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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안 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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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이야 ~!? 나도 끼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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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의 첫날밤
7번의 첫날밤
그 첫날 새벽
짓궂은 친구들이 떠나고 난 뒤에도 남은것은 약간의 취기와 결혼식 후의 피곤함 이었
지만 아직 힐하우스 호텔의 나이트클럽에는 신부와 처제들 둘 합쳐서 모두 셋이 기다
리고 있었다.
세상에 나처럼 재수없는 신랑도 다 있을까?
친구녀석들과 신부 친구들의 장난으로 제주도행 비행기를 놓치고 서울근교 남한강 부
근의 호텔로 온 것은 그렇다 쳐도 하필 주말 여행객들로 객실이 다 차고 하나밖에 없
는 호텔을 고르고 거기에 처제들까지 두고가면 나의 첫날밤은 어떻게 된단 말인가?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차를 보며 엿먹으라고 주먹질을 해대지만 보나마나 키득거리고
가고 있을 놈들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울리고 있었다.
다시 나이트로 내려가니 어색한 세 아가씨들이 날 바라보고 있었다.
"형부... 미안해서 어떡해요. 우리 나가서 택시라도 잡아타고 집으로 갈께요."
이제 대학교 1학년인 큰처제가 미안해 어쩔 줄 모르는 표정으로 말을 걸지만 이건 다
친구들 농간인걸 누굴 탓하겠는가 게다가 이제 고2인 작은 처제는 아예 커다란 눈에
눌물이 글썽일 기색이고 이런... 쯧쯧 오늘의 주인공이라는 새색시는 조금은 술이 취
한것 같군?
"괜찮아! 영미 처제, 아무런 걱정하질 말고 좀더 놀다가 아침먹고 천천히 가자고...그
리고 우리 영지처제는 이런데 처음이지? 이런때 놀아봐야지..."
"그래도 오늘 결혼하고서..."
"괜찮대두 신혼여행은 내일부터야...알았지? 자! 우리 좀더 여기서 놀다가 객실에 올
라가서 잠깐 눈 붙이고 서울로 가자고..."
"오빠 괜찮겠어요?"
그때사 용기가 생겼는지 새색시가 한마디 거든다.
속으로야 내 맘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두 겉으로 죽는 소리 낼 필요는 없는 것 아닌
가?
"하하 나야 오늘 이렇게 이쁜 아가씨 세분을 모시고 나이트에 왔으니 영광이지... 이
런 기회가 또 있을까?
자아~ 걱정하지말고 놀자고 놀아 지금부터 맘편히 먹고 마시고 노는거야...영지처제도
재미있겠지?"
엉거주춤하고 있는 세여자를 자리에 앉힌 뒤 섬씽스페셜 작은거 한병을 추가하고 가볍
게 오늘부로 나의 마누라가 된 영신이의 어깨를 한번 안아주었다.
내 태연한 태도에 맘들이 풀렸는지 이내 음악에 맞추어서 앉은 체로 처제들은 몸을 조
금씩 흔들고 있었다.
지만 아직 힐하우스 호텔의 나이트클럽에는 신부와 처제들 둘 합쳐서 모두 셋이 기다
리고 있었다.
세상에 나처럼 재수없는 신랑도 다 있을까?
친구녀석들과 신부 친구들의 장난으로 제주도행 비행기를 놓치고 서울근교 남한강 부
근의 호텔로 온 것은 그렇다 쳐도 하필 주말 여행객들로 객실이 다 차고 하나밖에 없
는 호텔을 고르고 거기에 처제들까지 두고가면 나의 첫날밤은 어떻게 된단 말인가?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차를 보며 엿먹으라고 주먹질을 해대지만 보나마나 키득거리고
가고 있을 놈들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울리고 있었다.
다시 나이트로 내려가니 어색한 세 아가씨들이 날 바라보고 있었다.
"형부... 미안해서 어떡해요. 우리 나가서 택시라도 잡아타고 집으로 갈께요."
이제 대학교 1학년인 큰처제가 미안해 어쩔 줄 모르는 표정으로 말을 걸지만 이건 다
친구들 농간인걸 누굴 탓하겠는가 게다가 이제 고2인 작은 처제는 아예 커다란 눈에
눌물이 글썽일 기색이고 이런... 쯧쯧 오늘의 주인공이라는 새색시는 조금은 술이 취
한것 같군?
"괜찮아! 영미 처제, 아무런 걱정하질 말고 좀더 놀다가 아침먹고 천천히 가자고...그
리고 우리 영지처제는 이런데 처음이지? 이런때 놀아봐야지..."
"그래도 오늘 결혼하고서..."
"괜찮대두 신혼여행은 내일부터야...알았지? 자! 우리 좀더 여기서 놀다가 객실에 올
라가서 잠깐 눈 붙이고 서울로 가자고..."
"오빠 괜찮겠어요?"
그때사 용기가 생겼는지 새색시가 한마디 거든다.
속으로야 내 맘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두 겉으로 죽는 소리 낼 필요는 없는 것 아닌
가?
"하하 나야 오늘 이렇게 이쁜 아가씨 세분을 모시고 나이트에 왔으니 영광이지... 이
런 기회가 또 있을까?
자아~ 걱정하지말고 놀자고 놀아 지금부터 맘편히 먹고 마시고 노는거야...영지처제도
재미있겠지?"
엉거주춤하고 있는 세여자를 자리에 앉힌 뒤 섬씽스페셜 작은거 한병을 추가하고 가볍
게 오늘부로 나의 마누라가 된 영신이의 어깨를 한번 안아주었다.
내 태연한 태도에 맘들이 풀렸는지 이내 음악에 맞추어서 앉은 체로 처제들은 몸을 조
금씩 흔들고 있었다.
웨이터가 가져온 섬씽을 잔에 따루고 영신이에게도 한잔을 따라주었다.
"음~ 힘들면 안마셔도 돼 혼자 마시면 나보구 욕심꾸러기라고 할까봐 따라준거니까.
나 자상하지?"
내말에 영신이는 배시시웃더니 맘이 풀리는것이 느껴진다.
'으휴~ 첫날밤을 이렇게 망칠줄 알았다면 그전에 좀 빼지나 말지...쩝'
입맛을 다시며 잔을들자 영미처제가 날 빼꼼히 바라본다.
"왜?"
"저~ 형부 저도 한잔마시면 안될까요?"
"저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두처제를 바라보다가 난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음 두사람은 다른 것을 시키지 그래? 이건 독한 술이라고..."
"너희들 이 술 마실 려고? 안돼..."
영신이가 말리자 두 처제는 어깨를 으쓱하더니
"따악 한잔만요... 맛만볼려구 그러는 건데 뭐... 그래도 결혼축하해줄려고 하는 건데
이왕이면 같은 술로 해야지 ..."
하기사 아직 어린 처제들이 술욕심이 나서 마실려구 하겠나?
"흠~~ 내가 괜찮다고 했잖아 그런데 그렇게 이 자리가 불편해?"
"아뇨~~ 우리끼리니까 식구끼리 건배한번하고 싶어서요..."
말없이 앉아있던 영지가 영신이를 보고 한마디 거든다.
"헤~ 어차피 우리 여기서 잘거구 더 이상은 안마실테니 걱정은 말아요.응? 언니"
"넌 이제 고2밖에 안되었으면서 ..."
"에이 그러지마라~~~ 나 실은 여기 나이트클럽들어왔더니 간이 떨려서 그래...응? 언
니"
"음~ 힘들면 안마셔도 돼 혼자 마시면 나보구 욕심꾸러기라고 할까봐 따라준거니까.
나 자상하지?"
내말에 영신이는 배시시웃더니 맘이 풀리는것이 느껴진다.
'으휴~ 첫날밤을 이렇게 망칠줄 알았다면 그전에 좀 빼지나 말지...쩝'
입맛을 다시며 잔을들자 영미처제가 날 빼꼼히 바라본다.
"왜?"
"저~ 형부 저도 한잔마시면 안될까요?"
"저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두처제를 바라보다가 난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음 두사람은 다른 것을 시키지 그래? 이건 독한 술이라고..."
"너희들 이 술 마실 려고? 안돼..."
영신이가 말리자 두 처제는 어깨를 으쓱하더니
"따악 한잔만요... 맛만볼려구 그러는 건데 뭐... 그래도 결혼축하해줄려고 하는 건데
이왕이면 같은 술로 해야지 ..."
하기사 아직 어린 처제들이 술욕심이 나서 마실려구 하겠나?
"흠~~ 내가 괜찮다고 했잖아 그런데 그렇게 이 자리가 불편해?"
"아뇨~~ 우리끼리니까 식구끼리 건배한번하고 싶어서요..."
말없이 앉아있던 영지가 영신이를 보고 한마디 거든다.
"헤~ 어차피 우리 여기서 잘거구 더 이상은 안마실테니 걱정은 말아요.응? 언니"
"넌 이제 고2밖에 안되었으면서 ..."
"에이 그러지마라~~~ 나 실은 여기 나이트클럽들어왔더니 간이 떨려서 그래...응? 언
니"
본래 난 스트레이트를 좋아하지만 얼음을 섞어서 브랜딩한 뒤에 잔을 만들어서 가볍게
건배를 위하여 잔을 부딫혔다.
"두사람의 행복한 결혼을 위하여...!"
영미의 말.
"위하여!"
우리 모두의 말.
가볍게 한모금씩 마신 뒤 바로 술이 오르는지 음악이 더욱 흥겨워져서 인지 이내 플로
어로 올라가자며 일어선다.
영신이와 영미는 키가 165정도에 몸매들은 아주 쭈욱빠져 친구놈들이 나보고 복받은
놈이라 하질 않나 아예 우리의 우정을 동서가 되는 것으로 더욱 돈독히 하자는 놈들
까지 부러움에 겨운 찬사를 곁들일 만큼 멋졌고( 사실 영신이는 순진하고 순결하게 느
껴지는 인상이 이슬처럼 맑은 느김을 주고 영미는 글래머라 불릴만큼 볼륨이 뛰어난데
) 영지는 아직 크는 중인지 160정도에 약간 통통한 스타일이라 귀여워 보였다.
신혼여행을 위해서 준비한 옷이 나와 세트로 흰색 바탕에
내거는 호랑이 무늬, 영신이는 공작새 문양이 새겨진 흰 셔츠에 몸에 달라붙는 청바지
였는데 아마 그때 같이 구입한 것인지 처제들도 같은 옷차림이었고 단지 그 무늬만이
영미는 앵무새인가 이고 영지는 파랑새였다.
내가 보기에는 비둘기였지만...
두개의 힙합이 지나고 약간 조명이 어두워지면서 슬로우템포의 음악이 흐르기 시작하
였다.
"미안 처제들..."
"네?"
"네?"
"응~~~ 신랑신부가 부르스 한 곡 땡길려고..."
입을가리며 지 언니의 어깨를 한번씩 치고들 다시 자리로 돌아가는 것을 보며 난 영신
이의 손을 잡았다.
음악에 따라 몸을 돌리며 부드럽게 당기자 약간 굳어 있는 몸으로 안겨온다.(이제야
몸을 가까이 할 수 있다니...흐흐흐)
"훗! 이제 여기서만은 우리 둘인가?"
"미안해요..."
"친구들 장난으로 비롯된 것이데 뭘...하지만 난 억울하다. 뭐..."
"뭐가요?"
"이럴줄 알았으면 첫날밤 가불하는건데..."
"뭐요? 엉큼해요~~~"
토라진듯 흘겨보는 모습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 허리에 둘른 손에 힘을 주어 안았다.
"흠~ 진짜 엉큼한걸 모르는 모양이군?"
"뭐가요?"
아직도 토라진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영신의 눈을 빤히 바라보며 플로어 한쪽 구석지
고 어두운 쪽으로 끌어당기다가 허리의 손을 내려서 히프를 더듬어 당겼다.
일순 놀란듯한 표정에 몸이 약간 굳어온다.
"주위를 둘러봐"
고개를 숙여 귓볼에 대고 속삭여 주었다.
뭐라 말을 하려하다가 주위를 둘러보더니 얼굴이 발그레지는 것이 희미한 불빛에도 보
인다.
"그래도 첫날밤인데... 이 정도 칲댄스는 괜찮지?"
말을하면서 한손을 마저 내려서 양손가득히 히프의 탄력을 느끼며 더 깊이 끌어당겼다
.
"남들처럼 내 목을 껴안아봐"
멈칫하며 떨리는 손길이 망설이다가 내 목뒤로 돌아 나에게 매달리다 시피 한다.
이제 움직임도 거의 없이 좀더 끌어당기면서 아랫도리를 슬쩍 앞으로 밀어보았다.
이제 완전히 밀착되어서 영신의 가슴이 내 가슴에 부딛혀 온다.
오른쪽 손으로 엉덩이의 갈라진 틈새를 더듬다가 허리쪽으로 쓰다듬어 올렸다.
"너의 몸은 너무 멋져...이렇게 옷위로 만져도 그걸 알 수 있어..."
귓볼에 대고 속삭이는 나의 말에 이젠 아예 움직이는 것을 잊고 몸을 부르르 떤다.
허리를 쓰다듬던 오른손으로 가볍게 영신의 가슴을 잡아보았다.
"오 오빠..."
"이따가 키스는 찐하게 해줘야해...알았지?"
고개를 내 어깨에 묻고는 떨고 있는게 느껴진다.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을 주어 당기면서 아랫도리를 부벼 보았다.
영신은 그저 매달려 있을 뿐...
음악이 끝나며 플로어에 있던 사람들이 가볍게 박수를 치자 난 영신의 손을 목에서 풀
어 앞으로 내리면서 순간적으로 그녀의 가슴을 꼬옥 잡았다.
영신은 그저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싫으니?..."
영신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더니 내 손을 잡아온다.
건배를 위하여 잔을 부딫혔다.
"두사람의 행복한 결혼을 위하여...!"
영미의 말.
"위하여!"
우리 모두의 말.
가볍게 한모금씩 마신 뒤 바로 술이 오르는지 음악이 더욱 흥겨워져서 인지 이내 플로
어로 올라가자며 일어선다.
영신이와 영미는 키가 165정도에 몸매들은 아주 쭈욱빠져 친구놈들이 나보고 복받은
놈이라 하질 않나 아예 우리의 우정을 동서가 되는 것으로 더욱 돈독히 하자는 놈들
까지 부러움에 겨운 찬사를 곁들일 만큼 멋졌고( 사실 영신이는 순진하고 순결하게 느
껴지는 인상이 이슬처럼 맑은 느김을 주고 영미는 글래머라 불릴만큼 볼륨이 뛰어난데
) 영지는 아직 크는 중인지 160정도에 약간 통통한 스타일이라 귀여워 보였다.
신혼여행을 위해서 준비한 옷이 나와 세트로 흰색 바탕에
내거는 호랑이 무늬, 영신이는 공작새 문양이 새겨진 흰 셔츠에 몸에 달라붙는 청바지
였는데 아마 그때 같이 구입한 것인지 처제들도 같은 옷차림이었고 단지 그 무늬만이
영미는 앵무새인가 이고 영지는 파랑새였다.
내가 보기에는 비둘기였지만...
두개의 힙합이 지나고 약간 조명이 어두워지면서 슬로우템포의 음악이 흐르기 시작하
였다.
"미안 처제들..."
"네?"
"네?"
"응~~~ 신랑신부가 부르스 한 곡 땡길려고..."
입을가리며 지 언니의 어깨를 한번씩 치고들 다시 자리로 돌아가는 것을 보며 난 영신
이의 손을 잡았다.
음악에 따라 몸을 돌리며 부드럽게 당기자 약간 굳어 있는 몸으로 안겨온다.(이제야
몸을 가까이 할 수 있다니...흐흐흐)
"훗! 이제 여기서만은 우리 둘인가?"
"미안해요..."
"친구들 장난으로 비롯된 것이데 뭘...하지만 난 억울하다. 뭐..."
"뭐가요?"
"이럴줄 알았으면 첫날밤 가불하는건데..."
"뭐요? 엉큼해요~~~"
토라진듯 흘겨보는 모습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 허리에 둘른 손에 힘을 주어 안았다.
"흠~ 진짜 엉큼한걸 모르는 모양이군?"
"뭐가요?"
아직도 토라진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영신의 눈을 빤히 바라보며 플로어 한쪽 구석지
고 어두운 쪽으로 끌어당기다가 허리의 손을 내려서 히프를 더듬어 당겼다.
일순 놀란듯한 표정에 몸이 약간 굳어온다.
"주위를 둘러봐"
고개를 숙여 귓볼에 대고 속삭여 주었다.
뭐라 말을 하려하다가 주위를 둘러보더니 얼굴이 발그레지는 것이 희미한 불빛에도 보
인다.
"그래도 첫날밤인데... 이 정도 칲댄스는 괜찮지?"
말을하면서 한손을 마저 내려서 양손가득히 히프의 탄력을 느끼며 더 깊이 끌어당겼다
.
"남들처럼 내 목을 껴안아봐"
멈칫하며 떨리는 손길이 망설이다가 내 목뒤로 돌아 나에게 매달리다 시피 한다.
이제 움직임도 거의 없이 좀더 끌어당기면서 아랫도리를 슬쩍 앞으로 밀어보았다.
이제 완전히 밀착되어서 영신의 가슴이 내 가슴에 부딛혀 온다.
오른쪽 손으로 엉덩이의 갈라진 틈새를 더듬다가 허리쪽으로 쓰다듬어 올렸다.
"너의 몸은 너무 멋져...이렇게 옷위로 만져도 그걸 알 수 있어..."
귓볼에 대고 속삭이는 나의 말에 이젠 아예 움직이는 것을 잊고 몸을 부르르 떤다.
허리를 쓰다듬던 오른손으로 가볍게 영신의 가슴을 잡아보았다.
"오 오빠..."
"이따가 키스는 찐하게 해줘야해...알았지?"
고개를 내 어깨에 묻고는 떨고 있는게 느껴진다.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을 주어 당기면서 아랫도리를 부벼 보았다.
영신은 그저 매달려 있을 뿐...
음악이 끝나며 플로어에 있던 사람들이 가볍게 박수를 치자 난 영신의 손을 목에서 풀
어 앞으로 내리면서 순간적으로 그녀의 가슴을 꼬옥 잡았다.
영신은 그저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싫으니?..."
영신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더니 내 손을 잡아온다.
자리에 돌아와 의자에 앉자 다리에 힘이 풀린 듯 등받이 깊숙이 몸을 묻는다.
"자~ 우리 두 아가씨는 나가서 좀 더 흔들어요...언니랑 한 잔 더 마시고 있을테니...
"
영미는 아무말 하지 않고 있는 데 영지가 이상하다는 듯이 영신을 바라보다가 한마디
한다.
"언니 왜그래? 어디 아파?"
"아~ 괜찮아 좀 피곤하대..."
"이 바보야 그건 다 형부때문에 그래..."
영미가 핀잔을 주자 영지는 날 빤히 바라본다.
"아냐~~~ 난 아무 죄가 없다고...단지 아까 부르스 추면서...아얏!"
어느새 영신이 내 발을 가볍게 밟아온다.
"영지야~~~ 너두 부르스춰보면 알아... 알겠니? 이 바보야"
영미가 뭘 안다고 키득거린다.
"그래에?"
잔이 비어있는 것을 보고 한잔 더 따르려하자 영미가 먼저 병을 들어서 잔에 채워주더
니 어느새 비웠는지 자기 잔에도 한잔을 더 채운다.
"언니 우리 또 춤추러 나가자."
내가 그만 마시라고 하려 하자 영미가 먼저 영신이에게 한마디한다.
"아냐 난 좀 쉴께..."
"그럼 형부 우리 나가요..."
"언니 혼자 있으라구하구서?"
"난 괜찮아요 같이 나가서 추고 들어와요"
"아냐 좀 쉬었다가..."
말을 마치고 술잔을 들자 두 처제의 입술이 삐죽히 나와있다.
"왜에?"
"우린 여기가 어색한데 어떻게 우리끼리 나가요? 형부가 같이 가야지..."
"그래요 오빠가 같이 나가줘요..."
"그럼 그럴까? 대신 이따가 부르스 한곡 더 추어야해...알았지?"
영신은 그 말에 고개를 푹 수그리더니 고개를 젓는다.
"싫어요..."
"그럼 나도 싫어..."
"언니!""형부!"
"알았어요"
마악 자리에서 일어서려고하자 다시 음악이 바뀌었다.
"자아~ 부르스타임입니다. 영신아씨..."
"와아~ 반칙 이런법이 어디있어요?"
"후후 밴드가 음악을 바꾼걸 어떻게 해? 자 영신이는 약속했으니 빨리 나가자"
망설이고 있는 영신이를 일으켜 세워서 플로어로 나갔다.
허리에 손을 돌려 살짝 끌어당기자 다시 영신의 몸이 쭈삣거린다.
"오빠... "
"정말 싫은 모양이구나?"
"아냐 단지... 나... 이상해져서..."
"그럼 내가 시키는데로 가만히 있어 알았지? 남들도 다 이렇게 추는걸..."
다시 멈칫거리며 주위를 둘러보더니 체념한 듯 가슴에 안겨온다.
이제는 별 망설임 없이 히프로 손을 내렸고 영신은 내 목에 팔을 둘러 왔다.
슬쩍 주위를 둘러 보니 어두워진 조명속에서 바싹 붙어 돌아가는 사람들로 플로어가
빽빽하였다.
귓볼에 살짝 입을 맞추며 히프를 잡은 손에 힘을 주어 영신을 바짝 끌어 당겼다.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느껴지는 몸이 손바닥을 타고 짜르르한 감탄을 불러온다.
아까의 조심했던 마음과는 달리 점차 대담해져 아직 남자의 손길을 느껴보지 못했을
영신의 몸을 쓰다듬어 보았다.
나의 손이 움직일때 마다 움칠거리면서 바싹 내게 안겨오는 그 반응이 점차 나를 흥분
시켰다.
처음에는 그저 부드럽게 쓰다듬던 손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당겨서 하체를 바짝 밀착
시켰다.
이내 나의 하복부에서 열기가 오르며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 빳빳해지기 시작하였다.
왼손으로는 히프를 당기면서 오른손을 앞으로 올려 영신의 부드러운 가슴을 만져 보았
다. 움찔 하는것이 느껴졌으나 이내 고개만 내 어깨에 부벼온다.
내가 아랫도리를 부빌때마다 엉덩이를 뗄려고 하지만 내 왼손은 그 기회를 주지않고
히프의 굴곡을 따라 가끔 깊이 손을 넣어 보았다.가슴을 더듬던 오른손에 힘을 주어
유방 전체를 덮을 듯이 감싸안고서 부드럽게 주물러 보았다. 이 탄력... 이 풍만함...
보기에 가냘프면서도 어떻게 이런 가슴을 가질 수 있을까?
귀밑에 느껴지는 숨결이 뜨거워진다.
주체할 수 없을 지경인 아랫도리를 꼬옥 붙여서 문지르듯 하면서 가슴을 쓰다듬자 숨
을 멈추더니 온몸을 나에게 붙이고 기대다 싶이 한다.
"저..오...오빠...이제 그만... 응..?"
움직임을 멈추고 가볍게 그녀를 안고만 있었다.
이 순결한 몸이 이제는 내것이 된다는 건가?
"자~ 우리 두 아가씨는 나가서 좀 더 흔들어요...언니랑 한 잔 더 마시고 있을테니...
"
영미는 아무말 하지 않고 있는 데 영지가 이상하다는 듯이 영신을 바라보다가 한마디
한다.
"언니 왜그래? 어디 아파?"
"아~ 괜찮아 좀 피곤하대..."
"이 바보야 그건 다 형부때문에 그래..."
영미가 핀잔을 주자 영지는 날 빤히 바라본다.
"아냐~~~ 난 아무 죄가 없다고...단지 아까 부르스 추면서...아얏!"
어느새 영신이 내 발을 가볍게 밟아온다.
"영지야~~~ 너두 부르스춰보면 알아... 알겠니? 이 바보야"
영미가 뭘 안다고 키득거린다.
"그래에?"
잔이 비어있는 것을 보고 한잔 더 따르려하자 영미가 먼저 병을 들어서 잔에 채워주더
니 어느새 비웠는지 자기 잔에도 한잔을 더 채운다.
"언니 우리 또 춤추러 나가자."
내가 그만 마시라고 하려 하자 영미가 먼저 영신이에게 한마디한다.
"아냐 난 좀 쉴께..."
"그럼 형부 우리 나가요..."
"언니 혼자 있으라구하구서?"
"난 괜찮아요 같이 나가서 추고 들어와요"
"아냐 좀 쉬었다가..."
말을 마치고 술잔을 들자 두 처제의 입술이 삐죽히 나와있다.
"왜에?"
"우린 여기가 어색한데 어떻게 우리끼리 나가요? 형부가 같이 가야지..."
"그래요 오빠가 같이 나가줘요..."
"그럼 그럴까? 대신 이따가 부르스 한곡 더 추어야해...알았지?"
영신은 그 말에 고개를 푹 수그리더니 고개를 젓는다.
"싫어요..."
"그럼 나도 싫어..."
"언니!""형부!"
"알았어요"
마악 자리에서 일어서려고하자 다시 음악이 바뀌었다.
"자아~ 부르스타임입니다. 영신아씨..."
"와아~ 반칙 이런법이 어디있어요?"
"후후 밴드가 음악을 바꾼걸 어떻게 해? 자 영신이는 약속했으니 빨리 나가자"
망설이고 있는 영신이를 일으켜 세워서 플로어로 나갔다.
허리에 손을 돌려 살짝 끌어당기자 다시 영신의 몸이 쭈삣거린다.
"오빠... "
"정말 싫은 모양이구나?"
"아냐 단지... 나... 이상해져서..."
"그럼 내가 시키는데로 가만히 있어 알았지? 남들도 다 이렇게 추는걸..."
다시 멈칫거리며 주위를 둘러보더니 체념한 듯 가슴에 안겨온다.
이제는 별 망설임 없이 히프로 손을 내렸고 영신은 내 목에 팔을 둘러 왔다.
슬쩍 주위를 둘러 보니 어두워진 조명속에서 바싹 붙어 돌아가는 사람들로 플로어가
빽빽하였다.
귓볼에 살짝 입을 맞추며 히프를 잡은 손에 힘을 주어 영신을 바짝 끌어 당겼다.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느껴지는 몸이 손바닥을 타고 짜르르한 감탄을 불러온다.
아까의 조심했던 마음과는 달리 점차 대담해져 아직 남자의 손길을 느껴보지 못했을
영신의 몸을 쓰다듬어 보았다.
나의 손이 움직일때 마다 움칠거리면서 바싹 내게 안겨오는 그 반응이 점차 나를 흥분
시켰다.
처음에는 그저 부드럽게 쓰다듬던 손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당겨서 하체를 바짝 밀착
시켰다.
이내 나의 하복부에서 열기가 오르며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 빳빳해지기 시작하였다.
왼손으로는 히프를 당기면서 오른손을 앞으로 올려 영신의 부드러운 가슴을 만져 보았
다. 움찔 하는것이 느껴졌으나 이내 고개만 내 어깨에 부벼온다.
내가 아랫도리를 부빌때마다 엉덩이를 뗄려고 하지만 내 왼손은 그 기회를 주지않고
히프의 굴곡을 따라 가끔 깊이 손을 넣어 보았다.가슴을 더듬던 오른손에 힘을 주어
유방 전체를 덮을 듯이 감싸안고서 부드럽게 주물러 보았다. 이 탄력... 이 풍만함...
보기에 가냘프면서도 어떻게 이런 가슴을 가질 수 있을까?
귀밑에 느껴지는 숨결이 뜨거워진다.
주체할 수 없을 지경인 아랫도리를 꼬옥 붙여서 문지르듯 하면서 가슴을 쓰다듬자 숨
을 멈추더니 온몸을 나에게 붙이고 기대다 싶이 한다.
"저..오...오빠...이제 그만... 응..?"
움직임을 멈추고 가볍게 그녀를 안고만 있었다.
이 순결한 몸이 이제는 내것이 된다는 건가?
자리에 돌아오자 이번에는 처제들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자 처제들 춤추러 나가지?"
"아뇨 힘든것 같은데 다음번에 나가요..."
"오~~~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맙긴 한데... 난 안힘들어"
"흥! 언니가 힘들거 같아서요"
다시 술잔을들어 한모금 마신 뒤 병을 들어 보니 어느새 비어 있었다.
영신은 아무말 없이 내 어깨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불빛탓만은 아니라 목덜미가 불그스레한 것과 숨결이 아직 완전히 고르지 않은 것을
보니 좀전에 흥분이 아직 가시지 않은것 같다.
두 처제를 보니 그저 말없이 나와 영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두 공주님 왜 갑자기 말이 없어 졌죠? 뭐 부족한게 있어요?"
"흥!"
영미가 토라진 듯 코웃음을 추자 난 무슨일이 있었는 지 궁금하여 영지를 바라보았지
만 역시 아무말 없이 잔을 들어 한모금 마신다.
어? 저건?
"영지처제 지금 몇 잔 째야 너무 마신 것 아냐?"
"아뇨..괜찮아요. 이제 두잔째인걸요 뭐..."
"자 처제들 춤추러 나가지?"
"아뇨 힘든것 같은데 다음번에 나가요..."
"오~~~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맙긴 한데... 난 안힘들어"
"흥! 언니가 힘들거 같아서요"
다시 술잔을들어 한모금 마신 뒤 병을 들어 보니 어느새 비어 있었다.
영신은 아무말 없이 내 어깨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불빛탓만은 아니라 목덜미가 불그스레한 것과 숨결이 아직 완전히 고르지 않은 것을
보니 좀전에 흥분이 아직 가시지 않은것 같다.
두 처제를 보니 그저 말없이 나와 영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두 공주님 왜 갑자기 말이 없어 졌죠? 뭐 부족한게 있어요?"
"흥!"
영미가 토라진 듯 코웃음을 추자 난 무슨일이 있었는 지 궁금하여 영지를 바라보았지
만 역시 아무말 없이 잔을 들어 한모금 마신다.
어? 저건?
"영지처제 지금 몇 잔 째야 너무 마신 것 아냐?"
"아뇨..괜찮아요. 이제 두잔째인걸요 뭐..."
내게 기대고 있던 영신의 숨결이 좀 고르게 느껴져 몸을 일으키려하자 영신이 고개를
들더니
"이번엔 안돼요 나 잠간 쉴게요..."
무슨 말인가 했더니 어느 새 음악이 바뀌려 하고 있었다.
"형부 저랑 춰요..."
"응?"
영미가 일어나서 나가자고 한다.
"그래요 이번엔 영미랑 추어요.난 쉬면서 영지랑 이야기나 하고 있을께요"
영신은 다행이란 듯 고개를 끄덕거리며 풀로어쪽으로 날 밀어낸다.
엉겹결에 영미의 손을 잡고 플로어로 나오자 영미는 내 어깨에 손을 올리며 플로어 안
쪽으로 들어갔다.
영미의 걸음걸이가 흔들리는 듯하여 살짝 당겨 안자 아예 내게 몸을 기대어 온다.
"음~ 형부 나 술이 갑자기 올라오는것 같아요."
두팔로 내 목에 감아오며 하는 말속에 섞여 있는 숨결에서 알콜기가 느껴진다.
"그럼 자리에 돌아갈까?"
"아뇨... 잠깐만 이러고 있으면 괜찮을 거예요."
음악에 맞추어 두 팔로 처제를 안고 스텝을 옮기자 영미도 자연스럽게 걸음을 옮겨온
다.
나도 약간 취기가 오르는 것을 느끼며 걸음을 옮기다 스텝이 조금 엉키는 듯 하여 영
미의 몸을 좀 더 바짝 안았다.
이내 그녀의 가슴이 내 가슴에 부벼지며 옮기던 스텝을 멈추고 내게 기대어 온다.
마치 단지 술에 취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내게 기대고 있는 느낌을 즐기는 듯
이...
나도 모르게 허리를 감고 있던 손이 영미의 엉덩이쪽으로 내려가자 그녀의 몸이 꿈틀
하는 듯하더니 약간 경직된 체로 가만히 있었다.
좀전에 영신의 몸을 안고 있을 때 느꼈던 흥분이 아랫도리에서 다시 일어났다.
슬며시 팔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당기자 영미의 얼굴이 내 귀밑으로 부벼 오고 나도
모르게 다시 힘을 얻어 꿈틀거리는 아랫도리의 염치없는 녀석을 영미의 하복부에 비비
자 내 목을 감싼팔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이래서는 안돼는데...라며 생각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한손을 내려 영미의 엉덩이를 만
지작거리며 다른 손으로는 영미의 등을 쓰다듬었다.
영미는 모르는 척 내가 하는 데로 가만히 있었고 나는 이내 술기운을 빌려 영미의 귓
볼을 살짝 물었다.
가슴에 기대어 오는 영미의 유방의 볼륨이 완전히 느껴졌다.
이래선 안된다는 생각에 영미의 몸을 살짝 떼어내려 하자 오히려 영미가 목에 두르고
있던 두 손에 힘을 주는 것이 느껴졌다.
그 순간 조금 남아있던 이성은 어디론가 없어 지고 오른손을 영미의 엉덩이 사이의 굴
곡진 틈으로 넣어 약간 위로 끌어 당기면서 바지때문에 터져 나오지 못하여 아프도록
단단해져 있는 녀석을 영미의 아랫도리에 부비자 귓전에 뜨거운 숨결이 토해졌다.
영미의 귀를 혀로 한 번 핥아주며 왼손을 앞으로 돌려서 영미의 가슴을 쥐어 보았다.
순간 영미의 온 몸에 경련이 흐르고 있었다.
어느새 영미의 다리는 약간 벌려져 있었고 상체에 비하여 긴 듯한 하체 탓인지 발돋움
을 하여 나에게 맞추려고 한 탓인지 아니면 내가 엉덩이 사이로 집어 넣어 위로 약간
올리 듯 당기고 있어서인지 그녀의 아랫도리에 갈라진 틈으로 약간 튀어나온 나의 성
기의 일부가 맞대어 있었다.
음악이 끝나자 난 영미의 몸을 띄어 놓으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녀의 이마에 입술
을 맞추고는 이내 왼손을 들어올려 그녀의 가슴을 쥐어 보았다.
그러자 그녀는 이내 자신의 손을 올려 가슴에 올린 내 손을 잡는 듯 하더니 자신의 가
슴쪽으로 한번 당기더니 꼬옥잡고 흔들림없이 자리로 걸어갔다.
영신은 영지와 이마를 맞대고 뭔가를 소곤거리며 이야기하고 있었다.
"무슨 이야기들을 그렇게 재미나게 해?"
가까이가서 말을 걸자 키득거리며 바라보는 두 아가씨의 얼굴이 취기가 올라 발개져
있었다.영미는 아무말 없이 내곁에 앉으면서 그대로 손을 잡고 있었다.
"음? 영미 언니는 언제 그렇게 형부랑 가까워 졌어?"
힘이 빠진 듯 무너지듯 앉던 영미가 영지의 얼굴을 바라보자 영지가 덧붙였다.
"아주 손을 꼬옥 붙잡고 있네?"
그제사 깜짝 놀라 손을 놓더니 영지의 이마를 톡친다.
"애들은 몰라도 돼"
"쳇! 알았어 그런데 형부랑 부르스 추니까 어때?"
순간 영미는 영지를 슬쩍 흘기너니 아무 말 없이잔을 들어 단숨에 들이 마셨다.
들더니
"이번엔 안돼요 나 잠간 쉴게요..."
무슨 말인가 했더니 어느 새 음악이 바뀌려 하고 있었다.
"형부 저랑 춰요..."
"응?"
영미가 일어나서 나가자고 한다.
"그래요 이번엔 영미랑 추어요.난 쉬면서 영지랑 이야기나 하고 있을께요"
영신은 다행이란 듯 고개를 끄덕거리며 풀로어쪽으로 날 밀어낸다.
엉겹결에 영미의 손을 잡고 플로어로 나오자 영미는 내 어깨에 손을 올리며 플로어 안
쪽으로 들어갔다.
영미의 걸음걸이가 흔들리는 듯하여 살짝 당겨 안자 아예 내게 몸을 기대어 온다.
"음~ 형부 나 술이 갑자기 올라오는것 같아요."
두팔로 내 목에 감아오며 하는 말속에 섞여 있는 숨결에서 알콜기가 느껴진다.
"그럼 자리에 돌아갈까?"
"아뇨... 잠깐만 이러고 있으면 괜찮을 거예요."
음악에 맞추어 두 팔로 처제를 안고 스텝을 옮기자 영미도 자연스럽게 걸음을 옮겨온
다.
나도 약간 취기가 오르는 것을 느끼며 걸음을 옮기다 스텝이 조금 엉키는 듯 하여 영
미의 몸을 좀 더 바짝 안았다.
이내 그녀의 가슴이 내 가슴에 부벼지며 옮기던 스텝을 멈추고 내게 기대어 온다.
마치 단지 술에 취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내게 기대고 있는 느낌을 즐기는 듯
이...
나도 모르게 허리를 감고 있던 손이 영미의 엉덩이쪽으로 내려가자 그녀의 몸이 꿈틀
하는 듯하더니 약간 경직된 체로 가만히 있었다.
좀전에 영신의 몸을 안고 있을 때 느꼈던 흥분이 아랫도리에서 다시 일어났다.
슬며시 팔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당기자 영미의 얼굴이 내 귀밑으로 부벼 오고 나도
모르게 다시 힘을 얻어 꿈틀거리는 아랫도리의 염치없는 녀석을 영미의 하복부에 비비
자 내 목을 감싼팔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이래서는 안돼는데...라며 생각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한손을 내려 영미의 엉덩이를 만
지작거리며 다른 손으로는 영미의 등을 쓰다듬었다.
영미는 모르는 척 내가 하는 데로 가만히 있었고 나는 이내 술기운을 빌려 영미의 귓
볼을 살짝 물었다.
가슴에 기대어 오는 영미의 유방의 볼륨이 완전히 느껴졌다.
이래선 안된다는 생각에 영미의 몸을 살짝 떼어내려 하자 오히려 영미가 목에 두르고
있던 두 손에 힘을 주는 것이 느껴졌다.
그 순간 조금 남아있던 이성은 어디론가 없어 지고 오른손을 영미의 엉덩이 사이의 굴
곡진 틈으로 넣어 약간 위로 끌어 당기면서 바지때문에 터져 나오지 못하여 아프도록
단단해져 있는 녀석을 영미의 아랫도리에 부비자 귓전에 뜨거운 숨결이 토해졌다.
영미의 귀를 혀로 한 번 핥아주며 왼손을 앞으로 돌려서 영미의 가슴을 쥐어 보았다.
순간 영미의 온 몸에 경련이 흐르고 있었다.
어느새 영미의 다리는 약간 벌려져 있었고 상체에 비하여 긴 듯한 하체 탓인지 발돋움
을 하여 나에게 맞추려고 한 탓인지 아니면 내가 엉덩이 사이로 집어 넣어 위로 약간
올리 듯 당기고 있어서인지 그녀의 아랫도리에 갈라진 틈으로 약간 튀어나온 나의 성
기의 일부가 맞대어 있었다.
음악이 끝나자 난 영미의 몸을 띄어 놓으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녀의 이마에 입술
을 맞추고는 이내 왼손을 들어올려 그녀의 가슴을 쥐어 보았다.
그러자 그녀는 이내 자신의 손을 올려 가슴에 올린 내 손을 잡는 듯 하더니 자신의 가
슴쪽으로 한번 당기더니 꼬옥잡고 흔들림없이 자리로 걸어갔다.
영신은 영지와 이마를 맞대고 뭔가를 소곤거리며 이야기하고 있었다.
"무슨 이야기들을 그렇게 재미나게 해?"
가까이가서 말을 걸자 키득거리며 바라보는 두 아가씨의 얼굴이 취기가 올라 발개져
있었다.영미는 아무말 없이 내곁에 앉으면서 그대로 손을 잡고 있었다.
"음? 영미 언니는 언제 그렇게 형부랑 가까워 졌어?"
힘이 빠진 듯 무너지듯 앉던 영미가 영지의 얼굴을 바라보자 영지가 덧붙였다.
"아주 손을 꼬옥 붙잡고 있네?"
그제사 깜짝 놀라 손을 놓더니 영지의 이마를 톡친다.
"애들은 몰라도 돼"
"쳇! 알았어 그런데 형부랑 부르스 추니까 어때?"
순간 영미는 영지를 슬쩍 흘기너니 아무 말 없이잔을 들어 단숨에 들이 마셨다.
시계를 보니 어느 덧 1시가 넘어서고 있었다.
"자 이제 피곤한데 우리 가서 자도록 하지?"
라고 말을 꺼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난 아직 형부랑 부르스 안추었는데...."
영지가 투덜거렸지만 영신이와 영미는 아무 말 없이 일어났다.
"자 이제 피곤한데 우리 가서 자도록 하지?"
라고 말을 꺼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난 아직 형부랑 부르스 안추었는데...."
영지가 투덜거렸지만 영신이와 영미는 아무 말 없이 일어났다.
방에 들어서자 난 약간 어색하였지만 영신이나 영미 영지는 술기운이 오르는지 연신
속닥거리며 까르륵 대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는 듯하여 셋이 이야기를 나누도록하고
먼저 샤워실에 들어갔다.
찬물을 뒤집어쓰고 나니 조금전에 내가 영미에게 한 행동이 생각되어 정신이 번쩍들었
다.
'이런 내가 왜 그런짓을 했지? 하~ 이거 어쩐다지?'
샤워하면서 이것 저것 생각하여 봤지만 이내 이미 지난 일이라 생각하고서는 술기운
탓으로 넘어가자고 결론을 내리고 샤워실을 나왔다.
셋은 아직도 침대에 걸터앉아서 수선을 피워대고 있었다.
"자~ 다들 샤워라도 해요."
냉장고를 열자 맥주병이 보여 갈증을 달래려 아예 병째로 한모금 축였다.
속닥거리며 까르륵 대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는 듯하여 셋이 이야기를 나누도록하고
먼저 샤워실에 들어갔다.
찬물을 뒤집어쓰고 나니 조금전에 내가 영미에게 한 행동이 생각되어 정신이 번쩍들었
다.
'이런 내가 왜 그런짓을 했지? 하~ 이거 어쩐다지?'
샤워하면서 이것 저것 생각하여 봤지만 이내 이미 지난 일이라 생각하고서는 술기운
탓으로 넘어가자고 결론을 내리고 샤워실을 나왔다.
셋은 아직도 침대에 걸터앉아서 수선을 피워대고 있었다.
"자~ 다들 샤워라도 해요."
냉장고를 열자 맥주병이 보여 갈증을 달래려 아예 병째로 한모금 축였다.
셋은 같이 샤워실에 들어가서 아직도 떠들어 대고 있었다.
맥주 세병을 다마시고 나자 셋다 물기가 덜 마른 촉촉한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나오
고 있었는데 셋다 영신이의 반바지와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이렇게 셋을 같이 세워두고 보자 자매들의 특성이 나타났다.
영신이는 약간 갸냘프면서도 전체적인 윤곽이 탄력이 있는 듯하고 가슴이 사과처럼 도
발적으로 튀어 나온데 비하여 영미는 어느 정도 글래머라 할 정도로 볼륨이 느껴지며
가슴이 전체적으로 풍성하게 느껴지는데 영지는 아직은 덜 숙성한 풋풋한 소녀의 모습
이 역력하였지만 셋 다 빼어난 미모를 지니고 있었고 알콜 탓인지 아니면 방금 샤워를
해서인지 피부색이 발그레 하였다.
내가 마신 맥주를 보고서는 다들 갈증이 느껴지는지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어 다시
몇잔의 술을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였지만 주로 셋이 이야기하고 난 그저
듣고 있었다.
3시가 다 되어갈 무렵 난 깜빡 잠이 들었고 잠결에도 간혹 까르륵 거리는 여인들의 웃
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맥주 세병을 다마시고 나자 셋다 물기가 덜 마른 촉촉한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나오
고 있었는데 셋다 영신이의 반바지와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이렇게 셋을 같이 세워두고 보자 자매들의 특성이 나타났다.
영신이는 약간 갸냘프면서도 전체적인 윤곽이 탄력이 있는 듯하고 가슴이 사과처럼 도
발적으로 튀어 나온데 비하여 영미는 어느 정도 글래머라 할 정도로 볼륨이 느껴지며
가슴이 전체적으로 풍성하게 느껴지는데 영지는 아직은 덜 숙성한 풋풋한 소녀의 모습
이 역력하였지만 셋 다 빼어난 미모를 지니고 있었고 알콜 탓인지 아니면 방금 샤워를
해서인지 피부색이 발그레 하였다.
내가 마신 맥주를 보고서는 다들 갈증이 느껴지는지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어 다시
몇잔의 술을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였지만 주로 셋이 이야기하고 난 그저
듣고 있었다.
3시가 다 되어갈 무렵 난 깜빡 잠이 들었고 잠결에도 간혹 까르륵 거리는 여인들의 웃
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몸을 뒤치기다 문득 옆에 누군가 누워있는 듯하여 더듬어 보니 뭉클하는 느낌이 들어
선잠이 든 체로 돌아보았다.
희미한 어둠속에서 그제사 호텔방인것을 기억하고 잠이 완전히 깨어 바라보니 긴 머리
를 어깨에 풀어헤친 체 곤하게 자고있는 얼굴이 어렴풋이 보였다.
(음... 영신인가?)
머리가 순간 핑 도는 것이 이제야 취기가 올라오는 듯하였다.
새근거리며 자는 얼굴을 옆에서 바라 보다 슬그머니 끌어안았다.
가볍게 품에 안겨오며 얼굴을 내 가슴에 묻자 나는 어젯밤의 부르스가 생각나 한 손을
아래로 내려 엉덩이를 쥐고 끌어 당겼다.
아뭇소리 없이 잠들어 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작 거리다가 점차 아랫도리가 단단해
져 오는 것을 느끼고 그녀의 허벅지 아래로 손을 내려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내 허벅
지위로 끌어 당긴 후 오른손을 그녀의 목아래로 넣어서 끌어당기면서 엉덩이를 끌어당
겨 아랫도리를 바싹 붙이고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잠결인지 약간 도리질하는 그녀의 입술 윤곽을 따라가며 입가를 핥아주자 이내 가만히
입술을 내게 내주었다.
계속 입술을 빨다가 살짝 혀를 밀어보았으나 그녀는 이를 벌리지 않고 조용히 몸만 떨
고 있었다.
엉덩이를 끌어 당기며 아랫도리를 깊숙이 부비면서 아랫입술을 빨자 이내 입이 벌어지
며 내 혀를 입안에 받아 들였으나 여전히 첫날밤의 신부답게 얌전히 있었다.
그녀의 혀를 쫓아 입안을 구석구석 핥으며 몸을 밀어붙이자 그녀의 몸이 반듯이 눕혀
졌고 난 오른손을 빼내어 그녀의 티셔츠의 윤곽을 따라 쓰다듬으며 점차 어깨쪽으로
더듬어 갔으며 엉덩이 밑에 있는 손에 힘을 주어 당기면서 자연스럽게 약간 벌어져 있
는 허벅지 사이로 몸을 실고 아랫도리를 그녀의 중심에 부볐다.
그녀는 갑갑한듯 고개를 옆으로 돌리려 하였으나 어깨를 더듬던 손을 목뒤로 돌려 얼
굴을 고정시키고 아랫입술을 힘껏 빨아드리자 이내 그녀의 앙징맞은 혀가 내 입안으로
빨려 들어왔다.
그녀의 혀를 빨면서 아랫도리를 조금씩 위아래로 부비자
점차 그녀의 몸에서 힘이 빠지는 것이 느껴졌다.
"쉿! 가만히 있어...처제들 깨면 안되니까 그냥 이렇게만 있을게 잠간만.. 알았지? 아
까 부르스 추던것처럼만 할테니까..."
그녀의 입가에 대고 속삭인다음에 다시 그녀의 입술을 빨자 그녀의 양손이 내 옷자락
을 꼬옥 잡아왔다.
완전히 흥분되어 뻣뻣한 내 아랫도리의 그녀석을 그녀의 갈라진 틈에 대고 부비면서
엉덩이 밑에 있던 손을 허벅지를 쓰다듬어 내려가다가 무릎밑 오금을 잡고 살짝 끌어
당겼다.
그녀의 맨살은 아직 딱딱하게 긴장되어 있었지만 무릎은 끌어당겨져 살짝 굽어 지면서
그녀의 하체가 내게 개방되어 내 반바지 속에 성기가 그녀의 아랫도리에 완전히 밀착
되어졌다.
그녀가 몸을 약간 부시럭거렸으나 이내 혀를 빨다가 입안구석구석을 찌르는 깊은 키스
에 다시 옷깃을 잡은 손에 힘만줄뿐 가만히 있었다.
결혼식 후 내내 마신 술기운 때문인지 점차 흥분을 가눌길이 없어져 어느 덧 내 오른
손은 그녀의 가슴을 옷위로 더듬고 있었다.
너무 흥분해서인지 옷위로 만져지는 그녀의 가슴의 크기가 장난치듯 만졌던 몇번의 기
억과는 달리 풍만하였다.
숨이 막히는 듯하여 입술을 떼자 그녀는 다시 고개를 옆으로 돌렸으나 난 개의치 않고
그녀의 귓볼을 빨며 아랫도리에 뻣치는 기세로 다시 그녀의 하체에 압박을 가하였고
그녀의 목구멍 깊숙이 헉 하는 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려왔다.
가슴을 더듬던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쥐자 몸을 버둥거렸으나 귓볼을 핥던 입을 목덜
미로 내리며 혀로 살짝 핥아 주자 다시 몸을 바르르 떨더니 움직임을 멈추었다.
목덜미를 핥으면서 점차 턱밑쪽으로 옮기자 그녀가 한껏 움추리려고 했지만 가슴을 꼬
옥 쥐자 엉덩이를 들어올려 하체를 내게 밀어왔다.
턱으로 그녀의 헐렁한 티셔츠를 밀어 올리며 목아래 가슴쪽으로 입을 가져가자 그녀의
입에서 나즉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더이상 참을 수 없어서 유방을 쥐고 있던 손을 티셔츠 밑으로 집어넣어 그녀의 맨살을
쓰다듬어 올라가 다시 가슴을 쥐었다.
아마 불편해서였는지 그녀는 브라자를 하지 않고 있었다.
손바닥을 편체 풍만한 맨살 가슴을 더듬자 그녀가 갑자기 몸을 뒤틀었으나 그것은 오
히려 나의 아랫도리에 자극을 주어 흥분을 더욱 고조 시켰다.
'이젠 어쩔 수 없어 갈 때까지 가보자'
라는 생각에 티셔츠를 들어 올리며 입술을 잽싸게 그녀의 유방위로 옮겼다.
선잠이 든 체로 돌아보았다.
희미한 어둠속에서 그제사 호텔방인것을 기억하고 잠이 완전히 깨어 바라보니 긴 머리
를 어깨에 풀어헤친 체 곤하게 자고있는 얼굴이 어렴풋이 보였다.
(음... 영신인가?)
머리가 순간 핑 도는 것이 이제야 취기가 올라오는 듯하였다.
새근거리며 자는 얼굴을 옆에서 바라 보다 슬그머니 끌어안았다.
가볍게 품에 안겨오며 얼굴을 내 가슴에 묻자 나는 어젯밤의 부르스가 생각나 한 손을
아래로 내려 엉덩이를 쥐고 끌어 당겼다.
아뭇소리 없이 잠들어 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작 거리다가 점차 아랫도리가 단단해
져 오는 것을 느끼고 그녀의 허벅지 아래로 손을 내려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내 허벅
지위로 끌어 당긴 후 오른손을 그녀의 목아래로 넣어서 끌어당기면서 엉덩이를 끌어당
겨 아랫도리를 바싹 붙이고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잠결인지 약간 도리질하는 그녀의 입술 윤곽을 따라가며 입가를 핥아주자 이내 가만히
입술을 내게 내주었다.
계속 입술을 빨다가 살짝 혀를 밀어보았으나 그녀는 이를 벌리지 않고 조용히 몸만 떨
고 있었다.
엉덩이를 끌어 당기며 아랫도리를 깊숙이 부비면서 아랫입술을 빨자 이내 입이 벌어지
며 내 혀를 입안에 받아 들였으나 여전히 첫날밤의 신부답게 얌전히 있었다.
그녀의 혀를 쫓아 입안을 구석구석 핥으며 몸을 밀어붙이자 그녀의 몸이 반듯이 눕혀
졌고 난 오른손을 빼내어 그녀의 티셔츠의 윤곽을 따라 쓰다듬으며 점차 어깨쪽으로
더듬어 갔으며 엉덩이 밑에 있는 손에 힘을 주어 당기면서 자연스럽게 약간 벌어져 있
는 허벅지 사이로 몸을 실고 아랫도리를 그녀의 중심에 부볐다.
그녀는 갑갑한듯 고개를 옆으로 돌리려 하였으나 어깨를 더듬던 손을 목뒤로 돌려 얼
굴을 고정시키고 아랫입술을 힘껏 빨아드리자 이내 그녀의 앙징맞은 혀가 내 입안으로
빨려 들어왔다.
그녀의 혀를 빨면서 아랫도리를 조금씩 위아래로 부비자
점차 그녀의 몸에서 힘이 빠지는 것이 느껴졌다.
"쉿! 가만히 있어...처제들 깨면 안되니까 그냥 이렇게만 있을게 잠간만.. 알았지? 아
까 부르스 추던것처럼만 할테니까..."
그녀의 입가에 대고 속삭인다음에 다시 그녀의 입술을 빨자 그녀의 양손이 내 옷자락
을 꼬옥 잡아왔다.
완전히 흥분되어 뻣뻣한 내 아랫도리의 그녀석을 그녀의 갈라진 틈에 대고 부비면서
엉덩이 밑에 있던 손을 허벅지를 쓰다듬어 내려가다가 무릎밑 오금을 잡고 살짝 끌어
당겼다.
그녀의 맨살은 아직 딱딱하게 긴장되어 있었지만 무릎은 끌어당겨져 살짝 굽어 지면서
그녀의 하체가 내게 개방되어 내 반바지 속에 성기가 그녀의 아랫도리에 완전히 밀착
되어졌다.
그녀가 몸을 약간 부시럭거렸으나 이내 혀를 빨다가 입안구석구석을 찌르는 깊은 키스
에 다시 옷깃을 잡은 손에 힘만줄뿐 가만히 있었다.
결혼식 후 내내 마신 술기운 때문인지 점차 흥분을 가눌길이 없어져 어느 덧 내 오른
손은 그녀의 가슴을 옷위로 더듬고 있었다.
너무 흥분해서인지 옷위로 만져지는 그녀의 가슴의 크기가 장난치듯 만졌던 몇번의 기
억과는 달리 풍만하였다.
숨이 막히는 듯하여 입술을 떼자 그녀는 다시 고개를 옆으로 돌렸으나 난 개의치 않고
그녀의 귓볼을 빨며 아랫도리에 뻣치는 기세로 다시 그녀의 하체에 압박을 가하였고
그녀의 목구멍 깊숙이 헉 하는 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려왔다.
가슴을 더듬던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쥐자 몸을 버둥거렸으나 귓볼을 핥던 입을 목덜
미로 내리며 혀로 살짝 핥아 주자 다시 몸을 바르르 떨더니 움직임을 멈추었다.
목덜미를 핥으면서 점차 턱밑쪽으로 옮기자 그녀가 한껏 움추리려고 했지만 가슴을 꼬
옥 쥐자 엉덩이를 들어올려 하체를 내게 밀어왔다.
턱으로 그녀의 헐렁한 티셔츠를 밀어 올리며 목아래 가슴쪽으로 입을 가져가자 그녀의
입에서 나즉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더이상 참을 수 없어서 유방을 쥐고 있던 손을 티셔츠 밑으로 집어넣어 그녀의 맨살을
쓰다듬어 올라가 다시 가슴을 쥐었다.
아마 불편해서였는지 그녀는 브라자를 하지 않고 있었다.
손바닥을 편체 풍만한 맨살 가슴을 더듬자 그녀가 갑자기 몸을 뒤틀었으나 그것은 오
히려 나의 아랫도리에 자극을 주어 흥분을 더욱 고조 시켰다.
'이젠 어쩔 수 없어 갈 때까지 가보자'
라는 생각에 티셔츠를 들어 올리며 입술을 잽싸게 그녀의 유방위로 옮겼다.
↧
신임 여교사
신임 여교사
- 서장 -
그 날 카부라기 카오리는 학급의 일직 당번이었다. 방과후 교실 청소도 모두 끝나
고 학급 일지를 담임 교사에게 제출하려고 교실을 나와 직원실로 향했다. 그런데...
거기에서 카오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백일몽과도 같은 믿기 어려운 음란한 광
경이었다. (아앗, 뭐야, 이건... 도대체 뭣을 하고 있는 거지?) 직원실의 문을 연 카
오리는 그 자리에 말을 잊은 채 멍하니 서있었다.
그 날 카부라기 카오리는 학급의 일직 당번이었다. 방과후 교실 청소도 모두 끝나
고 학급 일지를 담임 교사에게 제출하려고 교실을 나와 직원실로 향했다. 그런데...
거기에서 카오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백일몽과도 같은 믿기 어려운 음란한 광
경이었다. (아앗, 뭐야, 이건... 도대체 뭣을 하고 있는 거지?) 직원실의 문을 연 카
오리는 그 자리에 말을 잊은 채 멍하니 서있었다.
카부라기 카오리, 18세. '私立聖蘭學園'에 다니는 고교 3년생이다. 그리고 학원 창
설 사상 최고의 미소녀였고 어쩌면 교내 유일의 처녀였다. '影 미스 聖蘭學園' 이
것이 이 학원 학생들이 카오리에게 씌어 준 칭호였다. 影이라고 하는 것에는 당연
하면서도 그에 상응하는 까닭이 있었다. 學園祭의 '미스 聖蘭 퀸 콘테스트'에 출장
을 카오리가 사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이름을 기입한 무효표가 전 투표수
의 과반수를 차지해 버렸던 전대미문의 사태가 그렇게 불리게 된 것이다. 그것도
3년 연속으로 말이다.
확실히 그럴만한 미모였다. 콧날이 오똑하고 영리(怜悧)한 얼굴생김. 가슴까지 내
려오는 긴 머리와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같은 눈동자는 일견 신비스럽기까지 했다.
단지 단순히 아름다울 뿐만이 아니라 품위가 있었다. 마치 청순함이 그대로 형태
를 이룬 듯한 청초한 용모는 눈부실 만큼의 고상함과 영롱하게 무리지는 투명감으
로 넘치고 있었다. 확실히 이 만큼 聖女라는 찬미의 말에 상응하는 존재는 동경
내에, 아니 일본 내에서 찾아도 다른 곳에서 발견할 수는 없다고 조차 생각되었다.
그것이 보통의 미소녀들과 카오리를 구별짓고 그녀를 특별한 존재로 여기게 하는
것이었다.
설 사상 최고의 미소녀였고 어쩌면 교내 유일의 처녀였다. '影 미스 聖蘭學園' 이
것이 이 학원 학생들이 카오리에게 씌어 준 칭호였다. 影이라고 하는 것에는 당연
하면서도 그에 상응하는 까닭이 있었다. 學園祭의 '미스 聖蘭 퀸 콘테스트'에 출장
을 카오리가 사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이름을 기입한 무효표가 전 투표수
의 과반수를 차지해 버렸던 전대미문의 사태가 그렇게 불리게 된 것이다. 그것도
3년 연속으로 말이다.
확실히 그럴만한 미모였다. 콧날이 오똑하고 영리(怜悧)한 얼굴생김. 가슴까지 내
려오는 긴 머리와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같은 눈동자는 일견 신비스럽기까지 했다.
단지 단순히 아름다울 뿐만이 아니라 품위가 있었다. 마치 청순함이 그대로 형태
를 이룬 듯한 청초한 용모는 눈부실 만큼의 고상함과 영롱하게 무리지는 투명감으
로 넘치고 있었다. 확실히 이 만큼 聖女라는 찬미의 말에 상응하는 존재는 동경
내에, 아니 일본 내에서 찾아도 다른 곳에서 발견할 수는 없다고 조차 생각되었다.
그것이 보통의 미소녀들과 카오리를 구별짓고 그녀를 특별한 존재로 여기게 하는
것이었다.
직원실 안에는 두명의 인물이 있었다. 남자와 여자였다. 그리고... 교사와 학생이기
도 했다. 남자는 카오리와 같은 삼학년 학생이고 이름을 켄도 히로이찌라고 했다.
아름난 불량학생이었다. 반은 달랐지만 카오리도 잘 알고있는 얼굴이었다. 여자는
카오리의 반 담임 교사이고 영어 교사인 모찌즈끼 미사였다. 26세에 독신. 위로부
터 96-62-89 의 늘씬한 육체의 주인. 게다가 브라 사이즈는 F 컵. 자랑스런 一品
이었다. 학생들로부터도 '거유교사(巨乳敎師)' 라는 그것의 정곡을 찌른 별명이 붙
여져 있었다. 그렇게 불리는 본인도 그다지 싫지않은 모양으로 굳이 가슴 라인을
강조하는 듯한 옷을 골라 학원에 등교해 왔다.
남자교사 몇 명과 육체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학생들 사이에 그럴듯하게
소문이 나 있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름옷의 가슴께로 아무렇지 않게 젖가슴
사이의 계곡을 보이며 교단에 서있는 모습은 남학생들만이 아니라 동료 교사들의
절호의 눈요기감이 되고 있었다. 그 소문은 카오리도 들은 적이 있었다. 악질적으
로 만들어 낸 얘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아예 믿지도 않았었다. 그런데 카오리의 눈
앞에서 여교사는 제자 앞에 무릎꿇고 있었다. 노예의 포즈로 시중들고 있었다. ...
알몸이었다. 포동포동한 허벅지도, 새하얗고 커다란 엉덩이도, 트레이드 마크인 풍
만한 유방도 전부 드러내고 있었다.
(모찌즈끼 선생님...? 싫어... 무슨 짓을...!)
카오리는 마치 자기가 알몸을 드러내고 있는 것 처럼 수치를 느꼈다. 남자... 켄도
히로이찌는 우뚝 서있었다. 하반신이 드러나 있었다. 사타구니의 물건을 자랑스럽
게 내밀고 있었다. 발기되어 있었다. 당당한 자지에 뱀처럼 휘감긴 검푸른 혈관이
불끈불끈 맥박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굉장해. 저렇게 커다랗다니... 저것이 남자의...물건인가? 저런 것이 여자의 몸속으
로 들어오다니... 믿을 수가 없어...)
처음으로 본 남자의 물건에 카오리는 이상한 두근거림을 느꼈다. 카오리는 의심해
보았다. 과연 이것이 현실의 광경일까 하고... 이곳은 직원실이었다. 신성한 學舍의
요지였다. 성직자의 보루여야 한다. 이 같은 체신머리 없는 행위와는 더욱이나 관
계가 없는 장소여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빨고 있는 것이다. 뿌리까지 몽땅. 발기한 학생의 자지를...
여교사의 새빨간 입술이... 끈적하게 번질번질 빛나고 있었다. 설마 교사라는 사람
이 학생을 상대로... 학교 안에서...
"으읍... 으, 흐읍..."
여교사는 육감적으로 숨을 내쉬면서 힘껏 볼을 오므리며 뿌리까지 빨아들인 것을
한꺼번에 빨아대고 있었다. 침이 쭈읍-, 쭈읍- 하는 음란한 소리를 냈다. 부드러운
입술이 부풀어 오른 귀두를 물고 혀끝이 끄트머리의 갈라진 틈을 핥아댔다.
(망측해. 교사가 저런 짓을 하다니... 마치 짐승같애. 불결해.)
그러나 카오리의 시선은 여교사의 오므라진 입가에 못박혀 있었다. 거대한 자지가
들락거리는 입술에... 잔뜩 성을 낸 자지, 그 것에...
(안돼, 보면 안돼.)
머리에서는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해도 시선을 돌릴 수가 없었다.
(그래도... 안돼... 저렇게 굵은 것으로... 아아... 만약 깊숙히 꿰뚫리거나 한다면
난...! 싫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나 참...)
카오리는 황급히 음란한 상상을 털어냈다. 과연 두 사람의 남녀는 카오리의 존재
를 아는 걸까 모르는 걸까. 눈앞의 여교사는 징그럽게 울퉁불퉁한 자지에 대한 입
술 봉사에 열중하고 있었다.
"으음, 좋아, 선생. 그거야."
여교사의 교묘한 혀놀림에 히로이찌가 신음했다.
"곧 싸줄께, 입속에다. 그걸 바라는 거지? 넌 그렇게 당하는 걸 좋아하는 여자야.
음란한 여교사지. 말해, 헤헷, 학생의 정액을 마시고 싶어요 라고..."
학생의 말에 여교사는 흥분했다.
"그래요... 미사는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에요. 아아, 마시고 싶아요... 히로이찌
님의 정액을. 마시고 싶어요... 가득 싸줘요... 선생의 입 속에..."
황홀한 표정으로 제자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여교사는 그렇게 말했다. 안경 너머
의 눈길은 욕정으로 녹아내리고 있었다. 자지를 왕복하는 입술의 움직임이 한층
격렬함을 더해갔다. 자랑거리인 F 컵의 유방이 출렁출렁 상하로 튀어 올랐다. 묵
직한 무게를 느끼게 하는 흔들림이었다.
"우욱! ...음...윽..."
히로이찌가 단발마의 비명을 질렀다. 다량의 정액이, 더러운 체액이 여교사의 입
속으로 뿜어져 나왔다. 콸콸 쏟아져 나왔다. 진했다. 독특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아아... 이 냄새, 좋아해요. 더 없이..."
단숨에 삼켰다. 그러나 전부는 삼키지 못했다. 입끝에서 우유빛 정액이 떨어져 내
렸다. 주르르, 턱에서부터 목을 타고 젖가슴으로 흘러 내려 갔다. 여교사는 스스로
유방을 문질렀다. F 컵의 유방이 우유빛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여교사의 입술
은 자지를 빨아들인 채였다. 혀로 달라붙은 정액의 나머지를 핥고 있었다. 아직 단
단했다. 불끈불끈 맥박치고 있었다. 한방울 남기지 않고 빨아들이고 싶었다.
"...?"
갑자기 여교사가 카오리 쪽을 돌아 보았다. 보고 있다는 것을 겨우 안 것 같았다.
"어머, 조금도 몰랐었네? 기다리게 했지? 카부라기상?"
여교사는 깜짝 놀란 듯 그렇게 말했다. 입 주위에 제자의 장액을 잔뜩 묻힌 채로.
카오리도 뭔가 말하려고 했다. 그러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목이 바싹 말라 있
었다.
"미안해, 조금만 더 기다려 줄래? 선생님이 지금 중요한 봉사를 하고 있는 중이거
든."
여교사는 정말로 미안한 듯이 그렇게 밀하며 다시 제자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이
미 움추러 들어 버렸지만 그래도 충분히 크고 우람했다.
"더 마시고 싶어, 선생? 남자의 자지에서 나오는 더러운 체액을 듬뿍 뱃속에 뿌려
줄까?" "예... 주인님. 미사는 너무나 목이 마른걸요. 사랑하는 히로이찌님의 그걸로
흠뻑 적셔 주세요..."
여교사는 입을 벌렸다. 혀를 내밀고 기다렸다.
"그래? 맛있게 먹으라구, 노예 선생."
정액은 이제 다 나와 있었다. 그 대신에 다른 액체가 자지에서 솟아 나왔다. 입속
으로 뿜어져 나갔다. 여교사는 주저함도 없이 마셔갔다. 꿀꺽꿀꺽, 목구멍을 울리
며 맛있다는 듯이... 학생이 싸는 것을... 황금색 액체를... 소변을...! 여교사의 목이
급하지 않게 아래위로 움직이는 것을 카오리는 확실히 보았다.
(마시고... 있어.)
혐오감으로 떨었다. 미쳤다고 생각했다.
"흥분했어?"
히로이찌가 그렇게 말했다. 카오리를 보고 있었다. 무정한 듯한 용모에 야비한 미
소가 떠올라 있었다.
"이리로 와, 우등생. 내 자지를 갖고 싶지 않아? 은혜를 베풀어 주지."
히로이찌는 여교사의 침으로 번질거리는 것을 꺼떡꺼떡 흔들어 보였다.
"너도 비천한 메조 여자의 본성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 좋아, 소원을 이루어주지.
이 암퇘지처럼 말야..."
여교사도 카오리를 보았다. 입에서 흘러내리는 남자의 소변을 젖가슴에서 배에 걸
쳐 구석구석 두손으로 펴바르면서. 그러나 천천히 돌아다 본 그 얼굴은... 남자의
정액과 소변으로 얼룩져 요염하게 미소짓는 그 얼굴은... 틀림없이 카오리 자신의
얼굴이었다. "거, 거짓말..."
여교사... 아니 지금은 또 하나의 카오리로 변한 여자는 젖은 혀로 음란하게 입술
을 핥았다.
"아아, 맛있어... 카오리는 주인님의 정액과 오줌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에
요. 자, 봐. 이것이 너의 본성이야. 카부라기 카오리는 메조이고 변태인 음란한 암
퇘지야..."
"아냐-----!"
카오리는 부르짖었다. 목청껏 외쳤다. 비명이 공기를 떨게 하고 공간을 갈랐다. 주
위의 광경이 차츰 운곽을 잃어갔고 그리고 어두워 졌다.
도 했다. 남자는 카오리와 같은 삼학년 학생이고 이름을 켄도 히로이찌라고 했다.
아름난 불량학생이었다. 반은 달랐지만 카오리도 잘 알고있는 얼굴이었다. 여자는
카오리의 반 담임 교사이고 영어 교사인 모찌즈끼 미사였다. 26세에 독신. 위로부
터 96-62-89 의 늘씬한 육체의 주인. 게다가 브라 사이즈는 F 컵. 자랑스런 一品
이었다. 학생들로부터도 '거유교사(巨乳敎師)' 라는 그것의 정곡을 찌른 별명이 붙
여져 있었다. 그렇게 불리는 본인도 그다지 싫지않은 모양으로 굳이 가슴 라인을
강조하는 듯한 옷을 골라 학원에 등교해 왔다.
남자교사 몇 명과 육체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학생들 사이에 그럴듯하게
소문이 나 있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름옷의 가슴께로 아무렇지 않게 젖가슴
사이의 계곡을 보이며 교단에 서있는 모습은 남학생들만이 아니라 동료 교사들의
절호의 눈요기감이 되고 있었다. 그 소문은 카오리도 들은 적이 있었다. 악질적으
로 만들어 낸 얘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아예 믿지도 않았었다. 그런데 카오리의 눈
앞에서 여교사는 제자 앞에 무릎꿇고 있었다. 노예의 포즈로 시중들고 있었다. ...
알몸이었다. 포동포동한 허벅지도, 새하얗고 커다란 엉덩이도, 트레이드 마크인 풍
만한 유방도 전부 드러내고 있었다.
(모찌즈끼 선생님...? 싫어... 무슨 짓을...!)
카오리는 마치 자기가 알몸을 드러내고 있는 것 처럼 수치를 느꼈다. 남자... 켄도
히로이찌는 우뚝 서있었다. 하반신이 드러나 있었다. 사타구니의 물건을 자랑스럽
게 내밀고 있었다. 발기되어 있었다. 당당한 자지에 뱀처럼 휘감긴 검푸른 혈관이
불끈불끈 맥박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굉장해. 저렇게 커다랗다니... 저것이 남자의...물건인가? 저런 것이 여자의 몸속으
로 들어오다니... 믿을 수가 없어...)
처음으로 본 남자의 물건에 카오리는 이상한 두근거림을 느꼈다. 카오리는 의심해
보았다. 과연 이것이 현실의 광경일까 하고... 이곳은 직원실이었다. 신성한 學舍의
요지였다. 성직자의 보루여야 한다. 이 같은 체신머리 없는 행위와는 더욱이나 관
계가 없는 장소여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빨고 있는 것이다. 뿌리까지 몽땅. 발기한 학생의 자지를...
여교사의 새빨간 입술이... 끈적하게 번질번질 빛나고 있었다. 설마 교사라는 사람
이 학생을 상대로... 학교 안에서...
"으읍... 으, 흐읍..."
여교사는 육감적으로 숨을 내쉬면서 힘껏 볼을 오므리며 뿌리까지 빨아들인 것을
한꺼번에 빨아대고 있었다. 침이 쭈읍-, 쭈읍- 하는 음란한 소리를 냈다. 부드러운
입술이 부풀어 오른 귀두를 물고 혀끝이 끄트머리의 갈라진 틈을 핥아댔다.
(망측해. 교사가 저런 짓을 하다니... 마치 짐승같애. 불결해.)
그러나 카오리의 시선은 여교사의 오므라진 입가에 못박혀 있었다. 거대한 자지가
들락거리는 입술에... 잔뜩 성을 낸 자지, 그 것에...
(안돼, 보면 안돼.)
머리에서는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해도 시선을 돌릴 수가 없었다.
(그래도... 안돼... 저렇게 굵은 것으로... 아아... 만약 깊숙히 꿰뚫리거나 한다면
난...! 싫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나 참...)
카오리는 황급히 음란한 상상을 털어냈다. 과연 두 사람의 남녀는 카오리의 존재
를 아는 걸까 모르는 걸까. 눈앞의 여교사는 징그럽게 울퉁불퉁한 자지에 대한 입
술 봉사에 열중하고 있었다.
"으음, 좋아, 선생. 그거야."
여교사의 교묘한 혀놀림에 히로이찌가 신음했다.
"곧 싸줄께, 입속에다. 그걸 바라는 거지? 넌 그렇게 당하는 걸 좋아하는 여자야.
음란한 여교사지. 말해, 헤헷, 학생의 정액을 마시고 싶어요 라고..."
학생의 말에 여교사는 흥분했다.
"그래요... 미사는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에요. 아아, 마시고 싶아요... 히로이찌
님의 정액을. 마시고 싶어요... 가득 싸줘요... 선생의 입 속에..."
황홀한 표정으로 제자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여교사는 그렇게 말했다. 안경 너머
의 눈길은 욕정으로 녹아내리고 있었다. 자지를 왕복하는 입술의 움직임이 한층
격렬함을 더해갔다. 자랑거리인 F 컵의 유방이 출렁출렁 상하로 튀어 올랐다. 묵
직한 무게를 느끼게 하는 흔들림이었다.
"우욱! ...음...윽..."
히로이찌가 단발마의 비명을 질렀다. 다량의 정액이, 더러운 체액이 여교사의 입
속으로 뿜어져 나왔다. 콸콸 쏟아져 나왔다. 진했다. 독특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아아... 이 냄새, 좋아해요. 더 없이..."
단숨에 삼켰다. 그러나 전부는 삼키지 못했다. 입끝에서 우유빛 정액이 떨어져 내
렸다. 주르르, 턱에서부터 목을 타고 젖가슴으로 흘러 내려 갔다. 여교사는 스스로
유방을 문질렀다. F 컵의 유방이 우유빛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여교사의 입술
은 자지를 빨아들인 채였다. 혀로 달라붙은 정액의 나머지를 핥고 있었다. 아직 단
단했다. 불끈불끈 맥박치고 있었다. 한방울 남기지 않고 빨아들이고 싶었다.
"...?"
갑자기 여교사가 카오리 쪽을 돌아 보았다. 보고 있다는 것을 겨우 안 것 같았다.
"어머, 조금도 몰랐었네? 기다리게 했지? 카부라기상?"
여교사는 깜짝 놀란 듯 그렇게 말했다. 입 주위에 제자의 장액을 잔뜩 묻힌 채로.
카오리도 뭔가 말하려고 했다. 그러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목이 바싹 말라 있
었다.
"미안해, 조금만 더 기다려 줄래? 선생님이 지금 중요한 봉사를 하고 있는 중이거
든."
여교사는 정말로 미안한 듯이 그렇게 밀하며 다시 제자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이
미 움추러 들어 버렸지만 그래도 충분히 크고 우람했다.
"더 마시고 싶어, 선생? 남자의 자지에서 나오는 더러운 체액을 듬뿍 뱃속에 뿌려
줄까?" "예... 주인님. 미사는 너무나 목이 마른걸요. 사랑하는 히로이찌님의 그걸로
흠뻑 적셔 주세요..."
여교사는 입을 벌렸다. 혀를 내밀고 기다렸다.
"그래? 맛있게 먹으라구, 노예 선생."
정액은 이제 다 나와 있었다. 그 대신에 다른 액체가 자지에서 솟아 나왔다. 입속
으로 뿜어져 나갔다. 여교사는 주저함도 없이 마셔갔다. 꿀꺽꿀꺽, 목구멍을 울리
며 맛있다는 듯이... 학생이 싸는 것을... 황금색 액체를... 소변을...! 여교사의 목이
급하지 않게 아래위로 움직이는 것을 카오리는 확실히 보았다.
(마시고... 있어.)
혐오감으로 떨었다. 미쳤다고 생각했다.
"흥분했어?"
히로이찌가 그렇게 말했다. 카오리를 보고 있었다. 무정한 듯한 용모에 야비한 미
소가 떠올라 있었다.
"이리로 와, 우등생. 내 자지를 갖고 싶지 않아? 은혜를 베풀어 주지."
히로이찌는 여교사의 침으로 번질거리는 것을 꺼떡꺼떡 흔들어 보였다.
"너도 비천한 메조 여자의 본성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 좋아, 소원을 이루어주지.
이 암퇘지처럼 말야..."
여교사도 카오리를 보았다. 입에서 흘러내리는 남자의 소변을 젖가슴에서 배에 걸
쳐 구석구석 두손으로 펴바르면서. 그러나 천천히 돌아다 본 그 얼굴은... 남자의
정액과 소변으로 얼룩져 요염하게 미소짓는 그 얼굴은... 틀림없이 카오리 자신의
얼굴이었다. "거, 거짓말..."
여교사... 아니 지금은 또 하나의 카오리로 변한 여자는 젖은 혀로 음란하게 입술
을 핥았다.
"아아, 맛있어... 카오리는 주인님의 정액과 오줌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에
요. 자, 봐. 이것이 너의 본성이야. 카부라기 카오리는 메조이고 변태인 음란한 암
퇘지야..."
"아냐-----!"
카오리는 부르짖었다. 목청껏 외쳤다. 비명이 공기를 떨게 하고 공간을 갈랐다. 주
위의 광경이 차츰 운곽을 잃어갔고 그리고 어두워 졌다.
카부라기 카오리는 자신의 비명에 눈을 떴다. 침대에서 뛰어 일어나 자기도 모르
게 주위를 둘러 보고서야 간신히 그것이 꿈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온몸이 식은 땀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아아, 또 그런 꿈을...? 싫어..."
카오리는 어둠 속에서 머리를 흔들었다. 이제까지 몇번이나 같은 꿈을 꾼 것일까.
과거의 나쁜 기억. 망칙한 망상. 음란한 바람. 淫夢.
"이미 훨씬 전에 잊었는데..."
침대가의 시계는 오전 6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이제 일어날 시간이었다. 샤워를 햐
야했다. 카오리는 침대에서 내려 파자마를 벗어 던졌다. 알몸이 되었다. 희미하게
어둠속에서 하얀 그림자가 떠 올랐다. 카오리는 잘 때에는 속옷을 입지 않는 주의
였다. 하복부에 희미하게 달콤한 욱신거림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것을 무시하고 침
실을 나갔다. 오늘부터 그녀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카부라기 카오리, 23세. '私立聖蘭學園高校' 의 신임 여교사였다.
게 주위를 둘러 보고서야 간신히 그것이 꿈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온몸이 식은 땀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아아, 또 그런 꿈을...? 싫어..."
카오리는 어둠 속에서 머리를 흔들었다. 이제까지 몇번이나 같은 꿈을 꾼 것일까.
과거의 나쁜 기억. 망칙한 망상. 음란한 바람. 淫夢.
"이미 훨씬 전에 잊었는데..."
침대가의 시계는 오전 6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이제 일어날 시간이었다. 샤워를 햐
야했다. 카오리는 침대에서 내려 파자마를 벗어 던졌다. 알몸이 되었다. 희미하게
어둠속에서 하얀 그림자가 떠 올랐다. 카오리는 잘 때에는 속옷을 입지 않는 주의
였다. 하복부에 희미하게 달콤한 욱신거림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것을 무시하고 침
실을 나갔다. 오늘부터 그녀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카부라기 카오리, 23세. '私立聖蘭學園高校' 의 신임 여교사였다.
제 1 장 : 女敎師, 弟子의 性奴로 轉落하다
- 제 1 화 -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이 학원에서 여러분에게 영어를 가르치게 된 카부라기 카
오리입니다."
이것이 카오리의 교사로서의 첫마디였다. 올 봄 동경 여자대학을 무사히 졸업하고
모교인 '私立聖蘭學園高校' 에 신임 영어 교사로서 부임한 카오리는 곧 학생들의
우상이 되었다. 돋보이는 미모. 날씬한 몸매. 지성과 품성을 자아내는 행동거지. 모
두가 완벽했다. 남학생은 모두 카오리를 좋아했다. 여학생들은 모두 카오리를 동경
했다. 그것은 동료 교사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그런 중에서 단 한사람만 다른
감정을 품은 학생이 있었다.
만남은 첫 수업 때였다. 그 반에서의 첫 수업날, 카오리는 학생들에게 열광적인 환
영을 받았다. 그러나 교단에 서서 교실 안을 둘러보던 카오리의 시선은 창가에 앉
은 한 학생에게 고정되어 버렸던 것이다. 사람을 깔보는 듯한, 무정한 듯한 얼굴의
남자가 거만하게 카오리를 응시하고 있었다.
(주인님...? 서, 설마! ...그럴리가...)
카오리는 마음 속으로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그 곳에 꿈속의 남자가 있었다. 카오
리를 여인으로 만든 남자였다. 카오리를 암컷으로 만들었던 남자였다. 남자의 눈은
이렇게 카오리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나는 다 알고 있다, 라고... 너의 정체를 모
두 꿰뚫어보고 있다, 라고... 자궁 깊은 곳이 달콤하게 욱신거렸다. 팬티가 젖고 있
는 것을 자신도 알 수 있었다. 과거의 나쁜 기억이 주마등처럼 카오리의 뇌리를
스쳐갔다. 모든 것은 직원실에서의 사건이 시작이었다. 그 날, 그 장소에서, 그 남
자만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 남자... 켄도 히로이찌. 카오리가 처녀를 바친 남자였다. 히로이찌에 의해 카오
리는 여자로서의 기쁨을 배웠다. 다만 그것은 노예로서의 기쁨이었고, 피학의 기쁨
이었다. 면학의 장소여야 할 학원은 카오리의 노예 調敎의 장소로 변모했다. 히로
이찌는 쉬는 시간마다 카오리를 남자 화장실로 데려가 입술과 혀로의 봉사를 명령
했다. 그때마다 카오리는 정액을 삼켰다. 카오리가 봉사해야할 상대는 히로이찌뿐
만이 아니었다. 히로이찌의 불량한 친구들의 정액을 짜내는 것도 노예로서의 카오
리에게 주어진 중요한 역할이었다.
방과후가 되면 불량소년들의 아지트에 감금되어 운간당했다. 몇 명의 남자들이 카
오리의 자궁 속에 몇번이나 몇번이나 정액을 쏟아 부었다. 항문에도 넣어졌다. 입
과 성기와 항문으로 동시에 세명의 남자들의 물건을 받아들인 적도 있었다. 카오
리의 얼굴이 더러운 액체로 투성이가 되도록 남자들은 빠짐없이 자지를 문질러 대
우유빛 정액을 쳐발랐다. 히로이찌는 여자에게 소변을 마시게 하는 것을 좋아했다.
카오리도 물론 마셨다. 크게 입을 벌리고 기다리는 카오리의 얼굴로 히로이찌는
소변을 쏟아냈다. 자기도 싸고 친구들에게도 싸게 했다. 카오리는 마셨다. 마시지
않으면 안되었고 마시는 것이 당연해져 있었다. 어느덧 매춘까지 시키게 되었다.
상대는 동급생이거나, 하급생이거나, 때로는 다른 학교 학생이기도 했다. 거의 상
대는 동정(童貞)이었다. 모두 첫경험의 상대가 카오리라는 것에 마음 깊이 감격했
다. 주말이 되면 폭주족의 집회에도 데려갔다. 모르는 남자들에게 카오리는 몸을
주었고 밤새도록 운간당했다.
그러나 이 정도까지 오욕에 젖어도 카오리는 더욱 고상하고 아름다웠다. 아니 오
히려 더러워질수록 그 미모는 이상하게 빛나고 점점 남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었다.
카오리에게는 메조의 피가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멸시당하고 폄하되는 기쁨에 카
오리의 마음은 떨렸다. 어두운 욕망에 빠졌다.
카오리의 음탕한 생활은 그러나 오래 계속되지는 않았다. 히로이찌를 비롯한 불량
그룹이 어느 날 갑자기 학원에서 자취를 감춰버렸던 것이다. 나중에 들은 얘기에
의하면 그들은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의 사이에 상해치사 사건을 일으켜 모두 소년
원에 보내지거나 또는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것 같았다. 달콤하게 빠져들었던 피
학의 나날에 이별을 고하고 카오리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다. 어느덧 모든 일
들은 망각의 저편으로 쫓겨났다. 그랬었다. 그런데...
리는 여자로서의 기쁨을 배웠다. 다만 그것은 노예로서의 기쁨이었고, 피학의 기쁨
이었다. 면학의 장소여야 할 학원은 카오리의 노예 調敎의 장소로 변모했다. 히로
이찌는 쉬는 시간마다 카오리를 남자 화장실로 데려가 입술과 혀로의 봉사를 명령
했다. 그때마다 카오리는 정액을 삼켰다. 카오리가 봉사해야할 상대는 히로이찌뿐
만이 아니었다. 히로이찌의 불량한 친구들의 정액을 짜내는 것도 노예로서의 카오
리에게 주어진 중요한 역할이었다.
방과후가 되면 불량소년들의 아지트에 감금되어 운간당했다. 몇 명의 남자들이 카
오리의 자궁 속에 몇번이나 몇번이나 정액을 쏟아 부었다. 항문에도 넣어졌다. 입
과 성기와 항문으로 동시에 세명의 남자들의 물건을 받아들인 적도 있었다. 카오
리의 얼굴이 더러운 액체로 투성이가 되도록 남자들은 빠짐없이 자지를 문질러 대
우유빛 정액을 쳐발랐다. 히로이찌는 여자에게 소변을 마시게 하는 것을 좋아했다.
카오리도 물론 마셨다. 크게 입을 벌리고 기다리는 카오리의 얼굴로 히로이찌는
소변을 쏟아냈다. 자기도 싸고 친구들에게도 싸게 했다. 카오리는 마셨다. 마시지
않으면 안되었고 마시는 것이 당연해져 있었다. 어느덧 매춘까지 시키게 되었다.
상대는 동급생이거나, 하급생이거나, 때로는 다른 학교 학생이기도 했다. 거의 상
대는 동정(童貞)이었다. 모두 첫경험의 상대가 카오리라는 것에 마음 깊이 감격했
다. 주말이 되면 폭주족의 집회에도 데려갔다. 모르는 남자들에게 카오리는 몸을
주었고 밤새도록 운간당했다.
그러나 이 정도까지 오욕에 젖어도 카오리는 더욱 고상하고 아름다웠다. 아니 오
히려 더러워질수록 그 미모는 이상하게 빛나고 점점 남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었다.
카오리에게는 메조의 피가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멸시당하고 폄하되는 기쁨에 카
오리의 마음은 떨렸다. 어두운 욕망에 빠졌다.
카오리의 음탕한 생활은 그러나 오래 계속되지는 않았다. 히로이찌를 비롯한 불량
그룹이 어느 날 갑자기 학원에서 자취를 감춰버렸던 것이다. 나중에 들은 얘기에
의하면 그들은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의 사이에 상해치사 사건을 일으켜 모두 소년
원에 보내지거나 또는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것 같았다. 달콤하게 빠져들었던 피
학의 나날에 이별을 고하고 카오리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다. 어느덧 모든 일
들은 망각의 저편으로 쫓겨났다. 그랬었다. 그런데...
"...선생님! 카부라기 선생님!"
"뭐...?"
카오리는 학생의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맨 앞줄에 앉은 여학생이 이상하다는 듯
한 표정으로 카오리의 얼굴을 살피고 있었다.
"선생님, 왜 그러세요? 빨리 수업을 시작하세요."
모든 학생들의 눈이 카오리를 보고 있었다. 마치 자기의 가슴 속까지 들여다 보이
고 있는 것 같은 기분에 카오리는 동요했다.
"아... 그, 그래... 미안해요. 왜 이러지, 선생님이... 첫 수업이라 긴장했나봐요."
"선생님, 힘내세요!"
학생들 속에서 날카로운 성원이 날라왔다. 와... 하고 교실이 들끓었다. 카오리는
힐끗 예의 그 남자에게 시선을 주었으나 남자는 이미 카오리를 보고 있지 않았다.
교실의 소음을 남의 일인 듯 지루한 듯이 창밖의 경치를 보고 있었다. 카오리는
마음을 다잡고 교과서를 손에 들고는, "자자, 모두 조용히 하세요. 수업을 시작하
겠어요." 그렇게 말하면서 학생들에게도 교과서를 펴도록 재촉했다.
"그럼 먼저 선생님이 낭독하는 것을 잘 들으세요. 나중에 모두들에게도 읽게 하겠
어요." 카부라기 카오리의 학원 생활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거무칙칙한 파멸의 징
조를 아무도 몰래 잉태하면서...
"뭐...?"
카오리는 학생의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맨 앞줄에 앉은 여학생이 이상하다는 듯
한 표정으로 카오리의 얼굴을 살피고 있었다.
"선생님, 왜 그러세요? 빨리 수업을 시작하세요."
모든 학생들의 눈이 카오리를 보고 있었다. 마치 자기의 가슴 속까지 들여다 보이
고 있는 것 같은 기분에 카오리는 동요했다.
"아... 그, 그래... 미안해요. 왜 이러지, 선생님이... 첫 수업이라 긴장했나봐요."
"선생님, 힘내세요!"
학생들 속에서 날카로운 성원이 날라왔다. 와... 하고 교실이 들끓었다. 카오리는
힐끗 예의 그 남자에게 시선을 주었으나 남자는 이미 카오리를 보고 있지 않았다.
교실의 소음을 남의 일인 듯 지루한 듯이 창밖의 경치를 보고 있었다. 카오리는
마음을 다잡고 교과서를 손에 들고는, "자자, 모두 조용히 하세요. 수업을 시작하
겠어요." 그렇게 말하면서 학생들에게도 교과서를 펴도록 재촉했다.
"그럼 먼저 선생님이 낭독하는 것을 잘 들으세요. 나중에 모두들에게도 읽게 하겠
어요." 카부라기 카오리의 학원 생활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거무칙칙한 파멸의 징
조를 아무도 몰래 잉태하면서...
- 제 2 화 -
수일 동안은 아무런 일도 없이 지나갔다. 학생들은 모두 고분고분하게 공부에 열
심이었고 카오리를 사랑해 주었다. 순조롭게 지났다고 해도 좋았다. 예의 그 남자
에게서 카오리가 호출을 받은 것은 만나고 나서 수일을 보낸 후의 일이었다.
방과후 내일의 수업에 쓸 자료의 정리를 마친 카오리는 남자가 지정한 校舍의 옥
상으로 나갔다. 이미 해는 서쪽으로 기울어 부활동에 힘쓰는 일부의 학생들을 남
기고는 거의 하교를 한 시간이었다. 카오리가 호출에 응한 것은 남자의 정체를 확
인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확인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카오리 자신
에게도 명확한 대답은 없었다. 단지 확인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카오리 자신
은 자각하고 있지 못했지만 - 만약에 누군가에게 그렇게 지적당했다 해도 그녀는
일언지하에 그것을 부정할 수 있을까 - 카오리의 가슴 속에는 감미로운 기대가 소
용돌이치고 있었다. 금단의 과실을 과연 그녀는 다시 입에 대려고 하는 것일까. 바
야흐로 카오리는 마계(魔界)의 입구에 서있는 것이었다.
"정말 와주었군요, 선생님. 무시해 버리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했지."
옥상의 팬스에 기대어 있던 남자는 교복 주머니에 두 손을 찔러넣은 건방진 태도
로 카오리를 맞이했다.
"저, 중요한 얘기란 뭐죠?"
카오리는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이 남자의 얼굴을 보면 왠지 비굴해져 버렸다.
"당신에 대한 건 형님에게 얘기를 들었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미인이어서 놀랬
어. 과연 '影 미스 聖蘭學園' 이라고 까지 불릴 만한 걸요."
남자는 놀리는 듯한 어조로 그렇게 말했다.
"형님... 이라고? 역시... 넌 그 분의 동생이었어."
카오리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눈 앞의 남자의 얼굴에 꿈 속의 남자의 얼굴이
겹쳐지며 합쳐졌다.
"그래요, 난 켄도 히로이찌의 동생, 슈우지야. 잘 기억해둬요, 선생님."
두려워 하고 있던 대로라고 해야할지, 기대하고 있던 대로라고 해야할지 남자의
대답에 카오리는 기묘한 만족감을 느꼈다.
"저... 히로이찌니- 아, 아니... 형님은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시죠?"
히로이찌님이라고 말하려다가 카오리는 황급히 고쳐 말했다. 내심의 동요를 들켜
버릴지도 몰랐다. 카오리는 눈을 치켜뜨며 제자의 안색을 살폈다. 슈우지는 별로
알아차리지 못한 듯 했다.
"형은 작년에 죽었어. 오토바이 사고로..."
"그, 그래요. 그거... 안됐군요."
카오리는 그다지 안됐다는 감정이 없는 듯이 말했다. 켄도 히로이찌가 죽었다고
들었어도 카오리에게는 아무 감정도 일어나지 않았다. 카오리의 관심은 지금 그녀
의 눈앞에 있는 남자... 켄도 슈우지의 일로 꽉 차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런 것 아무래도 좋아.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 자, 카오리짱."
슈우지의 어조가 갑자기 난폭하게 되었다. 어느 새 카오리의 바로 옆까지 다가와
있었다. 카오리의 눈 앞으로 슈우지의 얼굴이 와 있었다.
"앗, 그, 그럴까요... 어, 어떤 내용이죠? 선생님에게 들려줄 중요한 얘기란... "
카오리는 허둥대면서 그렇게 물었다. 슈우지가 가까이에서 보자 마치 뱀 앞의 개
구리처럼 몸이 움추러 들고 있었다.
"얘기란, 이런 거지.
" 슈우지는 카오리의 손을 잡고 느닷없이 그의 사타구니의 물건을 쥐게 했다.
"앗!"
그것은 잔뜩 성이 나 있었다. 카오리의 손 안에서 불끈불끈 맥박치고 있었다. 바지
위로 만졌는데도 확실하게 온기가 전해져 올 정도로 뜨겁게 끓고 있었다.
"무, 무슨 짓이에요! 슈우지군. 소, 손을... 손을 놓아줘요."
카오리는 황급히 손을 떨쳐내려 했다. 그러나 뗄 수 없었다. 어쩌랴, 남자의 커다
란 손으로 위에서 꽉 눌러 붙이고 있는 것을 여자의 가녀린 팔로는 어떻게 할 수
도 없었다. "널 생각하면 이렇게 되버린단 말야. 선생, 책임을 지셔야지. 학생의 성
고민을 상담해 주는 것도 교사의 임무잖아?"
슈우지는 크게 웃었다. 당황하는 카오리의 모습을 보는 것이 즐거워서 어쩔줄 모
르는 것 같았다.
"사람을 부르겠어. 큰소리를 내겠어."
카오리는 반격을 시도했다. 그럴 작정이었다. 그러나 되돌아 온 대답은...
"좋아. 부르라구." 였다. "...그 대신 너의 비밀을 모두에게 털어 놓겠어. 동경하는
미인 선생님의 본성은 메조의 변태녀(變態女)라고 말야. "
"뭐?"
카오리는 말을 못했다. 일순간의 정적.
"나는 전부 알고 있다구. 선생의 일은 모조리... 너 형의 섹스 노예였지?"
슈우지는 카오리에게 타이르듯이 천천히 그렇게 말했다. 부드러운 말투가 도리어
카오리의 등줄기를 얼게 했다.
(알려 줬다구...? 이 남자에게... 모조리...? 아아, 그럴수가...)
"노, 노예라니...? 그, 그건... 아냐."
부정은 너무나 미약한 것이었다.
"그럼, 괜찮겠지, 선생? 다 말해버려도?"
"아아, 그건..."
카오리는 주저했다. 만약 그런 걸 퍼뜨린다면 - 이 남자라면 정말 할지도 모른다
고 생각했다 - 이 학원에 있을 수 없게 되고 만다. 그러나 만약 여기에서 이 남자
에게 굴복해 버린다면...
"안, 안돼. 그건 안돼... 제발. 그것만은..."
카오리는 예종(隸從)의 길을 택했다.
"인정하지? 선생. 형의 육체적 노예였다는 것을..."
"인, 인정해요... 확실히 선생님은, 카오리는... 당신 형님을, 히로이찌님을... 섬기고
있었어요."
"그렇다면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맹세해, 奴隸 계집아. 오늘부터 카오리는 슈우지
님의 여자... 암컷이 되겠다고 맹세하는 거야. 형에게 했던 것을 이번에는 나에게
하는 거야." (으윽, 암컷이라니... 그러나... 아아... 따를 수 밖에 없어.)
"알, 알았어요. 시키는 대로 할께요. 맹세할께요. 그 대신 반드시 비밀로 해 줘요.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요, 슈우지군."
"알았으면 제대로 하라구."
깔보듯 말하면서 슈우지는 난폭하게 사타구니를 내밀었다. 이것이 전락(轉落)의 첫
걸음이었다.
심이었고 카오리를 사랑해 주었다. 순조롭게 지났다고 해도 좋았다. 예의 그 남자
에게서 카오리가 호출을 받은 것은 만나고 나서 수일을 보낸 후의 일이었다.
방과후 내일의 수업에 쓸 자료의 정리를 마친 카오리는 남자가 지정한 校舍의 옥
상으로 나갔다. 이미 해는 서쪽으로 기울어 부활동에 힘쓰는 일부의 학생들을 남
기고는 거의 하교를 한 시간이었다. 카오리가 호출에 응한 것은 남자의 정체를 확
인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확인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카오리 자신
에게도 명확한 대답은 없었다. 단지 확인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카오리 자신
은 자각하고 있지 못했지만 - 만약에 누군가에게 그렇게 지적당했다 해도 그녀는
일언지하에 그것을 부정할 수 있을까 - 카오리의 가슴 속에는 감미로운 기대가 소
용돌이치고 있었다. 금단의 과실을 과연 그녀는 다시 입에 대려고 하는 것일까. 바
야흐로 카오리는 마계(魔界)의 입구에 서있는 것이었다.
"정말 와주었군요, 선생님. 무시해 버리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했지."
옥상의 팬스에 기대어 있던 남자는 교복 주머니에 두 손을 찔러넣은 건방진 태도
로 카오리를 맞이했다.
"저, 중요한 얘기란 뭐죠?"
카오리는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이 남자의 얼굴을 보면 왠지 비굴해져 버렸다.
"당신에 대한 건 형님에게 얘기를 들었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미인이어서 놀랬
어. 과연 '影 미스 聖蘭學園' 이라고 까지 불릴 만한 걸요."
남자는 놀리는 듯한 어조로 그렇게 말했다.
"형님... 이라고? 역시... 넌 그 분의 동생이었어."
카오리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눈 앞의 남자의 얼굴에 꿈 속의 남자의 얼굴이
겹쳐지며 합쳐졌다.
"그래요, 난 켄도 히로이찌의 동생, 슈우지야. 잘 기억해둬요, 선생님."
두려워 하고 있던 대로라고 해야할지, 기대하고 있던 대로라고 해야할지 남자의
대답에 카오리는 기묘한 만족감을 느꼈다.
"저... 히로이찌니- 아, 아니... 형님은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시죠?"
히로이찌님이라고 말하려다가 카오리는 황급히 고쳐 말했다. 내심의 동요를 들켜
버릴지도 몰랐다. 카오리는 눈을 치켜뜨며 제자의 안색을 살폈다. 슈우지는 별로
알아차리지 못한 듯 했다.
"형은 작년에 죽었어. 오토바이 사고로..."
"그, 그래요. 그거... 안됐군요."
카오리는 그다지 안됐다는 감정이 없는 듯이 말했다. 켄도 히로이찌가 죽었다고
들었어도 카오리에게는 아무 감정도 일어나지 않았다. 카오리의 관심은 지금 그녀
의 눈앞에 있는 남자... 켄도 슈우지의 일로 꽉 차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런 것 아무래도 좋아.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 자, 카오리짱."
슈우지의 어조가 갑자기 난폭하게 되었다. 어느 새 카오리의 바로 옆까지 다가와
있었다. 카오리의 눈 앞으로 슈우지의 얼굴이 와 있었다.
"앗, 그, 그럴까요... 어, 어떤 내용이죠? 선생님에게 들려줄 중요한 얘기란... "
카오리는 허둥대면서 그렇게 물었다. 슈우지가 가까이에서 보자 마치 뱀 앞의 개
구리처럼 몸이 움추러 들고 있었다.
"얘기란, 이런 거지.
" 슈우지는 카오리의 손을 잡고 느닷없이 그의 사타구니의 물건을 쥐게 했다.
"앗!"
그것은 잔뜩 성이 나 있었다. 카오리의 손 안에서 불끈불끈 맥박치고 있었다. 바지
위로 만졌는데도 확실하게 온기가 전해져 올 정도로 뜨겁게 끓고 있었다.
"무, 무슨 짓이에요! 슈우지군. 소, 손을... 손을 놓아줘요."
카오리는 황급히 손을 떨쳐내려 했다. 그러나 뗄 수 없었다. 어쩌랴, 남자의 커다
란 손으로 위에서 꽉 눌러 붙이고 있는 것을 여자의 가녀린 팔로는 어떻게 할 수
도 없었다. "널 생각하면 이렇게 되버린단 말야. 선생, 책임을 지셔야지. 학생의 성
고민을 상담해 주는 것도 교사의 임무잖아?"
슈우지는 크게 웃었다. 당황하는 카오리의 모습을 보는 것이 즐거워서 어쩔줄 모
르는 것 같았다.
"사람을 부르겠어. 큰소리를 내겠어."
카오리는 반격을 시도했다. 그럴 작정이었다. 그러나 되돌아 온 대답은...
"좋아. 부르라구." 였다. "...그 대신 너의 비밀을 모두에게 털어 놓겠어. 동경하는
미인 선생님의 본성은 메조의 변태녀(變態女)라고 말야. "
"뭐?"
카오리는 말을 못했다. 일순간의 정적.
"나는 전부 알고 있다구. 선생의 일은 모조리... 너 형의 섹스 노예였지?"
슈우지는 카오리에게 타이르듯이 천천히 그렇게 말했다. 부드러운 말투가 도리어
카오리의 등줄기를 얼게 했다.
(알려 줬다구...? 이 남자에게... 모조리...? 아아, 그럴수가...)
"노, 노예라니...? 그, 그건... 아냐."
부정은 너무나 미약한 것이었다.
"그럼, 괜찮겠지, 선생? 다 말해버려도?"
"아아, 그건..."
카오리는 주저했다. 만약 그런 걸 퍼뜨린다면 - 이 남자라면 정말 할지도 모른다
고 생각했다 - 이 학원에 있을 수 없게 되고 만다. 그러나 만약 여기에서 이 남자
에게 굴복해 버린다면...
"안, 안돼. 그건 안돼... 제발. 그것만은..."
카오리는 예종(隸從)의 길을 택했다.
"인정하지? 선생. 형의 육체적 노예였다는 것을..."
"인, 인정해요... 확실히 선생님은, 카오리는... 당신 형님을, 히로이찌님을... 섬기고
있었어요."
"그렇다면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맹세해, 奴隸 계집아. 오늘부터 카오리는 슈우지
님의 여자... 암컷이 되겠다고 맹세하는 거야. 형에게 했던 것을 이번에는 나에게
하는 거야." (으윽, 암컷이라니... 그러나... 아아... 따를 수 밖에 없어.)
"알, 알았어요. 시키는 대로 할께요. 맹세할께요. 그 대신 반드시 비밀로 해 줘요.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요, 슈우지군."
"알았으면 제대로 하라구."
깔보듯 말하면서 슈우지는 난폭하게 사타구니를 내밀었다. 이것이 전락(轉落)의 첫
걸음이었다.
- 제 3 화 -
카오리는 무릎을 꿇었다. 바지의 벨트를 풀고서 지퍼를 내려 발밑까지 벗겨 내렸
다. 가슴이 크게 뛰었다. 굴욕감보다도 기대감 쪽이 강한 것 같았다. 잠시의 망설
임 후에 카오리는 팬티 속에서 붉어진 살덩이를 꺼내 잡았다. 거대하게 솟은 자지
가 카오리의 눈앞으로 튀어 나왔다. 끄트머리의 갈라진 틈에서 투명한 액체를 분
비하며 번질거리고 있었다.
카오리는 무릎을 꿇었다. 바지의 벨트를 풀고서 지퍼를 내려 발밑까지 벗겨 내렸
다. 가슴이 크게 뛰었다. 굴욕감보다도 기대감 쪽이 강한 것 같았다. 잠시의 망설
임 후에 카오리는 팬티 속에서 붉어진 살덩이를 꺼내 잡았다. 거대하게 솟은 자지
가 카오리의 눈앞으로 튀어 나왔다. 끄트머리의 갈라진 틈에서 투명한 액체를 분
비하며 번질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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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과부의 고백
중년 과부의 고백
그를 만난 것은 정확히 내 나이 33 살때였고 그와는 16년차의 연하다. 그는 고1였고 초등생
1년인 내 딸아이의 가정교사로 집에서 함께 생활을 하면서였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있는
모친 한분만 계신 3대독자인 그는 대구로 유학을 하는중에 우연하게 거취문제를 해결해 준
다는 조건으로 막 입학한 딸아이의 학업을 부탁하게 되었다.
나는 H여대의 약과를 거처 K대학을 나온 남편과 결혼하여 딸하나만을 생산한 소위 다복한
가정 주부였다. 열애중 남편이 군복무 제대무렵 외박시 아기를 갖게되어 사회 초년생으로서
엄마가 되었고, 제대와 동시 결혼을 하였다. 물론 남편은 학생신분으로서... 시어른의 뒤를
이어 운수업을 하면서 유난히 지방을 많이 다니면서도 우리들의 부부생활과 가정사들이 더
없이 윤택하고 행복했었다. 60년대 였는데도 우리부부는 제법 개화된 마음이였고, 특히 남편
에 의하여 당시로서는 나는 더욱 앞서가는 여성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앞선다는 뜻은 성개
방에 대한 의미임) 그러다 내가 34세였을 때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하여 운명을 달리하게 되
었고, 급기야는 생활이 단조로워 사는곳을 옮겨 약국을 개업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그는 시
골에서 중학을 다녔는데 한마디로 때묻지않은 순수 자체였다. 성격이 원만하여 학교에서도
인기가 제법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다. 무었보다 운동종류는 못하는게 없을 정도로 다방면
으로 월등했었다. 유도, 태권도, 축구, 배구, 테니스등 근육질도 대단했었다. 집안의 자질구래
한 일들도 불편함을 전혀 못갖일정도로 사전에 찾아서 해결 하는 만능 재주꾼이였다. 남편
은 외부적 일에만 신경을 쏟다보니 집안의 일들은 아예 몰랐는데 그는 전기, 수도는 물론이
거니와 심지어 연탄 아궁이 개조에도 일가견이 있을정도로 가정사에도 특출한 관계로 남편
의 유고에도 함께 생활하게 되었고, 그의 모친께서도 나를 딸처럼 대해주고 나도 그를 동생
처럼 여기게 되었다. 나는 위로 언니와 자매만 성장하였기 때문에 어리지만 자상한 그를 무
척 귀하게 여겼는데, 딸아이에겐 삼촌처럼 그러면서도 학업과 체력성장에 안배하는 정성이
여느집 아빠보다 월등했었다.
당시에도 고2이라면 지금과 별차이 없었는데 그의 어려운 환경에 적응을 잘하여 목표를 서
울의 Y대를 향하는 집념이 대단했다. 그러던중 그와 나사이에 겨울방학때 문제가 발발하였
다.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그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주는 정성도 내몫이였는데 심하게 몸져
눕는 일이 내개 발생하게 되었다. 그는 아이를 위시하여 나에게 간호가 극진했었는데, 그렇
게 5일을 호강을 받고서야 겨우 일어났는데도 계속 집에서만 공부를 하였다. 내가 주거하다
싶이 하는 점방에 함께 붙어있는 방에서 간간히 손님이 오면 조제가 아닌한 그가 나가서 응
대하면서 따뜻한 방에서 나를 거의 꼼짝못하게 해 주었다. 많이 쾌차는 했다지만 온몸이 맞
은듯 쑤시고 아프게되어 그에게 누워있는 내게 이불위에서 다리를 주물러 주게 되었고 그것
이 얼마나 시원했는 지.... 나중에는 팔과 어깨를 우직한 손힘으로 만져주는 효력이 너무 편
하고 깨운했었다. 한 개의 이불속에서 그가 아랫목 벽에 기대어 책을 보면서 자연적으로 다
리들 이 부디쳤는데 감성이 조금씩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개운하다는 핑계를 앞세워 이불속
으로 다리를 주물러 달라는 주문을 하게되 었는데, 나도 그랬지만 아마 그도 마음이 이상했
는지 얼굴이 벌겋게 상기 되어 있었다. 약기운에 취하여 그러다 깜박 잠이 들었는데 아래에
서 형용 할 수 없는 감촉을 느껴 정신이 들었는데 그가 발쪽에서 좁은 내의속으로 손을 넣
어 서 다리를 쓰다듬고 있는데도 계속 자는척 해야했다. 혹여 움직이거나 깼다는 기척이 있
으면 중단될 것이고, 또 그가 무안해 할 것 같아서....
손바닥으로 무릅아래를 쓰다듬는 촉감이 그도 남자라는걸 실감했었고 남편에게 길들여진 여
체의 본능이 온몸을 휘감는 활화에 불붙는걸 실감했었다. 결국 내의와 바지 때문에 더 이상
위로는 오를 수 없었고, 밖에서 손님이 온 관계로 중단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오후에는 의
도적으로 바지에서 치마를 입었고 내의도 긴것에서 짧은 것으로 바꿔입고는 오전의 연장을
기대하면서 이불속으로 다리를 주물러 주기를 주문했었으며, 그로부터는 자는척 연기가 시
작되었지만 기대하는 내 마음을 모른체 좀체로 다음 단계로의 진척이 없어서 더욱 마음을
달구게 하였다. 그러다 감기약 조제를 원하는 손님을 배웅하고는 다시 자리한후 직접 그에
게 요구를 시도했다. 맨살에다 주물러 달라고 ....... 기꺼이 응해 주면서도 발에서 무릅위로는
오르질 못하고 그 자리에서만 맴도는 형태인데도 그는 얼굴이 달아있다는걸 알 수 있었고,
물론 나도 그랬으리라 생각되어진다. 다시 위쪽으로를 요구하였고 짧은 내의를 사이한 촉감
인데도 이불위에서 받은 안마보다 감정이 내재된 행위이고보니 뭐라고 표현하 기 어려운 쾌
감이 온몸을 쑤시고 있었다. 그날 그렇게 들뜬 기분으로 시작하여 다음날은 엎어누워 발에
서 어깨까지를 부탁하고, 바로누워 어깨까지 거치는 대담한 행위를 요구했다. 삼각지 부분에
한손을 끼워 보다듬듯하는 압박시에는 까무러 치는줄 알았다. 그러기를 3일쯤 딸애를 친정
으로 보내고 몸이 피곤하다는 핑게로 다른날보다 일찍 가게문을 닫고는 그에게 잠들때까지
주물러 주기를 요청하고, 애가없어 혼자 자면 무서우니 함께자자는 주문을 했었다. 한창 무
르익은 홀몸의 30대 초반 그것도 남자를 알고있는 여체를 소유한 입장에서 옛날같으면 결혼
하여 가정을 책임질 어리지만 성장한 18세의 청년에게 몸을맏겨 만지게하는 그 기분은 겪어
보지 않으면 실감이 나질 않겠지요. 그이도 그 분위기를 짐작했는지 이성을 제어하지 못했
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과감한 행동을 했는 것으로 기억이 된다. 나중엔 거의 음부 부근에
서만 손이 멈쳐서 눌러줬고, 잠옷 위지만 브라를 벗은 어깨와 가슴쪽을 유도하게 되었고 이
후에는 온몸을 자청하여 주물러 주었다. 나도 그 상황에서는 흰츄리닝 속의 그이의 그곳을
손으로 잡아보고 싶은 욕망이 대단했었는데도 그 용기를 실행하지는 못했다. 그렇게 안달된
상황에서도 밤이 깊어 잠이 들었는데 꿈결같은 아름한 흥분이 아래에서 전해져 왔었다. 그
이가 팬티속에 손을 넣어 유난히 털이 많은 나의 그곳을 정신없이 쓰다듬고 있었기 때문이
였고 나도 애액이 무척 많이 나와있었다. 나는 그 상황에서는 도저히 모른체 할 수 없어서
슬며시 왼손을 뻗어 그의 목에다 팔벼게를 해주고 아래에서 손을 빼지못하게 양허벅지로 꽉
조으며 마주 보게끔 돌아눕고 그의 얼굴이 내 젓가슴에 닿도록 꼭 껴안아 주었다. 그렇게
있기를 얼마쯤 숨이 답답하다며 얼굴을 빼려하여 등으로 감싸진 오른 팔을 그의 성기쪽으로
움직였는데 츄리닝은 벗은 상태로 팬티만 입고 있었고 속으로 손을 넣어 그의 것을 덥썹 잡
았다. 이미 그곳도 미끈거릴만큼 물로 적셔졌지만 거의 2년만에 잡아보는 남자의 성기가 이
렇게 뜨거운줄은 처음알았고, 손안에 잡히는 육중한 크기와 길이며 단단함에 정말 깜짝 놀
랄 지경이였다. 처음 미끄러움을 느꼈을 때 나의 애액을 성기에다 발랐는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고 몹씨 흥분을 하여 그곳에서 물이 나온걸 알았다. 손으로 꼭 쥐고 몇번을
흔들며 과거 남편 것과는 판이하게 틀림을 감지하였다. 결국 그의 팬티를 손으로 조금내려
서 발로 걸어 벗기곤 베개한 팔을 빼어 그의 상의도 벗겼다. 그런후 나도 알몸을 만들어 그
의 몸위로 올라가서 발기된 성기를 배꼽쪽으로 눕혀서 음부로 누르고 탄력있는 내 젖가슴과
근육질의 그의 가슴에 밀착시켜 왼손으로 그의 머리를 감싸고 오른손은 그의 겨드랑 밑을
감싸 등어리로 껴안으면서 아랫쪽에서 전해지는 딱딱한 물체의 촉감과 서로가 탱탱한 가슴
의 밀착에서 전해지는 푸근함을 느끼면서 잠시 분위기에 젖게 되었다.
지금 이 아이와의 관계에서부터 앞으로의 문제들, 그리고 주위의 상황들에게 어떻게 문제없
이 해결할 것인가등등.... 결론적으로 몸이 가는데로 행동을 따를 것을 결정한 계기로는 몇일
내로 생리가 시작되는 배란기와는 무관한 날임에 위안을 받게되었다. (남편에 문제가 있어
서 둘째아이를 갖지못했음)
가볍게 입을 맞추어준후 다시 그의 입에다 혀를 살며시 밀어넣었다. 처음 당해본다는걸 직
감할 수 있었고 어찌할줄 몰라서 가만히 있기에 내 혀로 그의 혀와 엉키도록 하면서 그의
혀를 내입으로 빨아댕겼다. 그런후 부드럽게 빨면서 내혀로 간지렵혔다. 그랬더니 그의 손이
내 엉덩이 양쪽둔부를 꼬집듯 힘차게 껴안으면서 엉덩이를 치켜들고 발기된 성기에 더욱 힘
을 주는 것 이였다. 입을 떼고는 물어보나 마나한 질문을 던졌다.
"여자와의 경험이 있었어요?"
당연히 아니라는 반응으로 고개를 잘래잘래 흔들며 이번에는 입술을 포개왔기에 자연스레
혀를 넣어주었더니 내가 했던 것과 같이 빨기 시작하더니 더욱 힘을 가하기에 뿌리가 빠진
듯하여 고개를 흔들며 혀를 빼버렸다. 이어서 몸을 올려 젓꼭지를 입에 물렸더니 아프도록
엄마 젓을 빨 듯 흡입을 하는데 계속 둘 수가 없었다.
"너무 아퍼 부드럽게 해줘야지..."
"몰랐어요. 미안해요.."
몸을 일으켜 발기된 그의 성기를 만져보니 재삼 신비로움에 흥분을 주체할 길이 없었다. 어
차피 그는 서툴테니 내가 이끌어야 하겠기에 그 자세로 걸터앉아 세로로 갈라진 음부골을
따라 애액을 성기에 뭍히면서 훑은후 질에다 살며시 안내하여 힙을 아래로 눌리며 삽입을
시작했다. 근데 경험이 충분한데도 쉬운게 아니였다. 질속에서 느껴지는 통증이 귀두이상을
삽입하도록 허용하지 못하였다. 이유로는 성기가 너무 크고 길었기 때문이며 오랜동안 닫혀
있었던 나에게도 무관하지는 않았으리라.... 천천히 상하운동을 하면서 아주 조금씩 깊이 넣
는데 갑자기 밑에서 위로 힘차게 밀어올리는게 아닌가. 질벽의 통증을 심하게 받은 듯 하더
니 갑자기 창자에서 더욱 심한 고통이 따랐다. 굵고 긴 것이 모두 들어간 듯 이어서 사정이
이어졌다. 성기에 의해서 몸전체를 부풀리려는 듯하는 힘찬 요동과 함께 자궁벽을 때리는
많은 양의 정액이 왈칵왈칵 한없이 분출되는 것을 느꼈다. 참으로 오랜만에 겪어보는 사정
시의 기분을 질속에서 새롭게 느껴보는 안온함으로 힘차게 껴안아 주었다. 그도 허리를 힘
껏 껴안으며 여자의 질속에서 쾌감을 느끼는 듯 매우 밝은 표정이 였을텐데도 어두워서 확
인을 못했다. 그렇게 허무한 듯 내몸은 식을줄 모른체 삽입된 그 상태로 서로가 힘껏안은
자세로 얼마가 지났을까.... 질속에서 느껴지는 성기의 기지개를 알 수 있었다. 물론 힘없이
깊숙하게 꼽혀있는 상태에서 발기되는 과정이 몸전체로 감지할 수 가 있음으로 서서히 상하
운동을 해봤는데 정액이 너무많이 흘러나와 위치를 바꿀 수 밖에 없었다. 삽입된체로 내가
바로눕고 그를 내위로 올려서 상하운동을 알려줬다.
질의 위치와 삽입시에 주의할점(나와 같이 음모가 많을때는 삽입시 털이 성기에 따라 드러
가는 경험을 남편과 여러번 있었음). 삽입후에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여야 하는 기교와 성교
시엔 절대 상대의 허리를 힘주어 껴안으면 안된다는 등등을......
거의 2년동안 가끔씩 혼자서 자위를 했었고 남편이 출장시에도 자위를 했었던 그래서 귀가
한날 밤에는 남편보다 내가 더 적극적 이였었던 때를 상기하며 괴로워 하면서, 젊은 청춘을
딸아이 하나만 바라보고 살지는 못할텐데 하는 막연한 불안함과 갈등시엔 바늘로 허벅지를
찔러 고통을 대신했다는 옛 사람들을 생각했는데....
이런 불륜에 의하여 내몸이 이토록 환희 스러워 진다는 데에는 참으로 것잡을 수 없었다.
처음보다는 훨씬 부드럽고 뿌듯한 쾌감이 전해졌다. 위에서 찍어 누르는것에 리듬을 맞추어
나도 함께 엉덩이를 위로 치켜들며 성기를 질속으로 깊숙히 채워넣었다. 질속의 벽면을 고
루고루 긁고있는 그의 큰성기가 느껴졌고 정신이 몽롱했다. 그런데 얼마를 견디지 못하고
또다시 사정을 해버렸다. 달아오른 몸을 자위로 식히고 싶었지만 부끄러워서 그러질 못했다.
대신 그를 옆으로 눕혀서 나를 왼손으로 팔벼게시켜 오른손으로 음부를 쓰다듬게했다. 엉덩
이 밑에는 수건을 깔고 정액이 줄줄 흐르는 그곳을 내가 양다리를 벌린 그곳에 손바닥으로
매우 부드럽게 돌리면서 만져주었다. 그리고 여자의 성감대에 대한 얘기를 해주고 오르가즘
에 대한것도 알려줬다. 흥분이 되면서도 서툰 손놀림으로 쉽사리 해결을 볼 수 없어서 그의
손등을 내손으로 잡고는 성감대를 강하게 문질렀다. 그리곤 손가락을 음부속에 넣어줄것과
입맞춤을 동시에 시작하며 나는 그의 축쳐진 성기를 주물렀다. 그렇게 우리들의 관계로 나
는 참으로 오랜만에 온몸이 자지르질듯한 경험을 갖었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었으며 새벽
녂에 잠든 내 위로 그이를 느끼며 다시 한번더 내 음부는 육중한 성기맛을 보게되었다. 사
실 새벽에는 특별한 흥분은 없었는데 발기된 그의 성기를 몸속에 가둬두고 남편것과의 비교
를 세밀히 하게된 시간이였다. 날이 밝으니 몸은 아주 깨운했지만 대신 아래가 얼얼하니 좀
아픈감이 있었지만 그것은 기분좋은 통증이였고, 거의 종일토록 팬티속에 휴지 갈아 넣기가
바쁠만큼 정액이 흘러 나왔다. 사실은 아침에 뒷물을 할 때에 조심스레 외부만 씻고는 질속
의 정액을 그냥 둔 관계도 있었고, 절로 흘러 나올때까지는 몸속에 두고 싶었는데 당시엔
정말 그러고 싶었다.
밀려있는 빨래랑 집안의 자질구레한 청소를 힘없는 몸으로 어떻게 처리했을까 싶을정도로
즐거운 기분에서 모두 처리하곤 커피를 한잔하면서 지난밤의 일들을 생각하며 후회 비슷함
을 잠시 갖기도 했는데 그이를 저녁식사 자리에 서 보는순간 깜쪽같이 없어져버렸다. 딸애
의 방학 과제물들을 저녁에 그이의 방에서 정리하는 동안 여러 가지의 구상들에 밤 10시가
언제 되었나 할정도로 빨랐다. 그리곤 내방에서 잠을 청하는데 낯동안 그토록 힘들게 일을
했으면 피곤하여 이내 골아 떨어질줄 알았는데 도저히 잠을 이룰 수 가 없었다. 곁에는 딸
아이가 곤하게 자고있고 시간은 어느새 밤 1시가 훨씬 넘었다. 우유를 한잔 해야겠다고 부
엌에 가면서 그의 방을 쳐다보니 불이 켜져있다. 두잔의 컵에 우유를 갖고 그의 방문을 살
며시 열어 봤더니 책상위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가, 인기척에 고개를 돌려 나를 보더니 재빨
리 일어나면서 빙긋 웃는 모습이 너무 싱그러웠다.
조용히 방문을 닫고는 책상위에 컵을 내려놓고 미소를 머금고 그의 얼굴을 쳐다보며
"머리에 들어가요...?"
"아, 네..!"
"우유 한잔하고 해요. 목이말라 나왔다가 불이 켜져있길래...."
그이는 말이 없었다. 그러더니 방문을 살며시 열어보곤 밖을 둘러본 후 닫더니 느닷없이 뒤
에서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넣어 나를 껴안고는 등에다 얼굴을 묻고는 무슨 냄새를 맛는 듯
하는게 아닌가. 겨울용이지만 얇은 스립까운을 통해 전해져오는 그이의 체온에 몸이 후끈
달아 올랐다. 그러더니 머리의 냄새를 맛는데 '낯에 머릴 감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배쪽에 있는 그의 손을 끌어올려 젓가슴을 안게했다. 아기는 분유를 먹여 키운덕에 가슴은
아직까지 처녀적처럼 풍만한 노브라의 가슴에 전해져오는 그의 손바닥 촉감을 느꼈을 때 힙
쪽에 딱딱한 성기의 눌림이 동시에 전해왔다. 그데로 돌아서서 입맞춤을 시작하고 어제보다
는 훨씬 세련된 그리고 마음도 평온하게 그의 타액을 빨고 나도 주었다. 다리 한쪽을 그의
사타구니 사이에 밀어넣으며 하체를 그곳에 비볐다. 남편과 가끔 춤을 출때에 이와같은 행
동을 남편이 했을때는 음부쪽에 전해지는 감촉이 절대 이렇치 않았는데 ... 꼭 무슨 막대기
를 달고 있는 것 같았다. 가슴쪽에 달려있는 레이스 끈을 풀고 어깨에 걸쳐있는 부분을 팔
쪽으로 내리고 차렸 자세를 했더니 잠옷이 그데로 바닥으로 껍질이 벗겨지듯 흘러 내렸다.
내몸에는 삼각팬티 하나만..... 그가 가슴을 보더니 내얼굴을 내려다보며 (내 키보다 컸었다)
벌건 얼굴에 눈이 똥그래졌다. 그가 집에서 항상 입고있는 위 츄리닝을 내가 벗겼다. 무릅꿇
고 아래측을 벗기면서 텐트를 치고있는 그곳을 슬쩍 스친 그때의 기분은 참으로 묘하고 산
뜻했었다. 그리곤 엉덩이쪽에 손을 넣어 그의 팬티를 천천히 내리면서 눈앞에 나타난 남자
의 위용에 다시한번 속으로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가 나의 머리를 두손으로 감싸고
서있는 상태에서 나는 그의 성기를 밝은 곳에서 세심히 살펴보게 되었고.... 몇일전 까지도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그의 성기와 주위의 털들은 과거 보아온 남편의 그것보다 훨씬 풍성했
다. 검지않고 희다는 것도 신기했는데 푸른 핏줄이 울퉁불퉁하며 성기끝이 내눈을 찌를 듯
한 기세를 두손으로 감씨쥐니 뜨거움과 단단함에 아래가 흥건하게 젖어버렸다. 하긴 그에겐
그곳만 그런게 아니라 몸전체가 돌덩이처럼 단단하다. 두손으로 감싸진 성기를 허리를 굽혀
서 내 코에다 대어봤더니 얼굴을 가로 질러 모두를 걸쳐진다. 그리고 특이의 냄새....! 꼭 오
징어 구운냄새가 코끝을 적신다. 그러면서 그의 털이 얼굴 전체를 간지럽힌다. 불알을 손으
로 쓰다듬으며 입술로 피부를 살짝 깨물어 봤다. 그런후 한입가득 넣어서 치아가 닿지않게
흡입을 해보고. 귀두를 혀로 핥으며 손가락으로 귀두를 눌러 구멍을 키워서 금붕어 입같은
그곳에 혀끝을 대보곤 목까지 넣어도 보고 귀두를 치아로 살며시 깨물면서 한손 그득한 줄
기를 부드럽게 위아래로 흔들며 그의 표정을 살폈더니 상기된 얼굴에 그지없이 기분좋은 표
식이 뚜렸했다. 내몸도 흥분으로 휩쌓였으면서도 겨울 기후에 추위를 느껴, 바닥에 펴져 있
는 이불속으로 그를 바로 눕게한후 나도 팬티를 벗고 그의 배위에 반대로 마주보며 올랐다.
이불을 완전히 덮어 쓴체로 69라는 자세를 취하여 그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를 시작하였다.
과거 남편과도 꺼려했었던 방식을 할 수 있었던 계기로는 그동안 한창인 젊은 육체의 참기
힘든 경로를 체험하면서 현재의 상대가 어렸다는 그래서 마음대로 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으
며, 이 나이에 동정인자를 상대했다는 포만감이 더욱 강하게 작용하여 용기가 분출했으리라
생각된다. 허리를 구부려 왠만한 여자의 가슴같은 그의 젓꼭찌 부분에 흥건한 음부를 비비
며 입으로는 열심히 성기를 빨았다. 그도 내 힙을 양손으로 바쳐잡고는 비비는 방향으로 도
와주고 있었다. 한참을 그랬나본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니 사정을 하려는 직감을 받았고
더욱 열심히 손으로 흔들어 주었다. 물론 귀두까지는 입에 넣은체..... 드디어 입안에서 분출
이 되었고 왈칵 쏟아져 나오는 압력에 목안으로 직행하면서 비릿한 기분이 들었는 듯 싶다.
상당히 많은 양을 삼켰는데도 입안에 많이 묻었음을 느끼며 무슨 꽃냄새를 연상하면서 계속
그의 것을 입으로 빨았다. 허리를 펴면서 흥분된 내몸을 그의 얼굴에다 밀었는데 아마 콧잔
등 부분에 질구가 닿은 듯 야릇한 마음이 전해져왔다. 직감으로 조정하여 그의 입술에다 질
구를 비비면서 핥아달라고 요청했다. 역시 처음 당해보는 경황이라 어쩔줄 몰라하고 있기에
내가 몸을 바로눕고 허리에다 벼게를 바친후 그에게 아래로 가서 그곳을 빨아달라며, 한가
지씩 방법을 알려주며 그 시간을 최대한 몰두하도록 했었다. 한참을 분위기에 취했을뿐 서
툰솜씨에 오르가즘까지는 어렵겠다 싶어서 이불을 제치고 손으로 어떻게 하는가를 보여주며
그에게 해달라고 요구하며 옆에 무릅꿇고 있는 얌전하게있는 그의 성기를 내손으로 주물렀
다. 때로는 중지 손가락을 넣어서 질벽을 살살 휘졌는 방법과 크리토리스 특히 소변구쪽의
강한 성감대를 알려주며 차츰 여자에 대한 교육?을 실습으로 터득토록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당시에는 분위기가 더욱 좋았는 듯 싶다. 보지를 문지르며 가슴의 애무랑 또는 혀로 젖꼮지
를 간지럽히며 절대 힘으로 여자를 다루는게 아니라고 일찍이 알으켜도 주게되었다. 얕으나
마 짧은 오르가즘을 느꼈을즘 그의 것이 힘찬 기지게를 앞세우고 서서히 화가나고 있었기에
내 양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무릅꿁고 그의 성기로 항문에서 크리토리스까지 보지골을 문
지르게하는 방식도 짧게 알려주고 삽입에 대한 것을 더욱 세심토록 교육을 시킨후 서서히
밀어 넣도록했다. 애기까지 놓고 남편에게 길들여진 질구인데도 그의 것은 갑자기 삽입하기
엔 어느정도의 통증이 있었는데 완전 삽입이 아닌 조금씩 넣었다 뺐다하는 동안 깊게 들어
오도록 했는데도 하체가 뻐근토록 경직이 되는 것은 그의 물건이 평소 길들여진 것보다 훨
씬 컸기때문 이라는걸 실감했다. 20 수 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그의것을 담을때는 그때보다
애액이 충분치 못해 느끼는 통증을 생각하면 역시 .......
너무 아파서 받쳐논 배게를 빼고는 아주 천천히 상하운동을 하게하고 내 겨드랑이 밑으로
그의 양팔을 끼게하여 상체의 가슴부분 밀착으로 꼭 껴안도록 하면서 아래쪽도 깊게 넣은체
움직이지 않도록 했더니 성기에 힘을 가하는가 싶더니 꽉 채워진 질속에서 전해지는 율동을
가만히 음미를 하면서 나도 질을 꽉조으며 남녀의 조화를 신비스럽다면서 그 분위기에 취했
었다. 그도 내가 조으는 쾌감을 분명 음미한 듯 더욱 그의 자지에 힘을 주었다. 처음 삽입시
의 통증은 한참을 지나면서 또 다른 흥분으로 대치되게 되었고 나의 반응에 의하여 그의 상
하 운동이 과격해 지는데 정말 나는 꼭 죽는줄 알았는데 숨쉬는 것 마져도 모아서 했을 정
도였으니........ 좀전에 얕게 오른 오르가즘의 덕택였는지 그렇게 그에 의해 까무러칠 순간에
힘껏 안아주는 완력에 내몸이 으스러 지려는걸 맛보면서 그의 사정하는 뜨거운 정액이 자궁
을 때리는 안온과 포근함이 어찌 그리도 마음과 몽의 안정스러움이 그 순간외에는 아무것도
생각이 나질 않았는지.......! 그와 내몸은 이불속에서 땀범벅이 되었고 뒷 처리용으로 준비못
한 관계로 그의 팬티로 얼굴과 몽들을 훔치고 그 팬티로 처리하는 순서까지 그에게 보여준
후, 컵에 있는 우유로 입안을 헹궈 마신 뒤 다시 한입물고는 그의 입안에다 우유를 입으로
전해주며 앉은 자세로 다시 한번 진한 포옹을 하였다. 그런후 휴지를 풀어 팬티속에 넣고는
것옷을 입고 밖에나와 타월에 물을 뭍혀 그의 방에 들어가 귀여운 성기를 딲아주고 그곳에
다 얕은 입맞춤을 해준 후 내방으로 돌아와선 참으로 편한잠을 이룰 수 있었다.
낮에도 딸아이가 없을때는 가게방에서 또는 큰방에서 그의 방과 부엌에서 매일 두세번씩은
했었는데도 그의 것은 지칠줄을 모른체 내 손만 닿으면 눈을 뜨곤 했었고, 나역시 낮에 그
렇게 치루고도 잠자기 전에는 꼭 그의 방에서 아무 불안함 없이 마음놓고 잔치를 치룬후 새
벽에는 발가벗고 자게한 그에게 찾아가 내가 위에 걸터앉아 그의 것을 몸에넣어 치뤄야만
일과가 시작 될만큼 순간순간들이 소중했고 또 그가 좋았다. 그도 서서히 여자의 맛을 알게
되었고 생리때는 내 입으로 사정시키며. 위험한 배란기 때는 콘돔을 이용하면서도 딸애의
눈치속에 매일을 거의 5∼6회 이상을 그와 관계를 했어야 할만큼 우리는 지칠줄 모르게 왕
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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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의 특별한 가정방문
여교사의 특별한 가정방문
제1차 정자전쟁 (1/2)
The Sperm War Ⅰ
여교사의 특별한 가정방문
한 때 내 애인이었던 부산 K고등학교의 국어과 여교사 김경민. 남자고등학교의 미혼 여선생들이
대개 그렇듯 경민도 뭇 남학생들의 선망과 성욕의 대상이었다. 나 역시 삐리때 그랬으니까. 그
다지 몸매가 뛰어나진 않았어도 통통한 몸집에 귀여운 얼굴은 사춘기 남학생들의 인기를 끌기
충분했다. 여교사가 몇 안 되는 남자고등학교인지라 화장실 벽마다에는 그녀를 대상으로 한 온
갖 음란한 낙서가 도배돼 있을 것이다.
'나는 어제 김경민 선생을 따먹었다. 보지가 너무 쫄깃쫄깃했다. 젖통도 마구 빨았다'
'너만 먹었냐? 나는 벌써 6개월 전에 따먹었다. 그년 보지 정말 죽이더라'
아마 낙서에 그치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에게 수업을 받는 남학생들은 밤마다 그녀를 생각하며
딸딸이를 칠 것이다. 제자들의 꿈속에서 그녀는 늘상 벌거벗겨져 있었으며 제자들의 좆을 정성
껏 빨았고 보지에는 제자들의 좆물을 가득 담고 지낼 것이다. 만약 제자들이 그녀의 보지와 젖
통을 생각하며 쏟아낸 좆물을 모아놓으면 김경민 선생이 평생토록 목욕을 해도 남을 것이다. 어
디 그뿐이랴. 수업시간이면 그녀는 남학생들의 음흉한 눈길을 한몸에 받을 것이다. 녀석들의 눈
길은 그녀의 탱탱한 젖통과 통통한 히프, 그리고 야시시한 망사스타킹에 집중될 것이다. 제자들
은 국어공부 대신에 상상 속에서 그녀의 부라쟈를 벗기고, 스커트를 걷어올렸으며, 어느새 그녀
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고 있었다.
사실 김경민 선생도 남학교의 그런 실정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었다. 31살의 노처녀라곤 하
지만 이미 대학시절에 서클 선배인 나에게 보지를 따먹힌 적이 있었고, 졸업 후에도 나와 본격
적으로 사귀면서 수많은 러브호텔에서 홀라당 벗은 채 씹물을 흘려댔던 그녀였다. 그래서인지
남학생들을 대하는 그녀의 태도는 늘 당당하고 자신이 있었다. 다른 여교사들이 입기를 꺼려하
는 미니스커트나 가슴이 깊게 파인 블라우스도 그녀는 사양하지 않았다. 덕분에 K고등학교 남학
생들의 좆은 더욱 꼴려만 갔고 마침내 새학기 가정방문이 시작되자 문제의 사건이 터지고야 말
았다. 남자고등학교의 불량 학생 몇명이 자신들의 담임 여교사를 집단으로 강간한 희대의 성폭
행.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3월 중순 어느날 여교사 김경민은 자신이 담임을 맡은 2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에
나섰다. 하루에 대여섯집을 돌아야 하는 강행군이었다. 이미 반 이상의 방문일정을 마치고 부반
장을 맡은 정수네 집을 방문할 차례였다. 오전 수업을 마치고 이미 오늘 예정했던 여섯집은 모
두 방문을 마친 상태였다. 정수네는 유복한 가정이었고, 정수 부모님도 교양있는 분들이라서 경
민은 아무런 의심도 품지 않은 채 정수네 2층 양옥집의 벨을 눌렀다. 어서 가정방문을 마치고
광안리에서 나를 만나 뜨거운 밤을 보낼 생각에 경민은 다소 들떠 있었다. 나는 그날 경민을 위
해 광안리의 관광호텔에 방을 예약해 두었었다. 나에게 좀 더 섹시하게 보이기 위해 일부터 짧
은 스커트를 골라입은 경민은 벌써부터 보지가 시큰거리는 걸 느끼며 정수의 안내로 집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낌새가 좀 이상했다. 며칠 전부터 예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은 집안에
계신 것 같지 않았고, 대신 자신의 반에서 껄렁거리는 애들 몇이 함께 인사를 했다.
"너희들은 여기 웬일이니? 정수 부모님은 어디 가셨어?"
"예, 애들은 그냥 놀러온 애들이고요, 어머니는 선생님 오신다고 시장에 가셨는데 늦으시네요"
정수는 태연히 대답했지만 나머지 애들은 저희들끼리 음흉한 눈빛을 주고 받았다. 사실 정수네
부모님은 동남아 여행중이었고, 아이들은 평소 눈독을 들여온 김경민 선생을 요번 기회에 따먹
어 버리기로 작정을 하고 정수네집에 모여있었던 것이다. 정수는 경민을 거실 소파에 안내한 다
음 미리 준비해 둔 오렌지쥬스를 내왔다. 오렌지 쥬스에는 효과가 좋은 수면제가 잘 섞여있었지
만 그걸 알 리 없는 경민은 목마른 참에 쭉 들이켰다. 정수는 어머니를 찾아본다며 밖으로 나갔
고, 나머지 애들은 컴퓨터 게임을 한다고 정수의 방으로 몰려갔다. 얼마나 지났을까, 경민은 몸
이 나른해지는 걸 느끼며 길게 하품을 했다. 이윽고 경민의 눈자위에 힘이 풀리고 마침내 그녀
는 업어가도 모를 만큼 깊은 잠에 빠져들고 말았다.
"히히 이년 아주 세상 모르고 곯아떨어졌구만. 야, 저 다리통 좀 봐라. 정말 꼴려서 못살겠구
만."
"햐, 저년이 웬 일로 미니스커트를 입고 왔지. 오늘 아주 보지 따먹히려고 작정을 한 년 아니
야."
김경민이 잠에 빠져든 걸 확인한 아이들은 하나둘 그녀의 곁에 둘러서서 음탕한 소리를 지껄이
며 성욕을 붇돋우고 있었다. 아무리 무서운 10라곤 하지만 자기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인데 그들
의 눈에는 한갓 성욕의 도구로밖에 보이지 않는 모양이었다. 아이들은 대장격인 부반장 정수의
지시에 따라 담임 여교사를 정수네 부모님이 사용하는 킹사이즈 침대 위로 옮겼다. 정수의 손엔
어느새 가정용 비디오가 들려있었다.
"민우야, 우선 저년 옷부터 벗겨봐. 씨팔년 존나 섹시하게 입고 왔는데 빨리 벗겨버려."
민우라고 불린 아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윗도리를 벗기고 후크를 푼 다음 담임 선생의 치
마를 벗겨냈다. 순간 아이들은 탄성을 질렀다. 치마가 벗겨진 김경민 선생의 하체는 아이들의
눈에 경이로울 정도로 아름답게 비쳤기 때문이다.
"우와, 저년 실크팬티하고 망사스타킹 좀 봐. 저 볼록한 보지하며 각선미 죽인다 야"
"야 빨리 브라우스도 벗겨봐, 아마 저 씨팔년은 젖통도 끝내줄꺼야"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민우는 담임 선생의 블라우스를 벗겨낸다. 팬티와 같은 색깔의 핑크빛의
브라쟈가 나타났다. 음욕에 들뜬 아이들은 침을 꿀꺽 삼켰다. 고작해야 상상으로만 자신들의 여
선생을 벗겨봤을 뿐인데 이렇게 아름답고 섹시한 모습을 직접 보게 되니 숨이 막히는 모양이다.
자기네 담임 여선생을 그토록 치욕스러운 모습으로 만든 네명의 제자들은 이제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벗기 시작했다. 저마다 다 자란 좆들이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었다. 나머지 둘은 이미
손으로 자지를 문지르며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야, 가만 있어봐. 니들이 가려서 저년 속옷 입은 모습을 찍을 수가 없잖아!"
정수의 재촉에 아이들이 물러서자 브라쟈와 팬티 차림인 여교사의 부끄러운 모습이 녹화되고,
이번에는 민우가 죽은 듯이 누워있는 여교사 김경민의 핑크빛 브라자와 실크 팬티마저 벗겨낸
다. 애인인 내게 하도 많이 빨려서 포도알처럼 꺼멓게 변한 젖꼭지와 탱글탱글한 젖통, 가지런
히 누워있는 보지털이 보이자 네 명의 제자들은 이성을 잃어버렸다.
"우와, 죽인다. 저년 젖꼭지가 까만 걸 보니까 꽤나 빨리고 다니는 모양이지. 처녀줄 알았더니
씨발년이 벌써 뚫린 년 아니야. 그래도 보지는 너무 깨끗하다 야."
나머지 두 녀석은 각자 그녀의 브라쟈와 팬티를 자신들의 자지에 문질러대며 딸딸이를 쳤고, 민
우는 여교사 김경민의 젖꼭지를 있는 힘껏 잡아당기고 젖통을 맘껏 뭉개며 주물러 본다. 물론
보지에도 무지비한 손길을 뻗쳐 마구 주무르기 시작한다. 순간 정수는 민우를 만류한다.
"잠깐. 내가 먼저 맛을 봐야지 임마. 자, 여선생 나오는 생포르노는 니가 찍어."
민우가 투덜대며 카메라를 넘겨받자 정수는 여교사 김경민의 허여멀건한 두 허벅지를 쓰다듬더
니 가랭이를 힘껏 잡아벌리고 대뜸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애인에게 수없이 빨렸던 아름
다운 씹구멍. 나머지 두 녀석도 잠시 딸딸이를 멈추고 정수가 하는 짓을 지켜본다. 정수는 경험
이 많은지 단번에 여선생의 보지를 입에 물었다. 보지 특유의 찝찔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음, 이 맛있는 꿀보지. 내가 니년 보지 생각하면서 얼마나 딸딸이를 쳤는 줄 알아."
물론 여교사는 아직도 꿈속을 헤매고 있었지만 정수는 계속해서 경민의 보지를 깨물고 빨아댄
다. 시커먼 보지털이 양쪽으로 눕혀지고 새빨간 보지구멍 속에서는 오줌이 약간 섞인 보짓물이
조금씩 배어나온다. 그녀의 수업시간마다 얼마나 많이 꿈꿔왔던 보지인가. 탐스러운 허벅지를
감싸고 있는 망사스타킹의 감촉만으로도 금새 좆물이 나올 것만 같다. 가정방문 나온 자신의 담
임 여교사를 강간한다는 생각에 정수는 더욱 좆이 꼴려왔다. 정수는 혀를 길게 내밀어 그녀의
보지구멍과 오줌구멍을 샅샅히 핥는다. 개가 물을 핥아먹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
"오, 이 아름다운 개보지 씹구멍. 내가 드디어 니년 보지를 따먹는다. 니 씹속에 내 좆물을 싸
버릴꺼야. 여선생년 보지가 내 좆대에 뚫리고 박히는 거라구."
브라쟈와 팬티를 좆에다 문지르던 아이들은 각각 여교사 김경민의 젖통을 하나씩 베어물었다.
미친 듯이 젖통을 깨무는 무서운 10대들. 이건 애무가 아니라 숫제 먹이를 보고 달려든 짐승들
이다.
"야, 니들만 재미 다 보냐. 니들이 저년 씹물 다먹을 꺼야. 나도 여선생년 보지 한 번 빨아보
자."
연신 카메라를 돌리던 민우는 카메라를 팽개치고 자지를 덜렁거리며 침대로 올라왔다. 제자들은
이미 이성을 잃었다. 하지만 정수는 역시 우두머리답게 순서를 정했다. 우선 장소를 제공한 자
신이 맨 먼저 김경민을 강간하기로 하고, 나머지는 가위바위보로 차례를 정했다. 흉폭한 제자들
이 자신을 능욕할 차례를 정하고 있는데도 여교사 김경민은 아무것도 모른 채 치욕스런 자세로
잠들어있었다. 셋이서 가위바위보를 하는 동안 정수는 힘차게 꼴린 좆대를 여선생 김경민의 보
지 가운데 정확히 조준했다. 하지만 막상 좆을 박으려고 하자 보지구멍이 쉽사리 열리지 않는
다. 그렇다고 겁탈을 포기할 놈이 아니다. 정수는 포르노에서 본대로 'Fuck You!'하듯이 가운데
손가락을 곧추세우더니 여선생의 보지구멍을 향해 쑤셔넣었다. 따뜻하고 빡빡한 감촉이 전해진
다.
"국어를 가르치던 년 보지라 확실히 신토불이구만. 쫄깃쫄깃한 게 박으면 꽉꽉 물겠는데...."
몇번이고 여선생의 보지에 손가락을 왕복시키자 이윽고 그녀의 보지에 자그마한 구멍이 생긴다.
정수는 이내 인정사정없이 자신의 좆대를 그녀의 보지에 쑤셔넣는다. 처음엔 빡빡한 느낌이 들
었지만 정수의 좆대는 금새 미끈덩하며 그녀의 보지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좆이 여선생의 보지
를 확실히 꿰뚫자 정수는 잽싸게 경민의 두 젖통을 움켜쥔다. 박속처럼 뽀얀 그녀의 젖통이 금
수같은 제자의 손길 아래 심하게 일그러진다. '아무리 말세라고는 하지만 제자가 여선생을 강간
하다니'.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정수는 몇번 좆질을 하지도 않았는데 금새 좆물이 나오려고 한
다. 나머지 아이들은 눈이 휘둥그래진 채 딸딸이를 치면서 자기네 여자 담임의 강간장면을 지켜
보고 있다. 정수가 너무 세게 빨아댄 탓인지 경민의 젖통에는 빨간 이빨자국이 남았다. 은빛 스
타킹에 감싸인 그녀의 아름다운 두 허벅지 사이에는 벌거벗은 정수가 파고들었고, 여교사의 똥
구멍 바로 위로 정수의 자지에 꿰뚫리는 경민의 보지가 보였다. 애인의 좆이 하도많이 드나들어
축 늘어진 소음순. 제자의 우람한 좆대가 밀려들 때마다 의식을 잃은 여교사의 보짓살도 함께
밀려들어간다.
"윽윽"
불과 1분도 채 안 돼 정수는 비명과 함께 여교사 김경민의 보지 속에 좆물을 싸낸다. 마침내 그
토록 따먹고 싶었던 여자 담임선생님의 씹구멍 속에 자신의 씨를 뿌리는 순간이었다. 순서를 기
다리던 나머지 녀석들은 조루가 아니냐고 놀려대면서도 기뻐하는 눈치다. 어서 자기 차례가 와
야 자신들도 여선생의 보지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녀석도 1분만에 사정을 했고
싸기 전에 보지에서 좆을 꺼내는 바람에 풀죽같은 좆물은 여선생의 예쁜 젖통 위에 뚝뚝 떨어졌
다. 경민의 젖통에서 좆물을 닦아낸 세 번째 녀석은 여선생의 보지에 좆질을 해서 좆물을 끌어
올린 다음 사정하기 직전에 좆을 꺼냈다. 그리고는 딸딸이를 쳐서 좆물을 그녀의 입안에 흘려넣
었다. 새빨간 루즈에 허연 좆물이 얼룩졌다. 녀석은 좆물을 긁어모아 여교사의 입안에 억지로
밀어넣는다. 마지막으로 민우가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좆대가리를 들이밀 무렵 여교사는 희미하
게나마 정신을 차렸다. 입에서 뭔가가 흐르고 있었고, 무겁고 답답한 느낌에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으음. 아니 너희들. 야, 너희들 뭐하는 짓이야"
정신을 차린 경민은 숨이 멎을 것만 같았다. 첫눈에 들어온 아이들은 아랫도리를 벗고 저마다
좆을 문지르고 있었고 한 녀석은 자신을 올라타고 보지에 좆을 쑤셔넣고 있었던 것이다. 순간
여교사는 뺨에 번갯불이 번쩍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민우가 세차게 여선생의 뺨을 갈긴 것이
다.
"뭐긴 뭐야 씨팔년아. 우리가 니년 보지 좀 맛보고 있다 왜. 선생년은 보지도 없고, 제자들 좆
은 좆도 아니냐. 그러니까 남학교에서 혼자 치마입고 설치지 말았어야지. 왜 점잖은 우리들 좆
대를 꼴리게 하느냔 말이야. 너같은 발랑 까진 선생년은 보지가 찢어지도록 제자들 좆맛을 봐야
돼."
경민은 아픔과 수치심에 저절로 눈물이 흘러나왔다. 조금전 정수가 내온 음료수를 마시고 잠깐
잠들었던 모양인데 놈들이 치밀하게 자신을 강간한 계획을 준비했던 것이다. 온몸에 힘이 쭉 빠
졌다. 그리고 보지에 쓰라린 감촉이 전해져왔다. 민우의 자지가 거칠게 그녀의 보지를 쑤셔박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미 앞서 박은 제자의 좆물이 묻어있어서 민우는 쉽사리 그녀의 보지에 좆질
을 할 수 있었다. 잠시 후 민우의 자지에서도 좆물이 폭발해서 경민의 보지벽을 강타했다. 그냥
좆을 꺼내기 아쉬웠던지 민우는 여선생의 탐스러운 젖통을 힘껏 빤다. 보지구멍 속에서 좆물을
짜내고 작아지는 민우의 좆을 느끼며 경민은 경악했다. 이게 꿈이었으면, 애들이 제자가 아니고
그냥 불량배들이라면 차라리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네명의 아이들은 전부가 자신의 반
아이들이 아닌가. 어른 못지않게 자란 녀석들이 간혹 징그럽긴 했지만 그 아이들이 남자라는 생
각은 하지 않았다. 애인이 학생들 앞에서 몸간수 잘하라고 충고를 했을 때도 경민은 콧방귀로
응수했었다. 아직 애들인데 뭐. 하지만 지금 자신은 제자들에 의해 옷이 홀라당 벗겨지고 번갈
아가며 강간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민우가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자 경민은 애써 벗은 몸
을 가리려고 했다. 하지만 이미 짐승으로 변한 제자들은 주먹과 발길질로 그녀를 제지했다.
"이 썅년아, 여기가 교실인 줄 알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만. 우리 넷이 이미 니년 씹구멍하
고 젖통은 다 맛봤어. 쫄깃쫄깃한 게 아주 죽이더구만. 그런데도 이년이 까불고 있어. 죽고 싶
어!."
민우가 양말을 신은 발로 그녀의 젖통을 짖밟으면서 호통을 쳤다. 다른 한 녀석은 주먹으로 그
녀의 보지를 있는 힘껏 내리쳤다. 여선생은 숨이 막힐 듯한 고통과 함께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
포가 엄습했다. 카메라를 들고 희대의 강간포르노를 녹화하던 정수가 아이들을 말리며 말했다.
"야 그쯤에서 그만 하고, 저년 포르노나 좀 찍어보자. 자, 저 개보지년 씹가랭이 좀 벌려봐."
한 제자가 반듯이 누워있는 경민의 허벅지를 한껏 벌렸다. 가지런하던 보지털은 이미 형편없이
뭉개져 있었고, 보짓살을 좌우로 벌리자 어느놈의 것인지도 모를 좆물이 꾸역꾸역 밀려나왔다.
경민은 오로지 살아야겠다는 일념으로 제자들이 시키는대로 몸을 움직였다. 이번에는 민우가 그
녀의 망사스타킹을 벗겨서 탐스러운 젖통 위에 마구 문지르더니 경민의 몸을 뒤짚었다.
"야, 뒷모습도 역시 죽이는구만. 저런 년을 담임으로 만난 것도 우리 복이지 뭐냐. 누가 될지
몰라도 니년 데리고 사는 놈은 엄청 행복하겠다. 하긴 우리가 먼저 따먹긴 했지만 말이다."
"누가 아니래. 소문에 저년 애인도 있다더라고. 그러니까 저년이 그렇게 암내를 풍기고 다녔겠
지. 김경민 선생, 어때 제자들한테 씹보지 대주면서 성교육 시킨 기분이 말이야. 하하하."
경민은 차라리 귀를 틀어막고 싶었다. 하지만 더 놀랄만한 사건들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개 그렇듯 경민도 뭇 남학생들의 선망과 성욕의 대상이었다. 나 역시 삐리때 그랬으니까. 그
다지 몸매가 뛰어나진 않았어도 통통한 몸집에 귀여운 얼굴은 사춘기 남학생들의 인기를 끌기
충분했다. 여교사가 몇 안 되는 남자고등학교인지라 화장실 벽마다에는 그녀를 대상으로 한 온
갖 음란한 낙서가 도배돼 있을 것이다.
'나는 어제 김경민 선생을 따먹었다. 보지가 너무 쫄깃쫄깃했다. 젖통도 마구 빨았다'
'너만 먹었냐? 나는 벌써 6개월 전에 따먹었다. 그년 보지 정말 죽이더라'
아마 낙서에 그치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에게 수업을 받는 남학생들은 밤마다 그녀를 생각하며
딸딸이를 칠 것이다. 제자들의 꿈속에서 그녀는 늘상 벌거벗겨져 있었으며 제자들의 좆을 정성
껏 빨았고 보지에는 제자들의 좆물을 가득 담고 지낼 것이다. 만약 제자들이 그녀의 보지와 젖
통을 생각하며 쏟아낸 좆물을 모아놓으면 김경민 선생이 평생토록 목욕을 해도 남을 것이다. 어
디 그뿐이랴. 수업시간이면 그녀는 남학생들의 음흉한 눈길을 한몸에 받을 것이다. 녀석들의 눈
길은 그녀의 탱탱한 젖통과 통통한 히프, 그리고 야시시한 망사스타킹에 집중될 것이다. 제자들
은 국어공부 대신에 상상 속에서 그녀의 부라쟈를 벗기고, 스커트를 걷어올렸으며, 어느새 그녀
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고 있었다.
사실 김경민 선생도 남학교의 그런 실정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었다. 31살의 노처녀라곤 하
지만 이미 대학시절에 서클 선배인 나에게 보지를 따먹힌 적이 있었고, 졸업 후에도 나와 본격
적으로 사귀면서 수많은 러브호텔에서 홀라당 벗은 채 씹물을 흘려댔던 그녀였다. 그래서인지
남학생들을 대하는 그녀의 태도는 늘 당당하고 자신이 있었다. 다른 여교사들이 입기를 꺼려하
는 미니스커트나 가슴이 깊게 파인 블라우스도 그녀는 사양하지 않았다. 덕분에 K고등학교 남학
생들의 좆은 더욱 꼴려만 갔고 마침내 새학기 가정방문이 시작되자 문제의 사건이 터지고야 말
았다. 남자고등학교의 불량 학생 몇명이 자신들의 담임 여교사를 집단으로 강간한 희대의 성폭
행.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3월 중순 어느날 여교사 김경민은 자신이 담임을 맡은 2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에
나섰다. 하루에 대여섯집을 돌아야 하는 강행군이었다. 이미 반 이상의 방문일정을 마치고 부반
장을 맡은 정수네 집을 방문할 차례였다. 오전 수업을 마치고 이미 오늘 예정했던 여섯집은 모
두 방문을 마친 상태였다. 정수네는 유복한 가정이었고, 정수 부모님도 교양있는 분들이라서 경
민은 아무런 의심도 품지 않은 채 정수네 2층 양옥집의 벨을 눌렀다. 어서 가정방문을 마치고
광안리에서 나를 만나 뜨거운 밤을 보낼 생각에 경민은 다소 들떠 있었다. 나는 그날 경민을 위
해 광안리의 관광호텔에 방을 예약해 두었었다. 나에게 좀 더 섹시하게 보이기 위해 일부터 짧
은 스커트를 골라입은 경민은 벌써부터 보지가 시큰거리는 걸 느끼며 정수의 안내로 집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낌새가 좀 이상했다. 며칠 전부터 예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은 집안에
계신 것 같지 않았고, 대신 자신의 반에서 껄렁거리는 애들 몇이 함께 인사를 했다.
"너희들은 여기 웬일이니? 정수 부모님은 어디 가셨어?"
"예, 애들은 그냥 놀러온 애들이고요, 어머니는 선생님 오신다고 시장에 가셨는데 늦으시네요"
정수는 태연히 대답했지만 나머지 애들은 저희들끼리 음흉한 눈빛을 주고 받았다. 사실 정수네
부모님은 동남아 여행중이었고, 아이들은 평소 눈독을 들여온 김경민 선생을 요번 기회에 따먹
어 버리기로 작정을 하고 정수네집에 모여있었던 것이다. 정수는 경민을 거실 소파에 안내한 다
음 미리 준비해 둔 오렌지쥬스를 내왔다. 오렌지 쥬스에는 효과가 좋은 수면제가 잘 섞여있었지
만 그걸 알 리 없는 경민은 목마른 참에 쭉 들이켰다. 정수는 어머니를 찾아본다며 밖으로 나갔
고, 나머지 애들은 컴퓨터 게임을 한다고 정수의 방으로 몰려갔다. 얼마나 지났을까, 경민은 몸
이 나른해지는 걸 느끼며 길게 하품을 했다. 이윽고 경민의 눈자위에 힘이 풀리고 마침내 그녀
는 업어가도 모를 만큼 깊은 잠에 빠져들고 말았다.
"히히 이년 아주 세상 모르고 곯아떨어졌구만. 야, 저 다리통 좀 봐라. 정말 꼴려서 못살겠구
만."
"햐, 저년이 웬 일로 미니스커트를 입고 왔지. 오늘 아주 보지 따먹히려고 작정을 한 년 아니
야."
김경민이 잠에 빠져든 걸 확인한 아이들은 하나둘 그녀의 곁에 둘러서서 음탕한 소리를 지껄이
며 성욕을 붇돋우고 있었다. 아무리 무서운 10라곤 하지만 자기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인데 그들
의 눈에는 한갓 성욕의 도구로밖에 보이지 않는 모양이었다. 아이들은 대장격인 부반장 정수의
지시에 따라 담임 여교사를 정수네 부모님이 사용하는 킹사이즈 침대 위로 옮겼다. 정수의 손엔
어느새 가정용 비디오가 들려있었다.
"민우야, 우선 저년 옷부터 벗겨봐. 씨팔년 존나 섹시하게 입고 왔는데 빨리 벗겨버려."
민우라고 불린 아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윗도리를 벗기고 후크를 푼 다음 담임 선생의 치
마를 벗겨냈다. 순간 아이들은 탄성을 질렀다. 치마가 벗겨진 김경민 선생의 하체는 아이들의
눈에 경이로울 정도로 아름답게 비쳤기 때문이다.
"우와, 저년 실크팬티하고 망사스타킹 좀 봐. 저 볼록한 보지하며 각선미 죽인다 야"
"야 빨리 브라우스도 벗겨봐, 아마 저 씨팔년은 젖통도 끝내줄꺼야"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민우는 담임 선생의 블라우스를 벗겨낸다. 팬티와 같은 색깔의 핑크빛의
브라쟈가 나타났다. 음욕에 들뜬 아이들은 침을 꿀꺽 삼켰다. 고작해야 상상으로만 자신들의 여
선생을 벗겨봤을 뿐인데 이렇게 아름답고 섹시한 모습을 직접 보게 되니 숨이 막히는 모양이다.
자기네 담임 여선생을 그토록 치욕스러운 모습으로 만든 네명의 제자들은 이제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벗기 시작했다. 저마다 다 자란 좆들이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었다. 나머지 둘은 이미
손으로 자지를 문지르며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야, 가만 있어봐. 니들이 가려서 저년 속옷 입은 모습을 찍을 수가 없잖아!"
정수의 재촉에 아이들이 물러서자 브라쟈와 팬티 차림인 여교사의 부끄러운 모습이 녹화되고,
이번에는 민우가 죽은 듯이 누워있는 여교사 김경민의 핑크빛 브라자와 실크 팬티마저 벗겨낸
다. 애인인 내게 하도 많이 빨려서 포도알처럼 꺼멓게 변한 젖꼭지와 탱글탱글한 젖통, 가지런
히 누워있는 보지털이 보이자 네 명의 제자들은 이성을 잃어버렸다.
"우와, 죽인다. 저년 젖꼭지가 까만 걸 보니까 꽤나 빨리고 다니는 모양이지. 처녀줄 알았더니
씨발년이 벌써 뚫린 년 아니야. 그래도 보지는 너무 깨끗하다 야."
나머지 두 녀석은 각자 그녀의 브라쟈와 팬티를 자신들의 자지에 문질러대며 딸딸이를 쳤고, 민
우는 여교사 김경민의 젖꼭지를 있는 힘껏 잡아당기고 젖통을 맘껏 뭉개며 주물러 본다. 물론
보지에도 무지비한 손길을 뻗쳐 마구 주무르기 시작한다. 순간 정수는 민우를 만류한다.
"잠깐. 내가 먼저 맛을 봐야지 임마. 자, 여선생 나오는 생포르노는 니가 찍어."
민우가 투덜대며 카메라를 넘겨받자 정수는 여교사 김경민의 허여멀건한 두 허벅지를 쓰다듬더
니 가랭이를 힘껏 잡아벌리고 대뜸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애인에게 수없이 빨렸던 아름
다운 씹구멍. 나머지 두 녀석도 잠시 딸딸이를 멈추고 정수가 하는 짓을 지켜본다. 정수는 경험
이 많은지 단번에 여선생의 보지를 입에 물었다. 보지 특유의 찝찔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음, 이 맛있는 꿀보지. 내가 니년 보지 생각하면서 얼마나 딸딸이를 쳤는 줄 알아."
물론 여교사는 아직도 꿈속을 헤매고 있었지만 정수는 계속해서 경민의 보지를 깨물고 빨아댄
다. 시커먼 보지털이 양쪽으로 눕혀지고 새빨간 보지구멍 속에서는 오줌이 약간 섞인 보짓물이
조금씩 배어나온다. 그녀의 수업시간마다 얼마나 많이 꿈꿔왔던 보지인가. 탐스러운 허벅지를
감싸고 있는 망사스타킹의 감촉만으로도 금새 좆물이 나올 것만 같다. 가정방문 나온 자신의 담
임 여교사를 강간한다는 생각에 정수는 더욱 좆이 꼴려왔다. 정수는 혀를 길게 내밀어 그녀의
보지구멍과 오줌구멍을 샅샅히 핥는다. 개가 물을 핥아먹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
"오, 이 아름다운 개보지 씹구멍. 내가 드디어 니년 보지를 따먹는다. 니 씹속에 내 좆물을 싸
버릴꺼야. 여선생년 보지가 내 좆대에 뚫리고 박히는 거라구."
브라쟈와 팬티를 좆에다 문지르던 아이들은 각각 여교사 김경민의 젖통을 하나씩 베어물었다.
미친 듯이 젖통을 깨무는 무서운 10대들. 이건 애무가 아니라 숫제 먹이를 보고 달려든 짐승들
이다.
"야, 니들만 재미 다 보냐. 니들이 저년 씹물 다먹을 꺼야. 나도 여선생년 보지 한 번 빨아보
자."
연신 카메라를 돌리던 민우는 카메라를 팽개치고 자지를 덜렁거리며 침대로 올라왔다. 제자들은
이미 이성을 잃었다. 하지만 정수는 역시 우두머리답게 순서를 정했다. 우선 장소를 제공한 자
신이 맨 먼저 김경민을 강간하기로 하고, 나머지는 가위바위보로 차례를 정했다. 흉폭한 제자들
이 자신을 능욕할 차례를 정하고 있는데도 여교사 김경민은 아무것도 모른 채 치욕스런 자세로
잠들어있었다. 셋이서 가위바위보를 하는 동안 정수는 힘차게 꼴린 좆대를 여선생 김경민의 보
지 가운데 정확히 조준했다. 하지만 막상 좆을 박으려고 하자 보지구멍이 쉽사리 열리지 않는
다. 그렇다고 겁탈을 포기할 놈이 아니다. 정수는 포르노에서 본대로 'Fuck You!'하듯이 가운데
손가락을 곧추세우더니 여선생의 보지구멍을 향해 쑤셔넣었다. 따뜻하고 빡빡한 감촉이 전해진
다.
"국어를 가르치던 년 보지라 확실히 신토불이구만. 쫄깃쫄깃한 게 박으면 꽉꽉 물겠는데...."
몇번이고 여선생의 보지에 손가락을 왕복시키자 이윽고 그녀의 보지에 자그마한 구멍이 생긴다.
정수는 이내 인정사정없이 자신의 좆대를 그녀의 보지에 쑤셔넣는다. 처음엔 빡빡한 느낌이 들
었지만 정수의 좆대는 금새 미끈덩하며 그녀의 보지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좆이 여선생의 보지
를 확실히 꿰뚫자 정수는 잽싸게 경민의 두 젖통을 움켜쥔다. 박속처럼 뽀얀 그녀의 젖통이 금
수같은 제자의 손길 아래 심하게 일그러진다. '아무리 말세라고는 하지만 제자가 여선생을 강간
하다니'.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정수는 몇번 좆질을 하지도 않았는데 금새 좆물이 나오려고 한
다. 나머지 아이들은 눈이 휘둥그래진 채 딸딸이를 치면서 자기네 여자 담임의 강간장면을 지켜
보고 있다. 정수가 너무 세게 빨아댄 탓인지 경민의 젖통에는 빨간 이빨자국이 남았다. 은빛 스
타킹에 감싸인 그녀의 아름다운 두 허벅지 사이에는 벌거벗은 정수가 파고들었고, 여교사의 똥
구멍 바로 위로 정수의 자지에 꿰뚫리는 경민의 보지가 보였다. 애인의 좆이 하도많이 드나들어
축 늘어진 소음순. 제자의 우람한 좆대가 밀려들 때마다 의식을 잃은 여교사의 보짓살도 함께
밀려들어간다.
"윽윽"
불과 1분도 채 안 돼 정수는 비명과 함께 여교사 김경민의 보지 속에 좆물을 싸낸다. 마침내 그
토록 따먹고 싶었던 여자 담임선생님의 씹구멍 속에 자신의 씨를 뿌리는 순간이었다. 순서를 기
다리던 나머지 녀석들은 조루가 아니냐고 놀려대면서도 기뻐하는 눈치다. 어서 자기 차례가 와
야 자신들도 여선생의 보지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녀석도 1분만에 사정을 했고
싸기 전에 보지에서 좆을 꺼내는 바람에 풀죽같은 좆물은 여선생의 예쁜 젖통 위에 뚝뚝 떨어졌
다. 경민의 젖통에서 좆물을 닦아낸 세 번째 녀석은 여선생의 보지에 좆질을 해서 좆물을 끌어
올린 다음 사정하기 직전에 좆을 꺼냈다. 그리고는 딸딸이를 쳐서 좆물을 그녀의 입안에 흘려넣
었다. 새빨간 루즈에 허연 좆물이 얼룩졌다. 녀석은 좆물을 긁어모아 여교사의 입안에 억지로
밀어넣는다. 마지막으로 민우가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좆대가리를 들이밀 무렵 여교사는 희미하
게나마 정신을 차렸다. 입에서 뭔가가 흐르고 있었고, 무겁고 답답한 느낌에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으음. 아니 너희들. 야, 너희들 뭐하는 짓이야"
정신을 차린 경민은 숨이 멎을 것만 같았다. 첫눈에 들어온 아이들은 아랫도리를 벗고 저마다
좆을 문지르고 있었고 한 녀석은 자신을 올라타고 보지에 좆을 쑤셔넣고 있었던 것이다. 순간
여교사는 뺨에 번갯불이 번쩍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민우가 세차게 여선생의 뺨을 갈긴 것이
다.
"뭐긴 뭐야 씨팔년아. 우리가 니년 보지 좀 맛보고 있다 왜. 선생년은 보지도 없고, 제자들 좆
은 좆도 아니냐. 그러니까 남학교에서 혼자 치마입고 설치지 말았어야지. 왜 점잖은 우리들 좆
대를 꼴리게 하느냔 말이야. 너같은 발랑 까진 선생년은 보지가 찢어지도록 제자들 좆맛을 봐야
돼."
경민은 아픔과 수치심에 저절로 눈물이 흘러나왔다. 조금전 정수가 내온 음료수를 마시고 잠깐
잠들었던 모양인데 놈들이 치밀하게 자신을 강간한 계획을 준비했던 것이다. 온몸에 힘이 쭉 빠
졌다. 그리고 보지에 쓰라린 감촉이 전해져왔다. 민우의 자지가 거칠게 그녀의 보지를 쑤셔박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미 앞서 박은 제자의 좆물이 묻어있어서 민우는 쉽사리 그녀의 보지에 좆질
을 할 수 있었다. 잠시 후 민우의 자지에서도 좆물이 폭발해서 경민의 보지벽을 강타했다. 그냥
좆을 꺼내기 아쉬웠던지 민우는 여선생의 탐스러운 젖통을 힘껏 빤다. 보지구멍 속에서 좆물을
짜내고 작아지는 민우의 좆을 느끼며 경민은 경악했다. 이게 꿈이었으면, 애들이 제자가 아니고
그냥 불량배들이라면 차라리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네명의 아이들은 전부가 자신의 반
아이들이 아닌가. 어른 못지않게 자란 녀석들이 간혹 징그럽긴 했지만 그 아이들이 남자라는 생
각은 하지 않았다. 애인이 학생들 앞에서 몸간수 잘하라고 충고를 했을 때도 경민은 콧방귀로
응수했었다. 아직 애들인데 뭐. 하지만 지금 자신은 제자들에 의해 옷이 홀라당 벗겨지고 번갈
아가며 강간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민우가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자 경민은 애써 벗은 몸
을 가리려고 했다. 하지만 이미 짐승으로 변한 제자들은 주먹과 발길질로 그녀를 제지했다.
"이 썅년아, 여기가 교실인 줄 알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만. 우리 넷이 이미 니년 씹구멍하
고 젖통은 다 맛봤어. 쫄깃쫄깃한 게 아주 죽이더구만. 그런데도 이년이 까불고 있어. 죽고 싶
어!."
민우가 양말을 신은 발로 그녀의 젖통을 짖밟으면서 호통을 쳤다. 다른 한 녀석은 주먹으로 그
녀의 보지를 있는 힘껏 내리쳤다. 여선생은 숨이 막힐 듯한 고통과 함께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
포가 엄습했다. 카메라를 들고 희대의 강간포르노를 녹화하던 정수가 아이들을 말리며 말했다.
"야 그쯤에서 그만 하고, 저년 포르노나 좀 찍어보자. 자, 저 개보지년 씹가랭이 좀 벌려봐."
한 제자가 반듯이 누워있는 경민의 허벅지를 한껏 벌렸다. 가지런하던 보지털은 이미 형편없이
뭉개져 있었고, 보짓살을 좌우로 벌리자 어느놈의 것인지도 모를 좆물이 꾸역꾸역 밀려나왔다.
경민은 오로지 살아야겠다는 일념으로 제자들이 시키는대로 몸을 움직였다. 이번에는 민우가 그
녀의 망사스타킹을 벗겨서 탐스러운 젖통 위에 마구 문지르더니 경민의 몸을 뒤짚었다.
"야, 뒷모습도 역시 죽이는구만. 저런 년을 담임으로 만난 것도 우리 복이지 뭐냐. 누가 될지
몰라도 니년 데리고 사는 놈은 엄청 행복하겠다. 하긴 우리가 먼저 따먹긴 했지만 말이다."
"누가 아니래. 소문에 저년 애인도 있다더라고. 그러니까 저년이 그렇게 암내를 풍기고 다녔겠
지. 김경민 선생, 어때 제자들한테 씹보지 대주면서 성교육 시킨 기분이 말이야. 하하하."
경민은 차라리 귀를 틀어막고 싶었다. 하지만 더 놀랄만한 사건들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제1차 정자전쟁 (2/2)
누군가가 손가락을 보지에 쑤셔서 좆물과 씹물을 가득 묻힌 다음 그 손가락으로 자신의 똥구멍
을 찌른 것이다. 순간적으로 그녀는 움찔하며 엉금엉금 기어서 침대 머리맡으로 도망을 쳤다.
하지만 이내 두 녀석이 그녀를 올라타고 앉아 꼼짝 못하게 짓누르고 있었고, 계속해서 카메라가
돌아가는 가운데 민우는 그녀의 항문에 기어이 가운데 손가락을 찔러넣고야 말았다.
"아윽. 아, 아파. 제발 그만 해. 살려줘 제발. 거긴 손대지마. 제발 얘들아. 아아학."
불에 달군 쇠젓가락이 똥구멍에 들어온 듯한 아픔에 경민은 절규했다. 하지만 민우는 음흉한 미
소를 띠며 계속 손가락을 쑤셔대더니 한참 뒤에 노랗게 물든 손가락을 경민의 눈앞에 들이댔다.
"자, 빨아. 내 손가락에서 니년 똥냄새 안 나게 깨끗이 빨아! 니 애인놈 좆빨 듯이 말이야."
경민은 고개를 내저었다. 하지만 누군가 그녀의 허리를 세차게 짓밟자 순간적으로 입을 쩍 벌리
고 민우의 손가락을 빨았다. 지저분한 냄새가 코를 찔렀지만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서
손가락을 빨았다. 여선생에게 손가락을 빨게 하던 민우는 왼손 중지로 계속해서 그녀의 똥구멍
을 후비고 있었다. 정우가 가져온 식용유를 묻혀가며 손가락을 빙빙 돌려 똥구멍을 넓히고 있었
던 것이다. 경민은 순간 자신에게 닥칠 일을 예감했다. 제자들이 자신에게 아날섹스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애인에게도 숱하게 보지를 대줬지만 똥구멍에는 절대 손을 못대게 했었다. 가뜩이
나 변비로 아픈 항문인데 어떻게 굵은 좆대가 들어간단 말인가. 그런데 지금은 도저히 어쩔 도
리가 없게 됐다. 이윽고 민우는 빳빳하게 일어선 좆을 여선생의 똥구멍에 박아넣었다. 빡빡한
감촉이 보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다. 더구나 여자 담임이 질러대는 비명소리는 더욱 더
좆을 꼴리게 했다. 아무리 비명을 질러봐야 정우네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밖에서는 알 수가
없다. 좆대가 끌어질 듯한 쫄깃함을 즐기며 민우는 그녀의 똥구멍 안에도 또 한 번 좆물을 쌌
다. 자지가 빠져나가자 똥구멍에서도 노란 좆물이 흘러나왔고, 똥꼬 주위가 찢어져서 약간의 핏
줄기가 비쳤다.
"저 새끼는 존나 변태야. 더럽게 똥구멍을 쑤시냐. 차라리 저년보고 사까시를 해달라고 하지."
카메라를 다른 놈에게 맡긴 정수는 반쯤 휜 좆을 담임 선생의 눈앞에 디밀었다. 경민은 차라리
다행스러웠다. 이미 이렇게 망가진 바에야 고통스럽게 아날섹스를 당하느니 자지를 빨아주는 편
이 훨씬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선생은 눈을 꼭 감고 입술을 벌렸다. 벌거벗겨진 채 침대
에 앉은 경민의 입속에 정수의 좆이 들어갔다. 선생의 머리칼을 쥐고 몇 번 왕복을 시키자 정수
의 좆은 금새 부풀어올랐다. 이때 또 한 제자가 또 하나의 발기한 좆을 그녀의 입에 디밀었다.
"선생님이 평소에 친구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셨으니까 공평하게 좆도 같이 빨아주셔야
요."
'이런 망할 놈의 자식들. 포르노에서 본 걸 저희들 담임선생인 나한테 그대로 시키다니.'
하지만 이미 자포자기가 된 경민은 두 제자의 좆을 번갈아가며 빨았다. 자꾸 구역질이 나왔고,
카메라에 녹화중임을 알리는 빨간 불이 들어와 있는 걸 보자 도저히 오랄섹스를 계속하기 어려
웠다. 하지만 한 차례의 발길질에 겁을 먹은 경민은 열심히 제자들의 좆을 빨았고, 애인의 좆을
빨던 경험을 살려서 오줌구멍에 혀를 넣어 후벼주었다. 마침내 제자들은 자지 두 개를 한꺼번에
담임선생님의 자그만한 입안에 쑤셔넣었다. 김경민의 볼은 먹이를 삼킨 뱀처럼 볼록해졌다. 아
가리가 찢어질 지경이었다. 하지만 여선생의 그런 고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자들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부드러운 혀맛을 즐기고 있었다. 5분쯤 지났을까. 경민의 목이 뻣뻣해지고 아구가
아파올 무렵 약 10초의 사이를 두고 두 제자는 차례로 여교사의 입안에 우유빛 좆물을 시원스레
싸냈다.
"어이 시원하다. 어이 김경민 선생, 너 애인 있지.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사까시를 잘할 수가
없지 안 그래? 도대체 얼마나 많이 빨아봤길래 창녀 뺨치게 좆을 빠냔 말이야."
경민은 대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또 다시 뺨에 불이 나자 그녀는 허겁지겁 대답했다.
"예 있습니다."
"그래 그 새끼하고는 몇 번이나 씹해봤어?"
경민이 머뭇거리자 다시 민우의 발이 올라갔고, 경민은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면서 대답했다.
"마, 많아요, 수십번, 기억이 안 나요."
제자들은 입에 담을 수 없을 만큼 모욕적인 질문을 자신들의 담임 여교사에게 계속 퍼부어댔다.
"그 새끼 좆도 우리들 것만큼 굵냐 씨발년아? 불알도 크고 좆물이 많이 나와?"
"아니요. 여러분들이 훨씬 커요."
"좋아, 그러면 앞으로 그 새끼랑 씹질은 그만해. 대신 우리 네명 좆은 쭉짜 빨아야 돼, 알았
어?"
경민은 어쩌다 일이 이 지경이 됐나 싶으니 기가 막혔다. 과연 저놈들이 학생인가 아니면 파렴
치한 강간마인가. 거듭된 매질에 반항의지를 상실한 경민은 놈들이 좋아할 만한 대답을 강요당
했다.
"네, 앞으로 여러분들하고만 상대할께요."
"상대? 이년아 똑바로 말해. 상대가 뭐야 상대가. 저는 김경민 걸레보집니다. 이제 여러분들 좆
물받이가 돼서 여러분이 부르시면 항상 보지를 까벌리고 젖통을 대주겠습니다 그래야지."
경민은 빨리 이 악몽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제자들이 시키는 말을 그대로 되풀이 했다.
"저는 걸레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 좆물을 빨고, 보, 보지를 대주고, 젖통도 주겠습니다."
"이 개같은 년이 존나 성의없게 대답하네. 국어선생이 그 정도밖에 안 돼. 아무래도 안되겠어.
야 얘들아 이년이 정신 똑바로 차리게 좆말뚝으로 후장을 돌림빵놔서 벌집으로 만들어버리자."
경민은 순간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먼저 침대에 정수가 누워서 자신의 좆을 꼴릴 때까
지 빨게 시켰다. 좆이 어느 정도 단단해지자 두 놈이 그녀의 겨드랑이를 잡고 보지를 까벌려서
정수의 좆에 박히게 했고, 그 상태에서 경민을 엎드리게 한 다음 또 한 놈은 그녀의 똥구멍에
좆을 꽂았다. 그 상태에서 민우는 좆을 꺼내 경민의 입속에 박아넣았다.
"야, 포르노에서 나온 걸 다 해보는구나. 선생이란 년도 벗겨놓고 좆박아 버리면 어쩔 수 없다
니까. 야, 애들아 기왕이면 셋이서 동시에 저년한테 좆물 싸봐. 완전히 걸레를 만들란 말이야."
카메라를 들고 좆을 문지르던 나머지 놈이 신이 나서 외쳤다. 그리고 실제로 세 제자는 거의 동
시에 여선생의 씹구멍과 똥구멍, 그리고 아름다운 입안에 좆물을 싸냈다. 경민은 보지와 항문이
화끈거려서 견딜 수가 없었다. 한 차례 좆물을 싸제긴 제자들은 다시 경민을 일으켜세웠다. 그
리고 이번에는 똑바로 하라면서 경민에게 음탕한 말을 강요했다. 수업을 하는 듯한 말투로 말이
다.
"저 김경민 개보지는 제자 여러분들의 좆물받이입니다. 담임 선생님 보지는 걸레보지고 여러분
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보지를 활짝 벌려드리겠습니다. 보지를 쪽쪽 빨아주시고 히프도 주무르고
젖통도 맘대로 빠세요. 가끔씩 제 똥구멍도 쑤셔주셔야 합니다. 왕자지 여러분들 잘 아셨죠."
여자 담임에게 이런 치욕적인 말들을 시킨 다음에야 제자들은 만족해 했다. 날은 이미 어두워졌
고 경민은 이제 완전히 녹초가 돼서 침대에 길게 뻗어누웠다. 제자들은 그런 선생을 욕실로 데
려가 보지와 젖통을 맘껏 어루만져가며 깨끗이 씻어줬다. 그리고 정수 어머니의 화장품으로 다
시 화장도 하게 하고 정수 어머니의 나이트 가운을 입혔다. 화장을 진하게 하고 노팬티, 노브라
에 가운을 입은 여자 담임의 모습은 제자들을 다시금 흥분시켰다. 하지만 두어번씩 좆물을 싸낸
다음인지라 녀석들은 직접 삽입은 못하고 대신 온갖 이물질을 이용해 그녀를 괴롭혔다.
을 찌른 것이다. 순간적으로 그녀는 움찔하며 엉금엉금 기어서 침대 머리맡으로 도망을 쳤다.
하지만 이내 두 녀석이 그녀를 올라타고 앉아 꼼짝 못하게 짓누르고 있었고, 계속해서 카메라가
돌아가는 가운데 민우는 그녀의 항문에 기어이 가운데 손가락을 찔러넣고야 말았다.
"아윽. 아, 아파. 제발 그만 해. 살려줘 제발. 거긴 손대지마. 제발 얘들아. 아아학."
불에 달군 쇠젓가락이 똥구멍에 들어온 듯한 아픔에 경민은 절규했다. 하지만 민우는 음흉한 미
소를 띠며 계속 손가락을 쑤셔대더니 한참 뒤에 노랗게 물든 손가락을 경민의 눈앞에 들이댔다.
"자, 빨아. 내 손가락에서 니년 똥냄새 안 나게 깨끗이 빨아! 니 애인놈 좆빨 듯이 말이야."
경민은 고개를 내저었다. 하지만 누군가 그녀의 허리를 세차게 짓밟자 순간적으로 입을 쩍 벌리
고 민우의 손가락을 빨았다. 지저분한 냄새가 코를 찔렀지만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서
손가락을 빨았다. 여선생에게 손가락을 빨게 하던 민우는 왼손 중지로 계속해서 그녀의 똥구멍
을 후비고 있었다. 정우가 가져온 식용유를 묻혀가며 손가락을 빙빙 돌려 똥구멍을 넓히고 있었
던 것이다. 경민은 순간 자신에게 닥칠 일을 예감했다. 제자들이 자신에게 아날섹스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애인에게도 숱하게 보지를 대줬지만 똥구멍에는 절대 손을 못대게 했었다. 가뜩이
나 변비로 아픈 항문인데 어떻게 굵은 좆대가 들어간단 말인가. 그런데 지금은 도저히 어쩔 도
리가 없게 됐다. 이윽고 민우는 빳빳하게 일어선 좆을 여선생의 똥구멍에 박아넣었다. 빡빡한
감촉이 보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다. 더구나 여자 담임이 질러대는 비명소리는 더욱 더
좆을 꼴리게 했다. 아무리 비명을 질러봐야 정우네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밖에서는 알 수가
없다. 좆대가 끌어질 듯한 쫄깃함을 즐기며 민우는 그녀의 똥구멍 안에도 또 한 번 좆물을 쌌
다. 자지가 빠져나가자 똥구멍에서도 노란 좆물이 흘러나왔고, 똥꼬 주위가 찢어져서 약간의 핏
줄기가 비쳤다.
"저 새끼는 존나 변태야. 더럽게 똥구멍을 쑤시냐. 차라리 저년보고 사까시를 해달라고 하지."
카메라를 다른 놈에게 맡긴 정수는 반쯤 휜 좆을 담임 선생의 눈앞에 디밀었다. 경민은 차라리
다행스러웠다. 이미 이렇게 망가진 바에야 고통스럽게 아날섹스를 당하느니 자지를 빨아주는 편
이 훨씬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선생은 눈을 꼭 감고 입술을 벌렸다. 벌거벗겨진 채 침대
에 앉은 경민의 입속에 정수의 좆이 들어갔다. 선생의 머리칼을 쥐고 몇 번 왕복을 시키자 정수
의 좆은 금새 부풀어올랐다. 이때 또 한 제자가 또 하나의 발기한 좆을 그녀의 입에 디밀었다.
"선생님이 평소에 친구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셨으니까 공평하게 좆도 같이 빨아주셔야
요."
'이런 망할 놈의 자식들. 포르노에서 본 걸 저희들 담임선생인 나한테 그대로 시키다니.'
하지만 이미 자포자기가 된 경민은 두 제자의 좆을 번갈아가며 빨았다. 자꾸 구역질이 나왔고,
카메라에 녹화중임을 알리는 빨간 불이 들어와 있는 걸 보자 도저히 오랄섹스를 계속하기 어려
웠다. 하지만 한 차례의 발길질에 겁을 먹은 경민은 열심히 제자들의 좆을 빨았고, 애인의 좆을
빨던 경험을 살려서 오줌구멍에 혀를 넣어 후벼주었다. 마침내 제자들은 자지 두 개를 한꺼번에
담임선생님의 자그만한 입안에 쑤셔넣었다. 김경민의 볼은 먹이를 삼킨 뱀처럼 볼록해졌다. 아
가리가 찢어질 지경이었다. 하지만 여선생의 그런 고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자들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부드러운 혀맛을 즐기고 있었다. 5분쯤 지났을까. 경민의 목이 뻣뻣해지고 아구가
아파올 무렵 약 10초의 사이를 두고 두 제자는 차례로 여교사의 입안에 우유빛 좆물을 시원스레
싸냈다.
"어이 시원하다. 어이 김경민 선생, 너 애인 있지.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사까시를 잘할 수가
없지 안 그래? 도대체 얼마나 많이 빨아봤길래 창녀 뺨치게 좆을 빠냔 말이야."
경민은 대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또 다시 뺨에 불이 나자 그녀는 허겁지겁 대답했다.
"예 있습니다."
"그래 그 새끼하고는 몇 번이나 씹해봤어?"
경민이 머뭇거리자 다시 민우의 발이 올라갔고, 경민은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면서 대답했다.
"마, 많아요, 수십번, 기억이 안 나요."
제자들은 입에 담을 수 없을 만큼 모욕적인 질문을 자신들의 담임 여교사에게 계속 퍼부어댔다.
"그 새끼 좆도 우리들 것만큼 굵냐 씨발년아? 불알도 크고 좆물이 많이 나와?"
"아니요. 여러분들이 훨씬 커요."
"좋아, 그러면 앞으로 그 새끼랑 씹질은 그만해. 대신 우리 네명 좆은 쭉짜 빨아야 돼, 알았
어?"
경민은 어쩌다 일이 이 지경이 됐나 싶으니 기가 막혔다. 과연 저놈들이 학생인가 아니면 파렴
치한 강간마인가. 거듭된 매질에 반항의지를 상실한 경민은 놈들이 좋아할 만한 대답을 강요당
했다.
"네, 앞으로 여러분들하고만 상대할께요."
"상대? 이년아 똑바로 말해. 상대가 뭐야 상대가. 저는 김경민 걸레보집니다. 이제 여러분들 좆
물받이가 돼서 여러분이 부르시면 항상 보지를 까벌리고 젖통을 대주겠습니다 그래야지."
경민은 빨리 이 악몽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제자들이 시키는 말을 그대로 되풀이 했다.
"저는 걸레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 좆물을 빨고, 보, 보지를 대주고, 젖통도 주겠습니다."
"이 개같은 년이 존나 성의없게 대답하네. 국어선생이 그 정도밖에 안 돼. 아무래도 안되겠어.
야 얘들아 이년이 정신 똑바로 차리게 좆말뚝으로 후장을 돌림빵놔서 벌집으로 만들어버리자."
경민은 순간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먼저 침대에 정수가 누워서 자신의 좆을 꼴릴 때까
지 빨게 시켰다. 좆이 어느 정도 단단해지자 두 놈이 그녀의 겨드랑이를 잡고 보지를 까벌려서
정수의 좆에 박히게 했고, 그 상태에서 경민을 엎드리게 한 다음 또 한 놈은 그녀의 똥구멍에
좆을 꽂았다. 그 상태에서 민우는 좆을 꺼내 경민의 입속에 박아넣았다.
"야, 포르노에서 나온 걸 다 해보는구나. 선생이란 년도 벗겨놓고 좆박아 버리면 어쩔 수 없다
니까. 야, 애들아 기왕이면 셋이서 동시에 저년한테 좆물 싸봐. 완전히 걸레를 만들란 말이야."
카메라를 들고 좆을 문지르던 나머지 놈이 신이 나서 외쳤다. 그리고 실제로 세 제자는 거의 동
시에 여선생의 씹구멍과 똥구멍, 그리고 아름다운 입안에 좆물을 싸냈다. 경민은 보지와 항문이
화끈거려서 견딜 수가 없었다. 한 차례 좆물을 싸제긴 제자들은 다시 경민을 일으켜세웠다. 그
리고 이번에는 똑바로 하라면서 경민에게 음탕한 말을 강요했다. 수업을 하는 듯한 말투로 말이
다.
"저 김경민 개보지는 제자 여러분들의 좆물받이입니다. 담임 선생님 보지는 걸레보지고 여러분
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보지를 활짝 벌려드리겠습니다. 보지를 쪽쪽 빨아주시고 히프도 주무르고
젖통도 맘대로 빠세요. 가끔씩 제 똥구멍도 쑤셔주셔야 합니다. 왕자지 여러분들 잘 아셨죠."
여자 담임에게 이런 치욕적인 말들을 시킨 다음에야 제자들은 만족해 했다. 날은 이미 어두워졌
고 경민은 이제 완전히 녹초가 돼서 침대에 길게 뻗어누웠다. 제자들은 그런 선생을 욕실로 데
려가 보지와 젖통을 맘껏 어루만져가며 깨끗이 씻어줬다. 그리고 정수 어머니의 화장품으로 다
시 화장도 하게 하고 정수 어머니의 나이트 가운을 입혔다. 화장을 진하게 하고 노팬티, 노브라
에 가운을 입은 여자 담임의 모습은 제자들을 다시금 흥분시켰다. 하지만 두어번씩 좆물을 싸낸
다음인지라 녀석들은 직접 삽입은 못하고 대신 온갖 이물질을 이용해 그녀를 괴롭혔다.
↧
간병인
간병인
IMF가 터지고 막상 남편이 하던 사업이 부도가 나자 정말 앞이 막막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여자들처럼 남편 몰래 주머니를 찰 그런 성격도 가지지 못한 저는 두 아이들과 함께
길거리로 나서야 하였고 남편은 빚쟁이들의 등 살에 도저히 감당을 할 처지가 못 되어 피신을 하였습니다.
무슨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요, 또 배운 것도 많은 것이 아니라 하는 수 없이 식당에서 설거지를
도우며 끼니를 연명하고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아르바이트를 하여 학비를 벌었습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손님들이 먹고 남은 음식 중 깨끗한 것만 주인 모르게 비닐 봉투에 담아 가지고 와 밑반찬을 하였습니다.
눈물겨운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죽고싶은 미음도 수 없이 생겼으나 아이들이 눈에 걸려 죽을 수도 없었고 살자니 고생이었습니다.
반 지하 단칸방에서 다 큰아들과 딸 그리고 제가 한데 모여 자는 것도 불편하였고 더구나 딸아이는 더 힘들어하였습니다.
그러나 식당의 찬모 언니가 그래도 많은 도움을 주고 주인 아저씨 몰래 남은 음식을 가지고 가는 것을
눈감아 주었기에 절약에 절약을 한 끝에 역시 반 지하지만 두 칸 짜리 방으로 이사를 갈 수가 있었습니다.
무려 이 년이라는 세월을 피땀을 흘려가며 노력한 끝에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도 얼마간의 돈을 빌려서 얻은 집이라 그 전보다 더 힘들게 살아야 하였습니다.
버스 비를 아끼기 위하여 30분 이상을 걸어서 식당에 출근을 하여야 하였고 밤늦은 퇴근시간에도 역시 걸어서 퇴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매 달 줄어드는 빌려쓴 돈을 생각하는 보람으로 힘들지 않게 걸었습니다.
제가 일하던 식당에는 주방장인 찬모 언니와 저 그리고 홀에 서빙을 하는 아르바이트 여자 둘이 있었고
홀아비인지 이혼을 하고 혼자 사는지 모르는 남자 사장님 그렇게 전부 5명이 일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삼 년이 조금 지난 어느 날,
마침 그날따라 찬모 언니가 한참 일을 하다가 갑자기 복통이나 병원으로 가자 사장님이 저에게 임시로 주방장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찬모 언니의 어깨너머로 틈틈이 익힌 솜씨로 주방장 역할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또 손님들도 찬모 언니의 솜씨와 구분을 못하는 듯하여 마음도 뿌듯하였습니다.
사장님도 저에게 격려를 하며 이 정도의 솜씨면 얼마 안 가서 찬모 노릇을 하겠다며 등을
토닥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아 마치 정식 찬모가 된 기분으로 부지런히 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업이 끝이 나자 홀에서 서빙을 하는 여자들이 퇴근을 하고 평소처럼 손님이 먹다 남은
음식 중에 깨끗한 것을 모아 담은 밑반찬이 든 비닐 봉투를 가방에 넣고 막 퇴근을 하려는데
"그 가방 조금 봅시다"하고 사장님이 말씀을 하시기에
"예"하고 아무 거리낌도 없이 가방을 열자 밑반찬이 든 봉투를 끄집어내고는
"이런, 남의 영업집에 음식을 훔쳐가는군"하시기에
"아니어요, 손님들 상에 오르고 난 것입니다"하며 극구 부인하였으나
"안 되겠군, 경찰을 불러야지"하며 전화기를 들기에 놀라 사장님의 전화기를 잡은 손을 잡고
"용서하세요, 사장님"하고 울먹이자
"그럼 안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합시다"하시더니 홀과 간판 그리고 주방의 불을 완전히 소등하고는
"따라와요"하고 내실로 들어가기에 따라 들어가자
"곱게 이야기 하니 내 말을 들어요"하기에 경찰을 부르는 것이 무서워
"예"하고 대답을 하자
"이리 가까이 와요"하기에 가까이 가자 저를 덥석 끌어안더니 가슴을 주무르며
"좋은 것이 좋다고 가만있어"하더니 바지 위의 보지 둔덕을 만졌습니다.
삼 년 이상을 남자의 좆 맛을 못 본 제 보지에서는 순식간에 뜨거운 물이 흐름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아~흑! 사장님 이러시면 곤란해요"하자
"그럼 경찰에 가서 혼이 나야겠어?"하기에
"사장님..."하고 말을 흐리며 사장님이 하는 대로 있었습니다.
"내가 알기로 남편이 도망가고 한번도 좆 맛을 못 보았을 것인데, 맞지?"하시기에
"예"고개를 숙이고 대답을 하자
"그럼 좋은 것이 좋은 거야"하더니 바지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고 제 바지를 벗겼습니다.
"불 좀...."하고 말을 흐리자
"뭐, 나중에 다 볼걸 불은 왜 꺼"하시더니 제 상의도 벗기고 마지막 남은 브래지어와 손바닥만한 팬티도 벗기더니
"생각보다 몸매도 좋군"한참을 제 벌거숭이 몸을 보고 말하더니 자신의 옷도 벗었습니다.
"어머!"놀랐습니다.
빚 때문에 피신을 하여 행방불명이 된 제 남편의 좆보다 훨씬 크고 굵으며 무섭게 생긴 사장님의 좆이었습니다.
"실하지?"하고 물으시기에
"예"하고 대답을 하자 제 보지를 쓰다듬으시며
"오늘 이 보지 호강하겠군"하시더니 저를 이불위로 눕혔습니다.
"보자 이 보지 맛은 어떤지?"하시더니 제 보지를 빨았습니다.
"더...더러워요"하며 손바닥으로 보지를 가리려 들자 손바닥을 밀치며
"내가 안 더럽다고 생각하면 안 더러워"하시고는 계속 보지 뚜껑을 열고 혀를 집어넣어 빨더니
"심심하지?"하시더니 몸을 돌려 좆을 제 입 앞에 대었습니다.
"빨아"하고 단호한 어조로 말하기에 그 징그럽게 크고 굵은 사장님의 좆을 한 동안 노려보다가 용기를 내어 입에 넣었습니다.
"잘 빠네"하시더니 자기의 손으로 용두질을 쳐 보이며
"이렇게 흔들며 빨아"하시기에 시키는 대로 열심히 흔들며 빨았습니다.
사장님의 집요하게 빠는 힘에 제 보지 안에서는 연속으로 씹물이 흘렀고 사장님은 마치 몇 일을
굶은 사람처럼 그 물을 남김없이 마구 빨아먹으며 제 젖가슴을 주물렀습니다.
저는 사장님의 좆을 흔들고 빨며 과연 이렇게 흉물스럽고 굵고 긴 좆이 내 보지 안에 다 들어갈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힘주어 용두질을 치며 열심히 빨았습니다.
남편 아닌 다른 남자와 단 몇 번의 섹스 경험은 있었지만 모두가 제 남편의 좆보다 작거니
비슷비슷한 크기였는데 그 것들에게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큰 사장님의 좆은 무척 부담이 되었습니다.
"먹어봤어?"사장님이 제 보지에서 입을 때고 물으시기에 저도 사장님의 좆을 입에서 때고
"아뇨"하고 대답을 하자
"그럼 먹어봐"하시고는 다시 제 보지를 빨았습니다.
저 역시 사장님의 좆을 다시 입에 물고 빨며 흔들었습니다.
남편이나 다른 남자들과 섹스를 하고 나면 비릿하고 역겨운 냄새가 나는 것이 생각나 별로 내키지를 않았으나
"으~~~~~"하고 신음이 나옴과 동시에 강하게 제 목젖을 때리는 사장님의 좆물을 하는 수가 없이 삼켜야 하였습니다.
쓰고 비릿하여 구토가 나오려고 하였지만 사장님이 계속 좆을 제 입안에 넣고 눌렀기에 뺄 수도 없어서 먹어야 하였습니다.
"잘 했어"제 입안에 다 싸신 사장님은 좆을 빼시며 저를 보고 환하게 웃으시더니
"양치하고 와"하시기에 바지와 팬티를 입으려고 하자
"그대로 다녀 와"하시기에 벌거숭이로 일어나 욕실로 가서 양치를 하고 오자
"이제 이 구멍을 즐겁게 해 주어야겠지?"하시며
"다시 누워"하시기에 마치 자동 기계처럼 눕자
"얼마나 굶었는지 물도 엄청 나오더군"하시며 제 몸 위에 몸을 포갰습니다.
그러자 사장님은 좆으로 제 보지 둔덕을 비비시더니 좆을 보지 구멍에 맞추고 힘주어 박았습니다.
"악! 너무 커요"하고 울상을 짖자
"호~빡빡하고 깊군"하시더니 제 가슴을 움켜잡고 펌프질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장님의 좆은 제 자궁 입구를 힘차게 노크를 하였습니다.
지금껏 남편을 비롯한 몇 명의 남자와 교접을 하였지만 제 자궁을 노크한 좆은 처음이었습니다.
사장님의 강한 펌프질에 아픔은 온데 간데 없고 야릇한 흥분 감이 온 몸에 퍼졌습니다.
"아~흑"하고 신음을 하자
"좋아?"하고 물으시기에
"몰라요"하고 외면을 하자
"바른 말이 나오도록 하지"하시더니 제 젖꼭지를 빨며 열심히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포인트가 귓불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장님은 정신 없이 제 가슴만 빨았습니다.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 사장님의 손을 당겨 귓불에 대어드리자
"아~여기가 성감대야"하시더니 제 귓불을 이빨로 질근질근 씹자
"아~여보 나 죽어"하고 소리치자
"좋아?"하고 다시 물으시기에
"몰라요, 엄마 나 죽어"하고 엉덩이를 마구 흔들자
"말해?"하고는 펌프질을 멈추었습니다.
"......."저는 말없이 사장님의 얼굴을 외면하고 엉덩이만 들썩였습니다.
"말하래도, 좋아?"하고 다시 물으시기에
"예"하고 대답을 하자 짓궂게 웃으시며 다시 펌프질을 시작하시며 또 귓불을 질근질근 씹었습니다.
"나 몰라, 나 어떡해 아~"하고 소리치며 사장님의 등을 힘주어 끌어안았습니다.
"그렇게 좋아?"사장님은 제 귓불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물었습니다.
"미치게 좋아요! 아~악! 내 보지"하고 소리치자
"이제 이 보지 내 것이지?"하시기에
"몰라요 몰라! 아~ 나죽어"하고 소리치자
"찬모에게는 비밀이다"하시기에
"알았어요, 어머머 내 보지 아이고 나 죽어"하고 소리치자
"앞으로 내가 이 보지 즐겁게 하여 주지, 헉!헉!"하고 힘주어 펌프질을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장님, 어머 또 올라요 올라"하자
"안에 싸도 돼?"하고 물으시기에 잠시 멈칫하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예"생리가 몇 일 있으면 시작이 된다는 생각이 들자 안심을 하고 말하자
"알았어"하시더니 마지막 피치를 올리시기에 저도 사장님의 사정에 맞추어 마지막 오르가즘을 느끼려고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 절정의 끝을 향하여 몸부림을 치며 막 절정이 오르는 순간
"으~~~~"하고 얼굴을 제 가슴 가운데 묻더니 좆물을 제 보지 안에 뿌리기 시작하셨습니다.
"아~악! 뜨거워요, 엄마 나 죽어"하고 소리치며 사장님의 엉덩이를 힘주어 당겼습니다.
"좋았어?"사장님이 좆물을 제 보지 안에 뿌리시며 물으시기에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하자 사장님은 제 입술에 깊은 키스를 하여 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사장님과 첫 섹스를 하고 그 후로 사장님의 사인이 나면 퇴근을 하는 척 하였다가
찬모 언니가 갔겠다 싶으며 다시 가게로 와 사장님과 섹스를 즐겼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하루는 찬모 언니가 퇴근을 하였겠지 하는 생각을 하고 다시 가게의 내실에서 사장님과
벌거숭이로 섹스를 즐기는데 갑자기 안방 문이 열리더니 노한 찬모 언니의 모습이 보인가 싶더니
"이년이 남의 애인을 중간에서 가로 채"하고는 머리끄댕이를 잡아채며 흔들었습니다.
"모...몰랐어요"하고 애원을 하자 사장님이 찬모 언니를 뜯어말리며
"내가 잘 못하였어, 내일부터 못 나오게 할게 참아"하자
"씩~씩! 좋아 당장에 일한 일당 전부 주고 이 근처에 발걸음도 못하게 해"하자
"알았어"하더니 저의 급료를 챙겨주고
"다른데 일자리 구해요"하자 눈물을 흘리며 옷을 입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일자리를 백방으로 알아보았으나 마땅한 일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던 차에 이웃에서 저의 딱한 사정을 잘 아는 아주머니가 간병 인을 하면 수입이 짭짤하다고 권하였습니다.
저는 그 길로 간병 인을 교육하는 곳에 등록을 하고 교육을 받았습니다.
경기는 안 좋아도 간병 인을 찾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수입도 식당에서 일하는 것보다 훨씬 좋았고 또 일당말고도 지극 정성으로 간병을 하면 환자의
가족이 팁도 주어 저의 살림살이는 한층 풍요하여 졌습니다.
또 한가지 변화가 있었다면 아들이 힘들게 무사히 대학을 졸업하여 취업을 하는 바람에 딸아이가
구태여 아르바이트를 안 하고도 학업에 전념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아들은 봉급을 타오면 잔돈 한푼도 남기지 않고 저에게 가져다 주기에 절반 이상을 아들 목으로
저축을 하고 나머지로 생활비와 딸아이의 학자금으로 쓸 만큼 풍족하여 졌습니다.
↧
누나는 내 여자니까 -상
누나는 내 여자니까 -상
한 순간, 인생 자체가 변질되어 버렸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나는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었다. 남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등교하고, 남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학업에 열중하면서 남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평범한 일상을 평범하게 보내기 바빴던 일반 학생.
지각할까 두려워 피곤에 찌든 두 눈 부릅떠 맛없는 아침밥을 우걱우걱 입 안에 쑤셔 넣고 대충 세안, 세족 후 책가방 어깨에 걸친 채 뻑뻑한 운동화 어거지로 구겨 신고는 찬바람 맞으며 일상생활을 시작, 공부하다 밥 먹은 후 잠시 눈 붙이었다가 다시 공부. ******라 공부하다가 마지막 교시 끝나고 청소하면 집으로 돌아가 책 펴들고 복습 및 예습에 빠져든다.
그래. 나는 이러한 생활에 만족하진 않았지만 이상한 점 따위 없다 생각하며 살아왔고, 성적 위주로 사람을 판단하는 이 나라에서는 이것만이 살 길이라 자위하며 살았다. 이렇듯 평범한 내가 변하게 된 것은, 일말의 고의성조차 섞이지 않았던 상태에서 무척이나 자극적인 모습을 두 눈에 담게 된 후 부터였다.
면역이 없어서 더 그랬을까? 옛말에 늦바람이 무섭다던데, 그 말이 딱인 것 같다. 아니면 샤워하는 누나의 벗은 몸 한번 봤다고 사람이 이렇게까지 발정난 개가 되진 않을 테니까.
"..하아, 하아."
나에겐 인터넷에 떠도는 자위 경험자들의 무용담 따위 전혀 필요 없었다. 어떤 야동이 쩐다더라, 그 연예인의 노출 사진이 여기 있다, 이 딴 것들은 한솔이 누나 허벅지 살결 0.0001평만큼의 가치조차 없는 것들이다. 다른 사람들에겐 소중한 정보들일지 몰라도 내가 흥분하는 요소는 오로지 하나, 내 여동생 한솔이 누나뿐이다.
"하앗, 거, 거기!"
내 오른손이 나의 ***을 잡고 빠르게 움직였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열었던 문 너머로 비춰진 새하얀 여체. 뽀얀 증기 틈 사이에서 한솔이 누나의 아담한 몸이 극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장면을 머릿속에서 떨쳐낼 수가 없다. 앙증맞은 발가락, 곧게 뻗은 두 다리, 반질거리는 엉덩이와 가는 허리선, 유려한 곡선의 어깨, 그리고 문 여는 소리에 설핏 돌아설 때 보였던 붉은 입술..
머리 한 구석에 각인되어 떨쳐지지 않는 기억을 토대로 상상하던 나는, 한솔이 누나의 작고 빨간 입술이 생각하면서 떠오른 음탕한 망상에 정신줄이 끊어지는 듯 한 충격을 받았다. 만약 저 입으로 내 ***을 빨아준다면..
"한, 한솔아..으읏, 싸, 싼다!"
나는 두 눈 질끈 감고, 한솔이 누나가 입 안 가득 ***을 담은 모습을 떠올리며 오른손의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다가, *** 구멍을 타고 격하게 발사 된 야한 액의 느낌을 받으며 사정감을 음미했다.
“..하아, 하아..후우우...”
사정 후, 미친 듯이 뛰던 심장이 서서히 제 템포를 찾아감에 따라 온 몸을 집어 삼켰던 열기와, 옅게 발산되던 신음 소리가 잦아들기 시작했다.
한 순간 발동 걸리면 자신을 잃어버릴 정도로 흥분해 미친 듯이 ***을 흔들다가, 정액을 배출하면 다시금 자아를 찾게 된다. 쌓였던 욕구에 합당한 조치를 취해주었으니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자위 후면 항상 느껴지는 죄책감과 얼굴을 들어올리기 힘들 정도의 부끄러움이 물밀 듯 밀려온다는 거다.
한 뱃속에서 태어난 여자를, 세상 온갖 합리화를 사용해도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는 망상 속에 집어넣어 음탕하게 만든 것에 대한 죄책감과, 그것에 취해 섹스에 미친 개 마냥 발기 된 *** 대가리를 이리저리 뒤틀었다는 것이 날 자괴감에 빠뜨렸다. 하지만 이러한 죄책감과 자괴감 따위의 감정은 잠시 뿐이다.
자괴감이 어떻고, 죄책감이 어떻고 ******하지만 하루에 다섯 번 이상 나는 한솔이 누나를 대상으로 한 망상 속에서 자위를 한다.
“후우..제길.”
지금은 이렇게 침대 위에 누워 얼굴을 슬그머니 찌푸리고 있지만 조금의 시간이 흐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정신병자 마냥 귀두를 자극하면서 신음을 흘리게 된다는 거다. 그리고 보다 두려운 것은 망할 죄책감이 이젠 거의 희석되다 못해 지워져 버리려하고 있다는 사실.
매번 새벽 4시에 자던 놈은 그 시각이 되지 않을시 꿈나라로 갈 수 없는 것처럼, 이젠 나도 한솔이 누나을 대상으로 한 자위가 삶의 한 부분이 되려한다는 것이다. 꿈나라로 갈 수 없는 장난꾸러기 마냥 지독하게 날 얽어 메는 소유욕이라는 존재. 너무 나도 소유하고 싶고, ****** 비틀어질 정도로 느끼고 싶지만, 곧 ******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량한 현실.
“..좀 줄여볼까.”
아직 따뜻하게 달아올라 있는 이마에 손등을 가져다 대고 두 눈을 감은 채 중얼거려 봤지만, 그것이 아직 실현 불가능한 사항이라는 것은 명백하다 할 수 있다. 두 눈을 감는 순간 한솔이 누나의 하얀 허리 라인이 다시금 뇌리를 가득 메우자, 이마에 붙어 있는 왼손 대신 오른손을 내려 아직 열기가 가득한 ***을 손아귀에 쥐어버렸기 때문이다.
*** 대가리 꼭지를 손바닥 중심에 갖다 대어서, 사정 후 닦아내지 않은 쿠퍼액이 부드럽게 미끌미끌 거렸다.
“아, ******. 진짜 좋은 자위 방법 없나?”
한솔이 누나를 꼬드겨서 따먹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하자니 이상한 불쾌감마저 든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자위만 하는 걸론 만족도가 서서히 떨어지고 있다. 그리고 만족도가 하향함과는 반대로 섹스에 대한 광적인 호기심과 욕구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오른다. 딱 한 번 사정 할 정도만큼이라도, 일단은 당장이라도 빨려보고 싶은 욕망이 심장을 뚫고 밖으로 뛰쳐나갈 지경이다.
한솔이 누나의 입술은 어떤 느낌일까? 한솔이 누나의 가슴은? 한솔이 누나의 허벅지는? 한솔이 누나의 엉덩이는?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란 말은 개소리다. 아니, 끊임없이 추구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선 몇 초 후 잊어버릴지 몰라도, 온몸 세포 하나하나의 모든 촉수가 향해있는 대상에 대해서는, 아마 죽는 그 순간까지 잊지 못 할 거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불효자는 죽은 부모의 유산 따위나 기억하겠지만, 효자는 부모의 사소한 버릇까지도 모두 기억하는 것처럼 나 또한 그 때 그 순간의 한솔이 누나 자체를 지워지지 않는 영역으로 만들어 버려서 결코 잊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도 자위만을 수단으로 사용하자니 미칠 노릇.
아마 신께서 허락해 주는 순간 한솔이 누나의 작은 발가락 끝까지 핥아 댈 것만 같은 소유욕이 내 모든 신경을 점령했다.
똑똑.
“게을러! 이젠 시간 되면 알아서 내려와도 되잖아?”
컥?!
쿠퍼액을 자지 윗부분 기둥에 처바르던 나는 느닷없이 들려온 노크와 앳되고 가녀린 목소리에 ***을 뽑아버릴 뻔했을 정도로 경악하며 발밑으로 말려 내려갔던 이불을 턱밑까지 잽싸게 끌어올렸다. 한 순간 사정 직전의 절정 때와 비슷한, 아니, 그 이상으로 심장박동수가 치솟아 올라 말 대신 목매인 신음소리가 흘러나올 것 같아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
누나는 내 여자니까 - 중
누나는 내 여자니까 - 중
“..자?”
단말의 의문을 품은 여린 음성에 이어 방문 둥근 손잡이가 돌아가는 소리를 기점으로, 난 두 눈을 내리 감았다.
자위 직후라서 어느 정도 발기 되어있던 ***이 한 순간 쪼그라들었고, 매끈하던 손바닥이 육체 과열로 인해 삽시간에 건조해졌다. 개 쫄았고, 그보다 몇 배는 더 깜짝 놀랐다.
만약 사실을 알게 되면 서로 마주 앉기조차 껄끄러워지는 행위를 했으니 내 심정은 당연한 것이다. 뭐, 서로 눈만 맞아도 떡 치는 사이라면 모르지만, 지금 관계에서 들킬시 개 병신 취급 받을 것은 자명한 일이다. 한솔이 누나가 다른 사람 앞에선 차분하고 순수하게 행동하는 사람이지만 예전부터 별로 사이가 좋지 않은 나한텐 약간 까칠한 면이 없지 않으니, 어떻게든 걸리지 않게 해야 한다.
물론 *** 잡고 흔드는 모습이나 야동 틀어놓고 하악거리는 짓만 하지 않으면 발각될 위험은 없으니 안전하다 할 수 있으나, 사람 심리라는 게 이런 상황에선 자연스레 불안감이 느껴지는 모양이다.
나는 머리끝까지 덮여진 이불 속에서 두 눈을 감고 심연 깊숙한 곳으로 빠져들었다.
“..자는구나.”
자그맣지만 거리감이 없는 목소리. 문과 침대까지의 거리는 내 기준으로 서너 발자국, 한솔이 누나의 경우 대여섯 걸음 정도. 문 쪽에서 중간 정도 크기의 목소리로 말하는 것과 지척에서 자그맣게 말하는 것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아무리 자그맣게 말해도 가까이에서 말하는 것이 어떤 음성보다 명확하게 귓가를 두드린다.
그리고 그 명확함을 근거로 지금 한솔이 누나의 연붉은 입술이 내 귓가와 고작 한 뼘 정도의 거리조차 두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그것을 인식하는 순간 머리 쪽 세포가 온통 귀로 쏠려 살이 따끔거릴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내 ***을 담아주고, 흘러넘치는 정액을 붉은 혀끝으로 살며시 핥아서 목 너울지게 삼켜주던 입술이 바로 옆에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 대가리가 저려왔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지금 일어날 수가 없었다. 눈을 뜨고 이불을 걷어내어 한솔이 누나를 보는 순간 둘 모두의 인생은 끝나는 거다.
나는 누나를 강간한 중범죄자로, 한솔이 누나는 자신의 동생에게 따먹혔다는 사실에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나야 병신 새끼처럼 콩밥 좀 처먹고 나오면 그만이지만 한솔이 누나는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 나로 하여금 침묵하게 했다.
그만큼, 눈이라도 마주치면 곧바로 음탕하게 키스해 버릴 거라 확신하게 될 만큼 발정이 나있다는 것이다.
“..아, 씹을 할!”
몇 년 같은 몇 초가 지나 한솔이 누나의 인기척이 사라짐을 느끼며 베고 있던 베개를 양팔로 거세게 감싸 안았다. 덕분에 안면이 파묻히는 꼴이 되었지만 그것이 거친 숨소리를 숨기기엔 오히려 나았다. 평소엔 그저 시선 피하고 스쳐지나가듯 생활하면 어느 정도 성욕 절제가 되는데, 이런 미친 경우에 처해보니 내 뇌가 얼마나 천박해졌는지 확연하게 깨달을 수 있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나는 이불을 팽개치고 침대에서 벗어나 컴퓨터 앞에 앉았다. 침대 바로 옆에 컴퓨터가 있어서, 자리에서 일어나 본체를 켜고 윈도우가 부팅 될 때까지 걸린 시간은 30초도 되지 않았다.
-띠리이이이.
“뭐야?”
안방, 한솔이 누나 방, 그리고 내 방까지 각각 컴퓨터가 놓여져 있으니 누군가 이것을 건드릴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렇기에 기습적으로 들려오는 부팅 완료 음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나는 스피커 따위 틀어놓지 않기 때문이다.
여튼 지금 중요한건 그게 아니니 빠르게 스피커 전원을 꺼버리는 것으로 그 모순을 머릿속에서 삭제한 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더블 클릭해 창을 띄운 후 검색란에 ‘남자 자위 법’이라 써넣고 엔터를 짓눌렀다.
이대로는 도저히 안 된다.
차라리 어느 연예인이 환장할 정도로 좋아져서 개 같은 발정이 걸렸다면 몰라도, 내 모든 욕망의 근원은 아주 가까이에 있다. 원한다면 바로 대화 가능, 손 뻗으면 만질 수도 있고, 심지어 방이 바로 옆에 붙어있기까지 하다. 1층에 있는 안방과는 따로 격리되어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이른 저녁부터 차가운 새벽이 다가올 때까지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쑤셔댈 수 있는 여건마저 마련되어져 있다.
그래, 마음만 먹으면 죽도록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지독한 고역이다.
“...물봉딸? 이게 뭐지?”
*** 구멍에 샤프심 박아라, 공부나 처해라, 집에 누나나 여동생 있으면 따먹어라, 옆집 누나한테 부탁해라, 등등 병신 쓰레기 같은 말들만 보이다가 어느 순간 물봉딸이라는 것이 내 시야에 포착 되었다. 이름에서부터 뭔가 전문적인 포스가 느껴져 저절로 게시물을 클릭한 나는 내용을 확인했다.
“음, 이건 한 번 해볼만 할라나.”
게시물에 달린 댓글로 보아 애용자들도 몇 있는 것 같고, 대부분의 평이 바람직해 보였다.
불특정 다수가 인정하는 물봉딸의 준비물 및 방법은 간단했다. 우선 두 개의 일회용 반투명 비닐봉지에 따뜻한 물을 절반 조금 안되게 담아 입구에 매듭을 지어 물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한 후, 그 둘을 또 다른 일회용 반투명 비닐봉지에 담는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매듭지어진 반대부분이 서로 맞닿도록 넣어 마치 여자의 엉덩이처럼 보이게 해야 한다고 한다. 즉, 먼저 들어가는 비닐봉지는 매듭이 아래로 향하게 넣어야 하고, 또 다른 하나는 매듭이 위로 향하게끔 넣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두 개가 들어간 비닐봉지의 입구에 매듭을 지어 안쪽 내용물들이 서로 최대 밀착 할 수 있도록 해놓아야 따뜻한 엉덩이가 만들어진다 한다.
“이 씹할 새끼들이, 이거 만들어서 어쩌라는 거야?”
다시 한 번 댓글들을 자세히 보니 이 게시물 쓴 새끼를 욕하는 병신들이 하는 대부분의 말이, 제대로나 알고 쓰라고 잔소리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와중에 ‘이런 병신새끼들아, 차라리 여친을 사겨라.’, ‘엄마가 보고 있다.’, ‘데어서 고자 되렴.’ 등등의 욕설도 있었으나 그것들은 되려 자위를 사랑하는 새끼들에게 다구빨을 맞고 있었다.
“쓰다 말았다는 거 아냐, 이거? 근성 없는 새끼구먼.”
멍청한 게시물 작성자가 물봉딸을 혼자만 알고 싶었는지 도중에 때려 쳐 더 이상 그것에게 정보를 얻을 수 없었던 나는, 다시금 인터넷을 나돌아 다니다가 물봉딸 완벽 해부라는 게시물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걸 보고 알게 된 사실로는, 처음에 봤던 게시물은 초, 중딩 놈이 작성했음을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병신 같이 모르는 것도 아는 척하면서 나대는 새끼들은, 그러한 초, 중딩 새끼들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처음 한 봉지를 넣은 다음에 샴푸나 비누칠을 해서 미끌미끌하게 만들라고?”
놀랍게도 이 자위 법은 따뜻한 물이 담겨있는 봉지와 봉지 사이에 ***을 끼우고 피스톤질을 하는 방식이었다. 물론 하나의 봉지로 둘러싸여져 있으니 그냥은 불가하고, 그 봉지 위에 ***이 들어갈 만한 구멍을 뚫어서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그것도 구멍을 아무 곳에 뚫어서는 안 되며 안에 들어가 있는 봉지들이 서로 맞닿은 부분, 바로 그 지점에 구멍을 뚫어야 만이 *** 전체가 봉지의 압박을 느낄 수 있다는 전문적 이론을 토대로 구성되어진 논리였다.
“그럴싸한데, 이거...”
*** 대가리에 화상을 입는다는 결정적 부작용만 없었다면 시도해 봤을 만한 방법이다.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물 온도만 잘 조절하면 된다하는데, 그 반대파가 이야기 하고 있는 것들이 어느 정도 신빙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봉지 세 개 내다버리며 딸을 칠 필요까진 없어 보였다. 물론 반대파의 의견 중 ‘물 온도 낮추면 보지구멍 느낌이 사라진다.’가 가장 큰 반작용을 불러 일으켰다.
...조금 더 실제 여자랑 하는 것 같이 따뜻하고 포근하며 오돌도톨한 자위 법은 없을까? 여태껏 여자에 관심이 없어서 여자의 질 내부 느낌에 대해서는 경험자들의 무용담 따위에서 얻어 들은 것이 전부지만, 그 전제를 바탕으로 호기심이 끓어오르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이쁘게 생긴 연분홍빛 보지 사진만 봐도 그걸 한솔이 누나에게 대입해 상상하는 순간, 그 때의 기분이 어떨지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려오는 상황에서 보다 사실적인 느낌을 발현하는 방법이 필요한 것은 당한솔이 누나사.
“하, 파스딸은 또 뭐야.”
완전형 옥중보지 대형이라는데, 하고나면 ***에 여드름이 난다고 한다. 그 외에 두부딸, 참외딸, 바나나딸, 심지어는 치약딸과 컵라면딸까지 아주 각양각생으로 다양한 남자 자위 법이 존재했으나, 어떤 것이라도 차마 실제 섹스감을 느끼게 해줄 것 같진 않아서 집어치웠다.
...별수 없군. 일단 물 한 번 더 빼고 나서 밥 먹으러 내려가야겠어.
나는 방금 ***을 잡고 위아래 율동하던 왼손을 들어서 침대에 누워있는 동안 헝클어진 머릿결을 매만져 다듬었다.
예전 같으면 머릿결은커녕 상, 하의조차 착용 상태를 점검하지 않았겠지만 지금은 다르다. 비록 한 뱃속에서 나온 사일지라도 이젠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 한솔이 누나 앞에서 거지 깽깽이 꼴을 하고 집 안을 배회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심지어 밖에서도 전혀 꾸미지 않고 살던 나는 바가지였던 머리를 깔끔하게 올려쳤으며 스킨과 로션을 샤워한 후 꼭 얼굴에 처발랐다.
솔직히 범생이 스타일을 탈피한 내가 남들한테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그딴 거 다 필요 없으니 한솔이 누나 하나만은 조금이라도 좋게 봐줬음 하는 바람이다.
“지금 내려가 봤자 이미 나갔겠지만...”
밥 먹고 친구들 만나러 간다 했으니 이미 집 안엔 한솔이 누나가 없을 거다. 그래도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고, 지금 아니면 평생 안 볼 것도 아니니 언제 어디서든 항상 나 자신을 가꾸고 꾸며 놓아야만 한다.
나는 평소 같잖지도 않게 생각했던 프리스타일의 가르마를 앞머리에 태우는 것을 마무리로 방을 벗어나 주방으로 들어갔다. 거실과 주방은 불투명한 미닫이문으로 구분되어져 있기 때문에 밥을 입에 집어넣으려면 언제나 닫힌 문을 여는 수고를 해야 했다. 요즘 자위를 극적으로 많이 해서 다리가 후들거림은 물론이요, 인간의 창조물 따위조차 여는 게 힘들 지경이지만 먹고 살려면 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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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내 여자니까 - 하
누나는 내 여자니까 - 하
“이제 오니.”
“네, 어무이.”
주방 안엔 어무이가 앞치마를 두른 채 홀로 싱크대에서 과일을 깎고 있었다. 포니테일 형태의 검고 긴 생머리가 자그마한 움직임에 맞춰 살랑거리는 모습이 내 눈에 들어왔다.
“밥 남았죠.”
“밥이야 많지. 어서 앉아라.”
네모반듯한 식탁 곳곳에 놓여있는 네 개의 의자들 중 아무거나 골라서 끌어당겨 앉은 나는, 말짱하게 기능하고 있는 두 눈을 의심하게 되었다.
사용한 의자를 제자리에 꽂아 넣고 일어나는 가족들이라 대충 삐져나온 의자 하나가 눈에 거슬렸긴 했지만, 내가 집어넣으면 장땡이라 생각하며 그 의자의 옆에 앉는 순간, 체크무늬의 주름치마가 시야에 들어온 것이다. 짙은 남색과 검정색이 적절하게 조합 된 치마가 조금씩, 조금씩 움찔거리고 있었다.
“...끄응. 쫌만 더...”
식탁보 덕분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식탁 아래에서 엷은 신음이 흘러나와 내 귀를 작살냈다. 아마 밥 먹다가 수저라도 떨어뜨렸나 보지. 아마 맛난 반찬이라도 굴러 떨어졌나 보지. 그래서 한솔이 누나는 허리를 숙이고 앙큼한 엉덩이를 길게 뒤로 뺀 채 식탁 아래로 상체를 넣어 그런 것들을 찾으려는 거겠지.
전후 사정이야 어찌되었든 꿈에서도 그려마지 않던 탱글한 한솔이 누나의 엉덩이가, 그것도 평상시가 아니라 대단히 위협적인 요소가 담긴 자세로 내 눈 앞에 놓여져 있다는 사실은 운명이라 할 수도 있겠다.
“...이, 이런.”
내 손이 본 의지를 떠나 점점 특정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식탁보가 채 가리지 못한 가는 허리 라인...그리고 걸작마냥 곡선 진 도톰한 둔덕 두 송이. 노골적으로 뒤로 빼어진 엉덩이 덕분에 체크무늬 주름치마가 그 골 사이로 조금 들어가 있는 모습은 차마 쓰다듬지 않고는 못 배길 정경이다.
인생 뭐 있어, ******! 그냥 자연스럽게, 아니, 손바닥 평지의 씹만 분지 일이라도 좋으니 접촉을 해놓고, ‘아, 미안. 있는 줄 몰랐어.’, 또는 ‘뭐야? 있었냐?’ 등의 개 소리로 딱 잡아떼면 되지 않겠는가. 과연 누가 여동생의 탱글한 엉덩이를 슬쩍 쓰다듬고 싶어 하겠다고 생각하겠는가? 이런 당연한 세상의 이치가 내 행동을 오히려 보호해주지 않을까? 상식이라는 것이 내 행동을 불법화에서 자연스레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을까?
이젠 조금 밖에 안 남았어. 닿을 수 있을 때까지 말 그대로 코앞이다. 아주 약간만 더, 이성적으로 보든 감성적으로 보든 내 개 떨듯 떨리는 왼손검지손가락과, 탄력 담긴 한솔이 누나 엉덩이 사이의 거리는 말 그대로 종이 한 장 차이다.
한 번만 쿡 찔렀다가 빼도 아무도 뭐라 할 수 없다. 다른 남자가 그런다면 한솔이 누나가 비명을 지르겠지만, 아니 그 전에 내가 가서 그 새끼 아가리를 찢고 똥을 짓이겨 넣어주겠지만, 가족이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갈 수 있다. 그래! 능청을 떨면 되는 거야. 그냥 자연스럽게, 떨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
“읏차.”
헉.
닿았다. 아주 약간이지만, 닿았다. 한솔이 누나의 움찔거리던 엉덩이가 잠깐 멈추더니, 식탁보에 가려져 있던 상체가 빠져나온 후, 허리를 곧게 편 다음 의자를 끌어당겨 앉을 때. 그 때 아주 눈 깜빡할 만큼 짧은 순간 동안 내 왼손 검지손가락이 한솔이 누나의 엉덩이를 잠시 쓸었었다. 바늘에 찔리지 않는 이상 평소 별반 감각을 느끼지 못했던 검지 끝자락이 전율에 취해 따끔거릴 정도로 감성적이 되었다. 그곳에 자체적인 뇌라도 들어있다는 생각이 일어날 정도로 개 같이 느껴졌다.
“...아? 너 왔구나.”
“어...어, 그그, 그래.”
빌어먹을, 눈을 못 보겠네. 눈깔이 달라오를 정도로 안면이 붉어졌다는 것이 느껴지는지라 도저히 한솔이 누나를 볼 수 없었던 나는, 밥상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왼손으로 볼 전체를 감싸 안는 듯 한 자세의 턱 괴기 필살기를 사용했다. 손도 뜨거워서 얼굴이 뜨거운지는 촉감상 잘 모르겠지만, 여튼 정신이 녹아버릴 정도로 야릇한 기분에 휩싸여졌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범희야, 혹시...”
“아! 저 갑자기 할 일, 일이 떠, 떠떠, 떠올라서요. 바, 밥은 나가서 머, 먹을게요!”
“버, 범희야, 어디 가니ㅡ?”
차라리 좀 정상적으로 좋아하기 시작했다면 이러지 않았을 것을! 하필 누나의 알몸을 봄으로써 모든 게 좋아지기 시작하다니.
가만히 있으면 어무이 앞에서 한솔이 누나의 작은 입술에 내 주둥이를 가져다 붙일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불투명한 문짝을 열어 제껴 거실로 뛰쳐나온 나는, 이것저것 잴 거 없이 집을 벗어나 밖으로 몸을 옮겼다.
마지막에 무슨 말을 하려했는지 모르지만 예상대로 한솔이 누나는 기분 나빠하지 않았다. 누구보다도 가까이 살아왔기 때문에 가벼운 접촉사고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은 것이다. 아니, 어쩌면 인식 자체를 하지 못했을 지도 모르지. 어쨌든 A든지 B든지, 확실한 건 하나다.
이젠 도저히 참고 자시고 할 수준을 벗어났다는 것.
사람 앞날, 한 치 앞을 모른다더니 조금 전까지는 대충 적절한 자위 법 찾아 자신을 위로하면 된다 생각했지만, 손끝으로부터 느껴진 전율은 뇌의 이성이란 부분을 모조리 집어 삼켜 버렸다. 죄책감은 이미 멍멍이한테 양도했고 자기 혐오감 따위 일말마저 느껴지지 않는다. 발가락 끝부터 머리털 꼭대기까지 모든 세포가 단 하나의 생각으로 통일 되었다. 그것이 비록 누군가 옳지 않다 말하는 것이고, 또는 특정 처벌의 대상이 되어 진다 해도, 신이 아닌 이상 날 막을 순 없다.
그래, 악마에게 사로잡힌 인간을 구제할 수 있는 건 신 뿐이다.
“...하아...하아.”
어떻게 하면 만질 수 있지? 어떻게 해야 만족할 만큼 쓰다듬고, 핥을 수가 있을까. 수면제? 마취제? 흥분제? 아니면 그냥 다가가서 벗어버려? 아님 반대로 벗겨? 누가 알겠는가, 알고 보니 한솔이 누나도 만만찮게 변태이거나 예전부터 날 좋아했었다면 서로 벗은 상태에서 이런저런 야한 행위를 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래! 사람 속 모르는 거라고들 하잖나. 사실 한솔이 누나는 내가 강간해주길 바라고 있거나 같이 섹스를 하고 싶지만 세상의 이목 때문에 참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쩌면 나처럼 밤마다 자기 방에서 팬티 위로 손가락을 비비며 자위로 느끼고 있을지도 몰라. 내 생각을 하면서, ‘아앙, 범희야, 좋아...’, 라는 색기 어린 신음소리를 흘리며 욕구를 풀고 있을지도.
“하...하하...하, 그래, 반드시 그래. 당연히 그렇지.”
여자도 남자처럼 성욕을 느낀다지. 다만 드러내놓질 않을 뿐,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똑같이 야한 생각하고 자신만의 섹스 판타지와, 그것과 관련된 가치 담긴 관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저런 욕구 해소용 놀이기구들이 필요한 것이다. 그것이 망상이든, 또는 그렇지 않던 이 지구상 모든 인간들은 먹으며 자는 둥의 일처럼 성욕 또한 언제나 충족시켜하고 싶어 한다!
그것들은 해소한다 해도 다시금 욕망이 일어나고, 또 다시 해소, 이 조화로운 써클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인생.
멍청한 새끼들. 먹고 싶고, 자고 싶고, 입고 싶은 것들 해소하면 그것 자체가 이미 살아감인데 그걸 모르고 ‘인간은 왜 살고 있죠?’라고 지껄이는 병신들이 꼭 있다. 그러고 옥상에서 떨어지는 새끼들은 지옥까지 쫓아가서 *** 대가리를 분질러 놓아야 한다. 자기기만에 심취한 병신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달라. 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것을 왜 원하는지 또한 알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해소해야만 인생의 써클을 안정적이고 인상적으로 굴러갈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
...어떤 순간, 어떤 사건을 기점으로 검은 불꽃마냥 내 뇌리를 가득 집어삼킨 하나의 정론은, 나로 하여금 현 욕구해소에 가장 필요한 물건을 입에 올리게 했다.
“...수, 수면, 수면제가 필요해...”
조금씩, 내 노예로 만드는 거다.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주는 대가론 싼 거 아닌가? 인생의 뜻을 알려주는 대가로는, 지나치게 천박하지 않은가? 하지만 그런 거 정도야 이해할 수 있다. 왜냐하면,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 않은가. 옛말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 따위가 있는데, 옷깃이 아니라 따끈한 성기를 서로 맞댄 사이 속에서 서로 간에 잴 필욘 없다.
앞으로 하루하루 나아갈 때마다 나와 한솔이 누나의 거리는 서서히 좁아질 거다. 예를 들어 첫 날은 허벅지, 둘째 날은 가슴, 셋째 날이 되면...
“...크, 크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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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미치게하는 이모 - 상
나를 미치게하는 이모 - 상
내가 6살때 우리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고 어떻게 되었는지 나는
엄마와 함께 2년정도 같이 살게 되었는데 초등학교 1학년때
엄마는 재혼을 하면서부터 나는 혼자 살고 있는 이모집에 맡겨졌다.
그러나 이모는 나를 친아들처럼 잘해주셨고 나는 그런 이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커갔다.
맛있는것이 있으면 나부터 챙겨주시고 잠도 같이 잤으며 심지어는 목욕까지 같이하는 다정한 엄마나 마찬가지였다.
물론 어릴때는 이모가 내 몸을 씻겨줘도 아무런 느낌이 없었지만 내가 6학년 때인가 부터 이모가 씻겨주시면 나도 모르게 내 고추가 발딱발딱 서곤 했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난 고추를 만지니까 그렇게 된다라고만 생각했으며 같이 목욕할 때 내가 이모의 벗은 몸을 볼 때도 여자라는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내가 중학교에 들어오면서 부터 친구들에 의해 소위 말하는 빨간책(포르노 잡지)을 보면서 조금씩 생각이 달라지길 시작했으며 그때부터는 이모와 목욕할때 이모의 은밀한 부분까지 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느날 이모가 내 몸을 씻겨주기 전에 같이 목욕을 한다는 생각만으로 내 자지는 커다랗게 발기되어 버리자
"야... 우리 민기고추가 벌써 이렇게 커져버렸네...호호호~"
하면서 귀엽다는 듯이 내 자지를 조물락 거렸고 나는 그순간 처음으로 느껴보는 짜릿함을 맛보았다.
"이모 기분이 이상해~ 조금전에 오줌을 눴는데 또 오줌이 마려운것 같아..."
그러나 이모는 모든것을 알고있다는 것처럼 빙긋이 웃더니
"그건 민기가 벌써 어른이 되어간다는 증거야~ 괜찮아... 오줌 마려우면 그냥 싸~ 후훗!! 우리 민기 다 컸네~"
하며 다른날처럼 내 자지를 그냥 만지는것이 아니라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아래위를 훑어 내려주었다.
잠시후에는 다리가 바들바들 떨리더니 온몸이 짜릿해지며 내 자지끝에서는 희멀건한 액체가 나오는것이었다.
처음 느껴보는 그 기분은 아직까지도 잊지 못할정도로 너무 짜릿하고 좋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 이모는 나와 같이 목욕하는 일도 없었으며 잠도 같이 자질않았다.
그러나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덧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날이었다.
마치 친자식이 졸업 하는것처럼 기뻐하던 이모는 그날저녁 근사한곳에 데려가 외식까지 시켜주더니
"오늘은 모처럼 민기와 같이 목욕해볼까? 어때~~ 괜찮겠지? "
나는 그동안 이모와 같이 목욕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던 터라
"으 응~ 이모!! 나야 좋지~ 난 항상 이모랑 같이 목욕하던때가 그리웠는데~~ "
사실 난 벌써 시커먼 털로 무성이 덮힌 내 ***을 이모에게 자랑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이모가 내 벗은몸을 보면서 징그럽다고 실망을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던것이다.
나는 먼저 욕실로 들어가 옷을 다 벗고 따뜻한물에 몸을 담그고 있었는데 잠시후 욕실문이 삐죽이 열리면서 이모가 수건으로 아래만 가린채 들어오더니 나의 우람한 체격을 보고는
"와 아~ 안보는 사이에 우리 민기의 몸이 너무 멋있게 자라버렸네~호호호~"
하며 내가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감탄사를 연발하는 것이었다.
"어디~ 모처럼 이모가 민기의 몸을 한번 씻겨줄까? 이쪽으로 와봐~"
그러나 내가 잠시 주춤했던것은 이미 내 아랫도리에는 힘이 들어가 ***이 완전히 발기되어 있었기 때문이었지만 나의 모든것을 다 알고있는 이모였기에 나는 용기를내어 탕에서 벌떡 일어나 이모앞으로 갔다.
이모는 한참동안 내 몸을 자세히 훑어보더니 스펀지에 바디크렌져를 듬뿍 발라 거품을 일으킨뒤 내 어깨서부터 아주 부드럽게 ?어주면서 아래로 점점 내려오고 있었다.
그런데 이모의 스펀지를 든 손이 아래로 내려오면 내려올수록 내 ***은 주책없이 고개를 쳐들었고 나는 그때마다 창피한 생각이 들어 이모를 쳐다보며 눈치를 살피고 있었는데
↧
나를 미치게 하는 이모 - 중
나를 미치게 하는 이모 - 중
"호호~ 괜찮아~ 이건 다 민기가 건강하다는 증거야~ 이모는 좋은데..."
정말이지 이모는 나의 모든것을 다 이해해주는 좋은 사람이었다.
끄덕거리는 ***만 놔둔채 내 발까지 다 씻어준 이모는 마지막으로 스펀지를 내 ***에 갖다대더니 다른곳을 씻어줄때보다 훨씬더 부드럽고 세심하게 문질러 주었고 나는 금방이라도 ***물이 터질것만 같았다.
"아 후~~ 이..이모~ 거기만 씨..씻으니 기..기분이 이 상 해~"
"왜!! 여기만 씻어주니 싫어? 후훗!"
하며 그냥 샤워기로 거품을 씻어버리는 것이었다.
나는 괜한말을 해서 좋은기분 다 망쳤다고 후회를 거듭하고 있는데 샤워기의 물이 거품을 다 씻어버리자 이모는 내 앞에 앉아 터질듯이 부푼 내***을 잡아쥐더니 이모의 입속으로 쏙 집어넣는 것이었다.
"허 허 헛!! 이....이..이 모... 으 흐흐~"
더이상 아무말도 못했지만 나는 그순간 내 몸이 그대로 사르르 녹아버리는 것만 같았다.
이모는 내***을 입에 넣고는 혓바닥으로 이리저리 오물거리며 빨아주고 있었던 것이다.
"쭈으읍!! 쭉 쭉!! 쯔~~~ 읍!! 쭈~~~~~"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면서 서있을 힘조차 빠져버리고 아무리 참으려고 했지만 내 입에서는 거친숨이 내 쉬어졌다.
"하 하 학!! 하우~ 흐~ 이...이..이 모~~ 후흐흣!!"
그런데 문제는 거기에서 끝나는것이 아니었다. 피가 모두 아랫도리로 몰리는것 같으면서 사정이 임박해진 것이다.
"하아항~~ 이...이..이 모~!! 나.... 나.. 싸..쌀 것 가 아 타~~ 허 허 허 헛!!"
그러나 이모는 무슨소린지 알아듣질 못했는지 멈출 생각을 하지않았다.
나는 이모의 입속에 내 ***물을 싸버리는것은 배은망덕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엉덩이를 뒤로 빼보려 했으나 내 엉덩이는 이모의 손에의해 꽉 잡힌 상태가되어 도저히 어쩔도리가 없었다.
"아 흐 흐 흥~~ 우욱!! 흐으으~ 우욱! 으읍!! 아 하 휴~~"
내 머릿속은 하얘지는것 같았다. 그렇게도 잘해주는 이모의 입속에 그 비릿한 냄새를 풍기는 ***물을 싸버렸으니..
그러나 이모는 내 ***물이 쭉? 뻗혀 나가는데도 내 ***에서 입을떼질 않다가 마지막 한방울마져 다 나오자 입안 가득히 정액을 머금은채 겨우 입을떼고는 일어서며 빙긋이 웃어주는 것이었다.
"하 으 흐~ 이...이..이 모!! 그..그 걸!! 흐으흑!!"
입속 가득히 내 ***물을 머금은 이모의 입가에는 흘러나온 ***물 한줄기가 내 비친다.
↧
나를 미치게 하는 이모 - 하
나를 미치게 하는 이모 - 하
"꾸 울 꺽!!! 흐흠~~ 크으~ 쩝 쩝!! "
"아 아 니~~ 이...이.. 모!! 그...그 걸 .... 어..어 떻 게?? 흐으흐~"
"흐으으~ 괜 찮 아~ 내가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조카의 정액인데...."
이렇게 나를 환상적으로 목욕을 시켜준 이모는 내 젖은몸을 수건으로 정성껏 닦아주더니
"흐음~ 오늘 모처럼 우리 민기랑 같이 잘까? 어때?~"
중학교 이후 나 혼자 자면서 나는 항상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이모의 품이 그리웠기에
"으 응~ 이모~ 나도 이모랑 같이 자고 싶어..."
그렇게 말하고 나는 내 옷을가지고 이모방에 들어가 옷을 입으려는데
"뭐~ 목욕도 같이 한 사인데 그냥 자자~ 민기가 창피하면 입고자고..."
조금전에 내 ***물까지 이모의 입속에 싸버렸는데 나로서는 이제 더이상 창피할것도 없다.
"나도 창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괜찮아~ 근데 아까 내가 민기를 그렇게 해주니까 좋았지? "
나는 좋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웃음으로 넘겨버리니
"이녀석!! 좋으면서 말도 못하고... 호홋!! "
드디어 이모와 난 발가벗은채로 침대로 올라갔고 이모는 내가 어릴때처럼 나를 꼭 끌어안아 주었다.
그러나 내 몸은 어릴때의 몸이 아니었고 또 지금은 서로 발가벗은 몸이기에 좀전에 그렇게 큰일을 저질렀지만 내 ***은 또다시 터질듯이 부풀어오르며 호흡이 점점 거칠어져 가는 것이었다.
그때 이모가 내손을 잡더니 이모의 보지위에 얹어 놓으면서 다리를 벌려주었다.
"흐으흣!! 하우~ 하아~ 하아~"
그렇게 만져보고 싶었던 이모의 보지가 이젠 내 손바닥안에 들어왔지만 나는 어떻게해야 할지를 몰라 주춤거리고 있는데
"으흐 응~ 이...이제는 민기가 이모를 즐겁게 해 줄래? 흐으 으~"
즐겁게 해달라는것은 이모의 보지를 만져달라는 말이기에 나는 조금씩 손을 움직여 이모의 갈라진곳으로 이동했다.
벌써 이모의 보지에서는 미끈한 물로 흠뻑 젖어 있었으며 내 손이 움직일때마다 이모는 몸을 가만두지 못하고 이리저리 뒤틀면서 허리를 활처럼 휘어지는것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이모의 보지를 손으로 만지면서 가장 즐겁게 해주는것이 무었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어린 나를 이토록 잘 키워줬고 나에게는 모든것을 아끼지 않았던 이모였기에 나는 어떤 일이라도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기분은 좀 이상했지만 이모의 보지를 빨아주기로 했다.
그렇게 생각한 나는 몸을 일으켜 이모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이모의 보지를 쫙 벌려보니 검붉은 보짓살이 보짓물로 흠뻑 젖은채 아랫쪽에는 손가락이 겨우 들어갈 정도인 구멍이 하나있었다.
"와~ 요렇게 작은 구멍에 어떻게 큰***이 들어가지?"
나는 조금 신기하게 생각하면서 이모의 보지위에 내 얼굴을 묻어버리고 혓바닥으로 날름날름 핥아주기 시작했다.
"아 하 하 항~~ 아 후~~ 으 으 으 ~ 흐흣!!"
이모는 내 혓바닥이 닿자마자 불에 덴것처럼 몸을 화들짝 꿈틀거리더니 알수없는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후르르르~ 쯔 즙!! 후릅!! 후르후르~~"
생각할때는 더럽게만 느껴지던 이모의 보지를 직접 핥아보니 묘한 기분과함께 내 몸이 짜릿해져 오는것이다.
이모의 보짓속에서는 정말 많은물이 흘러나왔고 내 혓바닥은 침과함께 보짓물로 미끈거리고있었다.
차마 말을 할수가 없었으나 더 이상은 참기 어려워진 나는
"하으흐~ 이...이..이 모!! 흐으~ 나...나 ~ 그...그..그 거 해봐도 돼? 흐으흥~~"
직접 씹을 하고싶다는 말은 못했지만 내가 이모에게 그렇게 물으니 이모는
"마..마...맘 대 로 ....해 햇~~ 하 으으 흐응~ "
드디어 이모의 허락이 떨어졌다. 나는 빨던것을 멈추고 이모의 몸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정쩡한 자세로 이모위에서 ***을 이모의 보지에 맞추고는 엉덩이를 아래로 쑥 내려버렸다.
미끈거림과 함께 내 ***은 뜨거운 이모의 보짓속으로 뿌리까지 들어가 버렸다.
온몸이 근질거리면서 짜릿하게 밀려오는 쾌감에 나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했다.
"학! 학! 학! 치잇! 치잇!"
"아 흥 ~ 하아~ 흐으~ 미...미..민 기 ....야~~ 하아흥~ "
이모는 나를 불러가며 알수없는 신음소리와 함께 내 가슴을 거세게 안아주었다.
방안은 둘의 거친 숨소리와 뜨거운 열기로 가득 메웠고 나의 펌프질은 점점더 빨라지기 시작했다.
"하 아 앙~~ 하앙~ 하 하 핫!! 으흐 흐~"
"퍽! 퍽! 퍽! 퍽! 흐으흣~~ 흐흠~~"
갑자기 이모의 팔이 나를 감싸면서 내가 숨조차 쉴수없을 정도로 안아버렸고 요란한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아 후 흐~ 으읏!! 아히유~ 끄 으 응~ 우 우 읏!!"
펌프질을 열심히 하던 내 ***이 뜨거운 기운에 휩싸이면서 내 온몸의 피가 아랫쪽으로 몰리는것 같았다.
"아후~ 으 웁!! 으 으 읍!! 우욱! 우욱!! 크으으~"
좀전에 이모의 입에 그렇게 뿌려졌던 내 ***물은 또다시 이모의 보짓속에 쭉쭉 뻗어나갔다.
그렇게 뿌려진 정액과 이모에게서 나온 애액으로 인해 이모의 보지는 질펀하게 젖어있었고 그것은 사이를 빠져나와 내 불알과 침대의 시트까지 흥건히 적셔 놓고있었다.
드디어 뜨거운 이모의 보짓속에서 나는 ***을 빼내어 쓰러지듯 옆으로 누워버린후 거친숨만 고르면서 천장만 쳐다보고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가만히 있기만했다.
그러나 이모는 아주 만족스러운 얼굴로 나를 가만히 보고있다가 힘이빠져 버렸는지 억지로 일어나서는 아직까지 식을줄 모르는 내 ***에 번들거리는 물들을 입으로 빨아주고 있었다.
"민 기 야~ 정말 좋았어~ 이제 민기가 결혼해도 되겠네...호홋!!"
"나 안~ 결혼 안할꺼야~ 그리고 이모랑 계속 같이 살꺼야~ "
물론 말도안되는 거짓말 이겠지만 이모는 그래도 내 말이 듣기 좋았는지
"정말!! 민기는 내가 그렇게도 좋아? 아아~ 거짓말이라도 정말 듣기 좋다...~"
"거짓말 아니야~ 이모는 나를 미치게 만들거든... 이모 사랑해~~"
이모와 나는 그후에도 이런관계가 지속되었고 우리는 하루라도 떨어져서는 살수가없었다.
↧
↧
강간 그 후...
강간 그 후...
"허억!하,하지마!"
"무슨짓이냐고!"
한 남자의 거칠은 손길이 나의 복숭아같은 가슴을 강하게 부여잡았다.
그리고 다른 한손은 미칠듯이 나의 백합처럼 하얀 미니스커트 사이로
뱀이 가랑이 타고오르듯 파고 들어오기 시작했고 나의 팬티에 손이닿
자 팬티사이로 손가락을 파고 넣기 시작했다.이미 나의 거친 비명도
흐느끼는 목소리와 눈물도 남자에겐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듯하다.
"제,제발 그만하세요!"
"아악!아,아파!"
"흐흐 씨발 조용히좀해!"
"아파,흐윽.."
무언가가 찌르는듯한 느낌과 함께 나의 성기는 강렬하게 남자의 손길에
이리저리 헤쳐지기 시작했고 통증과 함께 울부짖는 나를 보며 오히려
잔인한 미소를 흘리며 주섬주섬 바지를 내리는 남자.
-10시간전-
난 올해 22살의 미영이란 이름의 여성이다.오늘도 변함없이 일을 하기위해.
호프집에가기 전 샤워를 한 후 거울앞에 서서 옷도 입지않은체 자랑이라도
하듯 내 모습을 비추며 흥얼거렸다.
"훗 이렇게 아름다운 몸에 아직 처녀라면 누가 믿을까.."
"하지만 꼭 결혼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나의 몸을 허락해야지.."
164센치의 키에 48킬로그램의 몸무게를 소유하며 어릴때부터 무용으로
몸매를 가꿔온 나는 약간 귀여우면서도 섹쉬함이 흐른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고 하얀피부와 긴 검은 생머리는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기도 하는
나의 자랑거리이기도 했다. 알바를 가기위해 하얀팬티를 챙겨입으며
얼마전에 쇼핑갔다가 사 온 무릎 약간위로 올라오는 미니스커트와 함께
난 일을 하기위해 집 밖으로 향했다.
-1시간전-
이상하다. 자꾸 한 남자가 따라오고있다.아까 커피숍에서부터 날 음흉한
눈길로 바라보던 30대의 한 남자가 커피숍을 빠져 나온후로 계속 날 따라
오는듯한 느낌에 난 일부러 시내거리를 천천히 걸으며 돌기 시작했고.
긴장함에 온몸과 속옷조차 땀에의해 촉촉해질정도였다.한참을 걸은 후
난 집 근처에 다가오자 다급히 골목사이로 뛰쳐들어갔다..
"아파,제발 이러지마세요.."
"달라는건 다 드릴테니 제발!"
"크큭 난 니 몸만 가지면돼.."
"저 아,아직 처녀라고요..제발 몸만은 가지지 말아주세요.."
"씨발년 졸라 시끄럽네..처녀라고?그럼 난 더 좋지 크큭.."
골목사이로 뛰쳐 들어간 난 잠시 후 누군가의 강한 힘에 붙잡히며 근처
공원으로 끌려가야만 했고 그곳에는 30대의 그 남자가 날 바라보며 침을
질질 흘리면서 바라보고있었다.그리고 다급하게 나의 유방과 성기를 만지며
괴상한 웃음을 흘리는 남자. 난 아픔에 울며 사정하였지만 그 남자는 오히려
즐기며 날 순식간에 나의 팬티를 내려버렸고 나의 치마를 있는힘껏 찢어버렸다.
훤히 드러나보이는 나의 치부와 함께 더욱더 흥분이 되는지 남자는 바지를
벗기 시작했고 나의 눈앞에는 이미 거대해져버린 성기가 보였다.
"제,제발 살려주세요!"
"씨발년 처녀 잃기싫음 빨아.."
"네?머,머라고요?"
"이게 순진한척하네?빨라고 입으로!니 혓바닥으로 내 자지를 할짝할짝 빨라고!"
"모..못해요!"
"이년이!"
"아아아아악!"
무언가가 번갯불이 튀는듯한 강렬한 충격속에 난 고개를 젖혀야만했다.
자신의 거대해진 자지를 내 입에 밀어넣으며 빨려고 하는걸 거부하자 남
자는 있는힘껏 날 구타하기 시작했고 아픔에 결국 어쩔수없이 난 천천히
나의 입을 벌리며 내 입속으로 거대한 자지를 받아들였다.
"후,후웁!"
"하아 죽이는데..이년이 제대로 안빨아?"
"후웁..후웁.."
"젠장 이렇게 하라고!"
"커 커억!"
나올려는 구역질을 애써 참으며 자지를 입안에 받아들인 난 흐르는 눈물을
느낄틈도 없이 갑자기 남자는 외침과 함께 나의 머리를 잡은체 허리를 흔들
기 시작했고 난 목구멍 깊숙히 찔리는듯한 느낌에 기침과 함께 침을 흘리며
자지를 입에서 빼어내었다.그런 나를 보며 점점 다가오는 남자.
"안돼!다,다가오지마!"
"크큭 오늘 횡재했는걸?가만있어 이년아!"
"시,싫어!싫다고!아악 아아아악!"
"하아 이거 좆나게 잘 쪼이네 진짜 처녀보지인가본데 크큭!"
"아파,아파!아악 아파!!"
강한 힘으로 나의 허벅지를 벌리며 자신의 자지를 한번도 침입당하지
않은 나의 보지에 강렬히 찌르며 신음을 흘리는 남자.난 찢어지는듯한
아픔에 눈물을 흘리며 제발 이라고 외쳤지만 남자는 계속 나의 유방을
풀어 헤치며 자지를 나의 보지에 깊숙히 박기 시작했고 흐르는 피와 함께
난 아픔에 천천히 정신을 잃어야했다..
"허억 허억 이년 정말 명물이네..보지맛이 졸라 죽이는구만..크큭!"
"..............."
몇번째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정신을 잃었던 잠시 후 계속되는 아픔에
정신을 차리며 눈을 껌뻑거렸고 몇번을 했는지 그곳에 감각이 없을정도였다.
기절한 상태인 나에게 좆물을 사정한 후에도 계속해서 반복했는지 난 더이상
아픔을 느낄수없을만큼 아파야했고 남자는 그런 나를 보며 나의 붉은 젖꼭지
를 거칠게 혓바닥으로 침을 질질 묻히며 희롱했고 난 몇번이고 또다시 그남자의
좆물을 받고 받아야만 했다..
-다음날-
"어이 김씨 어제 뉴스봤어?"
"아 몇번이고 강간당했다가 결국 남자를 죽여버린 여자?"
"그래!세상 참 말세야 할게없어서 여자를 강간을.."
"몇번을 했는지 여자 보지가 온통 정액 투성이였다더구만.."
"그러게 결국 여자가 남자를 돌로 찍여서 죽여버리고 미쳤다지?"
"어..새벽에 피흘리는 남자를 끌어안은체 좆물 투성인체로 웃고있었다잖어.."
"에혀 가여워.."
여긴 어디지?왜 이쁜 언니랑 오빠가 날 바라보고 있는거지?
보지가 가려워 누가 박아줘..박아달라고!왜 바라만 보고 있냐고!
왜!제발 내 보지에 누가 자지를 박아줘!
제발..
박아줘..
제발..
자지를 박아줘..
크큭..
↧
고추 밭의 정사
고추 밭의 정사
나의 고향은 C도이며 산이 많아서 산에 밭이 많고 산밭을 이용하여 담배나 고추 농사를 많이 하는 지역이다.
이 이야기는 내가 고등학교 2학년 여름 방학 때에 발생한 사건으로
나는 시골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D시의 명문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므로 방학을 하여 집에 오면 마을의 여학생들이 앞 다투어서 공부를 핑계로 나에게 접근을 하고자 하는 멋진 고등학생 이었다.
그런데 시골에서 공부밖에는 모르고 생활한 순진한 나에게 D시에서의 생활은 많은 부분에서 새롭게 눈을 뜨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친구들로부터 딸딸이 치는 것과 담배를 피우는 것을 배우고 도색 잡지를 가까이 하게 되어 치마를 두른 여자만 보면 치마의 속을 상상하고는 침을 흘리는 혈기 있는 젊은이로 변한 상태였다.
그런 나에게 같이 또래의 여학생들은 매우 귀찮은 존재로 보였고 틈만 나면 마을의 뒷산에 올라서 그 즈음에 나의 딸딸이 상대인 그 형수를 생각하면서 딸딸이를 쳐대었다.
그 형수는 어떻게 해서 나의 딸딸이의 상대가 되었는가 하면 내가 중학교 3학년 시기에 명문 고등학교에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하여 편안하게 집에서 새끼를 꼬면서 겨울의 방학을 즐길 때 발생한 하나의 사건으로 인하여 나의 딸딸이의 상대가 되었으며 나는 그 형수만 생각하면 좆이 아플 정도로 뻣뻣해지는 증상을 가지게 되었다.
그 시기의 시골에서는 겨울의 농한기에 짚으로 가마니를 만들어서 팔면 제법 쏠쏠한 수입이 생기는 박통의 농한기 농가수입 장려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시기여서 가마니를 만들기 위한 새끼를 꼬는 것을 당근 우리들의 몫이었다.
우리는 지루한 작업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하여 여럿이 모여서 입담이 좋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새끼를 꼬는 작업을 하였는데 그 형수의 남편 즉, 필섭이 형님의 입담이 좋아서 선별된 우리의 멤버들은 필섭이 형님의 집에서 매일 밤에 모여서 짚1단 만큼의 새끼를 꼬는 것이 일상사였다.
그러던 어느날 밤에 새끼를 꼬던 중에 오줌이 마려워서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서 대문 밖에서 시원하게 오줌을 갈기고 밀려오는 추위에 온몸으로 진저리를 치면서 들어오는데 마루의 끝에서 허연 것이 둥그렇게 보이는데 순간적으로 은밀하게 보아야 한다는 생각에 그 자리에 앉아서 가만히 바라 보았다.
그것은 그 형수가 마루의 끝에 있는 요강을 타고 앉아서 오줌을 싸고 있는 모습으로 나에게는 등을 지고 있으므로 그 형수는 나를 보지 못하였고 나는 그 모습을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쏴- 하는 소리가 끝나고 허옇고 커다란 엉덩이가 공중으로 올라가면서 엉덩이의 사이에서 시커먼 것이 보이고 고쟁이를 올려서 풍만한 엉덩이가 가려진 후에야 나의 정신은 제자리로 돌아왔고 나의 입은 벌어져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나의 어린 좆은 부러질 듯이 서있고 어떻게 하지 못하는 나는 좆이 가라앉을 때까지 추위의 속에서 떨어야만 했다.
내가 방으로 들어가자 모두들 “ 야 너 겨울 밤에 무슨 똥을 얼어 죽을 만큼 오랬 동안 싸고 있었냐고 놀려대었으며 나는 씩 웃으면서 자리에 앉았고 그 형수는 아무것도 모르고 새끼를 꼬고 있었다.
그 이후에 나는 그 형수만 생각하면 허옇고 커다란 엉덩이와 시커먼 보지가 떠오르고 나의 좆은 하늘로 치솟게 되는 증상을 가지게 되었고 딸딸이를 배우고 나서는 그 형수가 항상 나의 딸딸이 상대였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에피소드 하나.
새끼를 꼬고 있다 보면 그 형수의 4살짜리 딸이 잠결에 요강을 찾는데 방안의 요강은 지린내가 나므로 항상 뚜껑으로 덮어 놓으므로 요강의 뚜껑을 들어내고 오줌을 싸야만 한다.
그런데 그 형수의 딸은 항상 눈을 감은 상태에서 팬티를 내리고 요강의 뚜껑을 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그대로 오줌을 싸는 것이었다.
쏴- 하면서 지린내가 진동을 하고 오줌이 방으로 흘러서 퍼지면 우리는 배꼽을 잡고 웃으면서 오줌을 피하느라고 모두 일어서야 하는데 그 와중에서도 나의 눈은 딸의 보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였다.
그날도 나는 마을의 뒷산에 올라서 그 형수의 허연 엉덩이를 생각하면서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 턱-턱-턱-턱…. 아으…. 아으….. 형수우…. 아으….. “
눈을 감고 몰입을 하다가 그 형수의 보지에 나의 좆을 박고 떡방아를 치는 상상을 하면서 허연 정액을 시원하게 나무들에게 뿌리고 있는 나의 눈에 저쪽의 고추 밭에서 머리에 쓰고 있는 수건이 움직이는 것이 보이고 있었다.
그 밭은 필섭이 형님의 고추 밭이고 그렇다면 그 수건의 주인공은 바로 그 형수가 아닌가 ?
나는 침을 꼴까닥 하고 삼키면서 낮은 자세로 고추 밭을 향하여 가고 있었으며 나의 두 눈은 수건이
움직이는 동선을 놓치지 않고 살피고 있었다.
여름의 고추 밭은 고추가 이미 다 자란 상태여서 어른이 앉으면 머리도 밖에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우거진 상태이며 폭염의 상태이므로 고추 밭에서는 매콤한 고추 향기가 숨이 멎을 정도로 강하게 풍기고 있었다.
나는 엉금엉금 기어서 고추 밭으로 들어 갔고 수건을 찾아서 소리 없이 접근하여 수건의 주인과는 고추의 이랑을 2개를 사이에 두는 위치까지 접근하여 동정을 살피고 있었다.
그녀는 혼자서 고추를 따고 있었으며 상체는 이미 땀으로 젖을 만큼 젖어서 상의는 몸에 거의 붙어 서 검은색의 유두가 완연하게 보이고 있었고 하의는 월남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땀에 젖어서 다리에 말리는지 걷어서 허리춤에 찔러 넣어서 초미니 스커트의 형상이라서 허연 팬티가 그대로 노출이 되고 있었다.
나는 침을 꼴까닥 하고 삼키면서 그대로 바라보고 있는데 그 형수의 폭염에 익은 얼굴은 벌겋게 상기되어서 술을 마신 사람처럼 보이고 흐르는 땀을 연신 수건으로 훔치면서 젖가슴을 흔들거리면서 엉덩이를 흔들면서 고추를 따는데 여념이 없어 보였다.
그 순간 그 형수가 동작을 멈추고 약간 일어서서 주변을 돌아보고는 다시 앉아서 앉은 걸음으로 조금 이동을 하더니 내가 숨어있는 방향으로 앉아서 팬티를 내리고는 오줌을 싸는 것이 아닌가 ?
“ 허억…. 꼴까닥….”
나는 그 순간 나를 향하여 쫙 벌어진 보지와 그 보지의 중앙 아랫 쪽에서 노오란 오줌이 쏴아- 하면서 쏟아져 나와서 흙을 때리고 흙이 튀어서 그 형수의 보지 주변으로 묻는 모습과 노오란 오줌이 흘러가면서 확 퍼져 나오는 지린내와 매콤한 고추의 냄새가 혼합되어 나의 정신은 혼미해지고 있었다.
나는 지금도 그녀의 보지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라면 자신 있게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있는데 먼저 보지의 맨 가장자리로는 시커먼 털들로 에워싸고 있었으며 그 털의 테두리의 안쪽으로는 빨갛게 익은 살이 에워싸고 있었으며 그 안쪽으로는 산처럼 솟은 봉오리가 조금 길게 있었고 그 봉오리의 아래 부분은 동굴과 같은 구멍이 있었는데 산봉오리와 그 구멍의 중간에서 노오란 오줌이 쏟아지고 있었다.
“꾸울꺽…. 흐흠….”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좆을 꺼내서 딸딸이 치고 있었고 금방 허연 물을 쏟아내면서 숨을 참고
“ 끄윽…. 끄윽…. “
하면서 사정을 하였고 그 형수는 조금 옆으로 이동하여 수건으로 보지를 닦고는 팬티를 올렸으며 다시 고추를 따는 것에 열중 하였다.
나는 조금 전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으며 아예 바지를 벗고서 다시 발기된 좆을 잡고서 그 형수가 이동을 하는 것을 따라서 2고랑을 사이에 두고 같이 이동을 하였다.
그로부터 약 2시간 정도가 흘렀으며 그 형수는 정부미 푸대로 약 5개의 고추를 따서 한쪽에 모아 놓고서 다시 고추 밭으로 들어왔으며 주변을 힐끔거리면서 돌아보고는 앉고 있어서 나는 즉시 그 옆으로 기어갔으며 바지와 팬티는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오직 그녀의 보지를 다시 보기 위하여 무릎과 팔꿈치가 까지는 것과 좆이 땅에 끌려서 아픈 것도 모르고 기어갔다.
역시 그 형수는 다시 내가 있는 부분을 향하여 앉은 상태에서 이번에는 팬티를 아예 벗는데 팬티에 흙이 묻고 땀에 젖고 오줌이 지려서 얼룩이 심하여 매우 더럽게 보였으며 팬티를 벗어서 한쪽에 놓고는 아까처럼 시원하게 오줌을 싸고 있었으며 이번에는 방구까지 “ 뽀오옹 ” 하고 뀌고 있었다.
오줌을 다 싸고는 한쪽으로 오리걸음으로 이동하여 보지를 보면서 보지의 털에 묻어있는 오줌과 아까는 보지 못하였던 보지의 중간의 틈에 있는 허연 것까지 팬티로 싸악 닦고는 그대로 치마를 깔고 앉는 것이었다.
가랑이는 벌린 상태에서 치마는 걷어서 허리에 끼었으므로 그 형수의 보지는 쫘악 벌어진 상태에서 바람을 쐐는 것처럼 있는데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었다.
고추를 따지 않고 앉아 있으므로 나는 들킬 수 있으므로 움직이지를 못하였고 성질이 날대로 난 좆은 하늘을 뚫을 듯이 있는데 딸딸이도 칠 수가 없고 그 상태로 나는 눈은 충혈이 되고 땀은 비 오듯 쏟아지고 좆은 좆대로 서있고 침만 “ 꾸울꺽 “ 삼키고 있었다.
그런데 그 형수가 다리를 더욱 쫘악 벌리고는 고개를 숙여서 자신의 보지를 보면서 오른손의 검지에 팬티를 말아서 쥐고는 보지의 주변의 골을 따라서 보지를 닦는데 벌겋게 충혈된 보지는 더욱 충혈이 되고 그 형수는
“ 아…으….응…. 으흑…..”
하고 분명하게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나는 그 신음 소리를 듣고는 머리 속이 하얗게 되면서 더 이상은 이성적으로는 통제가 되지 않는 상태로 빠지게 되었으며 그 순간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그대로 고추 이랑을 2개를 돌파를 하고는 그 형수를 그대로 덮쳐서 뒤로 넘어뜨리고 그 위에 올라타게 되었다.
그리고는 하늘로 향하여 치솟은 좆을 그대로 그 형수의 보지에 박아댔으며 몇 번의 헛방을 박은 후에
어딘가로 쑤욱 들어가 버렸다.
“ 아악….. 누구?.... 아흑…. 대련님 왜 이러세요….. 으흑…..흡흡…..”
그 형수가 한말은 이것이 전부 였으며 나는 그 형수가 말을 하지 못하도록 입으로 입을 막고는 그대로 펌프질만을 계속하였다.
“ 쑤우걱…. 쑤우걱….뿌우적…. 뿌우적…..”
순간적으로 정신 없이 당한 일이라 저항이 없이 당하던 그 형수는 정신을 차리고는 즉시 고개를 강하게 흔들어 나의 입을 떼어내고는 나의 어깨를 강하게 밀어내면서
“ 아흑…. 대련님 이러면 안돼요…. 얼릉 저리가요용….”
“ 지발 좀 떨어지랑께요용….으응 흑…. ”
“ 씩씩씩…. 안돼요 절대로 그럴 수 없어요… 헉헉…. “
나는 그녀의 저항을 줄이려고 더욱 강하게 박기 위하여 고추 이랑에 발을 곧추 세우고 있는 힘을 다하여 보지에 박아 대었다.
“ 쑤우걱…. 쑤우걱….. 푸욱…. 퍽…. “
보지에 좆을 박아대는 소리가 이상하게 변할 즈음에 얼굴이 검붉게 변하여 이를 악물고 그토록 강하게 저항을 하면서 두 팔로 나의 어깨를 밀어대던 그 형수가
“ 으흐엉…. 이 나쁜 새끼야 빨랑 저리가앙…. 으흐엉…. 으흑…..나 몰러…. “
라고 울어 대면서 나의 어깨와 등허리를 탁탁탁 때리는 것이었다.
나는 정말로 아무 생각이 없었으며 오직 그녀의 허리를 죽어 라고 부여 잡고는 오로지 보지에 좆을 그냥 박아대고만 있었다.
“ 쑤우걱…..뿌우직….흐헝…. 헉헉헉…. “
“ 이 나쁜놈아….. 이 나쁜 새끼야…. 흐엉엉엉….. 으흑….. 크흑….. “
나는 방금 전에 딸딸이를 쳤으므로 긴 시간 동안 계속해서 박아대고 있었고 그 형수의 울음 소리도 점점 잦아들고 있었으며 간간이
“ 으앙….. 으흑…..흥흥….. 아하아….. “
매우 작은 소리였으나 분명하게 이런 신음이 들렸고 악물고 있었던 입을 헤 벌리고 있었다.
어느 순간에 나의 머릿속은 하얗게 되었고 나는
“ 흐헉…. 으흠…. “
하면서 뜨겁게 그 형수의 보지 속에다 사정을 하였으며 그 형수는 허리를 강하게 밀어 올리면서
“ 으헝…. 나 몰러…. 으흑….엉…..“
하였고 나는 그대로 그 형수의 풍만하고 땀냄새가 진동하는 가슴으로 침몰을 하였으며 그 형수의 얼굴을 볼 수 가 없어서 그대로 엎어져서 있었으며 좆은 그대로 보지에 박혀 있었다.
조금 후에 그 형수는 나의 등을 톡톡 치면서
“ 아흠….. 대련님 이제는 비켜줘용…. “
“ 형수님 죄송해요…. 형수님 보지를 보고는 내가 그만 눈이 뒤집혀서….”
“ 되었구만요…. 얼릉 가보세용…. “
나는 그대로 그 형수의 보지에서 쪼그라진 좆을 꺼내고 일어서서는 바지만을 찾아서 집어 들고는 그대로 오리 걸음으로 빠르게 고추 밭을 벗어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로부터 몇일 동안에 나는 지옥을 경험하였으며 하루에도 몇번씩 깜짝깜짝 놀라면서 혹시 그 형수나 필섭이 형이 우리 집에 오는지를 살피고 있었고 그러다가 부모님께는 다른 핑계를 대고는 D시로 도망가듯이 가서는 남아있는 방학을 보내었다.
그 이후로는 몇 개월 동안에는 고향에는 절대로 가지 않았으며 추석에도 핑계를 대고는 집에 가지 않았고 구정에 고향에 갔을 때에도 절대로 그 형수님의 집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않았으나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떡방아간에 갔을 때 마침 떡을 하고 있는 그 형수님을 만나서 머리를 깊게 숙이고
“ 안녕하세요… 형수니임…. “
하고 인사를 하자 얼굴을 곱게 물들이면서 그 형수님은….
“ 대련님도 건강하셨지유 ?….. “
하는데 그 얼굴에 미치도록 예쁜 보조개가 있는 것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그리고는 나는 면죄부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사건은 그 형수님과 나만이 알고 있는 영원한 비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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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지하철에 또 다른 나
출근시간 지하철에 또 다른 나
저는 직장인입니다. 결혼할 여자도 있고, 이름만 대면 좋은 회사 다닌다고 부러워할 직장도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집이 부천이고 직장은 역삼입니다. 차로 출퇴근하기엔 오히려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에
전 출퇴근시 전철을 이용합니다.
1호선..부천역...7시40분... 항상 플레폼에는 발디딜수도 없을만큼 사람들로 가득차 있는 시간입니다.
양방향(직행,일반)으로 전철이 오기에 전철안에 사람이 안 붐빌거같지만 다들 바쁜 출퇴근시간인지라...
직행은 사람들이 미어터집니다. 제가 직장생활을 한지도 어언 5년....
무수히 많은 치한들을 보게되었고, 어느새 저 또한 치한이 되어서 아침마다 다가오는 유희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젠 안면이 익힌 치한들도 생기게되어 서로가 찍은 상대는 자리를 피해주거나
아니면 카바플레이를 해주는 단계에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전 깔끔한 스타일로 키는 180cm에 항상정장차림이기에 여성분들은 바짝붙어도
처음은 거부감이 들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그것 때문인지 처음 제가 그들의 히프와 보지에 첫터치를 했을때 전혀 반항을 하지않습니다.
강도가 강해져도 처음부터 반항안한 사람이 나중에서는 더욱 반항하기 힘들뿐더러
역곡을 지나치면 구로까지 15분을 정차구간없이 가야하기에 안에서 민망해지면 안면이 팔리는걸
더욱 두려워한 나머지 반항은 1년에 3~5건에 그칩니다.
제가 요세 관심을 기울이는 여자들은 '츄리닝스타일'입니다.
치마를 입은 여자는 언제라도 좋지만 츄리닝은 더욱 큰기쁨을 줍니다.
제 작업 스타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츄리닝을 입은 여자를 발견하고 맘에 드는 스타일이라면 그뒤에 서서 아무낌새도 줄수없게
태연하게 행동합니다. 그리하여 열차가 도착하게될때쯤은 제뒤에 많은 사람들이 서있게 만듭니다.
그리고 문이열리고 그 여성이 승차하면 바로 타는것이아닙니다.
내리는 사람을 배려하는듯 약간의 지체를 합니다. ^^ 씨익...
그럼 뒷사람들은 저를 떠밀치게되고...
그 츄리닝여성은 사람들이 많지않은걸로 판단하여 자연스럽게 뒤로 돌아서게되고...
이때가 중요포인트입니다. 엉겁결에 밀쳐서 들어가게 되는순간 배부분을 손바닥으로 누르면서 들어갑니다.
이때는 자신이 힘을 써서 최대한 여성을 밀어내어 뒤로 박히게 해야합니다.
그러면 공간이 없는줄알고 안타던 승객까지 타게되어 정말 한치도 자리가 없게됩니다.
그리고.... 배를 누르면서 당연히 손끝부분들은 츄리닝바지속으로 약간은 찔러 넣어야합니다.
자 순서를 다시 정리하면...
첫째 전철이 도착하고 문이 열리면 츄리닝 입은 여성이 승차하고 약간의 머뭇거림을 합니다.
둘째 여성이 몸을 돌려 나를 바라보게되었을때 승객들에 밀려가면서 손바닥으로 배를 누르며 츄리닝바지에 손끝을 살짝 집어넣습니다.
이것을 행하여지면 다음은 여성을 바라보며 가벼운 고개짓으로 죄송하다고 표현하고 그 여성을 응시합니다.
그래야 하는 이유가 지금 좀 불편하지만 나두 엉겹결에 되어있는거구 여성의 심리상 서로 약간의 호의가
오고가면 바로 적대시하기 어렵다는 이유입니다.
그럼 역곡역에 도착할때까진 다음을 상상하며 똘똘이를 무럭무럭 키웁니다 ^^;;
전철이란게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태우고 가도 몇번 흔들리면 틈새를 메우는 관계로 부천역에서
그렇게 마니 태웠어도 역곡가면 또 태워진답니다.
여기서 키포인트!!! 그 츄리닝 아가씨는 벌써부터 내 손끝이 자신의 츄리닝바지끝에 드러왔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역곡역에서 문이 열리고 문근처서 약간의 공간적 여유가 생기는데....
이때 약간 몸만 빼는척해야합니다!!!! 몸만입니다.. 손끝은 항상 츄리닝 바지에 걸쳐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여성은 약간의 안심을 하게되는데 이때가 바로 나의 손이 약간 자유로워질때입니다...
그러나 곧 역곡역에서의 탑승객이 급하게 드러올것입니다.
이때 바로 손을 츄리닝바지깊숙히 찔러넣어야 합니다.
고수는 빤쓰 안까지 들어갈수있지만 하수나 초급자 또는 겁이 많은사람은 빤스위를 추천합니다.....
하루아침에 되는것이 아닙니다....
일단 저의 경우에서 이야기를 서술하겠습니다.
빤스안으로 손이들어가면 여성을 놀라서 눈이 커지고 경직되며 무언가 행동을 취하려 할것이다
또 키포인트!!!! 이때 손을 빼거나 몸을 뒤척이는 행동은 자폭입니다!!!
그럼 어케해야하냐......................................믄.............................
보지털을 움켜져야 합니다. 글고 얼굴로 여성의 얼굴로 모...모..이러면서 얼굴을 들이대며 상판을
보려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100에 90%는 얼글을 피하며 고개를 푹숙이죠... 상황종료.... 마음껏 즐길수있습니다.
이상 츄리닝 여성을 공략하는 나의 노하우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치한남성들이여!!! 새로운 기술을 발명하여 출근시 젊은 여성의 기를 들뿜 마셔봅시다!!!
참고사항)
간혹 몇 여성중에 울어버리는 여성이 있습니다. 이러면 낭패..........................라고 생각하는데
마치 남친척...역곡에 탄사람들한테는 동승인인척하여....
"미안해, 다음부턴 안그럴께..." 이렇게 할수있는 대담성까지 보여야 합니다.
저의 철칙은 절대 여성의 질 내부안까지 손가락을 집어넣지 않습니다.
그건 오히려 여성에게 반감을 들수잇게하는 행위로써.....
콩알과 둔턱만을 즐기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이러다보니 오르가즘을 느끼게한 여성이 2명이나 있군요......
콩알을 열나라 비벼대면서 여자가 움찔움찔할때의 쾌감......
노력하면 여러분도 얻을 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저는 직장에서는 인간성 좋기로 소문나있고....여성사원들한테 인기도 사내10위를 자랑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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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eran & 황제 pick >>11월3일 WKBL,KBL
11월3일 목요일
안양KGC vs 부산KT
시즌 개막후 3승1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KGC인데요
앞선 경기들을 살펴보면 대게 짜릿한 역전승을 해온것을 볼수잇는데요
그만큼 초반 1쿼2쿼 에 수비력이 불안정한 모습에 좀더 안정을 찾을
필요가 있는 KGC입니다. 공격쪽에서는 나무랄데 없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고
사익스의 효과는 여전히 진행중이며 사이먼 역시 이전 마지막 버저비터를 덩크슛으로
성공시키면서 컨디션의 청신호를 알렸습니다.
여기에!! 이정현!! 3점슛 하나는 기가막힌데요 매경기 5개 이상의 3점슛을
쏘아올리면서 슈터로서의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대 되는 선수중 한명!!! ㅎㅎ
이에 반격하는 KT 팀에 주축 인 조성민의 역할 이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한데
아직 까진 주춤한 페이스를 보이면서 국내리그 팀들중 최하 득점팀으로 분류
되고있는 부산 KT의 현시점 입니다. 거의 이정현vs조성민 슈터들간의
대결도 상당히 배미있을터! KGC의 상승세에 다시한번 무릎 꿇을수 있는
KT의 상황에 맞추어서 KGC일반승 이자놀이-
-7 핸디 승 까지 !!!
11월3일 목요일
KEB하나은행 vs 삼성생명
아직 승리가 없는 두팀이 만나 시즌 첫승 을 노리는데요-
두팀은 상당히 공톰된 문제 가 있는 팀들 입니다. 부상자가 많고
경기를 풀어나갈 가드진이 부족하다는것.!
먼저 KEB에는 김이슬-신지현-김정은이 아직 까지 재활중에있습니다.
무엇보다 큰것은 가드듀오 김이슬 신지현이 동시에 빠졌다는 것인데
신한은행 전 그대로 경기 력에 나타나며 경기 가 시작되고 5분동 안
무득점이라는 아주 보기 민망할 정도의 경기력을 보이면서 포인트 가드의
부재를 그대로 드러낸 경기였습니다. 여기에 강이슬 의 외곽포도
터져주지 못하면서 공격이 단조로워 지는 경기도 보인 개막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생명도 힘들긴 매한가지 인데요 이미선이 은퇴하면서
포인트 가드 역시 문제가 드러냈고 주포 박하나 -허윤자- 유승희
까지 줄줄이 비엔나마냥 복귀시점을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이번경기 굳이 분석을 해야 하나 라는 생각 이들면서
정보 찾는중에 든생각이 승패떠나서 몇점을 잡아주던지 무조건
언더가면 100%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냥 캐!!!암!!!!경!!!!기!!!!
눈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냥 언더 가고 사우나 가따 오시면
되겠습니다. SHUTUP!!!!! 닥언!!!!
몇점을 주던지 언더 초이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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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부산 2커플과의 뜨거운 5썸
양산 부산 2커플과의 뜨거운 5썸
토요일 오전. 여자친구에게서 톡이 왔습니다. 일주일동안 바빠서 못 만난터라 보고 싶어 하는
눈치였습니다. 여친은 4시에 수영동호회에 가야하고 저도 6시에 출근해야 하는터라 일찍
만나기로 했습니다. 범내골 여친의 아파트 앞에서 만나 오늘의 데이트 장소를 궁리하다 가까운
어린이 대공원으로 갔습니다. 점심으로 정갈한 한정식을 먹는 도중 톡이 왔습니다. 소라보고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여친의 눈치를 보느라 바로 답장을 하지 못하고 2시간 정도 지나 운전
중이라 답장이 늦었다고 톡을 보냈습니다. 보통 이렇게 답장이 늦으면 연락이 안되는 터라
기대를 하지 않고 있는 와중에 40/41 커플이라며 오늘 밤 10시정도에 양산에서 만날 수 있는
초대남을 찾는 다는 메세지와 함께 여친의 뒷모습과 가슴 그리고 다리를 활짝 벌려 동굴의
모습이 적나라한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제 여친은 수영장에 내려주고 난 뒤라 본격적으로
톡을 주고 받았습니다. 안마초대는 서너번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별로 만족하지 못했다
하네요. 그리고 어떻게 초대를 진행할 지 설정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애인이 거부하면
언제든지 중지 후 퇴장해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알겠다고 매너있게 원한다면 중간에 멈추겠다고
했습니다. 안마 후 섹스까지 했던 초대남 중 두명은 지금도 가끔 만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애인이 술을 많이 먹고 반쯤 골뱅이가 되어야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애인이
가슴 빨리는 것을 좋아하며 남자 가슴을 빠는 것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대신 말로 하면 안해주고
입에 가져다 대면 빨아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가슴을 쎄게 빤다고 하면서 살살 혀로 하라고
하면 그렇게 해준다고 하네요. 삽입할때는 시작은 천천히 부드럽게 깊이 하라고 하며 친절하게
애인이 좋아하는 섹스의 순서를 사진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무조건 삽입은 깊게 천천히 부드럽게
해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보는 앞에서 가능한지 물어 보네요. 아니면 자리를 비워줄 수
있다고 하길래 보는 앞에서도 잘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자신은 분위기를 잡아주면서 사진을
찍겠다고 합니다. 할 수 있는 카드게임이 있냐고 물어보길래 포커 정도 친다고 하니 애인에게
술먹이기 게임으로 유도한다고 하네요. 이런 대화를 나누다 상황봐서 저녁에 보기로 하고 톡을
마쳤습니다.
사람 인연이란 것이 참 묘한 것이 5시 정도에 새로운 커플의 톡이 왔습니다. 부산인데 마사지
진행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애인이 아직까지는 초대남의 삽입은 거부해서 마사지만 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마사지만도 가능하다고 하고는 제가 사는 양산으로 올 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마사지의 진행은 일반 스포츠 마사지며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오일 마사지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오일 마사지를 받으면 애무까지 진행하고 갈 수 있는지 물어보기에
그렇다고 했습니다. 경험이 있느냐는 물음에 어느 정도 있다고 하니 양산에 오면 저녁 10시 반
정도 될 거 같다고 하며 삽입을 여친이 단호해서 안되고 그것만 빼면 다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마사지가 우선시 되어야 하며 오늘은 처음이니 삽입을 못해도 그냥 갈 수 있는지
다시 한번 물어보길래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선약이 있어 다른 날은 어떤지 물어보니
웃으면서 다음주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마사지의 진행을 얘기하다 오늘 선약이
마사지 초대인지 물어보길래 그렇다고 하니 그렇다면 그 초대에 자신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지
양산커플에게 물어봐 달라고 했습니다. 커플 만남의 주선이 어렵다는 것을 한 번의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그냥 한 번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먼저 만나기로 한 남친이 같이 만나자고
하네요. 참고로 부산 커플은 나이가 46 / 42 이며, 만난지는 6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양산 커플이 신도시 이마트 앞 모텔을 잡았다기에 위치를 부산 커플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부산
남친이 잘 진행되면 2명을 동시에 마사지 해야 하는데, 힘들텐데 가능한지 물어보더군요.
2명을 마사지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운동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는 부산 남친이 다시 한 번 애인의 첫 초대 경험이며, 오늘은 삽입이 안 된다고 강조를
하네요. 마사지만 설득하는데도 힘들었다고 하길래, 주의하겠다고 다독였습니다.
부산 여친이 오일로 등을 마사지하면 많이 흥분한다고 하며 포인트가 등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방에서 하던지 아니면 각방에서 하더라도 자신은 여친하고만 삽입을 하겠다고 합니다.
양산 남친이 여친에게 마사지 배우고 싶은 커플이 있어 부른다는 설정을 하여 부산 남친에게 전달
했습니다.
저녁 9시. 간신히 아르바이트에게 가게를 부탁하고 양산으로 달렸습니다. 간단하게 맥주와 크래미
를 산 다음 805호로 들어갔습니다. 양산남친의 첫 인상은 호쾌한 미남이었습니다. 이탈리아 미남
이라고 해야하나... 양산여친은 얼굴은 평범하면서 약간 각이 있어 성격이 있어 보였으나 나중에
보니 유쾌하고 볼수록 매력이 있었습니다. 둘의 첫만남 얘기를 듣다보니 역시 여친이 먼저 좋아
했다고 합니다. 잘생긴 남자가 부럽습니다. 커플이 만난지는 11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남친은
가정이 따로 있다는데, 꾸준하게 만났다고 하니 참 대단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남친이 여친
술을 먹이려다 오히려 게임을 져 남친만 술이 좀 취한 상태였습니다. 이러 저러 얘기를 나누다
남친이 여친에게 마사지 받기를 유도합니다. 척추를 누르는데, 소리가 나면서 시원하다고 합니다.
허리와 엉덩이를 마사지 하니 정말 시원하다면서 남친에게 잘 보고 배우라고 합니다. 그런데 남친
이 주무르자 거기가 아니라고 하면서 아웅다웅 다툼니다.
약간의 시간이 흐른 뒤, 부산 커플이 입장합니다. 46세 부산남친의 첫인상은 무게가 있어 보였습
니다. 초반의 어색함이 지나고 나중에 웃으니 인상이 좋았습니다. 42세 부산여친의 첫인상은
차도녀 스타일로 원피스를 입었는데, 몸매가 좋고 얼굴이 이뻤습니다.
맥주 한 잔과 약간의 대화 후 먼저 양산여친의 가운을 벗긴 뒤 마사지에 들어갔습니다. 방의 조명
은 어둡게 하고 침대의 보조등만 켰습니다. 양산여친은 시원하다면서 마사지를 즐기다 잠깐 졸았
습니다. 이번에는 부산여친을 침대에 눕히고 마사지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주저하는
눈치를 보였으나 촉감이 좋은 원피스 위로 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예상외의 지원군이
등장했습니다. 양산여친이 평소에 자기가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부위를 부산여친에게 주물렀습니다.
부산여친은 같은 여자가 만져서 그런지 정말 시원하다며 좋아했습니다. 양산여친이 언니 언니
하면서 저와 환상의 팀웍을 이루며 마사지 하니 부산여친은 행복하다며 서로 연락처를 받아 다음에
도 만날까 라는 말을 했습니다. 일단 분위기가 좋아지니 오일 마사지를 위해 부산 여친의 원피스를
벗기고 자연스럽게 브라와 팬티를 벗겼습니다. 양산여친은 부산여친에게 '언니 너무 몸매 좋다'
라고 얘기하며 저와 같이 마사지를 했습니다. 부산여친은 처음에는 긴장해서인지 손발이 차가웠으나
긴장이 풀리면서 마음이 열리니, 손발도 온기를 찾으면서 어깨와 등부위는 열이 날 정도로
풀렸습니다. 부산남친은 여친이 좋아하니 관전하면서 여친의 입에 담배를 물려주는 자상함을 보였
습니다. 부산남친도 따로 가정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자상함이, 오랜 관계지속의 한 이유라는
생각이 머리에 스쳤습니다.
양산여친이 부산여친 옆에서 주무르는 동안, 양산남친은 자기 여친에게 붙어서 마사지를 배운다고
하며 은근슬쩍 자신의 여친을 만졌습니다. 저도 부산여친을 마사지하면서 옆에 있는 양산여친의
보기 좋은 가슴을 틈틈히 만졌습니다. 기분 좋았습니다.
부산여친의 뒷면을 마사지하다 앞으로 돌아눕게 했습니다. 부산여친은 얼굴이 작고 이뻣으며 허리
가 가늘고 뱃살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슴이 육중했습니다. 최소한 D컵 정도는 되어 보였습니다.
어깨가 뭉친 것은 아마도 커다란 가슴이 원인인 듯 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인지 약간 처졌으나
솜이불 처럼 부드러운 것이 만지는 맛이 있었습니다. 둥글게 원을 그리며 주무르다 허벅지까지
내려가면서 마사지 했습니다. 옆에선 양산남친이 여친을 앞을 보게 눕혔습니다. 매력있는 두
여성의 누드를 바라보니 눈이 즐거웠습니다.
충분히 마사지를 즐긴 부산여친은 자신은 이제 만족했으니 양산여친에게 오일 마사지를 해주라고
했습니다. 제가 양산여친에게 마사지를 하는 동안 부산 남친은 소파에 앉아 관전하면서 옆에 있는
자기여친의 동굴을 애무했습니다. 잠시 후 부산커플이 자신들의 방으로 가겠다고 해 만류하니
부산여친이 그럼 여기서 남친과 섹스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새침한 얼굴과는 달리 흥분하니
과감한 부산여친이었습니다. 침대 오른쪽에 누운 부산커플은 정상위로 섹스를 시작했습니다.
부산남친의 물건은 인테리어를 해 귀두주위가 조금 굵어보였습니다. 지속적인 흥분으로 별도의
전희 없이 바로 삽입하더군요. 저는 옆에서 크고 말랑한 가슴을 만지며 부산여친의 입에 키스를
했습니다. 입에서는 담배향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담배를 안피지만 이렇게 느끼는 담배는
좋습니다. 침대 왼쪽에서는 양산커플이 정상위로 섹스를 했습니다. 저는 가운데서 번갈아 가며
두 여성의 가슴을 탐했습니다. 섹시한 부산여친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입에 제 물건을 물리니
오물거리며 빨아 주었습니다. 원초적인 본능의 시간이 흐른 뒤, 부산 커플은 먼저 섹스를 마쳤
습니다. 양산커플과 제가 열정적으로 플레이하던 중이라 조용히 옷을 입고 나가는 커플을 보며
눈으로 배웅인사를 했습니다.
양산남친이 열심히 박는 중에 저는 제 가슴을 양산여친의 입에 물렸습니다. 들은대로 세게 빨더
군요. 아프다고 하니 강도를 조금 낮추었습니다. 남친이 삽입을 마친 다음 위로 올라가 물건을
여친의 입에 물렸습니다. 저는 여친의 위로 올라가 가슴을 빨았습니다. 여친은 저의 삽입을
순순히 허락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2남자의 애무에 반항하는 몸짓은 약해졌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제 물건은 부드럽게 여친의 동굴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남친의 조언대로 천천히 그리고
깊게 박았습니다. 여친은 그것을 느끼는지 점차 신음을 흘렸습니다. 여친의 반응을 즐기며
슬로우 하면서도 깊숙히 찌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여친이 제일 좋아한다는 제가 다리를
벌리고 여친이 다리를 모은 상태로 삽입을 하니 좀 더 쪼이는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친이
옆에서 보지를 위로 들으라고 하니 너무 느낌이 좋아 몇번의 왕복 후에 배에 사정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흥분을 말하는 듯 사정량이 많았습니다.
후희를 나누는 양산커플을 보면서 저는 조용히 인사를 하고 방을 나왔습니다.
가게로 돌아 와 오늘 즐거웠다고 톡을 보냈습니다. 부산남친이 다음에는 부산으로 초대를 하겠다고
하네요. 생각지도 않은 두 커플과의 즐거운 시간은 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이래서 인생은
재밌는거 같네요. 포레스트 검프의 '인생은 한판의 초콜렛 상자와 같다'는 대사가 생각납니다
↧
밀양 네토 댄스로 단련된 아내
밀양 네토 댄스로 단련된 아내
9월 말이었습니다. '소라 안녕하세요?' 라는 톡을 받았습니다. 40대 부부라며 아내는 40중반이라
는 소개였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을 물어보기에 답을 하고 어디 사느냐고 물어보니 밀양이라
합니다. '밀양'하면 떠오르는 것은 전도연 주연의 영화가 생각납니다. 술을 좀 마시느냐는 물음에
술자리는 좋아하는데 많이 마시지는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자기 아내는 술을 좀 마신다고 하네요.
마사지에 대해 물어보더니 아내가 간지럼을 엄청 탄다고 합니다. 바디타기만 잘 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신은 네토 성향이라 마사지 장면을 촬영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가능하다고
하니 오늘 저녁 늦은 시간에 만나고 싶다고 하여 마침 쉬는 날이라 좋다고 했습니다.
초대 경험이 있는지 물어보니 경험이 있으며 마사지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초대 이벤트를 한 지
오래되어서 아내가 많이 망설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얼굴사진을 보여주니 훈남이라고 하네요.
아내분 마음에 들어야 할텐데라고 하니 서로가 마찬가지라며 40대 아줌마 몸매 너무 따지지
말라고 하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잘 몰랐습니다. 아내분의 몸매가 그렇게 좋을줄은...
몸매 안 따진다고 여자는 40대가 정말 황금기인거 같다고 얘기하니 나름 관리하고 있는데 보면
어떨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잘 관리하시는 분들은 2~30대 몸매라고 하니 그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마사지 하면서 아내를 많이 흥분시키라고 하네요. 아내가 흥분해서 발정난 것을 보고 싶다고 하네요
어떤 플레이가 가능하냐고 하니 에널섹스 말고는 모든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성감대가 어딘지
물어보니 모르겠다며 저보고 찾아 달라네요. 오늘 플레이는 어떻게 할 지 물어보니 처음에는
관전만 하고 제가 퇴장하면 아내와 한다고 하네요.
아내가 술 한잔 들어가야 용기가 난다고 한 잔하고 만나기로 했습니다. 술에 취해 알딸딸하면
섹스가 하고 싶다고 합니다. 좋은 취향이라고 하니 엄청나게 발정난 개보지로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보짓물도 가끔 싼다고 합니다. 이런 대화를 나눈 뒤 저녁 9시에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9시 반에 톡이 왔습니다. 전화기가 이상한지 아니면 제가 놓친 건지 답을 못했습니다. 10시쯤
답을 달라고 다시 톡이 왔습니다. 죄송하다고 말한뒤 밀양병원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니 이날 못 만났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밤이라 마치 고속도로 같은 국도를 달려 밀양에 도착했습니다. 근처 호프집으로 오라고 하는군요.
2층에 들어서니 한 테이블에서 손을 듭니다. 남편은 인상좋은 호남이셨네요. 그리고 아내는
넌지시 짓는 미소가 아름다운 미인이었습니다. 맥주를 좀 드셨는지 방긋 웃는 모습이 오늘의
플레이가 기대되어 제 물건은 바로 기립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관리를 잘 해서 30대 초반의
미씨로 보였습니다. 남편이 아내가 재즈댄스와 발리댄스를 통해 몸매를 관리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슴은 수술을 통해 이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내가 남편이 선물로 해주었다며 수술이
잘 되어 티가 안난다고 하네요. 조금 있다 제 손으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남편이 그럼 바로 나가자고 하여 무인텔로 갔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빈방이 없었습니다. 다른
모텔로 갔습니다.
방에 들어가 성인채널을 틀려고 하니 여기는 천원을 넣으면 30분간 시청이 가능한 시스템이였습니다.
아내가 씻으러 들어가자 저도 같이 들어가라고 하네요. 아내는 부끄러워하며 얼른 씻고 나갔습니다.
먼저 뒷면을 마사지 하였습니다. 남편의 말대로 댄스를 통해 잘 관리하여 팔 다리가 근육이 있고
슬림했는데 정말 섹시했습니다. 마사지는 처음 받는다고 하는데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더 꼴렸습니다
앞면을 마사지 하다 가슴을 만졌습니다. 예전에 한번 수술을 한 가슴을 만진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
는 수술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제대로 만지지도 못하게 했고 자연산 가슴에 비해 느낌이 별로
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만난 아내는 수술이 잘 되었는지 모양도 이쁘고 만지는 느낌도 좋았습니다.
아래로 내려가 보빨을 하였습니다. 아내는 부끄러워하며 방의 조명을 어둡게 하기를 원하였으나
남편은 괜찮다며 환한 조명을 유지하였습니다. 아내의 신음이 커져가며, 마침내 울컥하며 애액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자리를 바꾸어 제 물건을 빨아달라고 했습니다. 유부녀 답게 능숙하게 빨아주었습니다. 잠시 후
여성상위의 체위로 제 물건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보통 여성상위의
체위는 여성분이 삽입의 깊이나 속도를 조절이 가능하여 본인 취향으로 느낄 수 있으나 체력 소모가
심해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내려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오늘 만난 아내는 한쪽 다리를 조금
접은채 물건을 쪼아주는 것이 예술이었습니다. 그리고 필살기라 할 수 있는, 엉덩이를 띄운 채 제
물건의 2/3정도만 삽입한 상태로 상하 좌우로 조여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그 쾌감이란 말로 설명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한참을 엉덩이를 들었나 놓았다 하며 제 물건을 쪼여주는데, 그러
면서 자신도 느끼는지 사정을 하는 것을 따뜻한 액체가 쏟아짐을 느낌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밑에서 받치며 가끔식 박자에 맞추어 허리를 움직이며 호응을 하였습니다. 아내는 저를 바라
보며 하다 방향을 틀어 엉덩이를 보이며 다시 박기 시작했습니다. 보통은 밑에 있으면 부담이 없었
는데, 격렬한 아내의 플레이에 맞추다 보니 어느새 제 복근에는 힘이 들어가 버티기 모드가 되었습
니다. 나중에는 복근에 너무 힘을 주며 버티다 보니 그 다음날 조금 결릴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
습니다. 열심히 하면서 남편이 아내에게 말로 능욕하라는 것이 생각나 댄스 학원 다니면서 주위
남자들이 발정나 들이대지 않냐고 하니 순진무구한 얼굴로 자신은 평소에는 주변에서 정숙하다고
한다고 하네요.
제 물건이 드나들며 아내가 사정하는 것을 촬영하던 남편이 흥분하였는지 이제 사정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정상위의 체위로 격렬한 플레이로 인해 빨갛게 상기된 섹시한 아내의 입술을 물고 빨면서
사정을 위해 100미터 달리기를 하듯 열심히 박았습니다. 그리고 제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와 더불
어 시원하게 질사를 했습니다.
남편은 저와 아내의 행위로 인해 흥분하였는지 제가 나가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아내에게 달려들었
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저에게 했던데로 여성상위의 자세로 남편의 물건을 희롱하였습니다. 제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아내는 욕실에 잠시 들어갔다 나오더니 남편의 물건을 소중하게 빨았습니다.
저는 인사를 하고 사랑에 빠진 부부를 뒤로 하고 나왔습니다.
남편이나 남친 여러분. 아내나 여친분 꼭 댄스 학원 다니게 하십시오. 두번 하십시오!!
↧
나이트에서 만난 이웃집 누나
나이트에서 만난 이웃집 누나
와이프와 나는 결혼 7년차이다. 일이 없는 주말 아침이다.
오늘은 내가 재수가 없는 날인지 와이프 생리하는 날이 다가와서인지 아침부터 와이프가 날카롭다.
별로 갈굴일도 아닌데 갈궈데는데 미칠노릇이다. 배 조금 나왔다고 갈구고 설거지한거 부엌에 약간 물튀었다고
갈구고 아이들한테도 화를 낸다. 이마에 참을 인자를 새기며 인내하였지만 결국 아이들이 잠든 밤에 와이프랑 싸
우고 말았다. 아니다 와이프님이 화를 내시는걸 듣게 되었다.
" 이제 내가 왜 화내는줄 알겟지??"
"(절대 모르겠지만) 알아 알아 알았다고. 그러니깐 내가 잘못했다고!!"
"뭐야 대답이 너무 성의 없잔아~자기는 항상 이런식이야"
뭐라 할말이 없다. 순간 욱해서 애들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아들 침대에 누워서 내가 왜 이여자랑 결혼을 했나
후회해본다. 순간 와이프에 대한 복수심이 들어서인지 왠지 모르게 자위가 하고 싶어졌다.. 누구를 생각하면서 자
위를 할까 생각하다가 지난 겨울에 만난 지영이 누나를 떠올려본다.
그날은 연말에 불타는 금요일이었다. 하늘에서는 폭설이 내리고 있었다. 그때 나는 전문의 시험준비중이었는데
와이프한테 공부할 것이 많아 밤늦게 까지 공부한다는 핑계를 대고 와이프한테 먼저 자라고 한다음 같이 공부하는
경수형과 나이트로 향했다. 오랜만에 찾아간 나이트여서인지 아니면 유부남이라 들떠서 그래서인지 마음에 설레
였다. 늘 그렇듯이 소득은 별로 없다. 아니 유부남이라 그런지 몸을 사리는게 맞는 표현이겠다. 총각이라면
열심히 번호도 따고 그럴텐데 왠지 번호따다 실수해서 와이프한테 그 다음날 들키는 날이면 황천길이라 몸을 사
리게 된다. 그냥 여자들 들어오면 노가리 까면서 터치하고 술마시지만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내가 언제 이렇게
여자들이랑 놀면서 술마시냐 뭐 그런 기분이다. 몇몇의 여자들을 보내고 어느덧 새벽2시 그래도 몇명 주물러 봤으
니 이정도면 만족하고 내일 공부도 해야하니 일어나려던 찰라 웨이터 슈퍼맨이 미씨 2명을 데리고 들어온다. 둘다
이름이 지영이라고 하는데 둘이 친구란다. 나보다 조금은 나이들어 보였지만 그래도 관리가 잘된거 같아보이는 누
나들이다.내파트너는 얼굴도 그렇고 키도 그렇고 형님 파트더 보다 못해보인다. 그래서인지 내 파트너보다는 맞은
편 형님 파트너에 눈이 더 간다. 나이트는 처음 와본다는 그녀들이지만 누가 나이트에서 여자들의 그런말을
믿겠는가. 나이를 물어보니 둘다 36이란다. 나보다 2살이 위다. 내 옆에 파트너에게 집중하겠다고 생각하고
몸매를 살핀다. 그냥 평범하다 키는 160 조금 넘는 것 같고가슴이 큰 것도 아니고 운동을 많이해서 탄력있는 몸매
도 아니다. 그냥 평범한 미씨 몸매다 하지만 피부는 하얗고 왠지 살결이 부드러울 것만 같다.
" 누나 무슨일해요??"
" 남편이랑 학원해 영어학원"
" 아~역쉬 누나 인텔리해보이더니 역시 가방끈이 길군요"
" 너는 무슨일해??"
" 아 저요 저는 레지던트에요.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오~의사같이는 안생겼는데"
"그런 소리 많이 들어요 ㅋ"
" 레지던트가 지금 시간이 무슨 나이트야? 바쁘지 않아??"
" 지금은 3년차라 널럴하구요 전문의 시험공부하고 있어요"
" 아 그렇구나~ 어디살아""
" 저는 수원 인계동이요"
" 인계동?? 나도 인계동인데. 인계동 어디"
" OOO 아파트요. 누나는??
순간 그녀 얼굴이 놀라는 눈치다.
" 헐 나도 OOO인데. 설마 같은동은 아니겠지 몇동이야??
" 101동이요. 누나는??"
"헐~나도 101동인데 몇호 라인이야??"
" 저 1-2라인이요. 설마 이것도??
순간 갑자기 그녀 자리를 뜨려고 한다. 그녀의 손목을 잡고 다시 자리에 앉히니 그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나는 101동 1002호 였는데 그녀는 101동 2002호였던 것 이었다.원래 그녀 집은 아니고 친정집이란다. 친정집에서
애들을 봐줘서 주중에는 친정집에서 생활하고 주말에는 같이 모여지낸단다. 한번도 보지 못한 얼굴인거 같은데
요새 누가 아파트 이웃을 알아보겟는가. 옆에서 듣고있던 형님파트너가
" 헐~잘됐네 지영이 너 이제 들어가봐야 된다며 지성씨가 데려다주면 되겠네. 나도 이제 들어가봐야되"
그렇게 나이트를 정리하고 그녀와 같이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정말 같은동 같은 아파트였다.
새벽이라 누가 보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래도 혹시몰라 내가 먼저 아파트앞 50m 즈음에 내리고 그녀가 나중에 아
파트 입구에서 내렸다. 혹시 그녀가 먼저 들어가 버릴까봐 제빨리 달려와서 그녀를 따라잡아 같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린다.
" 누나 그래도 뭔가 아쉽지 않아요?? 아렇게 우연히 나이트에서 이웃주민을 만났는데 이것 거의 기적적인 일인데 말이죠..."
" 뭐가~~그래 엄청 우연이긴 하다"
엘리베이터문이 열리고 나는 10층 그녀는 20층을 누른다. 한층한층 올라갈때마다 뭔가 아쉬움이 느껴진다. 10층문
이 열리고 나는 무슨 용기가 나서인지 그녀의 손목을 잡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봤다.
" 왜이래~누가 보면 어쩌려고"
" 누나 새벽4시에 누가봐요~"
그리고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춘다. 순간 놀란그녀 당황한듯 저항하였지만 이내 사그러진다.
그녀의 혀를 탐해본다. 나보다 나이도 많고 결혼은 했지만 능숙한 혀놀림은 아니다. 20살 대학교 1학년때 처음 사
귄 여자친구와 키스했던 느낌이다.뭔가 어설프지만 싫지는 않다.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가슴에 손을 대어본다.
역시 크고 탄력있는 가슴은 아니다. 작고 약간 처진 가슴이다. 그래도 부드러운 느낌이 좋다. 블라우스속으로 손을
짚어넣어 가슴을 만지니 그녀 다시한번 저항한다. 그래도 남자의 완력으로 키스하고 가슴을 만지느 이내 또 사그
러진다. 그녀의 가슴에 손을 대니 살결이 부드럽다. 나는 운동해서 마른 살결보다 이렇게 약간 살점이 있어도 부
드러운 살결이 좋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꼭지를 꼬집어 본다. 애를 나아 젖꼭지를 물렸을텐데도 와이프의 젖꼭지
보다 훨씬 작고 탄력적이다. 꼭지를 꼬집자 그녀입에서 작은소리지만 신음소리가 터진다.
여기는 우리집앞 큰 신음소리에 와이프에게 들키기라도 하면 큰일이다. 그녀를 데리고 두층아래 계단으로 내려갔
다. 계단문을 닫고 다시 그녀와 키스를 나누고 가슴을 만진다. 그때는 연말이라 한겨울이었는데 그녀와의 열기로
추위도 잊은 것 같았다. 블라우스를 걷어올리고 혀로 가슴을 애무해본다. 그녀 순간 헉하는 소리를 내며 입으로
손을대어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는다.그리고 스커트안트로 손을 넣어보니 그녀 이미 흥건하다.
"헉!! 거긴안되~~"
그녀에게 젖은 손가락을 보여주며
" 봐요 누나도 원하잔아요"
그리고는 그녀의 팬티를 내린다. 내가 키가 크고 그녀는 작아서 엉거 주춤한 자세지만 그녀를 벽에 기대게하고 삽
입을 시도한다. 귀두가 보짓구멍에 닿으니 마치 처녀 구멍속으로 들어가는 것만 같다. 그리고 허리를 밀어넣어 삽
입하니 평범한 아줌마 같지않고 너무나 따뜻하고 쫄깃하다.
"헉헉~누나 좋아요?? 나 미칠거 같아요"" 그녀의 귀에대고 속삭이자 그녀는 말없이 신음소리만 낼 뿐이다.
짧지만 몇번의 피스톤질을 더하자 그녀의 보짓속에서 짧은 수축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녀는 파르르 떨고있엇다.
" 누나 벌써 햇어요??"
말없이 그녀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다시 자세를 바꿔 창문을 잡게하고 뒤치기를 시도해본다. 나랑 속궁합이
잘 맞아서인지 그녀가 흥분을 잘하는 것인지 그뒤로도 그녀 연신 온몸을 떨어댄다.
" 누나 너무 좋아요~~이제 나올거 같아요""
" 안에다 하면 안되"
"알았어요. 누나 너무 좋아"
사정감이 들무??그녀의 얼굴에다 사정하고 싶지만 참고 자지를 빼어 계단 벽에다 사정을 하엿다. 너무 흥분을해
서 그런지 정자가 벽을 맞고 그녀와 나의 얼굴로 튀었다. 다행히 그녀에게 물티슈가있어 서로의 얼굴을 닦아주고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그뒤로 그녀와는 몇번 만남을 가졌다.
그녀와 나의 차안에서도 해보고 영화관 복도에서도 관계를 가져봤다. 그래도 집앞 복도에서의 흥분만은 못했던거
같다.그리고 내가 이사를 간뒤 그녀와의 만남도 자연스럽게 없어졌다.
그녀를 생각하며 자위를 끝내니 뭔가 와이프에게 복수한 기분이다. 휴지를 정리하고 완전범죄를 꿈꾸며 휴지를
변기에 넣고 소변을 본다. 발기된 끝이라 소변이 끊겨나온다. 그리고 화장실을 나오니 와이프가 거실에 있다. 그러
더니 나보고
" 너 했지?? "
그런다 속으로는 엄청 찔렸지만 그래도 태연한척하며
" 내가 뭘~~" 그러니 와이프 확신에찬 어조로
" 너 소변끊기는거 다 들었는데~했잔아 솔직하게 말해봐~"
아 우리 마누라는 정말 귀신이다 그걸 어떻게 알았을까. 그래도 나와 지영이누나와의 추억은 모를 것이다. 순간 다
시 누나를 떠올리며 마누라를 눕혔다. 끝
↧