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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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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길들이기

 

 

 

 

왜 모든 형부에게 처제는 이쁘고 귀여운 것일까 그건 아내와 비슷하게 생겼으면서
도 어리기 
때문일거다 젊은여자 싫어할 남자는 없다 그것이
타락의 원인이다. 그러나 사람들을 타락하고 싶어한다. 아 세상은 왜이리 꼬인것일

처제는 활발하고  귀여웠다. 항상 조그마한  엉덩이를 가지고 짧은 미니  스카트를 
즐겨입었다.
말하는 것도  너무나 귀여워 언제나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대했다. 그런데  처제가 
좋아하는
것은 빨아먹는 사탕이라는 거다 난 그소리를 듣자 처제가 나의 자지를 오물딱거리
며 빠는
것이 저절로 상상이 되었다. 아 나의 자지가 저  사탕이였으면 처제는 항상 긴머리
를 위로
묵고 있었는데 그머리에 내몸을 쓸고 지나가면 더없는 쾌감이 일 것 같았다.
그러던 어느날이였다. 나와  아내는 처가집에서 \자게 되었는데  처제는 밤늦게 들
어왔다. 그
리고는 처제방으로들어가 자는지 어쩌는지 인지척이 없었다. 나는  처제가 어떤 모
양을 하고
자는지 궁금ㅎ랬다. 그러나 아내가 있어서 처제방에 들어갈수 없었다. 그때 장인과 
장모가
바람이나 쐬자고 했다  그때나는 피곤하다며 자는척을했다. 그래서  장인과 장모와 
아내는 인
천에가서 회나 먹고  오겠다며 나갔다. 나는 자는척을 하다가 완전히  나가는 소리
를 듣고는
처제 방에 들어갔다 처제는 괸장히  피곤했는지 옷도 안벗고 낮에 입고 나간 하얀
색 스커트
와 푸른색의 브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나는 좋은 생각이 났다. 그리고 친구들한테 
전화르 F
해다.
애들아 너희들 오래 간만에 몸보신좀 안할래
내친구들은 걸신들린 짐승처럼 좋아들했다 그리고 십분도 안되어서 집으로 들어왔
다. 친구
들은 강도처럼 얼굴에 뭐를 쓰고 들어온 것이다. 나는  녀석들이 올때가 되어서 문
을 열어
두었다 그리고 녀석들은 들어왔다. 3명이나 들어온 것이다.
아니고 녀석들 많이도 왔내
나는 오늘 처제의 보지가 헐겠군 하며 입맛을 다셨다.  녀석들은 처제을 방으로 들
어갔다 그
리고는
야이년아 일어냐
처제는 깜짝놀라 이불을 가슴으로 끌어당겼다.
누 누구세요
누구긴 이년아 네년을 좋게만들어줄 왕자님이지
녀석들은 킬킬대며 처제의 주위를 둘러샀다.
이집에 너말고 누구있지
녀석들은 나를 끌러들이고자 마구에서 문틈으로 구경하고 있는 나를 불렸다.
나는 놀란척을 하며
당 당신들은 누구야
누구긴 헤헤
녀석들은 음흉한 미소를 띠우며 모드들 처제방으로 들어갔다.
처제는 겁을 먹고 있었는데 벌써 한녀석이 처제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있었다.
처제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괜찮아 이보지년아 내가 좋게해줄게
우리 친구중에 덩치가  굉장히 큰 순호가 말을했다. 순호는 덩치가  클뿐만 아니라 
자지도 엄
청나게 커서 별명이 마성기다. 마의 성기 마성기
그러나 나는 내가 먼저 처제를 따먹어야 했기에 녀석들에게 눈치를  다.
그러니까 순호가 처제의 보지속에 넣었던 손가락을 빼더니
이년아 저기에 있는 저사람이 누구냐
저의 형분데요
하하 그래 그러면 우리들을 위해 쇼를 한번 보여주지 그래
내?
처제는 순간  당혹스러움에 나를 처다  보았다. 처제의 눈속에는 정의의  기사처럼 
내가 이사
람들을 물리쳐주었으면  하는 눈빛이었다. 그러나  어디 그럴수 있나 맛난  처제의 
입속에 내
자지를 처넣고 싶어 미칠지경이였다.
나는 어쩔수 없다는 표정으로
그래 처제 순순히 이사람들의 말을 딸자
나는 입고 있던 바지를 꺼냈다 .그리고 벌써 빨딱빨딱서있는 자지를 꺼내 . 처재는 
아무말
도 못하고 나만 바라보고있었다 .나는 처제의 입을 벌리게  한 뒤 머리끄뎅이를 잡
았다. 그리
고는 나의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
우웁
처제는 고통스럽다는 듯이 눈을 질끈감고 있었다. 처제의  입속은 따뜻했다 그러나 
생각만큼
잘 빨지는 못했다.
그러나 나의 자지를 꼴리게  하기에는 충분했다 딴녀석들도 흥분에 도저히 못참겠
는지 버써
자지를꺼내놓고 손으로 딸딸이를 치고 있엇다.
이년아 엎드려 S
아저씨 잘못햇어요 한번만 바주세요
처제는 순호의 커나란 자지를 보자 애원을 했다.
그래 이년아 잘못을 했으니까 엎드리란 말이야
순호는 처제의 스커트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거칠게 팬티를 잡아 뺐다.  처제의 팬
티는 끝까
지 내려가지 못하고 종아리 근처에서 찢어지고 말았다.
아저씨 제발요
처제는 울부짖었다. 그러나 나는 처제의 입속으로 내 자지를 격하게 밀어넣었다 .
처제 그만해 이사람들의 말을들어야 우린 살수있어L
나는 처제가 말을 못하도록 되도록 목구멍 깊숙히 까지  내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
리고 허리
를 앞두로 움직여 처제의 반짝거리는 입속을 유린했다.
순호는 처제를 엎드리게  하여 입으로는 나를 빨게하고 엉덩이를 위로  들게 했다. 
처제의 엉
덩이는 조그마하고 뾰족한 것이 정말로 예뻣다.
처제는 울면서 그자세를 취했다.  순호는 그큰손으로 처제의 엉등이를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자지를 문질러 대는 것이다.
옆에있던 상호가 영석이도  처제의 유방을 한쪽식잡더니 빨아데기  시작하였다. 처
제의 푸른
브라우스는 단추가 떨어진체  풀어체처지기 시작하여쏙 선홍빛의 유두는 녀석들의 
번들거리
는 침으로 뒤범벅이 되었다.
순호는 침을 발라 처제의 보지에 묻힌후 그 큰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아 아악 웁
처제는 비명을 지르려 했으나 나의 자지가 입속에 꽉차있어서 큰소리는 낼수가 없
었다. 순
호는 엎드려있는 처제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압뒤로  밀어넣엇다. 뺐다를 반복했
다. 처제는
나의 자지를 입에 문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러나 어쩔수 없었다. 내가 안먹으
면 언젠가
딴놈이 먹겠지 나는 나의 쾌락을 위해 처제를 어쩔수 없이 먹어야 했다.
순호가 쌀려고 하자  억지로 참은후 상호에게 넘겼다. 상호는 순호가  넓혀놓은 체
제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넣었다.
허억
처제는 또 다른  신음소리럴 내고 있었다. 나도  이제 그만 하고 처제의  보지맛을 
보고 싶었
다. 처제는 아직 섹스의 맛을 모르는지 보짓물이 나오지 않고 잇었다. 그러나 순호
의 피묻지
않은 자지를 보니 처녀고 어닌 듯 싶었다. 나는 애들에게 눈짖을 보냈다.
그랬더니 상호는
야 이년아 형부자지 그만 빨고 내자지도 빨아봐라
상호는 나를 비키게 한휴 처제의 입속으로 우악스럽게 집어넣었다. 그리고
이보지년이 혀와 손을 사용하란 말이야
라고 하고는 처제의 머리를 잡아 뒤로 잡아 당겼다.  처제는 아픈든 한손으로 지탱
하고 한손
을 들어 상호의 불알을 잡았다.
그래 그렇게 우 우
상호는 처제가 촉촉한 혀로 불알의 가운데를 빨아데니 좋은 것 같았다.
나와 순호와 상호와  영석이는 돌아가면서 처제의 보지와  입을 뚤어 댔다 처제는 
우리넷의
길다란 자지를 괴로운 듯 빨아댔다.
그러다가 기다리기 지친 영석이가 냉장고에서 오이를 가지고 왔다.
너 그거 가지고 뭘하려고 그래
영석이는 지루하다면 처제의 항문에 침을 바르고는 오이를 집어넣었다.
으 으악
처제는 괴로운 듯 비틀거리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영석이는
구멍을 넓혀놔야 좀있다가 내가 들어가지
우리는 영석이가 쑤셔대는 처제의 엉덩이를 바라보았다. 정말  조그마하고 참한 엉
덩이 였다.
한손에 오이를 한손에 자기자지를 잡고 흔들어대던 영석이가
으으 나 못참겠어 하며 처제의 허리 근처에 좆물을 싸대기 시작했다 .
병신 그걸모참고 거기에 싸냐
순호는 보란 듯이 보지에 깊게 박은후
우 우
하며 좆물을 쌌다. 나도 처제의  입속에 나의 좆물을 쌌다. 처제는 나의 좆물을 입
밖으로 흘
리기 시작하였다. 그걸 보자 순호는
야 이년아 다 안받아 마셔
하며 처제의 엉덩이를 손바닦으로 찰싹 때렸다. 참으로 눈치빠른 순호였다. 처제는 
죄송해요
라며 입밖으로 흘러나온  나의 하얀 좆물을 혀로 핥아마셨다. 처제의  보지를 교체
해 들어간
상호도 처제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으며 신나게 싸대고 있었다. 처제가  서있는 우
리들의 자
지에 묻은 좆물을  다 빨아먹고야 녀석들은 집을 떠났다. 처제는  풀어헤처진 모습
으로 침대
에 누워 울고 있었다.
처제 울지마 어쩔수 없었잖아
형부 어떻게 하죠
괜찮아 나만 믿어 아무한테도 말안하면 되는 거야 알겠지
처제는 눈물을 뚝뚝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조금후 장인과 장모그리고 아내가 돌아왔고 나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잠
을 잤다.
다음날 처제는 몸이  아프다며 병원에 가지 못한다고 했다. 나는  그러면 안된다고 
타이르고
처제와 함께 병원에 같다. 처제는 나에게 진심으로 고마워 하는 것 같았다.
처제는 간호원복으로 갈아 입었다. 간호원복은 약간의 미니 스커트였다.
이놈의 원장 색광이구만
나는 처제의 이쁜다리를  보며 자위할 원장을 생각하니 열받지 않을수  없었다. 그
러나 처제
를 남겨놓고 나올 수밖에 없었다. 처제에가 저녁에 데릴러  올게 라고 말하고 병원
에서 나와
친구들에게 전화를 했다.
어땠냐 정말 죽이던데 언제 또한번 먹을 수 있을까
녀석들은 신이나 떠들고 있었다. 나는 저녁에 처제병원에 간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녀석들은
환장을 했다
그럼 병원에 우리들도 갔이가자
그리고 저녁이 됐다.

난 형부를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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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형부를 제일 좋아합니다.

 

 

 

.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내 좋아했습니다.
우수어린 눈동자. 청결감이 넘치는 머리, 상냥해 보이는 입매, 날이 고르게 서
있는 코.... 모든 것이 내가 평상시 그리고 있었던 왕자님이었습니다.
언니가 그를 집으로 데리고 왔을때, 저는 직감했던 것입니다. 이 사람은 언니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당신은 언니하고는 잘 어룰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언니는 나쁜 여자입니다. 당신
말고도 여러 남자를 알고 있습니다. T씨, Y씨, O씨, 그리고 M씨 등... 모
두 언니와
놀아난 사람입니다.
여고시절부터 뜬소문이 많았던 언니는 초급대학에 진학하자 한 층 더 분방한
생활을 남자들과 해 왔습니다. 한때는 동시에 두 사람은 고사하고 세 사람, 아니
네 사람의 남자들과 놀아난 적도 있습니다.
그것이 졸업을 앞두고 갑자기 모든 것을 청산해 버렸습니다.
언니는 입버릇처럼 말했습니다. 노는 건 노는 것이고, 진심은 진심이라고요...
그 후부터 은행에 근무하면서, 일급의 남자와 결혼항 터이므로, 단순히 놀이 상대인

남자는 일찌감치 청산하고 새로운 남자의 출현을 기다려야 한다고요.
실제로 언니는 은행에 취직하면서 부터 모든것을 달리 했습니다. 입술연지도
그때까지 언니가 애용해 왔던 장미와 같은 빨간 색에서 엷은 핑크빛으로 바꾸었으며
머리도 어깨까지 내려오도록 길게 길렸으며, 복장도 원색에서 흰 것, 회색 빛깔을
중심으로 입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고 보니 그지없이 순진무구한 처녀처럼 보였습니다.
당신을 처음으로 집까지 데리고 왔을때, 정직하게 말해서, 저는 언니의 수완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당신의 모습은 그때 일류대학을 졸업한 엘리트로
보였습니다. 언니는 그런 당신 앞에서 진짜 그래도 처녀처럼 행동하였습니다.
언제고 여름이면 속옷 한장, 봄과 가을에는 잠옷에 가린것 하나만 걸치고
방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걸어 다니고 있었던 언니를 알고 있는 저로서는 커다란
놀라움이었습니다.
그 날 밤 당신과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언니는 기분이 대단히 좋아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나, 프로포즈했더니 오케이 했어. 이봐, 그 사람 멋있지?"
"응."
저는 솔직하게 멋있다는 것을 시인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저는 메일처럼 당신의 일을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아직 여고
3년생이었으므로 틀림없이 당신은 상대해 주지 않겠지요. 그렇지만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진심입니다.
그 후 저는 당신을 몇차례 만났습니다. 장차의 형부가 될 사람이라 하여 함께
영화도 보러 다녔습니다.
이윽고 결혼식 날자도 정해지고 그 결혼식이 앞으로 2개월 후로 앞둔 어느 일요일,

저는 마침내 결심을 하였습니다.
당신에게 안기겠다.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내 생각을 관철하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래의 형부가 살고 있는 맨션으로 찾아 갔습니다. 단 한 번 전에
찾아간 일밖에 없는 저였지만 제 머리 속에는 그 맨션의 건물을 비롯해서 방의
모양까지 모두 훤히 알고 있었습니다.
현관에서 차임벨을 누르자, 당신은 문을 조금 열고 그 틈새로 밖을
기웃거렸습니다.
"아아, 요요미양 아냐, 어서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늦으막하게 조반을 마치고, 일요일의 남은 시간을 편안하게 보내고 있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방안으로 비쳐 드는 태양을 받아 하얀 장미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를 마시겠어요? 아니며 쥬스?"
"전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그래, 그건 또 왜?...."
"저어...."
저는 어떻게 하면 내 가슴속을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켜저 있는 채인 TV에서는 콜프의 토너먼트가 중계되고 있었으며 밝고
푸른 필드가 펼처져 보였습니다.
멍청하게 앉아 있는 저를 보고 당신이 말을 걸었습니다.
"왜 그러지, 무슨 고민거리라도 있나?"
"예..."
"털어놓아 봐요, 의논 상대가 되어 줄 테니까!"
당신의 다정한 말에 나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왜 그러는 거지, 울기까지 하고...?"
하고 말하며 당신은 손수건을 제게 건내주려 하였습니다. 그 순간 저는 당신의 품에

제몸을 던져 버렸습니다.
"형부를 좋아해요, 언니와 결혼하지 말아 주세요!"
당신은 갑작스런 저의 이와 같은 고백에 어찌 하면 좋을는지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저를 그저 끌어 안은 채 대답할 바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태로 얼마 동안의 시간을 흘렀을까요. 우리는 서로 끌어안은 채 피차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형부, 부탁해요. 저를 정복해 줘요!"
저는 일어나서 이런 말을 한 다음 당신을 지켜 봤습니다. 당신은 말없이 저를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언니 같은 여자하고 결혼하기 전에 저를 안아 주세요. 저는 깨끗한 몸이예요!"
당신은 여전히 잠잖고 있었습니다.
저는 창가로 다가 가서 커텐을 쳤습니다. 방안이 어둑 컴컴해졌습니다.
"눈을 감아 주세요..."
당신은 고개를 끄덕이며 살그머니 눈을 감았습니다. 저는 입은 옷을 한장한장씩
벗었으며 이윽고는 알몸이 되었습니다.
"눈을 뜨시고, 제 몸을 봐주세요!"
"...."
"저는 절대로 후회하지 않겠어요. 그러니 저를 가지세요!"
"처제!"
당신은 일어서서 저를 끌어안고는 키스를 하였습니다. 당신의 입에서는
담배냄새가 제 입속으로 풍겨 왔습니다.
그대로 침대위로 쓰러진 우리. 당신은 제 가슴을 혀로 더듬었습니다.
"처제, 절대로 후회하지 않겠나?"
"예..."
당신은 수차에 걸처 다짐하듯이 물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응" 혹은 "예"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기쁨으로 가득찬 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당신의 애무를 받았습니다. 온몸이
마취를 당한 것처럼 나른해져 있었습니다.
아아, 언제까지나 이런 식으로 당신의 키스에 온몸을 내맡기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자 하반신으로부터 쾌감이 번저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가
나의 제일 민감한 부분을 애무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온몸이 부르르 떨릴 정도의 쾌감이었습니다. 아찔하게 현기증이 날 듯한
절정감으로 온몸을 떨어야 했습니다.
"형부, 빨리 들어와요. 어서 한 몸이 되고 싶어요!"
형부는 대답대신 다음 순간 내 몸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앗..!"
그것은 커다란 충격이었습니다. 뜨겁고 단단한 몽둥이가 내 몸 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것 같은 강한 통증이 수반되었습니다. 그런 아픔이 하반신에서 내장으로
빠져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날부터 형부와 저 사이에는 두 사람만의 비밀이 탄생되었습니다.
형부는 2개월 후에 언니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우리는 한 달에 한번씩
비밀스럽게 만나 육체를 나누었습니다. 때로는 모텔에도 들어가고 때로는 지나는
길에 여관에 들어가 한때의 성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형부는 그때마다 저의 나체를 보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육체라고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풍만한 히프, 이와는 반대로 조그마한 유방, 또한 잘룩하게 화사한 허리...
그리고 또... 등등.
형부와의 밀회를 거듭해 감에 따라 저의 성감도 점처적으로 개발돼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어렴풋한 절정감에 지나지 않았지만, 얼마 후부터는 분명히 절정감이라는
것을 의식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관계는 아무래도 부자연스러운 거야..."
하고 형부는 말하면서도, 제가 만나자고 하면 이를 거절하지 못했으며, 차차로 저의

육체에 빠져 들어왔습니다.
저는 형부의 것을 입에 품고 애무할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성교의
자세고 그때마다 달라져 갔으며 발전해 나갔습니다.
어떤 때는 욕조 안에서 몸을 섞기도 하였습니다.
"형부 일어서요."
욕조 안에 있는 형부를 보고 제가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형부가 욕조 안에소중한
물건인 것처럼, 입안에 품었습니다.
저는 그때 욕조 안에서 무릎을 꿇고 있었습니다. 저의 유방이 수면에 떠
있었습니다. 제가 머리를 흔들어 가며 그의 물건에 자극을 가하였습니다. 그러자
동시에 저의 유방도 수면에서 흔들렸습니다.
저는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다만 두손으로 형부의 남근 뿌리쪽을 가볍게 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서서히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습니다. 입으로 소리가 나게
그의 것을 핥고 빨곤 하였습니다.
저의 그와 같은 행동은 매우 익숙해져 있었으며 또한 정성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봉사하는 데도 충분한 기쁨을 느겼기 때문입니다.
형부의 물건이 닳아 있는 쇠처럼 단단해져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입안 깊숙히
받아들이면서 손가락으로 그의 주머니를 조물락거려 주었습니다.
형부는 쾌감이 엄습해 온 모양으로 두 손으로 제 머리를 고정시켜 놓은 다음
허둥대며 앞뒤로 몸을 움직였습니다. 단숨에 쾌감의 정상으로 달려 올라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히만 괴로워하는 저의 표정을 알아차리고는 동작을 멈추었습니다. 실재로
저는 욕조속에서 무릎을 꿇은 자세로 그의 물건을 입안에 품고 있었으므로 힘이
들었습니다. 온몸이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형부가 자신의 물건을 입안에서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양쪽 겨드랑이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일쓱 침실로 항하였습니다.
"그만해요. 무거울 텐데요. 제가 걸어서 가겠어요!"
남성이 저를 안아 들기는 어린이적 이래 처음이었습니다. 마음이 어린이의
기분으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형부에게 모로 안긴채 다리를 버둥거렸습니다. 실제로
저는 체중이 꽤 나가는 편이었습니다. 신장이 170cm이 넘는 장신이었으니까요.
형부는 제몸을 침대위에 내 던지듯... 눕혔습니다. 침대의 쿠션으로 제몸이
상하로
흔들렸습니다.
형부는 침대로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바닥에 선 채, 제 몸쪽으로 허리를
굽혔습니다. 그리고는 저의 두 다리를 잡고는 좌우로 벌리게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두 허벅다리가 갈라져 나간 중심부쪽으로 얼굴을 접근시켰습니다. 그곳에는 비밀의
꽃이 피어 있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핑크빛깔의 작은 꽃일 것입니다.
형부는 한동안 저의 비밀의 꽃의 모양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한껏 젖은
채 싱싱한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저도 형부의 뜻을 알아차리고는 마음먹고 힘껏
두 허벅다리를 벌렸습니다.
저의 비밀스러운 부분의 꽃이 만개 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진주 알이 꽃 위로부터 조심스런 모습을 드러내놓고는 애무를 권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이렇듯 조심스러워 안스러운 느낌을 안겨다 주었을 것입니다.
형부는 저의 꽃에 키스를 했습니다. 바닥에 두 무릎을 꿇고는 편한 자세로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입술 끝이 제 꽃잎을 휘저었습니다. 이윽고는 혀끝으로 제몸에 고인
따스한 액체를 파헤쳐 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형부는 혀로 제 진주를 자극하면서 빨고 핥곤 해주었습니다. 손가락으로는
꽃잎고 동시에 항문도 자극해 주었습니다.
저는 자신도 모르게 감미로운 신음소리를 토해 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이미
아찔한 쾌락의 바다 위를 떠돌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그는 음탕한 키스를 중단하고는 제 몸을 뒤집어 엎어 놓았습니다. 저는
엉덩이를 들어올려 뒤로부터 받아드릴 자세가 되었습니다. 엎들여 베개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형부는 바닥에 선 채로 두손으로 저의 엉덩이를 안아 당겼습니다. 동그랗고
탱탱한
엉덩이가 형부의 아랫배에 부딪히며 약동하였습니다.
형부의 남성이 제 비밀이 꽃 부근에 닿았습니다. 그리고는 제 몸 속으로 서서이
파고 들어왔습니다. 쾌감이 점차적으로 높아졌습니다.
그가 목을 뒤로 움직였습니다. 그러자 제 몸도 특히 허리가 자동적으로 동작을
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몸 깊숙한 곳에 위치했던 쾌감이 용암처럼 제몸에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들어갔지, 깊이?..."
형부가 물었습니다. 저의 새하얀 나신은 벌써 쾌락으로 떨고 있었습니다.
"예, 들어왔어요, 들어와 있어요, 느낄 수 있어요."
형부의 몸 동작이 한층 더 격렬해졌습니다.
저는 온몸이 간지러운 쾌감으로 뒤틀리며 신음소리를 토해냈습니다. 몸에서
쥐어짜듯이 나오는 목소리였습니다.
저는 형부의 몸놀림에 다소 답답함을 느끼며, 급격하게 허리를 놀렸습니다.
"예, 들어왔어요, 들어와 있어요, 느낄 수 있어요."
형부의 몸 동작이 한층 더 격렬해졌습니다.
서서히 온몸으로 번져 나갔습니다. 저는 입을 악물고 한차례의 쾌감을 되씹고
있었습니다.
형부는 아직 참고 있었습니다. 간신히 참아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형부는
자신의 그것을 제 엉덩이에 비벼대고 있었습니다.
"귀여워, 귀여워 죽겠어...!"
형부는 쾌감을 추구하는 가운데 이런 말을 가끔씩 토해냈습니다. 저는 그런
형부의 말에 자극을 받아, 두번째 쾌감을 향해 치닫고 있었습니다.
제 배를 두손으로 감아 쥐고 있는 형부의 손에 갑자기 힘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단말마의 신음소리 같은 음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나는 형부의 정액이 자신의 깊은 곳을 서너차례 강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세번째 쾌감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형부와 몸을 섞는 날에는 형부의 몸 어딘가에 키스마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형부는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언니가 그 키스마크를 발견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저는 그런 모험을 남몰래 즐기도 있습니다.  

난 형부를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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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형부를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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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내 좋아했습니다.
우수어린 눈동자. 청결감이 넘치는 머리, 상냥해 보이는 입매, 날이 고르게 서
있는 코.... 모든 것이 내가 평상시 그리고 있었던 왕자님이었습니다.
언니가 그를 집으로 데리고 왔을때, 저는 직감했던 것입니다. 이 사람은 언니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당신은 언니하고는 잘 어룰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언니는 나쁜 여자입니다. 당신
말고도 여러 남자를 알고 있습니다. T씨, Y씨, O씨, 그리고 M씨 등... 모
두 언니와
놀아난 사람입니다.
여고시절부터 뜬소문이 많았던 언니는 초급대학에 진학하자 한 층 더 분방한
생활을 남자들과 해 왔습니다. 한때는 동시에 두 사람은 고사하고 세 사람, 아니
네 사람의 남자들과 놀아난 적도 있습니다.
그것이 졸업을 앞두고 갑자기 모든 것을 청산해 버렸습니다.
언니는 입버릇처럼 말했습니다. 노는 건 노는 것이고, 진심은 진심이라고요...
그 후부터 은행에 근무하면서, 일급의 남자와 결혼항 터이므로, 단순히 놀이 상대인

남자는 일찌감치 청산하고 새로운 남자의 출현을 기다려야 한다고요.
실제로 언니는 은행에 취직하면서 부터 모든것을 달리 했습니다. 입술연지도
그때까지 언니가 애용해 왔던 장미와 같은 빨간 색에서 엷은 핑크빛으로 바꾸었으며
머리도 어깨까지 내려오도록 길게 길렸으며, 복장도 원색에서 흰 것, 회색 빛깔을
중심으로 입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고 보니 그지없이 순진무구한 처녀처럼 보였습니다.
당신을 처음으로 집까지 데리고 왔을때, 정직하게 말해서, 저는 언니의 수완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당신의 모습은 그때 일류대학을 졸업한 엘리트로
보였습니다. 언니는 그런 당신 앞에서 진짜 그래도 처녀처럼 행동하였습니다.
언제고 여름이면 속옷 한장, 봄과 가을에는 잠옷에 가린것 하나만 걸치고
방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걸어 다니고 있었던 언니를 알고 있는 저로서는 커다란
놀라움이었습니다.
그 날 밤 당신과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언니는 기분이 대단히 좋아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나, 프로포즈했더니 오케이 했어. 이봐, 그 사람 멋있지?"
"응."
저는 솔직하게 멋있다는 것을 시인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저는 메일처럼 당신의 일을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아직 여고
3년생이었으므로 틀림없이 당신은 상대해 주지 않겠지요. 그렇지만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진심입니다.
그 후 저는 당신을 몇차례 만났습니다. 장차의 형부가 될 사람이라 하여 함께
영화도 보러 다녔습니다.
이윽고 결혼식 날자도 정해지고 그 결혼식이 앞으로 2개월 후로 앞둔 어느 일요일,

저는 마침내 결심을 하였습니다.
당신에게 안기겠다.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내 생각을 관철하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래의 형부가 살고 있는 맨션으로 찾아 갔습니다. 단 한 번 전에
찾아간 일밖에 없는 저였지만 제 머리 속에는 그 맨션의 건물을 비롯해서 방의
모양까지 모두 훤히 알고 있었습니다.
현관에서 차임벨을 누르자, 당신은 문을 조금 열고 그 틈새로 밖을
기웃거렸습니다.
"아아, 요요미양 아냐, 어서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늦으막하게 조반을 마치고, 일요일의 남은 시간을 편안하게 보내고 있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방안으로 비쳐 드는 태양을 받아 하얀 장미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를 마시겠어요? 아니며 쥬스?"
"전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그래, 그건 또 왜?...."
"저어...."
저는 어떻게 하면 내 가슴속을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켜저 있는 채인 TV에서는 콜프의 토너먼트가 중계되고 있었으며 밝고
푸른 필드가 펼처져 보였습니다.
멍청하게 앉아 있는 저를 보고 당신이 말을 걸었습니다.
"왜 그러지, 무슨 고민거리라도 있나?"
"예..."
"털어놓아 봐요, 의논 상대가 되어 줄 테니까!"
당신의 다정한 말에 나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왜 그러는 거지, 울기까지 하고...?"
하고 말하며 당신은 손수건을 제게 건내주려 하였습니다. 그 순간 저는 당신의 품에

제몸을 던져 버렸습니다.
"형부를 좋아해요, 언니와 결혼하지 말아 주세요!"
당신은 갑작스런 저의 이와 같은 고백에 어찌 하면 좋을는지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저를 그저 끌어 안은 채 대답할 바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태로 얼마 동안의 시간을 흘렀을까요. 우리는 서로 끌어안은 채 피차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형부, 부탁해요. 저를 정복해 줘요!"
저는 일어나서 이런 말을 한 다음 당신을 지켜 봤습니다. 당신은 말없이 저를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언니 같은 여자하고 결혼하기 전에 저를 안아 주세요. 저는 깨끗한 몸이예요!"
당신은 여전히 잠잖고 있었습니다.
저는 창가로 다가 가서 커텐을 쳤습니다. 방안이 어둑 컴컴해졌습니다.
"눈을 감아 주세요..."
당신은 고개를 끄덕이며 살그머니 눈을 감았습니다. 저는 입은 옷을 한장한장씩
벗었으며 이윽고는 알몸이 되었습니다.
"눈을 뜨시고, 제 몸을 봐주세요!"
"...."
"저는 절대로 후회하지 않겠어요. 그러니 저를 가지세요!"
"처제!"
당신은 일어서서 저를 끌어안고는 키스를 하였습니다. 당신의 입에서는
담배냄새가 제 입속으로 풍겨 왔습니다.
그대로 침대위로 쓰러진 우리. 당신은 제 가슴을 혀로 더듬었습니다.
"처제, 절대로 후회하지 않겠나?"
"예..."
당신은 수차에 걸처 다짐하듯이 물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응" 혹은 "예"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기쁨으로 가득찬 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당신의 애무를 받았습니다. 온몸이
마취를 당한 것처럼 나른해져 있었습니다.
아아, 언제까지나 이런 식으로 당신의 키스에 온몸을 내맡기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자 하반신으로부터 쾌감이 번저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가
나의 제일 민감한 부분을 애무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온몸이 부르르 떨릴 정도의 쾌감이었습니다. 아찔하게 현기증이 날 듯한
절정감으로 온몸을 떨어야 했습니다.
"형부, 빨리 들어와요. 어서 한 몸이 되고 싶어요!"
형부는 대답대신 다음 순간 내 몸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앗..!"
그것은 커다란 충격이었습니다. 뜨겁고 단단한 몽둥이가 내 몸 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것 같은 강한 통증이 수반되었습니다. 그런 아픔이 하반신에서 내장으로
빠져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날부터 형부와 저 사이에는 두 사람만의 비밀이 탄생되었습니다.
형부는 2개월 후에 언니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우리는 한 달에 한번씩
비밀스럽게 만나 육체를 나누었습니다. 때로는 모텔에도 들어가고 때로는 지나는
길에 여관에 들어가 한때의 성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형부는 그때마다 저의 나체를 보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육체라고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풍만한 히프, 이와는 반대로 조그마한 유방, 또한 잘룩하게 화사한 허리...
그리고 또... 등등.
형부와의 밀회를 거듭해 감에 따라 저의 성감도 점처적으로 개발돼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어렴풋한 절정감에 지나지 않았지만, 얼마 후부터는 분명히 절정감이라는
것을 의식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관계는 아무래도 부자연스러운 거야..."
하고 형부는 말하면서도, 제가 만나자고 하면 이를 거절하지 못했으며, 차차로 저의

육체에 빠져 들어왔습니다.
저는 형부의 것을 입에 품고 애무할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성교의
자세고 그때마다 달라져 갔으며 발전해 나갔습니다.
어떤 때는 욕조 안에서 몸을 섞기도 하였습니다.
"형부 일어서요."
욕조 안에 있는 형부를 보고 제가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형부가 욕조 안에소중한
물건인 것처럼, 입안에 품었습니다.
저는 그때 욕조 안에서 무릎을 꿇고 있었습니다. 저의 유방이 수면에 떠
있었습니다. 제가 머리를 흔들어 가며 그의 물건에 자극을 가하였습니다. 그러자
동시에 저의 유방도 수면에서 흔들렸습니다.
저는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다만 두손으로 형부의 남근 뿌리쪽을 가볍게 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서서히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습니다. 입으로 소리가 나게
그의 것을 핥고 빨곤 하였습니다.
저의 그와 같은 행동은 매우 익숙해져 있었으며 또한 정성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봉사하는 데도 충분한 기쁨을 느겼기 때문입니다.
형부의 물건이 닳아 있는 쇠처럼 단단해져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입안 깊숙히
받아들이면서 손가락으로 그의 주머니를 조물락거려 주었습니다.
형부는 쾌감이 엄습해 온 모양으로 두 손으로 제 머리를 고정시켜 놓은 다음
허둥대며 앞뒤로 몸을 움직였습니다. 단숨에 쾌감의 정상으로 달려 올라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히만 괴로워하는 저의 표정을 알아차리고는 동작을 멈추었습니다. 실재로
저는 욕조속에서 무릎을 꿇은 자세로 그의 물건을 입안에 품고 있었으므로 힘이
들었습니다. 온몸이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형부가 자신의 물건을 입안에서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양쪽 겨드랑이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일쓱 침실로 항하였습니다.
"그만해요. 무거울 텐데요. 제가 걸어서 가겠어요!"
남성이 저를 안아 들기는 어린이적 이래 처음이었습니다. 마음이 어린이의
기분으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형부에게 모로 안긴채 다리를 버둥거렸습니다. 실제로
저는 체중이 꽤 나가는 편이었습니다. 신장이 170cm이 넘는 장신이었으니까요.
형부는 제몸을 침대위에 내 던지듯... 눕혔습니다. 침대의 쿠션으로 제몸이
상하로
흔들렸습니다.
형부는 침대로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바닥에 선 채, 제 몸쪽으로 허리를
굽혔습니다. 그리고는 저의 두 다리를 잡고는 좌우로 벌리게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두 허벅다리가 갈라져 나간 중심부쪽으로 얼굴을 접근시켰습니다. 그곳에는 비밀의
꽃이 피어 있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핑크빛깔의 작은 꽃일 것입니다.
형부는 한동안 저의 비밀의 꽃의 모양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한껏 젖은
채 싱싱한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저도 형부의 뜻을 알아차리고는 마음먹고 힘껏
두 허벅다리를 벌렸습니다.
저의 비밀스러운 부분의 꽃이 만개 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진주 알이 꽃 위로부터 조심스런 모습을 드러내놓고는 애무를 권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이렇듯 조심스러워 안스러운 느낌을 안겨다 주었을 것입니다.
형부는 저의 꽃에 키스를 했습니다. 바닥에 두 무릎을 꿇고는 편한 자세로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입술 끝이 제 꽃잎을 휘저었습니다. 이윽고는 혀끝으로 제몸에 고인
따스한 액체를 파헤쳐 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형부는 혀로 제 진주를 자극하면서 빨고 핥곤 해주었습니다. 손가락으로는
꽃잎고 동시에 항문도 자극해 주었습니다.
저는 자신도 모르게 감미로운 신음소리를 토해 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이미
아찔한 쾌락의 바다 위를 떠돌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그는 음탕한 키스를 중단하고는 제 몸을 뒤집어 엎어 놓았습니다. 저는
엉덩이를 들어올려 뒤로부터 받아드릴 자세가 되었습니다. 엎들여 베개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형부는 바닥에 선 채로 두손으로 저의 엉덩이를 안아 당겼습니다. 동그랗고
탱탱한
엉덩이가 형부의 아랫배에 부딪히며 약동하였습니다.
형부의 남성이 제 비밀이 꽃 부근에 닿았습니다. 그리고는 제 몸 속으로 서서이
파고 들어왔습니다. 쾌감이 점차적으로 높아졌습니다.
그가 목을 뒤로 움직였습니다. 그러자 제 몸도 특히 허리가 자동적으로 동작을
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몸 깊숙한 곳에 위치했던 쾌감이 용암처럼 제몸에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들어갔지, 깊이?..."
형부가 물었습니다. 저의 새하얀 나신은 벌써 쾌락으로 떨고 있었습니다.
"예, 들어왔어요, 들어와 있어요, 느낄 수 있어요."
형부의 몸 동작이 한층 더 격렬해졌습니다.
저는 온몸이 간지러운 쾌감으로 뒤틀리며 신음소리를 토해냈습니다. 몸에서
쥐어짜듯이 나오는 목소리였습니다.
저는 형부의 몸놀림에 다소 답답함을 느끼며, 급격하게 허리를 놀렸습니다.
"예, 들어왔어요, 들어와 있어요, 느낄 수 있어요."
형부의 몸 동작이 한층 더 격렬해졌습니다.
서서히 온몸으로 번져 나갔습니다. 저는 입을 악물고 한차례의 쾌감을 되씹고
있었습니다.
형부는 아직 참고 있었습니다. 간신히 참아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형부는
자신의 그것을 제 엉덩이에 비벼대고 있었습니다.
"귀여워, 귀여워 죽겠어...!"
형부는 쾌감을 추구하는 가운데 이런 말을 가끔씩 토해냈습니다. 저는 그런
형부의 말에 자극을 받아, 두번째 쾌감을 향해 치닫고 있었습니다.
제 배를 두손으로 감아 쥐고 있는 형부의 손에 갑자기 힘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단말마의 신음소리 같은 음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나는 형부의 정액이 자신의 깊은 곳을 서너차례 강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세번째 쾌감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형부와 몸을 섞는 날에는 형부의 몸 어딘가에 키스마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형부는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언니가 그 키스마크를 발견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저는 그런 모험을 남몰래 즐기도 있습니다.  

이혼한 누나와 변태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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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누나와 변태섹스

 

 

 

내가 누나의 집 마당으로 들어섰을 때 누나는 빨래는 널고 있었다.
"상규씨~왔네..잠시만~"하고는 누나는 빨래를 털어대고 있었다.
오후 햇살에 비쳐진 누나의 아름다운 몸매..치마 사이로 실루엣처럼 흐릿하게
보이는 누나의 보지털..나는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물먹은 카시미론 이불을 어렵게 빨래줄에 널고 있을때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이 점차로 누나의 웃옷 하얀티를 적실 때는 누나의 소담스런 유방과 젖꼭지가 은은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더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나의 자지는 거세게 팽창하며 아우성이었다.
나는 나의 의지와는 별개인 듯 보이는 자지를 어떻게든 달래주어야 했다.
누나의 집 마루 한쪽에 있는 화장실로 나는 어정쩡한 걸음으로 들어서자마자
바지는 내리고는 나의 자지를 잡고 거세게 뒤흔들었다.
잠시 후 "끄~~~~~응"하는 소리와 함께 나의 정액이 화장실의 청색 타이루에
철썩하는 소리와 함께 벽을 타고 흐르고 있었다.
하얗고 끈적한 정액을 쳐다보며 바지를 추스렸다.
화장지로 닦을려는 순간 화장실 문이 벌컥 열리며
"상규씨~~~~잠깐만~~~~끝났어요?"하는 누나의 목소리와 동시에 누나가 성큼 안으로 들어서고있었다.
적셔진 티위로 누나의 젖가슴 2개가 솟아올라 있었다.
누나는 화장실 안에 있는 세탁기에 여분의 빨래를 넣었고 나는 부리나케 
화장실을 나와 마루에 우두커니 서 있었다.
"아~~누나가 나의 정액을 본다면~"하는 야릇함과 묘한 흥분으로 누나가 나오기를
기다렸는데...잠시 후 화장실에서 나온 누나는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나와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누나의 방으로 휘리릭 들어가는 것이었다.
나는 잠시 화장실로 가 타이루 벽면을 보았는데 흘러내리던 정액이 없어진 걸로 보아 누나가 이미 깨끗이 닦아 놓았슴에 분명하였다.
나는 누나에게 뭐라고 한마디 변명은 해야 할 것 같아 누나의 방문앞에 망서리다가
방문을 열고 들어섰다.
"아~줌~~~"하다가 나는 누나의 모습에 그만 혼이 나간 듯한 표정으로 그 자리에
정승마냥 서 있었다.
누나는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손가락을
빨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누나의 입술에 묻어있는 하얀 액체가 나의 정액임을 알 수 있었다.
백옥같이 하얀 피부..앙징맞게 달려있는 누나의 젖가슴.빨간 젖꼭지..소담스런 수풀처럼 얽혀져 있는 보지털..나의 자지는 다시 커다란 충격을 받았는지
힘차게 발기하였다.
바지앞이 터질 정도로 수북히 뻣어 올랐다.
누나는 나의 모습에는 전혀 당황하는 기색이 없이 내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오고 있었다.
밤마다 나를 미치게 하며 나의 자위대상이었던 저 여자가 지금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나에게로 오고 있다...정경숙..나이 29세.......
누나는 내 앞에 서서 잠시 나는 바라보더니 나의 조심스런 목소리로 
"상규씨~~나~~한번만 안아줘요~~~~"한다.
누나의 눈가에 촉촉히 젖는 듯 한다.
내가 누나를 잠시 안아주자 물렁거리는 누나의 젖가슴이 나의 가슴에 와 닿았다.
누나가 서서히 무릎을 끓으며 나의 바지를 내리고는 이내 팬티마져 벗겨주었다.
자지가 힘차게 솟구쳐 오르며 누나의 얼굴앞에 멈추었다.
"상규씨~~~아주~~나~이런 거요~~~~
너무 오래 잊고 있었어요~"하며
나의 자지를 살며시 잡아주었다.
누나의 흰 손가락사이로 자지의 핏발이 보인다.
누나는 나의 오줌구멍에 혀를 대어 살며시 훑어 주었다.
"으~~~~~~~"자연스런 신음소리와 더불어 나는 더 이상 팽창해질 수 없는
자지의 충만함에 고통을 느꼈다.
나는 누나의 긴 머리카락에 두 손을 묻으며 누나를 내려다 보았다.
저리도 아름다운 여자가 나의 자지를 핥아주고 있다니..
밤마다 그리워했던 여자가 나의 자지를 빨고 있다니...
누나는 오줌구멍을 핥아주고는 나의 자지 귀두를 핥아주기 시작했다.
"아~~~~아~줌~마~~~~나~~~~~~" 더 이상 참기에는 힘들 정도가
되어버린 자지는 싸지 않으면 안 될 지경이었다.
쌀때는 어디다 해야하는지 내가 손으로 싸야하는지를 나는 결정해야 했다.
그러나 누나는 "내 입에다~~~~~해도 돼요"하며 자지 기둥을 홅고 나서는
누나의 입속에 나의 자지를 담그는 것이었다.
누나는 나의 자지를 물고 앞뒤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다.
"아~~~~~~으~~~~~~~"나의 깊은 한숨과 함께 내 몸속에서 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정액은 누나의 목젖 깊게 분출해 들어갔다.

누나가 한 번 꿀꺽하는 걸로 보아 나의 정액을 먹은 듯 해 보였으며
누나의 입술사이로는 남아있는 정액이 조금 흘러내렸다.
오랫동안 고환속에 보관되어있던 정액이 끈끈하게 누나 입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아름다운 누나가 나의 정액을 저렇게 먹다니..누나는 작아지는 나의 자지를
다시 한 번 머금더니 차분하게 빨아주었다.
나의 자지는 누나의 침과 나의 정액이 어울러져 번들거렸다.
커다란 쾌감을 맛본 나의 자지는 더 이상 발기는 안되었지만
누나는 정스럽고도 예쁜 모습으로 나의 자지를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팬티와 바지를 입혀주고는 누나는 나의 머리를 당겨 자신의 젖꼭지로
나는 인도하였다.
아~빨간 빛이 도는 누나의 귀여운 젖꼭지를 혀를 내밀어 핥고는
조금 강하게 빨아보았다.
"아~~~~~"하는 누나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누나의 엉덩이를 세차게 움켜쥐며
나의 배앞으로 당겼다.
내가 누나의 보지털을 손을 옮겨가자 누나의 사타구니가 끈적거림을 느꼈다.
누나도 흥분하여 물을 내었나보다.
나도 누나처럼 무릎을 꿓고 누나의 보지털에 나의 머리를 대었다.
잠시 나는 혀를 내밀어 누나의 꺼칠한 보지털을 헤치며 보지속살에 혀를 들이밀었다.
묽은 스프처럼 내 혀에 누나의 보짓물이 묻어 나왔다.
내가 이 아름다운 여자의 보지를 가지다니...흥분과 쾌감이 온몰을 감고 돌았다.
누나는 참기 어려운 듯"아~~~~~~~~상규씨~~~~~~~~"
누나는 나를 일으켜 세우며 내 입에 자신의 혀와 타액을 넣어주며
힘있게 안기었다.
휘청거리듯 누나를 안으며 강하게 누나의 혀를 빨아주었다.
입안이 얼얼해지기 시작했을 때 누나는 혀를 빼며 "상규씨~~~이제부토 나를 가져도 좋아요~~~~언제든 원하면 나를 가져요~~~~~"
누나가 나를 그렇게 받아 들였다.
그날 밤 보지속에ㅡ 자지를 잠재우며 누나를 나를 오랜시간 원해 왔다고 했다.
그것은...어느 날
한달 전 쯤 이던가...
누나의 집에 일이 있어 갔는데 누나는 시장을 보러 간다면서 앨범 몇권을 꺼내다 주고 나갔다.
방에서 팔베게를 하며 시쿤둥하게 앨범을 뒤척이다 누나의 사진안에서 지나간 과거의 흔적을 하나 둘씩 보게 되었다.
여고때의 고적대,대학교때의 응원단.졸업후 잠시 했다는 프로야구 치어리더 등 그 녀의 사진이 황홀하게 펼쳐져 있었다.
고적대 시절의 날렵한 다리위에 신겨진 흰색 부츠와
응원단과 치어리더 시절의 짧은 치마에 가려진 긴 다리가 나의 자지에 큰 전율을 일으켰다.
바지위에 솟은 자지를 주물럭거리다 누나의 미스코리아 입상 시절의 드레스와 
비키니 사진을 보다 나는 옆으로 누워 누나의 사진을 보며 자위를 시작했다.
더욱 더 자지에 힘이 더해 진 것은 누나가 자동자 회사의 신차량 발표 도우미때 찍은 사진이었다.
검색 롱드레스에 긴 장갑 그리고 까만 힐을 신고 찍은 누나의 모습은 자지를
더욱 더 부풀려 주었다.
드레스 사이에 드러난 누나의 긴 다리를 보며 힙차게 자지 기둥을 쓸었다.
워낙 흥분한 탓인지 사정하는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자지에서 정액 덩어리가 끈적거리며 방바닥에 길게 뿌려졌다.
그와 동시에 누나가 현관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바지뒤에서 손수건을 꺼내 황급히 꺼내 방바닥에 달라붙은 정액을 닦아냈다.
그리곤 방안에 들어서는 누나의 옆을 지나쳐 나갔는데
누나가 방 청소를 하다가 물게 뭉쳐진 액체에 손가락으로 쓸면서
냄새를 맡고 맛을 보았던 것이다.
닫혀진 누나의 마음과 보지가 열려지며 나를 기다려 왔던 것이다.
누나의 고백을 들으며 그동안 자위한 것이 죄책감까지 들었으나 
오늘일로 이제부터는 자위가 아닌 보지속에 자지를 넣을 수 있다는 
가슴뛰는 기대감이 있을 뿐이다.
누나는 정액냄새를 맡은 이후로 욕정으로 괴로운 날을 보냈으며
오늘 화장실 벽에 뿌려진 나의 정액을 두번째로 맛보며 나를 위해 보지를 열겠다고 하였다.
누나의 집을 나서며 누나의 하얀 맨몸의 나체를 가슴깊이 묻었다.

"아줌마" 어색하게 누나를 부르며 방안으로 들어섰을 때 누나를 화장대 앞에 서서
립스틱을 바르고 있었다.
붉어보이기까지 하는 누나의 매혹적인 위 아래 입술이 벌려져 있었다.
백색 조명등 아래에 잠자리 날개와 같은 투명한 잠옷사이로 누나의 하늘색 팬티가
고스란히 보였다.
팬티속으로도 누나의 허벅지 속살이 보인다.
옆으로 비스듬이 누나의 젓가슴이 탄력있게 앞으로 튀어 나와 있었다.
잘룩한 허리 아래에 내비치는 누나의 팬티는 보지만을 가릴 수 있을 정도로 작아만 보였다.
누나는 살짝 웃어 보이고는 계속 립스틱을 칠하고 있었는데 누나나 나나 두 사람은
다음 행동에 대해 조금은 어색한 듯 보였다.
나의 누나의 등뒤로 다가가 누나의 하얀 목덜미에 입술을 대보았다.
나의 자지가 순식간에 일어날만큼의 고혹한 향기가 풍겨왔다.
"아~이게 남자를 미치게 하는 향수 냄새구나~~~~~~"
혀를 내밀어 누나의 목덜미를 핱아 보았다.
거울 안의 누나가 살며시 눈을 감고 있는 것이 보였고
투명한 잠옷 사이로 누나의 두개의 젓가슴이 뚜렷히 보였다.
젖무덤위의 젖꼭지가 예쁘게 튀어 나와 있었다.
섹스가 많지 않은 나는 누나의 등뒤에서 혁대를 풀르고 웃옷을 벗고
팬티만 입은채 그대로 무릎을 끟고 앉아 누나의 잠옷을 위로 들어 올렸다.
누나의 아름답고 풍만한 허연 엉덩이가 좌우 대칭으로 내 눈앞에 펼쳐졌다.
누나의 좌우 엉덩이에 번갈아 가며 키스도 하고 핥아도 보았다.
누나의 엉덩이는 나의 침으로 번들거렸고 강하게 빨아주던 부분은 발갛게
키스마크가 찍혀졌다.
엉덩이속에 코를 대고 누나의 체취를 마음껏 마셨다.
누나의 앙증맞고 예쁜 망사팬티를 내리고 팬티를 가져다 냄새를 맡아 보았다.
향기롭고 그윽한 누나의 냄새..보지털 한개가 거기에 놓여져 있지만
그건 아름다움 예술 그 자체였다.
누나의 엉덩이 밑부분으로 흘러내려가는 항문의 줄기쪽으로 혀를 옮겨가자
누나가 조금 다리를 벌려주었다.
누나의 엉덩이를 조금 가르자 누나의 항문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누나의 배설물을 쏟아내는 곳이지만 너무나 황홍한 광경이요 장관이었다.
주름져 있는 항문은 분화구 모양을 하며 벌럭벌럭 움직이는 듯 했다.
미스 코리아 대회까지 참가했다는 아름다운 여자의 항문을 내 눈앞에서
그것도 내가 혀로 핥아주고 있다니 ..팬티앞으로 뻗쳐나오는 자지를 감당하지 못하고 이내 팬티를 벗어 그 녀의 손안에 넝어준다.
누나 역시 나의 팬티 앞자락엘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본다.
누나를 안고 애무하기에 나는 섹스에 서툴렀고 나는 오직 싸고 싶은 것에만 정신이 팔렸다.
누나는 화장대 경대 끝부분을 두손으로 잡고 일어나 있었는데 다리를 벌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내가 그렇게 누나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나는 누나의 항문과 엉덩이를 핥아 주다가 몸을 돌려 누나의 보지에 혀를 대었다.
"아~~~~~~~~~"하며 누나가 내 머리를 조금 강하게 움켜 잡더니
몸을 파르르 떤다.
누나의 삐져나온 좌우 음순을 하나씩 빨아주자 누나의 보지속에서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아....너무나 맜있는 누나의 샘물...
향기 가득한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꿀물....
그러나 나는 나의 자지의 용트림에 이내 보지 빠는 것을 포기하고
일어나 다시 누나의 잠옷을 걷어 올렸다.
나의 자지를 엉덩이 사이에 밀어넣자 누나가 엉덩이를 움찔거린다.
나의 서툰 솜씨에 누나는 손을 아래로 뻗어 나의 자지를 잡아주고는 누나의 보지로
인도한다.
아...나의 자지가 누나의 몸안으로 들어가다니..황홀하고 들뜬 기분으로 엉덩이를
앞으로 밀자 나의 자지는 곧바로 누나의 보지안으로 밀려 들어갔다.
따뜻하고 아늑한 누나의 보지속.나의 자지는 그속에 있었다.
내가 천천히 앞뒤로 몸을 흔들자 누나는 화장대를 더욱 꽉 잡았다.
화장대 위에 있던 화장품들의 울림이 덜거덕 소리를 계속 내었다.
"아~~~~~~~~~~~~"하는 누나의 신음소리는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걷어올린 누나의 섹시한 몸매가 나를 흥분케 하였지만 거울속의 두사람의
모습은 더욱 더 나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조금 더 강하게 몸을 흔들자
"조금만 ~~~~~~더"하는 누나의 신음이 들렸다.
나는 강하게 앞뒤로 마구 엉덩이를 흔들었다.
잠시 밑으로 내려보자 나의 자지가 누나의 보지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나는 모습이
보였다.
누나의 보짓물로 나의 자지는 번들거렸고 나의 자지는 터질 것 같은 아픔에
고통을 느꼈다.
나의 자지 귀두에 누나의 보짓살이 걸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건 희열이고 기쁨이었다.
거울속의 누나의 유방이 앞뒤로 매혹적으로 흔들렸다.
두 손을 내밀어 잠옷위의 봉긋한 누나의 젖가슴을 쥐었다.
물컹거리는 누나의 유방은 맛있는 사과처럼 탐스러웠다.
나는 누나의 보짓속에서 싸면 안될 것 같았다.
터져버리는 자지를 꺼내 누나의 등쪽에 대고 나의 정액을 사출하였다.
나의 정액은 누나의 등위에 한 줌 고였고 어떤 것은 멀리 튀어 누나의 머리 뒷부분까지도 묻혔다.
내가 사정의 쾌감으로 몸을 부르르 떨자 누나가 자신의 등뒤로 손을 내밀어
나의 정액을 손에 묻히고는 예전처럼 혀를 내밀어 맛을 보았다.
거울속으로 보이는 누나의 얼굴은 정말 이쁘고 아름다웠다.
저 여자가 나의 정액을 그렇게 먹고 싶어하다니.
나는 화장대위에 있는 티슈를 몇장 꺼내 누나의 등위에 고여있던 정액을 닦아내었다.
그리고 누나를 내 앞으로 안으며 누나의 입술에 나의 혀를 내주었다.
맛있게 빨고 있는 누나의 혀에 나의 타액을 모아 넘겨주었다.
누나는 나의 침을 꿀꺽 삼키며 나의 혀를 오래도록 빨아주었다.
나는 누나의 얼굴을 혀로 핥으며 정말 아름다운 이 여자를 오래도록 갖았으면 하는
바램이 밀려왔다.
누나는 보지안에 나의 자지를 넣고 잠을 청한다.
누나의 젖꼭지를 비틀어 주며....
아침이면 항상 발기하는 나의 자지에 기대를 걸면서
모닝섹스는 어떨까하는 기대감으로 누나의 유방을 움켜 잡는다..

누나의 보지안에서 쉴새없이 껄떡이는 자지를 느끼며 잠을 잔듯 한데
커튼사이로 새벽의 여명이 희미하게 밝아오고 있었다.
비단 금침이불이 포근함을 더 해준다.
도마위를 치는 칼소리가 간헐적으로 들려왔다.
누나의 방안에는 나의 팬티와 옷가지가 간지런히 정리가 되어있었다.
벌써 나의 자지는 새벽 발기를 하여 앞으로 힘차게 돌출되어 있었고
팬티를 입기에도 귀찮아 런닝만을 걸치고 조용히 방문을 열었다.
싱크대 앞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아침상을 준비하는 누나의 새하얀 등짝이 보였는데
나는 잘못본것은 아닐까하여 놀라 다시 쳐다보았다.
누나는 옷을 하나도 입지 않고 앞치마만 두르고 있었던 것이다.
누나의 등뒤로 살며시 다가가 나의 자지를 누나의 엉덩이에 대며
누나의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어머~~~~~~~~상규씨 일어났네요..나 이것좀 마치고 목욕할려고 했는데..
이런 모습 보여 이상하네"한다.
나는 누나를 돌려 세워 서툴게 입술을 빨았다.
나의 자지가 누나의 배부분에 닿자 누나가 살며시 자지를 잡아주고는
위아래로 살포시 문질러준다.
하얀 누나의 작은 손아귀에서 나의 자지는 커질대로 커져 버렸지만
서투른 나의 다음 행동이 문제였다.
나는 누나와 입술을 비벼대고 빨고 하다가 내 뒤쪽에 있는 의자에 덜컥앉았다.
누나는 다리 사이를 벌리고 나를 타고 앉았다.
누나의 아름다운 보지털이 소담스럽고 신비해보인다.
누나의 보지부근에서 나의 자지가 아우성이었다.
빨리 넣어달라고 외치는 나의 자지.
누나의 등쪽으로 손을 돌려 앞치마의 끈을 풀었다.
누나의 벌거벗은 완벽한 몸매가 드러났다.
밤이면 누나의 알몸을 생각하며 자지를 흔들어 댔는데...
창가에 비치던 누나의 모습에 가슴설레 였는데....
그여자가 내 앞에 보지를 들어 내놓고 있는 것이다.
나에게 걸터 앉아 있는 누나의 허리를 안고 눈 앞에 있는 2개의 봉긋한 유방에
얼굴을 마구 비벼대었다.
때로는 젖부근을 빨고 젖꼭지를 살짝 깨물어보기도 하면서 누나의 다음 행동을 기다렸다.
누나의 유방에는 내가 빤 벌건 흔적이 나타났다.
누나는 그래도 나의 머리 뒤쪽을 잡고 계속해서 자기의 유방에 내 얼굴을
들이밀었다.
아마도 누나의 성감대는 젖가슴이리라 생각해보았다.
누나의 샘물이 나의 자지에 전달되어 온 듯이 나의 자지털에 이슬방울 같은 것들이
드문드문 맺혀 있었다.
누나가 손을 아래로 뻗어 내 자지를 잡아준다.
언제나 아름다운 누나의 흰손..누나의 손이 나의 자지를 잡아주다니.
그리고는 보지속에 천천히 나의 자지를 넣어 주었다.
처음에는 들어가기가 조금은 뻑뻑하였지만 이내 나의 자지는 누나의 조갯살 같은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잠시만~~~~~가만히~~~~~~~"누나가 모든 동작을 멈추고 나의 자지를 
깊숙히 박은 채로 조용히 있었다.
그러면서도 나의 자지는 누나가 죄어오는 골반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누나가 자지를 느끼며 죄었다 풀었다 하는 것이었다.
누나가 한번씩 나의 자지를 무는 듯한 힘으로 죄여올 때 마다 나는 흥분과 쾌감으로
"으~~~~~"하는 소리만 질를 뿐 있었다.
잠시 후 누나의 몸이 위아래로 흔들렸다.
나의 자지의 귀두는 누나의 조갯살을 밖으로 밀어내기도 하며
안쪽으로 싸잡아 밀고 들어가기도 하면서 ...
누나의 보지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이 나의 자지를 적시자
자지는 윤이 나는 가죽처럼 번질거렸다.
위아래로 누나가 몸을 흔들어댈 때마다 누나의 유방도 출렁거렸다.
새하얀 누나의 유방에 혀를 내밀어 핥기도 하고 빨기도 하면서
때로는 누나의 유방사이에 얼굴을 대고 누나의 살냄새를 맡기도 하였다.
탁자가 탁탁하면서 규칙적인 소리를 계속내면서 누나의 허리 동작도 빨라졌다.
"아~~~~~~~~~여~~보"하는 누나.
그 여보가 나인지 아니면 전남편인지는 몰라도 누나는 여보를 외치고 있었다.
"아~~~~~~~~~~~~"너무도 큰 누나의 신음소리.
누나의 허리를 잡고 나역시 누나에 따라 움직였다.
"아~여보~여보~~~~~~~아~~~~~~~"하며 세차게 허리를 흔들어대는 누나.
때로는 자지가 빠져 누나의 사타구니에 부딪치기도 하였고
나의 자지에서 뚝뚝 무언인가 부러지는 듯한 소리도 들려왔다.
세차게 허리를 흔들어대는 누나의 보지에 상처라도 나지나 않을 까 걱정은 되었지만
자지에 묻어있는 누나의 분비물은 매끄럽게 보지속을 드나들게 해주었다.
잠시 후 누나가 나의 머리 뒷부분을 잡더니
"아~~~~~~~~으~~~~~"하며 꽉 잡아 이끈다.
누나가 오르가즘을 느끼며 사정을 한 듯하였다.
나의 머리를 잡고 자기의 유방에 꽉 안고 있는 누나.
누나의 유방이 내 뺨에 뭉겨져 있다.
그러나 나의 자지는 여전히 누나의 보지속에서 살아 있는듯 있었고...
그렇게 조용히 나를 꼭 껴안고 있던 누나는 살며시 일어나면서 조심스럽게
자지를 꺼내주었다.
누나의 보지안에서 나의 자지가 튕기듯 빠져 나왔다.
나의 자지는 누나의 분비물과 체액으로 인해 번질거렸다.
누나는 방안에서 가져온 티슈로 자지를 여러차례 닦아주었다.
나의 다리 사이에 그냥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자지에 입을 대려고 하는 누나..
키 1m72㎝에 미스코리아 대회까지 참여했다는 누나가 나의 자지를 아주 소중하게 만져주고 쓰다듬어 주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누나가 오줌누는 자세로 아무런 부끄럼없이
나의 기쁘게 해줄려고 하는 것이다.
누나는 항상 그러듯이 혀를 내밀어 오즘구멍을 따라 핥아 주었고
귀두 부분만을 입술로 싸안아 부드럽게 빨아주곤 했다.
떄로는 자지 기둥을 옥수수 베어물듯이 좌우 옆으로 핥아 주었고
자지 기둥을 들고는 그 아래에 쳐져있는 고환을 하나씩 물고 빨아주었다.
누나의 아름다운 입술이 나의 자지를 건드리는 모습을 내려보는 것은 그야말로
쾌락 그 자체였다.
저 여자가 나의 여자가 되어 나의 자지를 물고 빨아주고 핥아주다니..하는
자부심은 나의 자지를 더욱 더 부풀려주었다.
내가 누나의 머리채를 조금 세게 잡자
누나의 입과 손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입으로는 빨면서 손으로는 위아래로 훑어주는 누나의 아름다운 입술을 보며
나는 "끄~~~~~~~~~~~~~~응"하며 엉덩이를 위 아래로 세차게 흔들었다.
누나의 목 부분에 나의 자지가 닿았는지 한번 자지에서 입을 떼고는 긴 심호흡을 하였다.
누나의 입속에 거세게 사정을 하자 누나의 목젓이 꿀떡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누나는 정말 나의 정액을 받아 먹는 것에 큰 쾌감을 가지는 것 같다.
누나는 입속에서 나의 자지를 꺼내고는 부드럽게 누나의 긴 혀로 핥아주었다.
나의 오줌 구멍에서 마지막 정액이 조금씩 밀려나오자 누나가 두 입술로 살며시
머금어 주었다.
아~저렇게 아름답고 하얀 피부를 가진 날씬한 저여자가 나의 정액을 저리도 귀중히 여기며 맛있게 먹다니..
내가 긴 한숨을 토해내자 누나가 일어나서 나의 다리에 다시 걸터 앉는다.
나의 입속에 혀를 밀고 들어오는 누나..나의 정액 냄새가 난듯 하였지만
누나의 혀를 오래도록 빨아주었다.
나의 침을 끊임없이 받아 먹어주는 아름다은 누나.
누나는 잠시 그렇게 있다가 손을 아래로 뻗어 나의 늘어진 자지를 잡고
누나의 보지안으로 꾸역꾸역 넣었다.
작아진 자지가 누나의 보지안으로 들어가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기어코 자기의 보지안으로 나의 자지를 넣고는 힘있게 나의 자지를 조여왔다.
그리고는 나의 머리를 안아 누나의 유방사이로 묻어 주었다.
나는 누나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누나를 오래도록 안아 주었다.
 
황홀한 누나(제4편) 
내가 누나가 운영하고 있는 피아노 학원을 방문한 시각은 저녁 10시경.
학원수업이 모두 마친 후 였다.
학원문을 들어섰을때 학원내의 모든 조명은 꺼져 있었고 여러개의 방 중 3호라고 팻말이 붙어 있는 곳에서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의 피아노 선율이 적막함을 깨고 유유히 흐르고 있었다.
딸칵 소리와 함께 문을 열고 들어서자 누나는 고개를 돌려 나에게 눈웃음을 주고는
피아노 건반에 다시 시선을 돌렸다.
나는 누나의 등뒤로 다가가 악보를 들여다 보다 두 손을 울려 누나의 긴 생머리를
좌우로 가르고는 하얀 목덜미를 마사지하듯 주물러 주었다.
누나는 고개를 내 팔에 의지하고는 건반을 계속 두드렸다.
누나의 목덜미에서 다시 손을 밑으로 떨어뜨려 티속에 두 손을 밀어넣자
누나의 부라자 윗부분이 걸렸다.
부라자를 밑으로 밀어제끼고 탄력있는 누나의 유방을 살며시 웅켜 잡았다.
잘 반죽된 밀가루 빵처럼 누나의 유방은 몽실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었다.
누나의 젖가슴을 만졌다 쥐며 주물러 주었다.
누나의 젖가슴위의 젖꼭지를 엄지와 중지로 잡아 약간 비틀어주자
"아~~~~"하는 누나의 작은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누나의 목덜미에 고개를 얹고 귀볼을 입술로 핥다가 깊숙히 빨아주었다.
나의 자지는 이미 누나의 등쪽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며 누나의 등에 마찰을 가하고 있었다.
젖꼭지를 만져주던 한 손을 꺼내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어 버렸다.
나의 자지가 환호성을 외치며 앞으로 기운차게 튀어 나왔다.
나는 누나의 티를 위로 제끼고 누나의 하얀 등에 자지를 놓고 부드럽게
서서히 문질러 주었다.
그리고는 누나의 고개를 옆으로 제쳐 입술을 위 아래로 번갈아 오래도록 빨아주었다.
누나가 손을 뒤로 하여 내 엉덩이 양쪽을 잡고 주물러 주었고 나는 나의 타액을 모아
누나의 입속을 벌리고 위에서부터 떨어뜨려 주었다.
누나는 내가 뱉어내는 침을 단꿀처럼 맛있게 받아 먹어 주었다.

쌍둥이와 그리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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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와 그리고 선생님

 

 

 

 

제1장
1-1
미스 애플톤은 자신의 아파트를 나서기 전에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세심하게 묶어 올렸다.
거울에 비추어보니, 길고 까만 속눈썹에 쌓인 깊은 푸른 색 눈동자와 계란 같이 갸름한 예
쁜 얼굴이 있었다. 그녀의 하얀 피부는 거의 화장할 필요가 없었고, 앨리스는 그녀의 작지
만 완벽한 작은 입에 립 글로스를 살짝 바른 자신에 만족했다.
수수한 검정 색 드레스는 앨리스 애플톤의 몸매를 노골적이지는 않았지만, 잘 드러내 보였
다.
앨리스는 모든 면에서 보수적인 것을 좋아했고, 그녀는 그 때문에 학교에서 존경 받고 있다
는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우수한 영어 교사였고 23살의 젊은 교사는 스코츠데일 남학교에서의 교직에 큰 자부
심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이 이 매력적인 검은 머리 미녀의 2년째 근무였고, 앨리스는 가능한 한 오래 동안 더 
머물기를 희망했다.
그녀는 대부분의 시간을 연구, 강의 계획 그리고 과제물 채점하면서 편안하게 지냈다. 그런 
식으로 이 아름다운 흑발의 여교사는 과거를 거의 회상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과거와 비슷
한 경우를 만나게 되면 원치 않는 기억이 되살아 나는 때도 있었다.
앨리스는 자신이 다가오는 수업이 아니라 그를 생각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 다시 혼란
스러움을 느꼈고, 그녀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눈을 빠르게 깜빡였다.
상쾌한 밤공기 속에서 그녀의 드러난 부드러운 살결 위를 움직이는 마틴의 손; 그녀 아래, 
담요의 느낌; 그가 그녀의 떨리는 육체에 점점 밀착해 오는 것을 느끼면서, 그녀의 사타구
니에 일어나는 갈망.
눕혀지는 느낌이 얼마나 좋았는지. 담요 아래 풀들이 그녀의 머리에 눌리는 느낌, 위에 보
이는 마틴의 모습 위로 밤 하늘과 별들, 그리고 그녀의 치마가 들려 올라가는 느낌, 그녀의 
얇은 실크 팬티가 자신의 떨고 있는 허벅지를 타고 내려가면서 들리는 자신의 순종적인 한
숨소리. 그리고 그녀는 다음에 일어날 일을 알고 있었다.
그녀가 다리를 벌리는 모양 ? 아니, 그가 벌렸는지도 ? 그녀의 감긴 눈, 그녀에게 느껴지는 
그의 알몸의 열기, 그리고 그 밀려오는 고통. 솟아 오르는 두려움에 대한 오열, 그리고 나
서 그녀의 떨리는 젊은 육체 구석구석을 채워오는 강력한 넘쳐 흐르는 쾌감, 그녀는 정말로 
마틴의 품 속에서 영원히 살 수 있고, 정말로 그럴 것이라는 자각.
“이런 맙소사!” 앨리스는 거울에서 몸을 돌려 교사 아파트 마다 있는 작은 화장실로 서둘
러 들어갔다. 거기서 그녀는 작은 사각 가아제로 위치 헤이즐을 얼굴에 두드리면서, 그 차
가운 액체가 그녀를 정상으로 돌려놓는 걸 느꼈다.
그녀 다리의 떨림이 멎었고, 앨리스는 이제 교실로 가도 되겠다고 느꼈다. 그녀는 마틴과 
그 모든 것이 오래 전에 끝났다고 굳게 마음을 먹었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보다 연상인 교활한 남자의 헛된 약속을 믿을 정도로 어리석은 18살이 
아니었다. 아니, 지금 앨리스에게는 남자가 없었고, 마틴 이후로는 그래왔으며, 그게 그녀
가 원하는 바였다.
남자의 신용할 수 없는 애무에 모든 것을 거는 것보다는 조용하지만 교사로서의 존경 받는 
생활을 즐기는 것이 훨씬 낫다.
다시 기운을 차리고 단호하게, 앨리스는 왼쪽 건물에 위치한 아파트를 나와 중앙에 위치한 
본관 - 꼭대기 층에 기숙사, 아래층에 교실이 있는 사립 남자학교의 ? 으로 향했다.
왼쪽 건물은 최근에 본관에서 연결 확장하여 지은 것으로, 특별히 교내에 거주하는 교사들
의 숙소로 설계되었다.
“안녕하세요, 애플톤 선생님.”
“멋진 날이에요, 애플톤 선생님!”
“오늘 아주 멋져 보이는데요, 애플톤 선생님.”
앨리스는 얼굴을 붉히며, 교실로 가는 복도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보이스 선생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그의 개인적인 의견은 필요 없다고 종종 말하고 싶어지지만, 무례하게 굴 수 없는 
동료 교사였다.
하지만, 몇 가지 이유 때문에, 애플톤 선생은 보이스 선생의 의견을 평소처럼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의 말에는 아무런 숨은 의도가 없었으며, 화학 교사가 그녀와 더 친밀하게 지내
기를 바라는 데는 아무런 위험도 없었다.
그렇다, 애플톤 선생은 학교에서 더 안전하다고 느꼈고, 그녀가 항상 안전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안도하게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늘 교실로 들어갈 때, 그녀는 마음이 약간 들떴다. 보통 그녀는 학생들이 도착할 
때 인사를 하고, 자신의 책과 재료들을 준비하기 위해 15분 전에는 교실에 들어가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은 조금 늦었다.
벌써 몇몇 학생들은 자리에 앉아있었고, 앨리스는 라센 쌍둥이도 있는 것을 알고 즐거워졌
다.
그녀는 그들에게 가장 환한 웃음, 그녀의 학생들 중 최고의 학생에게만 보내는, 그리고 예
를 들어 동료 교사에게는 절대로 지을 리가 없는 그런 웃음을 띄우고 인사하면서, ‘얼마나 
착한 아이들인가!’하고 생각했다.
적절한 길이의 치마를 당겨 그녀의 무릎이 덮이는 것을 확인하면서, 자신의 커다란 참나무 
책상에 앉고 나서, 앨리스는 자신이 왜 조금 들떴는지를 알았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바로 라센 쌍둥이가 손에 들고 있는 과제물 때문이었고, 예전에도 그녀는 아주 즐겁
게 읽었었다.
2주 전에 애플톤 선생은 그들이 자신들의 작문을 교실 내에서 읽도록 했었고, 예쁜 까만 머
리를 앞에 있는 종이들을 향해 숙이면서, 그들에게 다시 한 번 발표를 시켜야겠다고 결심했
다.
점차 교실이 찼고, 앨리스는 늘 종이 울리기 직전의 수근거림과 소란스러움을 모르는 척 했
다. 하지만, 종이 울리면, 학생들은 절대로 정숙해야 했고, 앨리스 애플톤은 일어서서 주의 
깊게 책상 너머로 그들을 살폈다.
“안녕, 학생들!” 그녀는 학생들이 숙제를 제대로 해왔는지 아닌지 얼굴 하나하나를 살피
며 말했다.
“안녕하세요, 애플톤 선생님!” 학생들이 합창으로 답례했다.
애플톤 선생이 주도하는 시간이었다.
“먼저,” 그녀는 교실 한 쪽의 커다란 유리창 벽을 거닐면서 말하기 시작했다. “너희들이 
고른 미술 작품에 대한 해설문 과제를 걷겠다.”
학교의 미술 작품들이 초라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앨리스는 그녀의 학급을 기꺼이 그 지역 
박물관에 데리고 갔었고, 그녀는 그들이 거기에서 본 그림이나 조각에 대한 그들의 평가를 
기대하고 있었다.
“누가 걷어 줄래?” 그녀는 교실 아래 푸른 잔디와 나무들의 멋진 경치에서 몸을 돌리고 
물었다. “그래, 팀, 네가 걷어줄래?” 그녀는, 누가 봐도 그녀가 그녀의 수업과 관련된 중
요한 것들을 생각한다는 게 명백한 방심 상태의 생각에 잠긴 미소를 지었다.
잠시 뒤, 앨리스는 다시 자리에 앉았다. 그녀는 팀이 종이 뭉치를 들고 오는 것을 올려다 
보았다. 팀의 푸른 눈동자가 앨리스가 몸을 돌리기 전에 잠시 애플톤 선생을 잡아 끌었다.
“몇 개지, 팀?” 그녀가 물었다.
“열 넷입니다, 애플톤 선생님.” 팀이 대답했다.
“열 넷? 이 교실에는 열 다섯 명의 학생이 있는데. 숙제를 안 해온 학생은 손 들어.”
“제가 안 해왔습니다, 애플톤 선생님.” 팀이 말했다. 그는, 애플톤 선생이 늘 착용하는 
연한 갈색 옷을 뚫고 튀어나오기를 원하는 것처럼 보이는 커다란 두 살덩어리, 선생님의 부
풀어 오른 가슴을 보고 있었다.
그는 지금 흥미를 가지고 아버지의 전처 가슴 모양과 비교하면서 그 가슴을 보고 있었다. 
물론, 그 순간의 모든 것은 상상이었지만, 팀은 곧 그 비교를 해 볼 수 있을 거라는 자신이 
있었다. 그렇다, 그와 베니는 애플톤 선생이 연상인 캐롤린의 가슴보다 예쁜지 알게 될 것
이다.
“너라고, 팀?” 앨리스는 충격을 받았고, 막 걸치려던 안경을 책상 위로 떨어뜨렸다. “하
지만... 이해할 수가 없네. 정당한 이유가 있니, 팀? 나는 네가 할 일을 소홀히 하는 걸 본 
일이 없는데!”
“음... 그렇지는 않아요, 애플톤 선생님.” 금발의 13살짜리 소년이 대답했다.
교실에서 킥킥거리는 웃음 소리가 들렸고, 앨리스는 날카롭게 둘러 보았다.
평정을 되찾고, 그녀는 다시 권위를 가지고 말을 했다. “수업이 끝난 후에 의논하기로 하
자, 팀. 알겠지?”
“예, 선생님.” 팀은 대답하고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남은 수업 시간 내내 앨리스는 흥분했고 혼란스러웠다. 라센 집안의 아이가 숙제를 안 해온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고, 더군다나 그것에 상응하는 이유도 없다니!
이 모든 것이 아주 마음을 어지럽혔고, 앨리스는 그 쌍둥이가 그들의 과제물을 교실에서 발
표하게 하려고 했던 자신의 생각을 보류하고 서둘러 그 날의 수업을 진행했다.
마지막 종이 울렸을 때, 앨리스는 학생들이 비명을 지를 정도로 특별히 많은 숙제를 주었
다.
그 신음 소리를 무시하고, 어여쁜 23살짜리 교사는 학생들에게 착실하게 지낼 것을 명령하
고 늘 그녀 책상 위에 놓여있는 시집을 읽기 시작했다.
‘윌리암 세익스피어의 연시(戀詩)’라는 제목이 그녀의 눈에서 빙빙 도는 것 같았다. 그 
제목은 명백히 거북스러웠지만, 애플톤 선생은 이미 집어 들었고 교실이 비기를 기다리는 
동안 들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처음 서점에서 봤을 때, 뭔가 특별한 것이 이 책에는 있었고, 그녀가 사게 
된 것이었다. 아마도, 그녀는 생각했다, 표지를 입힐 수도 있을 것이고, 그렇게 하면 그녀
는 매일 같이 이 거북스러운 제목을 보지 않게 될 것이다.
“애플톤 선생님?” 팀이 형제인 베니에게 잘 가라는 인사를 하고 앨리스 애플톤을 호기심 
어린 눈초리로 보면서 서 있었다. 얼마나 오랫동안 그가 서서 자신을 보고있었는지는 앨리
스도 몰랐지만, 그녀는 화를 내기로 했다. 그렇다, 그녀는 팀 라센에게 화가 났고, 그녀는 
그로 하여금 명확하게 알게 해줄 것이다.
“팀 라센! 무슨 변명을 할 수 있지? 나는 너에게 정말 너무 실망했어. 알다시피 너희 형제
는 이 반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들이었고, 나는 너희들이 다른 학생들에게 모범이 될 거라고 
여겼어!”
13년 동안에 처음으로 팀은 그가 티브이에서 보고 읽은 농담으로 쓰는 표현을 이해했다: 너
는 화 낼 때가 예뻐!
바로 이 순간의 앨리스 애플톤이 확실히 가장 아름답고, 팀은 생각했다, 자주 화를 냈지만, 
화를 낼 때 예뻐 보인 적이 없는 전의 새 엄마보다 훨씬 더 아름답다고.
아니야, 애플톤 선생은 뭔가 특별해, 그건 확실했고, 팀은 자신과 베니가 그녀를 그들의 작
은 실험에 고른 것이 기뻤다. 그녀는 완벽한 대상이 될 거야!
“저기, 있잖아요, 애플톤 선생님...” 팀은 말을 시작했다가 망설였다. 그는 이 순간을 자
신의 목적에 맞게 만들어야만 한다.
“그래, 팀? 응?” 앨리스는 뭔가 그녀가 그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뭔가
를 듣기를 열망했다.
“나는... 음... 저기, 어느 그림이나 조각도 내가 그것에 관해 쓸 정도로 마음에 들지 않
았어요.”
애플톤 선생은 진심으로 걱정했다. “하지만... 그럴 리가 없잖아!” 그녀는 외쳤다. “너
처럼 예민한 소년이... 어떻게...”
“내 새엄마는 늘, 예술은 허튼 거라고 말했어요!” 팀은 역사시간에 배운 걸 살짝 사용했
다. 그것은 헨리 포드의 ‘역사는 허튼 거야’라는 악명이 높은 말이었다.
실제로는 캐롤린은 절대로 예술과 같이 고상한 주제에 대해서 그들에게 입을 연 적이 없었
고, 팀도 아버지의 전처가 이 주제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다.
그러나, 애플톤 선생이 “왜, 이 불쌍한 아이... 내... 내 말은... 내가 너희 아버지가 너
희 새엄마랑 이혼했다는 걸 기록에서 제대로 안 읽었지?”하고 대답한 걸 보면, 그의 진술
은 정확히 그가 원한 효과를 냈다.
“예, 바로 얼마 전에 이혼했어요... 우리가 이 학교로 왔을 때요!” 팀은 애플톤 선생이 
뭘 생각하는지 짐작했고, 상당히 정확했다.
불쌍한 아이들... 적절히 지도하는 사람도 없이. 도대체 그들의 새엄마는 어떤 사람이었을
까? 그리고 이제는 그나마 없다니. 나는 내 일을 태만히 한 거야. 팀과 베니는 특별한 지도
가 필요해... 특별한 관심과 지도. 그렇게 똑똑한 아이들인데... 하지만 틀림없이 그들의 
교육 중에 결여된 부분이 있을 거야. 왜, 내가 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쳐서 그들이 
잘 자라서 훌륭한 일을 하게 할 수 있을 거야.
팀이 애플톤 선생을 떠날 때, 이미 그와 베니는 그들의 정규 수업 시간에 일주일에 두 번 
그들의 영어교사에게 과외를 받기로 정해졌다.
1-2
팀은 베니가 점심을 받으러 줄에 서있는 식당으로 뛰어갔다.
“걸려들었어! 우리는 성공한 거야!” 그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쌍둥이에게 외쳤다.
“좋았어, 그럼 오늘 오후에 그 약을 만들자!” 베니는 흥분했고, 그날 식당에서 주는 솔즈
베리 스테이크, 으깬 감자와 콩으로 된 점심을 받기 위해 줄 서있는 동안, 그의 심장은 두
근거렸다.
점심을 먹는 동안 한 마디 말도 안 했지만, 두 쌍둥이는 상대방이, 아버지 전처가, 그들이 
그녀의 외설스러운 책에서 발견한 조제법에 따라 만든 최초의 조잡한 ‘약’에 어떻게 반응
했는지를 생각하고는 걸 알고 있었다.
두 소년이 보다 완벽한 변형, 완벽한 약을 짧은 시간 내에 만들려고 고생한 걸 생각해 보
면, 그들 자신이 만든 원시적인 최음제의 성공은 확실했다!
나중에 그들은 복도에서 보이스 선생을 만났다. “실험실에 가, 너희들?” 그가 물었다.
“예, 보이스 선생님,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실험이 있어서요.”
“좋았어, 학생들, 아주 좋아! 언젠가 너희들은 위대한 과학자가 될 거야.”
“아마 그렇겠지요, 보이스 선생님!”
에드 보이스는 그를 올려다보는 진지한 두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그들의 눈에서 보이는 진
지한 정열.
“아마, 어느날 너희들이 너희의 지금 실험에 대해서 나에게 자세히 알려주면 영광이겠는
데!” 33살의 화학교사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소년들은 복도를 내려갔고 팀은 마음이 맞는 선생에게 손을 흔들었다. “아마, 언젠간 그렇
게 할게요, 보이스 선생님!” 그가 외쳤다.
다음날 오후, 앨리스는 학교로 그녀의 커다란 아름다운 스키라 예술 서적을 가지고 왔고, 
그녀는 이미 팀, 베니와 함께 토의할 여러 부분을 표시해 두었다.
그녀는 베니의 과제물을 읽고 이 쌍둥이 모두에 대한 이 특별한 교육이 적당하다는 걸 알았
다. 왜 그건 과제물을 전혀 안 해온 것과 별 차이 없을 정도로 형편 없을까!
그 아이가 그날 박물관에서 본 명작들에 대해서 그렇게 경시하는 말을 했다는 것을 봐도 명
백히 그를 지도할 필요가 있었다.
아름다운 흑발의 미인 교사는 빈 연구실의 학생들을 위해 설계된 작은 책상에 앉았다. 책상
들은 모두 한 줄이었고, 방 전체를 채우며 서로 마주보게 놓여 있었다.
수업에 사용되지 않을 때에, 이 방은 작은 강의실로 사용되었고 가끔은 커다란 강당 대신에 
영화를 상영하기도 했다.
앨리스는 아침 영어 수업시간에 봤음에도 그 소년들을 보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건 달라... 훨씬 더 의미가 있어, 정말로. 그녀는 마음이 약간 이상하게 고양되어 
평소보다 자신을 더욱 활기가 넘치게 만든다는 것을 느꼈다.
마침내 문이 열리고 두 금발의 소년이 들어왔을 때, 앨리스는 그녀의 피가 혈관 속을 빠르
게 흐르는 것을 느끼고 놀랐다. 그들은 너무 잘생긴 소년들이었고, 그녀는 그들을 구제한다
는 생각에 빠져 있었다.
그녀의 교육 덕분에, 나중에 그들은 훨씬 완벽한 인간, 남자로서  세상에 나갈 것이다.
“선물을 가지고 왔어요, 애플톤 선생님!” 팀과 베니가 앨리스의 자리로 다가오면서 동시
에 말했다.
“어머, 친절하게도,” 앨리스는 소리쳤다, “선생님에게 사과를... 근데 이건 닦은 거
야?”
앨리스는 커다란 빛나는 과일을 들고 손바닥에서 굴렸다. 그녀의 눈에 감사의 눈물이 약간 
맺혔다.
틀림없이 이 아이들은 내가 그들을 위해서 뭘 하려는지 깨달은 거야.
“예, 우리가 식당에서 직접 닦았어요, 애플톤 선생님. 요리사가 허락해 주었어요.”
“너무 착한 아이들이야... 음, 내 말은, 젊은이들!” 앨리스가 사과를 옆에 놓으면서 말했
다.
“그런데 지금 안 드실 거에요?” 베니가 파란 눈을 크게 뜨고 물었다.
“왜... 음 물론, 먹지. 그럼 너희들은 앉아... 내 양쪽에 각각. 너희들에게 보여주려고 책
을 좀 가지고 왔어. 틀림없이 너희들도, 내가 그런 것처럼, 매혹 당할 거야. 어머, 정말 맛
있다.”
앨리스가 특별히 광을 낸 사과를 크게 몇 번 깨물어 먹는 것을 보고, 쌍둥이들은 의기양양
하게 마주 보았다.
“이건 특별한 방법으로 만든 거예요, 애플톤 선생님,” 팀이 발했다, “아... 저기 있는 
그림은 무엇이지요?”
교습은 너무 잘 되어갔고, 앨리스는 머리가 어지러운 것 같았다. 정교하게 재생된 사진들이 
눈 앞에서 흐릿해졌고, 가끔 세 겹으로 겹쳐 보이기도 했다. 게다가 쌍둥이는 그녀 앞에 펼
쳐져 있는 책을 잘 보기 위하여 그녀의 양쪽에서 더 밀착해 왔고, 여러 번 그들의 작은 손
이, 그녀가 책장을 넘길 때나 그들이 그림에 감탄할 때, 그녀의 손에 스쳤다.
애플톤 선생은 오른편에서 팀이 점점 더 그녀에게 밀착해 오고, 왼편에서는 베니의 팔이 그
녀의 팔 전체를 문지르고 있다는 걸 깨닫기 시작했다.
갑자기, 앨리스는 일어섰고, 비싼 책이 바닥에 떨어졌다.
“저... 난... 난 내 아파트로 돌아가야 할 것 같아, 얘들아... 몸이 아주 안 좋아... 뭔
가... 뭔가 잘못됐나 봐!”
쌍둥이는 황급히 일어나 그들이 그녀의 방까지 함께 가겠다고 우겼다. 보통 학생들은 교사
들에게 할당된 구역으로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지만, 앨리스의 안색이 너무 나빴고 
그녀의 학생들이 그녀가 몸이 안 좋은 걸 도와주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해, 그들이 만났던 
경비도 순순히 그들을 통과시켰다.
앨리스는 자신의 상태가 불안하여, 소년들의 도움을 고마워했다.
그녀는 계속 열기와 한기가 교차하다가 눈 앞이 흐려지기도 했다. 이상하고 심상치 않은 욱
신거림이 그녀의 팔 다리를 휘어잡았고, 그녀를 염려하는 학생들이 없었다면 하이힐 속의 
발이 마비되어 계단을 헛디뎠을 것이다.
마침내 그들이 어두운 복도에 도착했을 때, 애플톤 선생은 그녀의 아파트 문을 가리켰고, 
그들에게 가라고 했지만, 그들은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팀과 베니는 그녀가 안전하게 들어
가는 걸 봐야 한다고 고집을 부렸다.
“난... 난 괜찮을 거야, 누워야 겠어... 바로 지금!” 
앨리스는 벽이 책으로 꽉 차있는 작은 거실로 비틀비틀 걸어가, 잡아 빼면 침대가 되는 소
파에 쓰러졌다. 그녀의 검은 머리는 풀어 헤쳐졌고 그녀의 짙은 파란색 옷은 침대 격자 무
늬 침대보와 좋은 대비를 이루고 있었다. 소년들은 침대 옆에 열망하면서 서 있었다.
“정말 저희가 해 드릴 게 없어요, 애플톤 선생님? 물 한 잔 아니면 아스피린을 드릴까
요?”
앨리스는 소년들이 자신의 단정치 못한 모습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고통스럽게 자각하면서 
소파 위에 큰 대 자로 늘어져 있었고, 일어날 수가 없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그녀의 가슴이 격렬하게 뛰었고, 그녀의 손발에서 시작된 욱신거림이 온몸으로 퍼져갔다.
처음으로 그녀의 젖꼭지, 그리고는 그녀의 다리 사이 어두운 삼각주가 미칠 듯한 욱신거림
을 받아들였다.
처음에는 자신을 만지지 않고 그녀를 휩쓰는 이 저항할 수 없는 감각이 가라앉기를 기다리
는 수 밖에 달리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리고 나서 이 검은 머리의 미인 교사는 그녀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걸 알았다. 그녀가 빨리 뭔가를 하지 않으면 곧 미쳐버리고 말 것이
다!
그녀의 두 우수한 학생이 깜짝 놀랄 정도로 앨리스는 이해할 수 없는 아찔한 눈빛으로 갑자
기 일어나 그들에게 뛰어갔다.
“나가, 나가!” 그녀는 울부짖었다. “너희들 나가야 돼!”
그녀는 맹렬하게 그들을 밀어냈고, 소년들은 저항했는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어느 사이엔가 
그들 선생 아파트에서 쫓겨나 있었다.
“하지만... 하지만...” 그들은 말을 더듬었지만, 이미 늦었다. 그녀의 몸 속에 들어간 약
의 효과는 비록 강력했지만 이제 시작이었고, 앨리스의 자제력은 아직도 충분히 교활한 13
살 짜리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부터 그녀를 지켜줄 정도로 강했다.
어두운 복도에 서서, 팀과 베니는 완전히 좌절감을 느꼈다. 만약 그들이 주위에 있으면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볼 수 없다면, 도대체 어떻게 그들의 실험 결과를 알 수가 있단 말
인가?
베니의 손은 부풀은 그의 물건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고, 그의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자 팀
도, 마찬가지라는 걸 보았다.
“안을 볼 수 있을지도 몰라, 열쇠 구멍!” 팀이 희망적인 말을 꺼내고, 안을 보기 위해 몸
을 숙였다.
열쇠 구멍으로 밝게 불이 켜진 아파트 내부가 거의 보였고, 팀은 안쪽의 소파 부분까지도 
볼 수 있었다.
“근데 애플톤 선생이 아무 데도 안 보여!” 그가 베니에게 크게 말했다.
“아마 화장실에서 하고 있을 거야!” 베니가 나름대로 이유를 달았다. 그 자신도 바로 욕
망을 풀고 싶었다. 모든 것이 이렇게 잘 되었는데, 방 밖으로 밀려나 잠긴 문을 보고 있다
니, 끔찍하게 실망스러웠다!
그도 베니도 지난 번 그들의 아버지의 전처와 그녀의 침실에서 섹스를 한 이후로, 여성의 
부드럽게 착 달라붙는 속살의 멋진 감각을 느껴보지 못했다. 정말 멋진 느낌이었다!
팀은 애플톤 선생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기를 갈망하며 계속 열쇠 구멍으로 쳐다보고 있었
다. 베니가 계속 지켜보고 잇는 그의 형에게 부드럽게 말했다.
“캐롤린 기억해, 팀? 그녀를 먹는 게 어땠는지 기억해?”
“그럼, 물론이지.” 팀이 대답했다. “하지만, 애플톤 선생이 훨씬 멋질 거야!”
“그래, 앨리스는 수업을 하지... 캐롤린은 아무 것도 아닐 거야!”
“우리가 그녀를 쫓아내야 했던 건 안됐지만, 그건 정말 우리 뿐 아니라 아빠를 위해서
야!” 팀이 생각에 잠겨서 말했다.
열쇠 구멍을 통해서 아직 앨리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두 소년은 욕망에 불타 고통스
러운 자신들의 물건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들이 그들의 조잡한 약을 그녀의 치약에 넣어 자신들의 전 새엄마를 속인 방법을 생각하
자, 그들은 전보다 더 흥분하였다.
“그래, 아빠는 그녀가 우리를 유혹한 걸 안 좋아했어, 그렇지?”
베니가 낮은 소리로 말했다. 끓어 오르는 욕망에 자신을 안정시키려 문에 기대면서, 그의 
손길은 아래 위로 점점 거칠게 움직였다.
“만약에 아빠가 이미 우리가 그녀를 먹었다는 걸 알았다면... 하지만 좋아!”
“하!”
“이봐!” 팀이 갑자기 소리쳤다. “나 그녀를 봤어... 야아... 그녀는 홀딱 벗었어... 정
말 멋있는 가슴이야... 너무...!”
“나 좀 보자... 나도 볼래...” 베니가 그의 형을 밀었지만, 갑자기 그들 뒤에서 들려오는 
굵은 목소리 때문에 아무 것도 볼 수 없었다.
“거기 누구야?” 묵직한 발소리가 다가왔고, 소년들은 곧 몸을 세우고 보이스 선생이 어둠 
속에서 나타날 때에는, 가능한 한 순진해 보이도록 노력하였다.
“저... 안녕하세요, 보이스 선생님.” 소년들이 억지로 말했다.
“왜, 너희들 여기서 무얼 하는 거지?” 에드 보이스가 물었다. “너희들은 여기 들어올 수 
없다는 걸 몰라?”
“아니요, 압니다.” 팀이 말을 시작했다. “우리는... 저.”
“애플톤 선생님이 몸이 안 좋아서 우리가 여기 돌아오는 걸 도와드렸어요.” 베니가 덧붙
였다.
“몸이 안 좋다고?” 에드 보이스는 그날 아침 앨리스를 만났을 때, 그녀가 얼마나 활기 찼
는지를 생각했다. 

처제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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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의 눈물

 

 

 

처제가 놀러왔다 형부네 집이라고 왔지만 나의 소원이 이루어진 날이다
아직 32살인데 시집도 안간 처녀이다
얼굴이야 밉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몸매의 균형은 멎진 여성이다
난 처제만 보면 흥분이 되고 몸을 가눌수가 없도록 힘이 빠진다
처가에 처남들은 둘이지만 따로 결혼하여 분가하여서 살았고 
가금 처가에 가면 홀로되신 장모를 모시고 사는 막내 처제가 둘째형부인 나를 반기며 
안기곤 하지만 묘한 감정이 흘러 애먹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어쩌다 처제의 가슴이 옷 사이로 보일듯한 모습으로 있으면 나는 얼굴이 화끈해지며 
내가 처제와 같이 살을 맞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만 하게되었고 
그럴수록 나는 더 미치겠다
요즘 들어 식구는 성욕이 떨어졌는지 잠자리를 거절하는 날이 많아졌고 생각 같아서는
강제로 라고 처제를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다
언제가는 꿈에 처제와 놀아나다 그만 장모에게 들 킨 꿈도 꾸어봤다
그 생각에 나는 이성을 참지 못해 식구가 없는 틈에 나는 전에 여성성기를 
사놓은 것을 꺼내어 제리을 바르고 자위를 하게 되었다 
몰론 방문을 잠그고 미치듯이 광적으로 체제를 생각하며 나 자신도 모르는 신음을 
해 가며 하는데 문이 열리며 처제가 들어온 것이다
"어머~~ 혀~~~ ㅇ ~~~ 부"
소스라치게 놀란 나는 몸을 가리며 움츠렸고 처제는 놀라면서 멍하니
서있는 것이다 
이상했다 문을 잠그었는데 나중에 안 일이지만 문은 고장이 나서 잠그나마나 
였다는 걸 알게 되었다 황당했다 
처제도 얼굴이 빨게지며 문을 서둘러 나가버린다
"젠장~~~~ 이제 어떻게 처제얼굴을 본담"
중얼거리며 창피함과 이해하지 못하는 처제에게 어떻게 얼굴울 내밀수있을까
재수도 정말 없다 아니 오히려 잘되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옷을 걸치고 거실로 나왔다
처제가 있는 쓰고있는 방으로 노크르 하고는 처제가 열어주는 문으로 들어가 침대에 
걸터앉고 처제를 보았다
처제는 아직도 놀란 토끼 마냥 그대로 서있었다
"처제 미안해 추한 모습을 보여서.........."
"왜 혼자 자위를........."
"응 그게 사실은 언니와 잠자리한지 오래되었고 처제를 보자 갑자기 성욕이 생기어
참기 힘들어서 하다가 그만.........."
"여자 성기도 있는걸 보면 그렇지도 안은 것 같은데"
"그게....좀" 
"언니와 싸웠어요"
"아냐 싸우긴........"
"생각나면 언니와 하지 왜 혼자서........"
"그게~~~ 좀~~! 사실 언니는 섹스할때 아프다고 거절하며 한달에 3-4번 정도로
응하지만 지금은 그나마도.... 사실 나는 그 정도로는 도저히 만족할수 없거든 .......
그래 생각 끝에 혼자 많이 해왔어"
"언니가 전에도 그랬어요"
"아냐 요즘 들어 그래 나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병원에는 갔었대요"
"이상이 없다는 말만하지 자세히는 이야기 안해줘" 
"혹시 언니 권태증 오는 것 아닐까"
처제는 나의 고개숙인 모습이 불상 하였는지 안스러웠는지 한숨을 쉬고는 나를 보면서 
골돌이 생각하는 모습이 역역했다
내가 먼저 요구 해볼까 그러다가 변태니 섹스광이니 하는건 아닐까
이왕 이렇게 된 것 한번 이야기나 해보자
여자가 먼저 이야기하는 것 보다 아무래도 남자가 요구하는게 났지 아닐까 싶어서이다
"처제 형부인 나를 어떻게 생각해"
"형부야 좋은 언니의 남편이죠 나의 형부이기도 하고"
"처제도 나 좋아하잖아"
"그럼 요"
"나 지금 무척이나 하고싶어 처제와 같이....."
"형부....말이 되는 소릴 해요"
"처제도 내가 지금 어떤 심정이라는 걸 알 것 아냐"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형부와......."
"자~~ 한번만 으~~응 "
그리고 처제를 잡아 이끌어 안아버리고 처제의 입을 찿아 키스를 퍼부었다
반항하고 고개를 돌리려하자 머리를 잡아 다시 입마춤으로 그녀를 안았다
반항은 계속되고
"처제 정말 한번만 해 주라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그래"
"형부 진정해요 이러지 말고...."
"얼마나 하고싶으면 혼자 자위까지 하다 들켜 그것도 처제한테"
"형부 제발....."
막무가네로 반항하는 처제를 침대로 눕히고 처제의 몸위로 올라가서 처제의 젖가슴을
주물러주며 짐승처럼 처제를의 옷을 벗기려고 애를 썼다
"처제 한번만..... 형부 소원이야 응~~~"
"이래서 될 일은 아니잖아요 "
"형부가 애처럽게 안보여 응 제발 ....얼마나 참을수 없다는걸 알아줘...."
"형부 으 흐흑~~~"
처제가 눈물을 보이며 흐느끼고 있다 반항도 숙으러졌고 그래도 나는 처제의 옷속으로 
젖가슴을 만지며 주무르고 있었다 
"강제로 이러지 말고 기다려요 제가 옷 벗을께요" 
"정말이야"
"네...... 으 ~흐~흑 으"
이제는 정말 내 소원대로 되는구나하고 처제를 일으켜 세웠다 처제는 돌아서서 옷을
벗기 시작했고 브래지어와 팬티만이 걸친 처제 뒤 모습을 보게되자
잘빠진 허리에 균형잡힌 몸매가 나를 기다리는 듯 보였고 
처제는 손으로 앞을 가린 체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는 이불속에서 팬티마져 벗어 바닥에 
던지고는 벽을 보고 돌아누우며 흐느낀다
나도 옷을 벗어 던지고 알몸으로 이불을 들추자 갑자기 처제가 불쌍해 보였다
나는 처제위에 올라 전신을 입으로 핧아 주고 한손으로는 가슴을 한손으로는
처제의 질 속으로 넣고 문질러주었다 
처제가 흐느끼며 나무토막 같이 누어있는 처제에게 더 이상은 할 수가 없었다
"처제 형부가 밉지......"
"흑흑"
"처제 그만 울고 일어나 내가 다른 여자와 바람 피우는게 좋을 것 같다"
"어서 해요 누가 오기전에"
"그럼 그만 울고 ....."
"마음 변하기 전에 해요" 
그러고 보니 처제의 질 속에서도 미끈거리는 액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한참을 애무해주었는데 안나올수가 없지
나는 처제의 질을 찿아 나의 자지를 살살 넣고 돌렸다 처제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두 손으로 흘러내린 처제의 눈물을 닦아주고 가볍게 입술을 포개어
처제의 입안으로 혀를 밀어 헤집고 다녔다
여자의 향기가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이다 
처제도 그걸 순순이 받아들이고 있는것이다
거칠던 처제는 나의 몸놀림에 따라주었고 나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처제의 질속을
거칠게 흔들어 처제의 숨이 가빠옴을 알았으며 얼굴이 일그러지며 아푼지 좋은지는
알수없지만 그동안 밀려왔던 나의 성욕을 처제의 질속에다 채우고 있었다
피스톤이 절정에 다다르고 서로의 신음이 강열하여 지고 오르가즘에 젖어들어섰다
"처제 나온다 나왔....."
"으~~~~으~~윽"
"아이쿠 나죽어 처제 나온다 처제"
그토록 참고 싸였던 나의 정액을 처제의 자궁속으로 쏟아 붇고 나는 희심의 
미소를 지은 체 처제의 몸을 더욱더 세게 안아주고
"처제 정말 고마워 그래도 처제 밖에 없어.........."
"이제 언니 볼 면목도 없어요"
"그럴 필요 없어 내 인생 내가 즐겁게 살아야지 "
나는 티슈로 처제의 질 속에서 흘러나온 허연 정액을 닦아주고 옷을 입으며 
"처제 나 나갔다가 저녁때나 들어올게"
"네....그러세요"
미안하고 어색해서 자리를 피해 주고 싶어서이다
처제가 옷을 입는걸 보고 나는 집을 나와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때에 
들어갔더니 처제는 이미 집에 가고 없었다
아내의 눈치를 살피며 저녁을 먹었지만 똑바로 아내의 얼굴을 볼수가 없었다

처제가 보고싶다
그렇게 떠나고 안스러워진 처제에게 무어라고 얼굴을 내밀수 있을까
미루고 미루었던 처제에게 전화를 넣었을 때는 한달이 다되어서였다
두근거리고 수줍어서 무슨 말을 해야하나 참으로 괴롭다 
아내의 말로 장모님은 여동생 생일에 춘천에 갔다고 했으니 오늘 처가에 가면
처제 혼자 있을게 뻔하다 몇 일 못한 나의 성기는 불끈거리고 처제와 섹스가
생각나서 죽을 지경이다 
아무래도 전화를 하고 가는게 나을 듯 싶어 서먹이던 수화기를 들었다
"처제 나 형부야 "
"형부"
"잘 있었어 전번일로 형부가 밉지"
"다 잊었어요 걱정마세요. 자주오시더니 요사이는 안오세요" 
"응 요새 조금 빠쁜게 있어 미안해 저녁에 갈까"
"오세요"
"맞있는 걸로 저녁 사줄께"
"기다릴께요"
전화를 끊고 나서 한숨을 돌렸다 생각지도 않게 명랑한 처제의 목소리를 들렀으니
나 역시 마음이 놓였다
전화하길 잘했구나싶어 들뜬 마음으로 처가에 갔었다
처제의 문여는 소리에 처제의 얼굴먼저 보았더니 외출하고 왔는지 화장한 얼굴이
전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
"잘 있었지"
"그럼요"
처제는 또다시 나의 품속으로 달려들어 목을 휘감는다 
"어머니는..."
"지금안 계세요"
나는 모르는 척 장모님의 안부를 물어 보았다 내승이다.
"어디 가셨어....."
"네 임모 생신이라고 아침에 춘천에 갔어요"
나는 다시 처제를 안아 키스를 퍼부었다 얼마나 보고싶고 안아주려 했던가
처제도 애인처럼 나의 허리를 안아 서로의 몸을 탐했다
"오늘은 마음놓고 처제와 같은 침대에서 잘수 있겠다"
"집에 안가시고"
"언니에게 전화해서 거짓말한번 하지 뭐"
"저도 형부가 보고싶었어요"
"나도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처제와 그 일로 마음 고생할까봐 전화도 못했고
걱정했는데"
"형부 말대로 시집가기 전 형부하고 재미있게 놀기로 했어요"
"고마워 처제 오늘은 더 세련되게 예뻐....."
"어서 샤워하고 제방으로 오세요 준비하고 있을께요"
"그래 언른 갈게"
나는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알몸으로 처제의 방으로 들어갔다 
벌써 방바닥에는 처제의 속옷이 널려있는걸 보면서 
처제가 이불을 들어 나를 끄어당기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처제의 입술을 내 입에 
가져다 대고는 기습적으로 내입 속으로 쳐들어 왔다. 
이미 처제 역시 많이 흥분 해 있었고, 
지금껏 짐작은 해 왔지만 역시 처제는 색골 그 자체였다. 
처제는 이 흥분된 분위기에 사로잡혀 혀로 나의 입안을 정신없이 핥아댔다. 처제의 
몸은 터지기 직전의 풍선처럼 너무도 팽팽하고 탄력적이었다. 
평소의 내숭스런 모습을 잊은건지 내 팽기친건지 지금은 완전히 나한테 매 달리면서 
울부짖고 있는 것이다. 
"하이 형부 몰라.... 나 책임못져.... 이건 순전히 자기가 이렇게 한거야 난 몰라... 
아이... 쭉... 쪽... 흡.. 으흑..아이..." 
나의 얼굴은 그녀의 타액으로 범벅이 되었고 그녀 역시 마찬 가지였다. 내가 그녀의 
가름한 목선을 따라 귀밑을 핥아주자 처제는 그 긴머리카락을 길게 늘인체로 몸을 
활처럼 휘면서 고개를 뒤로 제치고는 교성을 토했다. 
"아이 자기... 그... 그만... 아이... 닭살이... 도 ... 돋아서... 미.. 미치겠어... 그만..."
처제의 유방은 터질 듯이 솟아 있었고 나는 오른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고는 
왼 손으로 브래지어를 위로 들어 올리고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얼굴을 들이밀고는 
정신 없이 빨고 이빨로 잘근잘근 젖꼭지를 물어주었다. 나는 긴 호흡을 헐떡이면서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거 알아.... 전 번에도 그랬지만" 
"아이... 몰라요 형... 형부... "
나는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쥐고는 
"아흑... 아이... 형... 형부... 아이 자기... 아이... 흑... 나 넘 미칠뻔 했어...."
"형.. 형부... 너무 멋있었어..."
"형부는 무슨.. 흐흡... 자.. 자기라고 해..."
"아이... 형.. 형부... 아.. 아이.. 아흑... 챙피해... "
나는 나의 꿀 방망이를 처제의 꽃 입에 대고는 "빨리 말해봐... 안하면, 안해주는 거 알지...."
"아흑... 형... 자... 자기야.... 나 무... 무서워...."
"나 이런 거 처음이야... 아흑... 흡..."
"너무 미치겠어 .... 혀.. 형부... 자기야....나 미치게 해조!"
나는 처제 기집애의 보지에다가 나의 우람한 대포를 대고는 아래위로 슬슬 비벼댔다.
처제는 애원하듯 두 다리를 꼬면서 마침내 그 요염한 두 다리로 나의 허리를 말아버렸다.
그리고 방아짖을 해대자 온갖 괴성과 몸부림으로 절정의 순간을 느끼는데 
처제는 울음까지 더트리며 미친 듯이 나의 섹스에 동조하고 나을 으스러지게 안아준다
"처제 나올려 해 처제도 같이.........."
"싸...............형부 나두 그래 어머...........나 죽겠어"
"으~~~으억 억 음"
"아이쿠 좋아 형~~~~~부야"
서로가 만족하게 부족함이 없이 처제와의 두 번째 섹스는 그렇게 끝나고 적막이 흐르는
그 순간에도 나는 처제의 몸 위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만족해"
"전 번에는 무서움과 두려움에 아무것도 모르고 형부에게 허락했지만 오늘은 편안하게
새로움을 만끽했어요"
"그래......... 이형부도 섹스다운 섹스를 해보았어"
시간이 흐르고 처제는 형부의 저녁을 해준다고 일어나서 주방으로 나가고 벌거벗고
침대에서 딩굴던 나는 방안을 살피다가 처제의 속옷들을 들어 처제의 냄새를 맡아본다
정말 향기롭다 해서 입어 보고 싶어 브래지어도 하고 처제의 레이스가 달린 꽃무늬 팬티를
입었다
그리고 책상 위에 처제일기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00월00일
형부의 안타까움과 애처러움에 그만 형부에게 그토록 소중히 간직해왔던
순결을 허락하고 말았다 허지만 후회는 않는다
그 날 형부 집에서 형부가 자위하는걸 보게 되었다
내 실수도 있었다 형부방에 들어갈 때 노크도 안하고 들어간 게 잘못이다 
그토록 말로 들었던 일이고 상상만 하던 남자의 자위모습에
나는 큰 충격을 받았지만 바로 이성을 찿아 형부의 애처러운 사연을 듣게되고
충분히 이해가 가고.... 형부의 욕구에 그만 심한 거절을 못하고 옷을 벗게 되었다
다만 언니와 행복하게 살아 주길 바랄뿐이다
00월 00일
형부와의 섹스장면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렇게 집착하다보니 괜히 나도 다시금 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
애먹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꿈에서도 형부와 호텔까지 가서 형부의 자지가 나의 질속으로 들어오는 순간
그만 잠에서 일어나게 되었다
이러다가 형부를 몾 잊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남녀의 관계가 이래서 사랑으로 이어지는가 싶다 
그러나 마나 언니가 걱정이다
권태가 찿아온 것인가......... 아니면 질속에 문제가........ 그렇다면 애인이.......
아닐 거야 그건 절대 아닐 거야
00월 00일 
복잡한 머리에 휴식이라도 할까 하고 소설책을 읽어 보았지만
소설속에 애로 장면이 나오면 또다시 형부와의 관계가 떠오른다
다시한번 형부에게 안기고 싶다 
왜 그 일이 있고는 전화도 안하는지 모르겠다 아마 못했을거다
'형부 나 지금형부가 그리워요' 마음속에 나는 형부를 기다리는 상황에 도달했다
그리고 형부를 생각하며 나의 자궁을 문지르지만 그걸로는 만족할 수 없다
내가 먼저 전화할까 그럴순 없다
오늘도 이대로 나의 욕구도 채우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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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가 다시 들어오는 소리에 일기장을 제자리에 두고 누어있다
처제는 들어오면서 나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린다
"형부 그렇게 입으니 우스워.........."
"멎지 잖아.......... 나 처제 속옷 입고 싶었는데 입고다릴까?"
"남사스럽게......그런걸....."
"뭐 보이나 감촉이 좋잖아 처제의 살을 맞대는 감촉........"
"마음대로 하세요"
역시 그일로 처제는 많은 변화를 가져온 것 같지만 이러다가 너무 섹스를 알게되어
버리면 어쩌나 하고 걱정스럽다
얼마 후 처제는 저녁상을 차려주고 같이 마주앉자 먹게 되었는데
마치 신혼부부처럼 된 기분으로 먹게 되었다
처제의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입고.............
이런 상황까지 올 줄은 꿈에도 몰랐던 나이기에 기분이 최고로 좋았지만
처제 앞에서 내색은 하지 못하였다 
"참 맞있다 처제 음식 솜씨도 좋은데..."
"나...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은 아니죠" 
"왜 처제는 내 말을 꼭 그렇게 생각하고 말해"
"그렇게 들었어요 그렇다면 미안해요"
나는 처제에게 반찬도 집어 먹여 주려자 미안하고 어색했는지 머뭇거리다 
마지못해 받아먹었다.
"처제 나는 그동안보고 싶었는데 처제는 나 보고 싶지 않았어"
"사실 그 뒤로 전화하기도 그러하고 저도 바빠서 그랬어요"
"처제 우리 밥 먹고 쇼핑 가자 형부가 옷 한벌 사 줄게"
"정말 ~ 작년에 사준 옷도 잘입고 있는데...."
"어른 외출 준비해"
"네 그럼 화장 할 테니 천천히 드세요"
"밥이나 먹고..."
"지금 밥이 들어가요 형부 마음 변하기 전에 준비하야죠"
처제는 화장대에 앉자 자신의 얼굴에 바르기 시작한다 그 모습이 어찌 예쁜지
한동안 처제의 뒤 모습을 넉을 읽고 바라보자 거울에 내 모습을 보고 뒤돌아보면서
"형부....뭘 그렇게 봐요"
"으으응..... 그 모습이 정말 예뻐서......."
"옷은 형부가 사준 옷을 입을 께요" 
"그래....."
처제가 옷을 다 입자 미니스커트에 베이지 브라우스가 잘 어울렸다 
확실이 여자는 화장발이고 옷이 날개다 오늘따라 더 섹시하고 예쁘다
나는 처제 옷을 입고 겉옷을 걸치자
"정말 입고 다닐거요"
"응"
"못 말여"
사랑스런 처제를 태우고 백화점에 들러 옷을 이것저것 입어보았다
네게는 별로 지만 처제가 좋다며 롱 치마의 옷 한벌을 골라서 입었는데 
직원인 아가씨는
"싸이즈가 참 잘 맞네요"
"나 이걸로 하고 싶은데....어때요"
"멋진데..."
"사모님 잘 고르셨어요"
직원도 우리가 부부사이로 알았는지 처제보고 사모님이란다
허기야 남녀가 같이 다니면 연인 사이 아니면 부부사이 이겠지 
웃음이 나왔지만 그런 소릴 들으니 기분은 좋았다
좀 비싸지만 몸을 나눈 처제인데 그 정도야 못해주겠나 싶다
다시 걸어나오면서 구경을 하자 처제가 속옷을 구경하며 만지작거린다
"예쁜 속옷으로 한벌 사자"
"너무 많이 쓰는 것 아니예요"
"걱정 말고 마음에 드는걸로 골라봐"
나는 처제에게 속살이 보일듯한 레이스가 달린 하얀 브래지어와 셋트로 
된 5벌의 브래지어 팬티를 골라주고 벽에걸린 미니스커트속에 입는 분홍색 슬립도
한벌 사서 처제에게 주고는 외곽으로 드라이브를 했다
"형부 너무 많은 돈 쓴것 아니예요"
"내가 처제에게 그 정도도 못해주나?"
"고마와요 잘 입을게요"
그리고 나의 볼에다 키스를 해준다 
차를 멈추고 처제와 나는 진한 입맞춤으로 끌어안아 서로를 탐색하고 
집으로 향하여 들어 와서는 
"한번 속옷을 입어봐 천사처럼 예쁜가"
"알았어요"
처제는 서슴없이 알몸으로 변하였고 사온 팬티에 하얀 브래지어와 멜방으로된 스림을
걸치고 거울을 보며 한바퀴를 돌아본다 
정말로 예쁘다 오늘저녁은 그런 처제와 같이 잠을 잘수있는 것 또한 좋았다
"정말 예쁜디"
"그렇죠 나 또한 마음에 꼭 들어요"
"오늘은 그 모습으로 같이 자는거야"
"형부 내가 그렇게 좋아"
"이렇게 처제와 있다는 게 꿈만 같아"
나는 처제를 다시 안아 침대에 눕히고 꼭 안아 버리고 잠을 청하지만 처제나 나나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처제의 얼굴도 만져보고 알맞게 오른 젖가슴도 만지며 
긴긴밤을 보낸다 
"처제 첯날 무척 놀랐지"
"남자들이 왜 혼자 자위를 하는지 몰랐는데 입장을 알고부터는 이해가 가요"
"사실 나도 겁이 나서 애태웠지"
"남자들은 성욕을 주체를 못하는가봐요"
"남자와 여자는 그게 다르지.... 남자들은 멎진 여성이나 비디오나 야한 소설을 보면
마냥하고 싶어서 감당을 못하는 편이야 그리고 가만이 누어서 여자 생각만 해도
자기가 커지면 그냥 정액을 쏟아내야 이성을 다시 찿을수 있는게 남자야
물론 자제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지만......"
"아~~ 그렇구나 여자와는 전혀 다르네"
"처제는 멎진 남성보고 그런 감정 받지 못했어 " 
"그냥 저런 남자와 사귀고싶다 생각은하지만 ,,,,,,,자위까지는....."
"그날 무척 아파왔지....... 처음엔 아플거야 "
"그 보다도 마음에 상처가 아프지.....지금은 형부를 이해하고 후회안해"
"그래 즐겁게 살아야지"
"이일은 끝까지 비밀로 지켜져야 해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돼"
"당연하지 그저 처제와 나는 좋아하고 즐길 뿐이냐"
"언젠가는 또 다른 여자와 만나겠지 아니 다른 여자와도 놀았지.... 형부 " 
"아니라면 믿겠어...... 솔직히 젊었을 때는 그랬지만....."
"남자들은 다 그런가...."
"사람이나 짐승은 본능을 막을 수는 없을거야"
"처제는 형부하고 처음으로 쎅스 했지"
"처제가 그런 여자로 보이나요"
"그런 뜻으로 이야기 아닌데"
"소설이나 비디오는 몇 번 보았지만 호기심만 생기고 나도 남자 만나야지 ....
그 정도....."
나는 처제의 살결을 만끽하면서 처제를 안고 잠을 자게 되었다
정말 환상적인 꿈을 꾸는 듯 처제를 갖을수 있다는 게 기분 좋았고 늦게 일어나
처제와 또 한번의 섹스를 할수 있었다
하면 할수록 새로운 맞으로 오르가즘에 오른다
처제와 장난도 치고 이야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벨소리에 우리는 놀라고 말았다 큰일이다 처제와 나는 옷을 주워 입기 시작했다
처제는 노부라에 노팬티로 말이다 나역시 처제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
바지를 걸쳤고 양복도 입었다.
대충 정리하고 거실로 나가 티브이를 켜고 능청스레 쇼파에 앉자 있었다
처제는 '누구세요' 소리치며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시내 언니야"
시내서 신부드레스미용실을 하는 처제이다 3년전에 결혼한 처제이다 앞에는 자기의 
1살먹은 아들을 데리고 혼자서 온 것이다
"어머 형부도 왔네" 
"잘 있었어"
"네 "
"엄마 속초에 가셨다며........"
"응"
헌데 처제는 이상한 눈으로 우리들을 보는 것이다 이상했을지도 모른다
처제혼자 있는 집에 형부혼자 왔다는것에 대한 의아심일거다
"여기 볼일 있다가 들렸데...... 아마 30분쯤 되었을걸. "
"그랬어요"
난감했다 사실 시내 처제는 자매중에서 인물이 제일 좋은 것이다 미용기술이 있고
돈 많은 신랑을 만나서 시내 번화가에서 드레스미용실을 운영한다
진열장에 드레스입은 여자을 보면 그렇게 예쁠수가 없다 인형이지만 안아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고 자위도 해보고싶을 정도이어서 마네킹을 안고 한번 마스터베이션을
해본 기억이 있다
그때 처제네 집에 갔을 때 영업이 끝나기 전에 친구 백일집을 갔다온다며 종업원도 
일찍 퇴근시키고 문을 내렸는데 내가 혼자 있었어야 한 적이 있었다 
점포엔 작은방이 있는데 갔다 바로 올 테니 여기 기디리고 있으라면서......그리고 놀다
주무시고 가라는 성화에...... 
문을 안에서 걸고 진열장으로 마네킹을 보자 갑자기 나의 자지가 커지면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로 되었다 왕성한 혈기에
나는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 던지고 여성 속옷을 찿아 입고 마음에 드는 드레스 입은
마네킹으로 다가가 허리를 안아 자위를 했었다
가슴이 많이 파여지고 적당한 가슴에 가르른 허리며 하얀 드레스의 촉감이 여자를
실제로 대하는 상상을 한다 

황홀한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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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사춘기!

 

 

 

다음날은 방학식이었다. 요시꼬는 교복을 입고 학교로 등교했다. 
어젯밤은 욕탕에서 나와 약간 마신 다음 해산하였다. 집의 문닫을 시간이 
임박했기 샔문이다. 
오늘 아침까지 사타구니 사이에 약간의 위화감이 남아 있었다. 그렇지만 
처녀성을 잃었다는 감격도 슬픔도 느낄 수 없었다. 세계가 일변할 것이라는 
기분을 가지고 있었지만 오늘도 보통날과 다름 없는 아침이 밝았던 것이다. 
이제는 유따로하고 섹스빡에 할 수 없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기묘 
한 표현이지만 감정이 파고 들어갈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요시꼬는 지애 
로 하여 크게 변해 갔던 것이다. 
그 날은 방학식 조례가 있은 후 각각 자기들 교실로 들어가 성적표를 건 
네 받은 후 겨울방학에 대해 주의사항을 받기만 하고 해산이 되었다. 
(어머나 고전이 7점이 돼있지 않아) 
성적표를 보고 요시꼬는 이상스런 생각이 들었다. 
자기 판단으로는 5점 정도가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요시꼬 잠시 이리 와주지 않겠니" 
귀가길을 서두르고 있는 요시꼬의 옆으로 다가와서 담임인 지로선생이 
이렇게 말했다. 
함께 복도를 걸어나오며 요시꼬가 먼저물었다. 
"저어, 고문 성적 잘못된 게 아닙니까" 
"아야, 열심히 보충수업에 응해 줬으므로 잘 좌준 거지, 그 대신 3학기 
는 용서가 없어" 
"예, 알았읍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틈이 있니?" 
"예......" 
다정하게 보며 이런 말을 하자, 요시꼬도 웃는 얼굴로 대답했다. 
"우리집에 가서 점심식사라도 같이 하도록 하지" 
"예......" 
오늘은 아무런 예정도 없었다. 게다가 담임선생이 봐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약간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은 지로선생의 자가용차로 선생의 집에 도착하였다. 
아담한 맨션에 지로선생은 살고 있었다. 
지로선생의 부인은 지난달에 두번째 아이를 낳아 친정에 가버리고 없었 
다. 당분간 돌아오지 않는다. 
그리하여 오늘 하루 반나절은 교복차림의 소녀와 지내고 싶었다. 
"겨울방학의 예정이라도 있니" 
"별로요. 아직 정해진 것이 없읍니다." 
이런 말을 주고 받는 가운데도 지로선생은 욕망을 크게 느꼈다. 아풀 정 
도로 사타구니 사이의 물건이 팽창하고 있었다. 
지로선생은 방에 들어가자 마자 전화로 김밥을 주문하였다. 
요시꼬는 지로선생의 부인이 두법째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 친정에 가있 
다는 것을 들어 알고 있었다. 젊고도 상냥한 부인을 요시꼬는 잘 알고 있 
었다. 
지난 여름 해수욕을 한 후 여럿이서 귀가길에 지로선생을 만나 지로선생 
의 집에까지 가서 차대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차례로 샤워 신세를 진 일 
이 있었던 것이다. 
얼마 후 김밥이 배달되자 그것을 상에 차려놓은 다음 쥬스 등을 곁들여 
내놓았다. 
그다지 넓지도 좁지도 않은 거실에서 두 사람은 식사를 같이 했다. 요시 
꼬는 식사를 주로 했지만 지로선생은 점심식사에 맥주까지 곁들였다. 
"그 동안 보충수업을 받느라 고생이 많았지" 
"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한 음악이 거실 안에 흐르기 시작하였다. 
"요시꼬는 남자 친구 없나?" 
이렇게 묻자 깜짝 놀라며 그녀는 얼굴을 들었다. 
(무엇이든지 잘 놀라는 아이군......) 
지로선생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며 사랑스러운 듯이 요시꼬를 지켜봤다. 
"없읍니다" 
한참 후에야 간신히 이렇게 대답했다. 
지로선생은 요시꼬의 구와 같은 대답에 만족했다. 
순간 요시꼬의 가슴에 유따로의 모습이 떠올랐지만,남자 친구도 연인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슴을 떨며 체험한 첫경험이 어젯밤이었는데도 
그의 존재는 어쩐지 먼 것으로 느껴졌다. 
요시꼬는 이렇듯 자신이 없었다. 따라서 남자들이 자신에 대해 어느정도 
로 매력을 느끼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런 일은 생각해 본 적도 없는 그녀 
였다. 
따라서 지로선생과 단 둘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하등 위험감 같은 
것을 느끼지 않았다. 더구나 상대는 스승인 동시에 나이도 배나 되는 어른 
이므로 더욱 그러했다. 
"요시꼬는 그럼 요리는 잘 할 줄 아는가?" 
"아닙니다, 잘 못합니다" 
"겨울방학 동안에 이따금 와주지 않겠어. 집사람이 없어서 부자유하단말 
야" 
"저 말고도 요리를 잘 하는 아이가 얼마든지 있는데 뭘 그러세요, 지애 
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지애, 그런 애는 질색이야" 
"어머나, 그럼 저는 질색이 안니신지요?" 
"넌 순진하고 제일 귀여워" 
"선생님도......" 
요시꼬는 말을 다 맥지 못하고 부끄러운듯이 고개를 숙였다. 
지로선생은 오늘 어거지라도 관계를 가질 각오였다. 그래도 얌잖은 그녀 
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암ㅎ고 혼자의 가슴 속에 차분히 묻어 두리라 여겨 
졌다. 정말로 좋아한다고 하면 마음까지도 열어줄 것만 같았다. 
겨울방학은 한달간 계속된다.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구슬러 놓으면 
될 것이다. 
그리고 요시꼬라 하여도 오나니의 쾌감 정도는 알고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므로 한 번이라도 관계를 맺어 쾌감을 느끼게만 해주면 그 다 
음은 간단? 것 같았다. 또한 소녀 하나쯤 다루어 나갈 자신도 있었다. 
지로선생은 두병째의 맥주를 가져 오려고 일어섰다. 취기 때문이 아니라 
다소 흥분하였기 때문에 약간 비틀하였다. 
"쥬스 더 마시겠나?" 
"아닙니다. 그만......" 
두 사람 다 김밥 그릇은 이미 비어 있었다. 
요시꼬는 발이 저린지 모로 앉아 있었다. 위를 향한 양말 바닥이 약간 
오염묃 있었다. 그것을 본 지로선생의 머리에 갑자기 욕망이 불을 달긴 것 
처럼 활활 타올랐다. 
지로선생은 맥주를 꺼내려다 그만 두고 냉장고의 문을 닫고는 테이블 앞 
으로 돌아가려고 요시꼬의 뒤를 지나게 되었다. 
그때 지로선생은 뭔가에 충격이라도 받은듯이 웅크리자마자 요시꼬의 어 
깨를 등뒤로부터 껴안고 말았다. 
"아앗......선생님!" 
요시꼬는 몸을 떨며 뒤로 돌아 보려고 하였다. 
그러나 지로선생은 그려를 찍어 누른 채 윤기다 나는 머리카락에 얼굴을 
묻었다. 
"선생님, 왜 그러세요, 전 무서워요......" 
요시꼬는 거미줄네 걸린 나비처럼 손발을 버둥거리며 반항했다. 그렇지 
만 뒤에서 꼭 겨안고 있기 때문에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없었다. 
"좋아해, 어쩔 수가 없어......" 
지로선생은 이제 극도로 흥분하여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조차도 
잘 모르고 있었다. 
언제부터인지 앞으로 돌린 손이 그녀의 교복 가슴께를 꼭 잡고 있었다. 
달콤하고 보드라운 머리카락의 냄새를 가슴 가득히 들여 마시고는 탄력있 
게 통통하게 살이 오른 그녀의 몸에 대한 감촉을 전신으로 맛보고 있었다. 
"싫어요, 그만 하세요, 나앗......" 
수염을 깎은 후의 까칠까칠한 턱이 목덜미에 닿자, 요시꼬는 경련을 일 
으키며 온몸이 경직되었다. 담배 냄새가 촣인 어른의 체취에 온몸이 녹아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지로선생은 요시꼬로 하여금 자기에게 기대는 듯하게 안고는 얼굴을 틀 
어 어거지로 입술을 겹쳤다. 
"우우......" 
달콤한 숨을 토해 내자, 그것이 차가운 지로선생의 볼에 닿았다. 립크림 
의 향기와 약간 남아 있는 오렌지 쥬스의 맛이 났다. 
이제는 저항도 느릿느릿해졌다. 요시꼬는 눈을 꼭 감고는 눈썹을 찡그리 
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스승의 행동에 놀란 그녀는 한참 후에야 눈물을 흘리기 시작 
하였다. 
굳게 다문 입술을 핥으며, 지로선생은 제복의 가슴에 갖다 댄 손바닥을 
서서히 움직였다. 
"아아......" 
입술을 겹친 채 요시꼬의 호흡이 가빠졌다. 그러면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입술에서 점차 힘이 빠지자 지로선생의 혀가 입술을 비집고 안으로 파고 
들었다. 
하얗고 고르게 나있는 앞니를 혀로 좌우로 더듬었다. 그것은 딱딱한 동 
시에 매끄러웠다. 
가슴에 대고 있던 그녀의 몸을, 입술을 겹친 채 천천히 양탄자 바닥에 
눕힌 다음 위로부터 덮어 눌렀다. 
요시꼬의 이가 벌어졌다. 지로선생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혀를 입속 
깊숙히 침입시켰다. 
지로선생은 비로소 냉정을 되찾으며 침착하게 그녀를 관찰할 수가 있었 
다. 
여기까지 오면 마음을 놓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뒤로 물러 설 수 
는 없는 일이었다. 중간에서 그만 두게 되면 오히려 요시꼬를 고민케 만들 
게 될 것 같았다. 
냉정해졌다고는 하지만 감격과 흥분으로 하여 정상적으로 생각할 수는 
없었다. 마음 한구석에서는 큰 일을 저질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학교에서 목이 잘리거나 혹은 아내로부터 이혼당한다 하더라도 
이제는 아무것도 지로선생의 행동을 막을 수가 없을 것 같았다. 
혀끝이 서로 닿았다. 요시꼬의 혀는 이내 안으로 당기드니 오그라졌으며 
맹수에 겁먹은 작은 동물처럼 그렇게 쉽게 다시 나오지 않았다. 
지로선생은 힘껏 혀를 뻗어 따스하게 적은 입안을 두루 핥았다. 가슴에 
올려 놓은 손바닥에 그녀의 격렬한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 
가끔씩 요시꼬의 혀가 숨을 곳을 바꾸기라도 하려는듯이 뻗어나왔다.깨 
물어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낄 정도로 부드러웠다. 
이익고 긴 입마춤을 끝내고 입술을 떼었다. 
이제 요시꼬는 아무 말도 하지 암ㅎ았다. 단지 눈물이 눈에 고인 채 오 
열에 가까운 숨을 토해 내며 가쁜 숨을 몰아쉴 때마다 가슴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뿐이었다. 
지로선생은 그러한 교복의 가슴에 얼굴을 갖다 댔다. 달콤한 체취가 몸 
구석구석까지 배어 있는 것만 같았다.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는 통통히 살이 찐 허벅다리를 만졌다. 반사적으로 
안쪽 허벅다리가 닫혀지며 지로선생의 손가락을 꼭 조였다. 
탄력있는 허벅다리의 때묻지 않은 감촉이 그를 그지없이 흥분시켰다.몸 
전체가 팽팽하게 약동할 것 같았으며 어디를 만져도 공기가 가득 들어 있 
는 고무공처럼 탄력을 전달해 주었다. 
지로선생은 몸을 일으켜 교복차림으로 누워 있는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그녀는 금시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처럼 두 손으로 코와 입을 누르고는 눈 
물어린 눈으로 지로선생을 겁먹은 것처럼 올려다 보았다. 
교복을 벗길 생각은 없었다. 멋대가리 없는 알몸보다는 제복차림이 더 
좋았던 것이다. 
요시꼬는 몸을 모로 굴려 간난애처럼 손발을 오무렸다. 
지로선생은 그녀의 발을 손으로 들었다. 하얀 양말 바닥을 볼레 갖다 댔 
다. 희미하게 따스했으며 습기자 있었따. 
지로선생은 여자들의 다리나 발을 대단히 좋아했다. 
양말 바닥에 이번에는 코를 갖다 댔다. 먼지와 땀과 기름이 섞인 그런 
냄새가 코를 간지럽혔다. 
지로선생은 양말을 벗기기 시작하였다. 요시꼬는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는 숨을 죽여 가며 하는대로 내맡기고 있었다. 
자신의 몸을 엄습한 모든 운명의 물결에 내맡긴 듯한 가련한 모습을 느 
낄 수 있었다. 
종아리에 나있는 양말의 고무 자국이 아름다웠다. 양말을 벗기자 보기 
좋은 모양의 발가락이 드러났다. 
우아하게 가지런히 나있는 발가락 끝에 벌꽃 조가비와 같은 아름다운 발 
톱이 수놓여 있었다. 
지로선생은 차갑게 식은 발바닥을 볼로 문지르면서 발가락 하나하나를 
사랑헤 주듯이 입으로 핥았다. 
"아앗......" 
발가락 사이를 혀로 핥자 그녀가 소리를 지르며 발을 오무리려고 하였다. 
그는 나머지 발 하나도 양말을 벗기고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핥았다.때 
로는 다섯 발가락 전부를 입에 넣고는 빨기도 하였다. 입속에서 작은 발가 
락이 간지러운듯 펴졌다 오무라졌다 하였다. 
그는 그녀의 발톱 끝에서 발바닥으로 혀를 이동시키며 때로는 가볍게 깨 
물면서 가느다란 발목으로부터 서서히 종아리를 향해 기어 올라갔다. 
솜털로 빛나는 정강이를 핥으며 보드라운 종아리를 이로 살짝 물기도 하 
였다. 그리고는 몸을 한번 굴려 엎드리게 한 다음 무릎 안쪽 쑥 들어간 부 
분에도 입을 마추었다. 무릎을 꾸부리게 한 다음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에 
얼굴을 묻고 혀로 핥기도 하였다. 
"아앙......" 
요시꼬는 싫은 것처럼 허리를 꿈틀거렸다. 오묵한 안쪽은 민감하여 간지 
러운 모양이었다. 
지로선생은 다시 그녀를 벌렁 위를 보고 눕게 하고는 스커트 속으로 파 
고 들어갔다. 내부는 따스했으며 연한 냄새가 고여 있었다. 그대로 몸통째 
파고 들어가고 싶었다. 
두개의 동그란 무릎에 볼을 갖다 대고는 이로 살짝 깨물었다. 
그곳으로부터 통통하게 살이 찐 허벅다리로 기어 올라갔다. 스코트가 이 
어 올라갔으며 창으로 부터 들어오는 오후의 햇살이 섬세한 살갗을 비추어 
주었다. 
매끄럽고 투명한 하얀 허벅다리, 약간의 솜털이 곤두 서있었으며 엷은 
남색 정백이 밖으로 비쳐 나오고 있었다. 
두 무릎을 세우자 완전히 스커트가 걷어 올라가 팬티까지 송두리째 보였 
다. 
그는 그 사이로 파고 들어가 좌우의 허벅다리를 핥았으며 살금살금 떠미 
면서 다시 안으로안으로 더듬어 들어갔다. 
"아아......우우...우......" 
몇차례안자 그녀는 허벅다리를 떨면서 어느 새인지 그의 얼굴을 그 사이 
네 단단히 끼고 말았다. 
수염을 깎은 턱이 허벅다리 안쪽을 살금살금 찌르면서 자극하자 아픈 것 
같기도 하고 가려운 것 같기도 한 감촉으로 그녀는 몇번인가 고개를 젖히 
며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 
유따로하고는 전연 다른 느낌이었다. 
"하아......" 
그녀가 갑자기 숨을 삼키면서 낮게 소리를 질렀다. 그의 얼굴이 정확하 
게 팬티의 중심부를 누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팬티의 섬유를 통해서 소녀의 달디단 향기를 가슴 속 깊이 들여 마 
셨다. 
이 속에 자기가 원하는 것이, 그리고 소녀의 모든 부끄러움과 쾌감의 원 
천이 있는 것이다. 
두 허벅다리로 감고 있는 탄력이 기분 좋았다. 그는 통통히 솟아오른 부 
분에 힘껏 얼굴을 밀어붙이며 손으로 팬티를 잡았다. 그리고는 서서히 밀 
어내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연기가 피어오르듯이 치모가 노출되었다. 간난애의 냄새를 풍기 
는 그런 소녀에게 건방지게도 치모가 나있는 것이 귀여웠다. 
"엉덩이를 들어요" 
"어머, 부끄러워요......" 
얼굴을 가린 손가락 사이로부터 그녀의 오열 같은 소리가 약하게 새 나 
왔다. 
부끄러워만 할 뿐 싫어하지는 않는다는 생각이 들자, 그는 자신이 생겼 
다. 
그리하여 팬티를 힘껏 잡아 내력다. 이미 그녀는 체념했는지 약간 엉덩 
이를 들었다. 마침내 동그란 엉덩이가 드러나자 그는 팬티를 완전히 벗기 
는데 성공하였다. 
교복과 스커트를 걸친 채 하반신만 완전히 드러난 그 모습이 가슴을 두 
근거리게 했으며 괴롭게 하였다. 
다시금 그는 이번에는 아무것도 덮혀 있지 않은 사타구니 사이로 몸을 
숙였다. 
대칭형으로 벌어져 있는 다리,그 중심부 언덕에 치모가 피어 오르고 있 
었으며 세로 나있는 균렬 부위가 약간 열린 채 안쪽의 핑크색 살이 기웃거 
리고 있었다. 
그는 가까이 얼굴을 접근시켜 코끝을 치모 소에 묻었다. 소녀의 내음을 
가슴 가득히 들여마시면서 그 밑의 균렬을 양쪽 엄지 손가락으로 벌렸다. 
지로선생은 그 순간 눈을 휘둥글하게 떴다. 꽃잎전체에 꿀물이 배나오기 
시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리고 싱싱한 꽃잎을 벌리고는 그 사이를 혀로 핥았다. 미지근하고 끈 
끈한 꿀물이 혀에 엉겨붙었다. 
지로선생은 개처럼 탐욕스럽게 밑으로부터 위로 핥아 올라갔으며 위에 
붙어 있는 크리트리스도 빨았다. 
"아앙, 난 몰라......" 
그녀가 목을 흔들며 가ㅃ게 아래배를 올렸다 내렸다 하며 할딱였다. 그 
리고 돌이질을 하는 아이처럼 다리를 닫고는 옆으로 돌아 누워 몸을 조여 
버렸다. 
그의 눈앞에는 거대한 수밀도와 같은 엉덩이가 나타났다. 
그는 그 매끄러운 두 개 언덕에 얼굴을 붙였으며 또한 탄력이 있는 살갗 
을 이로 잘근잘근 깨물었다. 살갗에서는 향기 같은 냄새가 있었다. 체온처 
럼 훈훈한 냄새이기도 하였다. 
이윽고 지로선생은 두 언덕의 갈라진 부분에 손가락을 걸어 양쪽으로 힘 
껏 벌렸다. 
부끄러워 하듯이 아누스가 순간 단단히 오무라졌다. 아누스는 회색이었 
는데 레몬의 끝처럼 주름 주위의 살이 올라와 있었다. 
그는 그 봉오리를 혀끝으로 살짝 갖다 댔다. 
"아앙, 난 몰라, 난......" 
비끌하고 엉덩이를 떨며 아누스가 사랑스럽게 수축하였다. 
희미하게 냄새가 고여 있었다. 그렇지만 아름다운 아갔의 것이라고 생각 
되자 아무런 저항감도 없었다. 입술을 밀어붙이고 혀끝으로 살금살금 더듬 
었다. 몸을 비비 꼬고 있는 그녀의 엉덩이의 움직임이 한층 더 사랑스러웠 
다. 
그는 일단 몸을 일으켜 요시꼬의 제복 상의를 목 언저리까지 걷어 올렸 
다. 스커트의 허리부분에서 브라우스의 옷단을 잡아 내어 단추를 끌렀다. 
걷어 올린 교복과 브라우스가 걸리자 오히려 요시꼬는 팔을 오그리지 못 
하는 등 움직일 수 없게 돼 버렸다. 
브러저의 앞 단추를 끌르자 유방이 얼굴을 내밀었다. 아직도 단단한 탄 
력을 전해 주는 그것은 그다지 크지는 않았지만 부끄러움을 간직한 싱싱한 
것이었다. 
한 층 더 교복을 걷어올리고는 브라우스를 열어 그는 그 속에 얼굴을 묻 
었다. 
젖꼭지를 입에 물고 혀끝으로 튀기면서 교대로 빨았다. 
"아아! 선생님, 전 몰라요!......" 
너무나도 간지러운 감각에 몸을 떨면서 달콤한 숨을 토해 냈다. 그러한 
숨속에 체취도 어려 있었다. 
젖꼭지를 빨면서 그는 손가락을 사타구니 사이로 뻗어 크리트리스를 자 
극하기 시작하였다. 
지로선생은 그녀의 젖꼭지를 빨면서 허리를 들어 밸트를 벗겨 냈다. 이 
어 속옷과 함께 바지를 벗어 던졌다. 
이미 그의 불기둥은 폭발 직전의 상황으로 팽창해 있었다. 
그는 요시꼬의 손을 잡아 불기둥을 쥐게 하였다. 부드럽고 얏간 땀이 밴 
그녀의 손바닥으로 쥐자 그는 쾌감으로 몸을 떨었다. 
요시꼬의 조그마한 손이 쥐었다 폈다 하며 순진하게 움직였다. 소녀의 
청순한 손 안에서 그는 하마트면 폭발할 지경까지 되었다. 
이윽고 그는 요시꼬를 두 팔로 안았다. 
그리고는 무릎으로 전진하여 자신의 침과 배어 나온 꿀물로 온통 젖어버 
린 질끝에다 갖다 댔다. 
"힘을 빼도록......" 
가쁜 숨을 억제하라는 듯이 이렇게 말하였다. 그는 요시꼬가 처녀라는 
것을 믿어 의심히 않았다. 
그는 서서히 허리를 전진시켰다. 
"우우 윽......" 
꽃잎이 펼쳐지자 그녀는 얼굴을 찡그리며 신음소리를 쮿아 냈다.이내 어 
제밤의 아픔이 되살아났다. 그렇지만 의외로 쉽게 삽입이 되었다. 
확실히 요시꼬는 꿀물이 많았지만 그의 애무도 오랜 시간을 소요한 충분 
한 것이었다. 
그녀는 통증보다도 자신의 공동(空洞)부분이 남자의 육봉에 의해 메꾸어 
진 일에 대한 충족감이 상승되었다. 이것은 대단한 발전이라고 생각되었다. 
완전히 축축히 젖어 있는 질구에 의해 충분히 삼켜 지면서 그는 아가씨 
의 체온과 빨아들이는 연한 살갗에 싸여서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육체적인 쾌감과 동시에 교복차림의 학생을 드디어 정복했다고 하는 쾌 
감이 박차를 가했다. 
마침내 뿌리까지 밀어넣은 그는 위로부터 그녀의 위에 몸을 겹쳐 끌어 
안았다. 
그리고는 격렬하게 허리의 전후운동시켰다. 
"아앗......으우......" 
요시꼬는 그의 육봉이 깊이 들어올 때마다 숨을 할딱이며 앓는 소리를 
토해 냈다. 
이내 지로선생의 온몸에 심한 쾌감이 번져 나갔다. 
"요시꼬, 요시꼬, 요시꼬!" 
그는 쾌감으로 미친 사람처럼 헛소리를 질러댔다. 
"아앗 나의 천사, 나의 요정......!" 
부끄러운 말까지 쾌감으로 신음하면서 꿈속에서 처럼 입에서 멋대로 튀 
어 나왔다. 
요시꼬의 몸이 부셔지듯이 격렬하게 움직였다. 마침내 전광석화 같은 쾌 
감이 온몸에 넘쳐 흘렀다. 
"으윽, 요시꼬......!" 
그는 신음하면서 동시에 육봉을 뽑아앴다. 
절정의 쾌감을 느끼면서도 안에다 사정하면 안된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 
이었다. 
그리고는 육봉의 끝을 요시꼬의 아랫배에 문질렀다. 뜨거운 정액이 꾹꾹 
하고 쏟아져 나왔다. 
"아앙......" 
요시꼬는 아랫배에 와닿는 이상한 액체를 느끼자 몸을 오무렸다. 
하얗게 탁한 정욕의 증거물이 매끄러운 그녀의 아랫배 전체를 물들였으 
며 통통한 살갗을 타고 흘러 내렸다. 치모를 비롯하여 스커트의 안까지 끈 
적끈적하게 묻어 버렸다. 
그는 괘감의 여운 속에서 불기둥을 거머쥐고는 짜 듯하며 그 끝을 언제 
까지고 요시꼬의 아랫배에다 문지르고 있었다. 
그는 휴지로 그녀의 꽃잎과 정액으로 얼룩진 아랫배를 닦아 주었다. 
"아앙, 아직도 끈적끈적해요......" 
그녀가 느릿느릿 부끄러워 하며 말했다. 
"조금 있다가 목욕탕에서 씻어 줄 테니 조금만 참아요......" 
그는 그렇듯 수줍어 하는 요시꼬가 사랑스러웠다. 
휴지로 정성들여 닦아 주었다. 그런데 출혈은 없었다. 처녀 상실 때 반 
드시 출혈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약간 섭섭한 생각이 들었다. 하얀 허벅 
다리를 흐르는 실같은 피, 그것이 처녀성을 잃은 상징이기 때문이다. 
지로 선생은 아쉬운듯 물들어 떨고 있는 크리트리스에 살짝 입을 마춘 
다음 그녀의 몸 위로 기어 올라가 팔베개를 하며 끌어 안아줬다. 
"요시꼬, 날 좋아하지 않니" 
"모......몰라요......" 
"어째서 그렇게 많이 쌌지" 
"모올라요......" 
요시꼬의 목소리는 금시라도 기어 들어갈 듯이 약하디 약했다. 그렇지만 
이젠 울고 있지는 않았다. 그의 팔베개를 피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 
가서는 것도 아닌, 그저 인형처럼 가만히 있기만 하였다. 
둘은 천정을 올려다 보며 잠시 움직이지도 않았다. 그의 마음은 완전히 
공백상태였다. 
그렇지만 아직도 하반신에는 욕망이 소멸되지 않고 있었다. 욕망이 여전 
히 지글지글 타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때 요시꼬가 벌떡 몸을 일으켰다. 
"왜 그러지?" 
"화장실에 가려고요" 
"기다려 내가 해줄 테니까" 
"싫어요. 혼자서 할 수 있어요" 
요시꼬가 화장실로 달려가자 지로선생이 바짝 뒤좇아 왔다. 그리하여 화 
장실 문을 닫으려 했지만 닫을 수가 없었다. 
그러자 지로선생이 뒤로부터 두 다리를 안아 올렸다. 아직도 조금 전의 
상태 그대로 스커트 밑은 아무것도 입은 것이 없었다.

 

친구누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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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누나의 일기

 

 

 

 

 

8월의 어느 무더운 여름 ............
난고등학교2학년의 재학중인 민혁이다.........
오늘은 친구놈의 집에가서 게임을하기로 되어잇다
우혁이란 내 친구놈이다.......
"큭큭 ..........사실은 .......그 놈의 누나를..보러.가는것이다
현재고3이고 엄청남 미모에 섹시한 몸매를 가진 여자다....
난...그놈의.누나만보면.나도..모르게......내물건이.탠트를친다........
아...........그녀의 조개를 빨아보앗으면 소원이업겟다.......
아마100년장수 할덴데......
아무튼 ..나는 그놈집에가는중이다...........
30분후 나는 친구집에도착햇다......
"우혁아.........나왓어.문열어....
나는 초인종을 누르며서ㅡㅡㅡ소리퍾다....
잠시후 문이 열렷다............
"어서....들어와.......헉.누나아닌가.......
"난..당황해서..안....녀...하세여.....수정이누나.......
"호호 그래 너두안녕
허겁지걱 녀석의 방으로.들어갓다.
참고로//우혁이의.부모님은왜국에..나가셧다........
나는 "야..머해.빨리하자..........
"알앗어...기다려..........
내가왜이보채냐면 누나방에...컴퓨터가잇기...때문이다....히히
잠시후 녀석이....."누나 옷갈아입어....조금만기다려.......
아니....누나가....옷을....."아.당장이라도.들어가서...강간하고싶다.......
난.......야한상상을하면서.기다렷다.......
그러자......."야.........다갈아입엇대..들어와
나는 녀석을......따라들어갓다.......
헉.....분홍색반바지에....하얀나시에.수정이누나가....내눈에들어왓다.......
["정말섹시하고 이뻣다........:아..한번만 쑤셔밧으면,,,,,,,]
누나는 음악을 듣고잇엇다.......
나는..녀석과......게임을.시작햇다.......
한참을.게임을.하는중에.....전화가.걸려왓다........
녀석이.전화를.받자......누나보고....우체국에..가자는것이엇다....
부모님에게.소포가와서....같이가자는..것이엇다....
녀석은.금방온다고하고...누나와.나갓다.....
"난.속으로.........야호.신난다........누나팬티하나.가져가야지..망사로...
[딸딸이....쳐야지/////////히히]
난.누나방을...여기저기..살펴밧다.....
서랍을열자....헉......누나의.팬티가.잇엇다..[가지런히]
다른.서랍을열자....아니"...후리덤과[물론날개] 콘돔....피임약...그리고..야한.잡지가잇엇다...
"아니.이런......누나도,,,야한것좋아하는구나........
이것저것.두지다가.....책꽂이에서.보물을...발견하엿다.......
:바로....수정이..누나의.일기엿다..........
난....너무.기뻐서,,일기를.열엇다...........
:헉.....그순간.난....온몸이.떨리고.경직되엇다.........
거기에는....엄청남..비밀이...............
누나의 일기를본 나는 내눈을의심할수밖에 업엇다............
거기에는 동생우혁이와의 색스장면이 아주자세하게 적혀잇엇다.........
그 내용은 바로...................
2000년x월 x일...................................
오늘은 유난히 더운날씨다..........
너무 더워서 땀이나의보지속으로 흘러내린다.....
연흥빛을띤 나의보지가 촉촉히젖는다.........
아...........또자위를해야하나..............
나는 손가락을 나의보지에대고 마구 쑤셧다........
"음.....아..........좋아.........나의보지는 금방홍수가난듯 적셔진다........
나의음핵과 좃물이 팬티위를 타고흘러내린다.......
나는 계속해서 나의보지에 손가락을쑤셔댓다.........
헉..........."아..나온다......나는 .싸고말앗다....
"아기분이..너무좋아,,,,,이제자야지........
시간은새벽2시를 가리키고잇엇다...........
1시간쯤인가 나는 잠이깨고말앗다............
물을마시려고 부엌에 나갓는데 우혁이의 방에 불이켜져잇엇다..........
나는 우혁이의 방을열어보고 무지놀랏다.......
우혁이는 침대에누워서 그 커다란자지를 꺼내서 딸딸이를 치고잇엇다...
그.광경을 본나는 겁작을수없는 욕망에 빠 다...
내가들어온것도...모르는.우혁이는...계속딸딸이를치고잇엇다.....
"그광경을....지켜본나의보지는 이미 너무젖어잇엇다........
난...."우혁아.뭐해..하고.소리퍾다.........
그러자......."우혁이는.........놀래서......."어.누나...........언제들어왓어.......
하면서....황급히.반바지를.입엇다........
나는"응......방금들어왓어........하면서....우혁이의.......옆에가서안잦다......
"우혁아......
"응........왜>그래누나.......
"너...여자알몸한번도...못밧지..........
"응.............떨리는..우혁이의.목소리///////////
"그럼....우혁아..내가보여줄게...........
나는 .....나시와...브래져를....풀엇다..........
그러자"어...누나왜그래........응........
" 잖아.....우혁아.이건너와.나의....둘만의..비밀이야.......
라고말한나는............우혁이의...바지를벗기고서....그애의..자지를...혀로......
살살애무해주엇다...........
그러자..우혁이는"아.........음.........너무좋아,,누나....계속해줘........
나는 그말에...우혁이의,,,,,,,자지를,,,,더욱더격렬하게.빨앗다.....
"아......맞잇는..우혁이의....자지......."우혁이의..신음소리는.점점더 격렬해 다...그때녀석은........."이제내가해줄게....하면서..나를침대에눕혓다...
그리고.나의....입으로.혀를너서.살살돌렷다......
음..........."아........헉......아아아아......나의신음음소리가작게울렷다...
녀석은 나의발기된 유방을 주무르면서 빨앗다.....[혀로살살돌리면서]
그러자......나의유두는........점점...커 다..........
아..........."우혁아.나의보지도.빨아줘....빨리........음...아.........
"알앗어.누나.......누나쌀때까지.....빨아줄게............
나의.....보지에우혁이의 혀가들어왓다,,,,,,,,,,,[아주.강렬하게]
녀석은.나의.클리토리스를..마구빨앗다.......
"쪽쪽......쭉우욱...하면서.......난..엄청난.양의.씹물을흘렷다......
"어..누나...누나보지에서.머가....흘러나와........아......하면서.......녀석은....그것을쭉우욱마셧다...........
"아......누나....너무맛잇다..........
"아.........이제너의....자지를.나에게.쑤셔줘.........빨리....아.......
"알앗어..누나.....쑤셔줄게......자.......
"퍽........질퍽........아녀석의...자지가..나의.보지속으로...깊이...파고들엇다..
"아...너무좋아...더세게......퍽퍽......녀석의 자지가.내보지속에서..점점더커 다....."누나.........뒤로돌아바.......뒤에서쑤셔줄게..........
난.........녀석의,,말대로...엉덩이를....들고.뒤로돌앗다..
퍽..........질퍽...헉......아.......녀석의.자지가...내뱃속까지들어오는것같앗다........녀석은.허리를마구돌렷다.......나도같이.....엉덩이를...마구...흔들엇다....아....너무좋아"미칠것같애.....우혁이는.극도로.흥분하엿다.........
"난...이제.누나가올라갈게"하면서.동생을눕히고.....위로올라갓다........
그리고....녀석의자지를..내보지속에다가.깊숙히..박앗다.....
그리고..엉덩이를..올렷다.내렷다.....햇다......너무나황홀햇다......
"아.......누나.나올것같애.......아...미치겟어.........
"조금만참아."누나랑..........같이싸자..........아.........음...헉
"아......누나나온다".....아......."헉...나도...........아.........우리는 동시에....사정을  하엿다............
"아......누나...천국갓다온.기분이야.........누나.너무.잘한다.....
"너도...잘하는데.뭘...녀석의.자지에서는.....새하얀정액이.......마구.흘럿다...
나는..그.정액을....한방울도.남기지않고.....빨아먹엇다.........
그러자......녀석은....거의기절할정도로........좋아햇다.........
"아....누나..죽는줄알앗어.........너무좋아.......
"나도".....좋앗어.........."우리"...이거둘만의비밀이야........
"응..알앗어"...........누나....사랑해...........
"그래...이제자자...내일학교가야지...........

우리의.......첫섹스는 ...이렇게막을내리고잇엇다............
헉........"일기를읽은...나는.너무나.당황해서어쩔줄몰랏다..........
"아.....그천사같은...누나가.......순간.우혁이놈이.너무.부러 다........

일기는..계속되엇다....그...다음장은...나에게.엉청난.충격을.주엇다........
 
친구누나의 일기 3부
이엉청남 사실에 나는 한동한 망연자실해 고 한편으로는 너무도 녀석이
부러워서 견딜수 없는 사색에 잠겻다....
"아...........이것이...말로만듣던.근친이엇구나............
나도모르게 나의 사타구니속에 물건이 요동침을 느꼇다.......
어쩟수없는 성애노예가돈나는 누나의 팬티를 하나집어서 나의입가에다대고
조금이라도 남아잇는 누나의 채취를 느꼇다.........
이미손은 나의 발기된 자지를 잡고 흔들고잇엇다,,,,,,,,,,
5분쯤 지낫을까........나의자지에서는 어느때보다 많은 새하얀 정액이 흘러나왓다....아.기분이너무...좋앗다.....[누나와섹스를 미치도록 하고싶엇다]
난.누나의.팬티로.나의자지구석구석을 다앗다.........
그리고.나의.주머니에꾸겨넣엇다.........
다시떨리는 마음으로 일기장을.넘겻다,,,그순간....거기에는.내가기절할만큼의
엄청난 내용이.담겨져.잇엇다.............
그............내용은...바로.....................[헉.믿을수엇어..정말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00년 8월4일  [어마하게 더운날]
나는 너무더워서 집에 일찍들어왓다..
이미나의전신과 팬티속은 땀으로 젖어잇엇다..........
나의팬티속에손을넣자 묘한성적쾌락에 빠져들엇다........
부엌으로 달려가서 어제산 오이에 콘돔을 입혓다.........
그리고.거실에누워서 나의 미끈한다리른벌리고.나의보지속에오이를삽입하여다."음....아........너무좋아.......헉....아아아아..........질퍽질퍽.......콘놈을낀오이가 나의보지속을.아니나의질속을 맹렬하게왓다갓다햇다..........
"아...............나올것같애..아.....나는격혈한오르가즘을느꼇다.......
이미나의전신은 땀으로흠뻑젖어잇엇다....[내가봐도 그모습은 섹시하엿다]
"아........개운해.더워서미치겟다.샤워를해야지..우혁이가.학원에서올려면 아지멀엇구나.......나는 목욕탕에 들어가서 배꼽티와 나의하얀망사팬티를벗고
샤워를하엿다.......................
"샤샤샤아아아아...차가운 물이 나의온몸을 흐르며 나의몸구석구석에 땀을
씻겨내려간다............""아.......시원하다.........음악이나들어야지
거의반나체로거시에누워서음악을듣고잇엇다............

그런데 갑자기 초인종이.울리는.것이다............
"딩동딩동...........초인종은 거실에메아리처럼울려퍼 다......
"누굴까?.....우혁이가올려면...멀엇는데..........
대문을.여는순간..나는..무척,놀라면서.반가 다........
바로..우혁이.담임선생님이엇기.때문이다
아..선생님.......바로우리학교에서 인기순위 1위를달리는 핸섬가이이다..
항상상냥하고 부드럽고.매너잇는....여자라면.거의왕자님같이생각되는
그런분이엇다.........
"어.....선생님.안녕하새요..들어오새요.......많이더우시죠......
"그래....수정이구나......우혁이는.아직안왓니......
"네....조금잇으면.올거애요....."그래...그럼기다리지.......하시며서 거실로
들어오셧다...."아이게.꿈인가.생시인가.....선생님과단둘이......
꿈이라면 깨지말아라..난 부엌에가서 시원한 쥬스를 갖다드렷다......
선생님은 더워선지 한번에 완샷을하셧다.........
그리고는 "수정아 내가온것은 다름아니라.요며칠새에...우혁이가결석을해서
집에 무슨일이 잇나하고.와본거야".집에.무슨일잇니
"아니요.선생님.저는 몰랏어요....."그랫구나...그럼누나인 니가 앞으로....신경좀써라...........
난......속으로..이놈이.바람이낫나........[요며칠동안 나랑한번도 안햇는데]

선생님의 애기를 듣던중 나는 선생님과의 격렬한 섹스를 상상하엿다......
"그래...오늘.선생님을.먹고말아야지.......자기도남잔데.......
"선생님 ...응.왜.......우혁이방좀 가보실래요...그렇잖아도...요즘우혁이가..
사춘기라서 힘든가봐요......."그래.한번가보자........
선생님을 우혁이방에 데려가서 우혁이의 책상서랍을열엇다......
[참고로 우혁이방은 에어컨이 고장나서 우리의 섹스는 거실이나 내방 부엌내지 목욕탕에서만 즐겻다]
거의찜통이나 다름없는 방이엇다...엄청난 양의 땀이선생님의 시원한 이마를
지나서 목덜미로 흐르고 잇엇다.............................
책상서랍에서 꺼낸것은 바로.포르노잡지와 테이프엿다...........
"선생님.이것좀보새요.......이런거만보고잇어요.........
순간 선생님은.....얼굴을붉혓다.......
나는 이찬스를 놓치지않고 테이프를 비디오에다가 넣고 틀엇다.....
그러자 tv 에서는 남녀의 진한 섹스장면과 야한음성과 신음소리가 우혁이방에
울려퍼 다.........."선생님의이 안색이 변해갓다........
선생님의 모습을 살피던나는 빽청바지를입은 선생님의 가운데가 일어나는
것을 순간보앗다..........
둘의 몸은...점점...흠뻑젖어가고잇엇다...........
순간 나는 선생님에게 다가갓다...이미 나는 노브라이기때문에 나의귀두가 비치고잇엇다.."수정아.왜그러니....응
"아........선생님 이건 죽을때까지우리둘만의 비밀이애요
[역시 선생님도 남자엿다.......호호............']
"수정아.이러면안돼.........우리는..사제지간이야.........
"선생님.괜찮아요.....이건아무도.몰라요.아선생님 저미칠것만같아요
하면서 나는 선생님의.청바지....짜크를열엇다........
검은색의 보디가드 팬티가나의눈에들어왓다......
난 .........선생님의.거대한.자지를.조심스럽게꺼내서......나의.........부드러운혀로살살 돌리면서 빨앗다........
"아....수정아..이........이....러면.....안돼는데......아
선생님의........신음소리가.......방안으로메아리퍾다.......
난.더욱더.선생니의자지와..귀두사이로,혀를넣고......낭심을 앗다...
선생님의..자지는.점점.발기되어갓다.......
선생님의.......티와......옷을모두벗긴나는 ..섹시한선생님의 몸매를감상하면서
야한춤과 함께나의.......나시와.........반바지........팬티를.벗엇다......
색시라고 야들한나의.나의.모매를본..선생님은..나를침대에..눕혓다.....
그리고......그.부드러운..입술로.......나의.입속에넣고.....혀를빨앗다.........

"아............선생님.너무좋아요..미칠것같아요......
선생님의 ...손가락은이미..이미나의보지를.쑤시고잇엇다......
혀는....발기된.나의유두를.부드럽게빨고잇엇다.........
점점밑으로..내려간...혀는...드디어.흠뻑젖어잇는[땀과나의씹물로]나의보지를 격렬하게 애무해주고잇엇다........"아.......수정이.보지는..꿀물이구나......하면서.......나의항문과...모든부위를.선생님의.혀기요동퍾다........
이미.....나와..선생님은.성의노예가되어잇엇다.............
"아......선생님.어서........선생니의..자지를박아주새요......빨리요........아
"알아어.수정아.......하시면서.나를뒤로.눕혓다.......
나는 .바닥에엎드린채///나의새하얀.엉덩이를....들어올렷다........
순간....선생님의........자지가.나의..깊은곳으로.들어왓다.........
"푹.......질퍽질퍽..........가드다란나의허리를잡고.선생님의....거치른율동이
시작되엇다.........."아....좋아.....수정아..좀...쪼여바.......헉..음
나는.......엉덩이를흔들면서....항문과보지를쪼엿다...........

"아........헉.그래.수정아.너무좋아..이제니가올라가봐.........
"네.선생님........[이미 우리의 몸은땀으로 흠뻑젖어잇엇다]
올라간...난...선생니의.자지를.나의보지속에다가..깊숙히넣고...격렬한.상하운동을.하엿다.........
"아.....그래.수정아..너무좋아.......나.쌀것같애......아....헉
"선생님...저두요....조금만..참아요...우리같이싸요......아.....음.....아아아.......
"그래.....아나온다......아아아.흑헉......"저도요.......선생님...아.......
선생님의....뜨거운,,,,정액이.....내몸깊숙히.......들어옴을........느꼇다.....
아............너무좋아요...."나두좋아.......하시면서.......선생님은.......나의보지에......흘러내리는......씻물을.빠라먹으셧다........
나도....선생님의.........정액을....한.방울도..남기지않고.빨아먹엇다.......
선생님의...밤꽃냄새의.......정액이..나의입안가득들어왓다..........
우리의.뜨거운..정사는...이렇게..막을.내렷다.........
"수정아..........너무...좋앗어......."저두요..........선생님.........이건우리둘만의
비밀이애요.........."그래...수정아....하시면서...나에게.......키스를...하시고
옷을입으시고.....집으로..가셧다.......
난....선생님을........배웅하고들어와서.......샤워를한뒤..깊은잠에.빠 다......
"아..............꿈같은....하루엿어........선생님은...이제내.....거야....아...졸려

헉.......일기를읽고난....나의..떨리는.........손을멎출수없엇다.......
:아....그.착하고...순진한누나가.......어쩌다가.성의노예가.........
그  ...........의문은.다음장에서..알게되엇다..........
또다시......엄첨난..충겨기.나의몸을감 다...........
 
친구누나의 일기 4부
정말믿을수없는 일이엇다.........
그 착하고 얌전한 누나가 색녀엿다니.............
내가아는 누나는 남자만보면 도망가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누나엿다.....
그런데 이렇게 음란하고 야해지다니 난 그이유를 짐작할수없엇다.......
그러나 그 비밀은 다음 일기를 읽는순간 풀렷다..............
정말이럴수는 없는것이다............[세상에 믿을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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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12월24일 토요일 [악몽의 그날]
오늘은 내가 제일좋아하는 크리스마스이브이다.......
난 수줍음이 만아서 집에만잇엇다...........
부모님들은    자선파티에가시고  우혁이는 친구집에갓다..........
참? 우리부모님들은 교수시다......그래서 매우엄하시다.......
창밖에는 흰눈이 펑펑내리고 잇엇다............
정말온 세상이 하얗게 변햇는데 나의 마음은 검은색으로 뒤덥힌날이다......
[아......정말로 생각도 하기싫다..........주고만싶다.......]
나는거실에서 책도읽고 음악도 듣다가 몸이피곤해서 목욕탕에서 샤워를하엿다........[거울에 비친 내.알몸은 그런대로 봐줄만하엿다......! 근데 왜나는 남들처럼 명랑하지 못하지"]이런생각을 하면서 온몸구석구석을 닦아다......
"아......개운해....날아갈것만같아...........[기븐이 상쾌하엿다]
가운을걸치고 거실로 나오는데 초인종이 울렷다...........
"어......누구지...올사람이업는데..........!저.누구세요?
"응...아빠다..문열어라.......헉....왜아빠가....오늘안들어오신댓는데
"네......나가요....아빠...........어서오세요...........
"어이구.....우리공주님.....목욕햇나봐..........이뻐라......
네............네.[수줍은 목소리로.....나는 창피햇다.왜냐하면.가운만벗으면 나는 알몸이엇기때문이다..............
"그.....근..데.왜..혼자오셧어요......엄마는요......
"응.......니엄마는..동창회간데.그래서.못들어오고.........나는피곤해서.....
"네...그러면.빨리주무세요......."그래.우리공주님도........네..........
"안녕히 주무세요.......그래...........
아빠한데 인사하고 나는내침대에 누워서 음악을 들엇다..........
근데 갑자기 묘한감정에 빠지기 시작햇다...........
왜냐하면 한번도 아빠와 단둘이 자본적이없기때문이다.....
항상동생이 없으면 엄마가잇고 엄마가없으면 동생이 잇엇다.........
난 이런저런 생각을하다가 잠이들엇다..........
새벽2시쯤댓나 .....난갑자기.내몸이.뜨거워서,,눈으떳다..........
"헉..............근데.........이럴수가..........아빠가.....나의조그만....유두를빨고잇는 것이 아닌가? [난 너무놀래서 심장이 멎는듯햇다]
내가.. 깬것을 안아빠는...."공주님일어낫어,",,,이제완전히.숙녀네.........
하면서 계속나의 빨통을 빠는것이다............[안.......돼]
아빠의 젖빠는솜씨는 매우능숙햇다...........[역시]
아...........아....빠...안돼요....이.....러.....시.....며......아....................
" 잖아...수정아...이건너와.나의 둘만의 비밀이야..알앗지.......
하시면서.........나의.팬티속으로...손이들오오는것이아닌가...........
"아.......안돼요.....나는 .....저항햇지만...완강한.아빠의힘에눌려버렷다.......

그리고,,,아빠는...나의여물지않은..보지에다가...손을..헉.....넣고......쑤셧다
[살살.처녀막이.터지면안돼니깐.......왜냐하면..자기자지로..터트리고싶어서]
"아................아빠....아파..하지마.......................응
" 잖아.......너도......이제............좋아질거야............
하시면서.............아무도...........접근하지않은나의보지에[연분홍빛을띤]자기혀를 아주깊숙히..넣고..빠는것이다..........
"쭉.......쭈우욱............"아..........우리수정이.......씹물....꿀물이네............
경험이 없는 나의보지는 많은 액을 흘리고 잇엇다.............
줄줄흐르는 나의보짓물을 아빠는 아주맛잇게 빨아먹엇다...........

나의보지를 빨던아빠는 "이제......수정이....차레야........하시면서....바지와.....팬티를..다벗고..나의앞에.아빠의..자지를.........[아...처음본........남자의..자지
나는.너무징그러 다...............
아빠는..그..징그러운........자지를...갑자기.....나의입에다가.쑤셔박앗다.........
그리고는"자......빨아봐.....혀로돌리면서..............
내 입안에..들어온.아빠의.자지는.요동을퍾다...........[이상한.냄새와함께]
난 아빠의...자지를...내부드러운혀와입술로.....빠아주엇다.....아....헉...
아...그래........수정이....자..하.느.구...나..헉.아..그래.그렇게
아빠는.내입에다가.자지를.쑤셔넣다가............나를들어올려서.배위에다가
나의보지와엉덩이는.아빠쪽으로.......그리고내입은...아빠의자지에.....
"자....이제..서로.빨아주자......아......헉...음................
하시면서.........나의보지와....항문을.마구빠시는 .것이엇다...........
나도아빠의....자지를.쭈우욱,,쪽오옥..하면서..............
한동한......아빠와..나는........이행위를계속하엿다.........
[정말로........수치스러 다.......그러나.반항도못하고.............]
이윽고.........아빠는..........."음........이제....수정이...보지를..쑤셔봐야지
[아....저속한언어...교수맞나요..이미.아빠는.서의노예가.............]
하면서...........나의연악한........보지에다가......그...큰자지를.쑤셔넣는것이엇다....그순간............."아...아......아퍼......아빠.....아아앙.......아.........퍼
" 찮아...........조금잇으면...천국갈걸............질퍽..질퍽.........
순간..............18년을..간직해온..나의....처녀막이....흑.......
"어......우리수정이......처녀엿내........귀여운것..........자.뒤로돌아봐.......
하시더니..........자지를 ...나의보지에다가..마구쑤시는것이엇다............
"아.......아..근데........가자기.나도.기분이...좋아 다.......[마음은...죽고만싶은데....육체의...반응은....어쩔수없는것이엇다...........
뒤에서........내....갸녀린......허리를..잡고.....아빠는..."아.....역시....굿이야......꽉꽉쪼이는데.........헉..아....수정이.최고다..........하시면서 더욱더
맹렬히.........나의.....보지를쑤시는.것이엇다.........아...........
[아........믿을수없는..이..광경.난....아빠한데.강간을.....흑]
"자이제....니가.올라가...하시면서.누우시더니.........나를들어서.......하늘로.서잇는.아빠의...자지에다가..쑤시는.것이엇다............
"아.................아....빠.............아퍼............응....아...음.....헉
질퍽질퍽.........하면서............나의엉덩이와.아빠의.자지가....마찰을일으키면서.움직이고.잇엇다.........
갑자기............아빠는......나를들어서........눕히더니.........다리를힘껏벌리고
자지를.나의보지에다가..비비더니.마구쑤셧다............
"아......질퍼럭.질푹석.푹석.......아빠의.자지는.내뱃속가지.....파고들엇다.......
"아......................좋아.....수정아...나올것같애.............하는순간........나도...
태어나서........처음으로.........느끼는..황홀감에.빠 다[바로 오르가즘]

김수영 이야기 결혼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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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이야기 결혼시절

 

 

 

대학에 입학하자 나는‘너무 너무 예쁘다’라는 말을 들으며 단번에 인기 있는 여학생
이 되었다. 남자들에게 수 많은 데이트 신청을 받기도 하였다. 그 중 몇 명과는 만나
기도 했으나 육체적인 관계를 가진 사람은 없었다. 대학생활 초기에는 비교적 얌전하
게 지냈다. 가끔 공원에서 자위를 하는 것을 빼고는 특별한 일은 없었다. 
5월의 어느 날, 나는 다시 내 자신이 남에게 보여지고 싶어하는 강한 욕망을 느끼게 
하는 사건이 있었다. 바로 전철에서였다. 나는 학교까지 집에서 전철로 다니고 있었다
.
그날은 조금 짧은 듯한 스커트를 입고 전철에 탔다. 물론 속옷은 입고 있었다. 아침 
출근 시간이라 사람이 많았다. 잠시 지나고 나서 엉덩이의 가운데를 건드리는 손이 있
었다.
‘치한?’나는 긴장을 하게 되었고 치한에게 만져지는 것이 느껴지자 나도 모르게 내 
보지는 금방 젖고 있었다.엉덩이의 가운데 틈을 만지고 있었던 손이 잠시 후 스커트
의 속에 들어 왔다.나는 모든 의식을 보지에 집중하고 있었다.지금까지 참아 왔던 
것들이 생각나며 나를 뜨겁게 만들기 시작했다.
나는 점점 더 보지가 젖어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 상황에서 당하고 있는 자신을 상
상하니 좀 더 젖고 말았다.보지의 깊은 속으로 손가락이 들어왔을 때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10분 정도의 시간이었지만, 나는 매우 흥분됐고 만족을 느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을 때 과외를 소개받았다.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었는데 어려서
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피아노로 대학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공부를 못
해서 시험 성적이 안 좋았다. 특히 수학을 너무 못해 점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피아노
와 수학을 같이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을 원했는데 마침 아는 사람이 나를 소개했고 나
는 피아노야 당연히 자신이 있는 것이고 수학도 제법 했었기에 좋다고 한 뒤 학생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학생의 집으로 갔다.
그 학생의 집은 엄청난 부자였다. 정원도 꽤 넓었고 집안도 웅장했다. 학생의 이름은 
배동호였다. 동호의 어머니는 생각보다 젊었다. 사십대 중반이었지만 겨우 삼십대 중
반의 나이로 보일 정도였다. 
“김수영 선생님이라고 했나요?”
“네.”
“반가워요. 참 예쁘네요. 우리 동호가 대학엔 꼭 가야 하는데 피아노는 그럭저럭 치
지만 공부를 너무 못해요. 아무쪼록 잘 부탁해요.”
“네.”
“음~ 그리고 동호가 대학에 합격하면 따로 사례를 하겠지만 일단 선불로 이만큼만 드
릴께요.”
월급제로 생각을 하고 왔으나 동호의 어머니는 월급제 보다는 계약제를 원했다. 그것
은 일단 계약금으로 먼저 얼마의 돈을 받고 중간에 한 번 더 돈을 받은 후 대학에 합
격하면 사례금을 주겠다는 것이었다. 동호의 어머니는 봉투를 내게 내밀었고 나는 아
무 말없이 봉투를 받아 가방에 넣었다. 공부는 내일부터 일주일에 두 번씩 하기로 정
했다. 수학과 피아노를 한 시간씩 하기로 했고 그것은 대학 시험이 있을때까지 계속 
하기로 정했다.
다음날 나는 동호의 집으로 갔고 처음으로 동호를 만났다. 동호는 나와 키가 비슷했는
데 제법 잘생긴 얼굴이었다. 나를 처음 본 동호는 눈이 둥그레져 아무 말도 않고 뚫어
지게 쳐다만 보고 있었다.
“왜?”
“너...너무 예뻐서요.”
“호호호 고맙다. 그렇게 봐주니.”
“진짜예요.”
“그래 알았어. 공부나 하자.”
나는 동호에게 먼저 피아노를 하자고 했다. 동호의 피아노 솜씨는 좋았다. 이정도라면
 대학에 들어가는건 문제도 아니었다. 그러나 수학은 전혀 달랐다. 고3 이면서 1학년
의 내용도 잘 모르고 있었다. 나는 걱정이 되기도 했으나 한 번 해보자는 생각을 한 
뒤 1학년 내용부터 가르치기 시작했다.
처음 며칠은 동호도 열심히 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면서부터 동호는 차
츰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동호는 수학보다는 오히려 내게 더 관심을 두며 공부에 영 
신경을 쓰지 않았다. 과외를 시작한지 열흘이 지났을때였다.
그날 나는 오후 두 시가 되어 동호의 집에 도착했다.
“미안해. 오래 기다렸지?”
“괜찮아요. 무슨 바쁜 일이 있나 봐요? 데이트 하다가 왔어요?”
“음... 그럴 일이 있었어. 자 오늘은 어디서부터 할까?”
나는 수학책을 펼친 뒤
“오늘은 여기부터 하자. 자 이 문제 한번 풀어 봐.”
동호는 10분 정도 걸려서 한 문제를 풀었다.
“어느 정도 비슷하게 풀었는데 몇 가지 잘못했어. 여기서 포물선은 이렇게 그리는 것
이 아니라 반대로 그려야 해.”
나는 샤프를 들고 다시 포물선을 그려 주었다.
“아주 매끄럽게 잘 그리네요. 선생님 유방처럼 이렇게 예쁘게 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너! 자꾸만 헛소리할 거야!”
나는 머리통을 쥐어박으려는 듯이 주먹을 쥐어 보였다. 어느새 우리는 이 정도의 농담
을 하고 받아 줄 정도로 친숙해져 있었다. 동호는 어깨를 한번 으쓱해 보이고는 계속 
문제를 풀었다. 하지만 맞는 답은 하나도 없었다.
“잘 봐. 이차함수는 먼저 완전제곱을 해서 꼭지점을 구해야 해. 그 다음에 이차방정
식으로 엑스절편을 구하고....”
나는 문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알겠니?”
“.......”
동호는 고개만 끄덕일 뿐, 눈은 다른 곳에 두고 있었다. 나는 늦어서 다급하게 달려왔
기 때문에 너무 더워서 단추를 몇 개 풀어놓았었다. 동호의 시선은 그런 내 블라우스
의 벌어진 사이로 살짝 드러난 젖가슴을 보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알고 있었지만 구
태스럽게 어설픈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 오히려 당당히 허리를 펴고 턱을 조금 치켜
 올린 뒤 올려다보는 동호의 시선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넌 도대체 배울 의지가 없구나?”
동호는 최대한 짜증스런 얼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리고는 얼굴의 근육을 찌푸려 우
는 상이 되어 버렸다. 나는 한숨을 쉬면서 동호의 어머니가 어제 한 말을 떠올렸다.
“동호의 수학 성적이 오르면 보너스로 100퍼센트를 더 드리겠어요. 선생님이 열심히 
해 줘요. 그리고 동호가 선생님을 무척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사실 전에도 
몇 번 과외를 했었는데 동호가 선생님을 너무 싫어해서 오래 하지 못했었어요."
돈이 없어서 과외를 하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내가 받는 액수는 결코 적은 돈이 아
니었기에 최선을 다해서 가르치고 있었다. 그리고 동호가 나를 좋아한다는 말에 나도 
동호를 귀엽게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말없이 동호를 봤고 동호도 나름대로 무슨 생각
을 하는지 한동안 아무 말이 없었다. 그러다 먼저 동호가 입을 열었다.
“선생님, 가정교사라는 비디오 본 적 있어요?”
“가정교사? 아니.”
“그걸 한번 보세요. 과외 하는 사람들은 필수로 봐야 하는 것인데, 아직 안 보셨다니
...”
“그래?”
그날 저녁 나는 가정교사를 빌려 왔다. 부유한 집에 가정 교사로 들어간 여선생과 그 
학생 사이에 벌어지는 3류 에로 영화였다. 여자 주인공이 섹스심벌로 유명한 실비아크
리스텔이었다.
다음 공부하는 날이 되어 동호의 집으로 갔다.
“동호야 이제 방학동안엔 수학을 한 시간씩 늘리기로 했어. 괜찮지?”
“어휴! 지겹게 세 시간이나 합니까?”
“한 주일에 단 두 번 뿐이야. 너 나와 있는 것이 싫니?”
“누나 같은 사람과 있는 것은 싫지 않지만 선생님과는 싫지요...”
“좋아! 그럼 앞으로 날 누나처럼 대하면 되잖아! OK?”
“오케이!”
하지만 동호는 석연찮은 표정이었다. 세 시간 동안 수학을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에 기
가 질린 표정이었다.
“자! 오늘부터는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자... 어디 볼까?”
내가 직접 짜 가지고 온 계획표를 찾는 동안 동호의 시선이 한 곳에 집중되었다. 나는
 허리를 꾸부린 채, 책상 위에 올려 둔 가방 안에서 한참 동안이나 프린트한 용지를 
찾고 있었다. 나는 오늘 좀 짧고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왔다. 물론 다분히 의도
적인 것이었다. 내가 허리를 약간 구부리자 엉덩이가 드러났고 동호는 그걸 보며 침을
 꿀꺽 삼켰는데 침 넘어가는 소리가 내 귀에도 들렸다. 아마 동호도 나의 이런 행동이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느끼고 있을 것이었다.
“자 여기 있다!”
나는 오늘 공부할 내용을 체크해 준다. 하지만 오늘 역시 동호의 농땡이 덕에 나는 허
파가 뒤집어질 정도로 화가 났다.
“선생님. 이제 끝낼 시간이 다 되었는데요.”
“그래...? 벌써 시간이 지났구나...!”
나는 조금 전의 짜증내는 모습과는 달리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차분하게 말했다.
“가정교사라는 비디오를 봤는데, 아마 그런 식으로 하면 능률이 상당히 오르겠더구나
! 그래서 말인데, 너에게 멋진 제안을 하나 하고싶어.”
동호는 귀가 번쩍 뜨이는 말에 내 얼굴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었다.
“오늘 배운 것을 다음 시간에 시험 칠 거야. 20분에 5문항. 그 중 네 개를 맞출 수 
있다면 네가 원하는 것을 한 가지씩 해주지.”
“좋았어요!”
나는 동호와 약속을 한 후 나왔다. 동호가 달라진 모습을 보인건 다음 공부를 하면서 
나타났다. 그날은 좀 늦은 시간에 공부를 시작했다. 내가 학교에 볼일이 있었고 학교
에서 동호네 집으로 간 것은 밤 여덟시가 넘어서였다.
“이런! 다섯 개 다 맞았군!”
나는 감탄을 했다. 정말 기적 같았다. 오늘 낸 문제 중 두 문제는 상당히 어려운 것이
었다. 동호는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감탄만 하고 있을 수가 없었다. 약속대로 
동호가 원하는 것을 해 줘야 했다. 비디오에 나오는 것처럼 이 악마가 못된 짓을 시킬
지도 모르지만.
“이 능청스런 악마가 도대체 무얼 요구할지...!”
“동호야, 약속대로... 넌 뭘 원하지?”
“선생님, 브래지어를 했나요?”
나는 그 말 한 마디에 벌써 당황했다.
“...응.”
“이 더운 날 왜 그걸 하고 다녀요! 전 선생님이 이 여름을 좀 더 시원하게 보냈으면 
해요. 난 노브라가 좋아요.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잖아요? 앞으론 브래지어를 하지 말
아요. 적어도 이번 방학이 끝날때까지는요”“....”
“선생님. 지금 당장 그 답답한 것을 벗어 버리면 안될까요? 그럼 시원한 마음으로 가
르칠 수 있을 텐데.”
“좋아, 알았어.”
나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윗도리 안에 걸쳐 입은 블라우스는 얇았다. 화장실에서 나온
 나는 자신의 흰색 윗도리를 벗어 버렸다. 그리고는 블라우스의 자락을 치마 안으로 
깊숙이 밀어 넣었다. 
‘바로 내가 유도하려는 거야, 질 수는 없잖아?’
동호는 내 모습을 아래위로 훑어보았다. 그러다가 시선이 가슴에서 한참이나 머물렀다
. 내 젖가슴의 볼륨이 그대로 드러났고 특히 블라우스 위로 뾰족이 돌출한 젖꼭지는 
미묘한 자극을 주고 있었다.
“네 말대로 무척 시원하군!”
나는 동호가 보는 앞에서 대담하게 블라우스의 단추를 몇 개 풀었다. 이미 중학교때부
터 내 몸을 사람들에게 은밀하게 보여 주는 것이 취미였는데 이 정도는 사실 아무 일
도 아니었다. 나는 동호가 공부시간 내내 내 가슴에만 집중하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체하고 혼자서 문제를 풀고 공식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시간이 다 되었을 때 나는 
주저 없이 나가 버렸다.
“동호야 다음주에 보자!”
나는 동호가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사실에 만족하며 동호네 집을 나왔다. 시간은 저녁
이 되어 있었고 나는 버스를 타기 위해 정거장으로 가고 있었다. 그때 나는 꽤 흥분을
 한 상태였다. 동호에게 야한 모습을 보여 주었고 그것이 내 몸을 달아오르게 하여 팬
티가 꽤 젖어있었다. 
나는 집으로 가는 좌석 버스를 탔다. 11시가 넘은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버스에는 사
람들이 별로 없었고 그나마 조금 있는 승객들은 거의가 다 피곤함에 잠들어 있었다. 
나도 자리를 잡고 앞으로 1시간여를 가야 하기 때문에 피곤함과 지루함으로 눈을 스스
르 감고 잠을 청했다.
얼마를 갔을까..내 다리의 이상한 감각에 눈을 살짝 떠서 주위를 살펴보니, 내 옆자리
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앉아서 내가 잠든 줄 알고 내 다리를 만지고 있는 것
이었다. 나는 깜짝 놀라 조느라 벌어져 있던 다리를 오므리며 그의 손을 치웠다. 그러
자 그도 놀랐는지, 손을 치우고는 조금 있더니
“가만히 있어...”
하면서 내 옆구리를 무엇인가로 눌렀다. 내 옆구리에 딱딱하고 섬뜩한 느낌을 받았다.
 난 너무 놀라서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도움을 청하고 싶었으나 몇 명 안 되는 승
객들도 모두 잠들어 있는 터라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다시 손을 내 다리위
로 올리고는 아까 보다 더 적극적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그는 집요하게 내 다리를 만지며, 허벅지를 슬쩍 꼬집어도 보고 내 오므린 다리사이에
 손을 장난삼아 쑤시기도 하면서, 내 육체를 즐겼다. 그러던 손이 위로 점차 올라오더
니 블라우스 위를 지긋이 눌렀다. 나는 아차 싶었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아까 동호네 집에서 벗은 뒤 입을 시간이 없었다. 남자는 내가 노브라라
는 사실을 알아차린 듯, 놀라는 기색과 함께 음흉한 미소를 띄우곤 내 귀에 
“팔 내리고 다리 벌려!”
하면서 명령조로 말을 하였다. 난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그의 말을 따랐고 그의 손은 
잠시동안 내 가슴을 주무르다가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는 팬티를 잡아 벗기고는 내 
보지를 한움쿰 쥔 뒤 비벼대기 시작했다.
내 보지에 그의 손이 닿자 나는 나도 모르게 몸을 떨어야 했다.
“어? 벌써 젖었네”
그는 더 과감히 내 보지를 만지며 손가락으로 이미 젖어있는 내 보지를 쑤셨다. 그러
면서 한 손으론 내 등을 감싸 안으며 내 유방을 만지기 시작했다. 내 보지에선 그의 
손가락의 놀림에 따라 찔꺽 찔꺽 소리가 났고 난 나도 모르게 입을 조금 벌린 채 눈을
 감고 있었다.
한참을 쑤시던 손가락이 빠져 나가더니 내 손을 잡아 남자의 자지 위에 올려 놓았다. 
난 뭉클하며 딱딱하게 느껴지는 그의 자지 위에 내 손을 올려 놓고 가만히 있었다. 그
는 다시 자기의 손을 내 보지로 가져 가서 다시 만지기 시작하였으며, 그의 손가락이 
보지구멍을 다시 쑤시면서 나도 모르게 그의 자지를 잡았던 내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는 잠시 후 자기의 바지 지퍼를 내려 자지를 밖으로 빼냈으며, 난 그의 자지 살을 
직접 만지게 되었다. 그는 자기 자지를 잡은 내 손을 잡아 아래위로 흔들어 대었으며,
 가쁜 숨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손은 내 보지를 계속 쑤시고 만지며 나를 흥분 시켰고
, 급기야는 나의 흥분이 절정에 도달하기 전에 그의 몸이 뻣뻣해 지더니 허연 그의 정
액을 내 손과 자기 바지 위에 그대로 사정하고 말았다.
그는 조금 쑥스러운 듯 자기 손수건으로 흐른 정액을 닦으며 내 손도 닦아 주었다. 난
 한참 흥분하고 있었던 터라, 그에게 내 보지를 조금 더 만져 줄 것을 요구했고, 그는
 다시 내 보지를 만지기 시작 하였다. 그날 나는 버스안이라는 묘한 상황에서 절정의 
순간을 맛 볼 수 있었다.
며칠이 지나서 동호를 가르치는 날이었다. 
“이번에도 열심히 했니?”
“하지만 이번에는 공부를 많이 못했는데요...”
“자신이 없단 말이니?”
“네. 오늘은 시험 치지 말고 그냥 진도를 나가지요.”
나는 자신의 생각이 빗나간 것에 조금 의아했다. 자신의 성적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
해서라도 분명히 열심히 공부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래도 한번 풀어 봐.”
“알겠어요. 해보나 마나지만.”
공부를 안 했다는 동호였지만 세 문제나 풀어낸다. 나는 마지막 다섯 번째 답이 틀렸
지만 맞는 것으로 동그라미를 해주었다. 물론 동호는 의아스런 표정을 지어 보인다. 
어쨌든 이번에도 네 개의 문제를 풀었으니 동호가 원하는 것을 하나 들어줘야 했다.
“자 이번에는 뭐지?”
“먼저 선생님이 브래지어를 했는지 확인을 해 봐야겠어요!”
“난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어.”
“사실인지 눈으로 봐야겠어요.”
“후훗! 넌 내 가슴을 보고 싶은 게로구나! 좋아!”
나는 이것을 요구 사항으로 생각했다. 나는 그렇게 말해 놓고선 조금 망설였지만 이내
 블라우스를 끌어올리려고 했다. 그러자 동호는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됐어요. 선생님 말을 믿어야죠. 브래지어를 하지 않으니까, 기분이 어때요?”
“아주 좋아! 그럼 오늘의 요구 사항은 뭐지?”
나는 옷을 다시 여미며 말했다.
“오늘의 요구는 바로 선생님의 가장 은밀한 이야기를 듣는 것입니다.”
“뭐....!”
나는 황당한 동호의 요구에 당황스러웠다.
“어떡하지 난 은밀한 이야기가 없는데...”
“학생 앞에서 거짓말하지 맙시다!”
“진짜야. 없는걸 어떻게 해.”
“음~ 그럼 제가 한 발 양보하지요. 다음 공부 시간까지 지금까지 지내 온 선생님의 
생활 중에서 가장 은밀한 걸 써 오세요.”
“그...그런걸 어떻게...”
“이건 어차피 게임이에요. 우리는 게임을 막 시작한거라구요. 난 선생님이 이렇게 쉽
게 포기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좋아! 써 오겠어. 그 대신 너도 한 가지 써오기 어때?”
“좋아요. 그대신 솔직하게 써야 합니다.”
나는 동호와 약속을 하였고 그날의 공부는 쉽게 풀려 나갔다. 삼일이 지나서 다시 공
부하는 날이었다. 토요일이었는데 낮에 인천을 갔다 오니 저녁 일곱시가 되어서야 동
호네 집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잘 있었니?”
나는 말하면서 내가 써 온 글을 동호에게 보여 주었다. 상당히 고심을 해서 쓴 글이었
다. 이 속에는 나만의 비밀이 적혀 있었다. 내가 그런 글을 써 온 것은 이 게임에 나
도 상당한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다. 동호의 성적이 오른다면 그의 어머니에게 두둑한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묘한 감흥을 일으키는 에로티즘을 거부할 수도
 없었다. 
나는 동호에게 글을 주며 동호의 글을 달라고 했다. 동호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좋다
고 하며 자신이 쓴 글을 내게 주었다. 동호는 내 글을 읽기 시작했고 나도 동호의 글
을 읽기 시작했다.
나는 동호의 글을 읽다가 이런 글을 발견하였다.
“누구라도 남자라면 어여쁜 여선생에게 관심을 받고 싶을 것이다. 나도 그 중에 하나
일 뿐이다. 게다가 그녀의 관심을 조금 더 끌고 받았다 할지라도 무엇이 다른가? 그래
서 처음엔 싫었다. 반항스런 행동에 오히려 어깨를 다독여 주는 그녀가 위선적으로 느
껴질 뿐이었다. 하지만 나도 마찬가지다. 그녀에게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은 스승에 대
한 존경과 신뢰가 아니다. 나의 적들을 주먹으로 하나하나 처리한 다음 내 마음에 드
는 여자를 안으면 그만이지만 현실의 문명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다른 놈들이야 
이런 문명에 맞게 제대
로 진화해 목석같이 참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그럴 수 없다. 그래서 그녀의 인형
을 만들어 놓고 혼자서 즐기고 있는 것이다. 유치스럽다. 하지만 그녀 역시 즐기고 있
다. 그래서 이 게임을 시작했고 그녀도 계속 할 것이다. 그녀는 일부러 틀린 답을 맞
게 해 주었다. 어쩌면 그녀는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정답고 매력적인 여자인지도 모른
다.“
나는 동호의 글을 읽은 뒤 여러 가지 생각이 떠 올랐으나 내색은 하지 않았다. 다만 
동호의 마음이 꽤 여렸고 착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더욱 동호로 하여금 열심히 공부를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쓴 글을 동호에게 주었
다는 것이었다. 그 글에는 내가 고등학교때 있었던 일 몇 가지와 작년에 있었던 일을 
간단하지만 사실대로 적어 놓았다. 동호가 그 글을 다 읽는다면 어쩔 수 없이 나는 정
숙하지 못한 여자가 되는 것이었다.
나는 마음을 굳게 먹고 상당히 활발한 모습으로 동호를 바라보았다. 지금쯤이면 동호
가 내 글을 모두 읽어보았을 것이다. 사실 그것은 동호에게 알몸으로 서 있는 것보다 
더 부끄러운 일이었다. 동호가 글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기를 편하지 못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집에서 준비해 온 문제지를 꺼냈다.
“선생님이 노출광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동호의 갑작스럽게 내뱉는 말에 나는 흠칫했다.
“그리고 선생님이 그렇게 요부인 줄은 더욱 몰랐구요!”
동호의 두 번째의 말은 나를 확 달아오르게 할 정도로 지나친 말이었다. 아무리 그래
도 자신의 선생님인데 요부라니.
“전 이제 망설이지 않기로 했어요. 만약에 네 문제를 맞춘다면 난 선생님의 알몸을 
보고 말 겁니다.”
“흥! 그렇게 쉽지는 않을걸!”
아마 동호는 문제가 지난번과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나는 이제 
자신이 어떤 여자라는 것을 이미 노출시킨 이상 의젓한 숙녀 행사하기는 힘들었다. 동
호는 네 문제 이상을 맞추게 되면 당장에 그 어떤 요구라도 해 올 것이다. 단지 옷을 
벗기는 것으로 끝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게임의 시간은 너무나 많이 남아있다. 그 
요구는 점점 발전해 나갈 것이다. 마지막에는 섹스라는 단계에까지 올지도 모른다. 동
호가 나이에 비해 훨씬 성숙해 있다는 것 역시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었다. 나도 이점
까지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당당히 동호의 콧대를 단단히 꺾어 놓을 생
각이었다.
나는 동호가 쩔쩔매는 모습에 의기양양해져 갔다. 그런데 동호는 생각과는 달리 벌써 
세 문제나 맞추었다. 나머지 두 문제 중, 한 문제만 맞추면 정말 큰 일이 벌어질지 모
른다. 나는 동호가 점점 답에 근접해 갈수록 숨소리를 줄이며 마음 역시 졸였다. 하지
만 동호는 실수를 하더니 또 한 문제를 틀려 버렸다. 나는 그제서야 겨우 길게 한숨을
 내쉬고 구경을 했다. 동호는 잠시 쉬겠다고 하더니 슬쩍 내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너! 그런 못된 버릇을 어디서 배웠니?”
“전철에서 누군가가 그렇게 해주면 온 몸에 전율이 흐른다면서요.”
동호는 침착하게 마지막 문제를 풀었다. 그런데 그것도 푸는 과정이 틀렸다.
“그래서 내 옷을 벗기겠니?”
나는 솔직히 동호 앞에서 쉽게 옷을 벗을 자신이 없었다. 동호는 다시 처음 문제부터 
검산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갑자기 내게 이상한 것을 물었다.
“요즘도 나가서 벗곤 해요?”
나는 동호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문제나 풀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잠시 뒤 말을 해 주
었다. 이미 밝혀진 것, 숨길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였다.
“그래 정기적으로...”
“요 근래에 강간당한 적은요?”
동호는 계속 묻는다. 나는 책상 위에 요염하게 앉아 내 머리칼을 손가락으로 만지며 
말했다. 다분히 유혹적인 행동이었다.
“궁금하니?”
“네.”
동호는 내 허벅지를 쳐다보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다리를 꼬아서는 더욱 허벅지 
살을 드러냈다. 어느새 내 속에서 보여 주고 싶다는 욕망이 일어나고 있었다. 동호는 
허벅지에서 시선을 옮겨 내 눈을 바라보았다. 나는 동호와 눈이 마주치자 갑작스레 부
끄러운 생각이 들어 자신의 코끝으로 시선을 떨구고 말았다.
“그래 있어. 전철에서. 그리고 여러군데서. 하지만 너도 이건 알아야 해. 그건 내가 
원해서 당하는 거야.
내가 원치 않을땐 당하지 않아.”
나는 스스로 도취되어 말을 하고 있었다. 반면 동호는 내 말을 들으며 약간은 씁쓸한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내가 말을 하는 동안 동호는 무슨 결심을 했는지 과감히 손을 
뻗어 내 허벅지를 쓰다듬으려 했다.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내게 덤벼들었다. 나는 소리
도 치지 못하고 완강하게 동호를 밀어내며 말했다.
“가....가만 있어 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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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빨간책

 

 

 

 

 

서울 XX 고등학교 2학년 4반인 김영수는 문제아이다. 몇번의 가출의 경험도 있고, 
본드와 부탄  가스의 흡입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본래 그는 중학교때  까-지는 
그런대로 모범생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평범한 그냥 학생이었다. 그러다 중학 3학
년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면서,  그 를 서로 떠맡지 않을려고 했던 것이  그를 외톨
이로 만들었고, 결국은 혼자 서 서울로 올라와 고등학교를  다니게 된 것이 문제였
다.
서울로 올라온 영수는 친구 하나 없는 중에, 질이 나쁜 아이들과 어울리게 되었고, 
결국은 학교에서 문제아로 찍히게 된 것이었다.
학교에서는 몇번의 유기 정학을  시킬뿐, 학교 방침이 퇴학이 없는 학교라서 인지, 
퇴학을 시키지는 않았다. 학교의 아이들은 다들 영수를  피해 다녔다. 하지만, 그는 
꽤나 잘생긴 얼굴 에 큰키, 그리고 단단한 몸매는  여학생들 몇몇이서 더러운 그의 
성격에도 불구하고 좋아  하게끔 하였고, 쉬쉬 하는 가운데 학교에는  영수가 그런 
여 자 아이들을 데려다가 성폭행을 했다는 소문이 나 있었다.
영수는 겨우겨우 해서, 학교에서 쫓겨나지 않고, 이제  2학년이 되었다. 2학년이 된 
영수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었다. 여전히 문제를 일으키고, 가끔 가다가 무단 결석
을 하기도 하였다. 2학년 영수의  담임 선생은 올해 27살의 여자 선생이었는데, 꽤
나 예뻤다. 165cm의  제법 큰키에, 어깨까지 오는 긴  머리에, 하얀 피부에 커다란 
눈, 거기에 육감적인 입술을 가진 처녀 선생이었다. 몸매는 그렇게 풍만해 보이 지 
않았지만, 가끔 가다 입고  오는 짧은 스커드 아래로 보이는 쭉뻗은 다리  는 상당
히 자극 적이었다. 영수의  담임인 한지수 선생은 국사를 가르켰다. 영수는 한지수 
선생의 모습을 보면 자지가 서는 것을 늘 느껴왔다.  그래서 언제인가 그 여선생을 
꼭, 성폭행 하기로 마음을  먹었었다. 그러던중, 4월의 어느날, 영수는 학교에 야한 
포르노 비디오를 가지고  왔다 가 한 지수  선생에게 걸리고 말았다. 그래서  그는 
한 지수 선생에게 손바닥과 엉덩이를 많이 얻어 맞았고,  벌로 지저분한 운동장 화
장실 청소까지 해야 했다.
영수는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한 지수 선생의 욕을 마구 하였다. 그래도  분이 풀
리지 않자, 화장실 벽에다가 한지수 선생의 욕을 잔뜩 적어 놓다.
"한지수 선생 보지 개보지! 미친년! 좇 만 좋아 하는 년!" 
영수는 그런 글귀로  화장실에 도배를 하였다. 영수가 화장실 청소를  끝마치고 나
자 시간은 7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아직 3학년들은 남아 있었으나, 그가 있는 2학
년 교실 건물쪽은 이미 비어 있었다. 
영수는 자신의 반은 2학년 건물의 4층 꼭대기 제일 끝에  자리를 잡 고 있었다. 영
수네 반 바로  옆에는 화장실이 있었다. 영수는 이미 어둑해진  골마루를 지나서는 
교실로 갔다. 헌데, 교실 쪽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영수가 가서 보니 아직 한 
선생이 남아 있었다. 아마, 얼마전에 본, 시험 성적을 메기는 것 같았다.
영수는 가만히 주변을 살폈다. 이곳  건물 4층에는 아무도 없었다. 더구나 이쪽 건
물은 3학년 건물과도 좀 떨어져 있어서는 이곳이 아무리 시 끄러워도 그쪽으로 소
리가 들리지는 않았다. 영수는  주변에 사람이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  하고는 주
머니 안에 있는  칼 을 꺼내었다. 그가 가진  칼은 깡패들이 들고 다니는 그런  잭 
나이프였다.
영수는 그 칼을 가만히 빼어들고는 열려진 교실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가만히 
교실문을 닫아 잠구고는, 교탁에 앉아 있는 한선생에게로 다가갔다. 한선생은 지금 
하는 일에 빠져서, 영수가 들어오는 것도 보지를 못하는 것 같았다. 영수는 한선생 
옆으로 다가 가서는  한선생 옆에 섰다. 한선생은 갑자기 사람의  인기척에 놀라서
는 영수를 바라보았다.
"뭐야? 놀랐잖아. 청소 다한 거야?"
"네..."
"그럼 가봐..."
한 선생은 간단하게  그렇게 말을 하고는 다시  시선을 책상위의 시험지들로 옮겼
다.
"선생님 돌려 주셔야지요."
영수는 그런 한선생의 옆에 계속 서서는 말했다.
"뭘?" 
"비디오 말입니다."
"뭐?! 너 미쳤냐? 그걸 어떻게 돌려줘?" 
한선생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얼굴을 하였다.
"그럼 할수 없군요."
"그럼 어서 가봐! 귀찮게 하지 말고..."
한선생은 영수의 말을 잘못 이해한 것 같았다. 영수는  묘한 웃음을 띄고는 오른손
에 들고 있던 잭 나이프를 앞으로 뻗어서 는 한 선생의 눈앞에 가져다 대었다. 
"뭐..뭐하는 짓이야...." 
한선생은 자신의 눈앞에 들이대어진 칼을 보고는 놀라서 목소리가 떨렸다.
"후후.. 좋은 말로 할 때 들었어야지요."
"아..알았어...주..주면 되잖아...."
한선생은 그렇게 말하고는 책상  서랍에서 영수에게 압수한 비디오 테이프를 꺼내
어 주었다. 허나 영수는 그 테이프를 받을 생각도 하지  않고 연신 한선 생의 몸을 
훑어 보았다. 한 선생은 회색의 투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위에는 속에 분홍색의 블
라우스 를 받쳐 입고  있었고, 무릎 까지 오는 투피스 치마 아래로는  검은색의 스
타 킹을 신고 있었다. "이..이제.. 이 칼치워..." 
한선생은 연신 두려운 눈으로 자신의 눈앞에 드리워진 칼을 바라보았다.
"후후..겨우 그걸로 때울려고요?"
"뭐? 그..그럼..." 
"나늘 때린 값과 화장실 청소 값은 받아야 겠는 데요?"
영수의 말에 한선생은 옆에 있는 지갑을 꺼내 들었다. 
"누가 돈으로 달랬어요?"
"그..그럼...뭐..뭘?" 
"후훗.. 몸으로 때워요."
"뭐.. 너.. 너 설마?"
"왜? 그래요. 몸으로 때우기 싫으면, 칼질 몇번만 당하면 되요. 이렇게..." 
영수는 말을 하면서 칼로 한 선생의 목을 자르는  포즈를 취하였다. 한선생은 목을 
스치듯이 지나가는  날카로운 칼끝의 느낌에 더욱  겁을 먹고 말았다.  "일어서요." 
한 선생은 이제 영수에게 꼼짝없이 성폭행을 당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지 만, 어
쩔수가 없었다.여기서 소리를 지르거나,  반항을 했다가는 바로 영수 의 칼이 자신
의 목을 베어 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벗어!" 
한 선생은 영수의 말이 떨어지자, 잠시 망설이다가 포기를 했는지, 투피스 의 상의 
단추를 풀었다.
"빨리 벗어!" 
한 선생은 떨리는  손길로 투피스 상의의 단추를 끌렀다. 그리고는  투피스 상으로 
벗었다. 
"블라우스 벗어!"
한 선생은 손가락이 떨려서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제대로  풀지를 못하였다. 그러자 
영수는 한선생의 블라우스 앞섶을 움켜 잡고는 뜯어 당겨 버렸다.
"부욱! 투둑..."
영수의 힘에 의해서 블라우스는 그대로 단추들이 뜯어져  버렸다. 블라우스가 열리
자, 한선생의 분홍색의  브래지어가 들어났다. 영수는 한선생  의 브래지어를 칼로 
끊어 버렸다. 그러자  브래지어가 젖혀 지면서 한선생의 젖 가슴이  그대로 들어났
다. 한선생의 가슴은 그렇게 풍만하지 않았으나, 하얀 살결이 몹시 부드러워 보 였
고, 그 정상에는 연갈색의  손톱만한 젖꼭지가 자리하고 있었다. 영수는 왼손을 뻗
어서는 한선생의 젖가슴을 움켜잡고는 손가락으로 젖꼭지 를 희롱하였다.
"선생님 경험이 제법 있는 것 같군요. 이거 처녀의 젖꼭지가 아닌데?"
"흐음.." 
영수는 말을  하면서 한선생의 젖꼭지를  손톱으로 꾹꾹눌렀다. 그러자 한선  생의 
젖꼭지에 일자로 영수의  손톱자국이 남았다. 한선생의 젖가슴은  상당히 부드럽고 
탄력 적이었다. "치마 벗어!" 한선생은 치마 마저 벗는 다면 이제 끝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여기서 망설 였다가는  죽을수도 있다는 공포감 때문에, 치마 후크를 풀고
는 지퍼를 내렸 다. 그러자 한선생의 치마가 한선생의  허벅지를 타고는 아래로 흘
러 내려 버였 다. 
치마가 벗겨진 한선생의  하체에는 브래지어와 같은 분홍색의  팬티가 걸려 있 었
고, 그 팬티 아래로 거뭇한 보지털이 드문드문 빠져 나와 있었다. 
"스타킹! 벗어..." 
영수의 명에 한 선생은 자신의  양쪽 허벅지에 걸려 있는 스타킹을 아래로 말아서
는 벗었다. 영수는 스타킹을 벗느라고 몸을 숙인 한선생의  몸매에 묘한 흥분을 느
꼈다. 한선생은  이제 분홍색의 블라우스와  분홍색의 팬티만을 걸친 상태가  되었 
다. 영수는 막상 선생의 벗은 모습을 보자, 아주 강한 흥분감을 느꼈다.
특히, 선생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더욱 그런 느낌이 들었다. 영수는 바닥에 떨어져 
있는 한선생의  스타킹 한쪽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는 그것으로 한선생의  양손을 
등뒤로 해서 묶었다.  영수는 한선생을 묶어 놓고는  한선생을 등 뒤 칠판이  있는 
벽쪽으로 붙여서 는 세웠다. 그리고는 그는 한선생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한 선생 앞에 앉은 영수는  한선생의 날씬한 종아리로 탄력있어 보이는 허벅 지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었다. 그러다  그는 한선생의 허벅지 부분으로  얼굴을 가져가서
는 입술로 한선생의 허벅지를 쓸었다. 그러면서 손을  한선생의 뒤쪽으로 돌려서는 
팬티위로 한선생의 엉덩이를 쓰  다듬었는데, 상당히 탄력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이, 
팬티 천 한 장의 아래로 느껴졌다. 영수는 입술로 연신 한선생의 허벅지를 쓸다가, 
천천히 입술을 한선생의  팬 티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얼굴을 한선생의  팬티에 파
뭍고는 숨을 들이마셨 다. "흐읍...하아..." 
영수의 콧속으로 여자의 향기가 느껴졌다. 영수는 코로 연신  한 선생의 보 지내음
을 맡다가, 입술을 한선생의 보지에 가져다 대고는 팬티위로  한선생 의 보지를 빨
았다.
"쩝쩝..추웁..쩝..."
"으흑..."
아무래도, 한선생이 우는 것 같았다.  그러나 영수는 그런 것 따위는 상관하 지 않
고는 연신 한선생의 보지를  빨았다. 짙은 음모로 뒤덮여 있는 한 선생  의 보지의 
까슬한 느낌이 팬티위로  전해져 왔다. 영수는 한선생의 보지를 빨면서  손을 한선
생의 양엉덩이 쪽으로 돌려서는 팬티을 아래로 까서는 엉 덩이를 팬티에서 뽑아내
었다. 그리고는 영수는 한선생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마구 주물렀다. 
긴장감으로 단단하게 뭉쳐진 한선생의  엉덩이는 매끄럽고, 상당히 부드러웠다. 영
수는 연신 한선생의 엉덩이와 보지를 애무 하다가, 팬티를  완전히 아래로 끌어 내
어서는 한선생의 몸에서  뽑아 내어 버렸다. 팬티가 벗겨지자 한선생의  보지가 들
어 났는데, 그녀가 다리를 꽉, 맞붙이 고 있어서는 보지가 보이지 않았다. 다만, 보
지털들이 영수의 침으로 젖어 있는 것이 보일 뿐이었다.  영수는 칼을 한선생의 아
랫배쪽에 갔다 대었다. "다리 벌려요. 그렇지 않으면,  아랫배에 바람 구멍 하나 내
줄테니!"
한 선생은 날카롭고 차가운 칼날의  섬뜩한 느낌에 두려움을 느끼고는 다리 를 벌
렸다. 그러자, 한선생의 보지가 그대로 들어났다. 나이가  든 여자라서 보지털이 많
이 돋아 나서 숲을 이루고 있었는데, 그 안 으로  붉은 색의 보지 속살이 언뜻언뜻 
비춰졌다. 영수는 가만히 한선생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쓸다가, 한선생의 보지에 얼
굴 을 파뭍고는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추웁..쩝..쩝..쩝..."
"흐흡..흐흑...학..." 
한선생은 영수의 혀가  자신의 보지 속살들을 헤집고 다니자, 흥분을  하기 시작하
였다. 한선생의 몸은 그녀의  마음과는 반대로 반응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영
수는 한선생의 보지를 혀로 핥고, 이빨로 깨물기도 하면서 빨았다. 이빨 에 보지털
들이 끼었으나 상관치 않았다. 그러면서 두 손으로는 연신  한 선생의 엉덩이를 주
물렀다.
"쩝..쩝..쩝...후웁..쭙..." 
"하학..흐흑..하학..."
영수는 한선생은 이제  자기도 모르게 영수의 신음성을 터뜨리기 시작하였  다. 영
수는 한선생이 흥분을 하기 시작하자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한선생 앞 에 서서
는 바지 지퍼를 내렸다. 그러자 이미 흥분을 할대로 흥분을  한 영수 의 자지가 마
치 스프링 처럼 튀어 나왔다.  영수의 자지는 보통 사람의 자지보다 훨씬 컸다. 길
이가 20cm에 굵기도 상 당히 굵었다. 
더군다나, 좆대와 자지 끝에 사마귀가 돋아나 있어서 가히 최 고의 자지였다. 한선
생은 자신의 아랫배를 누르는 딱딱하고 뜨거운 물체를 느끼고는 아래로 고개를 숙
였다가, 영수의 자지를 보고는 얼굴을 붉히고 말 았다.
"후후..선생님 내 자지 죽이지요? 곳, 이것으로 박아 줄테니 기대하세요."
"수..영수야.. 제발.. 그만에.. 이제 그만..." 
"뭐요? 이제 시작인데, 그만 하라구?"
영수는 한선생을 이제  교실 바닥에 쓰려뜨려서는 눕혔다. 그리고는 자신은  그 아
래쪽에 자리를 잡고는 한선생의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려서는 자신의 왼쪽 어깨에 
걸치게 했다. 그러자  한선생의 보지가 벌어지면서, 붉은색의  보지 속살을 그대로 
들어내 었다. 영수는 그런 한선생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  끝을 가져다 대고는 보지 
주변을 슬슬 자지로 문질렀다. 
"흐흑..흐흑..."
한선생은 자신은 보지  언저리를 간지르는 영수의 자지의  느낌을 받고는 참 을수 
없는 흥분감을 느꼈다.  영수는 경험으로 여자는 많이 달구어 놓을수록  좋다는 것
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한선생을 있는 대로  달구었다. 자지로는 연신 보지 
주변을 문질렀고, 얼굴은 한선생의 젖가슴에 파뭍고는 젖꼭지를  입으로 빨기도 하
고, 이빨로 깨물기도 하면서 애무를 하였다.
"쩝쩝..추웁...쩝.."
한선생의 젖꼭지는 이미 단단해져서는 딱딱하게 굳어갔다. 영수는  이제 되 었다고 
싶어서는 한선생의 보지에 자지를 조준하고는 그대로 엉덩이를 밀어 붙여 버렸다.
"푸욱...퍽!"
"어헉..헉헉..."
영수가 있는 힘껏 자지를 박아서  영수의 자지는 한선생의 보지 깊숙이 파고 들었
다. 한선생은 결국 자지를 받아 들였다는 생각에 눈물이 흘렀지만, 뒤이어서 보 지
로부터 전해지는 쾌감에 몸을 떨기 시작하였다.
"푸욱..퍽..푸욱..퍽.." 
"흐흑..하학..흑..." 
영수는 한선생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하였다. 한선생의  보지는 그렇게 잘 
영수의 자지를 조여주지는 못했지만,  경험이 있 는지, 어느정도 영수의 자지를 잘 
받아서는 자지끝을  꼭꼭, 물어 주었다. 영수는  자지를 깊숙히 찔러  넣기도 하고, 
때로는 비스듬히 찔러 넣기도 하 면서, 한선생의 보지 속벽을 글어 대었다. 
"추욱...퍽..추우..욱..퍽..." 
"하흑..하학..아흑...흐흑..하아학..."
영수의 자지 박는  기술을 상당히 능숙하여서, 한선생을 극렬한 흥분으로  인도 하
였다. 한선생은 자기가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것도 이제는 잊어  버리고는 미친 
듯이 몸을 흔들면서, 비명을 질렀다.
영수는 자신의 아래에서 마구 비명을  지르는 여자가 자기의 선생이라는 것 의 커
다란 쾌감을 맛보면서, 입술로  한선생의 입술을 빨았다. 붉은 루즈가 칠해지 한선
생의 입술을 부드럽고,  말랑하였다. 한선생은 이제 완전히  흥분을 해서는 영수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빨아도, 반항을 하지 않고 오히려  영수의 입술을 자신도 역
시 빨았다. 영수는 연신  한선생의 보지에 자지를 박다가 이내 절정에 도달하였고, 
한선 생역시 극렬한 쾌감을 느끼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푸욱..퍽..추욱...퍽.."
"아..으..흑..하학..."
"으흡..."
영수는 한선생의 보지에  정액을 쐈다. 선생의 보지에 정액을 쌌다는  것이 묘하게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한선생은 완전히 녹초가 되어서는 교실  바닥 에 그대로 널
부러져 버렸다. 영수는 그런 한선생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놓기 위해서 자신의 가
방에서 들 고 다니던, 플라로이드 사진기를 빼어냈다. 
그 사진기는 전에,  어떤 녀석이 들고 온 것을  빼앗은 것이었다. 영수는 한선생의 
전체적인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고, 다음,  정액을 쏟아 놓 는 보지 사진과, 젖가슴, 
그리고 허벅지 등의 사진을 있는 대로 다 찍었다. 한선생은 기절을 했는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영수는 그런 한선생의 몸을 무리 없이  다 찍고는 한선생의 알몸 사진을 한 장 더 
찍었다. 그리고는 그 사진에, 이미 모든 알몸을 다  찍었으니, 만약 신고 하거나 하
면, 그걸 학교에 뿌릴 거라는 경고를 해 놓고는 한선생의 몸 위에 올려 두었다. 그
리고는 교실 바닥에 누워 있는 한  선생을 그대로 두고는 가방을 들고 집 으로 향
했다.
다음날, 영수는 긴장을 하면서 학교에 갔다. 혹시나 한 선생이 경찰에 신고를 했거
나 아니면, 학교에 알리지나  않았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었다. 헌데, 그런  일은 없
었다. 한선생은 학교에 마치 아무일이 없다는 듯이 출근을 하였고, 영수는 그런 한
선생을 재미있게 생각했다.  제자의 손에 성폭행을 강한 선생이 아무일  없다는 듯
이 학교를 나오다니... 영수는 다시 한선생을 보자 자지가 서는 것을 느꼈다. 
한선생은 의도적으로 그의 시선을 피했다. 허나 영수는  집요하게 한선생을 바라보
았다. 그러다가 그는  점심 시간에 한 선생을 학교  옥상으로 불렀다. 그의 학교는 
높은 고지대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학교 근처에는 아무런  건물 이 없었다. 그래서 
학교 옥상에 올라가  있으면, 탁트인 서울의 도시를 내다  볼수가 있 었다. 영수는 
옥상에 올라가서는 한선생을 기다렸고, 시간이 좀 지나서  한선생이 옥상으로 찾아 
왔다.
영수는 한선생이 오자,  옥상 문을 잠구었다. 그리고는  한선생을 옥상의 벽에대가 
밀어서는 세웠다. 오늘 한선생은  검은색의 무릎까지 오는 치마를 입고 있었고, 위
에는 흰색의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영수는 한선생을 밀어 놓고는  한선생의 앞
에 가서 섰다. "후후... 선생님.. 오늘 따라 더욱 예뻐 보이는 군요."
영수는 한선생의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묘한 웃음을 지었다.  그러다가, 그는 손을 
앞으로 뻗어서는 한선생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어 나갔다.
"수..영수야.. 이..이러지마..."
"가만히 있어요.  학교에 제자랑 그짓을  했다는 소문이 나는  것을 원치  않는 다
면..." 
한선생은 영수의 위협때문인지, 영수의 행동을 제지 하지를 않았다. 영수는 한선생
의 블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었다. 그러자 그 사이로  흰색의 브래지어가 나타 났는
데, 영수는 그런 한선생의 브래지어를 위로 젖혀  버렸다. 드러난, 한선생의 가슴은 
어제 영수로부터 깨물려서 인지, 이빨 자국이 남 아 있었다. 
영수는 한선생의 연갈색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쓰다듬었  다. 그러다가 얼굴
을 다시 한선생의 젖가슴에 파뭍고는 부드러운 한선생의 젖가 슴을 입술로 빨기도 
하고, 혀로 핥기도 하였다.
"쩝쩝.. 추웁..쩝.."
"흐음..." 
한선생은 영수의 혀가  자신의 젖꼭지를 쓸 듯이  문지를 때마다, 자신도 모  르게 
신음성을 터뜨렸다. 영수는  연신 한선생의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가면서 빨다가, 
손을 아래로 내려서는  한선생의 검은색 스커트를 위로 걷어 올렸다.  그리고는 그 
안에 있는 한선생의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서는 한선생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쓰다 듬었다. 까슬한 한선생의 보지털의 느낌이 손가락을 타고 전해졌다.
"흐음...흑.."
한선생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연신 영수의 손길을 거부 하였으나, 이 내 허물
어지고 말았다. 영수는  한선생의 보지가 축축하게 젖으면서,  씹물이 흘러 나오자 
한선생의 팬티를  아래로 끌어 내려서는  한선생의 몸에서 떼어 내었다.  그리고는 
그 팬티를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집어 넣었다.
"후후.. 갈때는  노 팬티로 가세요. 운  좋은 녀석들에게 선생님 보지를  구경 시켜 
주도록 말이지요." 
영수는 말을 하면서 한선생의 오른쪽  다리를 들어서는 자신의 왼쪽 옆구리 에 끼
었다. 그러자  한선생의 가랑이 사이가 벌어지면서,  빨간 보지 속살이  들어 났다. 
영수는 자신의 바지  자크를 열고서는 그 안에서  그의 자지를 꺼 내었다.  영수의 
길다란 자지가 들어나자 한선생은 고개를 돌려 버렸다. 
수 태는 그런 한선생을 바라보면서, 묘한 웃음을 짓고는  그대로 자지를 한선생 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버렸다.
"푸우욱...퍽.." 
"아흑..학..." 
서 있는  상태로 박아서 그런지, 보지가  더욱 빡빡했다. 허나,  영수에게는 극렬한 
쾌감이 느껴졌다. 
"푸욱..퍽...추욱...퍽...치입..."
"아흑..하학.."
영수는 하체를 움직여서는  한선생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갔다. 영수의 자지  는 워
낙 길어서 서 있는 상태에서도 한선생의 보지를 충분히 박을수가 있었 다.
"우훅...헉...하학..." 
한선생은 이제 아예  영수의 등에 손을 대고는 영수의 몸에  자기의 몸을 강 하게 
밀어 붙였다. 
"푸욱..치익...치입..푹..."
"흐흥..하학.."
"으으... 우라질년, 보지 죽여주는군. 으읔.. 너도 좋지, 시발년아..." 
"하흑,...흐흑..아윽..." 
한선생은 고개를 좌우로  미친 듯이 흔들었다. 영수는 그런 한선생의  얼굴을 붙잡
고는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한선생의 입안에 자 신의 혀를 
밀어 넣어서는 한선생의  입안을 휘저어 대면서, 한선생의 입술과 입안  곳곳을 핥
고 빨았다.
"우웁..흡..하학..흡..."
"치익..축...치입...치입...푸푹..."
영수는 점점, 한선생의 보지에 박는 자지의 속도를 점점 빨리했고, 이내 두 사람은 
절정에 이르렀다. 
"퍽퍽퍽퍽...티익..틱...." 
"아흑...하하하하하그,..흐흑..."
"우윽..." 
영수는 그대로 한선생의  보지에다가 좇물을 쏟아 넣었다. 영수는 정액을  쏟아 넣
고는 자지를 한선생의  보지에서 뽑아 내었는데, 영수 의 자지가  빠지자 한선생의 
보지에서 그의 하얀 정액과 한선생의  씹물이 뒤 섞인 액체가 흘러 나와서는 한선
생의 허벅지를 타고 아래로 흘러 내렸다. 한선생은 벽에  등을 기댄채로 숨을 고르
고 있었는데, 블라우스가 젖혀져 있 는 사이로 보이는  젖가슴은 영수의 침으로 번
들 거리고 있었고, 그 검은 스 커트 아래로 들어난  다리에는 영수와 한 선생의 애
액흘러 내려서는 바닥으  로 흐르고 있었다. 영수는 한선생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
다.
"후훗... 이제 선생님은 내  씹순이야. 알았어요? 내가 언제나 마음대로 쑤 실수 있
는 보지란 말이에요.하하하.."
영수는 웃음을 터뜨리면서, 옥상  문을 열고는 나가 버렸다. 한선생은 그대로 주저 
앉아서는 울음을 터뜨리면서, 입술에 뭍은 영수의 침 과  보지에서 흘러 내리는 애
액들을 닦았다.

여형사 은수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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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형사 은수의 이중생활

 

 

 

 

처음 써보는 야설이라 부족합니다. 다른 야설은 성묘사만 있고 내용이 빈약해서
저는 내용도 갖춘 글을 한번 써보려 합니다.
제1부.
은수는 시계를 들여다보며 크게 하품을 했다. 
벌써 4시 15분이 지나고 있었다. 오늘도 허탕을 친 셈이다. 속절없이 또 하루가 
지나고 있었다. 
이제 철수해야 할 시간이다. 너무 늦어서 오늘은 하루 쉬어야겠다는 아쉬움이 
물밀 듯이 밀려오는 것을 꾹 참으며 옆자리의 강형사를 흔들어 깨웠다.
"이봐 강형사! 그만 철수하자고.."
강형사는 언제부턴가 숫제 코를 골며 잠에 떨어져 있었다.
이제 강력반 생활 2년째인 신참이었다. 그런데도 매사에 아주 열심인 친구인데, 
한달 동안 계속되는 잠복에 그도 지칠 대로 지친 모양이었다. 
생긴 것도 멀쩡하고 허우대도 좋아 평소에도 강력반 형사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는 친구였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형사로서가 아닌
제2의 인생을 사는 은수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픈 욕심이 드는 친구이기도 했다.  
나이는 은수 보다 2살 위이나 일선경찰의 순경을 하다 온 친구였기에 계급은 
아래인 경장이었다.
하긴 강력반 형사로 어울리지 않긴 은수 자신이 더했다.
무엇보다 은수는 여성이었다. 더욱이 169센치의 훤칠한 키에, 나올 때 나오고
들어갈 때 들어간 완벽한 몸매의 여성이었기 때문이다. 
미스코리아들처럼 사이즈를 정확히 재보지 않아서 그렇지 몸매나 생김새나 
전혀 손색이 없는 팔등신 미인이었다. 4-5년 전 만해도 어쩌다 미용실에라도 
들르면 미스코리아 출전해보라며 권하던 사람이 부지기수였다. 
은수는 다시 한번 강형사를 흔들었다. "이봐, 강형사.." 
부스스 눈을 뜨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하더니
잔 것이 미안한지 겸연쩍은 듯 말을 건넸다.
"이형사님 죄송합니다. 제가 깊이 잠들었던 모양이죠"
은수는 대답없이 창밖을 쳐다보며 시동을 걸었다.
반장의 툭 튀어나온 입이 거품을 무며 온갖  잔소리를 할 것을 생각하니 
쓴웃음이 절로 났다. 반장은 강력반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다.
한마디로 산전수전 더 겪으며 말단 순경에서 반장까지 오른 강력반의 살아있는
증인인 셈이다. 
요즘도 입만 벌렸다 하면 '예전에 나는 말야...' 하며 자기 공치사하기에 바쁜
전형적인 소시민으로 더욱이 그는 대한민국 대개의 남성이 그러하듯 
매우 보수적인 사람이었다.
'여자가 무슨 경찰을...' 이라는 생각 때문에 은수가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강력반 형사가 되고자했을 때 쌍심지를 켜고 반대했던 인물이었다. 
처음에는 은수에게 사건도 맡기지 않고 사무실만 지키게 하며 혼잣소리로
인사명령을 낸 윗선을 욕 만하던 반장은 은수가 미제에 빠졌던 몇건의 사건을
혼자힘으로 해결하자 그때부터 조금씩 신임해가던 중이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도무지 오리무중이었다. 
부산에서 러시아여성이 변사체로 떠오른 것은 벌써 6개월이나 전이었다.
뚜렷한 단서도 없이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질 즈음
수사본부를 해체하면서 미제사건으로 은수에게 떨어진 것은 달포쯤 전이었다.
차기 인사이동에서 반장으로 승진하게끔 되어있던 은수에게 해결하면 다행, 
영구미제로 남아도 어쩔 수 없다는 심산으로 윗선에서 맡긴 것이었다.
은수는 내심 강력반 형사로는 마지막 업무나 마찬가지기에 멋지게 해결하고
장래를 위해서도 윗선의 환심을 사 둘 필요가 있었기에 사력을 다해왔지만, 
러시아여인과 같이 다니던 사람의 생김새를 파악한 정도에서 더 이상의 
진척이 없었다.
더구나 외부의 수사협조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수사는 더욱 지지부진했다.
사실, 한달 째 잠복하는 중이었지만 목격자의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봤다는 
말만 듣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달리고 있는 중이었다.
"저 이형사님, 저는 여기서 좀 내려주시죠..."
갑자기 강형사가 말을 건넸다. 
고개를 돌리니 머리를 멋쩍은 듯이 긁으며, '사우나나 좀하려고..'하며 말을 흐렸다.
"그러지 뭐. 강형사 오늘은 그냥 푹 쉬고 내일 보자고... 대신 
내일은 아침 일찍 모여 사건을 처음부터 다시 한번 재구성해보자구.."
은수는 길가로 차를 세웠다. 
"네, 이형사님. 이형사님도 편히 쉬세요"
강형사는 내리며 목례를 해 보이고는 성큼성큼 횡단보도를 건넜다.
뒷모습을 보면서 은수가 '언제 한번...'이라며 중얼 거릴 때였다.
갑자기 은수는 온몸을 움찔움찔 떨었다. 핸드폰이 온 것이다.   
대외용 핸드폰은 오늘 잠복근무 때문에 들고 나오지 않은 것을 깨달은 은수는
가게에서 온 것임을 알았다. 받을까 말까 잠시 고민하던 은수는 오늘은 어차피
하루종일 쉰다는 생각에 폰을 받았다.
"혜미야, 나야 너 오늘도 안 나올거니? 사장님이 지금 노발대발이야."
은미의 전화였다.
"으응, 시간도 늦었고 해서 그냥 쉴려고 하는데..."
그때 전화기 저쪽 너머 사장의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렸다.
'어이 고양이가? 고양이면 내 바꿔도.내 할말 있대이...'
그러더니 이윽고 또렷이 사장의 걸쭉한 사투리가 수화기를 타고 왔다.
"야, 고양아, 니 이에 자꾸 빼먹으면 어짜노?"
"사장님, 미리 약속하지 않았던가요? 오빠하고도..."
"그래 하지만, 이번에는 박사장님이 직접 연락했다 아이가. 너 대기시켜
놓으라고. 지금 어디고? 빨리 온나 마. 5시까지. 귀중한 손님이 온다아이가.."
"오빠가요? 알았어요 곧 가죠"
은수는 시계를 보았다. 4시 30분이 조금 지나고 있었다.
서두르면 가게에 가서 머리를 대충 빗을 시간은 있었다. 오늘은 또 혜미로
살게 되는군... 은수는 미소를 머금고 차를 출발시켰다.
 
여형사 은수의 이중생활
제 2 부
'이런 늦은 시간에, 영업 끝날 때가 지났는데... 좀 별난 손님이군...'
속으로 생각하며 룸에 들어갔다. 정면에 40대 초반쯤의 한 사내가 앉아 있었다. 
옆으로 오빠 박창호와 그의 심복 두명이 자리하고 있었고, 다른 한편으론 못 보던 
사내 둘이 더 있었다.
모두들 옆에 아가씨를 하나씩 끼고 있었는데, 40대의 사내만 홀로 있었다.
아마도 은수가 오늘의 파트너인가 보다.
'오빠가 직접 나오고, 나를 부른 걸 보면 꽤나 중요한 손님인 모양이네...'
머릿속으로 재빨리 생각을 정리하며 은수는 고개 숙여 다소곳이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고혜미예요..." 
뒷말을 덧붙이려다가 오빠가 손짓을 하는 바람에 움찔하며 멈추고 
사내의 옆자리로 가 앉았다.
사내는 거의 표정이 없었다. 힐끗 오빠를 보니 역시 무표정했다.
사실 박사장이라 불리는 박창호는 은수의 친오빠는 아니었다.
어떤 점에서는 은수가 이렇게 이중생활을 하게 만든 철천지원수였다.
하지만 그런 감정은 눈 녹듯 사라진지 이미 오래고, 요즘 은수는 그의 
숨겨놓은 심복이 되어 활동하고 있었다. 사실 은수가 강력반을 지원하게 
된 것도 그의 사주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창문파의 보스, 박창호.
하지만 그가 이렇게 거대한 조직의 보스로 성장하기 전까지 그는 부녀자를 
납치, 인신매매를 일삼고 사창가를 배회하던 동네 깡패에 불과했다. 
그러던 그가 은수의 도움으로 이젠 어엿한 한국 제일의 조직-창문파의 
보스가 되어 국제적인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한 회담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은수가 그를 처음 만난 것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이었다. 
말단 경찰로 계시다가 순직한 아버지가 그리워 엄마의 굳은 반대를 무릅쓰고,
경찰대학에 원서를 내어 합격한 은수로서는 졸업식이 마냥 행복하고 즐거웠다.
홀로 계실 엄마가 다소 염려스러웠지만, 그것은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어엿한
경찰이 되어 엄마에게 오래도록 효도하면서 갚겠다는 꿈에 부풀어있었다.    
하지만 운명의 여신은 그때부터 은수를 시기하고 질투했다.
남들과 달리 기숙사에서 대학4년을 보내야 했던 은수는 그동안 정들었던 
친구 은미와 떨어지는 것이 몹시 서운했다. 그래서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은미와 단둘이 설악산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은미도 의대에 합격한 상태여서 
입학 때까지는 시간이 있었고, 둘은 졸업식에 맞추어서 설악산으로 떠났다. 
출발은 순조로웠다. 처음 타보는 기차여행도 마냥  좋았고, 산 아래부터 녹기 
시작하는 설악산의 설경도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비록 대청봉까진 오르지 못했지만, 
수학여행때 보았던 흔들바위도 다시 밀어보고, 울산 바위도 보며 
은수와 은미는 마냥 행복했다.
하지만 호사다마랄까? 
내려오는 길에 은수는 발을 삐고 말았다. 처음에는 약간 겹질렀다고 여겼는데,
절룩거리며 무리하게 내려온 때문이지 산을 다 내려와서는 거의 걷지도
못할 지경으로 퉁퉁 부어 버렸다. 
은수와 은미는 어쩔 수 없이 택시를 기다렸다. 그런데 택시는 오지 않고
산을 내려올 땐 몰랐는데, 가만히 서서 기다리자니 흐르던 땀이 식으면서
매서운 겨울바람에 온몸이 꽁꽁 어는 것처럼 한기가 밀려왔다.
그때 자가용 한 대가 스르르 다가오더니 버스서는 데까지 데려다준다며
타라고 했다. 발을 삐지 않고 그렇게 춥지만 않았어도 둘은 모르는 사람의
차를 그렇게 쉽게 타진 앉았을 것이다. 
둘은 기사의 호의에 고마워하며 거리낌없이 차에 올랐다. 
한 5분 쯤 달렸을까? 한적한 산길로 접어들자 갑자기 사내가 말을 건넸다.
"날도 추운데 좀 태워주죠!"
그리곤 대답은 들을 필요도 없다는 듯 길가에 서있던 두 사내 앞에 차를 세웠다.
한 사내는 운전수의 옆자리에 또 다른 한 사내는 은수와 은미의 옆에 비집고
탄 후 차는 다시 출발했다.
하지만 차가 출발하자 사내들은 돌변했다. 셋은 원래 일당이었던 것이다.
뒷자리의 사내가 은미의 옆구리에 날이 시퍼렇게 선 칼을 들이대며 협박했다.
"잠자코 조용히 있어. 쥐도 새도 모르게 골로 가는 수가 있어!"
"엄마야, 꺅"
은미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은수에게로 몸을 기댔다. 그 바람에 은수의
삔 다리를 건드리게 됐다.
"아야...." 은수는 고통에 겨워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은수의 비명은 입 밖으로 새어 나오지 못하고 입안에서 맴돌았다.
사내의 커다란 손이 무지막지하게 등허리를 내려쳤기 때문이다.
'윽' 은수는 비명을 삼키며 고개를 숙였다. 은미도 떨며 은수를 안아왔다.
"조용히 있어. 살고 싶으면..."
앞자리의 사내가 뒤를 돌아보며 나직이 윽박질렀다. 그러자 뒤자리의 사내가 
말을 건넸다.
"형님, 건데 요것들은 그냥 넘기기 쪼까 아깝네요?"
"마, 니가 언제 그냥 넘긴 적 있냐? 느덜느덜 걸레를 만들어서 넘겨놓곤.."
"하이 참 형님도 요것들 상판때기를 보시라니까?
사내는 말을 뱉기가 무섭게 은수와 은미의 머리채를 잡고 뒤로 확 제쳤다.
그러자 앞자리의 사내가 음흉한 눈길로 둘의 몸 구석구석을 살피더니
"으-ㅁ, 보기엔 쓸만한 데 어디보자"
하면서 몸을 반쯤 일으키더니 은미의 가슴을 쓱 움켜잡았다.
은미는 두려움에 떨며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몸을 비틀면서 눈물만 주룩
흘렸다. 
그러는 사이 차는 산을 내려와 한적한 마을로 들어서더니 한참을 달려
외딴 곳의 낯선 집앞에 멈추었다.
'다리를 삐지만 않았어도 어떻게 죽기 살기로 도망이나 쳐보는건데...'
은수는 다리를 삔 것에 한없이 절망하며 하염없이 쏟는 눈물을 삼키며
울먹이고 있었다.
"은미야..미-안--해--  .흑..흑..."                 

  <3부에서 계속
 
여형사 은수의 이중생활
제 3 부 
은수와 은미는 나란히 서 있었다. 옷은 발가벗겨진 채 두 손으론 가슴을 가리고
다리는 비스듬히 꼰 채로. 볼은 두 사람 모두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몸을 돌리다가 얻어맞은 자국이었다. 
"아저씨, 제발 살려주세요.."
둘은 흐느끼며 입으로는 연신 애원하고 있었다. 2명의 사내들은 
두 사람 앞의 소파에 앉아 낄낄거리고 있었고, 나머지 한 명은 벌거벗은 
몸을 향해 연신 셔터를 눌러대고 있었다.
플래쉬가 터질 때마다 둘은 몸을 돌리다가도 앞의 사내들이 '가만있어'라며
고함을 치면 겁에 질려 움찔하며 잠시동안 꼼짝 않고 있곤 했다.
이윽고 웬 만큼의 사진 찍기가 끝났는지 카메라를 치우자 대장인 듯 사내가
말을 건넸다.
처음에는 조용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였다.
"아가들아, 이름은?" 
이미 옷을 벗는 과정에서 한바탕 홍역을 치른 참이라 둘은 울먹이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대답했다.
"이~은~수~, 김~은~미~" 
"겨울에 설악산엔 왜 왔니?"
"아따 형님, 그야 우리들 만날려구 왔지 않능교..."
사진을 찍던 녀석이 느스레를 떨었다. 
"야그들아, 어서 대답을 해야지!!"
사내의 재촉을 받자 은수가 아픈 다리 때문에 얼굴을 찡그리며 대답했다.
"대학가기 전에 여행 삼아서.."
"그렇지, 여행은 대학가서도 충분히 할텐데 벌써 못 견디고 온 걸 보면 
우리가 보고 싶었던 게지?"
겁에 질린 은미가 왈칵 울음을 터트리며 대답했다.
"그게 아니고요, 아저씨 얘가 이번에 경찰대학 합격했거든요. 그래서
자주 못 볼 거 같아서 헤어지기 전에....흑흑" 
"경찰대학... 흐-ㅁ. 기집애가 경찰대학..."
보스가 혼자서 고개를 끄덕이더니 말을 이었다. 
"그래, 고3이란 말이지?"
"네, 아저씨 저희들은 학생이에요. 제발 좀 살려주세요. 
저희 집이 병원하거든요. 연락하시면 돈은..."
"허-그래? 그래 돈은 나중에 받고 내, 한가진 약속하지...
말만 잘 들으면 며칠있다가 돌려 보내주마..."
"아따, 형님도 그걸 말이랑꼬. 있는 놈이 더 하다고.
잘 아시면서 기래요. 아 돈을 줄 것 같아요. 경찰나부랭이나 달고 오지.."
"운전을 하던 사내가 끼어 들었다. 
"그 애긴 나중에 하고, 일단은... 저것들 저대로 둘거야?"
"아 참... 형님도 그대로 두다뇨?"
"그래 난 저 다리 삔 년이다. 너거 둘은 그 옆에 년...어린 얘들이니까
적당히 봐주면서 하라구. 그리고 그것 잊지 말구" 
보스가 말하자 2명의 사내가 기다렸다는 듯이 은미를 번쩍 들어올렸다. 
그리고 마룻바닥에 눕히더니 은미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꺄아아악!" 은미의 비명소리가 은수의 귀전을 때렸다.
"어허, 가마히 있어, 걸레되고 싶지 않으면... 형님 말씀도 있고 해서
봐주면서 하려니깐..."
사내는 은근히 협박하며 다른 한 손으론 그녀의 아래 언덕을 만지기 시작했다.
어느 틈 엔가 다른 사내는 카메라를 들고 사내의 희롱을 찍고 있었다.
외진 곳이라 그런지 사내들은 입을 막을 생각도 하지 않고 비명소리까지
즐기고 있었다. 
고3이 될 때까지 공부만 알던 모범생이었던 은수는 지금 벌어지는 상황에 
온 신경이 곤두서 머리가 쭈뼛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것은 은미도 마찬가지였다.
사내의 무지막지한 손이 그녀 둔덕의 수풀을 헤치고 손가락이 조금씩
아래의 갈라진 틈으로 슬며시 들어올 때마다 그녀의 몸에는 소름이 돋으며
손길을 피하려고 몸을 뒤척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내는 때로는 그녀의 아래 둔덕을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때로는
손가락을 은밀한 부위에 지긋이 넣으며 그 순간을 즐기고 있었다. 
"히히, 아다라니 더 죽이는데. 조금만 참아라. 아그야!?" 
얼굴이 하얗다 못해 새파랗게 질린 은미는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멈춰달라고 
애원했지만 사내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더욱 빨리하면서 미세한 틈사이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아야...아...엄마...    .흐으윽...."
은미의 입에서는 알 수 없는 흐느낌과 비명이 섞여 나오기 시작했다.
"야아! 빨리 좀 해라. 나중에 다시 하더라도 일단은 일부터 하자."
카메라를 들고 있던 녀석이 재촉을 하자 사내의 손이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아까부터 눈 둘 곳을 몰라 하면서도 은미 걱정 때문에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은수는 사내의 흉물스러운 것이 드러나자 이내 고개를 외면했다. 
사내는 자신의 양물을 그녀의 가슴 사이에 끼우고는 한참동안 문지르기 시작했다.
"난 이게 제일 좋단 말야..흐흐"
사내는 능글맞은 웃음을 흘리며 한 손으론 자신의 양물을 끼운 채로
은미의 가슴을 움켜쥐고 다른 한손으론 은미의 아랫도릴 희롱하고 있었다.
은수는 은미의 걱정에 다시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도 한편으론 은미의 몸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봉긋 솟은 젖가슴, 잘록한 허리, 알맞게 살이
오른 엉덩이. 그야말로 부족함이 없는 몸이었다.
그토록 아름다운 몸을, 애지중지 가꾸어 온 몸을 유린하고 있는 사내를 보면서
허탈감과 함께 잠시 후엔 자신에게도 닥칠지 모를 공포에 심히 몸을 떨었다.
그때 사내는 잔뜩 성이 난 양물을 가슴에서 떼내더니 천천히 은미의 그곳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야.... 아야아!! 흐흐흑...!" 
은미의 공포에 찬 비명소리가 허공에 메아리치고 있었다.
 <4부에 계속
 
여형사 은수의 이중생활
제 4 부
은수는 여전히 두팔로 가슴을 감싼 채 다리를 오므리고 침대에 누워있었다.
조금전 은미가 지르던 비명소리가 귓가에서 윙하니 사라지지 않고 있다.
삔 다리가 아프다는 것도 잊은 채로 공포에 떨며
"아저씨 제발 살려주세요?"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그런 은수를 사내는 빙긋이 내려보더니 옷부터 벗기 시작했다. 사내의 흉물이
드러나자 은수는 또 고개를 돌렸다. 사내는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이윽고 사내는 밖에다 대고 외쳤다.
"상철아, 다 했으면 얘도 찍어야지!"
그리곤 은수가 누워있는 침대로 올라왔다. 침대모서리로 피하려고 몸을
뒤척였지만 다리의 통증과 사내의 억센 손에 붙잡혀 꼼짝 못하는 꼴이 되었다.
사내는 은수의 얼굴을 한 번 쓰다듬더니 이내 가슴을 움켜쥐었다.
아직 그 누구도 만져보지 못한 가슴. 행여 다칠세라 행여 상할세라
소중히 간직해왔던 소중한 가슴을 사내는 우악스럽게 움켜진 것이다.
그리곤 이내 혀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은수는 사내의 혀를 피하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저항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내는 그런 은수가 가소롭다는
듯 가끔씩은 고개를 들어 지켜보다가는 이내 다시 혀로 가슴을 유린했다.
혀로 젖무덤을 빙빙 돌리면서 애무하는가 하면 이빨로 꼭지를 잘근잘근 
씹기도 했다. 이따금씩은 얘기가 젖을 빨 듯 소리내어 쭉쭉 빨기도 했다. 
은수는 치욕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두려움에 압도되어 자연스레 몸을 맡기는
꼴이 되고 있었다.
사내의 혀는 가슴에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배꼽 
주위에서 잠시 멈추고는 배꼽 둘레를 빙 돌아가며 침을 뭍히기 시작했다.
은수는 사내의 혀가 닿을 때마다 기분 나븐 느낌에 몸을 사리며 움찔하곤 
했다. 한참 배꼽을 핥던 사내의 혀가 다시 가슴께로 올라오는가 싶더니
갑자기 고개를 푹 숙이더니 은수의 가랑이를 획 벌리는 것이었다.
은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부끄러움과 치욕에 다리를 오므렸지만, 사내의
힘을 당해내기는 역부족이었다.
사내는 은수의 가랑이를 벌리고 잠시 가랑이 사이를 보더니, 이윽고 혀를
살살 굴리기 시작했다. 다리를 오므리는 은수와의 실랑이를 계속하면서도
사내는 집요하게 은수를 공략하고 있었다. 은수의 저항이 아주 완강하면
두손으로 꽃잎을 벌리고 다시 혀로 애무하곤 했던 것이다.
치욕과 두려움에 떨던 은수는 아주 가끔씩 그때마다 간지러움 비슷한
이상한 기분을 느껴 자기도 모르게 '킥'거리다가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곤 
다시 눈물짓곤 했다.
그러길 한시간여, 아니 실제로는 그만큼 시간이 흐르지 않았는 지 모른다.
다만 은수가 느끼기에 그렇게 길고 지루했다는 뜻이다.
사내가 다시 고개를 들더니 은수의 입을 찾았다. 은수는 고개를 흔들며 입을
피했지만 그 또한 한계가 있었다. 비릿한 내음과 함께 사내의 입술이 은수의
입을 덮은 것이다. 한편 아랫 쪽에선 사내의 그것이 은수를 계속 압박하고
있었다.
이윽고 사내의 혀가 은수의 입술을 억지로 벌리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은수는
어찌할 바를 몰라 그냥 입을 벌린 채로 가만히 있었다. 사내의 혀가 집요하게
은수의 입속을 헤매고 다녔다. 그러다가 갑자기 온 힘을 다해 입술을 빨아
들이는 바람에 숨이 막혀 사내의 가슴을 떠밀었다. 
사내는 입술을 떼고 은수를 한 번 쳐다보곤 씩 웃더니 갑자기 아랫도리가 떨어지는가
싶었는데 은수는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사내의 것이 은수 속으로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은수는 비명을 지르면서 사내를 밀어내기 바빳다.
아랫도리에는 이상한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
그때 사내의 그것이 다시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은수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순간 사내가 입으로 은수의 아래를 몇 번 적시더니 이번에는 확실하게
깊숙이 들어왔다. 은수는 비명을 지르며 어깨를 밀고 가슴을 치며 마지막
저항을 하고 있었다.
사내는 이번에는 멈춤없이 허리를 위아래로 들었다 하며 피스톤운동을 반복했다.
은수는 찢어지는 듯한 아픔에 자신도 모르게 몸을 움츠렸다가 온몸에서 힘이
쫙 빠지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아픔 보다 상실감이었다. 고이 간직해온 처녀의
상실만이 안타까워서는 아니었다.
엄마 말을 듣지 않고 여행을 온 것이나, 조심하지 못해 다리를 삔 것, 모르는
사람의 차를 얻어 탄 것 모두가 안타깝고, 그런 자신이 미웠다. 한편으론 자신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은미에게 미안했다.
다시 한줄기 눈물이 주루룩 흘렀다. 그 순간에도 사내의 양물은 은수의 몸
구석구석을 찔러대고 있었다. 어떤 때는 아주 깊숙이 넣고서 꼼짝않고 있다가
어떤 때는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또 가끔씩은 넣은 채로 허리를 좌우로 
돌려가며 은수를 압박하고 있었다.
카메라는 언제 바뀌었는지 무비카메라가 눈앞에서 돌고 있었다. 카메라는 사내의
행동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며 은수를 찍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저항을 포기하고 어서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리며 단지 눈물을 흘리고 가끔은
고통으로 전신을 꿈틀거릴 뿐이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아랫도리에서 꽉차는 
느낌이 들면서 사내의 몸이 꿈틀대기 시작하더니 무언가 쑥 빠져나가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다음 순산 은수는 질겁을 했다. 사내가 사정을 하다말고 흉물을 빼어
은수의 배위에 그것을 내뿜은 것이다. 그 바람에 자신도 모르게 사내의 그것이
반쯤 벌린 은수의 입속으로 튀어 들어가 버린 것이다. 은수는 급히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사정을 마친 남자는 은수의 손을 끌더니 배위의 자신의 흔적을 만지게했다.
은수는 사내의 손이 이끈 대로 가만히 내버려두었다. 은수의 손을 잡고 한참을 배를
만지던 사내는 이윽고 은수의 머리채를 움켜잡더니 자신의 것을 만지던 은수의 손을
은수의 입속으로 억지로 밀어넣었다.
은수는 욕지기가 확 올라왔다. 고개를 돌리며 헛구역질을 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이내 은수는 사내의 정액이 허옇게 묻은 자신의 손을 입에 물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5부에서 계속
 
여형사 은수의 이중생활
제 5 부
"혜미야! 혜미야!"
박창호가 부르는 소리에 은수는 과거의 아픈 기억에서 깨어났다.
'그렇다. 여기는 술자리고, 지금의 난 호스테스지...' 은수는 자조섞인
웃음을 띄며 박창호를 바라보았다. 
잠시 딴 생각을 하는 동안에 옆자리의 사내는 없었다. 잠시 화장실이라도
간 모양이다. 

 

주부인 내가 왜 이런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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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인 내가 왜 이런지 몰라

 

 

 

 

내 나이 38인 지금에서 돌아보니 지난날 젊은시절 파란만장 했던 인생 살이를 결혼이
라는 생활로 인하여 참으로 많은 인내심으로 13여년 동안 남매를 두면서 지극히 편안
한 생활에 안주하고 있음을 실감을 하면서도 딱 한번의 불가피한 사정이 이토록 내 생
활 핵심까지 파고들어 고민에 빠져있다. 
163cm의 신장에 52kg의 제법 통통하게 살이찐 아래뱃살이 보기 싫지않게 붙었지만 그
외는 불편은 거의 느끼지 못하는 지극히 평범한 주부로 살고있다.
오히려 낙천적인 성격때문에 생활의 오밀조밀한 맛까지 지니게 되어 때로는 지루하고 
따분한 식상한 분위기가 있을 즈음에도 우연히 약 4년전에 엄청난 경험을 하게된 여운
으로 지금도 자력으로는 해결을 못하는 갈등속에서 속앓이를 하고있다.
당시 사건이 있고난 뒤 거의 1년 이상까지 속 마음에 송글송글 피어올라 아련한 추억
으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백화점 지하 주자창에서 뒷 좌석에 짐을 싣고 돌아서는데 깜짝 놀랄 상황이 전
개되었다.
형색은 전혀 틀려졌지만 단번에 알 수 있는 사람!
강원도의 어느 아파트에서 벌어졌던 사건의 장본인을 여기에서 만나게 되었으니..사람
을 만나는거야 무슨 절대절명 적이기야 하겠나 만은 그 만남으로 인하여 밝혀선 안되
는 엄청난 비밀이 드러나게 되겠기에....
그곳에서 실갱이를 하기전에 놀랐고, 반가웠고, 두려웠음에 일단은 동승시켜 한강 고
수부지로 도망가듯 조용한 곳을 찾았다.
가는동안 여러 가지의 대화가 있었는데 거의 기억엔 없지만 2년전에 제대를 하였고 지
금은 복학을 하여 학업에 몰두하고 있단다.
근데 내가 그에게 첫 여자로 등장되고 그것으로 인하여 그리움과 보고싶은 애틋한 정
으로 그동안 너무 힘든 나날이였다는 고백을 할만큼 순진무구한 젊은이다.
한강을 바라보며 차안에서 많은 얘기가 있었다.
지금은 학교에서 사귀고있는 여인이 있는데도 도데체가 정이 가지 않는단다.
항상 나의 영상이 뇌리에 깊이 박혀 그녀에게 마음이 쏠리지 않는다고....
결국 내차의 번호를 적어둔 흔적을 더듬어 나의 집을 알았고 아마 반년 이상을 우리집
 주위에서 내 동태를 살피다 오늘 이렇게 까지 되었단다.
한번만이라도 만날 수만 있다면 학업에 전념을 하겠는데 밤낮을 안가리고 그리움으로 
속앓이를 하고있었다는 고백을 들었을 때는 나의 입장과 처지를 조목조목 조리있게 알
려주고 더 이상은 만남이나 연락은 안된다고 단호하게 짤라 말했다.
그렇게 3개월이 지난 어느날 또다시 그를 만났는데 사람의 형색이 말이 아닐만큼 초췌
한 모습이다.
그는 나를 향한 상사병에서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니...
아무리 나의 평화를 위한 자기 방어적 행동였지만 그 모습을 보게된 속 마음은 표현못
할 아픔이 따르게 되었다.
갖은 당부와 협박 그리고 사정으로도 깊어가는 속앓이를 치유하지 못하였고 내 안위만
을 위하다간 앞날이 만리같은 젊은이 한 사람을 헤어나지 못할 나락으로 빠트리겠다는
 어줍짢은 동정심이 일게 되었고, 진정으로 나도 살고 그도 살아갈 방도가 무었인가를
 찾으려 질문을 했더니 그의 내심은 나의 육체였다.
어이없는 요구지만 그의 집착을 벗어나려면 달리 대안이 없었기에 다짐을 받았다. 
땅속으로 하늘높이 숨지도 못하여 그의 요청을 들어 주는 대신에 확실한 다짐이 절대 
필요 했었기에 그렇다면 한번의 기회를 줄테니 제발 이성을 찾아 주겠느냐는 
약속을 요구했더니 꼭 이라고 다짐은 할 수 없지만 자기도 지금 처한 상황을 알고있으
니 최대한 노력을 하겠단다.
그렇게 되어 결국 남의 눈을 의식한 나머지 어느 토요일날 오전에 그가 혼자서 쓰고있
는 3층의 하숙방을 찾게 되었다.
굳은 다짐으로 아주 어렵게 자리한 기회라며 그날 그방에서 오후까지 4번의 정사를 갖
었다.
그는 나를 아주 귀하게 여기며 그동안 마음 아파한 무게가 얼마나 깊었나를 그의것이 
몸 속깊이 들어온 만큼 내 마음속 깊이 심어주었다. 
나도 그동안 제대로 풀지못한 찌푸등한 마음과 몸을 그의 알몸위에서 여지없이 풀어헤
치며 그에게 다시 다짐을 받는것도 잊지않았다.
그런일이 있고부터 아마 1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그와의 대면은 단절 되었지만 표현
못할 궁금은 수시로 나를 압도하였다.
학업은 ...? 
나에 대한 생각은...? 
건강은...? 등등.  
내가 한번 찾아볼까..?
그런데 여느날 처럼 시장을 다녀오는데 너무나도 씩씩한 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예비군 훈련을 마쳤는데 시간이 있기에... "
나로 인하여 자기의 변화된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었단다.
혹시하는 주위의 눈을 의식하여 다시 한강을 찾았고 역시 차안에서 많은 궁금점들을 
주고 받으며 짧은시간 많은 대화를 했었다.
그가 나를 향한 마음은 더욱 애틋했지만 나를 위한 진정한 그 바램이 무었인가를 알기
에 자기의 할일에 더욱 정진하였더니 아주 좋은 학점으로 졸업하게 되었고 대기업에 
취직까지 된 것을 나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단다.
그러더니 나에게 애절한 부탁을 해온다.
"누님, 누님의 은혜는 절대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하오나 잠재된 저의 진정한 마음은 
분명 누님만이 저의 애인입니다. 이건 하늘이 무너져도 불변입니다."
"동생,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나의 입장도 고려 해주는게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네, 그렇기에 저의 가슴을 도려내는 인내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 사람이란 그렇게 성숙 해지는거야. 부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
리면 나를 잊게되고 나에 대한 과거는 그냥 추억으로만 간직하게 될거야..."
그런데 나에게 요구하는 문제란게 사회생활을 내딛는 자기에게 채찍을 가하는 의미로 
다시 한번만 관계를 요구하였다.
도저히 지금의 상태라면 사회의 첫발이 불안하고 그러면 도태되는 불상사가 따르게 될
런지도 모른다. 그러니 충전을 해주는 의미에서 한번만 도와 달란다.
분명 죄악이지만 또 다시 마음이 약해졌고, 토요일 오전에 그가 먼저 자리잡고 연락해
준 호텔로 찾아가서 그가 원했던 것인데도 내가 더욱 열성적으로 가물거리는 열락에 
빠지고 말았다.
이젠 그도 어였한 사회인으로 몸담은 회사에서의 위치도 안정적으로 잡혔지만 단지 첫
 여자라는 (그는 그것이 첫 사랑이랜다) 내게 아주 열성적이다.
처음에는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지도 않았지만 아내인 나를 대하는 진정한 사랑에
 의문을 갖게되고 부터는 의무만이 남게 되었다.
그러다 남편에게도 오랫동안 깊은 관계가 있는 여인이 있음을 알게되고 부터는 미안함
이 없어졌는데 남편의 그 능력에 반해있다는 여인을 알아보니 원조교제였다.
그녀는 이혼녀인데 아들 하나와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몰래 찾아보니 조그만 속옷점을 하고 있는데 웃으면 볼우물이 생기는 것 외에는 그냥 
평범한 여인이였다.
남편은 그녀에게 상당한 도움을 주는 실정을 파악한 뒤로 나도 그와 2개월에 한번씩 
만나선 서로를 불태우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내게도 은밀한 사생활이 없었다면 그녀와 무슨 결단이 있었을 테지만 이해를 하
게 되었다.
남편은 내겐 멋이나 재미가 없지만 그녀에게는 내가 모르는 뭔가를 찾았나 싶다.
나는 철저하게 내 가정을 파괴 못한다는 방어막으로 그를 대하고, 그 역시 나의 마음
을 배려 해주는 차원에서 수태가 안전한 날을 택하는 일방적인 연락을 기다린다.
언제부터 인가는 정확하지 않지만 생리를 전후한 열흘간은 왕성한 성욕을 느끼는데 남
편은 한번도 내몸의 욕구를 충족 시켜준 날이 없다.
그렇게 축적된 몸의 불만은 그를 만남으로 거의 해소가 되지만 낮동안에 갖는 짧은 시
간만으로는 나역시 어딘지 모르게 부족함이 있기 마련이다.
그럴때는 정말 그와 밤을 함께 지냈으면 싶은 갈등과 투쟁한다.
그 역시 처음에 알게된 만큼 횟수에 대한 왕성하지 못함은 있지만 여자를 다루는 기교
도 제법 숙련이 되어있다.
엄격하게 표현하자면 그는 나의 노리개 감 역할이다.
거의 주도권은 내가 지녔고 그 유도에 따라서 그는 사정을 억제하고 나의 절정에 맞추
어 내 몸속에 분출한다.
주로 과격한 운동은 그가 하는데 그 완강한 힘에 나는 남편에게서 받는 나약했던 보상
을 받는다는 심적인 위안을 삼으며 열악에 푹 빠진다.
처음 알았을 때 그는 흥분을 제어하지 못해 나도 속수무책 였는데 지금은 내가 그를 
제법 조정을 잘하고 있고 그도 내 마음을 잘 따른다.
오전 10시 쯤 만나서 오후 4∼5시 까지는 먹는것도 거르며 오직 그짓만 하게된다.
그도 그렇지만 나도 상당히 강하고 쎈 편인가 보다. 
오랜만에 만나니 처음의 사정은 그도 제대로 제어를 못한다는 걸 체험으로 알고있어 
우리의 완숙한 시간을 갖기위해 우선 한번은 내몸속이 아닌 밖으로 배출시킨다.
그러기 위해선 나도 상당한 봉사를 해주게 되는데 그의 강하게 뿜어져 나오는 사정을 
보게 될 즈음엔 내몸도 불덩어리가 되어지는데 그 상태로 욕실로 가면 그가 맨손으로 
내몸 전체에 비누칠로 쓰다듬으면 거의 첫 오르가즘을 타게된다.
그렇게 정체된 생리적 현상을 일시적으로 처리한 다음에는 정상 코스를 밟는다.
우리는 그것을 정상코스라 칭한다.
침대에서 가벼운 터치로 시작하여 오랄로 진행하고 마지막엔 삽입으로 이어지는데 그
의 위에 걸터앉아 내게 다시 불이 지펴지면 내 힘으로는 감당키 어려워 그를 내몸위로
 올리는데 역시 젊고 강한 힘으로 밀어 부칠 때는 세상의 그 어떤 기쁨도 비교하지 못
하는 환희에 휩쌓인다.
한번의 완벽한 쾌락이 지난뒤에 서로에게 밀착한체 음료를 마시거나 캔맥주를 드리키
며 많은 대화를 하게되고, 그러다 그의 것이 발기가 되면 또 다시 짐승이 된다
한번은 다른 여자를 상대해 보았는데 도저히 나와 같질 않드랜다.
하지만 젊은 애인을 두고 관계를 해보면 분명 나같은 여자는 뒷전으로 밀릴것이라고도
 해보았다.
이런 쾌락을 담보로 부적절한 관계가 이어지고 보니 두려움 속에서 살고있다.
그를 다음에 만날 동안 내몸에서 먼져 강한 반응이 나타난다.
괜한 짜증과 어지럼증, 식욕도 떨어지고 안절부절 해지는 내 마음과 몸의 변화를 혼자
서 삭히며 앓다가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 귀다.' 라는 답답함을 해소했던 우화처럼 익
명이지만 이렇게라도 고백해 보고 싶은 반은 미쳐있는 주부가 되어 있다.
근무하던 회사에서 거래관계로 자주보던 6살이 많은 믿음직 하면서 말이없는 남편을 
알게되어 정식으로 교제하길 6개월만에 결혼을 하였지만, 결혼전의 조금은 문란했던 
생활의 습성에서 벗어 나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던 당시를 회상하면 쓴웃음이 배어 
나오기도 한다.
중 3부터 진로 문제로 아버지와 틀어진 관계를 원상시키지 못한 후회가 지금은 막급이
기도 하고.....
나는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집에서는 이유없이 의대(치의대라도 좋다며)를 요구하여 
이유있는 반항이라며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부모님께 속을 썩혀 드렸다.
홧김이겠지만 일상에서는 무용지물인 간판만 만들어 아버지의 배경으로 어렵지 않게 
취직을 하였고 직장에서는 마음 줄곳 없이 허황한 생활을 하다 결혼으로 이어졌는데 
외향적인 충족으론 남보기가 다시없이 단락하고 행복한 생활이였다.
강원도의 시골 마을로 이사한 동문의 친구가 아주 깊은 병앓이로 투병을 하고 있다면
서 나를 꼭 보고싶다는 전화를 받았다.
어쩌나 하면서 기다리던 며칠 후 마침 남편은 출장길로 몇일간 집에 들어오지 못한다
기에 애들을 친정에다 맏기고 친구 문병차 시골에서 하룻밤만 있다가 오자는 작심으로
 갔었다.
5년간 남편이 타던 중형차를 내가 물려받아 운용하는 차를 몰고 시골엘 갔더니 집에서
 예상했던 만큼 그곳에서 밤세울 분위기는 고사 하고라도 오래 앉아있을 형편이 아니
였다.
이런저런 짧은 시간 얘길하다 회복되면 서울에 나오라는 당부를 뒤로하고 일찍 귀가를
 서둘렀는데 아침에 서울에서 출발 때부터 우중충 하던 날씨가 급기야는 그곳을 출발 
하려니 억수같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낯선거리 라듸오를 들으며 시골길의 한적한 분위기에 도취되는 쎈치한 마음으로 바쁠 
것 없으니 서행으로 운전을 하면서.....
빗줄기가 가늘어지긴 했지만 추적거리는 빗속인데 본넷에서 연기가 뭉글거리며 피어오
르게 된걸 발견 하였다.
나중에 알게 된 일이지만 달리면서도 뿜어져 나온 수증기를 미쳐 발견을 못했다.
냉각수의 오버플로우(오바이트)로 차를 세웠다.
원인을 알리없는 나는 바람을 타고 내리는 빗속에서 양산을 펴들고 본넷을 열고 엔진
부분을 살펴보게 되었지만 자욱한 수증기(처음엔 연기로 오인했다)가 시야를 가리고 
있어서 실로 눈앞이 난감 했었다는건 한적한 벌판에서 벌어진 일이였기 때문 였으리라
 추측 되어진다.
조금 후 냉각수에서 발생한 수증기임을 알았고 왜 였을까?로 암담한 심경으로 이것저
것 손을 대어 봤지만 뜨거워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그때 둥둥걷어 올린 바지 차림의 젊은사람 넷이 비를 흠뻑 맞은체 한 사람은 어깨에 
고기잡는 그물을 또 다른이는 양동이를 든체로 엔진을 망연자실로 바라보고 있는 내뒤
에서 인기척을 보내왔다.
" 아가씨. 무슨일이 있으십니까...?"
나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간혹 도로를 살피며 닥아오는 차량이 없나 살피고 있
었는데 의외의 방향에서 사람소리를 들었으니.....
"아.. 네. 차가 좀..... "
" 그렇습니까.? 어디 제가 좀 보아도 되겠습니까.?"
그러면서 내가 서있는 위치로 한사람이 들어오는데 나는 피해주는 것 보다 밀려 났다
고 하는게 오르리라.
"어디보자...."
그러면서 이곳저곳 몇군데를 만져보고 눌러보더니 
" 아가씨... 펜 벨트가 터졌군요. 게기판을 좀 보겠습니다." 면서 운전석의 도어를 열
고는 안을 살핀다.
"야,임마! 아가씨가 아니야. 아주머니신데... 누님이라 불러도 되겠는데 어떤지요.?"
뒤에 있는 사람이 나를 향하고는 계기판을 보고있는 자에게 말하는지 나를 향한 소리
인지 뜻모를 소리로 엔진에 바짝 닥아오며 나를 유심히 쳐다본다.
" 아... 예.. 그러셔도 되겠네요."
추적거리는 빗속에서 한적한 도로에 주차시킨 차를 앞에두고 네사람의 젊은이들에 둘
러쌓인 분위기가 평소 같으면 분명 살벌한 지경일테지만 움직이지 못하는 차량에 쏟아
진 신경으로 전혀 그런 분위기에 휩쌓일 수 가 없었다.
" 누님. 걱정마십시오. 저희들의 전공이 자동차 수리입니다."
그러면서 늘어난 벨트를 벗겨서 내 코앞에 드리밀며 
" 원인은 이것 때문인데요. 급한데로 스타킹이라도 있으면 되겠는데... "
내 얼굴을 쳐다보고 다리로 눈동자를 내리니 다른 사람모두의 시선이 종아리로 쏟아지
는걸 알 수 있었다.
" 아. 네... 스타킹이라면 신고 있는게 있는데.. 이것이라도 어떻게 해보지요."
그러면서 나는 차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고는 밖을 바라보니 모두가 동물원 안을 바
라보듯 나를 쳐다보는데 치마를 걷어올려 스타킹을 벗을 수가 없어서 서로의 얼굴들만
 멀뚱거리며 바라본다.
누군가가 " 얌마. 그렇게 쳐다보면 누님께서 어떻게 스타킹을 벗을 수 있나.."
그러면서 한사람의 뒷덜미를 잡고는 당기니 다른 사람들도 아쉬운 듯 한 눈초리를 나
에게 보내며 차앞으로 모두 이동을 하였다.
그때서야 느꼈는데 양산을 쓰긴했지만 이미 치마는 아랫쪽을 흠뻑 적시고 엉덩이까지 
물이 흥건하여 시트에 앉으니 속옷을 거쳐 새삼스레 냉기가 엄습한다.
앉으면 무릅위를 가지런한 치마단을 한손으로 잡고는 허벅지에 감겨있는 스타킹을 잡
고는 아래로 끌어 내려 구두를 벗어 발에서 마져 빼내곤 나머지 한쪽도 벗었다.
돌돌 말려있는걸 펴선 반을 접고 또 접어서 문을 열고 나가며 양산을 펴들었다.
" 이것으로 되었으면 좋겠는데... "
처음에 닥아서서 살펴본 사람에게 전했다.
두손으로 공손하게 받더니 손바닥위에서 조심스레 펴고는 하나를 집게 손가락으로 잡
아 한번 흔들어 끝과 끝을 맞추더니 짧다며 두 개를 이어 벗겨진 브이 벨트와 길이를 
맞추어 묶고는 원안으로 양손목을 넣어 팔을벌려 두세번을 펴보더니 엔진 부분으로 갖
어간다.
나머지 넷은 모두가 어깨를 부디치며 그 작업을 죽어도 꼭 봐야하는 것처럼 쳐다본 것
으로 느꼈는데 나중에 들은 말에 의하면 세남자들은 그 작업을 보기 위해 허리를 약간
 굽힌 내 뒤에서 아이보리색 치마가 타이트하게 젖어있는 엉덩이에 브이자로 표시된 
펜티 라인을 감상하고 있었단다.
좁은 공간에서 어렵게 작업을 완료한 사람이 고개는 엔진속을 향한체 말을했다.
" 아주머니 아니 누님... 시동을 걸어 보시지요."
그소리를 듣고는 재빨리 운전석으로 들어앉아 시동을 걸어 봤는데 '씨룩씨룩' 소리만 
요란할 뿐 도데체가 소식이 없다.
본넷이 들려있어 사람의 형체는 보이지 않고 " 다시한번 해보세요. " 라는 소리에 한
번 더 했더니 소리도 요란하게 시동이 걸렸다.
근데 어딘지 모르게 소리가 이상하다는 직감을 했을즈음 시동을 꺼라는 소리가 들리며
 그사람의 얼굴이 운전석 유리밖에서 보여진다.
" 지금 몇군데 이상점이 생겼습니다. 여기에서는 도저히 안되니 우선 차부터 옮겨서 
손을 보도록 합시다. "
내가 대답도 하기전에 운전석 도어를 열고 트렁크 레바를 당기며 오픈시키더니 양동이
에 담겨있던 물을 기울여 쏟더니 소지품과 함께 집어넣고 먼쪽을 손가락으로 지정하는
데 높은 아파트 건물 3개동이 보인다. 
"저곳에 가면 고칠 수있습니다. 뒤에서 밀테니 누님은 핸들만 잡아주세요."
그리곤 키를 온으로 돌리고 비상 깜박이를 켜곤 기어를 중립시켜 문을 닫더니 네사람
이 뒤에서 미는데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차가 앞으로 제법 빠르게 움직인다.
직선거리로 보니 우중충한 기상으로 제법 먼 거리인데 아마 1km는 좋게 보인다.
그렇게 2∼30여분 후에 나타난 육중한 아파트가 들판속에 우뚝선 모습이 태산같다.
입구에서는 제법 가파른 경사라 오르는데 무지애를 쓰다가 한사람이 잽싸게 돌을 줏어
다 뒷 바퀴에 바치더니 도어를 조금열고는 
" 힘이 모자라 안되겠습니다. 누님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주셔야 겠습니다."라며 내리
길 요청하는데 모른체야 할 수 없지 않은가. 
비는 계속 내리곤 있지만 양산을 들 형편도 아니고 그냥 뒤쪽에서 엉거주춤하게 손을 
붙여 "하나, 둘... " 하면서 밀게 되었다.
처음엔 엉거주춤 였지만 오르려는 힘보다 밀려오는 힘이 쎄다보니 어느샌가 네사람의 
장정속에서 어깨랑 엉덩이가 엉켜선 젓먹든 힘까지 쓰면서 겨우 평지에 올라서 나는 
다시 운전석에서 한 사람이 지적하는 한 쪽의 주차장으로 핸들을 돌렸다.
그렇게 도착하고 보니 출발에서 거의 40여분이 지난걸 알았고, 한 사람이 트렁크에서 
양동이랑 그물을 끄집어 내는동안 문을 열고는 
" 누님, 완전히 고치려면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릴테니 우선 요기부터 하고 일을 시작
합시다. 여기 잡은 고기로 매운탕을 해먹고 ...... 저희들은 아직 점심전이라..."  그
러면서 나도 내리길 간청한다.
사실 벌판에서 떨고 있었을 오늘의 수고로움을 들어준 일들을 생각하면 내가 뭔가라도
 해야 하지만 언뜻 뭐라고 대답하기가 거북했다.
하지만 나의 거북한 입장만을 고집 하기에는 전후 사정이 이상하게 그들에게 신세진 
처지다.
모두 젖은 옷이지만 버릇처럼 양산을 펴기위해 도어를 조금 더열고 양산을 하늘로 치
켜드니 누군가가 양산을 받아 내가 나오기 편하도록 펴주며 문을 활짝열고 안내를 하
는데 양손이 자연스럽지만 몸을 옆으로 돌리며 왼발을 먼저 밖으로 나오니 짧은 치마
로 인하여 무릅이 약간 벌어졌는데 모두의 눈초리가 벌어진 무릅으로 집중 한다는 걸 
의식할 수 있었다.
결국 엘리베이터를 타고서야 숙소가 7층인걸 알게 되었고 집안에는 젊은이가 한사람 
더 있었다.
28평형 아파트라는데 여섯사람이 갑자기 북적대니 협소함을 느꼈고, 어딘지 모르게 평
소에 맡아보지 못한 냄새가 코끝을 적시곤 했지만 그렇다고 표현을 하기도 어색했음은
 분위기가 여자 혼자서 낮선 남자만 우글거리는 장소라 어울리지 않았다.
"누님, 우선 빗물부터 딲으시고 젖은 옷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커다란 수건을 내게 내밀었고 일부는 집에서 준비해둔 매운탕을 만드느라 부산했고 나
는 머리를 닦으며 집안을 둘러보았다.
제법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되어는 있지만 남자들만 살고있다는 직감을 받았고, 궁금한
점을 한가지씩 묻게 되었다.
" 누님 옷이 너무 젖었으니 우선 이것이라도 갈아입고 좀 씻도록 하시지요."
누군가의 깨끗한 잠옷을 갖어와서는 내 코앞에 드리밀며 안방으로 등을 떼밀어 넣는데
 거울앞에서 내모습을 바라보니 내가 보아도 너무 선정적으로 보였다.
도저히 이상태로는 저많은 남자들 앞에 있기가 조금은 문제가 있겠다 싶어서 옷을 벗
고 갈아 입었더니 너무 헐렁한게 이상했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다.
상의와 치마를 옷걸이에 걸어서 벽에 걸고 주저하며 밖을 나왓더니 모두가 웃으며 야
릇한 인상을 보내준다.
하긴 내가 내꼴을 보아도 그랬으니 남자들이 보는 입장에서는 당연했으리라.
화장실에 들어가선 물을 내리고 볼일을 보고나니 팬티도 흠뻑젖어 화장실에 앉은체로 
팬티를 벗고 깨끗한 물에 헹군후 마른 수건으로 돌돌 말아 짜고는 젖은 옷에의한 찝찝
한 내 그곳도 뒷물을하고 펜티를 다시 입었지만 축축한 기분은 여전했다.
밖에 나왔더니 거실 가운데에서는 불판위의 커다란 냄비에서 풍겨져 나오는 생선의 비
릿한 냄새와 전기 밥솥에서 밥을 하고있는 냄새까지 미쳐 느끼지 못했던 허기를 재촉
하고 있다.
" 내가 뭐 좀 거들일이라도... "
" 누님은 우리집의 귀하신 손님이시니 가만히 앉아 계십시오. 저희들이 머리 맛대고 
조리하는 맛이나 감상하시고..."
나를 손님.. 그것도 귀하신 손님이랜다.
다섯 사람이 모두 고등학교 동창으로 친구간이고 세사람은 군복무 중인데 휴가를 나왔
으며 형제가 함께 사용하고 있는 이곳에 모두가 모이게 되었단다.
집안에서 음식 준비를 했던 사람이 집주인 인데 형은 몇일간 지방으로 출장을 가게되
어 도시 공단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있는 친구도 월차를 내어 함께 모였단다.
나이들은 모두가 23살이고 군복무자들 한사람은 수송대에서 운전을 하고 있으며, 한 
사람은 정비를 보고 있단다.
몇일후에 귀대를 하는데 친한 친구들끼리 오랜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자는 의미로오늘 
저녂 시내에 가기로 했단다.
밤이 되기전 냇가에서 잡은 물고기로 맛있는 음식을 해먹자는 데에 마음이 통일되었고
 우연하게 내가 개입되어 엄청난 경험을 겪게되었다.
소주를 겻드린 늦은 점심은 정말 진수가 따로 없었다.
함께 빙 둘러앉은 상태에서 이사람 저사람이 권하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몇잔의 소주
를 마셨더니 정신이 몽롱했지만 분위기에 휩쓸려 건들거리는 마음을 다잡기가 아주 힘
들었다.
참으로 많은 말들을 했지만 그런중에 누군가가 말하는데 자전거를 타고가서 차수리를 
위한 무슨 도구를 갖어오라는 소리를 듣기는 했는데 가물가물 정신을 놓았나보다.
주위가 한없이 호화로운 방에서 어쩐일인지 남편이 나를 위해 엄청난 봉사를 하고 있
다.
그리곤 내몸 곳곳에 지압을 하는지 안마를 하는지 아주 소중스럽게 간지럼을 태우는데
도 간지럽다고 웃지도 못할 분위기였다.
동시 다발로 발바닥과 허벅지 배와 가슴 그리고 양팔과 머리들이 야릇한 기분들인데도
 그만두라는 소리가 입밖으로 말이되어 나오질 않는다.
결혼을 하고보니 교제때 알지 못했던 남편의 실상을 알게 되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살아 가면서 점점 더욱 답답한 사람임을 알게되어 이제는 포기하고 나를 죽이며 살겠
다는 다짐으로 지금껏 지내왔다.
너무 보수적인데다 고리타분한 행동과 언행이 처음에는 나를 얼마나 옭아 매는지...
고교 시절부터 아버지와 대치하느라 막나가는 행동을 숨어서 일삼았고, 대학은 내고집
도 아버지의 바램도 아닌 엉뚱한 학과가 선택되어 결국 간판을 위한 형국였으니 정상
적인 학업이 따를 수가 없었다.
아마도 수도 헤일수 없는 문란한 생활이 고교시절 부터 였는데 결혼을 하고부터 칼로 
무를 짜르듯 싹둑 짤랐으니 13여년의 생활이 어땠을까.
그런데다 결혼 초기에는 부부생활의 확인 행위인 성생활이 그런데로 괞찬았는데 첫딸
을 낳고부터는 서서히 멀어지고 둘째 아들 다음 부터는 너무 뜸해지는데 오히려 나는 
더욱더 몸이 뜨거워지면서 남편에게 향하는 바램이 간절해도 소용없었다.
하지만 최근엔 한달에 한 두번정도 그것도 당신만의 욕심만 채우면 나몰라라 하고곯아
 떨어지는데 매일을 시간만 생기면 나는 알 수 없는 욕망으로 자신을 추스리는데에 애
를 먹고있다.
계속.....
 
 
주부인 내가 왜 이런지 몰라. (2) 창작야설  
 
가끔 이웃하는 아줌마들과 한곳에 모여서 차라도 한잔씩 나눌때에 으래껏 터져 나오는
 부부관계의 대화에는 그냥 줏어들은 그리고 젊었을 적의 기억을 더듬어 대화의 중심
에 끼어들곤 하지만 남들은 나와같지는 분명 아닌가 보든데....
그렇든 남편이 오늘은 어쩐일인지 최대의 봉사를 해주니 마음을 앞질러 몸은 하늘로 
붕 떠있는 듯하다.
그것도 처음으로 나의 그곳에 입으로 빨아대는데 처녀 시절적 가물거리며 떠오르는 사
람이 있는데도 얼굴 윤곽이 보이지 않고 오직 오늘 만큼은 남편을 다시 봐야 할 것 같
았다.
그러더니 드디어 내몸속을 뚫고 들어오는 촉감이 다시없이 황홀하여 자연스레 남편의 
등을 껴안게 된다.
그런데 점점 새로운 감각이 흐릿해진 머리를 맑게 깨우는데 평소의 남편이 해주든 태
크닉과는 너무나도 틀리다.
그리고 엄청난 강력한 힘이 아랫쪽을 헤집곤 하는데 정신을 차리고 눈을뜨니 오른쪽 
어깨위에 걸쳐진 얼굴은 보이지 않고 짧은 머리카락만 보이고 내가 힘껏 껴안고 있는 
사람의 덩치도 생소했다.
무었보다 천정에 달려있는 등속에는 수없이 죽어있는 날 벌레가 모여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오고 생소한 구조가 보여지는데 어렴풋 떠오르는 기억에 화들짝 놀라 안고있는 
사람을 떼밀어 내려 했지만 이건 완전히 태산 같았다.
계속 아래에서는 들고날고하는 행위가 지속되는데 내 마음과는 달리 참으로 시원한 기
분이 잠재하는 마음을 지배하고 있다.
"왜 이렇게 되었는데.... " 무슨 말인가를 하긴 해야겠는데 도데체가 정립이 안된다.
"어, 누님.. ! 깨셨어요..?" 
술에 약한 내가 소주 몇 잔에 정신을 잃었고 그 다음은 뻔한 일이 벌어졌나 보다.
" 잠깐만 숨이 막혀요." 그러면서도 나는 위의 사람을 떨쳐내려 했지만 상체만 일으키
고 아래는 계속적으로 강한 압박으로 밀고 있다.
붙어있는 상체가 떨어지니 엉뚱한 곳에서 머리가 쑥 들어오며 가슴을 입으로 물고는 
빨고 있다.
" 어차피 이렇게 된 것은 내 잘못임을 알겠는데 지금의 이런 행위는 싫어요..."
많은 말을 생각했는데 입에서 말이되어 나온게 유일하게 이말 밖에 없었다.
"누님 이 친구는 누님을 상대로 총각 딲지를 떼는 중입니다. 서툴지만 조금만 참으시
면 곧 끝이 날테구요. 예기는 그 후에 나누고 죄값을 받을께요..."
가슴을 빨고 있는 사람이 나를 주시하며 전해준다.
하지만 숫총각의 행위라고 해서 내몸이 따라가는 것 보다 너무나도 오랜만의 시원한 
행위가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잠시 후 갑자기 행위를 멈추더니 아래가 허전하도록 빼버렸는데도 치닷는 열기에 가슴
을 빨고있는 사람의 머리를 두손으로 힘껏 당기며 머리를 휘졌게 되었다.
행위를 하던 그 사람은 두루마리 휴지를 풀어선 그의 것을 감싸더니 머리를 뒤로 제치
며 입을 잔뜩 벌리는게 휴지 속으로 폭발하고 있다는걸 알수있었다.
이미 내몸은 나의 의식과는 별개의 행동으로 나를 압도하고 있었다.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며 " 자.. 다음 시작해라.." 그러면서 미리 순서를 정한 듯 지정
하니 다른 사람이 일어났던 그 자리에 엎어지며 아래를 지역도 없이 쿡쿡 찌르는데 언
뜻 서툴구나가 생각 되었다.
" 누님 이친구도 숫 총각인데 누님이 기회를 주십시오..."
왠 숫 총각이 이리도 많은지....
아래로 손을 내려 위치를 찾지못해 아무곳에나 찌르고있는 그것을 제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잡았더니 10 수년간 남편것만 만져보던 것과는 너무나도 튼실했다.
위아래로 문지르며 질퍽한 애액을 그것에다 충분히 묻힌 후 정확한 위치에 그의 끝을 
조준하여 살며시 당기며 눌러주기를 기다렸지만 경험이 없는 사람임이 확실하여 다음
의 진도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
곁에서 보고있던 다른 사람이 먼져 파악하고선 그의 엉덩이를 눌러주니 서서히 몸속으
로 밀고 들어온다.
그의 것을 잡고있던 손을 빼며 그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치골이 바짝 붙을 때 까
지 지그시 당겨주며 그의 얼굴을 실눈으로 쳐다봤다.
그도 삽입되며 압박하는 힘에 쾌감을 느끼는지 눈을 감고 다물어진 입술이 조금씩 벌
어지며 옮기기 어려운 비음을 흘리고 있었다.
역시 당겨논 위치에서 나의 상체를 껴안으며 하체를 잔뜩 밀착으로 그냥 중지한체 다
음의 행동을 모르고 있는 듯 하여 내가 그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밀어 올리며 그의 
것이 완전히 빠지기 전에 다시 당기고 그의 귀에다 손근거렸다.
"이렇게 계속 해 줘봐요.. 완전히 빼지말고 힘껏 눌러 넣어 줄래요..."
그러면서 옆구리를 잡고 그의 활동에 도움을 주며 나역시 그의 것이 밀고 들어올 때를
 기해 아래에서 위로 치켜들며 괄약근에 힘을 주어 강하게 파고드는 그것에 첫 여자로
서의 첫경험을 겪은 여인으로 각인이 되도록 하였다.
얼마지 않아 그는 이상한 조짐을 보였는데 아마 사정의 순간이 임박해진걸 알았다.
그순간 곁에 있던 사람이 그의 허리를 잡고는 강제적으로 일으켜 세우는데 아래도 동
시에 쑥 빠지더니 허벅지를 위시하여 나의 배로 그의 정액이 마구 쏟아진다.
"얌마. 약속을 어기면 어케.. "
"미안해... 몰랐어... 정말 미안해...."
나는 이유도 모른체 다리를 벌리고 그들의 행동만 바라보고 있는데 곁에서 보고있던 
다른이가 나를 향해 설명을 해준다.
"누님. 미안해요. 저희들끼리 시덥잖은 약속을 했거던요."
그러면서 나의 반응을 살피는지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약속.. 무슨..?"
"네, 저희들 셋이 의논하여 저 숫총각 딲지 떼는 상대를 누님을 겁탈로 하기로.. 절대
 누님의 몸속에는 사정을 하지 않기로..  죄송해요.."
" .......... !! "
" 하지만 이렇게 된 것 누님께 완전한 범죄를 위하여 모두가 한번씩 해야겠어요."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겠단다.
그러면서 윗몸은 벗어졌지만 달랑 입고있던 팬티를 벗어 버리는데 하나같이 씩씩하고 
우람하며 천장을 향해 꺼떡거린다.
"........ " 나는 뭐라고 말이 나오지 않는다.
" 그러지 않아도 지금 이친구들 오늘밤 총각 딲지 떼주기로 우리들끼리 약속을 정한 
날이 였는데 우연하게 누님이 상대가 되어서 참으로 죄송합니다."
"이봐요, 젊은 사람들이 유부녀를 이렇게 해도 무사하리라 생각했나요..?"
그제서야 내가 처해진 상황과 그것도 침대위에서 똑바로 누워있는 나를 알게되어 몸을
 일으키며 가슴을 껴안고 다리를 옆으로 굽혀 모았다.
"대단히 죄송한짓 한건 압니다. 하지만 누님께서도 엄청 좋아하시고 응하시고는..."
"그건 내가 술이 취해서.... "
쓸데없는 변명을 하고 있다는 자신이 부끄러웠다.
어쩌면 오히려 낯모르는 사내들을 따라 이곳까지 따라와서는 그것도 그들의 옷까지 갈
아입고선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혹은 잠재적으로 내가 그들을 유혹한 꼴이 아니 유혹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여자의 본분을 망각은 했을지언정 그들에게 인정하기는 싫다.
"하필이면 왜 상대가 늙은 나를 선택했는지....?"
처해진 상황을 결과로 봐서는 더는 딱딱하게 어필할 입장이 아니였다.
그들보다 세상을 더많이 살아온 그리고 유부녀로서 아니.. 경험이 풍부한 여자로서 뻔
뻔해 지는게 훨씬 낳을 듯 싶다.
"늙다니요.. 누님이..? 천만에요, 저희들에게는 지금의 누님이 미스코리아 보다도 더
욱 아름답고 예쁘답니다."
아쉬워 하는 소린지 알면서도 여자는 자기를 칭찬해 주는것엔 약한게 사실인가봐.
그래도 즉시 수긍하는 것에는 억지지만 조금은 인색하고 싶다.
"내 차 수리는 어떻게 되었는데....?"
"부근에서는 부속을 구할 수 없어서 정비공장에 의뢰를 해놓았는데 연락이 올겝니다. 
그러면 완벽하게 책임지겠습니다."
"나 물좀 먹고 싶은데..... "
"기다리십시오. 제가 갖어 오겠습니다."
문앞에 있던 사람이 밖으로 나가는걸 보고는 나도 참 대단한 여자구나 싶었고, 나를 
향해 벌거벗은 알몸으로 서있는 젊은이의 얼굴을 휘이 둘러보고 아래에 거뭇한 숲속에
 매달린 그것들을 쳐다봤다.
나와 한차례 일을 치룬 작자가 누군지 얼굴로 봐서는 몰랐는데 아래를 보니 휴지가 묻
어있는 그사람들의 얼굴을 한번더 올려다 보았다.
"어땠어? 첫여자를 상대해본 느낌이..."
"아.. 네, 너무 좋았습니다."
급하게 물을 갖어오는데 아래가 거의 수평으로 발기되어 나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물을 받으며 그것을 한번더 쳐다보니 피가 잔뜩 몰려있음을 알게되었지만 못본체하고 
물을 드리켰다.
매운탕이 맛있다고 제법 먹었었고, 한사람씩 주는 소주를 다받아서는 넉잔이나 마신 
것으로 알고 있다.
가끔 아주 가끔씩 이웃들과 함께일 때 마셔본 기억으로는 소주가 두잔이 최고였는데 
넉잔이나 마셨으니 정신을 잃을 수밖에....
"누님, 저희들 부탁 한번만 허락해 주십시오. 대신 절대 누님의 몸속에는 사정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 그럼 나도 편하게 대할게, 내가 훨씬 나이 많은 사람이니까.. "
"저희들은 누님이 나이가 많음을 절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
"자네들 여럿이서 한여자를 상대해본 경험이 있는가봐...? "
"아닙니다. 오늘이 처음입니다. 누님께서 너무 아름다우시고 또 저희들도 술이 좀 과
했다 보니 그만..... 정말 죄송합니다."
예의 범절은 있는 젊은이들 이였다.
한창 젊어서 물불을 못가릴 이런 사람들 앞에서 내가 몸을 가누지 못하고 헤롱거렸으
니 자업자득으로 생각하고, 오히려 이런 기회를 일부러 만들지 못할바에야 잘되었다는
 속맘이 슬금슬금 일어난다.
"그럼 내가 허락하면 지금부터 어떻게 할건데....?"
"정말입니까? 감사합니다.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국가를 지키는 몸으로 이 자리에서 만
큼은 누님께 확실한 남자라는걸 보여드리겠습니다."
당당하게 그것도 상관에게 신고하듯 부동자세에서 또박또박 말하는 젊은이의 얼굴에는
 미소가 잔잔하다.
"그래...? 확실한 남자라는게 어떤건지 궁금하네.. "
"두고 보십시오. 제가 알고있는 지식으로는 누님같은 예쁜분은 저희들에 의하여 녹초
가 되도록 봉사 해 드리는게 확실한 남자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닌지요...?"
"그래..? 녹초가 되도록 봉사를 받는다. 상당한 기대가 되는데.. 다른 여자들에게도 
그런 봉사를 해준적이 있기나 하는지도 궁금한 사항이네...."
"아직은 없었습니다. 오늘 누님께서 저희들에게 한수 멋지게 아르켜 주시면 열심히 따
르겠습니다."
가끔 남편과의 관계시 내겐 불도 붙기전에 먼저 끝내고 내려가 코를고는 사람의 등어
리를 보면서 '남자들만 우글거리는 곳에 나도 모르게 한번 빠져 봤으면..' 하는 상상
을 했었는데 그 상상이 현실로 빠졌음을 언뜻 상기가 되었다.
"누가 애인있는 사람없어.?"
"오늘 딲지 뗀 이친구들 외에는 모두 애인이 있습니다."
"그럼 애인들과 육체관계까지 있었던 사람은...?"
그중에서 하나가 옆사람을 돌아보며 손을 번쩍 들고 큰소리로 자기라고 알려준다.
"그럼 다른 사람은 첫 경험을 어떻게 치렀는데...?"
"저는 통신에서 체팅으로 만난 사람과 갖었습니다."
"저는 청량리에서 치렀습니다."
"애인이 있다는 자네는 애인과 치렀겠네.?"
"아닙니다, 저는 고교시절에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 연후엔 여자들과의 경험이 많았겠지...?"
나의 학창시절을 떠 올리며 질문을 해봤다.
"그냥 그렇지요 뭐,... 근데 누님은 어떻 셨는지요?"
" 나야 지금 남편 만나서 아들 딸 잘 놓고 그렇게 잘지내고 있지..."
거짓을 하기 위해 한말은 아닌데 어쩌다 그렇게 되어버렸지만 사실 이 사람들에게 내 
과거의 전력을 알릴 필요도 없었다.
"그럼 나 볼일 부터 좀 보고... "
화장실을 가려고 바닥에 떨어진 옷을 찾으니 
"누님 그냥 그데로가 아름답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선 옷을 걸치고 하는게 오히려 어
색 하겠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낮선 남정네들 앞에서 이게 무슨 챙피람...."
"지금껏 그냥 계셨고 누님의 알몸을 볼 것 저희들 모두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모두 다 벗고 있잖습니까."
결국 아래를 한손으로 가리고 위에도 팔과 손으로 가린체 화장실을 들어갔다.
물 내리는 레바를 손으로 잡고 눌리려다 그만 손을 떼었다.
대신 엉덩이를 약간 들고 방광에 꽉 차있는 오줌을 시원하게 내리 꽂았다.
소리가 요란하게 일부러..  밖에서는 방문이 열려있고 화장실 문 옆이 방이니 나의 시
원한 이 소리가 분명 저들의 청각을 곤두세우리라는 기대를 하면서....
벽에 걸려있는 샤워기를 내려서 꼭지를 틀고 아래에 뒷물을 시원하게 했다는 것 도 다
시 이곳에 써보고 싶다.
거울 옆에 걸려있는 수건으로 훔치고 그걸 허리에 둘렀더니 앞쪽만 가려지는 짧은 수
건이라 그냥 두손으로 양쪽을 잡고는 방으로 들어갔더니 모두들 나의 자세를 보며 히
죽거려 웃는다.
"좀 부끄러워서.... "
그러고는 모두들 자기것들을 잡고 주물르는 것을 바라봤다.
휴지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사람을 보면서 화장실에서 물로 씻으라고 일러줬다.
남편은 절대 오랄이나 여성 상위 같은걸 허락하지 않는 사람이다.
한번은 남편이 원해 나를 껴안으며 속옷을 벗기기에 내가 위로 슬금 올라 같더니,
"이 여편네가 왜 이래..?"
그러면서 나를 잡아당겨 내려오게 하고는 그냥 자버리는 경우를 당하고는 생각도 않해
봤다.
물론 가끔 그의 것을 손으로 잡아보고 싶어서 옷속으로 손을 넣으면 노발대발이다.
나를 화냥년으로 취급을 해버린다.
근데 오늘은 오매불망 스럽던 남자의 그것이 줄에 걸려있듯 널널하게 내앞에 나열하여
있다. 그것도 내 마음데로 해볼 수 있는 상대들이니...... 
침대에 걸터 앉아 세면장에 가고 남은 세사람을 내앞으로 오게했다.
그리곤 한사람씩 그것을 쓰다듬으며 손으로 감싸고 훑어봤다.
그러는 중 씻으로 갔던 두사람도 모였는데 다섯을 나란히 세워놓고 검사를 하듯 살펴
본 그 장면이 지금도 야릇하다.
세사람이 조금은 특이 했는데 한사람은 아래의 남자 것을 훑으면서 보니까 아마 반포
경인 것으로 보였기에 "왜 수술을 안했느냐.?"고 물었더니 "수술을 해야 하는걸 몰라
서 안했다"기에 "결혼을 하기전에 꼭 수술을 하라"고 말해 준 것으로 기억된다.
다른 한사람은 크기나 길이가 네사람 보다 아니 지금껏 보아온 어느 것 보다 월등하게
 대단했다.
그런데다 핏줄도 울퉁불퉁 얼마나 굵은지 .....
뜨거움이나 강직한 면에서는 거의 대등소이 했다고 느껴졌고...
또 다른 사람은 육체미 운동을 했는 듯 근육이 골고루 잘 발달된체 퍼졌다.
좌측에 있는 사람부터 귀두를 혀끝으로 한번씩 홡아주며 오랄에 대한 경험을 물어봤더
니 그것이 가장 비대한 사람이 말해온다.
"누님, 바로 누워 보십시오. 그리고 너희들도 잘보고 익혀둬, 여성을 다루는 기본적 
순서를 이 조교가 시범으로 보이겠다."
그러면서 내 곁에 옆으로 앉더니 나를 껴안고 가볍게 입을 맞추고는 가슴을 한손으로 
밀어 올리며 다시 입을 맞추더니 혀를 내게로 밀어준다.
나도 모르게 뒤로 누워 한손으로 그의 것을 손으로 감싸고 나머지 손은 그의 머리를 
감쌌다.
그는 입을 떼고는 나의 귓볼을 입으로 물고 빨더니 귓속에 혀를 넣어 딲아 주면서 계
속 가슴을 쓰다듬는다.
이미 나는 내 정신이 아니였다.
그러더니 나의 가슴을 한입 넣고는 마구 흔들다 젖꼭지를 앞니로 살짝 물고 잘근잘근 
씹을 땐 나도 모르게 소리가 나왔다.
그도 그럴것이 그즈음 그는 손하나가 나의 소중한 부분을 쓰다듬으며 손가락 하나가 
미끌거리는 그곳 입구에서 흔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서서히 입이 아래로 내려오며 드디어 그가 침대 아래로 몸을 내리더니 내 두다리를 양
손으로 활짝 벌리곤 손가락 하나가 내 중심속을 파고 들었다.
나는 침대보만 움켜지고 희열에 떨기만 하기엔 지금의 기회가 너무나도 소중했다.아마
 아래서 열심히 구경하고 있을 사람을 향해 양손으로 나의 곁으로 불렀다.
그냥 참기에는 도저히 무리였으니....
양쪽에서 무릅 걸음으로 닥아온 사람의 것을 손으로 꼭 잡으며 한사람을 내 입에 닿도
록 더욱 당겼다.
그때 아래에서 쾌감이 온몸을 찌르는데 그의 입이 나의 그곳을 공격하고 있었기 때문
인데 갑작스런 나의 표식이 양손에 쥐고있는 그들 것에 온힘이 쏠렸나 보다.
내게 잠재된 그동안 발산하지 못한 끼가 서서히 시동이 걸렸음을 절실하게 느낀다.
혀가 아래를 무지막지케 유린을 하고 있음에는 내 몸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달았다.
한입 물고 있는 그것을 빼내고는 아래 사람에게 주문을 했다.
" 제발... 제발 좀 넣어 줘..."고, 아마 그도 그 상황에서는 더는 못 견딜 처지였음을
 흘러가는 소리로 들려준다.
"누님, 저도 도저히 못 견디겠습니다. 야 ! 너희들은 어떻냐...?"
이구 동성으로 그들도 힘들단다. 나는 남자들이 힘들다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 궁금했
지만 지금은 그런것에 마음의 여유를 둘 겨를이 없었다.
아래가 뻐근한게 그의 것이 진입되고 있음을 온몸으로 알게된다.
그의 입구가 조금 들어왔는 것 같은데도 엉치뼈가 엄청나게 벌어진 듯 뻑적지근하게 
신경이 그곳으로 집중되었다.
그는 여자와의 경험이 많은 것을 여실하게 발휘한다.
몇번을 뺏다 넣었다 하더니 아주 윤할해진 그곳을 향해 지그시 꾹 눌러주는데 나도 몰
래 입이 쩍 벌어졌고 위에서 보고있던 사람에게는 흉하게 보이지는 않았는지.
이젠 상체에서 내 손안에 잡혀있는 그것들이 곤욕을 치루는 중이다.
아래에서 힘차게 밀어 부치는 그 힘들이 은연중에 벌어지는 내입과 온전하게 손에 잡
혀있는 그들에게 전해졌으니 그럴 수 밖에... 
그러다 한껏 벌어진 두다리를 모아서 그의 어깨에 걸치는데 속살이 너무 아프다.
하지만 통증보다는 잔잔하게 깔려있는 희열이 강했지 싶다.
다리를 놓고 곁의 사람을 찾더니 그는 쑥 빠져나가고 다른 것이 대신 들어왔다.
꽉 채우는 느낌은 없었지만 강직한 힘이 사정없이 속살들을 파헤치며 들락거리니 이미
 절정의 문앞에 도달하여 허공을 향해 두다리를 쭉 폈나보다. 
그 상황에서 쉼없이 쑤셔주는데 참으로 시원한 그 느낌이라니.......
이미 그도 절정에 도달하였나 보다.
다음 사람에게 바톤을 넘기고 그역시 휴지로 그곳을 휘감는 것을 곁눈으로 보았다.
내몸을 주체치 못해 허공에 떠있는 기분인데 계속 속살을 휘졌고 있으니 도저히 흩으
지려는 열락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다.
오직 아래에서 치고있는 북쩍거리는 소리와 맨살을 치고있는 퍽퍽소리가 이 방안의 분
위기를 알려주 듯 나의 소리는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가 없었다.
한번더 나에게 도달되려는 절정을 감지했는데 그가 사정없이 쑥빼고는 내 배위에다 뱉
어내는데 가슴까지 쭉 뻗어 오른다.
한쪽 손을 놓고는 왼손에 잡혀있는 숫 총각을 아래로 내려 보냈다.
그리곤 천천히 삽입을 유도하며 정식으로 여자의 맛을 보라 했더니 의외로 그가 거부
를 하면서 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 왜 그래.. 싫어서 그러는거야...?"
"누님 저도 여기 입으로 한번 빨아보고 싶은데..."
"그러고 싶어? 그럼 그렇게 해, 대신 지금 그곳은 지저분 할텐데... 수건으로 딲고하
자." 그러면서 화장실에서 내가 갖고온 수건을 주면서 물을 적셔 오라고 했다.
그동안 또 다른 숫 총각을 불러서 그에게 계속 해주길 부탁했다.
침대 위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벌려진 그곳을 보더니 처음에 진입처를 찾지못해 
헤매던 생각이 떠올랐는지 지금은 정확하게 장소를 찾아 들어온다.
한번 터트린 후라서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표정을 보니 그렇질 않나보다.
내가 그를 밀고 일어나면서 수건을 들고 서있는 사람에게 수건을 건네 받고 돌아앉아 
밑을 닦으며 말했다.
"어때, 오늘 저녁에 계획한 장소에 가야 하지 않겠어...?"
"아닙니다. 누님께 경험한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너희들도 더 해야 되겠냐...?"
함께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본다.
"저희들도 되었습니다. 사실은 친구 핑계로 오늘밤 우리 모두가 가기로 했지만..."
"어때.? 한번씩 나와 경험해본 기분이...? 젊은 사람이 아닌데다 여자가 나혼자라서 
시원한 회포를 풀진 못했을 텐데...."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해본 경험도 좋았구요. 절대 누님은 늙지 않으셨습니다."
"그럼 나 오늘밤 동생들과 함께 있다가 내일 가도 괞찮을까?"
"집에는 어떻게 하구요.?"
"응, 집엔 괜찮아, 그이는 지금 멀리 출장같고, 애들은 외가집에 있으니 나 오늘 하루
 동생들을 상대로 가는데 까지 한번 망가지고 싶거던."
"저희들이야 좋지요. 대환영입니다. 얘들아 너희는 어떻냐?"
역시 모두들 좋단다.
"근데 누님 걱정꺼리가 한가지 있는데..."
"무슨 걱정인데...?"
"혈기 왕성한 저희들 다섯을 연약한 누님 한분이 이밤을 어떻게 감당하실지...?"
"내 체력도 이만하면 튼실해. 그건 걱정말고 오늘밤 누구에 의해서 내가 가장 많이 망
가지는지 두고 볼게. "
"저희들을 욕하시지 않도록 조심해 모시겠습니다."
"근데, 내일 내 차는 정상 가동이 되려나...?"
"누님, 화 내지 않겠다고 약속하시면 고백하나 할게 있는데... 무슨 말을 드려도 화내
시면 안돼요."
"뭔데? 들어보고 나서 그냥 넘어갈 일 같으면 화 안낼께."
"아닙니다. 꼭 약속을 하셔야만 말씀 드릴 수 있거던요."
"뭘까? 무척 궁금한데... 내가 잠잘 때 또 다른 무슨짓을 했나..?"
"아닙니다. 그런것과는 거리가 맞질않구요. 약속을 않으시면 그만두죠 뭐.."
"그래, 알았어. 약속할게. 화 안내기로... "
"사실 길에서 말씀드린 부속 고장은 제가 거짓말 했습니다. 벨트도 누님의 스타킹으로
 비상 조치가 되었는데 누님의 비맞은 엉덩이를 보니 그냥 보내기가 너무 아쉬어 일부
러 소리가 요란하도록 했거던요."
"이런 ... 미운사람... 나는 깜쪽같이 속았네. 이건 화를 내야 할 문제 같은데..."
"저희들도 이렇게 까진 기대하지 않았는데 오늘 일진이 참 좋았나봐요. 이렇게 천사같
으신 여인네를 이런 늑대들에게 상납하신 누님의 자동차에게 고마움을..."
"그래, 그 자동차의 죄몫은 내일 묻기로하고 대신 오늘은 동생들이 나의 부속품이 도
어야 한다. "
"네, 영광스럽게 기꺼이 따르겠습니다."
"근데 여기서 이렇게 이런 행위를 해도 괜찮나..?"
"염려 마십시오. 이집 주인이 여기있고 동거인인 형은 몇일간 집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로 모이게 되었거던요."
"옆집들은...?"
"낮에는 모두 공장에 나갔구요. 저녂에도 괜찮습니다."
"사실 내가 좀 소리를 심하게 내고 싶어서....."
"그렇게 하십시오. 밖에 오디오의 소리를 조금 크게 틀어 놓겠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네... 나의 일진은 좋은건지 나쁜건지...."
"보이시는 그대로 느끼시는 그대로 음미하십시오. 절대 누님께 싫다는 짓은 더 이상 
않겠습니다."
"할짓은 나해놓고 이제와서 그게 무슨 소리야... 동생들은 참 나뻐... 하지만 이젠 시
간이 넉넉하니 너무 조급하게 굴지 말고 동생들도 미련없는 시간이 되도록 해. "
"알겠습니다. 너무 고맙구요."
"나 지금 전화 하통화만 했으면 싶은데.. "
"그러세요. 여기 있습니다."
큼직한 이동전화를 갖어다 주길래 내 입술에 인지를 세워 빗장표시를 했다.
그리곤 친정에 전화를 하여 오늘 여기서 지내다 내일 간다고 말한 뒤 애들에게도 전해
주길 부탁하며 오늘밤 이곳에서의 잔치를 상상하니 괜스레 가슴이 설랜다.
전화를 하는 동안 다섯 벌거숭이들은 거실에서 무언가 열심히 하고있다가 내가 전화를
 끊자 하나가 내곁에 와서는 나를 밖으로 이끈다.
어느새 깔아 놓았는지 요두개로 넓직하게 자리를 펴놓고는 쿳션 벼개를 내 뒤에 바치
고는 한가운데 나를 안내하며 앞 뒤 옆으로 나를 축으로 둘러 앉아선 텔레비젼과 브이
티알을 조정기로 켠다.
한참을 이리저리 눌리더니 화면에 영어자막이 아래에서 위로 오른다.
이 상황에서 영화를 보자는 이유가 뭘까?생각하는 사이 화면이 떠오르는데 포르노 영
화임을 알수 있었다.
그래 멋진 생각이구나 싶었지만 표현은 못하고 "뭔데 그래..?" 만 반복했더니 오늘 여
기에서 친구들끼리 보려고 누가 갖어 왔단다.
엄청나게 길다란 것으로 식탁위에 여자를 눕혀놓고 사정없이 찔러대는 장면이 나오는
데 누구의 손인지도 알 필요없이 몸전체가 손들이 내몸 곳곳을 주무른다.
뒤에서는 등에다 그것으로 쿡쿡 누르기도 하고, 화면에서는 여자둘이 서로의 그곳을 
입으로 빨아주더니 모조 성기를 이용해 서로들에게 쑤셔주고 하면서 뭐가 그리도 좋은
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곤 한다.
세 번째 내용은 지금 나와는 좀 틀리지만 거의 같은 그림이다.
남자 셋에 여자 하나를 상대하는걸 몰두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내 아래를 빨고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남자가 바로눕고 여자가 위에서 남자의 무릅을 껴안고 아래의 
그것을 여자의 그것에 다른 남자가 인도하니 여자가 엉덩이를 누르며 삽입시키더니 그
 상태로 남자위에 누워버린다.
여자가 남자를 침대삼아 바로 누운 그위에 다른 남자가 올라가더니 이미 남자의 그것
이 반쯤 들어가있는 여자의 그곳에 또 밀어놓고 있는게 아닌가.
"세상에 저게 어떻게 또 들어 가나...?"
"누님, 우리들도 오늘 저걸보며 실습한번 해보고 싶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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