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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매형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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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매형의 어머니

 

 

 

집안이 죽은 듯 고요해진 것을 확인한 다음, 재민은 자신의 방을 나와 욕실로 향하였다. 
소리가 나지 않도록 문을 열고 세탁실로 들어갔다.
세탁기의 덮개를 열자 가지각색의 옷들 사이로 목표물이 눈에 들어왔다. 
조금 전까지 누나 재희가 몸에 걸치고 있던 흰 팬티였다.
고개를 좌우로 돌려 주위를 살핀 재민은 주저 없이 그것을 집어 들어 얼굴에 덮었다. 
익숙한 코롱향기가 콧속으로 스며들었다.

"아아! 누나!“

소리를 참으면서 재민은 누나의 웃는 모습과 터질 듯 농염한 몸을 떠올렸다. 
코를 킁킁대며 얇은 천에서 나는 냄새를 맡았다.
누나 재희는 26세, 외국자본 컴퓨터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이었다. 
상당한 연상의 누나는 재민에게 있어 항상 동경의 대상이었다. 
성을 자각하기 시작한 이래, 재민은 재희 누나 이외의 여성을 자위의 대상으로 한 것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누나가 벗어 둔 팬티냄새를 맡는 것이 최근 수년의 일과로 되어있다.
‘이것도 이제는 할 수 없구나.’ 
얼굴에서 뗀 누나의 팬티를 보면서 재민은 한숨을 쉬었다.
내일은 재희의 결혼식. 
같이 살던 누나가 드디어 이집을 떠나는 것이다.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누나는 항상 옆에 있어 줄 것이라고 재민은 믿고 한 번도 다른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누나를 한사람의 여성으로서 확실히 인식한 것은, 삼년 전 누나회사의 테니스대회 때였다. 
당시 아직 초등학생이던 재민은 동료와 같이 더블게임에 출장하는 누나에게 비디오 촬영을 부탁받았다.
특히 특별한 생각 없이 카메라맨 역할을 받아들인 재민은 코트 사이드에서 비디오를 돌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서브하는 누나를 파인더에 찍는 순간 갑자기 재민은 몸이 이상해지는 것을 느꼈다. 
페니스가 갑자기 단단해지고 바지 앞이 불룩해져 왔다.
‘누나 몸 진짜 멋있네!’ 
더블 파트너인 여자는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재민은 누나의 모습만 따라다녔다.
초미니 스커트에 노출된 하얀 허벅지와 티셔츠 밑에 서 흔들리는 가슴을 정신없이 
촬영한 것이다.
그리고 그날 밤, 재민은 처음 사정을, 몽정을 경험하게 되었다. 
꿈속에서 누나의 하얀 허벅지가 나타난 순간 팬티에 사정을 하고만 것이다.
그때부터 재민은 가능한 한 누나 가까이에 있으려고 노력하였다. 
재희가 회사에서 돌아오면 잘 모르는 것이 있다는 핑계로 누나 방에 간다든가 어깨를 
주물러 준다는 핑계로 누나에게 다가갔다. 
재희는 그런 동생을 귀찮게 여기지 않고 이전처럼 귀여워 해주었다. 
12살 차이나는 재민이 동생이라기보다는 아들 같은 느낌을 준 것인지 모른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재민은 누나로부터 남자대접을 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재민은 여자로서 누나를 매일 매일 생각하였다. 
자위의 상상대상은 물론 재희였고, 누나가 입욕 후 벗어 둔 속옷을 가지고도 흥분하기 
시작하였다. 팬티에 사정하여 얇은 천을 흥건히 적시는 밤도 많았다.
누나와 결혼할 수 없다는 정도는 재민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마음한 구석에 언젠가 법률이 변해 남매가 결혼해도 좋을 때가 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한 것도 사실이다.
‘자식 같은 것은 필요 없으니, 평생 누나와 살고 싶다.’ 고 생각하는 재민에게 
재희의 결혼소식은 천청벽력 날벼락 이었다. 
남자는 회사동료인 서 종철이라는 남자로 테니스를 통해 친하게 되었다고 한다.
얼마동안 목에 밥이 넘어가지 않을 정도로 재민에게는 충격이었다.
‘누나가 다른 남자에게 안긴다니.’ 
상상하고 싶지 않았다. 
자신도 만지지 못한 누나의 몸을 서 종철은 이제부터 자유롭게 만지는 것이다. 
그리고 누나는 언젠가 그놈의 아이를 낳겠지.
날이면 날마다 재민은 매형이 될 서 종철을 저주하고 미워하였다.
‘한번이라도 좋아. 누나의 몸을 이 손으로 한번 쓰다듬고 싶어!’
누나의 약혼을 계기로 재민의 그런 생각을 한층 강하게 되었다. 
섹스는 무리여도 동경하는 누나의 몸을 손으로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가슴에 용솟음 
친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그리 간단히 이루어질 희망은 아니었다. 
설마 누나가 직접 만져줘 라고 할리도 없을 뿐더러 재민이 알고 있는 재희의 성격으론 천부당만부당한 일이었다. 
하는 수 없이 결국 누나가 벗어둔 속옷의 냄새를 맡으며, 거기에 욕망의 엑기스를 뿜어내는 것 이외에 재민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내일부터는 이것도 못하게 된다니!’ 
다시 한 번 큰 한숨을 내쉬면서 재민은 팬티를 가지고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방에 돌아와 재민은 누나의 팬티를 책상 위에 두고, 서랍에서 푸른 표지의 앨범을 꺼냈다. 
그 앨범은 전부 재희의 사진으로 되어있는데 재민의 자위용 비밀앨범이었다. 
테니스 복, 수영 복, 미니스커트 등, 노출도가 높은 옷을 입은 누나의 사진만 모아둔 것이었다. 
거의 모두가 최근 이삼년 사이에 찍은 것들이었다. 
그런데 얼룩이 진 사진도 몇 장이 있는데, 그것은 재민이 자위하다 참지 못하고 정액을 
사진에 흘렸기 때문이다. 
‘누나의 처녀 최후의 밤인가. 오늘밤은 몇 번이고 할 것 같아.’
재민은 파자마와 팬티를 한 번에 벗고, 하반신만 나체로 되어 책상으로 허리를 구부렸다.
페니스는 이미 딱딱해져 벌떡 서 하복부를 때리고 있었고, 귀두에서는 투명한 점액이 
나오고 있었다.
왼손으로 누나 팬티를 얼굴에 덮고, 오른손으로 앨범을 열었다. 
테니스 복 밑으로 보이는 하얀 허벅지가 재민의 욕정을 한층 고조시켰다.

"아아! 누나!“
재민은 손가락을 사진에 대었다. 
탄탄한 허벅지 라인을 따라 손가락으로 그렸다. 

“만지고 싶었어. 꼭 한번. 누나의 허벅지에...”

재민은 꿈에 취한 듯 얼굴에 덮어 쓴 팬티를 아래로 내려 페니스에 감쌌다. 
실크의 미끈미끈한 천으로 경직된 페니스를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우웃! 아아! 누나. 누나 보지!“

“재희 보지 구멍!”

“아! 재희 누나! 누나 보지에 내 좆 물 싸고 싶어!”

남들이 들으면 놀라 기절할 정도의 음란한 말들로 재희를 희롱하며 몸이 휘청할 정도의 
쾌감이 큰 파도처럼 등뼈를 타고 흘렀다. 너무 빨리 사정감에 도달한 것이다.
‘무리할 것 없어. 먼저 한번 빼고.’ 라며 생각하면서 재민은 페니스를 쥔 손에 힘을 
더 주었다. 그런데 그때!

“똑! 똑! 똑!”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동시에 재희의 목소리가 문 너머에서 들려왔다.

“재민아 들어가도 돼?" 

잠에 빠졌다고 생각한 누나가 문밖에 서있는 것이었다.

"잠, 잠시 기다려!" 

재민은 마음이 급하였다. 
앨범을 덮어 팬티와 함께 서랍에 넣고, 허둥지둥 팬티와 파자마를 입었다. 
아래는 아직 벌떡 서 있어 불룩해져 있었으나 방법이 없었다.
‘어떻게 되겠지.’ 
길게 숨을 들여 마셔 심호흡을 한 후 재민은 문을 열었다.

“누나! 이, 이 모습..." 

눈앞에 나타난 누나의 자태에 재민은 숨이 멎을 것만 같았다. 
재희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미끈하고 하얀 허벅지를 대담히 노출시키고 있었다.

“후후훗! 미안. 놀래 켜서. 내일 입을 의상을 재민이 좀 선택해 달라고 왔어." 
재희는 재민의 방으로 성큼 들어섰다. 
좌우의 손에는 다른 원피스가 걸린 행거를 들고 있었다. 
한쪽은 엷은 핑크, 다른 한쪽은 블루였다.
어안이 벙벙해 멍해하는 재민에 상관 않고 재희는 침대 앞에까지 걸음을 옮겼다.
들고 온 두 가지 옷들을 재민의 침대에 걸치며 허리를 굽혔는데 그 자태가 요염하기 한이 없었다. 
굽혀진 허리를 따라 끌려 올라간 원피스의 끝자락으로 누나의 새 하얀 허벅지 살이 그대로 노출되어 보였고, 
아슬아슬 엉덩이 끝자락의 계곡이 보일 듯 말 듯 재민의 눈을 괴롭히고 있었다. 

“얘! 어때? 셋 중에 어느 것이 제일 좋아?”

"음! 글쎄.“

"그럼 갈아입어 볼게.”

말을 마치기 무섭게 재희는 주저 없이 하얀 원피스를 벗기 시작하였다. 
재민의 눈앞에 순식간에 팬티와 브래지어만의 모습으로 되었다.
C컵 브래지어에는 큰 찻잔과 같은 모양의 유방이 답답한 듯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기세였다. 
하반신으로 눈을 옮기자 달덩이 같이 볼륨 있는 엉덩이가 재민을 유혹 하는 듯 실버들 흔들리듯 하늘하늘 
거리고 있었다. 
재희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축 늘어졌던 페니스가 단번에 끊어질 듯 경직되어 파자마 앞이 불룩해져 버렸다. 
양손으로 가리고는 있지만 누나가 언제 눈치 챌지 가슴이 조마조마하였다.
말을 잃고 얼굴을 벌개있는 동생을 재희는 놀란 듯 물었다.

“어머! 재민아. 부끄러운 거니? 미안. 그러나 우리는 남매니까. 괜찮은 거 아냐?"


즐거운 부부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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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부부 - 상

 

 

 

간단히 나를 소개하면 현재 나이는 삼십대중반 직업은 여성의류회사에서 영업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고등학교때는 공부는 담을 쌓고 놀기만 좋아했지..머리가 안좋다기보다는 유혹에 약해서 자꾸 샛길로 빠져 공부에 취미를 못들였어... 오히려 잔대가리 굴리는데는 선수였지...정원 미달인 전문대를 겨우 나와서 제대를 하고 나니 내가 봐도 한심하였지..

그래도 세무서 고위층이었던 외삼촌 덕분에 지금의 의류회사에 들어와 벌써 10년차 중견사원이 되었고 잘 놀았던 덕분에 윗사람의 이쁨을 받아 대졸자들 보다 한 직급은 빠르게 승진했지....공부에 스트레스를 안받아서 인지 외모는 수준급은 瑛릿?..만약 내가 공부한다고 신경을 썼으면 키도 안자라고 눈도 안좋고 살도 찌고 그랬겠지...

덕분에 듣보잡 전문대를 겨우 졸업했지만 당구,볼링,수영,스키,춤,노래..등 잡기는 선수였지....근데 사회생활 하는데 이런 것들이 도움이 되더라고.....

우리회사는 이름만 대면 그래도 알아주는 의류업체야..직원의 2/3이 디자이너 였지 그리고 기획팀, 영업관리팀..생산은 하청을 주고 있는데 직원이 한 50명정도는 되는데 남자는 한 열댓명 뿐이고 다 여자들....지금은 진급을 해서 영업관리2팀장을 맡고 있는데...백화점과 아울렛 그리고 직영점을 관리하지........


만남

내가 하는 일 중의 하나는 전국의 백화점을 돌며 백화점내의 우리 매장의 재고를 조사하는 일이야 보통은 분기에 한번씩 해야 해서 출장이 많았지..

대전에 재고조사를 하러 갔는데 눈에 띠는 아가씨가 있는거야 인상이 좋고 상냥하며 활기차고 얼굴과 몸매도 어느정도 되는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알고보니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하였던 거지....보통 재고조사를 하면 서류상으로만 맞춰보고 대충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왜냐하면 계속되는 관계인데다 너무 닥달하면 오히려 역반응이 나거든...

같이 다니던 과장이 몇번 같이하더니 요번 재고조사는 나한테만 일임해 버리고 친구 만난다고 나가 버렸다. 신입사원이었던 나는 깐깐한척 하며 전수조사를 하기 시작한거야..ㅋㅋ

저녁8시 부터 시작된 재고조사는 12시 가까이 되어도 안끝나는거야...너무 엉망이었거든 하나하나 꼼꼼하게 깔때마다..매니저는 사색이 되어가고 있었어...얼추 2천만원정도가 비는거야 매니저는 사색이 되어가고 있었고 그날 따라 둘째,셋째도 휴가중이었는지 출근도 안했고....아르바이트생만 데리고 일했는데...그 알바도 눈치가 있어 안절 부절하고 있었지.....12시가 되자 여우같은 매니저는 밖에서 친구만난다고 나갔던 과장을 어떻게 구워 삶았는지 전화를 해서 강제 종료 시켜 버렸지 그리고 수고했다면서 단란주점으로 데리고 간거야 거기 가니 과장은 한껏 취해서 반겨주는데.....과장친구는 어디로인가 갔고 넷이서 다시 술판을 마련한거지.....

스믈여섯이던 나에게 30대 후반의 매니저가 아양을 떠는데 미치겠더라구...

그래도 산전수전 다겪은 여우인지라 다음 제고조사때까지는 어떻게든 다 맞춰 놓는다며 이번만 눈감아 달라는 
제안을 하는거야...나의 신상에 대해 묻던 매니저가 내가 애인이 없다고 하자 알바생 어떻냐고 묻는거야

그 알바생에 마음이 있어 슬쩍슬쩍 눈길을 보내던 것을 모를리 없는 매니저 였지.....참 이쁘게 생겼다고 하자 오늘 엮어 주겠다고 한다...본격적으로 막내에게 술을 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어 갔지 매니저는 취한 과장옆에서 오버하듯 애교를 떨고 나랑 막내를 엮는거야...또 내가 누구야 노는것 하나는 남부럽지 않은데.. 노래실력과 춤솜씨로 분위기를 잡았지 ...그녀는 대학교 졸업반이었고 이름은 수정이랜다....술이 취해서 인지 아님 나한테 호감이 있어서 인지 어깨를 나한테 기대어 오고 블루스를 출 때는 스스로 안겨 오고 어쨌든 나한테 이미 넘어 온것 같았다...

매니저는 과장한테 러브샷에 키스에 완전 접대부였어....분위기가 그렇게 흐르니 부루스를 추며 뺨에 살짝 입술을 가져다 대도 뿌리치치 못하는거야....양주를 처음 먹어서인지 수정이는 몸을 못가눌 정도로 몹시 취해 가고 있었고.....

모텔에 도착하니 방만 잡아주고 갈 것 같았던 매니저는 과장과 같은 방으로 들어가는 거야....속으로 무슨 이런 경우가 다 있어...라고도 생각이 들었지만 한참을 기다려도 안나오고 수정이는 많이 취해 있어서 나도 수정이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지......

방으로 들어온 수정이는 속이 안좋은듯 침대에 엎드려 있다....화장실로 가서 토하는 거야 몇번을 토하고 속이 비자 이번에는 기진맥진 했어...등을 두드리던 나는 주저앉은 수정이를 부축해 침대에 또弧?...원피스를 입은 수정의 옷에 토한 흔적이 묻어있는거야...냄새도 나고..내일 아침 더러운 옷을 입히는게 걱정되어서 망설이다 옷을 벗겼지 너무나 이쁜 나신이 나타나는 거야 핑크빛 팬티브라만 입은 수정이의 몸은 정말 이뻣지...나중에 자꾸보니 그때 술이 너무취해서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보통 나이트나 클럽에서 저런 골뱅이와 원나잇을 하면 절대 그냥 나둘 내가 아니었는데 수정이와는 인연이 되려고 해서인지 아님 나중에 추문이 생길까해서 그랬는지 눈으로만 수정이를 구경하고.....시트를 덥어줬지...나도 술이 많 올라와서 대충 씻고 좁아터진 소파에 누어 잠이 들었지......절벽에서 떨어지는 꿈과 꽝하는 소리 기어이 소파에서 떨어진거야 무슨일 일어 났는지 비몽사몽에 눈을 뜨니 수정이가 옆으로 와 나를 일으키며 괜찮냐고 묻는다...그리고 주임님 침대에서 주무세요 하고 나를 이끈다...

빨어놨던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침대에 걸쳐 앉아 정신을 차리고 있던 나는 몇시냐고 물어보자 아직 6시가 안됐단다....그리고 옷타령을 한다....실크재질의 옷을 물로 싹싹 빨았으니 주름이 많이 가 있었다...."이거 매장 옷인데....어떻게 해요"라고 걱정을 한다.... 저정도면 판매가로 6-7십은 될텐데 걱정이 많이 되는 것 같았다...본사에 불량으로 반품해요 라고 답을 주자 금방 얼굴이 환해지며 정말 그래도 되요? 라고 재차 묻는데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내가 일어나 허리를 잡아 포옹하자 살포시 안겨온다...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어요?"라고 묻는데..왜 간밤에 그냥 내버려 뒀는지에 대한 물음 같아서..
"아니 너무 이뻐서 오랫동안 보고 싶어서...술취해서 그러면 수정이가 화가나서 다시는 나를 안 볼까봐...." 
그말에 감격을 했는지 내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한다.....내가 다시 입을 맞추려 다가가니 기다렸다는 듯이 마중을 나온다..언제 양치까지 했는지 치약냄새와 함께 달콤한 액체가 내입에 들어온다.....내입에서 냄새가 날까봐 걱정이 嗤?뿌리치기에 그 유혹은 너무 달콤했다....
등뒤로 원피스 퍼를 내리자 잠자리 날개같은 옷은 금방 바닥으로 떨어지고 어제 본 핑크색 속 옷만 남았다....나도 옷을 벗고 시트안으로 들어가자 따뜻한 몸이 나를 맞이한다...

몸은 마른편인데 가슴은 비교적 크다....새벽에 일어나 씻었는지 비누향이 살포시 난다.....키스를 하자 혀가 내입으로 들어온다....키스를 잘한다...경험이 꽤 있는 것 같았다...

처음이라 애무도 진하게 하지 않고 키스와 가슴만 애무하다.....삽입을 했다...처녀는 기대도 안했지만 그리 경험이 많은 즉 걸레는 아닌것 같았다...내것을 조금은 힘들게 받아 들렸고 고통인지 쾌감인지 참으려 노력한다.....남자친구의 좃이 작았나? 피부도 부드럽고 섹감도 좋았다..ㅋㅋ 한바탕 일을 끝내자 바로 욕실로 가서 씻고 나와서
먼저 간다고 한다....여자혼자 모텔에서 보내기가 그래서 같이 나가서 해장국을 같이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그 백화점 샵은 아르바이트로 한 두달 하기로 한 것이고 집은 시골이고 친구랑 원룸을 얻어 같이 생활 하고있다고....나보다는 두살 어린 24살이었고 4학년이었는데 졸업후 취직걱정을 많이하였다...
"나 수정이 오랬동안 보고 싶어"..라는 말로 우리는 사귀기로 하였고 연락처를 교환하였다..

즐거운 부부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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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부부 - 중

 

 

 

 

그날 이후 시간만 되면 대전을 뻔질나게 드나 들었다. 수정이와 섹스는 편하고 참 좋았다....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11월이 되자 면접을 핑계로 서울에 몇번 오더니 아예 짐을 싸서 내 오피스텔로 들어왔고....우리의 동거가 시작榮?....

수정이는 정말 괜찮은 여자였다...부지런하여 돼지우리같던 집은 반짝반짝 빛이 났고...자취를 오래해서인지 요리솜씨도 굿이었다...지방대를 나와서 인지 취직은 계속 물을 먹고 있었고 내가 백화점에서 일해볼 것을 권유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좋다 한다....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백화점 우리매장에 부탁을 하여 둘째로 취직을 시켰다....(백화점 매장의 구조는 事?책임지는 사람을 매니저라하고 자기가 사업자등록을 하여 영업을 하고 매출액의 몇%를 수수료로 가져가는 수수료 매장이 대부분이었다...그밑의 직원 보통 둘째,세째는 본사에 직원등록을 하여 본사에서 월급을 주었다...)

수정이는 백화점일에 대만족이었다...상냥하고 애교있는 성격탓도 있고 입고 싶었던 옷을 맘껏 입을 수 있다는 것도 이유중 하나였다..事?매니저만 乍各?입고 근무했는데...수정의 한몸매하는 덕분에 피팅모델겸 매장옷을 입고 근무하라고 한 것이다....수정이와는 신혼부부처럼 생활했다..내 관심은 온통 수정이한테만 있었다..당연 생활도 건전하게 되었고 수정이 출근하면 전화도 몇번씩하고 친구들한테 변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정이 한테 빠져있었다...그러고 보니 여자를 이렇게 깊게 사귀어 본 것도 처음인 것 같았다..

어느날 갑자기 들이 닥친 부모님이 수정의 존재를 알아차렸고 혼전동거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갖고 있던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 우리는 결혼식을 하여 정식부부가 되었다......아내는 애기가 들어섰고 일년을 채 채우지 못하고 백화점 일은 그만두고 집에 들어 앉아 전업주부로 태교에 전념하였다...

임신을 하고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자 아내는 본능적으로 섹스를 거부하는 것이었다....태아와 태교에 안좋다는 이유로....

아주 가끔씩 피우던 담배는 딱 끊었고 술도 입에 대지도 않았다. 음식도 꽤나 조절했고 태교도 열심이 했다...남편으로 예비아빠로 흐믓한 모습이지만...

"자기야 나 어떻게 해 나 그럼 앞으로 몇달을 섹스없이 지내야 해?...나 아직 젊다고...안해주면 밖에서 하고 온다....."

"오빠 정말 못참겠어? 내가 손으로 빼줄까?"

"싫어 내가 애도 아니고 무슨 자위냐? 자기도 알자나 우리 거의 맨날 했다..그런데 어떻게 몇달을 참냐?...너 너무 유별난거 아니야" 이런 실랑이가 몇번 계속되자

어느날 아내는 한참 생각을 하더니 "오빠 그럼 밖에서 하고와....대신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안돼" 아내의 입에서 청천벽력과 같은 말이 튀어 나왔다.......

아내는 그동안 많이 생각한듯이 몇가지 조건을 내걸었다...."오빠는 월급외에도 부수입이 생기니까 월급은 다 나줘....오빠는 손대지마..카드값도 오빠가 알아서 해..

그리고 오빠가 창녀나 술집여자들 하고 하는거 나 싫어.....그리고 섹스할 여자 구하러 맨날 여자 꼬시는 궁리만 하는것도 싫어...그냥 섹스파트너를 한명 만들어라

정해지면 나한테도 말해줘야 해....." 나는 또 다시 정신이 멍해졌다...수정이 입에서 아니 부인의 입에서 전혀 나올 수 없는 말을 들은 것이다....누구는 임신중 돈주고 창녀랑 하고 오라고 내보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섹스 파트너를 만들라니.....여자들은 육체적인면 보다 정신적인 불륜을 더 두려워 한다던데...

나는 당황스러웠다...."야 그럼 너가 한명 소개 시켜주던지.....기왕이면 섹시한 애로 해라..." 난 화가 난 듯 말을 확 뱉어내고 밖으로 나왔다....

포장마차에 소주한병을 시켜놓고 곰곰히 생각해 본다.....아내를 만난지 채 이년이 안榮쨉?...아내에 대하여 아는것이 너무 없었다..아내의 과거는 물론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정말 아내가 아니라 섹스파트너랑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만나서 첫날 섹스를 하고...주말이면 섹스를 하기위해 대전으로 갔고, 동거를 하면서도 직장일로 바쁘고 퇴근하면 섹스만 생각 했다....부모님 한테 발각될 때까지 물론 나이가 어렸다는 점도 있었지만 결혼이란건 생각도 안했었다..아내가 백화점에 다녔을 때는 휴일날도 따로 지내야 했다...백화점은 특성상 토,일은 휴무일로 을 수 없었다...정말 대화가 부족했다...그 대화의 부족함에는 나의 트라우마도 있었는데...나는 2년제 전문학교를 졸업했고 아내는 4년제 대학을 졸업했기에 나를 시할 것이라는 막연한 열등감도 대화를 회피하게 한 원인일 것이다....공부좀 열심히 할걸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내가 집에 들어가니 "오빠 화났어?" 아내가 뻘쯤하게 서서 내 눈치를 본다....아내랑 탁 터놓고 대화를 하고 싶은데 어색해서 인지 말이 트이지가 않는다....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아내를 불렀다..."오빠가 목욕시켜 줄게..." "배가 나온 몸매가 챙피한지 혼자 한다고 한다...."요즘은 임신해서 기념으로 사진도 찍는다 임신한 몸이 나름대로 자랑이자나 아내를 꼬셔서 욕탕에 들어오게 한다....완전히는 아니지만 대충 디자형 몸매가 잡혀간다....탱탱하던 유방은 늘어지기 시작하고....

한참 욕조에 몸을 담그게하고 오일로 배와 다리 마사지를 해주었다...거픔으로 몸을 닦아 주니 내 자지가 분기탱천하여 하늘을 찌른다....
"호호 오빠 꼬찌가 화가단단히 났네...어휴 미안한데...오빠 어떻게 해" 아내가 내 자지를 쓰다듬으면서 미안한 표정을 짖는다.....

침대에 누어서 "수정아 넌 왜 나하고 결혼했어?"

"오빠가 좋으니 결혼했지..." "오빠는 왜 나하고 결혼했어?" 수정이 되묻는다...."나 아버지가 결혼하라고 하니 했지..안한다고 하면 맞아 죽을지 몰라서 ㅋㅋ"

수정이 내 팔을 꼬집으면서 "씨..그럼 이 결혼 물러줘...실컷 따먹고 나 버리려고 했어...이 바람둥이.." 바람둥이란 말에 찔끔했다..아내를 만나 이후로도 몇몇 여자를 작업하곤 했기에...도둑이 제발이 저린다고..."머 바람둥이...자기가 나보고 바람피우라면서.....자긴 날 사랑하긴 하냐" 

아내는 아까 일이 생각난 듯 진지해진다......" 나 오빠 진짜 사랑하지..첫눈에 반한 걸...근데 내가 오빠 구속하면 오빠 정말 바람 필 것 같아....오빠 주위에 여자들도 많자나...그렇다고 내가 일일이 ?아 다니면서 감시할 수도 없고...맨날 출장 다니고 매니저들 오빠한테 잘보이려고 그러자나 그리고 오빠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고....."

아내와 처음 만난 관계가 그렇고 아내도 백화점에 근무한 경험이 있어 난 부정을 하지 못했다...."오빠 내가 왜 임신하고 얼마 안되서 백화점 그만 둔지 알어?"

나는 대답을 못했다...."오대리 있지 백화점.." 아내가 다니던 백화점의 담당자 였다....백화점 貧킴舅駭?본사 직원들 보다는 백화점 직원들을 더 겁나 했다..

경쟁백화점과 실적을 계속 추궁하거나 밉보이면 본사에 매니저 교체를 요구하기도 하고 위치가 안좋은 곳으로 매장을 옮겨 버리는 일도 서슴치 않게 했다...."우리 언니가 오대리랑 사이가 안좋았자나..

오대리가 나한테 호감을 보이고 살살 눈웃음치니까 언니가 나를 오대리랑 엮으려고 했다...." 그 여우같은년 수정이가 본사 담당자 와이프란걸 알고도 그랬단 말이지......

"그래서 어디까지 진도 나간거야?" "휴..오빤 나 몰라도 너무 몰라,,,,나 그래서 그만 뒀다니까....회식가보니 오대리가 와있는데....내옆에 앉히는 거야...자꾸 추근거리고 2차는 노래방 갔는데 자꾸 오대리랑 블루스 추라고 그러고....한 두번 췄나,,,,그래서 도망 나왔어...." 아내의 진정한 내면이 보고싶어 졌다...

"자기 우리는 처음 만나 블루스도 추고 키스도 하고 섹스도 했자나......" 나는 아내에게 강공을 퍼부었다.....

"그래서 내가 강대리랑도 그랬다는거야..." 아내가 발끈한다....."그게 아니고 나랑은 첫날에 어떻게 그렇게 까지 榮쩝?궁금해서 그래 내가 내 아내를 더 잘알고 싶어 그래....."

"자기가 와이셔츠 팔을 걷고 꼼꼼히 하나하나 목록을 체크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고,,,,그리고 그 언니가 도워달라고 부탁을 했어...그리고 내가 근무할 때 생긴 로스(loss)는 나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겁도 줬고...눈 딱감고 술에 취해 있음 나를 어떻게 하겠지 했는데 오빠가 나를 너무 무시하니까 그랬지 머......"

더 이상 캐 물었다가는 태교에 안좋을 듯하여 아내의 볼을 잡고 키스를 한다....아내와 진한 키스가 이어지자 "오빠 오늘 만이다....대신 살살해야 해 그리고

깊이 넣으면 안돼..." 임신한 아내와 섹스는 정상위는 안되고 뒤로만 해야 했다....그리고 조심조심하느라 너무 힘들다..... 

즐거운 부부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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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부부 - 하

 

 

 

 

천사

아내로 부터 섹스파트너를 구해보라는 말을 듣는 순간부터 엄청 신경쓰이기 시작했다...아내의 속마음도 의심이 갔지만 실제 내행동은 섹스파트너를 물색하고 있었다

평소 나를 보고 눈웃음을 살살치던 경리부 미스정....디자인실의 몇몇 디자이너...백화점의 직원들....내가 찍기만 하면 될 것 처럼 주위의 괜찮은 여자들을 물색했다.

의식을 안할때는 쉽게 꼬셔도 볼수 있었을 것 같던 여자들도 막상 하려고 하니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아내가 출산할때까지만 섹스파트너를 해주세요 ...."

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평소 회식이라던지 같이 술자리에서 여자들을 쉽게 생각해서인지 다 유혹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마음속에 섹파란 단어가 들어가자 모든 것이 어색했다....여자들도 내마음이 그런지 알고 있는 듯 나를 멀리하는 것처럼 생각되곤 했다...

결혼전에 관계를 가졌던 여자들도 하나씩 떠 올렸지만 마땅한 사람은 없었다...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고 겉만 화려했지 진작 실속은 없었던 것이다. 

결혼전에는 누구나 꼬실수 있다는 자신감에 길게 그리고 진정으로 사랑을 나누며 사귀어 본 여자는 없었다 오히려 섹스를 하고 나면 어떻게 떼 버릴까 하는 궁리만 했었는데.....

속칭 나쁜남자의 표본이었다.....아내 덕분에 사내에서 관계도 없었다....아내와 동거를 시작안했으면 아마 사내여자들도 꽤나 울리고 다닐 자신이 있었는데 ㅋㅋ 

어쨌든 생각은 계속 머물렀으나 쉽게 생기는 건 아니었다....오히려 술집여자들이나 몸파는 여자들하고 하지말라는 아내의 명령(?) 때문인지 오히려 섹스를 하지 못했다....

다음 시즌 준비로 바쁜 일정이 계속되었고 아내의 배는 점점 더 불러왔다....

"오빠 나 집에 가있음 안될까?" 산달이 가까워지자 아내는 친정에 가 있겠다고 한다....

"오빠 나 없어도 잘 지낼 수 있어?"

"걱정하지 말고 가 있어...내가 주말마다 내려갈게.."

"오빠 근데 요즘은 왜 하자고 안해....여자 생긴거야?" 집을 비우고 혼자 내버려 두자니 아내도 걱정이 되는건가?

"여자가 생기긴 여자들이 다 내 마누라 무서워서 안한단다...그래 요즘 쫄쫄 굶고 있다..내 인생의 최장의 금욕기간이다.."

아내가 내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만지면서...."우리 꼬치 불쌍해서 어떻게 해...다음에 엄마가 많이 해줄게요..." 아내의 손이 닿자 금방 발기된다...

아내가 손과 입을 사용하여 자극하자 얼마 안있어 폭발이 일어난다....오랬동안 참아서 인지 사정액이 정말 많이 나온다.....................

"오빠 나 출산하고도 3개월은 오빠랑 못해......4개월을 견딜 수 있어?"

"그럼 어떻게 하냐...견뎌야지...술집여자랑은 하지 말라며...." 아내는 말을 잘듣는 아이를 바라보듯...엉덩이를 툭툭치며...."우리 오빠 능력없네 ㅋㅋ 내가 천사 한명 보내줄까?" .....천사 ...아내가 여자를 소개시켜준다는 말이 아닌가? 

"야 너 그러다 땅치고 후회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천사는 임무만 수행하면 날라가 버려요 걱정을 하지 마세요 ㅋㅋ" 

20대 철부지 사랑이라 그랬나....부부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대화가 우리들 사이에서 이루어 지고 있었다....아니 아내의 정신세계를 난 이해할 수 없었고 그럴수록 아내의 과거가 궁금해 졌다....


평소에 회사로 전화를 잘안하는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주말에 친정에 내려가는데 오늘은 맛있는거 먹고 싶다고 ....결혼전 아내를 데리고 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가고 싶다고 한다...참 좋았다고 몇번을 말을했는데 내가 갈까 하면 비싼가격 때문에 망설이다...다음에 하고 미루던 곳이다....

아내가 먼저 와 있었다.....정말 당장이라도 애가 나올 정도로 배가 불러 있었다...누군가 옆에서 시중을 들어 주어야 하는데 내가 먼저 친정에 가 있으란 말을 못한게 미안했다....아직은 어려서 인지 자식에 대한 애착은 없었다..임신을 했다는 말을 듣자 순간적으로 떠오른 생각이 낙태였을 정도로....내가 크게 기뻐하지 않자 아내는 실망했고...만약 입에서 낙태란 말이 나왔으면 아내는 나와 이혼하자고 했을 것 같다...여자의 모성애를 이해하기에는 부족했었고 아빠가 된다는 건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안았다....그때까지 친구중에서 결혼한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왠일이야 여기 비싸다고 안온다더니...."

"나 없이 다른여자랑 여기 오면 죽어......" 음식을 시키려니 잠간만 기다리란다...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더니 이근처라 한다.....나도 잡히는게 있어 "누가 와? 천사가 오니?"

"응..오빠 천사보고 너무 좋다고 껄떡되면 안돼.....한수정의 남편으로 무게를 잡어...알았지" 아내가 다짐을 한다.....

잠시후 문이 열리고 빨간색 장미 한송이가 들어오는 듯했다....빨간색 투피스정장이 잘 어울렸다......아내의 친구였다....류은지...대전에서 아내와 원룸 파트너였고 중고등학교 동창이고 전공은 틀렸지만 대학도 같은 대학이었다.....아내를 처음 만나고 대전에 주말마다 내려갈 때 몇번 마주쳤고..아니 내가 아는 아내의 유일한 친구였다....다른 친구들은 그냥 인사정도만 한 정도였는데 은지씨와는 밥도 몇번 먹었고 결혼전 아내의 원룸에서 같이 밤을 지샌적도 있었다..

결혼전 내 오피스텔에 놀러 오기도 했었고 결혼후에도 몇번 우리집에 와서 어찌보면 나하고도 꽤나 친한 사이였다....성격이 화끈하고 말도 직선적이어서 처음에는 당황스런 적도 있었으나 친해지니 오히려 편했다....조용이 아내의 귀에 대고 "자기야 천사가 은지씨야 ㅋㅋㅋ" 아내는 내 허리를 꼬집으면서 나를 자제 시킨다..

빨간색 투피스 정장에 까만색으로 톤을 준 옷이 너무 잘 어울렸다....평소에 전혀 생각을 못한 스타일이었다....오늘따라 선보는 것처럼 긴장하며 내눈을 피해 메뉴판만 쳐다본다....

나도 평소와는 달리 긴장이되었다....분위기가 약간 어색하자 아내는 주문을 서둘렀고 은지와 옛 추억을 얘기 하였다....작심을 했는지 비싼 스테이크를 시켰고 포도주도 한병 곁들었다....아내의 배가 많이 불렀다느니...예정일이 언제냐...요즘 많이 이뻐졌다는 등 여자들 특유의 시시콜콜한 잡담이 이어진다...

이야기중 은지는 직장을 옮겼는데 내가 조금 아는 의류회사였다..은지는 의류 디자인 공부를 해서 디자이너로 일한다고.....내가 다니던 회사는 일급이면 은지씨 회사는 한참은 떨어지는 회사였다...동질감을 발견한 나는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와 패션에 대하여 대화을 나누었다....서로의 의견이 몇번 일치 되자 한결 동질감을 느끼며 분위기는 부드러워지며 조금은 편해진다.....

식사가 끝나자 아내는 은지에게 우리집에 같이 갈것을 졸랐다...아니 자고 가기를 원했다....몇 번 사양하던 은지도 아내의 집요한 부탁에 넘어온다.....

집에 돌아오면서 혹시 오늘밤 내심 기대와 걱정을 했지만 아내는 매몰차게 나를 작은방으로 몰아내고 은지랑 안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다음날 아침을 먹고 은지는 돌아가고...나와 아내는 아내의 친정으로 출발하였다....처가집은 충남의 시골이었다.....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직인지 명예퇴직인

지 어쨌든 퇴직을 하시고 장인과 장모님은 전원 생활을 하시고 계셨다....처음에는 썩 마음에 드는 사윗감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정말 잘해 주신다........

내려가면서 "정말 천사가 은지씨야?" 어제 못들은 확답을 들어야 겠다..."왜 오빠 맘에 안들어?" 아 정말 천사가 은지 맞구나........

"아니 맘에 안드는건 아니고 은지가 천사노릇을 한데....친구사인데 괜찮겠어?" "그럼 오빠가 스스로 못구하는데....내가 힘좀 썼지...나중에 은지가 임신하면

내가 천사역활을 해주기로 했지...ㅋㅋ" "야 넌 유부녀자나...." "그럼 오빠는 유부남 아닌가?" .... "야 그래도 내가 먼저 하겠다고 한거 아니자나..."

"오빠 그럼 천사 취소해? 그리고 나 없는 사이 바람피면 죽어,,,," 속으로 기대에 부풀어 있었기에 취소해라는 말이 선듯 입에서 선듯 나오지 못했다.....

"오빠 너무 걱정하지마,,,,은지 독신주의자야 그리고 모르는 사람보다...은지가 더 좋을 것 같았어.....개도 요즘 애인이 없어서 자궁이 근질근질 하다고 했으니.."

나도 나름 개방적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아내는 미래에서 온사람처럼 느낄 때가 많다......아니 내가 과거로 돌아갔나....

처갓집에 도착하자 장인장모가 반겨 주신다......슬하에 1남2녀가 있지만 오빠와 언니는 아직 결혼을 안했다..막내딸이 먼저 결혼을 한다니 처음에 난감해 하셔는데

동거를 하고 있다는 우리 부모님의 말에 딸가진 부모의 입장에서 마냥 반대만 할 수 없어서 결혼 승낙을 하셨다....지금은 첫 손자를 본다는 기대에 부풀어 계셨다

아내는 피곤하다고 잠을 자고 ...나는 아내의 옛 사진첩을 뒤지기 시작했다....중학교때 한명 고등학교때 한명 애인인듯한 남자와 찍은 사진이 발견榮?..그러나 아쉽게 대학때 찍은 사진은 거의 없었다.....이렇게 보수적인 가정에서 어떻게 저런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었을까?

아내와 헤어짐은 혹시나 집에 은지씨가 와 있을까하는 기대가 헤어짐의 아쉬움 보다 커서인지 발길이 가벼웠다..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을 열었으나 적막감만이 나를 맞이 한다...처가집에서 싸온 밑반찬이랑 김치를 정리하자 피곤함과 허전함이 몰려온다.

병원에서 느낀 누나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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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느낀 누나의 손길

 

 

 

내 나이 20살. 

 

우리 가족은 나와 나보다 2살 많은 대학생 누나, 그리고 부모님이 계신다. 부모님은 평범한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셨고 누나는 xx대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예쁜 얼굴은 아니였지만 날씬한 몸매에 호감이 가는 얼굴이였다. 나는 작년에 수능을 쳤지만 예상외로 국어에서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와서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1년 재수를 하고 있다. 지금은 5월이니고 올해 1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으니까 재수를 시작한지 4개월째다. 그런데 공부라는 것이 항상 책상앞에만 앉아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가끔씩은 바람도 쐬려가고 친구들과 만나서 술도 한잔마시고 그렇게 스트레스를 풀어줘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난 아직까지 여자친구가 없다. 그리고 여자와의 섹스경험도 없었다. 친구들과 가끔 모인 술자리에서 누구는 "야~ 내가 어제 김xx양을 만났는데 바로 여관까지 갔다는거 아니냐! 어제밤 죽는줄 알았어..ㅋㅋ" 라고 자랑을 할때도 있다. 그럴때면 난 가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시샘하진 않는다. 왜나면 어짜피 똑같은 섹스.. 개인간의 시기가 빠르고 느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날이였다. 공부를 하다가 머리가 답답해서 바람을 씌고 싶었다. 그래서 잠시 밖에 가까운 공원이라도 다녀오기로 했다. 나는 그 당시 오토바이가 하나 있었는데 수능끝나고 아르바이트했을때 하나 구입한 것이였다. 배기량은 높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오토바이다. 그런데 불행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나.. 사거리를 지나서 모퉁이를 달리고 있을때 하필이면 반대쪽에서 오는 승용차와 부딪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안입었지만 오른쪽 다리가 부러지고 양손을 조금 다쳤다. 병원에서는 석달의 입원기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병원에 있는 석달의 기간은 마치 삼년처럼 몹시 지루했다. 수능시험은 점점 한달한달 다가오는데 병원에 있으면 공부도 잘되지 않을 뿐더러 특히 양손을 다쳐서 제대로 책장조차 넘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살.. 끊어오르는 청춘의 이 나이에 병원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좀비처럼 텔레비전이나 보고 하루종일 있는 것이 너무너무 갑갑했다. 그렇다고해서 병원밖으로 바람쐬려 갈 수도 없었다. 오른쪽 다리가 부러졌는데 아직까지 목발을 짚고 가기에는 무리였기 때문이다. 또한 자위도 할 수 없어서 정말 죽을 지경이였다. 나는 성욕이 꽤 강해서 하루에도 1~2번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곤 했는데 지금은 다쳐서 도저히 할 수 없었다. 손만 괜찮아도 딸딸이를 칠 수 있을텐데.. 대변의 경우에는 엄마나 혹은 아무도 없을 때 침대에 있는 벨을 누르면 직원이 와서 휠체어에 태워 환자전용 화장실로 데려갔다. 난 양손을 다쳤지만 화장실 비데의 "On" 버튼 정도는 누를 수 있었다. 

 

 

 

아직 입원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서 붕대를 풀려면 한달이나 더 있어야 한다. 아..이거 정말 미칠 것 같다. 만약에 나중에 퇴원하고 딸딸이를 친다면 아마 정액이 엄청나게 많이 나올 것 같다. 그나마 나를 기분좋게 하는 것은 부모님과 누나가 병문안을 자주 와서 함께 휠체어를 타고 외출하는 것이다. 아버지는 직장에 나가시고 보통 어머니께서 매일 병원에 오시다시피 하셨는데 시댁에 외할머니가 아프다고 해서 급히 시골로 일주일정도 내려가셨다. 그래서 대학교 다니는 누나가 병문안을 왔다.

 

 

 

"괜찮아? 아참 너 오토바이 아빠가 팔았다. 이제 절대로 오토바이 타지마"

 

누나가 말했다. 착하고 귀여운 누나..

 

"그래 알았어. 오토바이 타지 않을께"

 

그러면서 누나는 잠시 일어선다. 그래서 내 쪽으로 다가온다. 왜나면 점심시간이라서 밥을 먹어야 하는데 손이 다쳐서 나는 스스로 먹을 수가 없어서 누군가가 떠먹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일어서봐. 밥먹여줄께"

 

누나가 말하면서 숟가락을 내 입으로 가지고 온다. 그러자 본능적으로 누나의 가슴에 눈이 쏠렸는데 오늘은 나시를 입고와서 그런지(초 여름이였음) 은 옷 위로 가슴이 봉긋 하고 부풀려 오른 것이 보였다. 그 순간 나의 자지도 갑자기 팽창하기 시작했다. 

 

"입벌려봐. 밥넣게"

 

누나가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때 덮고 있던 이불이 밥을 먹이는데 좀 거추장스러워서 누나는 이불을 내 발 아래로 내렸다. 그런데 아뿔사!... 내 자지는 누나 가슴때문에 엄청나게 발기하고 있었는데 누운채였기 때문에 그대로 커진 것이 보였다. 평소라면 재빨리 이불을 빼기전에 손을 팬티안에 넣어서 자지를 아래로 내려서 표시가 안나게 하겠지만 지금은 손이 다쳐서 그렇게 할 수 없어서 그냥 누나가 하는데로 있었기 때문이다. 내 자지는 남들보다 무척 큰 편이였기 때문에 그냥 한눈에 봐도 바지위로 솟은 자지가 보였다. 그러자 누나도 그걸 눈치챘는지 조금 황당한 눈빛이였다. 누나의 모습에 내가 더 당황해서 난 엉덩이를 들어 몸을 살짝 위로 올려보았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오히려 더 부풀어오른 자지가 팬티에 딱 걸려 더 크게 보였다. 마치 평지에 높은 산이 우뚝 솟아 보이듯 지금 내 모습이 그 상태였다. 그러자 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무안했지만 그냥 이 상태로 놔둘 수 밖에 ... 누나도 놀랐지만 이것을 직접적으로 언급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냥 모른척하고 숟가락으로 밥을 떠먹여줬다. 그러나 그런 상황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자지는 작아질줄 모르고 계속 커진 상태로 ..있었다. 그랬더니 좀 불편했다. 누나한테 좀 아래로 내려달라고 말해볼까.. 라고 고민했다. 그러나 어떻게 그런 말을 꺼내겠는가. 순간 전에 인터넷에서 읽었던 야설이 떠올랐다. 누나가 병원에 있는 동생을 위로해준다고 자위를 해준 것이다. 그치만 "야설은 야설일뿐 현실과 다르다" 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차마 아무말도 못하고 누나가 떠먹여주는 밥을 먹고 있었지만 "혹시나 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있던 방은 2명이 한방에 쓰는 방이였는데 한명이 어제 퇴원해서 현재 나혼자 입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변의 시선은 상관없었다. 난 밥을 씹으면서도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마침내 결정했다.

 

 

 

"누나?"

 

"왜?"

 

"나 부탁이 있는데.."

 

"뭔데?"

 

이걸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순간 아주 고심되었다. 그런데.. 에라이 모르겠다.

 

"말하기 그런데 .."

 

"뭐?"

 

"..."

 

"말해봐"

 

"누나 나 자위시켜주면 안돼?"

 

기여코 나는 말하고 말았다. 그러자 순간 누나는 좀 놀랜 표정을 지었다. 

 

"아니야. 그냥 한번 해본소리야. 신경쓰지마"

 

누나는 들으면 안되는 말을 들은듯한 얼굴이다. 그리고 화 내면서 말한다.

 

"헛소리 하지 말고! 티비나 봐!"

 

그리고는 티비를 틀었다. 그러나 내가 티비가 눈에 들어올리가 없다.. 계속 머리속엔 딴 생각만 품고 있었는데 다시 자지가 커지기 시작했다. 누나가 이불을 안덮어놨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걸 누나가 또 다시 눈치챘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도 모른 척 하고 있었다. 이렇게 적막감만 병실안을 맴돌면서 10분정도 지났을까.. 갑자기 우리는 마치 미팅에서 처음 만나는 남남처럼 무척 어색해졌다..

 

나는 내가 먼저 꺼낸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뭔가 먼저 말을 꺼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누나?"

 

"왜?"

 

"아니.. 그냥"

 

말을 하려다가 순간적으로 누나 얼굴을 보니 할말을 잊어버렸다. 내가 너무 충격적인걸 말해서 누나가 화났나.. 얼굴이 조금 일그러져 있었다. 그리고 또 다시 우리는 10분 동안 아무말도 안 나눈 듯 그냥 병실 벽에 있는 TV만 봤다. 이미 해버린 말을 다시 주워담을 수 없고 미안하다고 말하려고 했으나 차마 입에 말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그때였다. 누나는 그 후에 아무말도 하지 않더니 몸을 내 쪽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문쪽으로 다가가더니 문을 잠궜다. 즉, 외부에서 못 들어오게 막은 셈이다. 그리고는 손을 갑자기 내 자지에다가 갖다댔다.

 

"윽"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누나의 행동이였기에..

 

"가만이 있어. 물론 이 행동이 좋다는건 아니야. 그렇지만 니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는 바지를 벗겼다. 팬티도 벗기고 나자 나의 커다란 심볼이 당당하게 모습을 나타냈다. 지금까지 혼자서만 보다가 여자앞에 보이는 건 처음이다. 특히 다른 여자도 아닌 누나를 말이다..

 

누나는 부드럽고 따뜻한 손으로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마치 어린 여자아이가 인형의 머리결을 쓰다듬듯.. 그렇게 천천히 아주 부드럽게.. 나는 정말 화산처럼 폭발할 듯한 흥분을 느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위아래로 강약을 조절하면서 마치 내가 동정이니까 빨리 싸리라는걸 알기라도 한 듯 템포를 조절하면서 말이다..

 

"아아아..누나"

 

나는 낮은 신음소리를 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자리에서 일어나서 누나의 가슴을 만지고 보지에 자지를 박고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고 그리고 손으로 해주는 자위도 꽤나 좋았다.

 

아아아..

 

누나는 계속 만져줬다. 그렇게 5분정도 지났을까.. 누나의 손이 빨라지기 시작했고 나의 자지도 더 이상의 흥분을 막을 순 없었다. 화산이 "펑" 하고 폭발하는 순간이였다.

 

"아아아"

 

나는 신음소리와 함께 힘차게 정액을 뿜어냈다. 한달만의 딸딸이라서 그런지 그 양도 엄청났는데 누나의 얼굴에 일부가 튀기고 말았다. 

 

"이런.. 많이도 쌌군"

 

누나는 화장지를 들고와서 자지를 닦기 시작했다. 아 너무나도 황홀한 경험이였다.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앞으로는 이런거 절대로 없어. 알겠지?"

 

누나가 말했다.

 

"그래. 미안해.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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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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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저는 서울에 살고 올해 25이 된 사회초년생 여자입니다 

 

 

 

첫 경험은 18살때 사랑했던 사람과 하였고...

 

 

 

저번에 인향님 글을 보니 논란이 많으시길래 미리 밝혀 드립니디만...

 

 

 

전 제가 3썸이나 갱뱅을 좋아합니다

 

 

 

지금의 애인도 예전에 3exdom 이라는 사이트에서 알게 된 사람이고

 

 

 

지금은 애인이 주로 페코에 제 사진을 올리고 파트너들도 찾아주곤 합니다

 

 

 

그러나 사실 애인이 만나자고 하는 사람들이 제 취향은 아닌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전 20대후반이나 30대 초반정도의 남자들을 선호하는데...

 

 

 

제 애인은 취향이 또 남달라서 가끔 ( 이라지만...거의 4번에 한번정도는 ) 자신이 구경하고 싶은

 

 

 

상대를 골라서 데리고 오기도 합니다

 

 

 

그 상대는....50이 넘은 아저씨들입니다

 

 

 

애인은 근친상간에 대한 환상 같은게 있는지 그런 아저씨들을 데리고 와서 ....

 

 

 

보통 한번에 두명 정도를 데리고 오는데 저를 그중 한 남자의 딸로 .... 그리고 다른남자의 조카로 설정해서

 

 

 

연출되는 근친상간을 관전하는걸 좋아합니다

 

 

 

저는 그들을 아빠...삼촌...이라고 부르며 섹스를 하구요...

 

 

 

즐기냐구요?

 

 

 

솔직히...단 한번도 그런 플레이를 즐긴적은 없습니다

 

 

 

자주도 아니고 간혹이니 애인이 보고 싶어하는 상황을 연출해 주는것뿐....

 

 

 

그리고 우리 아빠는....올해 53인데...교육청에 근무하시는 공무원이시거든요

 

 

 

고1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 혼자 절 키워주셨는데 간혹 야설에 나오는것 같은 상황...

 

 

 

그러니까 둘이 산다고 해서 어떤 스킨쉽이라던지 그런일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너무나 모범적인 분이기에 제가 아빠 몰래 이렇게 섹스를 즐기고 다니는것도 죄송스러울정도였죠

 

 

 

작년에 한번 아빠랑 참 비슷하게 생긴 아저씨가 플레이 장소에 나온적이 있었어요

 

 

 

제가 애인이란 차에서 보다가 " 저사람은 아빠랑 너무 닮았다...차마 못 하겠다 " 라고 하니...

 

 

 

애인은 그럼 정말 아빠라고 생각하고 해보라며 저를 더 부추겼고....결국 그남자와 아빠와 딸을 연출하며

 

 

 

섹스를 했답니다

 

 

 

그런데 솔직히 흥분도 전혀 안 되었고 그 남자가 제 위에서 헐떡대는 시간이 너무 지겨웠어요

 

 

 

그냥 전혀 닮지 않는 남자를 아빠라고 부를때는 저 역시 제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설정되어 그나마 즐길수 있었지만

 

 

 

아빠와 닮은 사람을 아빠라고 부르며 할려니 아빠한테 죄송한 마음만 들고 짜증만 나더군요

 

 

 

사설이 길었네요....

 

 

 

그 일이 생긴건 지난 겨울이었어요

 

 

 

그날도 애인이 인터넷에서 아저씨를 한명 알게 되었다며....가자고 하더군요

 

 

 

약속장소로 가면서 차에서 애인이 하는 이야기가....

 

 

 

53살 먹은 아저씨인데 페코에 올라온 제 사진이 자기 딸과 너무 흡사하다며....

 

 

 

원한다면 돈을 줄수도 있으니 꼭 만나게 해 달라고 했답니다

 

 

 

돈 얘기를 들으니 기분이 확 상하더군요

 

 

 

애인도 눈치채고 바로 돈얘기는 그저 그사람의 이야기 였을뿐이라며 절 달래고...

 

 

 

그러면서 어느덧 약속장소에 도착 했습니다

 

 

 

강남역 앞에 차를 세우고 애인이 길에 서 있는 한 남자를 가리키면서 " 저 사람이야 " 라고 하는데...

 

 

 

헉...순간 전 저도 모르게 몸을 숙여버렸어요

 

 

 

" 왜 그래? " 라며 의아해 하는 애인에게 

 

 

 

" 저 남자 안 돼 무조건 안 돼 빨리 그냥 가 " 라며 재촉 했죠

 

 

 

" 뭐야 도대체 왜 그러는건데... "

 

 

 

" 친구네 아빠란 말야....빨리 가 어서 "

 

 

 

애인도 상황을 이해하고는 바로 차를 출발 시키더군요

 

 

 

애인은 기왕 나왔으니 페코에서 젊은 애들 불러서 즐기자고 했지만

 

 

 

전 가슴이 진정이 안되어 도저히 더 밖에 있을수가 없었어요

 

 

 

그 사람은....우리 아빠였거든요

 

 

 

바로 집으로 들어와 침대에 앉아 한참을 멍하니 옷도 못 벗고 앉아 있었어요

 

 

 

사실...그동안 나이 먹은 아저씨들과 섹스를 하면서도....

 

 

 

속으로는 그 남자들을 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자기 딸같은 여자애를 데리고 딸이라고 부르면서 섹스를 하고 싶을까...싶은....

 

 

 

그런데 ...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우리 아빠가....

 

 

 

자기 딸이랑 흡사한 몸이라며 돈이라도 줄테니 자게 해달라고 했다니...

 

 

 

내가 잘못 본게 아닐까....저번처럼 그냥 닮은 사람이었던게 아닐까...

 

 

 

그러나 밤에 들어온 아빠의 옷은 저녁에 보았던 그 남자의 옷과 똑 같았어요

 

 

 

처음엔 아빠가 너무 추해보이고 미워졌어요

 

 

 

나라고 그런 아빠한테 뭐라고 할수 있는 딸도 아니지만...그래도 너무나 믿었고 존경했기에 그 배신감도 너무나 컸어요

 

 

 

그러나 한두달 시간이 흐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그래...엄마 돌아가시고 8년인데....아빠도 남자인데....힘드시겠지.... 하지만...왜 화필이면 딸일까...왜... "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YMCA 에서 하는 성삼담소에 전화를 하였어요

 

 

 

상담 선생님은 그럴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공무원이시고 매사에 조심하셔야 하니 밖에서 함부로 돈을 주고 여자를 사지도 못할것이고...

 

 

 

교육청과 집만 왔다갔다 하시다보니 남성으로서 성적인 욕구는 생기는데 눈에 보이는 여자라곤 다큰 딸뿐이니

 

 

 

딸을 여자로 볼수도 있다는거였죠

 

 

 

이해가 가는 이야기였어요

 

 

 

아빠는 술도 안드시고 특별한 취미도 없고,....정말 그 상담선생님이 이야기한 상황에 맞아 들더군요

 

 

 

상담선생님은 집에서 옷차림이라던가 행동에 특별히 주의해서 아빠가 편하게 딸로만 대할수 있도록 해드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에는 집에서 잘때는 팬티만 입고 자곤 했지만 ( 아빠가 자고 있을때 내방에 들어온다는 생각도 해본적이 없고 전 뭘 입고는 불편해서 잘 못 자거든요 ) 최대한 귀여워보이는 긴팔 긴바지의 잠옷을 샀어요

 

 

 

역시 적응이 안된 복장이라 그런지 밤마다 불면증에 시달릴정도로 불편해서 잠을 못 자겠더군요

 

 

 

그리고 몇일후에 친구들과 술을 좀 많이 먹고 들어왔는데 술정신에도 방에서 잠옷으로 갈아 입고 잠을 청했어요

 

 

 

술기운이라 좀 불편해도 잘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역시나 잠이 잘 안 오더군요

 

 

 

그렇게 뒤척거리고 있는데 밖에서 발소리가 들렸어요

 

 

 

그리고 조심스럽게 문이 열리고...아빠가 들어왔어요

 

 

 

아빠가 밤중에 왜 내방에 들어왔을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그냥 자는척 하고 있었어요

 

 

 

일어나기에도 술기운에 비몽사몽 귀찮았거든요

 

 

 

그런데 아빠가 평소와는 다르게 굉장히 조심스럽게 움직이는게 느껴지더군요

 

 

 

제가 안 깨게 하기 위해 소리를 죽이고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아빠를 느낀 순간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어떡해야 하지....일어나야 하나...

 

 

 

그러나 일어나면 아빠가 민망해 할까 싶어 일어날수도 없었어요

 

 

 

아빠는 조심스럽게 제 이불을 걷었어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긴장이 되어 꼭 쥔 손에서 땀이 배어나오더군요

 

 

 

그리고...아빠는 잠옷 단추를 조심조심 하나씩 풀렀어요

 

 

 

잠옷은 입어도 도저히 브래지어 하고는 잠을 못 자겠어서 브래지어는 안하고 있었는데....

 

 

 

아빠는 단추를 다 풀르고는 옷을 양 옆으로 벌려놓더군요

 

 

 

그리고는 아무짓도 하지 않았어요

 

 

 

그냥 보기만 하는건가? 그런거라면...그정도라면 해 드릴수 있어요 아빠...

 

 

 

그런데 조그만 소리가 나더군요....

 

 

 

규칙적이고...빠른....아....아빤 제 가슴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어요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했어요

 

 

 

아빠가 눈치챌까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아야 했어요

 

 

 

불쌍한 아빠....

 

 

 

잠시후 아빠가 사정을 했는지 약간 거친 숨소리가 들리고 나서

 

 

 

아빠는 제 옷을 원래대로 해주고는 이불을 덮어주었어요

 

 

 

제 머리를 몇번 쓰다듬더니 방으로 돌아가시더군요

 

 

 

배개가 흥건해질정도로 숨죽여 울었어요

 

 

 

아빠가 너무너무 불쌍했어요

 

 

 

제가 술취해 들어오면 이런식으로 욕구를 해소하셨던건가....

 

 

 

다음날 아침 출근하시는 아빠의 뒷모습이 왜 그리 측은해 보이던지요

 

 

 

남들보다 빨리 세어버린 흰머리가 너무나 가슴이 아프더군요

 

 

 

이틀뒤에 전 또 술을 마셨어요

 

 

 

약속을 잡으려 했지만 그날따라 애인도 출장 갔고 친구들도 바쁘대고...

 

 

 

빠에서 혼자 술을 마셨답니다

 

 

 

그리고 술이 취해 집으로 들어갔어요

 

 

 

" 또 술 마셨냐...몸 상하겠다 적당히 놀아... "

 

 

 

" 응 아빠...괜찮아...나 조금밖에 안 마셨어 "

 

 

 

말은 조금밖에 안 마셨다고 하면서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방에 들어가 잠깐 고민에 빠졌답니다...

 

 

 

그리고 잠옷을 입지 않고 그냥 팬티바람으로 침대에 누었어요

 

 

 

그냥 잠이 들고 싶었는데....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은 점점 더 또렷해지고 잠이 오지 않았어요

 

 

 

원래 옆으로 누워 새우잠을 많이 자는 편인데....잠을 안자도 옆으로 눕는게 편해요

 

 

 

아빠의 조심스러운 발소리가 조용한 집안의 거실에서 들려왔을때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었어요

 

 

 

아빠가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때에는 잠이 든것처럼 새근거리는 숨소리를 억지로 내었구요

 

 

 

이불이 걷혀지고...팬티만 입은 내 알몸이 아빠앞에 드러났어요

 

 

 

아빠는 제 몸을 보면서 자위를 시작하셨구요

 

 

 

문제가 생긴뒤에 근친야설도 몇번 보았는데....그런 상황에서의 흥분? 그런건 없었어요

 

 

 

오히려 전 밖에서는 전철계단에서 제 치마속을 훔쳐보거나 하는 남자들의 눈길에 흥분을 느끼곤 했는데

 

 

 

정말 흥분같은건 전혀 없었어요...그저 아빠가 빨리 욕구를 풀고 나가주었으면 하는 바람밖에는...

 

 

 

헉....하고 바람을 들이키는 소리....아빠가 사정을 한것 같았어요

 

 

 

이제 끝났구나...

 

 

 

그런데....갑자기 팬티 위로 손길이 느껴졌어요

 

 

 

살살....팬티위로 제 보지위를 문지르고 있었죠

 

 

 

그리고...배꼽밑으로 손길이 옮겨 가더니 아빠의 손이 팬티속으로 들어가고 있었어요

 

 

 

아...다리를 모으고 자는척 할걸....후회했지만 어쩔수가 없었죠

 

 

 

아빠가 팬티속에 손을 넣고 만지는동안 혹시나 숨소리가 흐트러지지는 않을까 걱정했어요

 

 

 

다행히 아빠는 잠깐 만져보고는 다시 이불을 덮어주고 밖으로 나가셨어요

 

 

 

그 후로도 전 간혹 술을 마시고 들어가 아빠의 욕정을 그런식으로 풀어주고 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빠가 점점 더 과감해 지시는것 같아요

 

 

 

몇일전에는 아예 팬티까지 다 벗겨서 알몸을 만들어 놓고 구멍에 손가락까지 넣어보시더군요...잠깐이긴 했지만

 

 

 

맹세컨데...전 아빠의 손길을 받아내면서 단 한번도 흥분한적은 없어요

 

 

 

사실 얼마전엔 ' 그래 날 낳아주신 아빠인데...날 이만큼 키워주셨는데 못 해줄것도 없잖아 ' 라는 생각에

 

 

 

아빠가 절 만지는 손길을 흥분으로 느껴보려고 노력도 했었어요

 

 

 

그러나 웬만한 남자들의 손길에 쉽게 흥분하는 예민한 몸인데도 아빠의 손길엔 흥분을 할수가 없더군요

 

 

 

요즘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갈팡질팡 혼란스럽습니다

 

 

 

어느날은 아빠가 원하면 다 해드려야지 하는 마음에 팬티까지 다 벗고 잠을 자는척 하기도 하고....

 

 

 

어느날은 내가 미쳤구나 라고 자책하며 지방근무를 지원하기도 하고...

 

 

 

일이 안 되려니 지방근무는 지원자가 없어 신청만 하면 된다고 들었는데...

 

 

 

올해는 신청자가 오바되어 지방근무도 당첨이 안 되었네요

 

 

 

혹시 저랑 같은 처지에 계신분 계신가요?

 

 

 

어떻게 처신해야 현명한 대처가 되는것인지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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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입니다

 

 

 

고민녀님이 특별히 부탁 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조언은 리플로 해 주시되 ( 사실 이건 저번글에서 쪽지 쇄도로 인해 제가 부탁한거기도 합니다만 -_-;; )

 

 

 

그 어떤분도 아빠를 욕하지는 말아달라고 하시네요

여기는 한인타운 (상상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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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한인타운 (상상 섹스)

 

 

 

여기는 저녁 7시 반. 형님이 오늘 연휴에 관광객들이 많아서 (독립기념일), 어제 오늘 형수님과의 시간이 참 많네요. 아마 요번주 내내 그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형수님은 지금 옆에서 제가 타입치는거 보고 계시구요. 왜 받침 안맞을까봐?ㅋㅋㅋ 형수님도 아까 댓글에 L.A 이 한인 100 만 거주 써져있는거 보구, "그래 누가알겠어, 그지?" 하고 염려를 들 하시네요. 아예 쓸거면 보다 현실적으로 더 야하게 쓰라네요.ㅋㅋ 못말려. 

 

"형수 아까 좋았어요?" "너무" 너무 란 답은 지금 형수님이 직접 타입 하신겁니다. 정말루....ㅋㅋㅋ

 

조금아까 오늘에 2번째 섹스를 즐겼습니다. 아까 섹스의 콘셉은 연기? 라고 해야되나. 아니면 이것역시 상상 섹스?..... 형수님이 옆에서 이번건 설정섹스 라네요.ㅋㅋㅋㅋㅋ.

 

첨으로 해봤는데, 죽이더라구요. 형수님도 너무좋았구, 계속이걸루 하자구 할정도네요.

 

설정을 했어요. 뭘로 할까 잠깐 고민하다, 남자분들은 한번쯤 상상해보신 의사놀이 설정이었어요. 형수님은 비뇨기과 의사, 저는 섹스를 너무 밝혀서 자지에 문제가 있나 고민하다 상담받는 환자 역활. 조금 유치 하나요?ㅎㅎ

 

아무튼 조금 하다 보니 어색한것도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먼저 형수님이 옷을 벋구 침대에 누워있으라구 지시하더라구요. 그래서 밑에만 벋구 누웠어요.

 

"어디가 어떻게 불편하세요?"

 

"조금 챙피한 말인데, 제가 너무 주책없이, 여기 이 물건이 자꾸 서요. 시도 때도 없이. 여자 수영복입은것만 봐두. 그래서 수영장은 갈생각도 못합니다."

 

"아 그래요, 어디 한번 보죠"

 

형수님은 제 자지를 잡으시고 이리저리 ?어 보시다가,

 

"아무 이상은 없으신데,... 그리고 남자가 여자 보고 흥분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아 그래요, 근데 전 보시다시피, 선생님 보구도 이렇게 흥분이 되있어요"

 

형수님은 진짜루 얼굴이 빨게지셨어요. 아니라네요 (형수왈), 

 

"그러시면 제가 몇가지 테스트를 한번 해볼께요" 하시며 윗옷을 벗으신다.

 

"이렇게 여자가 앞에서 옷을 벋으면 페니스가 더 단단해 지나요?"

 

전 흥분된 목소리로,

 

"네 지금도 아플정도로 미치겠어요"

 

"그래요 어디 보자" 하시면서 제 불알도 살살 만지구 기둥을 아래 위로 ?으시면서 절 보시더라구요.

 

"느낌이 어떤가요? 그냥 아프기만 하나요, 아니면 기분이 좋아지나요?"

 

"선생님께서 만져주시니, 아프건 없어지구 좋아지기만 하네요. 희한하네요"

 

"그러니깐 제가 의사죠, 아픈걸 낳게해주는....." "다른 테스트 한번 더 해볼께요"

 

하시면서 입속으로 제자지를 베어 물으셨어요.

 

한 1 분정도 빠시더니, "이젠 어때요? 기분이 더 좋아야 정상인데, 더 좋으신가요?"

 

"네 너무 좋아서 미치겠네요, 혹시 더 좋아지는 테스트는 없나요?"

 

나 역시 이 분위기에 심취해 정말 의사한테 상담받으며 이런 황당한 일이 있나 하는 착각에 빠졌습니다. 형수님 역시 장난 아니구요.

 

"당연히 있죠" 하시면서 브라자와 치마를 벗으시더라구요. 팬티역시.

 

그러시면서 "여자 여길 보면 어떤 상상이 드시나요?" 

 

침대위로 앉으시면서 다리를 활짝 벌리면서 나에게 묻는다. 

 

순간 형수님 애액이 보지 에서 약간 흐르느걸 볼수 있어어요. 

 

"빨고싶구 넣구 싶어요" 당연한 대답이었다. 

 

"그래요, 그럼 이리와서 한번 빨아봐요, 이걸 빨때 환자님 페니스가 아프지 않으면 지극히 정상이구 오히려 더 건강하신겁니다."

 

저는 바로 다가가서 형수님의 보지를 게걸스럽게, 내가 생각해도 게걸스럽게 소리를 내며 빨았다. 한참을 빠는데 형수님이 이젠 마지막 테스트로 자지를 넣어보라신다.

 

저는 정상위로 자지를 형수님 보지에 맞추고 힘차게 펌프를 했어요. 

 

"아..아...아...아.... 당신은 너무 건..강..한..사람...아ㅏ아아...이야. 이와중에서도 형수님은 역활에 충실하시더라구요. 

 

전 운좋은 병원에 와서 예쁜 의사를 따먹는다는 생각에 머리가 하얗게 될정도로 흥분을 했구요. 

 

많은 양의 정액을 형수 배위가 가슴위로 배출을 하구, 서로 한동안 누워있었어요. 

 

 

 

지금형수님이 우리 조금아까 있었던 일들이 남들이 바로 안다는게 기분이 묘하데요.

 

오늘 이 글은 형수님도 인정했습니다. 대화를 거의 그대로 옮겨놓은 겁니다. 오늘은 섹스는 더 못하시겠데요. 힘들데요.. 역시 나이는 못속여...ㅋㅋㅋ

 


남편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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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아버지

 

 

 

 

미경은 오늘 하루도 무척 힘든 날이었다, 하루 종일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남편의 병간호를 하고 해질 무렵에 시아버지의 저녁식사 준비를 하러 달음질치듯이 집으로 돌아왔다. 그녀의 남편은 결혼한 지 삼년 만에 시고를 당하여 전신마비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었다.

 

 

 

미경의 남편 이천식은 외아들로서 동사무소에 같이 근무하는 공무원이었다. 전신마비로 병석에 누운 지도 어언 5년이 흐른 남편이 안타깝기도 하고 밉기도 하였다. 어떤 때는 남편을 저버리고라도 재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불현듯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런 마음이 들기 시작한 것은 남편에 대해 숨겨졌던 사실들을 알고부터였다. 외아들로 자란 남편은 친자식이 아니었다. 아내의 불임판정을 받은 시부모가 고아원에서 양자로 들여온 것이었다. 나이 들어 자신이 친자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부터 남편은 비뚤어진 성격으로 변했다고 하였다.

 

 

 

미경이 결혼한 후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학교생활에도 관심이 없고 친구들과 어울려 툭하면 가출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 아버지인 이 민우 씨는 양자로 들인 아들에게 극진하게 대했다고 주위 사람들의 입을 통해 미경은 들을 수 있었다.

 

 

 

남편의 양아버지 민우는 아내가 병으로 숨지고 나서도 아내를 대신하여 아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을 것을 걱정하여 온갖 정성을 다했다고 하였다. 남편은 아버지 밑에서 건달처럼 지내다가 아버지의 간곡한 부탁에 어쩔 수 없이 공무원 시험을 치렀는데 머리가 좋았는지 운이 좋았는지 어렵게 합격한 것이었다.

 

 

 

미경은 남편의 지난 과거에 집착하고 싶지 않았다. 단지 결혼 후 생활에만 성실해준다면 바랄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의 꿈은 산산이 부셔졌다. 오히려 결혼 후에 하루가 멀다고 술에 취해 들어왔고 도박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남편이 도박에 빠져 들었다는 것을 안 것은 남편이 사고를 당하고 나서 알았다. 남편의 사고는 비밀리에 운영되는 도박장에 찾아갔다가 당한 것이었다. 그 도박장은 산중에 있어 등산객을 가장하고 모여드는 도박꾼들이 모이는 곳이었다. 미경의 남편은 친구들과 같이 그곳에 갔다가 술에 취해 돌아오는 도중 벼랑에서 추락한 것이다.

 

 

 

미경은 아마도 시댁살림이 경제적으로나 환경이 어려웠으면 남편이 사고를 당하고 남편의 모든 것을 알았을 때 남편과 헤어졌을지도 모른다. 이유 중에 하나는 상처를 하고 홀로 사는 시아버지는 그녀를 자상하게 살펴준다. 그리고 남편과는 다르게 모범적인 가장이기도 하지만 읍내에서 제과점과 슈퍼를 운영하여 경제적으로 넉넉하면서도 근검절약하는 사람이었다. 미경이 남편과 결혼하게 된 동기도 동 사무소를 자주 들리는 시아버지 이민우의 성실한 생활 태도 때문이었다.

 

 

 

어쩌면 결혼하게 된 동기도 시아버지 때문이고 남편을 떠날 수 없는 것도 시아버지의 온정을 생각해서였다. 시아버지 이민우는 상처한지도 10년이 지났건만 재혼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제 나이 오십이 되는 나이이기에 미경은 이민우 가 아직도 재혼해서 새살림을 차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말로는 혼자 사는 것도 운명인데 받아 드린다는 것이다.

 

 

 

그녀는 남편과 피도 섞이지 않은 이민우를 애틋하게 생각하고 있다. 나이 들었지만 아직도 훤칠한 이목구비와 건장한 체구, 그리고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주위로부터 호감을 받는데도 다른 여자를 맞이하여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는 욕심이 없는 것이다.

 

 

 

이민우가 비록 시아버지라고는 하지만 남편과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탓에 미경은 한 지붕 아래 타인과의 동거생활을 하는 느낌마저 들었다. 그녀는 어쩌면 두 타인의 남자와 동거하는 이중생활을 한다고 생각했다. 그녀를 알아보지도 못하는 남편을 극진하게 간호하는 그녀를 생각하는 또 다른 남자와의 동거였다.

 

 

 

집에서 남자가 할 일은 이민우가 모두 담당할 뿐만 아니라, 그녀가 남편을 간병하는 시간의 여자가 해야 할 일도 이민우가 꼼꼼하게 도맡아 한다. 미경은 집안일을 하면서 어깨를 스치는 이민우가 같이 살고 있는 남자라고 착각할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흠칫 놀래 바라보면 시선이 마주친 이민우의 인자한 표정에는 오히려 즐기고 있다는 미소를 읽을 수 있어 더욱 그녀를 혼란스럽게 한다. 그녀는 공연한 생각을 한다고 자신을 채찍질하며 고개를 저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지만 미경은 어쩔 수없는 것이 인생이려니 생각하고 남편이 지금이라도 병석을 훌훌 털고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시아버지가 그녀의 마음을 알아준다고 하지만 그녀의 나이가 삼십이 다 되어 외롭고 허전한 것을 숨길 수 없었다. 때로는 잠을 못 이루고 헤매는 밤도 늘어갔다.

 

 

 

저녁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시아버지는 아들 생각보다는 그녀를 염려하는 말이었다.

 

 

 

“어쩔 수 없는 인생. 네 몸이 걱정 되는 구나.”

 

“저는 괜찮아요. 아버님.”

 

 

 

시아버지의 애정이 담긴 말과 온화한 눈빛은 그녀의 피로를 풀어 주는 것 같았다. 문 씨는 자신의 말에 눈가에 홍조를 드리우는 며느리 미경의 모습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했다. 아울러 다소곳한 그녀의 모습에 오래전에 세상을 달리한 마누라를 생각했다. 그의 아내도 그녀처럼 청초하고 정감어린 여인이었다.

 

 

 

앳되어 보이면사도 나긋한 며느리의 자태. 그는 남자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아들이 장가는 잘 들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며느리에게서 여인의 정취를 느끼고는 부끄러운 생각에 시선을 외면했다. 비록 재혼을 하지 않았지만 그도 남자인지라 마음에 와 닿는 여자를 보면 욕구를 느끼는 것은 본능 이었다.

 

 

 

미경은 왠지 자상한 시아버지 이민우에게서 끈끈한 시선을 의식했다. 그렇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평소에는 정감어린 시선이건만 왠지 자신의 몸을 훑어 보는듯한 시선이라고 느껴 쑥스러웠다.

 

 

 

저녁상을 들고 나와 설거지를 마친 미경은 피곤했다. 텔fp비전을 보면서 이부자리를 펴고 누어야지 하면서도 눈이 감겼다. 그녀는 텔레비전 화면을 응시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깜박 잠이 들었다. 그녀가 세상모르고 잠에 빠져 든 시각에 그녀의 방문 밖에서 그녀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얘 아가! 내일 바쁘니?”

 

 

 

그녀의 방문 앞에 서 있는 것은 시아버지 이민우였다. 미경은 연일 계속되는 피곤 탓인지 시아버지가 부르는 소리도 모르고 곤하게 잠이 들어 있었다. 이민우가 그녀를 또 다시 불렀다.

 

 

 

“얘! 내일 부탁할 일이 있는데........”

 

 

 

잠에 취했기에 그녀는 대답할 수 없었다. 이민우는 마지못해 방문을 조금 열었다. 그리고 숨을 들이켰다. 며느리가 이불도 안 피고 방바닥에 누운 모습 때문이었다. 옆으로 누운 그녀의 치맛자락이 추켜 올라 있었다. 조각 같은 하얀 팬티가 치켜 올려져 있는데 뽀얀 허벅지가 그대로 들어나 있었다.

 

 

 

이민우는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나이는 들었다 하지만 여자의 육감적인 몸매를 보고 충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깊게 한 숨을 들이키면서 방문을 닫으려던 그가 멈칫하였다. 며느리 미경이 잠결에 몸을 뒤척이는데 작은 팬티 사이로 윤기 흐르는 음모가 불빛에 들어났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무엇에 홀린 듯 방문을 다시 열고 방안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이민우는 한동안 잠이 든 며느리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심호흡을 하였다. 그녀의 뽀얀 허벅지를 바라보는 동안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리고 자신이 의식할 정도로 하복부의 남성이 불끈불끈 솟아올랐다.

 

 

 

그는 미경이 옆에 쭈그리고 앉았다. 그리고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그녀가 잠결에 몸을 뒤틀더니 바로 누워 목덜미를 극적 거렸다. 그 바람에 블라우스가 풀어져 그녀의 가슴이 들어났다. 가슴에 들어난 핑크빛 브래지어를 본 이민우의 가슴은 고장 난 모터처럼 덜컹거렸다.

 

 

 

그는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녀의 브래지어를 밀어 올리고 흠칫하였다. 들어난 탄력 있고 아담한 젖가슴을 보고 심호흡을 하였다. 그는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젖가슴을 쓰다듬었다. 그 순간 그녀가 잠꼬대를 했다.

 

 

 

“아! 하지 마요.”

 

 

 

그녀는 꿈을 꾸고 있었다. 병석에서 일어난 남편이 한 이불속에서 누워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는 것이었다. 그것도 모르는 이민우는 겁에 질려 손을 움츠렸다가 끓어오르는 욕구에 못 견뎌 그녀의 젖가슴을 다시 만졌다.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그러나 이내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 돌돌 말아 쥐면서 그녀의 모습을 살폈다.

 

 

 

“하! 아!!”

 

 

 

그녀의 습기어린 목소리는 그의 이성을 마비시켰다. 비록 며느리이긴 하지만 피 한 방울 안 섞인 아들의 여인으로서 흠모하던 대상이었다. 심호흡을 하면서 무아지경에 빠져 아무 생각 없이 그녀의 젖꼭지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그는 허겁지겁 그녀의 젖꼭지에 입술을 대고 빨았다.

 

 

 

“아 하~! 그러지 마!”

 

 

 

그녀가 습기어린 신음을 흘렸다. 그녀가 쾌감을 느낀다는 것에 자신감을 얻은 그는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는 탄성을 지를 뻔하였다. 잘못하면 인생을 망칠 것이 두려워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고 있지만, 그녀의 은밀한 비역은 습기와 열기로 가득 차 있어 그의 이성을 송두리째 무너트렸다.

 

 

 

이민우는 하복부의 남성이 불끈 솟아 통증까지 느낄 정도였다. 그녀의 팬티 속으로 들어간 손끝으로 뽀송한 음모를 더듬었다. 혈관이 터지는 것 같은 충격에 사로 잡혔다. 음모를 쓰다듬고 내려간 손끝에 예민한 감각의 음순이 거치적거린 것이다. 그녀가 잠꼬대를 했다.

 

 

 

“아 항! 왜 이래! 항”

 

 

 

그는 관자놀이의 핏줄이 터질 것만 같이 흥분 하였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는 며느리 미경의 팬티를 살그머니 끌어 내렸다. 그녀가 잠결에 몸을 뒤 틀었다. 그러나 어렵지 않게 그녀의 팬티가 벗겨 나갔다. 그는 신들린 사람처럼 그녀를 다시 바로 눕혔다.

 

 

 

탐스런 허벅지 사이에 그녀의 은밀한 비역이 고스란히 들어났다. 그는 그녀의 둔덕을 문지르며 연분홍빛 계곡 사이의 예민한 비역을 쓰다듬었다.

 

 

 

“나. 난 몰라 하 앙~!”

 

 

 

그녀가 허리를 들어 올리며 신음을 흘렸다. 깊은 잠에 빠진 그녀는 남편이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입술을 가져다 대는 꿈을 꾸고 있었다. 민우는 주체할 수 없는 충동으로 미경의 다홍빛 숨겨진 비역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훑고 있었다.

 

꿈속에서 극한 쾌감을 일으킨 미경의 클리토리스가 발기를 일으키고 꽃샘 안에서 맑은 물을 흘려냈다. 허리를 비틀며 흘리는 그녀의 목소리가 촉촉하게 젖은 교성의 목소리로 들렸다.

 

“여, 어보. 으 흑~! 하 앗........항........”

 

그녀의 신음은 그의 성감을 극단으로 부추기는 소리였다. 아직도 꺼지지 않은 이성으로 그는 잠시 망설이며 생각했다. 팬티가 벗겨진 그녀의 은밀한 비역은 촉촉하게 젖어 다홍색으로 들어나 있었다. 생각이 깊을수록 그의 욕구는 성난 불길처럼 치솟아 올랐다

 

 

 

이민우는 온 몸의 핏줄 혈관이 모두 머리로 향하는 것 같았다. 생각할 여유도 없이 그는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불끈 솟은 남성을 끄집어냈다. 허벅지를 벌린 그녀의 은밀한 속살이 그의 남성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의 남성은 핏줄까지 돋아나 끄덕거렸다. 그는 자신의 남성을 그녀의 은밀한 비역 안으로 밀어 넣었다.

 

 

 

“하 앙! 난 몰라!”

 

 

 

그녀의 입에서 묘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녀는 남편이 자신의 몸속으로 페니스를 깊게 밀어 넣고 있는 꿈을 꾸고 있었다. 그러나 꿈이라고 하기에는 처음 느껴보는 황홀함이었다. 온몸의 뼈마디가 아스러지는 환희였다.

 

 

 

그녀가 눈을 부릅떴다. 그런데 그녀의 몸을 깔고 앉은 것은 남편이 아니었다. 그렇게도 자상하게 대하던 시아버지였다.

 

 

 

“아, 안 돼요”

 

 

 

그녀의 놀라는 눈빛을 보고 이민우는 어쩔지를 몰라 쩔쩔 매었다.

 

 

 

“미, 미안하다. 날 용서 해줘.”

 

“어떻게, 이럴 수가........”

 

 

 

그 순간에 이민우의 남성이 미경 자신의 자궁 속 깊이 드나들고 있었다. 이성 보다는 쾌감이 그녀를 사로잡았다. 그리고 더욱 그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그의 태도였다. 눈물을 글썽이며 정말로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남성의 모습이었다.

 

 

 

“죽어도 좋아, 너를 사랑 할 수 있다면. 정말 갖고 싶었다는 내 마음을 알아 줘.”

 

 

 

이민우의 간절한 말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애틋한 마음이 들었다. 그녀도 그를 평소에 흠모했던 감정이 밑바탕에 깔렸던 탓일 수도 있다.

 

 

 

“그렇게 제가 좋으세요?”

 

“음, 어떤 대가도 받아드릴게.”

 

 

 

그녀의 눈동자에 눈물이 맺혔다. 바로 눈앞에 있는 남자가 시아버지로서가 아니라 남자로 받아 드리고 싶을 정도로 측은 했다. 아울러 평소에 절실한 외로움에 못 견뎌했고 이민우에 대한 자상함에 미음이 이끌렸었다. 또한 이미 그의 남성이 몸속 깊이 들어와 참을 수 없도록 성감의 돌기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었다.

 

 

 

시아버지의 남성은 의외로 남편에 비해 우람하여 자궁 속을 가득 채워 용소음치며 그녀를 혼미하게 만들고 잇는 상태였다. 그녀의 눈가에 이슬이 촉촉하게 맺혔다.

 

 

 

“가지세요. 저를.......”

 

“미, 미안해, 너를 행복 하게 해 줄게.”

 

 

 

이민우는 그녀의 말에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가슴이 벅찼다. 민우는 며느리의 걸치고 있는 옷을 모두 벗겨냈다. 한동안 남자의 손길을 몰라 농익은 아담한 여인의 알몸이 들어낫다. 이미 촉촉하게 젖은 비역이 그대로 들어났다. 민우는 용솟음치는 남성을 앞세우고 미경의 허벅지를 벌리고 앉았다.

 

가지런한 음모 아래로 살아 움직이듯이 꼼틀거리는 비역이 완연하게 눈앞에 펼쳐졌다. 충혈 된 눈빛으로 내려다보던 민우는 거친 숨을 토하며 연홍빛 살갗사이로 힘줄이 돋은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저돌적으로 몸속 깊이 돌진하는 페니스를 느낀 그녀가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 아파요. 하 아아~!”

 

“어떻게 그럼.”

 

"괜찮아요. 하 아~ 너무 커서. 더 깊게.........“

 

 

 

그녀는 욕정에 사로잡힌 요부가 되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그가 더 적극적으로 거칠게 다뤄주기를 요구하고 있었다. 이민우는 그녀의 교성어린 신음을 듣고 자신감에 불타올랐다. 그녀의 젖가슴에 타액을 적시며 젖꼭지를 흡입하며 혀끝으로 돌돌 말아 문질렀다.

 

 

 

그는 있는 힘을 다해 그녀의 자궁 속으로 남성을 돌진 시켰다. 그리고 천천히 빼냈다가 갑자기 뼈끝까지 밀어 넣었다. 그녀가 숨 막히는 신음을 흘렸다.

 

 

 

“엄마야! 하 항~! 미, 미치겠어요. 더......... 더 깊이.”

 

 

 

그녀가 왈칵 매달리며 몸부림을 쳤다. 그녀는 구름위로 떠올랐다가 한없이 추락하는 쾌감에 진절머리를 쳤다. 예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황홀함이었다. 그녀는 문뜩 남편에게서 느끼지 못한 환희를 어떻게 이민우에서 느끼는지 의문스러웠다.

 

 

 

“어머나! 나 어떡해요. 아 항~.”

 

 

 

그녀는 뭍에 오른 물고기처럼 그를 붙들고 매달렸다. 그녀는 자신의 몸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용액이 너무 많이 흘러넘치는 것 같아 엑스터시를 느끼는 중에도 공연히 부끄러웠다. 이민우가 헐떡거리며 숨 가쁜 목소리로 말했다.

 

 

 

“나, 못........ 참을 것 같아.”

 

“아, 안돼요, 사정하면. 조그만 더.......”

 

 

 

그녀는 다시 더 극한 쾌감을 향해 허리를 치받았다. 이 순간에는 어떤 윤리도 도덕도 사랑 앞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녀의 작은 나신이 그의 가슴속에 매달려 퍼덕거렸다. 이민우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이었다. 그녀가 활시위처럼 허리를 

 

 

 

휘면서 까무러치는 신음을 흘렸다.

 

 

 

“아 하~! 하 앙!”

 

“허 억!”

 

 

 

두 사람의 신음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그녀의 자궁 속 깊은 꽃샘에서 매끄러운 점액이 뭉클거리고 흘러 넘쳤다. 이민우도 그녀의 나신을 부둥켜안고 경직되었다. 그는 자신의 남성에서 불같은 용액이 분수처럼 쏟아져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아, 안 돼요.”

 

“허 억!”

 

 

 

그가 숨을 몰아쉬는 순간 그녀가 뜨거움을 느껴 외쳤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그녀는 그 뜨거움의 또 다른 성감에 도취되어 부르르 몸을 떨었다.

 

 

 

“하 앙! 난 몰라.”

 

 

 

그리고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오직 서로를 부둥켜안고 남성과 여성으로 성감의 잔재를 느끼고 있었다. 서로의 몸속에 상대방의 몸을 의식하는 동안 침묵이 흘렀다. 침묵이 흐르고 미경은 이민우의 둔부를 붙들고 허리를 뒤틀었다.

 

 

 

이민우는 그녀의 자궁속이 자신의 남성을 옥죄이는 감각에 사로 잡혔다. 그리고 발기되는 남성을 의식함과 동시에 되살아난 이성에 죄책감을 느꼈다. 그는 다시 살아나는 욕구를 물리치고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려 했다.

 

그 순간 그녀가 촉촉하게 젖은 음성으로 말했다.

 

 

 

“아, 안 돼요 조금만........”

 

“........!?”

 

 

 

한동안 잠재하던 성욕의 불씨로 인한 미경의 끝없는 욕구의 신음은 죄책감 같은 민우의 이성을 안개처럼 지우고 다시 욕정이 불같이 일으켰다. 그녀가 수줍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냥 있어 주세요. 이 순간만은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그렇게 좋은 건가?”

 

“네. 이런 기분 처음에요, 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이민우는 다시 남성이 발기되는 충격에 휩싸여 그녀의 허리를 양손으로 끌어안고 흔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몸속에 가득 채운 남성을 깊이 밀어 넣었다가 급히 빼내기도 하면서 회전을 하였다. 그녀가 심호흡을 하면서 콧소리를 흘렸다.

 

 

 

“하 앙! 나. 난 몰라. 난 몰라. 어쩜 이럴 수가.......”

 

“왜.....!?”

 

 

 

“그 나이에 어떻게 이럴 수가? 하 앙~! 크기도 하고 대단해요. 자궁이 터질 것만 같아요.”

 

“우린 이렇게 만나면 안 될 사이인데........”

 

 

 

이민우는 나이 오십이 된 남자가 스무 살 연하 여인의 몸속에 남성을 담구고 있다는 사실이 황홀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했다. 미경은 천장을 올려다보며 골똘하게 생각했다. 세상의 이목이 뭐가 중요하며 즐기고 행복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자신이 왜 이렇게 용감해졌는지 스스로도 놀라고 있었다.

 

 

 

“아네요. 어쩌면 이것이 운명인지도 몰라요.”

 

“난 두려운데!”

 

 

 

이민우는 그녀의 앙탈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입술에 입맞춤을 하였다. 그녀가 그의 남성을 가득 담은 둔부를 흐느적거리며 쌍꺼풀이 짙어진 눈빛으로 말했다.

 

 

 

“당신 아들한테 안됐지만 이달을 못 넘긴데요. 남이 뭐라고 하던 이집에서 죽을 때까지 살 거예요.”

 

“여자는 전부 요부야. 어떻게 그런 말을........”

 

 

 

“피 잇! 내가 싫어요?”

 

그녀는 이제 서슴없이 애교를 부렸다. 나이에 불문하고 육체관계를 맺으면 암수 한 쌍일 뿐이라고 했다. 그는 입술을 비쭉 내미는 그녀가 귀엽기도 하고 요염하게 보였다.

 

 

 

“아니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럼 됐어요, 나도 모든 수치심과 자존심을 버렸어요. 그냥 사랑해 주세요.”

 

“그래 인생이란 별거 없지. 그럼 다른 방법으로 해볼까?”

 

 

 

그녀가 의혹어린 눈길로 올려다봤다.

 

“어떻게요?”

 

 

 

“엎드려 봐.”

 

“창피해요.”

 

 

 

미경은 부끄러우면서도 짧은 결혼 생활동안 별다른 부부관계를 못해봤기 때문에 호기심이 생겼다. 반짝이는 눈빛으로 올려다보는 그녀를 그가 엎드리게 하였다. 그녀는 시아버지의 시선을 의식하며 자신이 마치 암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핏기어린 눈빛으로 민우는 엎드린 며느리 미경의 엉덩이를 들여다보았다. 매끄러운 피부에 앙증맞은 엉덩이는 그의 성감을 다시 부추겼다. 엉덩이 밑으로 정액으로 축축한 다홍색의 은밀한 비역이 확연하게 들어나 보였다. 그는 미경의 비역 안으로 흉물스럽게 발기된 남성의 귀두를 돌진시켰다. 그녀가 놀란 토끼처럼 묘한 신음을 흘렸다.

 

 

 

“하 앙! 난, 난 몰라요. 미치겠어. 그렇게 갑자기 못 됐어, 아 항~”

 

“왜 싫어?”

 

 

 

“아, 아니 더 깊게.”

 

그녀가 둔부를 흔들며 앙탈을 부렸다. 시아버지 이민우의 페니스가 용틀임을 할 때마다 정액으로 범벅이 된 그녀의 자궁 속에서 야릇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찌거덕~! 찌걱, 쑤욱.......푹 푹."

 

"흐 으~! 하 앙. 으 읍.......아 항.......!"

 

"허 억! 미치겠다."

 

입술을 깨물고 매달리는 미경의 모습에 민우의 성감을 더욱 부채질 하였다. 시아버지 이민우는 그녀의 자궁 속 깊이 남성을 밀어 넣는 동작을 하면서 거친 숨을 쉬었다. 빠르고 거친 동작을 반복하는 동안 그녀는 까무러치는 신음을 연거푸 흘렸다. 미영은 이제는 촉촉하게 젖은 묘한 눈빛으로 엉덩이를 들어 올려 치받기 시작했다.

 

그녀의 교태가 가득한 표정을 바라보며 시아버지 민우가 무의식적으로 물었다.

 

 

 

“좋아......?”

 

“못 됐어요, 그걸 물어봐요. 하 아 항!”

 

 

 

“말 안하면 힘들어.”

 

“조, 좋아요. 하아~! 더 깊게.......”

 

 

 

이민우는 한동안 헐떡거리다가 그녀 자궁 속에 폭포수처럼 절정의 용액을 쏟아 부었다. 그리고 지친 모습으로 그녀 옆에 누웠다. 그러나 정액을 뒤집어 쓴 그의 남성은 아직도 발기된 상태였다. 핏줄까지 돋아난 페니스를 바라본 그녀가 눈을 흘기며 민우의 몸을 끌어 당겼다.

 

 

 

“아, 안돼요. 더 해주세요.”

 

“조금 있다가.......”

 

 

 

그녀는 아쉬운 표정으로 그의 시들지 않은 우람한 남성을 손아귀에 움켜 주었다. 힘줄까지 돋아난 그의 흉물스런 남성이 그녀의 고운 손아귀에서 용솟음쳤다. 미경이 이민우의 배위에 올라탔다. 그리고 그의 돌기둥같이 솟은 남성을 자신의 비역 안으로 비집어 넣었다. 은밀한 비역 안으로 남성을 집어넣는 그녀가 묘한 표정을 지었다.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문 그녀가 자지러지는 신음을 흘렸다.

 

 

 

“어머나! 난 몰라. 하 항~!”

 

“허 억!”

 

 

 

이민우는 자신도 모르게 심호흡을 했다. 여인의 계곡 안으로 들어간 그의 남성이 그녀의 자궁 깊은 곳의 뼈끝 어딘가에 닿아 통증과 함께 온 몸의 혈관이 터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성감을 이기지 못한 미경은 무작정 그의 남성을 자신의 자궁 속으로 밀어 넣고 깔고 앉았다 그녀는 페니스가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는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엄마야! 하 앙~! 나 죽겠어.”

 

 

 

그것은 통증과 함께 오는 극렬한 쾌감이었다. 그녀가 총알 맞은 새의 퍼덕거리는 날갯짓처럼 허리를 뒤틀었다. 야수의 등에 올라타고 질주하는 야생녀처럼 그녀는 머리채를 휘날리며 치솟았다가 내려앉기를 반복하였다.

 

 

 

흐릿한 전깃불이 졸고 있는 방안에 오직 본능에 몸부림치는 두 남녀가 몸부림치고 있었다. 습기어린 열기 속에 그들은 단지 한 쌍의 밤새가 되어 흐느끼며 아무도 알 수없는 내일을 향해 날갯짓을 한다. 끝없는 욕망은 인간의 허물을 무너트리기도 한다.

 

언니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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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남자

 

 

 

 

밤늦은 시간에 뜨거운 물을 틀어놓고 몸을 담구니 한결 기분이 상쾌해진다. 샤워를 하면서 수증기가 어린 거울을 닦아낸다. 말갛게 들어난 거울 속에 알몸이 들어난다. 아담하게 들어난 젖가슴을 문질러 본다. 젖꼭지를 스칠 때마다 짜릿한 감각이 솟아오른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결혼한 언니를 따라 서울에 온지도 벌써 2년이 지나고 있다. 부모가 일찍 돌아가시고 단하나 혈육인 언니는 열심히만 공부한다면 나를 대학교까지 보내준다고 한다. 그렇게 나에게 관심을 쏟지만 요즘 공부가 되지 않는다. 아무리 언니가 내게 관심을 가져준다고 해도 형부와의 행복한 모습을 볼 때마다 왜 그런지 외톨이 라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에 의지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다.

 

 

 

큰 타월로 몸을 감싸고 조심스럽게 세면장 문을 열어본다. 안방에서 언니와 형부의 대화하는 다정한 목소리가 안방에서 도란도란 흘러나오고 전등이 꺼진 거실은 어두웠다. 세면장 문을 열고 나서다가 놀라서 몸을 웅크렸다.

 

 

 

“어 멋! 형부.”

 

“아! 깜짝이야.”

 

 

 

별안간 안방 문이 발칵 열린 것이다. 안방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을 등진 형부도 당황한 모습으로 서 있었다. 잠옷 바람의 형부가 타월로 감싼 내 몸을 아래위로 훑어봤다. 놀라는 바람에 몸에 걸친 타월이 미끄러져 있었다. 부끄러운 생각에 얼핏 타월을 올려 감싸고 내 방으로 튀어 들어갔다.

 

 

 

“하하하~! 샤워했나보지?!”

 

 

 

형부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급히 방문을 닫았다. 들어난 알몸을 뚫어지게 바라보던 형부의 시선을 의식하며 가슴이 콩닥거리고 뛴다. 한 집에서 살다보니 이런 경우를 닥칠 때가 있다. 하지만 처음에는 부끄러운 생각만 들었으나 요즘은 나도 모르게 형부의 야릇한 눈길이 싫지 않다.

 

 

 

언니가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고 결혼을 서둘렀던 건만큼 형부의 외모는 출중하다. 다부진 체격과 탤런트 같은 이목구비의 형부를 처음 본 순간 나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러나 단지 처녀로서 언니와 결혼한 형부로서 자랑스러웠고 성적 호기심의 대상으로 느꼈던 것은 아니다.

 

 

 

이상한 감정을 갖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늦게까지 책을 보고 있다가 언니의 방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부터였다. 언니와 형부의 부부관계를 하는 소리였는데 날이 갈수록 나는 묘한 신음소리에 빠져들고 있다.

 

어느 날은 언니의 방문 틈으로 방안을 엿보기도 했다. 벌거벗은 두 남녀의 행위는 나를 흥분시켰다. 시간이 갈수록 언니의 방을 몰래 들여다보는 습관이 생기고 그런 날이면 침대를 뒹굴며 자위행위까지 하는 버릇이 생겼다.

 

 

 

들어난 알몸을 거울에 비추어 본다. 언니는 큰 키에 날씬하지만 나는 작은 키에 오동통한 몸매이다. 때로는 한창 피어나는 몸에서 일어나는 성감을 참을 수 없는 지경이다. 잠옷을 걸치고 침대에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한참을 뒤척거리다가 살며시 방문을 열고 나간다. 오늘도 어김없이 언니의 방에서는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조심스럽게 방문을 조금 열고 언니의 방안을 들여다봤다. 한 오라기도 걸치지 않은 언니와 형부가 침대위에서 뒹굴고 있었다. 젖꼭지를 애무 당하는 언니는 괴로운 표정으로 형부의 목덜미에 매달려 있었다.

 

 

 

형부가 언니 몸 위에서 일어서는 순간 숨이 막힐 것 같았다. 형부의 허벅지 사이에 솟아오른 흉물이 언니의 가랑이 사이로 사라진다. 언니는 형부의 허리를 붙들고 퍼덕거린다. 그 광경을 보는 순간 온몸의 뼈마디가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그들의 숨소리가 높아질수록 덩달아 나의 호흡도 빨라진다.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어 내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팬티를 벗어 내린다. 허벅지 사이로 손을 뻗쳐 음순을 주무른다.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사이에 끼고 마찰을 하니 피가 머리끝까지 솟구치는 쾌감을 느낀다.

 

 

 

두 손가락을 질구 속으로 밀어 넣고 민감한 살갗을 문지른다. 구름위로 떠오르는 희열에 젖는다. 결국은 참지 못하고 손가락으로 거칠게 자궁 속을 마찰시키며 진퇴운동을 시킨다. 몸 속 깊은 곳에서 맑은 액체가 흘러넘친다. 나른한 쾌감을 느끼고 나서야 잠에 빠져든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사이의 일은 잊어버린다. 언니와 나, 그리고 형부는 서로 태연한 표정으로 또 하루를 보낸다. 언니와 형부는 같이 제과점을 운영한다. 가끔은 저녁시간에 언니나 형부 두 사람 중 한 사람만 가게를 보는 경우도 있다. 언니가 집안일을 하기 위해서이거나 형부가 볼일이 있는 경우였다.

 

 

 

학교에서 귀가하니 오늘은 형부 혼자 집에 있었다. 거실로 들어가니 형부가 책상 앞에서 무엇인가 하고 있었다.

 

 

 

“형부 뭐해?”

 

“응, 처제 왔구나. 장부 정리 좀 하느라고.”

 

 

 

이런 날이면 내가 형부의 식사 시중을 한다. 주방으로 가서 찌개를 끓일 준비를 했다. 형부를 의식해서인지 야채를 썰다가 기겁을 했다. 야채를 썰던 칼에 그만 손가락을 베고 만 것이다.

 

 

 

손가락을 붙잡고 돌아서는데 형부와 마주쳤다. 형부가 피가 흐르는 손가락을 바라보며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다.

 

 

 

“이런......... 손가락을 많이 베었네. 잠간 기다려.”

 

“.........!”

 

 

 

울상을 하고 거실로 가서 소파에 앉았다. 방으로 돌아간 형부가 약과 붕대를 갖고 나왔다. 형부가 내 손가락에 약을 바르고 붕대를 감았다. 형부의 자상스런 모습을 바라보며 훈훈한 남성미를 느꼈다. 평소와는 다르게 형부에게서 야릇한 남성미를 느낀다.

 

 

 

“...........!?”

 

“조심해야지.”

 

 

 

형부가 애잔한 시선으로 나를 바라봤다. 갑자기 우람한 형부의 가슴에 안기고 싶었다.

 

 

 

“고마워요. 형부.......!”

 

 

 

형부의 가슴에 머리를 기댔다. 가슴에 기댄 내 머리를 형부가 쓰다듬었다.

 

 

 

“고맙기는.......”

 

 

 

포근한 형부 가슴에서 남성의 체취가 물씬 풍겼다. 가슴에 안긴 채 형부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형부와 시선이 마주쳤다. 언니와 형부의 정사장면이 떠오르며 심장이 덜컹거리고 갑자기 시간이 멈추는 것 같았다.

 

 

 

형부의 눈빛이 이글거리는 것을 느꼈다. 살그머니 형부의 손이 내 턱을 받쳐 들었다.

 

 

 

“처제는 언제 봐도....... 귀여워.”

 

“........!”

 

 

 

형부가 내 입술을 빤히 바라봤다. 그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내 입술을 훔치기를 바라고 있었다.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말없이 눈을 사르르 감았다. 형부의 숨결이 점점 가까이 다가왔다.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 내 입술에 형부의 입술이 포개는 뜨거운 열기를 느꼈다.

 

 

 

온 몸의 예민한 돌기가 솟아 일어나 짜릿함을 느꼈다. 형부의 목에 팔을 감고 매달렸다. 거부하지 않고 받아드리는 행동에 용기를 얻은 형부의 혀가 입술을 헤집고 들어왔다. 오랜 시간동안 갈망하던 자극으로 급히 숨을 들이켰다.

 

 

 

“음........!”

 

 

 

혀와 혀가 엉키고 부딪히며 서로의 타액을 들이마셨다. 블라우스 젖히고 들어오는 형부의 손이 떨렸다. 뜨거운 형부의 손길이 브래지어를 밀어내고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젖가슴을 움켜쥔 손의 열기만으로도 흥분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나도 모르게 형부의 행동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스스로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아담하게 들어난 젖가슴과 내 얼굴을 형부가 번갈아 내려다보았다.

 

 

 

“젖가슴이 예뻐.........”

 

“형부........!”

 

 

 

급히 숨을 들이켰다, 형부가 내 젖꼭지를 입술로 물었다. 굶주린 사람처럼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울러 형부의 손길이 내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몸 전체가 빨려 들어가는 쾌감을 느꼈다. 허벅지를 더듬던 형부의 손길이 팬티 속으로 들어갔다.

 

 

 

“혀, 형부.........하 으!”

 

 

 

허리를 들어 올리며 형부의 손길을 느꼈다. 음모를 쓰다듬고 지나간 형부의 손길이 클리토리스를 건들이고 다녔다. 신경 마디마디가 돋아나는 쾌감에 몸서리쳤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몸속 깊은 곳에서 샘물이 흘러나왔다.

 

 

 

젖꼭지를 빠는 동시에 형부의 손가락이 자궁 속을 넘나들었다. 희열을 이기지 못해 엉덩이를 들썩였다. 손을 뻗쳐 형부의 허리띠를 풀어 바지를 밀어 내렸다. 그리고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뜨겁게 달구어진 형부의 남성이 손에 잡혔다. 기둥처럼 발기한 흉물이 손아귀 안에서 꿈틀거렸다. 그 흉물을 몸속에 넣고 싶은 생각을 하며 몸부림쳤다.

 

 

 

“하 아 앙~! 하 흡........”

 

“헉.......!”

 

 

 

형부도 급히 숨을 몰아쉬었다. 젖가슴을 집요하게 파고들던 형부가 나를 내려다보더니 고개를 저었다. 잠시 흥분했던 순간을 후회하고 이성을 되찾은 것 같았다. 형부가 내 몸에서 떨어져 일어서려했다. 

 

 

 

“미, 미안해.”

 

하지만 내 몸은 형부와 언니사이의 정사장면을 떠올리며 주체할 수 없는 욕구를 일으키고 있었다.

 

“아, 안 돼.......끝까지 해줘요.”

 

 

 

돌발적인 나의 요구에 몸을 일으키려던 형부가 당혹스런 표정을 했다. 욕망과 이성 사이에 갈등하는 형부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후회하지 않아?”

 

“해 줘요.”

 

 

 

말은 그랬으나 시선을 마주할 수 없었다. 고개를 돌리고 형부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돌기를 일으킨 형부의 페니스가 내 계곡 입구에서 용틀임을 했다. 내려다보는 형부의 관자놀이에 굵은 핏줄이 돋아났다.

 

나를 끌어안은 형부의 하복부가 나를 짓눌렀다. 계곡 입구에 닿은 페니스가 내 몸 속으로 들어오려고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남성을 처음대하는 자궁이 쉽게 열리지 않았다. 형부는 자신의 페니스를 쥐고 자궁입구의 벌어진 살갗 사이에 대고 지그시 눌렀다.

 

 

 

“흡! 어 머 얏!”

 

“.........!?”

 

 

 

꽃잎 사이를 헤집은 페니스 귀두가 자궁 입구에 걸쳐졌다. 형부는 내가 처음으로 남성을 대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를 배려한 형부는 조심스럽게 페니스를 자궁 속으로 밀어 넣었다. 천천히 페니스가 몸속으로 밀려들어오는 느낌은 거대함이었다. 얕은 통증과 함께 일어나는 벅찬 희열에 못 이겨 입술을 지그시 깨물었다.

 

 

 

“혀, 형부........”

 

 

 

형부의 페니스가 자궁 속 가득히 채워졌다. 온몸이 터질 것 같은 포만감에 뼈마디가 무너져 내리는 충격을 느꼈다. 그것은 심장의 피가 솟구치는 쾌감이었다. 몸속 어디에선가 진한 점액이 울컥 흘러넘쳐 자궁 안을 습하게 적셨다.

 

 

 

자궁 속을 가득 채운 페니스가 꿈틀거리며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를 가슴속에 묻은 형부의 몸이 아래위로 움직였다. 그때마다 몸속을 채운 페니스가 자궁 질 벽의 돌기를 일으켰다. 몸 속 깊은 곳까지 형부의 페니스가 밀려들어와 뼈끝에 닿는 느낌이었다. 자위하는 것과는 다르게 밀물같이 다가오는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며 형부의 목덜미에 매달렸다.

 

 

 

“앗 하 으! 혀, 형부. 으 흥.......”

 

“핫! 처제........”

 

 

 

내 허리를 부둥켜안은 형부도 거친 숨을 내뿜었다. 자궁이 터져 나갈 것 같은 극한 포만감의 희열에 젖었다. 형부의 페니스가 밀려들어올 때마다 하늘 위로 치솟는 희열이었다. 끝없이 추락하다가 허공으로 치솟아 오르는 아찔한 쾌감의 연속이었다.

 

 

 

“나 어떡해. 하.......앙....... 아........ 앗!”

 

 

 

페니스가 자궁 입구로 밀려 나갈 때는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져 내리는 아찔한 쾌감이 들었다. 거친 숨을 내쉬는 형부의 페니스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천천히 밀고 당기던 자궁 속의 페니스가 급하게 진퇴운동을 했다. 페니스가 거칠게 진퇴운동을 할 때마다 진액으로 흥건한 자궁 속에서 묘한 소리가 흘러나오는 소리와 나의 신음소리가 어우러졌다.

 

 

 

“쑤걱. 찌거덕. 찌걱. 찔꺽.........”

 

“오, 오빠. 난 몰라. 하 앙.......으 흥.......하 잉........”

 

 

 

나는 부끄러움도 있고 신음을 내질렀다. 깊고 빠르게 그리고 갑자기 빠져 나갔다가 몸속으로 돌진해 들어오는 바람에 숨을 쉴 수 없는 지경이었다. 이제는 통증도 사라지고 자지러질 것 같은 쾌감의 불길에 휩싸였다. 허리를 들어 올리며 형부의 페니스를 더 깊게 받아 들였다. 귓가에 형부의 거친 숨소리가 열기를 뿜었다.

 

 

 

“처, 처제. 허 흡........”

 

“하 잇.......으 흑........ 혀, 형부. 앗 항........”

 

 

 

허리를 들어 올리며 자궁 속을 치미는 형부의 페니스를 더 깊숙이 받아 들이려했다. 자궁 속을 거칠게 마찰시키는 동시에 형부의 입술이 젖꼭지를 혀로 돌돌 말아 잘근거렸다. 자지러질 것 같은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상체를 일으키며 머리를 젖혔다.

 

 

 

“하 아! 혀, 형부. 미치겠어. 하 잇!”

 

 

 

끝없는 절벽 밑으로 떨어져 내리는 엑스터시의 절정감에 젖어 들었다. 생전 처음 느끼는 극한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불구덩이에 빠진 것처럼 뼈마디가 녹아나는 쾌감과 동시에 몸속 깊은 곳에서 환희의 눈물처럼 샘물이 흘러 넘쳤다.

 

 

 

침묵속의 공간에 똑딱거리던 벽시계 소리가 율동적으로 들렸다. 형부의 페니스가 자궁 속을 드나들 때마다 들리는 반복적인 소리와 거친 숨소리가 습한 열기를 뿜었다.

 

 

 

“찌걱, 찌걱. 찌거덕. 쑤욱.........”

 

“으 흥........하 앙........!하 윽........”

 

“허 걱! 허 억.........”

 

 

 

계속되는 절정감에 형부의 허리를 놓기 싫었지만 형부도 대단했다. 형부는 지칠 줄 모르고 내 몸속을 유린하였다. 나는 형부의 유린을 즐기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동안 절정에 도달하는 쾌락의 순간이 이어졌는지 가늠치 못할 지경이다. 형부와 내 몸은 땀과 진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벽시계가 울리고 다시 반시간이 지난 괘종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때로는 회전을 하다가 깊고 빠르게 자궁 속을 압박하던 형부가 갑자기 내 허벅지를 들어 올리고 태풍처럼 몰아쳤다. 거대하게 발기한 형부의 페니스가 몸 속 깊은 곳을 저돌적으로 짓이겼다. 충격적인 쾌감에 나는 입술을 깨물며 바들바들 떨었다.

 

 

 

“하 잉! 난 몰라. 어떡해.........”

 

“처, 처제..........!”

 

 

 

그 순간 형부가 내 몸을 으스러져라 껴안으며 경직되었다. 몸속을 채운 페니스에서 뜨거운 용액이 분수처럼 쏟아져 자궁 속으로 들어왔다. 질 벽을 불태울 것 같은 뜨거움은 또 다른 환희를 느끼게 했다.

 

 

 

“어 마야! 하 으 으......... 형부!”

 

“허 억~!”

 

 

 

형부가 외마디 같은 신음을 지르며 내 몸을 감쌌다. 한동안 자궁 속에 페니스를 집어넣은 자세로 나머지 자잘한 성감을 음미했다. 나는 더 오랜 시간을 사랑 받고 싶었으나 형부는 계면쩍은 웃음을 흘리며 나를 풀어 놓았다. 어정쩡한 표정으로 일어선 형부는 무슨 말인가 하려다가 방을 나갔다.

 

 

 

세면장을 다녀 온 형부는 나를 한번 꼭 껴안아주고 말없이 제과점으로 나갔다. 제과점 문을 닫고 돌아온 형부와 언니와 저녁식사를 하는 식탁의 분위기는 왠지 서먹서먹하였다. 형부는 의식적으로 내 눈길을 피하는 것 같았다. 나도 형부의 시선을 마주하기가 부끄러웠다.

 

 

 

우리 집의 묘한 분위기는 며칠 동안 계속되었다. 그런 와중에도 나는 언니의 잠자리를 염탐하면서 형부의 손길을 그리워했다. 그런데도 형부에게 다가갈 수 없는 이유는 생리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생리를 하는 순간의 불결한 모습을 형부에게 보이기 싫었다. 어쩌면 형부에게 언니보다 더 아름답고 순결한 여인으로 보이고 싶었다.

 

 

 

생리가 끝난 후 어느 날 형부가 나를 뒤에서 끌어안고 입맞춤을 해주었다. 온 몸이 짜릿하고 가슴속에서 불같은 욕정이 일어났으나 언니가 들어오는 바람에 형부에게 안길 수는 없었다. 학교 기말 시험이 있었고 무료한 시간이 지난 일요일이었다. 

 

 

 

평소에 하이킹을 즐기는 형부가 자전거를 끌고 나섰다. 나도 몇 번인가 형부를 따라 나선경험이 있었다. 주춤거리는 나를 바라보던 형부가 언니 눈치를 살피며 물었다.

 

 

 

“처제도 가지 않을래?”

 

“언니는.........!?”

 

 

 

나는 공연히 언니 눈치를 살폈다. 망설이는 나에게 언니가 미소를 지었다.

 

“나는 김치 담아야 돼, 지영이도 심심한데 같이 갔다 오려무나!”

 

“그럴까.......!”

 

 

 

따라 나서고 싶었지만 눈치를 살피던 나는 언니 말에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몸에 착 달라붙는 운동복을 갈아입고 언니가 사용하던 자전거를 끌어내서 형부를 따라 나섰다. 홍제동에 살고 있었기에 구파발을 지나 북한산으로 향했다. 도로를 질주하는 동안 형부는 의미 있는 미소만 지을 뿐 말이 없었다.

 

 

 

북한 산 입구에 닿아 형부가 그때서야 입을 열었다.

 

“처제! 오래간만에 우리 산에 올라갈 가?”

 

“좋아요. 형부!”

 

 

 

자전거를 맡기고 계곡 안으로 향해 걸어 올라갔다. 우리는 점점 인적이 드문 숲길을 가고 있었다. 오래간만의 등산이라 그런지 숨이 찼다. 얼마동안 계곡을 따라 오르다가 숨을 헐떡거리며 나무 밑의 그늘진 풀밭에 주저앉았다.

 

 

 

“형부! 좀 쉬었다가 가.”

 

“.........!?”

 

 

 

앞서가던 형부가 힐끔 쳐다보고 뒤돌아서 내 옆에 앉았다. 서늘한 바람에 땀이 식으니 시원했다. 욱어진 나무위에서 푸드덕! 날아오르는 꿩을 향해 눈동자를 크게 떴다.

 

 

 

“어! 형부! 여기에도 꿩이 있네.”

 

“음. 들꿩이야........”

 

 

 

무심코 말하는 형부의 시선이 내 표정을 유심히 살피는 것 같더니 이어서 물었다.

 

“나무 잎 속에서 꿩들이 뭐했는지 알아?”

 

“나무위에 꿩이 또 있어요?”

 

“그럼! 날아간 건 수꿩이고 나뭇잎 사이에 암꿩이 남아있을 걸.”

 

 

 

짓궂은 미소를 흘리는 형부를 바라보며 의아스런 표정을 지었다.

 

“형부는!? 한 쌍이 있는 줄 어찌 알아요?”

 

“하하......! 한 쌍이 사랑을 나누다가 사람인기척에 놀라 수꿩이 도망 간 거야. 하하!”

 

“피 잇~!”

 

 

 

그때서야 형부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공연히 얼굴을 붉혔다. 입술을 삐죽 내밀면서 일어섰다. 그리고 꿩이 날아간 나무를 흔들었다.

 

 

 

“어디 또 꿩이 남아있나 봐야지........”

 

 

 

하지만 둥치가 큰 나무는 끄덕도 하지 않았다. 나를 바라보던 형부가 불쑥 일어나 다가왔다. 그리고 나무를 발로 힘껏 걷어찼다. 순간 정말로 한 마리 꿩이 나뭇잎 사이에서 날아올랐다.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웃었다.

 

 

 

“어머 정말이네.”

 

“하하하.......!”

 

 

 

형부는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웃었다. 형부와 나의 시선이 마주쳤다. 나를 바라보는 형부의 시선이 이글거리는 것 같았다. 형부가 나의 어깨를 끌어당기며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지영이....... 안고 싶었어.”

 

“저도........”

 

 

 

형부에게 안기고 싶었다는 말을 할 틈도 없이 형부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덮쳤다. 온 몸에 힘이 풀리고 주저앉을 것만 같은 짜릿함을 느꼈다. 입술과 입술이 부딪고 형부의 혀가 입술사이를 헤집고 들어왔다. 익숙한 형부의 혀 놀림이 나의 입속에 숨겨진 예민한 감각들을 불러 일으켰다.

 

 

 

형부의 입술을 받아드린 나의 혀가 형부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신경이 곤두서는 쾌감에 주저앉을 것만 같았다. 형부의 손길이 운동복 속으로 들어왔다. 팬티 속으로 들어간 손길이 음모를 쓰다듬고 내려가 예민한 음부를 더듬었다. 나는 몸을 주체 할 수없는 황홀함에 젖었다.

 

 

 

“혀, 형부........!”

 

“지영이를 안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어.”

 

 

 

그의 손길이 꽃잎을 더듬더니 자궁 속을 드나들었다. 내 몸은 형부에게 길들여진 여인처럼 달아올랐다. 몸속에서 흘러나온 점액으로 매끄러워진 자궁 속으로 형부의 손가락이 드나들었다. 무너져 내릴 것 같은 충격에 형부에게 매달렸다.

 

 

 

“하 으~! 혀, 형부. 으 흡. 아 으.........”

 

“너의 모든 것을........ 갖고 싶어.”

 

 

 

상의를 밀어 올리더니 젖꼭지를 입술로 물었다. 밝은 대낮에 남자에게 애무를 당한다는 생각을 하니 야릇한 충동을 느꼈다. 젖꼭지가 깨물릴 때마다 자궁 안에서 진액이 흘러넘치는 것 같았다. 거친 숨을 내뱉던 형부의 눈빛이 무섭게 빛을 뿜었다.

 

 

 

“넌 내꺼야........!”

 

 

 

중얼거리는 목소리를 흘리던 형부가 나를 나무둥치로 밀어붙였다. 의아스런 눈빛으로 바라는데 자신의 바지를 벗어 내렸다. 그의 허벅지 사이에는 흉측스럽게 발기한 페니스가 하늘로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우람한 페니스에 놀라 당황할 사이도 없이 우악스럽게 나의 운동복 하의를 끌어 내렸다. 나는 그때서야 형부가 무슨 짓을 하려는지 눈치 챘다.

 

 

 

“혀, 형부! 어떻게 여기서........”

 

“아무 말 하지 마. 미치겠어.”

 

 

 

내 말을 기다릴 사이도 없이 그는 나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이미 촉촉하게 젖은 나의 자궁 속으로 핏줄까지 돋아난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자궁 속을 터트릴 것 같은 충격에 입을 벌리고 다물지 못했다.

 

 

 

“아. 엄마야. 난 몰라. 하 윽!”

 

 

 

마치 강간을 당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묘한 장소에서의 정사는 나의 성감을 극도로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몸속을 헤집는 압박감과 충만감에 어지러움까지 느꼈다. 그의 페니스가 저돌적으로 자궁 속을 헤집기 시작했다. 그의 페니스가 자궁 속을 드나들 때마다 엄청난 진액이 흘러넘치는 것 같았다.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쓸어 질 것만 같았다. 손을 올려 등 뒤로 의지한 나무 둥치를 붙잡고 매달리며 허리를 비꼬았다.

 

 

 

“혀, 형부! 하 윽! 나 미치겠어. 하 앙.........!”

 

“......너, 널 사랑해.”

 

 

 

그의 페니스가 내 몸속을 짓이길 때마다 나무 둥치가 흔들리고 나는 혼절할 것만 같은 희열 속에 빠져 들었다. 자궁 속을 드나들 때마다 허벅지에는 정액이 넘쳐흘렀다. 나뭇잎이 떨어지고 페니스에 짓이겨지는 자궁 속에서 묘한 액체의 흐름소리가 들렸다.

 

 

 

“찌걱. 쑤욱.......찌거덕. 쩌걱........”

 

“하 으르......으 하. 으 흡. 하 앙.........”

 

 

 

온 몸의 피가 쏟아져 내리는 쾌감에 몸부림쳤다. 나의 허리를 받쳐 들고 진퇴운동을 하는 형부의 이마에 땀방울이 맺혔다. 더운 열기를 뿜어내던 형부가 불쑥 자궁속의 페니스를 끄집어냈다. 극한 쾌감에 젖었던 나는 나도 모르게 외쳤다.

 

 

 

“아, 안 돼. 형부! 더........”

 

 

 

형부는 아랑곳하지 않고 나를 돌려 세웠다. 그리고 엎드리게 하더니 엉덩이 사이로 정액이 흥건한 페니스를 돌진 시켰다. 엉덩이 사이를 파고든 페니스가 다시 자궁 속 깊이 틀어 박혔다. 엄청난 충격의 쾌감으로 숨을 쉬기조차 힘들었다.

 

 

 

“엄마 얏! 하 윽. 나 죽겠어.......”

 

 

 

허리를 굽으려 등을 돌리 자세로 나무둥치를 붙들고 바들바들 떨었다. 형부의 페니스가 깊고 빠르게 자궁 속에서 요동쳤다. 형부의 페니스는 저돌적으로 밀려 들어왔다가 빠져 나가기도 하고 자궁을 도려낼 듯이 회전을 거듭했다. 나는 무아지경에서 감탄의 눈물을 흘리며 흐느꼈다.

 

 

 

“하 흡! 허 엉!~ 아 항. 으 으 흥........”

 

 

 

도저히 몸을 지탱할 수없는 지경에서 형부는 나를 풀밭에 뉘였다. 그리고 자궁 속 깊이 페니스를 밀어 넣고 거친 태풍처럼 몰아치더니 경직되었다. 내 자궁 속으로 형부의 뜨거운 정액이 분수처럼 쏟아져 들어왔다. 그 뜨거운 쾌감을 못 이겨 나는 형부의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어마 얏! 난 몰라. 혀, 형부.......”

 

 

 

극한 엑스터시와 절정에 도달한 후에도 나는 형부의 페니스를 자궁 속에 가득 담고 흐느적거렸다. 정사 뒤이어 오는 자잘한 성감을 느끼며 형부를 올려다보았다.

 

 

 

“그런데 어떡하지? 나 가임기간인데.......”

 

“뭐라고? 글쎄.......! 어떡하나......”

 

 

 

형부는 눈을 크게 뜨고 놀라는 모습이었다. 나는 배시시 미소를 흘리며 그를 안심시켰다.

 

“염려 마요. 형부에게 부담 안줄게. 그런데 이제는 형부 없으면 못 살 것 같아........”

 

“처제가 원하면 언제나 옆에 있을게.”

 

“피 잇~! 거짓말?”

 

 

 

입술을 삐죽 내밀면서 눈을 흘겼다. 내 모습을 내려다보던 형부가 나의 입술을 살그머니 깨물었다.

 

“정말야! 귀여워서 미치겠어.”

 

“내가 정말 귀여워?”

 

 

 

그가 내 볼을 토닥거렸다.

 

“음! 지영이가 내 옆을 떠나지 않으면.......”

 

“못 됐어.......!”

 

 

 

나는 다시 그에게 눈을 흘겼다. 그가 페니스를 담고 있는 지궁 입구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 돌돌 말아 쥐었기 때문이다. 싫지 않았지만 나의 성감을 끝없이 불러 일으켰기 때문이다. 머리 위 숲에서 들새 한 마리가 푸드덕 날갯짓을 하며 앞산으로 날아갔다.

 

 

 

우리는 해가 저물기 시작해서 산을 내려왔다. 진한 정사를 벌이느라고 뻐근한 몸을 이끌고 자전거에 올라 집으로 돌아왔을 때 어둠이 내려앉고 있었다. 그 일이 있은 후 형부와 나는 서로에게 솔직해졌다. 서로의 몸을 원하면 어느 곳에서든지 만났다.

 

 

 

내 몸은 언제나 형부의 그림자를 쫓아 다녔고 그 후로 우리 집의 이중생활은 계속됐다. 언니와 부부관계를 하면서도 나를 떠올린다는 형부는 언니의 눈을 피해 내방을 몰래 찾아 주기도 했다.

 

 

 

나는 언제나 형부를 기다리는 여자이고 점점 형부 없이는 살 수 없는 여자가 되어가고 있었다. 미래의 운명이 어떻게 될 런지 모르지만 형부의 손길에서 내 몸은 벗어 날수 없는 환경에서 영원히 살고 싶어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공무원 시험을 볼 것이다.

 

 

 

언니에게 아이가 없는데 내가 만약 형부의 아이를 잉태하면 낳을 것이다. 언니에게는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 것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형부만 나를 배산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형부의 여자가 되어 혼자 아기를 키우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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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아왔다.25살의 나에게는 아침은 매일 괴롭다.남편인 타츠오가 상대를 안해준지 벌써 1개월.남편과의 나이차이는 13살차이이다.남편과 처음 만난것은 5년전 직장에서엿다.당시 과장에 막 진급한 그이와 신입 사원이었던 내가 만나 결혼하는 것은 반년도 안되었다.아이를 아직 원하지 않아서 5년간 아이 없이 살아왔다.근데 1개월전부터 남편은 갑자기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바람을 피우는것 같지도 안았고 섹스 제외하고 평범한 일상이었다.어제 남편을 위해 처음 마음먹고 성인샵에 들어가 제일 야한 란제리를 사들고 나왔다.란제리라고 보기에 민망한 정말 핑크색의 짧은 레귈레제 였다.팬티도 훤히 음부와 음모가 들어나는 팬티.이웃집 1706호의 타카미상이 이야기 한게 있었다.

 

 

 

“우리 부부도 말이에요 3개월 부부 관계를 하지 않았는데 이전에 이사간 1704호의 마츠다 부인이 가르쳐 주었어요.여기서 40분 거리에 성인 샵이 있는데 자기도 거기 가서 그 속옷과 팬티를 사서 들어온날 남편의 태도가 돌변해 1년가까이 부부생활 안하던거를 한번에 풀었다고.그날 아이가 생겨서 부부가 좀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갔거든요.나도 그집 가서 그 옷을 샀는데 지금 효과는 역시 만점이엇어요.지금 배속에 아이가 생겼어요.당신도 한번 노려봐요.”

 

 

 

그러해서 창피한 마음으로 찾아가 그 샵에 베스트 상품이라 불리우는 그것을 사가지고 왓다.입어본순간 너무 민망해서 벗어던지고 싶었다.하지만 참을수밖에 없었다.하지만 어제 저녁 꿈은 산산히 무너병?남편이 저녁에 회식이 있다고 해서 술을 진탕으로 마시고 들어왓고 아무리 그를 교태를 부리려고 해도 그는 꿈쩍도 안하고 잠이 들었다.아침에 일어났지만 남편은 일찍 출근해버렸고 아무도 없는 남편의 자리에 실망하고 잇었다.근데 갑자가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했다.머리맡에 두어둔 핸드폰이 울려서 받아보니 그사람이었다.

 

 

 

“여보 나야.다름이 아니라 내가 신발장 위에 정기권 두고 왓어.전철역이니가 가지고 와줘.급해.”

 

 

 

“네 알았어요.”

 

 

 

“그리고 저기...저기 말이야.”

 

 

 

“네.”

 

 

 

“당신 입은옷 이뻤어.”

 

 

 

“어머.”

 

 

 

빈말이라도 말해주는 남편의 말이지만 기뻤다.무뚝뚝한남편이 내민말은 의외로 신선했다.

 

 

 

“오늘 6시에 퇴근이니가 우리 저녁에 보자고.기다려줘.”

 

 

 

“네.”

 

 

 

정신이 없었다.남편의 정기권을 찾아 옷을 갈아입으려고 해도.출근 열차 들어오는 시간이 있어서 할수없이 남편의 반코트를 입고 나왓다.하지만 날씨가 쌀쌀한 11월인데다가 반은 알몸인 상태.전철역까지 5분거리가 마치 50분 거리 같았다.전철역에 도착하니 그사람이 있었고 나는 정기권을 내밀었다.

 

 

 

“미안해요.옷입고 나올수 없어서 당신 반코트 입었어요.”

 

 

 

“아니야.그래도 이뻐.”

 

 

 

그이가 다가와 가벼운 입마춤을 볼에 했다.

 

 

 

“여보.”

 

 

 

“다음에는 입술에 저녁에 하자고.”

 

 

 

“네.”

 

 

 

“지금 그럼 어제밤 그대로겟네?”

 

 

 

“네.덕분에 챙피해요.”

 

 

 

“아침에 일어나 당신 모습 보고 얼마나 힘들엇는줄알아.너무 섹시해서 내 자지가 벌떡 서버렷어.”

 

 

 

“....”

 

 

 

“오랜만에 아내에게 아무것도 안해준것 같아 미안했어.저녁에 기다려줘.그차림으로.”

 

 

 

“네.”

 

 

 

나는 그곳이 저려왔다.젖는다고 할까.남편의 손은 한번 반코트 위이긴 하지만 엉덩이를 한번 잡고 해어졌다.

 

 

 

전철역에서 집에 돌아오면서 저녁에 뭐할까 생각하면서 그차림으로 저녁 찬거리를 사러 다녔다.그 기분을 그대로 느끼고 싶었다.창피함도 그런것도 몰랐다.

 

 

 

‘옆집 부인 말대로 효과 있다.’

 

 

 

10시즘에 아파트에 도착해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니 앞에 같은층에 1705호에 사는 오오가미 타치로씨가 걸어오고 있었다.오오가미 타치로씨는 부인과 이혼 소송중인 사람으로 이 아파트의 경비일을 하고있다.40대 중반의 그는 덩치가 큰데다가 완전히 벗겨진 추남스타일로 아마도 저녁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길일거다.트레이닝 복 차림의 그의 손에는 쇼핑백이 들려 잇었다.

 

 

 

“죄송합니다.부인.”

 

 

 

“아니에요.”

 

 

 

그에 대한 소문은 좋은것을 못들었다.매일 부인을 패고 그래서 부인이 이혼 소송을 걸었다고 그런 소문부터 여자를 너무 밝힌다고 해서 그런소문등 그의 소문은 좋지 않았다.

 

 

 

“쇼핑하고 오시나봐요?”

 

 

 

타치로씨가 질문을 했다.

 

 

 

“네."

 

 

 

"저도 쇼핑 자주 다니지요.혼자 살다보니 먹는것도 신경써야 해서 말입니다.“

 

 

 

“네.”

 

 

 

인상은 무서워도 사람은 상당히 착해 보였다.

 

 

 

“40분 거리에있는 x구에 위치한 마트 아세요?”

 

 

 

“네.”

 

 

 

어제 들른 성인 용품점이 그건물안에 있다.

 

 

 

“전 거기 자주 들리는데 부인은 어제 쇼핑을 다른데 하시더군요?”

 

 

 

“네?”

 

 

 

그때였다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멈추엇고 7층과 8층 사이에 멈춘것같았다.경비실에 연락을 해봤지만 40분정도 걸린다는 답변만 들어왓다.

 

 

 

“어떻게해?”

 

 

 

구석에 서있던 나는 답답했다.40분 정도면 오래 걸릴 일은 아니지만 그때였다 타치로씨가 남편의 반코트를 손으로 강제로 벌려버렸다.그러자 남편에게 보이고 싶었던 반라의 알몸이 드러났다.

 

 

 

"오오 부인 좋은 취미시네요“

 

 

 

“이러지 마세요.”

 

 

 

“여기 엘리베이터는 멈추면 CCTV도안나와요,”

 

 

 

“어떻게!!”

 

 

 

“잊었나요 전 여기 경비입니다.부인이 어제 그곳에서 쇼핑하는 모습을 보고 남편에게 얼마나 시달렸을까 생각했지만 부인 아무것도 못건지셧군요.”

 

 

 

“그러지 마요?”

 

 

 

“7층과 8층은 지금 공사중이라 아무도 안살지요.소리를 질러도 누가 오지도 못해요.나는 말입니다.이곳 아파트의 경비지만 부인을 전에부터 자위의 대상으로 생각했어요.남편분이 상대 안해줘서 이렇게 입고 다니는것이겟지요?”

 

 

 

“어떻게?”

 

 

 

“1706호 부인이 말씀 안하셨나요?크크크 1706호 부인의 아이는 제아이입니다.그리고 마츠다 부인의 아이도 제 아이고요.참고로 두사람 잊을수 없어서 저에게 매달려오지요.자 이거보세요.”

 

 

 

어느 사이에 그남자의 거대한 자지가 눈에 들어왓다.나도 제법 남편 이전에 남자경험이 있지만 타츠미씨의 자지는 마치 흑인의 자지와 같았다.크고 두꺼운데다가 이런게 내몸에 들어오면 찢어질것 같았다.타츠미씨는 내몸을 강제로 벽쪽으로 돌리게 하고는 양손과 가슴을 벽에 부치게 하고는 엉덩이를 뒤로 빼개 했다.그리고 팬티의 줄을 풀러내고는 자지의 귀두 부분을 젖어있는 음부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안되요?”

 

 

 

 

 

“뭐가 안되지요.앞으로 40분은 이곳에 우리말고는 없어요.”

 

 

 

“남편이 남편이.”

 

 

 

“흐흐 남편이라 지금 회사에서 일하고있는 남편은 잊어요.와우 젖엇군.”

 

 

 

“않되!!”

 

 

 

“맨들 맨들 팬티가 젖어서 음란하게 벌려져 있는 음부가 내 자지를 바라고 있어~!”

 

 

 

“그것은아아~~”

 

 

 

“음란한 보지속으로 내 자지가 들어오기를 바라는 것 같아.”

 

 

 

“아아~!~”

 

 

 

첫경험 이후 경험해보지 못한 고통이 온몸을 울렸다.타츠미씨의 자지가 단번에 갈라진 틈사

 

사이로 보지속을 파고들어 자궁입구까지 다았다.

 

 

 

“아아아~~~~~~~~~~~~~~~!!!!!!!!!!!!!!!!”

 

 

 

“부인 보지 죽이는데 아주 명기야.~~”

 

 

 

“아아~안되 않되사람 살려!!!”

 

 

 

“조여오는 보지로 몇 명이나 남자의 자지를 조였지 이년아~~!”

 

 

 

“아아!!”

 

 

 

“스펄 말안하냐!!”

 

 

 

격렬한 운동을 멈추자 난 미칠것 같았다.타츠미의 자지가 움직이지 안고 뒤로 서성히 

 

빠지고 있었다.난 타츠미씨의 말을 거역할수없었다.

 

 

 

“7명~!”

 

 

 

“오오~~걸래네!!”

 

 

 

“아아!!”

 

 

 

“남편과 결혼하고 없었나 봐~~”

 

 

 

“네네아아~~!”

 

 

 

“그래 이년아 오늘 남편대신에 내자지로 맞보아라~~!”

 

 

 

“아아아~~아아~~~!”

 

 

 

‘대단해 아아~어떤 남자도 자궁입구까지 들어오지 않았는데아아.오늘 오늘 아아!!위험일인데

 

!!여보 여보아아아!!‘

 

 

 

푸슉 푸슉 남자의 자지에서 정액이쏟아져나왔다.처음으로 느끼는 오르가즘과 함깨 자궁속을 

 

휘몰아치는 정액의 느낌은 어떤 누구보다 강했다.자세를 바꾸어 그남자가 엘리베이터 바닥

 

에 눕고 내가 그위에 올라타 자지를 직접 삽입했다남자는 정력도 좋아 내가 5번이나 가는

 

동안 한번도 사정하지 않았다.40분이라는 시간이 다되가는데도 마를틈없는 보지속에 애액은 

 

타츠미씨를 바라고 있었다.경비실의 벨이 울리고 

 

 

 

“엘리베이터 기사분 이 20분 정도 늦는답니다.그래도 상관 없으세요?”

 

 

 

“네 네!!아아아아!!”

 

 

 

나는 6번째 절정을 맞으면서 남자의 배위에 풀썩 주저 쓰러병?그러면서 남자의 귀두 끄트

 

머리에서 정액이 동시에 흘러 나왔고 자궁속을 정액으로 휘젓고 있었다.

 

 

 

“부인 보지속은 최고 같아!!”

 

 

 

저려오는 온몸에 쾌감을 맞긴체로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그때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움직이

 

기 시작했다 나는 그것을 느끼면서도 몸을 숨길 생각을 안했다.엘리베이테가 20층에 멈추어

 

서고 20층은 집주인이 사는 팬트하우스였다.단 한번도 와보지 않은 팬트 하우스 안에는 아

 

파트 전층의 부인들이 남자들의 욕망의 해소덩어리가 되어 신음소리를 내고있었다.거기에는

 

타카미씨의 부인이 이 아파트의 주인인 오오야마 카츠미씨의 몸에 달라붙어 있었다.넓은 중

 

앙 홀에는 대형 수영장이 있어서 그안에서 남자들과 여자들의 육체 파티가 있었고 그중에는

 

어린 소녀들이나 소년들도 있었다.자기 천아버지나 엄마에 매달려 관계를 즐기고 있었고

 

그 숫자는 상상 초월이었다.

 

 

 

“어서오시요!”

 

 

 

“네.”

 

 

 

“어떻게된거지요?”

 

 

 

오오야마 카츠미.22살의 대학생으로 부모님이 물려주신 아파트에 살면서 대학생활중인 평범

 

남자라 생각했다.

 

 

 

“흐흐 몰랐나 본대.이 아파트에는 비밀 부인회가 있고 그 부인회는 말입니다.바로 부인같이 

 

남편에게 소외받는 부인들을 위한 모임 어서오세요.이곳에.“

 

 

 

“네.정말요?”

 

 

 

“당신 남편도 이곳을 거쳐갓지.그거 아나 남편이 자기 부인 개조좀 시켜달라고 나에게 부탁

 

하더군요.음란한 소질을 말이야.그렇지요 아베 타츠오씨!“

 

 

 

“네.”

 

 

 

남편이 101호의 사쿠라 씨와 그녀의 어린딸인 유키에를 품에 안고 있었다.두사람은 남편의 

 

자지를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여기 계신 사쿠라씨는 말이에요 이곳 아파트가 생길때부터 계신분이에요.아버지는 말입니

 

다.어려서부터 남자란 이런 할렘을 이루어야 한다고 항상이야 햇지요.이런 아파트를 6개

 

나 가지고있고 아버지의 형님들이 두 개씩 전 이제 하나 가지고있게 된거지요.참고로 당신 

 

남편은 말이에요.큰형님의 아파트에 거주 하고있었고 사쿠라씨와 사이에 유키에가 태어났지

 

요.그리고 어제밤 유키에는 여자가 되었어요.남편의 자지로 자기딸의 처녀를 뚤어버렸지요.

 

그리고 그 자궁속에 사정해서 유키에는 이제 아버지의 아이를 갖으려고 해요.“

 

 

 

“말도 않되.”

 

 

 

“유키에의 배속에는 아직 당신 남편의 씨앗이 남아있지요.당신도 강제라고 해도 6번이나 절

 

절정에 올랐고 지금 자궁속에 타츠미씨의 아이의 증표인 씨앗을 받아버렸지요.그뜻이 뭔지

 

아세요 타츠미씨의 보지 노예가 되었어요.싫었나요.타츠미씨의 자지?“

 

 

 

“그게.”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누구?”

 

 

 

15~18세전후의 남자아이들 6명이 서있었다.그아이들은 전부 그나이데라고 할수 없을 만큼 

 

크고 우람한 자지를 갖고있었다.

 

 

 

“타츠미씨의 보지 노예는 그의 자식들도 보지노예 새로운 보지 노예이니 잘먹으렴!”

 

 

 

“네.그전에 선물이에요.”

 

 

 

“선물”

 

 

 

여섯 아이 전부다 벌떡선 자지를 손으로 몇 번 문지르기 시작했다.그러자 잠시뒤 남자아이

 

의 자지 끄트머리에서 한발씩 한발씩 내온몸을 정액으로 사정하기 시작했다.머리카락 몸 할

 

거 없이 사정되었고 온몸은 정액으로 가득했다.

 

 

 

“우리 엄마들도 아버지의 보지 노예이기 때문에 우리도 엄마들의 보지 노예이고 아버지의 

 

애인도 보지 노예 누나도 아버지의 보지노예.“

 

 

 

사정한 정액을 맞으면서 나는 모멸감이나 그런것보다 두근 두근 했다.

 

 

 

“어서 오렴!”

 

 

 

“네.”

 

 

 

여섯명의 아이는 내몸을 온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남자아이들의 애무는 아주 테크닉이 대

 

단했다.어린 나이에 비해 남자아이들은 내 성감대를 자극했다.아이들의 손에 두다리가 크게 

 

벌어진 상태로 505호의 카츠미군의 자지가 내 보지를 파고 들었다.타츠미싸와 느꼈던 그

 

쾌감을 그대로 맞보았다.처음으로 어린 남자에게 당하는 것이지만 타츠미씨의 자지보다

 

힘이 좋고 특히 보지를 꽉꽉 차는 느낌이 대단했다.

 

 

 

“아아~~대단해 젊어서아아~~!”

 

 

 

“시발 아버지보다 끝내주지!!”

 

 

 

“아앙~~대단해 단단한게아아~~~”

 

 

 

“내가 이정도면 막내느 죽겠군.”

 

 

 

“막내!!!아앙~~~어떤 자지던 쑤셔줘~~!!”

 

 

 

나는 바닥에 누워서 온몸이 붕뜨는기분이었다.카츠미군은 잠시떨어지더니 이번에느 505호

 

호의 1001호의 타카미 군이었다.어머니가 이른 나이에 돌아가서셔 아버지랑 같이 사는 아

 

이로 타카미군은 이제 15살인 중3이다.타카미군의 자지만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바지가 벗

 

겨지자 길고 단단한 자지가 드러났다.마치 백인의 자지와 흑인의 자지를 겸비한듯한 크기

 

놀라움뿐이었다.

 

 

 

“아줌마가 타카미의 동정을 먹는거야.”

 

 

 

“아아~~”

 

 

 

“엄마 대신으로 아줌마가 동정을 갖어주세요.”

 

 

 

“응 니가 막내라고 했지.얼얼른 넣어줘!”

 

 

 

“그럼”

 

 

 

타카미군은 내 구멍에 맞추어 자지를 같다댔다.어떤 자지보다 굵은 자지는 처음에 머뭇 머

 

뭇거리더니 그대로 단번에 삽입해 들어왔다.난 몸이 크게 휘어지면서 타카미군의 자지를 받

 

아들였고 타카미군은 힘든지 꾹 참고있었다.

 

 

 

“그냥 사정해도 좋아.처음은 다그래~!~”

 

 

 

“네.”

 

 

 

“타카미~!”

 

 

 

“움직일게요.”

 

 

 

“응 부탁해요!!”

 

 

 

“엄마라고 불러도 되요?”

 

 

 

“응 엄마라구 부르렴!”

 

 

 

“네.”

 

 

 

타카미군은 천천히 움직였다.아직 여자 체험이 없는데다가 타카미군의 자지는 내속에서 

 

빡박했다.나도 느끼는 거지만 타카미군의 자지가 들락 날락할 때 보지가 찢어지는기분이 

 

느껴졌다.마치 바위 덩어리가 치는것 같은 기분이었다.주변의 여자들이나 남자들이 모여

 

과정을 지켜보고있었다.남자나 여자의 첫경험때는 모두 지켜봐주는 거라고 나중에 남편에

 

게 들었다.크고 단단한 자지는 점점 가속이 강해졌다.타카미 군의 허리 움직임은 더 빨라졌

 

고 나는 끝업는 쾌락의 나락에 빠졌다.우리둘 주의에 모인 남자들은 자기 자지를 잡고 자위

 

를 시작했다.남편도 마찬가지였고 누구던 상관 없었다.마지막 절정에 오른 순간

 

 

 

“저 저 이제!~”

 

 

 

“싸 싸~!아아!!안에다가!!!!!!!!!!!!!!!!!!~”

 

 

 

“으으으?~”

 

 

 

티카미군의 귀두의 갈라진 곳에서 사정을 했고 그 정액은 그대로 내 자궁을 가득 체우고 있

 

었다.그와 동시에 자위하던 남자들이 비슷한 타이밍에 사정을 하고 있었고 100여명의 남자

 

들이 동시에 내몸을 정액으로 범벅이 되게 했다.타카미군도 사정후 내A에 풀썩 엎어져 버

 

버렸고 나는 자궁속에 들어온 타카미군의 정액을 느끼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후 어떻게 되었냐고?이야기는 뻔하다.난 이제 엘리베이터 성욕 처리계가 되었다.엘리베이

 

터안에서는 누구나 내 보지 구멍에 자지를넣고 사정할수있게되었다.항상 내가 엘리베이터를 

 

타면 일부로 남자들에게 문자가 온다.

 

 

 

“엘리베이터 처리담당이 엘리베이터 탑니다.”

 

 

 

라는 문자가 오면 남자들이 우르르 몰린다.그중에 제일먼저 타는 사람이 임자이고 난 아침

 

과 저녁에 항상 그렇게 내 자궁에 정액을 들이 붇게 했다.그때마다 느끼는 쾌감은 이루

 

말할수 없다.그외에도 20층에서 모이는 모임때도 항상 참가했다.임신후 그후로는 참가 하지 

 

못했고 10개월후 첫 아이를 딸 세쌍둥이로 낳았다.그것도 막내는 혈액형이 달랐다.

 

 

 

“저희 산부인과 생긴 역사상 처음입니다.”

 

 

 

딸아이 셋을 안고 나는 

 

 

 

“너희들은 12살이 되면 엄마처럼 보지 노예가 되어야 하고 아빠의 아이를 갖으렴.”

 

 

 

그후 보지 노예생활을 해도 위험일에는 섹스를 안하게되었다.아이를 낳고 나서 생활은 달라

 

질것 없었다.남편은 자기 친아이도 아닌데도 친딸처럼 아껴 햇고 두집살림을 하면서도 어느

 

한족 기울이지 않았다.유키에가 아이를 낳는날 유키에는 여자이이를 낳았고 유키에는 아이

 

를 남편에게 보여주면

 

 

 

“이 아이도 당신의 보지 노예가 될거에요.

 

 

 

그리고 3년후 남편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게 되었고 나는 고향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돌아

 

가기로 햇다.

 

 

 

“아쉽네요.”

 

 

 

환송하는 자리에 타카미군은 세아이와 인사를 하면서 이야기 했다.

 

 

 

“일단은 정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몇년이 지나도 이곳에서 기다릴게요,”

 

 

 

“수험에 신경쓰세요.타카미!”

 

 

 

“네 어머니.”

 

 

 

“다녀올게요.”

 

 

 

고향에 돌아간지 얼마후 타츠미씨가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아이들의 아버지일

 

지 모르지만 타츠미씨의 죽음에 난 슬퍼 울기만했다.비록 강강이라고 해도 타츠미씨와의 경

 

험으로 난 여자로써 기뿜을 느끼게 되었고 지금은 남자 없으면 못사는 몸이 되었다.그리고 

 

9년후 난 다시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이제 남편도 타츠미씨도 없지만 이 엘리베이터 최상

 

층에는 타카미 군이 기다리고 있다.유리에,카즈미,노리코 세아이와 같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리는 알몸으로 서있었다.그후 타카미군은 T대법대에에 입학해 졸업하고나서 변호사로 활

 

동중이다.결혼 생각도 없다고 전에 고향집에 온날 그랬었고 세아이의 첫 상대로 자기가 된

 

다는 것에 영광이 라고 이야기 했다.

 

 

 

“엄마 타카미 아빠가 우리를 기다리는거지?”

 

 

 

“응.”

 

 

 

“타카미 아빠라면 나는 언제든지 오케이야.”

 

 

 

“난 오늘 배란일이야.아이를 갖으려면 갖을수 있어.”

 

 

 

“아이는 아직 않되요.”

 

 

 

“아잉~~!”

 

 

 

유리에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9년만에 타는 엘리베이터의 최상층에 도착하니 기다리는 것

 

은 역시 많은 남녀들의 모습이었다.오랜만에 보는 모두의 모습에 반가워 했고 중앙에 알몸

 

으로 기다리고있는 타카미 군이 우리 세사람을 맞이했다.

 

 

 

“아빠!!”

 

 

 

세아이다 동시에 타카미군에게 달려들었고 타카미군은 미소로 화답했다.

 

 

 

“복귀를 환영해요.”

 

 

 

다들 축하하는 분위기이고 난오랜만에 보는 모두에게 감사했다.아이들은 타카미의 처녀의식

 

에 준비에 여념이 없었고 난 오랜만에 만나는 이웃들과 인사를 하면서 그녀들의 남편들의 

 

애무를 받았다.

 

 

 

“아아아!”

 

 

 

다들 나를 보지 노예시절 한번 이상은 삽입했던 상대였고 사정 안한 사람이 없었다.

 

 

 

“오랜만에 부인 몸매는 더죽입니다.”

 

 

 

“맞아!!”

 

 

 

부끄러m지만 부끄러움보다 환희였다.아이들을 위한 준비가 끝이 나자 나는 그곳으로 갔다.

 

거기에는 중앙에 킹사이즈의 침대가 놓여져 있었고 그곳에 세아이다 이곳에 처음 들어온 

 

그복장 그대로 올라왔다.

 

 

 

“이옷은?”

 

 

 

“엄마는 말이다.이옷을 입고 엘리베이터에 올라서 그대로 이곳에서 경험을 했지.너희들도 

 

그날 생긴거고 네 아빠에게 주는 선물이란다.“

 

 

 

얼마뒤 준비하고 들어온 타카미군은 세아이를 번갈아가면서 키스를 했다.난 침대 구속에 앉

 

세아이의 모습을 지켜보았고 타카미군의 이어서 정성어린 애무가 시작되었다.금단의 엘리베

 

이터는 피를 이어 이제 세아이에게도 이어지고 있던 것이다.

작은 엄마 나의 이름은 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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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엄마 나의 이름은 미숙

 

 

 

 

나는 39살의 1남1녀와 매우 성실하고 자상한 남편과 함께 살아가는 평범한 가정주부이다.

 

그때 그 일만 없어더라도 하지만 미숙은 머리를 흔들며 생각한다.

 

 

 

지금부터 2년전 11월 겨울

 

'왜이렇게 안와. 버스시간 다 되었는데'

 

'여보 미안한데 오늘 회사일로 못가겠어. 내일 아침에 일찍 가자. 표 물릴 수 있지.'

 

미숙은 다음날이 돌아가신 시아버지의 제사라서 남편과 같이 가기 위해서 마지막 우등고속버스로 가기로 되어있었다.

 

'그러면 당신 조카는 어떻게 하고 혼자가라고 그래'

 

'음 그러네. 그러면 3명이서 내일 아침에 가면되지.'

 

'헉헉 제가 늦었죠. 작은 엄마. 삼촌은요?'

 

'알았어. 호근이 왔네. 말하고 다시 전화할께'

 

'호근아 삼촌은 오늘 못간다고 하네. 어떻게 할래. 내일 우리랑 같이 일찍 내려갈래, 아니면 지금 갈꺼야'

 

'작은엄마 전 그냥 오늘 내려갈래요. 내일 아침에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어요.'

 

'호근아 여기 있어. 나 표 물리고 올께. 저녁 같이 먹자.'

 

'자기야, 표 너무늦게 반환해서 50%만 준데. 그래서 나는 그냥 호근이랑 내려갈께, 내일 일찍 내려와'

 

야간 우등고속버스에는 운전수 좌석 바로 뒤로 중년의 남녀 한쌍만 있고 텅빈 버스

 

미숙 편하게 버스 가장 뒤편 기다란 좌석 바로 앞에 창가쪽에 자리을 잡고 앉자. 하루의 피로가 한번에 밀려오며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얼마쯤 갔을까 미숙은 온몸에 전해오는 짜릿한 느낌에 눈을 지그시 떴다.

 

분명 건너편 창가에 앉아있던 조카가 바로 옆에서 자신을 보고 있지 않는가.

 

순간 조카의 뜨거운 입김이 미숙의 귓가에 전해진다.

 

조카의 손은 어느듯 나의 다리 안쪽을 만지고 있다.

 

멀리서 지나가는 차량의 불빛만 보이는 적막이 흐르는 버스안 조카의 눈은 이글거리고 있고, 다리을 오므려보지만 20세의 청년을 이길 수는 없다.

 

'작은엄마 조용히 계세요. 그런 편이 좋아요.'

 

나는 그의 손이 더 이상 올라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손을 잡아보고 다리을 오므려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갑짜기 눈에서 눈물이 나온다. 소리없이 주르륵 흐르는 눈물이 조카의 성욕을 더욱 자극한듯 조카의 손은 이제 나의 팬티까지 왔다.

 

그리고 옆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손가락.

 

'안돼, 안돼을 무수히 외치고 있지만 정작 입에서는 아무말도 나오지 않는다.'

 

조카의 손이 나의 클리토리스에 오고 서서히 애무가 시작된다.

 

마음은 거부하고 있지만 몸은 치욕시럽게도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카의 손이 클리토리스을 지나 구멍 속으로 들어왔을때 나의 보지에는 애액으로

 

흥건하게 되어있었다.

 

'작은 엄마도 좋지. 거봐 이렇게 많이 나왔는걸.'

 

그리고 그이 손은 이제 나의 보지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있고, 나는 창피함과 치욕으로 떨지만 몸은 아까보다 더욱 더 격렬하게 반응한다.

 

조카의 손이 나의 손을 잡고 천천히 그이 바지 속으로 집에 넣고 있다.

 

'앗 크다.' 남편 것과는 상대도 될 수 없는 거대한 불기둥 같은 자지. 조카는 나의 손으로 자신의 자지을 만지게 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그의 자지을 자위하는 동안 그이 손은 점점더 격렬하게 나의 보지 구석 구석을 애무하고 있다.

 

그리고 잠시 후 그는 바지지퍼을 내리고 거대한 자지을 밖으로 내놓았다. 나는 자지을 빨고 있다.

 

그의 나지막한 신음이 나온다. 그리고 그의 거대한 자지에서 쏟아지는 정액으로 얼굴과 옷에 엉망진창이 되었다.

 

'작은 엄마 고마워, 내가 해줄께' 그이 손은 정신없이 나의 보지을 농락하고 나도 온몸이 경직되는 오르가즘을 느꼈다.

 

옷을 대충 만지고 휴지로 엉망이 된 옷과 얼굴등을 닦아내고 나니 

 

고속버스는 톨게이트을 지나 터미널에 도착했다. 버스의 불이 들어오고 나는 너무도 놀라운 나의 모습을 보았다.

 

화장은 얼눌거리고 옷에는 침과 정액으로 군데군데 묻어있고. 스타킹은 찢어지고 나의 애액으로 번들거린다.

 

'작은 엄마 내려요.' '그래 내리자'

 

'작은 엄마 이 차림으로 집에 갈 수는 없잖아요. 저기 들어가서 씻고 택시타고 들어가요.'

 

'나는 조카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내 몸에서 격렬한 섹스 후에 나는 비릿한 냄새와 땀으로 엉망이 되어있었다'

 

터미널 뒤편에 있는 7층짜리 모텔

 

'작은 엄마 부터 씻으세요. 제가 편의점 나가서 스타킹과 팬티 사가지고 올게요.'

 

'응'

 

욕조 물을 받고 들어가자. 버스 안에서 생각에 미숙의 속이 메스껍다. 미숙은 오늘 첨으로 남자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 본 것이다.

 

밖에 문이 열리자 미숙은 이제서야 정신이 들어 빨리 타월로 몸을 씻고 옷을 입으려고 욕실 문을 조금 열었지만 거기에는 옷이 없었다.

 

잠시 후 조카 호근이가 전라의 모습으로 들어온다.

 

'호근아 이러지마 그리고 아까 있던 것은 작은 엄마가 용서해줄께'

 

'작은 엄마 아까는 미안했어요.'

 

'그래 알아. 그냥 우리 둘만이 아는 비밀로 해줄께'

 

'작은 엄마, 아까 제가 넘 흥분해서, 지금부터 제대로 할께요.'

 

'호근아 안돼. 그러지마 부탁이야'

 

하지만 미숙의 눈은 어느듯 호근의 거대한 괴물같은 자지을 보고 있다.

 

'안돼' '이러면 안되는 거야' '나는 너의 삼촌의 아내야' '호근아 그러지마 응'

 

애원하고 협박을 해보아도 호근의 자지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욕조에서 나오는 따뜻한 김으로 몽환적인 분위기

 

조카의 혀가 나의 입으로 들어온다. 거부하고 있지만 나 자신의 입이 열리고 있음을 알고있다. 

 

뜨거운 키스 후 호근의 뜨거운 입김이 나의 귓가을 애무하고 천천히 가슴을 애무한다.

 

'아~~~~. 요동치는 나의 몸 그리고 벌써부터 아래에는 미끈거릴을 느낄 수 있다.'

 

천천히 가슴을 지나 그의 혀가 배꼽을 그리고 천천히 나의 발가락을 애무하고 있다.

 

첨으로 받아보는 발가락 애무에 이제 나는 더 이상 작은엄마도 1남1녀의 엄마도 한 남자의 아내도 아닌 여자가 되어있었다.

 

호근의 애무는 너무도 천천히 그리고 정성스럽게 진행되었다. 발가락에서 종아리로 그리고 허벅지로 그리고 클리토리스을 빨고 ?고 깨물기까지 

 

나는 정신없이 그의 자지을 손으로 잡고 있다.

 

'작은 엄마 내 자지 빨고 싶어' '응 나 호근의 것 애무하고 싶어'

 

호근은 나를 안고 침대로 갔다. 나는 정신없이 호근의 자지을 빨고, ?고 정말 입안 가득히 들어는 호근의 자지는 황홀했다.

 

호근의 자지가 나의 보지 속으로 들어온다. 이 꽉찬 느낌

 

그리고 정교한 테크닉. 격렬한 피스톤 운동

 

나의 온 몸의 격정으로 떨리고 있다. 

 

'작은엄마 나 할것같아, 작은 엄마는'

 

'호근아 조금만 더 아 그래 넘 좋아 아앗'

 

'작은엄마 나 한다'

 

나의 온몸의 격렬히 떨리며 그와 함께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엄마와 위험한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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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위험한 장난

 

 

 

“그럼 다녀오세요 여보...”

 

 

 

“응~ 다녀올게 당신도 몸 조심 잘하구...가서 전화할게~~”

 

 

 

“아빠 안녕~~”

 

 

 

“그래 우리 석현이도 엄마 말 잘 듣고..엄마 아프니깐 잘 간호해 줘야해~~”

 

 

 

그렇게 남편 경석이와 올해 세 살난 딸 미주는 제주도로 향했다.

 

 

 

관광회사에 종사하는 남편이 제주도 출장을 가던 차에 미주를 친정 엄마에게 맡기기 위해서 

 

 

 

데리고 간 것이다.

 

 

 

사실 요사이 내가 몸이 안좋아 진 것도 보면 미주 때문이다. 미주는 여자 아이 답지 않게

 

 

 

밤낮으로 보채고, 울고, 덕분에 밤 뿐만 아니라 낮에까지 잠을 제대로 잔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 내가 안쓰러운지 남편이 출장가는 김에 제주도에 살고 계시는 친정엄마에게 

 

 

 

잠시나마 미주를 맡겨놓고 날 쉬게하려는 것이었다.

 

 

 

사정이야 어쨌든 난 미주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잠시나마 억만년간 갇혔던 족쇄에서 

 

 

 

풀려나는 기분을 느꼈다.

 

 

 

“엄마...아빠랑 싸웠어??”

 

 

 

“아니?? 왜??”

 

 

 

“아니, 아빠 나가자 마자 엄마 막 웃으면서 좋아하자나..”

 

 

 

“엄마가 그렇게 보여?? 아냐....우리가 싸우긴 왜 싸우니”

 

 

 

올해 8살 초등학교 1학년생인 아들 석현이 눈에는 그렇게 보였었나보다.

 

 

 

하긴...싸우진 않았지만...서로 암묵적으로 스트레스는 많이 받고 있었다.

 

 

 

미주 때문에 부부관계 가진 것이 언제 인지도 가물가물 했다.

 

 

 

덕분에 남편은 안마방을 수시로 드나들었지만...마치 내 책임인냥 몰아세우지도 못했다.

 

나 역시 간간히 밑에가 뜨거워 남자가 그리워 질때도 있었지만...그때는 정작

 

 

 

미주모르게 샤워하면서 혹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때 몰래 내 손가락으로 풀어야 했다.

 

 

 

이제 석현이가 학원을 가면 자위라도 마음 편하게 할수 있을 것 같아 괜히 기대가 되었다.

 

 

 

“엄마 나 학원 갔다 올게~~~”

 

 

 

“그래....차 조심하고 오늘도 게임방 갔다 올꺼야?”

 

 

 

“응 오늘 딱 1시간만 하고 올게...”

 

 

 

“그래...일찍와 엄마가 맛있는 해줄게.”

 

 

 

“응 알았어...갔다 올게 엄마”

 

 

 

.............................“쾅.......”

 

 

 

현관문을 닫고 석현이가 나갔다.

 

 

 

“이제야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겠구나...”

 

 

 

우선 제일먼저 옷을 벗어 던졌다.

 

 

 

난 어렸을때부터 집에서는 옷을 잘 입지 않았다.

 

 

 

물론 나이가 들어서는 아빠와 남동생 때문에 기본적인 것은 걸쳤지만..

 

 

 

대학생활을 하며 자취할 때는 친구들이나 손님이 올때를 빼고는 속옷 차림, 날씨가 더우면 

 

 

 

아얘 알몸으로 지냈다.

 

 

 

브라와 팬티를 마루에 아무렇게나 벗어버리고 컴퓨터를 켰다.

 

 

 

경쾌한 윈도우 시작음과 함께 곧 공유사이트를 접속했다.

 

 

 

몇 개의 성과 관련된 단어를 입력하자마자 곧 여러개의 동영상이 쏟아져나왔다.

 

 

 

그 중에 웬지 자극적일 것 같은 동영상을 클릭하니

 

 

 

여자 1명에 남자 3명이 달라 붙어 강간을 하는 영상이 나왔다.

 

여자는 살려달라고 울면서 빌었지만, 남자들은 개의치 않고 자신들의 우람한 그것을 

 

 

 

덜렁거리는채 여자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난 손을 천천히 젖가슴 쪽으로 가져가면서 강간당하는 여자에 감정이입을 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낯선 남자들에게 단체로 강간을 당하는 상상....

 

 

 

내 밑에서는 벌써 뜨거운 애액이 슬슬 스며나오기 시작했다.

 

 

 

여기서 애액을 흘리면 의자가 다 젖을것 같아 욕실에 가서 수건한장을 의자에 깔았다.

 

 

 

화면에서는 한창 남자의 손가락이 여자의 그것을 희롱하고 있었다.

 

 

 

여자는 싫어하며 연신 비명을 질렀지만 그곳에서는 찐득찐득한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젖꼭지는 부풀어 터질듯 했다.

 

 

 

난 손가락에 침을 무쳐 내 젖꼭지를 쓰다듬었다.

 

 

 

아까부터 딱딱해진 젖꼭지는 내 손가락이 닿자 더욱더 꼿꼿해지기 시작했다.

 

 

 

“아....아......아흐........흑............”

 

 

 

내 입에선 신음소리가 새어나왔고, 어느새 다른 손가락은 클리스토리스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영상 속의 남자는 여자의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뱀과 같은 그것을 삽입했다.

 

 

 

나 역시 내 손가락 두 개를 내 거기 속으로 집어 넣고....영상 속 남자의 허리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였다.

 

 

 

“아.........아..............”

 

 

 

찌그덕 거리는 소리와 함께 손가락 운동은 점점 빨라졌으며 애액도 넘치기 시작했다.

 

 

 

정말 간만에 맘 편하게 하는 자위라서 그런지 더욱더 흥분되었다.

 

 

 

“아......아.......아........더 세게 해줘......아..................”

 

영상 속의 남자는 점점더 허리가 빨라지며 여자 역시 더 이상 비명을 지르지 않고

 

 

 

쾌락에 찬 표정으로 허리를 같이 움직여 주었다.

 

 

 

남자의 표정을 보니 사정에 가까워 온것 같았다.

 

 

 

나 역시 남자에 맞춰 사정을 할 것만 같았다.

 

 

 

그때였다.

 

 

 

“띵동~~~~~~~~~~”

 

 

 

갑자기 울린 초인종에 난 다급하게 컴퓨터 전원을 내리고 바지와 티셔츠를 주워입었다.

 

 

 

“누구세요??”

 

 

 

“엄마 나야~~~”

 

 

 

아들 석현이었다.

 

 

 

“너 왜이렇게 일찍왔어?”

 

 

 

“오늘 선생님이 너무 아프셔서 못나오셨어..대신 나중에 다시 수업해주신데..”

 

 

 

“아.....그래....?”

 

 

 

“근대 엄마 얼굴이 왜이렇게 빨게? 어? 엄마 오줌도 싼거야?”

 

 

 

아들의 말에 밑을 내려다보니 희멀건 액체가 허벅지를 타고 내려가고 있었다.

 

 

 

“아...아냐...이거 빨래하다가 물 튀긴거야.....날씨 덥지 어서 샤워하자~~”

 

 

 

“아....난 또 다큰 어른이 오줌 싼줄 알고...놀릴려구 그랬지..”

 

 

 

석현이는 애들 특유의 장난스런 웃음을 지으며 책가방을 들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휴...............”

 

 

 

난 들키지 않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거실에 아무렇게나 벗어놨던 속옷과 애액으로 

 

 

 

젖은 수건을 얼른 세탁기에 가져다 놓았다.

 

“아...너무 덥다....엄마...팥빙수 해줘~~~”

 

 

 

석현이가 방에서 나오며 말했다.

 

 

 

“더우면 샤워를 해야지...이 땀좀봐...어서 샤워해...”

 

 

 

“아이...나 팥빙수 먹고 싶은데....”

 

 

 

“샤워먼저 하면 엄마가 맛있게 해줄게....아참 석현이 너 때 민지 얼마나 됐지?”

 

 

 

“얼마 안됐어...한 이틀정도?”

 

 

 

“요녀석이 학교들어갔다고 벌써부터 거짓말까지 하네...너 어린이 날에 아빠랑 갔다오고

 

 

 

한번도 때 안밀었자나...“

 

 

 

“아이..엄마......그냥 샤워만 하면 안돼??나 진짜 때미는건 싫은데....”

 

 

 

“가서 뜨거운물 틀어놓고 얌전히 있어....뜨거운물에 때밀고 팥빙수 먹으면 더 맛있어~~”

 

 

 

석현이는 정말 하기 싫은 표정으로 하는수 없이 욕실에 들어가 욕조에 물을 받았다.

 

 

 

난 간만에 아들과 목욕을 한다는 생각에 매우 들떠있었다.

 

 

 

어렸을때야 계속 목욕을 같이 했지만, 남편이 계속 아들과 목욕탕을 갚이 가고 싶어해서

 

 

 

그 이후론 한 번도 같이하지 않은 것 같다.

 

 

 

“엄마 물 다 찼어~~”

 

 

 

“그래 들어가서 때 불리고 있어~~”

 

 

 

난 곧 냉장고에 얼려놨던 옥수수차 피티를 꺼내들고 욕실로 들어갔다.

 

 

 

아들은 벌써 뜨거운 물에 들어가서 물장난을 치고 있었다.

 

 

 

“거봐...막상 들어가니깐 기분 좋지?”

 

 

 

“응...근대 때 미는건 싫어..”

 

 

 

그런 아들이 무척이나 귀여웠다.

 

아들을 뒤로한채 돌아서서 티셔츠와 바지를 벗은 다음 욕조를 향해 천천히 다가갔다.

 

 

 

그런 나를 웃으면서 쳐다보던 아들의 시선은 가슴부터 밑에까지 몸을 한번 훑어 보았다.

 

 

 

자신과 다른 여자...그것도 성인 여자의 몸을 본다는 것이 무척이나 신기했을 것이다.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같이 목욕하는 것이 좋은 성교육 방법 중의 하나라는 것을 

 

 

 

전문가로부터 들은 적이 있기 때문에 그리 개의치 않았다.

 

 

 

물 속에 들어가 욕조 한쪽 끝에 몸을 비스듬히 눕히곤 아들을 불렀다.

 

 

 

“석현아 일리 엄마한테 와~~~~”

 

 

 

아들은 바로 내 곁으로 다가왔다.

 

 

 

나는 석현이가 내 몸에 가까이 올수 있게 다리를 벌려 한쪽 다리는 욕조에 걸치고 

 

 

 

석현이를 내쪽으로 끌어당겼다.

 

 

 

“석현아 오랜만에 엄마랑 목욕하니깐 좋지”

 

 

 

“응...좋아.......”

 

 

 

“그럼 엄마한테 뽀뽀~~~”

 

 

 

“쪽~~~”

 

 

 

석현이는 내 볼에 뽀뽀를 했다.

 

 

 

난 손으로 물을 퍼 석현이의 몸에 뿌려주고 마사지를 해주었다.

 

 

 

석현이가 움직일때마다 내 젖꼭지가 석현이의 등에 닿아서 마찰을 일으켰다.

 

 

 

아직까지 아기 피부인지라 너무 너무 부드러웠다.

 

 

 

또 물 속으로 보이는 석현이의 고추가 무척 귀여워서 만져보고 싶었다.

 

 

 

“우리 아들 고추 많이 컸나??”

 

 

 

난 물 속에서 손을 아래로 넣고 석현이의 고추를 조물락 거렸다.

 

“아...우하하하....아..엄마...그만....우크크크크...”

 

 

 

석현이는 간지러움을 많이 타듯이 온 몸을 비비 꼬며 마구 웃기 시작했다.

 

 

 

“석현이 너 다음부터 엄마한테 거짓말 또 할꺼야?”

 

 

 

“아니...아니...안할게....크크크크....아 엄마....나 죽겠어...크크 항복....항복...”

 

 

 

몇 번의 다짐을 받고 나서야 고추를 놔주었다.

 

 

 

석현이는 얼마나 웃었는지 얼굴이 붉어지고 가뿐 숨을 할딱이고 있었다.

 

 

 

“자 이제 때밀자~~”

 

 

 

난 석현이를 이끌고 물 밖으로 나와 때를 밀어 주기 시작했다.

 

 

 

목부터 시작해서 온몸 구석구석 때를 밀어 주었다.

 

 

 

석현이가 키가 작아 바닥에 앉아 오줌싸는 자세로 때를 밀어 주다보니 

 

 

 

자연스럽게 내 다리가 벌어져 빨간 속살이 살짝 삐져나왔다.

 

 

 

석현이는 그것을 보자 놀라서 말했다.

 

 

 

“엄마 고추에서 빨간게 나와....피야?”

 

 

 

“아냐...저거는 여자들한테만 있는건데...음...뭐라고 설명해줘야 하나...나중에 엄마랑 아빠랑

 

 

 

동생만들려면 꼭 있어야 하는 것이야”

 

 

 

석현이는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간다는 듯 했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때를 다 밀어주고 몸을 씻으라고 한다음 내 몸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별 생각없이 구석구석 했으나 점차 젖가슴에 여러번 손이 가니 아까 못다했던 

 

 

 

생각나서인지 젖꼭지가 점차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어...엄마....엄마 가슴에 있는거 그거 아까보다 훨씬 커졌다.”

 

 

 

“어...어?? 그...그래?”

 

“응 아까는 쬐금했었는데 지금은 땅콩 만하네?”

 

 

 

“아...이거....원래 여자들은 더우면 커져....지금 너무 덥다...그치?”

 

 

 

“아...그렇구나...”

 

 

 

갑작스러운 석현이의 대답에 당황해서 얼른 비누칠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석현이와 같이

 

 

 

불을 뿌리고 수건으로 물기를 말렸다.

 

 

 

“자 다됐다...나가자~~~~”

 

 

 

석현이는 기분이 좋은듯 폴짝폴짝 뛰며 밖으로 나갔고..나 역시 물기를 마저 

 

 

 

제거하고 밖으로 나갔다.

 

 

 

“엄마 팥빙수~~~~”

 

 

 

석현이는 옷을 입을 생각도 하지 않고 팥빙수를 달라고 보챘다.

 

 

 

나 역시 이제 집에 올 사람도 없을 거라는 생각에 옷을 챙겨 입지 않았다.

 

 

 

가끔은 자연주의자들처럼 옷을 입지 않고 생활해 보고 싶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 인것 같았다.

 

 

 

나와 석현이는 둘이 나란히 쇼파에 앉아 팥빙수를 먹으며 tv를 보았다.

 

 

 

코미디 tv를 보면서 팥빙수를 다 먹은 석현이는 발로 허벅지를 감싸고 내 몸을 껴안았다.

 

 

 

아마 방금 목욕을 하고 나온 피부를 안고 있는 것이 기분이 좋아서 그런것 같았다.

 

 

 

석현이는 내 젖을 만지며 슬며시 잠이 들었고, 나 역시 아들과 같이 있는 이 편한 

 

 

 

시간이 너무 나른하고 좋아 잠이 들었다.

 

 

 

.

 

.

 

.

 

얼마 후.......

 

 

 

“아.......아.....여보.....너무 좋아....아..........너무 부드러워요....”

 

 

 

뜨거운 욕정이 내 몸을 감싸기 시작했다.

 

 

 

남편은 내 젖가슴을 혀로 애무하며 날 미치게 달궈 놓았다.

 

 

 

“아....여보.....아.........”

 

 

 

어느새 내 밑은 애액이 분수처럼 콸콸 쏟아져 나왔고.........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삽입을 요구했다.

 

 

 

“여보...어서...넣어주세요....제발.....”

 

 

 

하지만 남편은 삽입을 아지않고 괜한 뜸을 드렸다.

 

 

 

“아 여보 미칠 것 같아요...어서 넣어주세요....제발...”

 

 

 

남편은 들을채도 하지 않고 계속 젖가슴 애무에 집중했다.

 

 

 

난 더 이상 못참겠다는듯 소리를 버럭 질렀다.

 

 

 

“여보..............제발.............!!!!”

 

 

 

.

 

.

 

“아.............꿈인가............”

 

 

 

“엄마 미안.....내가 잘못했어....”

 

 

 

밑을 보니 석현이가 울듯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난..그냥....우유가 나오길래.........먹고 싶어서...엄마 미안해....”

 

 

 

석현이의 말을 듣고 내 가슴을 보니 침자국과 함께 우유같은 액체가 약간 젖꼭지에서

 

 

 

아주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엄마...미안.....”

 

 

 

석현이는 이제 아예 눈물까지 글썽였다.

 

“괜찮아....엄마 하나도 안아파....으그 우리 착한 아들....찌찌 먹고 싶었어?”

 

 

 

난 그런 석현이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석현이의 입에 젖을 물려주었다.

 

 

 

석현이는 그런 날 보며 안심을 하듯 표정이 평온해져 다시금 젖꼭지를 조심스레 물었다.

 

 

 

“맛있어??”

 

 

 

“응....” 석현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연신 젖을 빨았다.

 

 

 

“아..참....엄마...아까 또 자면서 오줌 쌌더라....에이.....지지.....어른이 다커서...그게 뭐야..”

 

 

 

그 말을 듣고 밑엘 보니 내 밑에는 이미 젖어서 수많은 이슬방울이 맺혀 있었다.

 

 

 

“아...이..거...오줌 아냐...석현아...”

 

 

 

“그럼 뭔데?”

 

 

 

젖을 빨던 석현이가 물고 있던 젖을 놓고 내 그곳으로 얼굴을 가까이 대며 물었다.

 

 

 

“이건...엄마가 기분 좋으면 나오는 거야..”

 

 

 

“왜 기분 조은데?”

 

 

 

“그야 우리 석현이랑 둘이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으니깐 그렇지...”

 

 

 

“아...그렇구나....근대 나도 지금 좋은데 난 왜 안나오지?”

 

 

 

석현이는 자신의 고추를 쳐다보며 말했다.

 

 

 

“아 그건 우리 아들이 좀 어려서 그래....나중에 좀만 더 크면 나오게 되있어..”

 

 

 

석현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내 젖꼭지를 물었다.

 

 

 

아직 애기라서 그런지 혀를 돌리거나 하는건 없지만 청소기 같은 흡입력으로

 

 

 

내 젖꼭지를 빨아서 그런지 남편과 섹스를 할때의 그런 쾌감은 없지만...짜릿짜릿해지기

 

 

 

시작했다.

 

 

 

“엄마....왜 여기 인제 우유 안나와....?”

 

“아...거기 만들어 노은거 다 됐나보다...더 먹을려구?”

 

 

 

“응....나 목말라서...”

 

 

 

“그럼 이쪽걸로 먹어...”

 

 

 

난 그 짜릿짜릿한 느낌이 없어지는 것이 싫어서 몸을 돌려 왼쪽 젖가슴도 

 

 

 

석현이에게 내주었다.

 

 

 

그렇게 나와 석현이는 서로 마주보며 누웠고, 내 배꼽있는데 머물러 있는 석현이의

 

 

 

조그마한 고추가 보였다.

 

 

 

난 슬며시 손을 내려 석현이의 고추를 집게와 엄지 손가락으로 잡고 만졌다.

 

 

 

아까처럼 과격하고 안만져서 인지 잠깐 힐끈 쳐다본 석현이는 곧 우유 먹는데에

 

 

 

집중을 했다.

 

 

 

포경을 안한 아들의 고추는 매우 귀엽고 탐스러웠다.

 

 

 

“에그...내 아들이지만...고추 참 이쁘다....”

 

 

 

“진짜??”

 

 

 

“그럼.....쪼그매서 얼마나 귀여운데...”

 

 

 

“근대 아빠꺼랑은 좀 틀리던데?”

 

 

 

“뭐가 틀려?”

 

 

 

“아빠꺼는 음.....고추에 머리카락도 있고, 씨커멓고...음 또....또.....아 또하나 있는데..”

 

 

 

석현이는 귀두를 말하는 것 같았다.

 

 

 

“아...혹시 이거 말하는 거야?”

 

 

 

난 서서히 석현이의 포경안된 고추 끝을 잡고 껍데기를 뒤집어 까기 시작했다.

 

 

 

어른과는 다른 애들 특유의 핑크색 부드러운 귀두가 내 손에 의해서 들어나기 시작했다.

 

“이거 맞지?”

 

 

 

“아...맞다...어 근데 이거 나도 있었네?”

 

 

 

“아까 석현이가 엄마 고추에서 피난다고 했자나...남자도 엄마처럼 이런게 있어..”

 

 

 

“아 그럼 나도 아빠처럼 엄마랑 사랑할 수 있는거겠네?”

 

 

 

“어???어???”

 

 

 

갑작스런 석현이의 말에 당황에서 말을 더듬었다.

 

 

 

“나도 엄마 사랑하니깐 아빠처럼 사랑하고 싶어...어떻게 하는건데?? 알려줘 엄마...”

 

 

 

“어,...그건 있자나....음....그건....”

 

 

 

“말 안할꺼야?? 그럼 복수다...”

 

 

 

“아....자...잠깐....서...석현아....”

 

 

 

석현이는 아까 내가 자신의 고추를 간질이는 것처럼 내 거기를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서..석현아...잠깐만...아.....”

 

 

 

“항복해 엄마....빨리....안그러면 계속 간질일꺼야...”

 

 

 

석현이는 연신 그곳을 문지르며....장난기어린 표정으로 소리쳤다.

 

 

 

석현이의 손이 내 이곳저곳을 매만지면서 내 몸은 점점 나른해지고 온몸이 뜨거워졌다.

 

 

 

특히나 내 그곳에 자신과 다른 구멍이 있다는 것을 안 석현이가 그곳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휘젖자 금새 애액이 흘러나왔다.

 

 

 

“서..석현아...엄마...힘들어...그만해....”

 

 

 

석현이는 심각한 내 표정을 보자 그제서야 거기에서 손가락을 뺐다.

 

 

 

“엄마...또 오줌쌌네.....애도아니면서 엄마 기저귀차야 하나부다...”

 

 

 

난 대답을 할수 없을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서..석현아.....”

 

 

 

“응?? 엄마?”

 

 

 

“여기 잠깐 누워봐....”

 

 

 

석현이를 쇼파에 누위고 그 옆에 앉았다.

 

 

 

“엄마가 우리 석현이 얼마나 컸나 볼려구 그런거야....기분 이상해도 참아야돼?”

 

 

 

“어떻게 이상한데?? 또 아까처럼 막 간지럽힐라구 그러지?”

 

 

 

“아냐...그렇게 안할게...그냥 살펴보기만 할꺼야...”

 

 

 

석현이를 안심시키면서 말했다.

 

 

 

“석현아 너 오늘 있었던거 절대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돼....알았지?”

 

 

 

“왜??”

 

 

 

“이건...우리 가족 밖에 사람들한테 알려지면 굉장히 챙피한 일이거든...너 오줌쌌을때

 

 

 

엄마가 비밀로 했자나....그런거랑 똑같아...알았지?“

 

 

 

“응...알았어...나 챙피한거 싫어...”

 

 

 

그렇게 약속을 받아내고 내 얼굴은 석현이의 아랫도리로 향했다.

 

 

 

아들과 이래도 될까라는 죄책감이 내 머릿속을 휘감았지만....

 

 

 

지난 3년동안 제대로 느껴보지 못했던 이 쾌감을 잃는 것은 더더욱 싫었다.

 

 

 

석현이의 거기를 손가락으로 요리조리 만졌다. 아직 성감대가 발달되지 않아서 인지...

 

 

 

발기하지는 않았다.

 

 

 

난 다시한번 석현이의 귀두를 덥고 있는 껍데기를 손가락으로 까기 시작했다.

 

 

 

아까처럼 핑크색 애기피부의 탐스러운 귀두가 드러나왔다.

 

 

 

껍데기 안에 있는 남자의 귀두는 매우 예민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덕에 좀더 조심스럽게

 

 

 

접근하였다.

 

 

 

혀를 살짝 내밀어 혀끝을 귀두에 대어 낼름 핥고, 석현이를 한번 바라보았다.

 

 

 

석현이는 뭐하냐는 듯 아무런 표정 없이 날 바라보았다.

 

 

 

이번에는 혀 중간부터 석현이의 거기를 아래에서 위로 좀더 깊게 핥아고 석현이를

 

 

 

바라보았다.

 

 

 

몸을 살짝 움찔한 석현이는 “엄마...방금 그거 뭐야? 기분이 좀 이상해...” 라고 말했다.

 

 

 

“괜찮아...그냥 우리 석현이 얼마나 컸나 엄마가 확인해 보는거야...”

 

 

 

난 입을 벌려 석현이의 귀두를 한아름 집어 삼켰다.

 

 

 

그 남편의 그것과는 달리 내 입에 꽉 차지는 않았지만...젤리를 먹는 것처럼 무척 

 

 

 

부드럽고 느낌이 좋았다.

 

 

 

입술로 석현이의 껍데기가 다시 오그라들지 않게 계속 내리면서 혀로 귀두를

 

 

 

핥기 시작했다.

 

 

 

“엄마...고추 뜨거워.....”

 

 

 

석현이가 울쌍을 지으며 몸을 꼬기 시작했다.

 

 

 

그 말이 날 더욱 흥분 시켜서일까....남편한테도 잘 해주지 않았던...사까시를 포르노에

 

 

 

나온 대로 석현이에게 선사해주었다.

 

 

 

지금 내눈앞에 있는 어린 아이는 아들이 아니라 내가 최고의 쾌락을 선물해줘야할

 

 

 

남자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쪽...쯔읍......쯔읍.......쪼.....쪽.......”

 

 

 

손으로 자위를 해주며 고환 밑에까지 연신 핥아주니 석현이의 얼굴도 점점 붉게 상기가 

 

 

 

되고...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성적 쾌감이 무엇인지 잘 모를때 특히 석현이와 같이 어린아이들에게는 처음엔 그것이

 

 

 

좋은 기분인지 나쁜 기분인지 모를 때에는 사정을 해도 큰 만족을 얻기는 힘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석현이는 지금 점점 성적쾌감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어...엄마.....엄마 또 고추에서 오줌나와....”

 

 

 

석현이의 말에 밑을 보니 애액이 흘러 허벅지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다.

 

 

 

아들의 성기를 애무해주고...또 아들 얼굴 앞에서 애액을 흘리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기

 

 

 

보다는 오히려 더 큰 흥분제 역할을 하였다. 

 

 

 

난 오른쪽 다리를 벌려주어 애액이 나오는 곳을 더욱더 자세하게 보여주었다.

 

 

 

대한민국에 우리 같은 모자가 또 있을까....오직 우리만이 느낄수 있는 특권이라는 생각에

 

 

 

더큰 흥분이 몸을 휘감았고 더욱더 진한 혀놀림으로 아들의 성기를 휘돌리기 시작했다.

 

 

 

 

 

 

 

“쯔읍......쯔읍......쪼~~~옥.........?......”

 

 

 

석현이는 어느새 숨을 할딱이고 있었고, 성기는 한껏 빳빳해져 내가 굳이 입술로 껍데기를

 

 

 

안까도 귀두가 하늘높이 치솟아 있었다.

 

 

 

“우리 아들 지금 기분 어때?? 엄마가 이렇게 해주니깐 좋지?”

 

 

 

“........기분이 이상해........엄마....”

 

 

 

석현이의 고추를 빨던 내가 입을 때곤 말했다.

 

 

 

“석현이 목마르지?? 일루와 엄마 우유 먹자~~”

 

 

 

그리곤 석현이를 일으켜 세우고 대신 내가 쇼파에 다리를 벌리고 누웠다.

 

 

 

석현이를 다리 사이에 끼고 입을 젖가슴으로 인도했다.

 

 

 

내 젖가슴을 보자마자 석현이는 덥썩 젖을 물고 우유를 빨아먹기 시작했다.

 

 

 

“엄마.....우유잘 안나오는데....?”

 

 

 

“아.......아.......세게 빨아야 나오지....세게 해....봐.....”

 

 

 

석현이는 그 말에 마치 진공청소기가 흡입하듯 내 젖가슴을 입안 가득히 넣고

 

 

 

아주 강하게 빨았다.

 

 

 

지난 2~3년 동안 한번도 왔다가지 않은 사람의 혀와 침이 내 젖을 자극하니

 

 

 

정말 미칠것만 같았다.

 

 

 

“석현아 그쪽 안나오면 다른 쪽을 먹어야지...”

 

 

 

내 말에 석현이는 왼쪽 젖꼭지를 물고 아까처럼 강하게 빨아댔다.

 

 

 

이미 내 밑은 호수였고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난 오른손으론 내 그곳을 어루만지며 자위를 하고 왼손으론 석현이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움직여 석현이의 고추를 내 아랫배에 자극시키기 시작했다.

 

 

 

“아......서...석현아....엄마.....너무 좋아........아.....”

 

 

 

석현이는 무슨 말을하는가 싶더니 다시 우유 먹는 것에 집중을 했다.

 

 

 

내 음부에서 물이 넘쳐 이미 쇼파는 홍수가 난것 마냥 젖어있었다.

 

 

 

자위를 하던 다른 손을 석현이 배밑으로 넣어 발기된 고추를 내 음부에 가져다 댔다.

 

 

 

석현이의 발랑까진 귀두가 내 소음순에 닿게 한후 마치 손가락으로 자위하듯이

 

 

 

클리토리스를 비벼댔다.

 

 

 

석현이는 내 젖에서 입을 때고 고개를 밑으로 해 내가 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쾌락에찬 내 표정과 분수처럼 내뿜는 내 애액에 많이 놀랐을 것이더.

 

 

 

석현이의 귀두가 내 클리토리스에 마찰될 수록 내 신음소리는 커졌고, 우리 두 모자는

 

 

 

땀과 뜨거운 열기, 그리고 내 애액으로 뒤범벅 되어 뒹글었다.

 

 

 

그렇게 아들의 귀두를 느낀후 난 천천히 아들을 일으켜 세우곤 내 다리르 벌렸다.

 

 

 

석현이는 누가 말해주지도 않았지만 자연스레 얼굴은 애액을 토해내고 있는 내 그곳으로 

 

 

 

향했다.

 

 

 

질 입구에서 석현이는 날 한차례 바라보았다.

 

 

 

난 석현이에게 내가 석현이 그곳을 사까시 해줄때 처럼 혀를 한번 낼름해보였다.

 

 

 

석현이는 질 입구에서 혀를 한번 낼름 버렸다.

 

 

 

그리곤 이번엔 좀더 길게 낼름 거렸다. 그리곤 내 신음소리와 함께 그의 입을 내 그곳에

 

 

 

집어넣고 아까 내가 그랬던 것처럼 핥기 시작했다.

 

 

 

“아......아...........”

 

 

 

“쩝...쩝,.....엄마...여기서는 이상한 맛 나....”

 

 

 

석현이는 곧 맛을 보고는 얼굴을 찡그렸다.

 

 

 

“...맛 없다.....나 그만 먹을래 이거....”

 

 

 

한창 달궈놓고 혀를 땐 석현이가 야속하기는 했지만....그새 흥분을 가라않히기 싫어 

 

 

 

손가락으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석현아...일로 와봐....”

 

 

 

난 석현이 허리를 내 가랑이 사이로 인도했다.

 

 

 

“아까 엄마랑 사랑하고 싶다고 그랬지?”

 

 

 

“응....”

 

 

 

“우리 그럼 인제 사랑하는거야...자 일로 이렇게 넣고....자 그렇지....”

 

석현이는 내 리드에 맞게 내 그곳에 삽입을 했다.

 

 

 

사실 삽입에 관한 쾌락이라면 다른 성인 남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겠지만,

 

 

 

아들이라는 특수한 관계 때문에서 인지 느껴보지 못한 이상 야릇한 쾌감이 

 

 

 

내 음부에 엄습해 왔다.

 

 

 

“자....살살..움직여 봐....그렇게 압뒤로...”

 

 

 

석현이는 내 리드대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 손가락 두 개만도 안되는 작은 고추로는 더 이상의 만족을 얻기 힘들었다.

 

 

 

난 석현이의 고추 밑으로 내 손가락 하나를 더 삽입했다.

 

 

 

“아........”

 

 

 

확실히 아까보단 더 꽉찬 느낌이었다.

 

 

 

내 손가락과 석현이의 조그마한 성기가 같이 하모니를 이루며 이 음부를 자극시키기 

 

 

 

시작했다.

 

 

 

“아............석현아....엄마...............너무 좋아...........아..............”

 

 

 

“엄마 기분이 그렇게 좋아???”

 

 

 

“응...너무 좋아....우리 아들.....다컸네 인제.....헉헉.....”

 

 

 

엄마라고는 하지만 여자의 교태와 신음소리를 들은 석현이는 남자의 본능적으로 침을 꿀꺽

 

 

 

삼키며 상하운동을 해주었다.

 

 

 

“아들....고추에서 뭐 나올것 같으면 말해........”

 

 

 

“뭐가 나오는데?”

 

 

 

“음...지금 고추에 뭐 이상한 느낌 없어?”

 

 

 

“그냥...좀 뜨겁고 이상해....”

 

아무래도 크레파스만한 성기를 가진 어린애와의 섹스는 좀 무리였던 것일까...

 

 

 

아마 내가 처녀때였으면 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벌써 애를 둘씩이나 낳은 질이 헐거워진

 

 

 

아줌마의 몸으로는 어쩜 무리였을지도 몰랐다.

 

 

 

“석현아 잠깐만.....”

 

 

 

난 석현이를 일으켜 세우곤 컴퓨터를 부팅시켰다.

 

 

 

그리곤 아까 보다말았던 강간 동영상을 켰다.

 

 

 

“엄마 이게 뭐야??”

 

 

 

“응....이것도 사랑하는 거야...”

 

 

 

난 석현이를 옆에 세워놓고 강간 동영상을 보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생각대로 옆에 석현이의 성기와 강간 동영상을 번갈아 보니 흥분이 금방되고 감정을 

 

 

 

통제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

 

 

 

그리곤 더 큰 쾌락을 위해 아들한테 해서는 안되는 말도 서슴치 않았다.

 

 

 

“석현아 엄마 여기가 어딘줄 알아?”

 

 

 

“음...고추..”

 

 

 

“아냐 여기는 보지라고 그러는거야....”

 

 

 

“보지??”

 

 

 

“응...보지...따라해와....보지...”

 

 

 

“보지...”

 

 

 

“잘했다 우리 석현이...아....헉....헉.......석현아 엄마 보지좀 따먹어줘...”

 

 

 

“응?? 엄마 보지??”

 

 

 

“응...아...석현아...엄마 보지에서 물나오는것좀 봐....아....헉...아 엄마 쌀것 같아...”

 

 

 

과연 이런말을 아들에게 할수 있는 엄마가 얼마나 있을까?

 

 

 

내 손가락을 연신 질을 자극하고 있고, 더불어 내 입은 석현이의 성기가 죽지 않도록

 

 

 

핥아가며 계속 음란한 말을 내뱉었다.

 

 

 

“아....석현아.....아....엄마 쌀것 같아....일루와....”

 

 

 

조금있으면 오르가즘이 올것만 같은 그곳은 내 손가락 하나만 들어가도 

 

 

 

꽉 들어차기 시작했다.

 

 

 

지금이면 석현이의 조그만 고추를 집어넣어도 충분히 관계가 가능할것 같았다.

 

 

 

난 재빨리 쇼파에 누워 석현이의 허리를 내 가랑이 사이로 인도했다.

 

 

 

그리곤 석현이의 성기를 잡고 한창 경련을 일으키기 전인 내 그곳으로 삽입시켰다.

 

 

 

“헉....................”

 

 

 

삽입돼자마자 석현이가 내뱉은 한마디였다.

 

 

 

조금은 헐렁했던 아까와는 다르게 오르가즘으로 인해 조일대로 조여준 내 그것은

 

 

 

석현이를 쾌락의 세계로 인도하기에 충분했다.

 

 

 

석현이는 누가뭐라할 것도 없이 본능대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허리를 움직여 황복운동을 하면 쾌감을 얻는다는 것을 아까 배웠기에, 필사적으로

 

 

 

움직였다.

 

 

 

“아................아...........서.....석현아.......엄마 너무 좋아....아....”

 

 

 

“헉...헉....어...엄마........아....”

 

 

 

“석현이 엄마 어디 먹고 싶어??”

 

 

 

“어...엄마...보...보..지....”

 

 

 

“아...엄마도.....석현이 ...자...자지...먹고 싶어....”

 

 

 

정말 웬만한 오래사귄 연인들끼리 하기 힘든 비속어를 단지 쾌락을 더 얻기 위해

 

 

 

남발하였다.

 

 

 

“아........아......엄마....나 이상해......고추에서 뭐..뭐 나..올 것 같아...”

 

 

 

“힘내....아..들.......좀만..더...”

 

 

 

난 그런 석현이를 위해 최대한 질을 조여주고 허리를 움직였다.

 

 

 

물론 그렇게 하면 내가 얻는 쾌락도 역시 배가 되었다.

 

 

 

“아.......엄마....나...나....지금...뭐...뭐가..나올...것.....같..아...아~~~~”

 

 

 

내 몸위에 있던 석현이가 온몸을 요동치기 시작했다.

 

 

 

그런 석현이를 보면서 나도 역시 오줌 같은 애액을 분출하며......오르가즘을 느꼈다.

 

 

 

“아...헉...헉...아..............”

 

 

 

“헉....................흠..............”

 

 

 

“엄마......나 고추에서 오줌나왔나봐...”

 

 

 

“괜찮아...우리 석현이 착하지....”

 

 

 

한동안 그렇게 서로의 몸을 감싸안으며 열기를 식혔다.

 

 

 

조금있다 석현이가 몸을 일으켜 내 음부에 삽입되어있던 그것을 빼내었다.

 

 

 

많지는 않았지만....노란 정액이 내 꽃잎에서 흘러져 내려왔다.

 

 

 

옆에 있던 티슈로 석현이의 조그마해진 번데기와 내 그곳을 닦은후 

 

 

 

욕실로 샤워하러 들어갔다.

 

 

 

“석현아 오늘 있었던 일 아무한테 말하면 안돼..알았지?”

 

 

 

“응....말 안할게....대신 엄마도 나 오줌싼거 말하면 안돼?”

 

 

 

“알았어...우리 약속......아들 오늘 기분 좋았어?”

 

 

 

“웅,,,,아까 마지막에 진짜진짜 좋았어~~”

 

 

 

“말 잘들으면 엄마가 또 기분 좋게 해줄테니깐 앞으로 말 잘들어야 해~~”

 

 

 

“응 알았어....나 인제 게임방도 안가고 말 잘들을게~~”

 

 

 

그렇게 우리 모자의 그날의 위험한 장난은 끝을 맺었다.

 

 

 

그 뒤 나이를 먹은 지금도 집에 아무도 없을 때는 서로 격의 없이 옷을 다 벗고 

 

 

 

놀기도 하지만...역시 그때의 첫 장난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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